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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Zfc 입문용카메라와 번들렌즈 조합으로 구름 풍경 사진잘찍는법 : 수평 수직만 잘 맞춰도?!! NIKKOR Z DX 16-50mm f/3.5-6.3 VR 니콘Zfc 입문용카메라와 번들렌즈 조합으로 틈틈이 사진을 찍어보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구름이 어마어마한 날씨라면 초보자분들도 수평 수직만 잘 맞추고 살짝 보정만 하면 충분히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을 촬영 사진과 함께 간략히 설명드립니다. 번들렌즈로도 풍경사진이 괜찮은 이유 + 간단한 사진보정 방향 니콘Zfc + NIKKOR Z DX 16-50mm f/3.5-6.3 VR ▶ 사진 보정을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사진 촬영시 구도와 RAW 파일에서 암부 또는 명부의 보정폭에 대한 감이 필요합니다. 극단적인 색의 변화가 있지 않다면 RAW 파일에서 WB까지는 무리 없이 조절이 되지만 노출 변화라든가 크롭 범위를 넘어서는 구도 틀어짐은 바꿀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 번들렌즈라고 해도 니콘Zfc 자체의 이미지 퀄리티가 크롭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도 높은 편이고, 이러한 풍경 사진은 대부분 조리개 F8.0 이상으로 높여서 촬영하기 때문에 화질이 많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후보정에서 화질을 높이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입문용카메라에 번들렌즈 조합으로도 멋진 사진 촬영이 가능하지요. ▶ 실질적으로 이번 샘플 사진들의 후보정은 엄청?날게 없습니다. JPG 파일에 선명도나 대비만 높여도 충분...

입문용카메라 니콘Zfc 미러리스와 번들렌즈 조합 간단한 풍경 사진은 충분하네? 다채로운 구름 사진들 w/ Nikkor DX 16-50mm F3.5-6.3 VR 입문용 카메라와 번들렌즈 조합으로 어느 정도 화질을 확보한 상태로 찍을 수 있는 사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풍경 사진의 경우 번들렌즈의 화질을 확보하기 위해 조리개 값을 높여서 촬영한다면 고급 렌즈 못지않은 멋진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RAW 촬영 후 후보정을 통한 풍경의 강조가 필요하긴 하지만 니콘미러리스 카메라 특유의 높은 보정 관용도를 바탕으로 촬영 조건만 괜찮다면 상당히 괜찮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지요. 니콘Zfc 입문용 카메라와 16-50mm 번들렌즈 조합은 풀프레임 환산 기준 24-70mm 상당의 화각을 촬영할 수 있으며 특히 광각을 넓게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같이 구름이 멋들어진 날씨에 넓은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들은 약 15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촬영한 사진들로, 구름이 많다 보니 어두워진 느낌은 후보정에서 파란색 영역을 조절해 전반적으로 밝은 느낌을 만들어 봤습니다. 우리나라도 기후가 동남아 느낌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은데 국지성 호우랄까, 소나기가 내리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면 구름이 있는 쪽은 비가 내리고 구름이 없는 쪽은 햇볕이 들어오는 묘한 장면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후보정을 조금 강하게...

빈티지카메라 니콘Zfc 미러리스와 번들렌즈로 역광 사진 예쁘게 잘 찍는법 아웃포커스는 장면에 따라 & 센서 성능을 활용한 사진보정까지 w/ Nikkor DX 16-50mm F3.5-6.3 VR 입문용카메라와 번들렌즈 조합은 카메라를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카메라 세트이지만, 생각보다 예쁜 사진을 찍기 어려운 편입니다. 보통 스마트폰을 쓰시다가 사진에 관심이 생겨서 금액 고려해 번들렌즈 세트를 구매하는데, 아웃포커스가 덜 되다 보니 드라마틱한 차이가 없어 보이거든요. 그래서 폰카와 디지털카메라의 가장 큰 차이인 센서 성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공부해야 합니다. ^^ 태양을 프레임 안에 넣더라도 피사체에 가릴지 말지, 그리고 어느 정도로 빛이 흐드러지게 할지 모두 사진가의 몫이지요. 위 사진의 왼쪽은 살짝 빛이 강하지 않게 표현되고 오른쪽은 태양의 존재감이 확실하지요. 늘 그렇듯 사소한 디테일이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웃포커스를 제목에 넣어놔서 살짝 언급해 보자면, 확실히 번들렌즈는 조리개 값이 높은 편이라 촬영거리가 멀어지면 아웃포커스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니콘1650같은 번들렌즈로는 꽃처럼 작은 피사체에 바짝 다가가고, 배경을 멀리해야 아웃포커스가 가능한 것이지요. 일단 니콘Zfc같은 APS-C 크롭 센서 정도의 디지털카메라만 되어도 태양 같은 광원을 프레임 내에 배치하는 역광 상황에서 폰카처럼 ...

니콘Zfc 빈티지카메라와 DX 16-50mm F3.5-6.3 VR 번들렌즈 조합은 최근 카메라 시장을 강타한 레트로 컨셉을 대표하고 있지요. 입문자분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번들렌즈 조합은 어떤 사진이 나오는지 초여름 꽃 사진들로 보여드립니다. 카메라를 구입하는 분들이 생각하는 아웃포커스 느낌은 번들렌즈로 구현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요즘 폰카 사진을 찍을 때도 망원으로 당겨서 찍으라는 가이드가 많은 것처럼 50mm 망원으로 꽃을 가까이에서 찍으면 꽃과 배경의 분리가 가능합니다. 아웃포커스를 제외하면 폰카와 디카의 가장 큰 차이라면 색의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지 센서 크기가 크기 때문에 (+ 여러 이유) 채도가 짙어지더라도 뭉치지 않고 잘 표현해 주지요. 꽃의 색이 강해지는 초여름이라면 카메라 자체 세팅이든 후보정이든 채도를 적정선에서 높여보면 느낌이 괜찮지요. 사진을 공부한다는 입장에서 본다면 광각에서 원근 왜곡으로 퍼지는 느낌과 망원에서 원근 왜곡 없이 반듯한 표현이 되는 것을 기본으로 같은 장면을 여러 화각으로 찍어보면 공부가 됩니다. 여러 장면을 찍어보고 자신이 마음에 드는 화각이 손에 익으면, 그다음에 단렌즈를 추가할 때 고민을 줄여줍니다. 사진잘찍는법을 풀어쓰면 수많은 이야기가 있겠지만, 취미 레벨에서 '잘 찍은 사진'에 대한 뜻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원하는 장면을 찍을 수 있게 조작법을 익히고, 좋...

니콘Zfc와 번들렌즈 조합은 입문용카메라로 니콘 크롭 미러리스를 구매하시는 분들의 기본 세팅입니다. 가볍고 광각부터 망원까지 화각에 대한 사진 공부를 하기는 좋지만 아웃포커스가 어려워서 엄청? 예쁜 가진을 찍기는 쉽지 않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촬영 조건이 매우 좋았던 날 인천 자유공원에서 촬영한 벚꽃 사진 원본을 '작정'하고 후보정해서 예쁘게 꾸며봤습니다. 니콘Zfc + 번들렌즈 조합 입문용카메라로 벚꽃 사진에 노을빛 부어보기 미러리스 카메라 사진보정 이야기 Nikkor DX 16-50mm F3.5-6.3 VR 자유공원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길 46 - 업로드된 모든 사진은 동인천 자유공원의 2024년 4월 10일 촬영분입니다 ^^ - 사진 보정,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기본기를 바탕으로 강조하고 싶은 방향성을 결정하자 50mm 최대 망원으로 촬영해 흐드러진 벚꽃 가지를 부각시키고, 애매한 주변부를 크롭해 잘라낸 후 빛을 끼얹는다. ?!! 사진 보정을 잘 하려면 굉장히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렇게 연습을 한다고 하더라도 촬영 원본의 퀄리티도 좋아야 보정한 결과물도 좋게 나오지요. 피사체의 배치나 초점거리 선택, 보정이 가능한 범위의 노출 보정 등은 사진 기본기로써 다뤄져야 보정 스킬이 빛을 발합니다. 태양을 중앙에서 살짝 빗겨나게 위치시키고 벚나무들을 많이 담기 위해 최대 광각 16mm로 촬영한다. 니콘미러리스의...

니콘Zfc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유저로써 니콘카메라 Z 마운트의 여러 신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니콘 Zfc 펌웨어 업데이트와 니콘미러리스에서 소니 E 마운트 렌즈 사용이 가능한 메가댑 어댑터 펌웨어 업데이트, 그리고 빌트록스의 Z 마운트 신규 렌즈 론칭 소식이네요. 니콘 Z fc 펌웨어 업데이트 V1.60 니콘 Z fc는 발매 이후 꾸준히 Z 마운트의 크롭 미러리스 대표로써 레트로 컨셉의 유효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펌웨어는 성능 업그레이드라기보다는 UI 개선 수준이긴 한데 제품 컨셉상 꽤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전원을 켤 때 시작 이미지를 비롯해 알록달록?한 느낌이 추가되었고, 동영상 촬영시 화면 테두리에 빨간색으로 Rec. 중이라는 표시가 됩니다. downloadcenter.nikonimglib.com - 니콘 Z fc Ver.1.60 펌웨어 업데이트 다운로드 - 메가댑 ETZ21 PRO 펌웨어 업데이트 V1.34 메가댑 ETZ 21 PRO 어댑터는 소니의 E 마운트 렌즈들을 니콘 미러리스에서 사용하게 해주는 마운트 변환 어댑터입니다. 이러한 어댑터류는 카메라나 렌즈 신제품이 나오면 호환성 업데이트를 제공하는데, 이번 V1.34도 그러한 맥락입니다. AF 성능을 꽤나 잘 맞춰주다 보니 소니 렌즈군을 갖추시고 니콘미러리스 운영을 하시는 경우 쓰시기 좋은 어댑터지요. ETZ21 Pro Firmware – Megadap ETZ21...

니콘 Z fc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는 레트로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크기, 그리고 니콘미러리스의 높은 이미지 퀄리티로 사진 입문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있습니다. 사진 기본에 대한 공부 개념으로 화이트밸런스와 노출 보정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니콘 Z fc 입문용카메라 사용 가이드 화이트밸런스 조절과 노출 보정 (밝기) + 번들렌즈 실사용 스냅 사진 NIKKOR Z DX 16-50mm f/3.5-6.3 VR 화이트밸런스 맞추기 : 어지간하면 맞지만 장면에 따라 틀어지는 Auto 모드 왼쪽 사진이 나쁜 건 아닌데 차가운 느낌이라 오른쪽처럼 따스한 느낌으로 화이트밸런스를 바꿔줍니다. 화이트밸런스는 카메라에서 색을 잡는 기준이 됩니다.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도 AWB, 자동 화이트밸런스 세팅으로 많이 사용하지요. 크게 틀리진 않지만 프레임 내의 색깔이 한 쪽으로 몰리면 반대로 세팅을 잡게 되어 눈으로 보는 것과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황색 계열의 장면을 촬영하니 살짝 푸른빛이 돌게 화이트밸런스가 잡힌다. 사진을 찍을 때, 그러니까 촬영할 때 상황에 맞춰서 화이트밸런스를 매번 맞춰주기는 어렵기에 어려운 보정이 아니더라도 RAW 촬영 후 화이트밸런스만 맞춰주어도 눈으로 볼 때 느낌을 만들 수 있습니다. (JPG만 촬영하면 난이도랄까 Fail이 늘어날 수 있는 이유지요) 하얀 눈도 있고, 바로 위 케이스보다 더 화이트밸런스가 차갑...

스냅 사진에 가장 어울리는 화각을 고르라면, 하나는 좀 그렇고 환산 35mm와 50mm 두 개 정도를 사용하곤 합니다. 최근 28mm도 도전하고 있는데 살짝 넓네요. 오늘은 환산 30mm 상당의 화각인 크롭 + 풀프20mm 렌즈 조합의 스냅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 니콘 Z fc 스냅 사진 샘플 빌트록스 AF 20mm F2.8 풀프용 렌즈를 니콘미러리스 APS-C 크롭 바디에 사용해 보기 feat. 메가댑 ETZ21 PRO 어댑터 니콘 Z fc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에 가볍게 사용할 만한 저렴한 렌즈가 어떤 게 있을까? 메가댑 ETZ21 PRO 어댑터만 감안한다면 최근 발매되는 풀프용 경량 바디캡 렌즈들을 써봄직하다. 빌트록스 AF 20mm F2.8 FE 렌즈는 약 157g의 가벼운 무게로 크롭 바디에서는 환산 약 30mm 상당의 화각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풀프레임에서 리뷰는 아래 링크 참고) 굳이 어댑터까지 써가며 운영을 새로 한다는 건 좀 안 맞고, 어댑터가 있는데 니콘 크롭 렌즈를 여러 개 구입하지 않은 상태라면 바디캡으로 권장할 만한 수준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무게 부담이 없고 화질도 적정하죠. 빌트록스 AF 20mm F2.8 FE 렌즈 퀵 리뷰│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157g의 작고 가벼운 가성비 최고의 광각렌즈 추천 & 예판 & 샘플사진 w/ 소니a7M4 빌트록스 AF 20mm F2.8 FE 광각렌즈는 바...

니콘미러리스 카메라와 소니의 플랜지백 차이가 적절히 차이가 나서, 니콘카메라에는 어댑터를 사용해 소니미러리스 E 마운트 렌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가댑 ETZ21 PRO를 사용하는 게 재미가 들렸는지, 이번에는 니콘 Z fc 크롭바디에 소니 35mm F1.4 렌즈를 마운트 해봤습니다. ^^ 니콘카메라와 소니미러리스렌즈의 만남 니콘 Z fc 미러리스 카메라에 소니 SEL35F14GM 사용해 보기 feat. 메가댑 ETZ21 PRO 어댑터 크롭 바디에서 35mm 렌즈는 풀프레임 환산 약 52.5mm 정도의 표준 화각이 됩니다. 니콘 Z 렌즈 네이티브라면 35mm F1.8 S가 있고, F1.4 렌즈는 라인업 자체가 발매 전으로 기다리는 분들이 많지요. 이런 와중에 니콘 Z fc와 SEL35F14GM의 만남은 꽤 괜찮은 조합 같습니다. Z fc의 화질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니콘 미러리스의 AF 성능을 가격과 같이 보면 가장 가성비가 좋은 바디라서 어댑터 사용 시에도 쓸만했습니다. SEL35F14GM 렌즈는 35mm F1.4 중에서도 수준급이라 화질과 배경 흐림 모두 깔끔하구요. 무튼, 사진에 관한 이야기라면 가을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가벼려서 규모가 큰 단풍을 거의 찍지 못했는데, 거리의 애기단풍 덕분에 가을 분위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요즘 카메라나 렌즈들이 워낙 상향 평준화되어 최대 개방에서 선명한 이미지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것 같...

시그마의 크롭 미러리스 대응 단렌즈 중 표준 화각을 담당하는 30mm F1.4 DC DN Contemporary 렌즈가 니콘의 크롭 미러리스 Z마운트 대응 버전으로 마운트를 추가하였습니다. 네이티브에서도 크롭 F1.4 렌즈가 않기도 하고, 아직 니콘 크롭 미러리스 렌즈도 해당 스펙이 없다 보니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합니다. 니콘 Zfc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용 시그마 30mm F1.4 DC DN C Z 렌즈 입문용 카메라를 위한 표준 단렌즈 시그마 30mm F1.4 DC DN Contemporary Z 렌즈의 디자인 시그마 30mm F1.4 DC DN C 렌즈는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으로 설계된 콤팩트한 단렌즈입니다. 미러리스 전용 설계로써 카메라에서 대부분의 조작이 가능한 점을 활용한 초점링만 배치한 미니멀한 디자인을 보여주지요. 니콘 Z fc와 같은 Z마운트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에 마운트하기 위해 마운트 쪽은 경통보다 반경이 큰데, 카메라에 장착한 상태에서는 자연스럽게 매칭됩니다. F1.4의 낮은 조리개 값을 제공하면서도 285g 수준의 가벼운 무게는 휴대성을 강조한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에 잘 어울립니다. 간이 방진방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드 사용성도 확보됩니다. 시그마 30mm F1.4 DC DN Contemporary Z 렌즈의 주요 스펙 제품 스펙 / MTF 차트 / 렌즈 구성 | 제품 스펙 시그마 30mm F1...

메인 카메라가 따로 있고, 서브 카메라들은 리뷰용으로 두고 있는 입장에서는 메인 리뷰가 많거나 써드파티 리뷰가 적은 경우 카메라는 놀게 됩니다. 니콘 Z fc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도 마찬가지인데, Z6와 마찬가지로 예상보다 써드파티 진입이 늦고 있어서 놀고 있어서 스냅 사진 몇 장을 찍어봅니다. 원래 픽쳐컨트롤만 반영된 JPG 결과물만 놓으려고 했는데 화이트밸런스도 그렇고 노출도 툭툭 찍은만큼 한계가 있어서 두 가지 정도만 RAW 후보정을 해줬습니다. Nikkor Z 26mm F2.8 렌즈는 풀프레임용이라 크롭 바디에서 사용하면 아웃포커스 측면에서 조리개 값은 아쉬울 수 있는데, 화질은 거의 완벽하긴 합니다. 최근에 크롭용 24mm f/1.7 니콘렌즈가 발표되었는데 니콘 크롭 바디도 렌즈가 좀 많아지면 좋겠군요. 소니와 캐논의 중간 정도 전략을 구사하는 니콘이 (써드파티 렌즈군 구성 및 바디 경향) 과연 앞으로의 시장 판도에서 얼마만큼 흥할지, 특수 분야 일부만으로는 규모의 경제 실현이 안될거라 신박한 전략이든 (획기적인 Z6, Z7 3세대?) 출구전략이든? 뭔가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튼 요즘 네이버 블로그도 그렇고 인스타도 그렇고, 사진이라는 콘텐츠만을 다루는 계정들이 거의 모습을 감추고 있고 방법론을 모르는 건 아닌데 일방문수만 말도 안되게 높여서 리뷰를 따는 플랫폼이 되버리니 운영의 흥미가 떨어지는 것 같네요. ...

유튜브 콘텐츠는 블로그 대비 제작하는 게 참으로 어렵습니다. 기획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까지 1인 크리에이터로써 모두 진행하는 건 정말 그렇지요. 그렇지만 지면 콘텐츠가 힘을 잃는 속도가 지구 온난화로 사라지는 빙하보다 빠른 요즘엔 투덜거릴 시간도 아쉽습니다. 연습을 겸했던 이전 영상에 이어 이번에는 정식으로 시그마 56mm F1.4 DC DN | Contemporary Z 유튜브 리뷰를 만들어서 공유드립니다. SIGMA 56mm F1.4 DC DN | Contemporary for Nikon Z 니콘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시그마의 망원 단렌즈 w/ 니콘 Z fc 앞으로 렌즈 리뷰의 폼이기도 한데 렌즈를 사용해 촬영한 실사용 샘플과 렌즈를 사용하는 다양한 모습의 브이로그, 그리고 메인 리뷰의 3가지 영상으로 구성해 봤습니다. 메인 리뷰 브이로그 영상 실사용 샘플 영상 w/ 니콘 Z fc 간단평 전체적인 내용은 유튜브 영상을 봐주시면 좋겠네요. ^^ 물론 시그마 56mm F1.4 DC DN Contemporary 렌즈는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이번에 니콘 크롭 미러리스 전용으로 마운트 컨버팅이 된 만큼 다른 마운트에서 화질과 성능은 검증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직 렌즈군이 다 갖춰지지 않은 니콘 미러리스 마운트에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진출했다는 의의가 큰 것 같네요. 향후 풀프레임 렌즈들도 적극적으로 발매되면 좋을 것 ...

니콘 NIKKOR Z 26mm f/2.8 리뷰어로써 지난 6주간 125g의 가벼운 풀프레임용 팬케이크 렌즈를 다뤄봤습니다. 작고 가볍지만 화질과 만듦새는 결코 가볍지 않았던 고화질 광각렌즈의 메인 리뷰를 시작합니다. 니콘 NIKKOR Z 26mm f/2.8 125g 짜리 팬케이크 렌즈 종합 리뷰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고화질 광각렌즈" w/ 니콘카메라 Z6, Z fc NIKKOR Z 26mm f/2.8 렌즈의 디자인 NIKKOR Z 26mm f/2.8 렌즈는 전형적인 팬케이크 컨셉으로 휴대성을 강조하고, 조작이 쉬운 초점링을 통해 필드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니콘 Z6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조합시 약 800g 수준의 무게로 (배터리, XQD 카드 포함) 풀프레임 시스템으로는 상당히 가볍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니콘 Z fc와 같은 APS-C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에 장착해도 위화감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레트로한 디자인 컨셉에 어울리는 조합으로 환산 39mm 상당의 넓은 표준 화각 운용이 가능합니다. NIKKOR Z 26mm f/2.8 렌즈의 주요 스펙 | 렌즈 스펙 - 포맷 : 니콘 Z 마운트 - 초점거리 : 26mm - 최대 구경비 : 1 : 2.8 - 렌즈구성 : 6군 8매 (비구면 3매) - 화각 : 79° (풀프레임 FX) / 57° (크롭 DX) - 초점방식 : 렌즈군 전체 구동 - 최단 촬영거리 : 0.2m (촬상면...

크롭 카메라와 풀프레임 카메라의 마운트가 호환되는 경우, 크롭 카메라에 풀프레임용 렌즈를 마운트하면 화각이 좁아져 다른 화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8mm 렌즈라면 크롭팩터 x1.5를 곱해 42mm의 표준 화각이 되지요. 니콘 Z fc + Nikkor 28mm F2.8 Z SE 12월이 다가오고 있지만 여전히 크게 춥지 않은 날씨 덕분에 가을 단풍의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색이 강렬한 만큼 RAW 후보정을 통해 눈으로 본 색을 강조해 남겨봅니다. 환산 42mm 상당의 표준 화각은 확실히 작가의 주제를 좀 더 선별해 나타낼 수 있습니다. 정확히 하자면 풀프레임 카메라에 28mm 렌즈로 촬영한 것을 면적 x1.5 배수만큼 잘라낸 것이 끝인데 이런저런 수식어구가 많아져 복잡해집니다. 저도 크롭 바디만 사용했을 때 '크롭 카메라 사고, 그 담에 어떻게 해야 풀프레임과 비슷해지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곤 했는데... 그냥 다른 거라는 걸 나중에 깨닫죠. ^^;; 무튼, 어지간히 사진을 찍다 보면 개략적으로 장비별 사진이 찍히는 느낌을 알 수 있습니다. 니콘 Z fc 크롭 카메라에 28mm 렌즈 조합으로 찍히는 느낌을 이번에 또 배웠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 무튼 요즘엔 피사체와의 거리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발줌을 통해 구도를 설정하되, 세팅 값이 이를 표현해 줄 수 있느냐 없느냐를 생각해 보는 것이지요. 단렌즈라 발줌을...

번들렌즈는 렌즈 없이는 카메라를 사도 사진 촬영이 불가능한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위한 기본 렌즈입니다. 보통 조리개 값이 높아서 아웃포커스가 어려운 편이라 평범한 사진이 찍히게 되는데, 이러한 번들렌즈로 느낌 있는 사진 잘 찍는 법을 간략히 남겨봅니다. 광각과 망원, 넓게 또는 좁게? 원근 왜곡? 화각이란 사진이 찍히는 너비의 개념으로써 광각은 넓게 찍히고, 망원은 좁게 찍힙니다. (렌즈에 숫자가 작으면 광각 : 16mm, 크면 망원: 50mm) 간단하게 보면 그렇지만, 한 가지 더 얘기하자면 광각은 사진 중앙부에서 주변부로 선이 늘어지는 원근 왜곡 효과가 발생하고, 망원은 반듯하지요. 번들렌즈로 최대한 넓게 찍어본 느낌. 눈에 보이는 대부분을 찍을 수 있다. 최대 망원 50mm로 촬영하면 반듯한 느낌과 집중된 프레임을 만들 수 있다. 광각은 풍경 망원은 먼 곳을 당긴다는 느낌보다는 왜곡이라는 부분을 감안해서 넓어 보이려면 광각을, 반듯한 느낌은 망원이라는 관점으로 뷰파인더를 바라보는 게 필요합니다. 또한 아웃포커스가 안된다고는 해도 카메라-피사체 거리가 가깝고 피사체-배경 거리가 멀면 아웃포커스 자체는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보기도 합니다. 가을을 맞이해? 떨어진 낙엽들을 주황, 갈색과 아직 남은 잔디의 초록을 함께해서 넓게 담아본다 광각과는 정 반대로 망원 화각으로 타이트하게 낙엽에 다가가 아웃포커스까지 만들어 집중해 본다....

빌트록스 AF 13mm F1.4 Z 마운트 렌즈는 풀프레임 환산 19.5mm의 초광각 화각을 제공하면서도 최대 개방 F1.4 조리개로 다양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최대 개방부터 높은 수준의 화질을 제공하며 기존의 X 마운트를 시작으로 Z 마운트와 E 마운트 버전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Z 마운트 버전을 니콘 Z fc와 함께 사용해 봤습니다. 빌트록스 AF 13mm F1.4 Z 마운트 니콘 Z fc, Z30, Z50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초광각 단렌즈 빌트록스 AF 13mm F1.4 렌즈의 디자인 및 주요 스펙 | 빌트록스 단렌즈 디자인 컨셉 빌트록스 렌즈의 검은색 금속 재질 외관은 광택이 살짝 있고 조리개링과 초점링도 금속 재질로써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조작계는 AF/MF 전환 버튼 없이 조리개링과 초점링 2개로 단순하게 구성됩니다. 조리개링은 A 모드를 지원해 카메라 바디에서도 조리개 조절이 되고 마운트 쪽에 방진방적 고무 씰링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위한 USB Type-C 포트가 위치하지요. 스펙상 455g의 무게로 비교적 작은 크기의 니콘 Z fc와 같은 APS-C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에 마운트해보면 확실히 존재감이 있습니다. 스펙을 고려해 보면 감안할 만한 크기이긴 하고, 전체적인 시스템 구성 자체가 무겁지는 않아 조작성 등은 충분합니다. | 주요 스펙 초점거리와 조리개 값, 13mm ...

Voigtlander NOKTON D 23mm F1.2 Z 마운트 렌즈는 자사의 23mm F1.2 수동 렌즈를 니콘 Z fc 미러리스 카메라의 레트로 컨셉에 맞게 디자인한 스냅 화각의 수동 렌즈입니다. 수동 렌즈 조작의 손맛과 F1.2 조리개의 얕은 심도, 경박단소한 휴대성과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사진 생활을 만들어주지요. 보이그랜더 NOKTON D 23mm F1.2 Z 스냅 화각의 사용하기 편한 감성 렌즈 보이그랜더 NOKTON D 23mm F1.2 렌즈의 디자인 및 주요 스펙 | 니콘 미러리스 Z fc에 매치되는 레트로한 디자인 컨셉 보이그랜더의 NOKTON D 23mm F1.2 Z 마운트 렌즈는 전형적인 레트로 컨셉으로 니콘의 APS-C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의 디자인 컨셉과 잘 어울립니다. 금속 재질의 외관과 컬러 각인이 새겨진 조리개링과 초점링 등으로 수동 렌즈의 감성을 보여주지요. 니콘과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개발된 만큼 수동 렌즈임에도 전자 접점이 있어 조리개 값 등을 비롯한 EXIF 정보를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240g의 가벼운 무게가 더해져 카메라에 마운트했을 때 휴대성이 좋고 스냅 촬영에 최적화되었다고 볼 수 있지요. | 보이그랜더 녹턴 D 23mm F1.2 APS-C 렌즈 주요 스펙 풀프레임 환산 약 35mm 수준의 스냅 화각을 가지고 있는 녹턴 D 23mm F1.2 렌즈는 6군 10매의 렌즈 구성과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