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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참여 콘텐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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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이미징 하프 사이즈 필름카메라 PENTAX 17 발표│필름카메라입문 부터 컴팩트한 필카가 필요한 숙련자까지 추천하는 신제품

리코 이미징에서 필름카메라가 나왔습니다. 디지털카메라도 아닌 필름카메라가 새로 나오다니 상당히 재밌는 것 같고, PENTAX 17이라는 제품명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하프 사이즈 포맷으로 필름 사진 입문자나 가벼운 필카를 원하는 사진가가 타겟입니다. 리코 이미징 하프 사이즈 필름카메라 PENTAX 17 발표 필름카메라입문 부터 컴팩트한 필카가 필요한 숙련자까지 추천하는 신제품 리코 PENTAX I7 필름카메라 주요 스펙 - 하프 사이즈 포맷 컴팩트카메라 - 수동 필름 와인딩 - 최신 HD 코팅으로 높은 선예도의 25mm F3.5 단렌즈 (풀프레임 환산 약 37mm 화각) - 목측식 존 포커스 시스템 (25cm~ 무한대) - 7가지 자동 노출 촬영 모드 제공 - 무게 : 535g - 499USD (국내 가격 공지 전, 70~80만 원 예상) PENTAX FilmCamera Project에 의해 기획된 첫 카메라인 PENTAX 17은 35mm 일반 사이즈의 절반 수준의 하프 필름을 사용하며, 덕분에 크기와 무게가 줄고 촬영할 때 세로로 촬영이 됩니다. 수동 필름 와인딩을 비롯해 필름카메라 본연의 조작성과 존 포커스 및 자동노출 모드 등이 제공되어 조작성과 편의성을 함께 도모한 것 같습니다. 공식 수입사 세기P&C에서 7월 발매 예정으로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좋겠네요. ^^ 가을눈의 사진이야기(@seon.k.kim) • In...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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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AE-1 & FD 50mm F1.4│SLR타입 수동 필름 카메라 입문 : 필름감성 시작! 내돈내산 첫인상

필름감성, 레트로 감성에 더해 디지털 풀프레임 카메라 가격이 꽤 되다 보니 몇 년간 필름카메라는 인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작정하고 디지털 이미지를 후보정하면 필름 느낌을 꽤 따라 할 수야 있지만 필름 자체의 독특한 감성을 온전히 재현하기란 쉽지 않기도 하지요. 캐논 AE-1 & FD 50mm F1.4 SLR타입 필름카메라 입문기 내돈내산 첫인상!! 그래서 필름카메라, 그중에서 SLR 타입의 렌즈교환식 필름카메라를 이번에 처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작업을 메인으로 하는 입장에서 여러 불편한 점 투성이라 그간 쉽게 접근하지 못했지만, 반대로 디지털로 필름룩을 흉내 내고 있는 입장에서 좀 더 정확한 레퍼런스를 공부하기 위해 결정했네요. CANON AE-1 (생각해보니 캐논 EOS R6 판게 얼마 안됐는데, 다시 캐논이라니 ㅋㅋㅋ) 이러한 필름카메라는 전량 중고품이라 선택을 잘해야 하는데, 저는 오버홀 된 중고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연식을 비롯해 상태를 명확하게 알 수 없는 중고제품인지라 아예 오버홀 된 제품이 낫겠다는 판단을 했는데 잘 한 선택이려나요? 오버홀된 제품인만큼 각 부분 작동에 이상은 없었다. 그간 SLR 타입 필름카메라는 다뤄본 적이 아예 없었긴 한데, 후지필름 X-T3나 특히 니콘 Z fc와 같은 레트로 향 미러리스 카메라들의 디자인에는 익숙해서인지 마냥 낯설지만은 않더군요. 캐논 AE-1 / 후지필름 X-T3 / ...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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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빛샘 현상이 있으면 사진이 어떻게 나올까?│커버 잘못 열어 필카에 빛 들어간 필름사진 인화해보기 : 코닥 M38 다회용필름카메라추천 & 골드 200 필름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 가지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깁니다. 그중에서도 저같은 입문자라면 필름을 뺄 때 실수를 해서 빛이 들어가 사진을 망치게 되는데요, 실제로 어떻게 사진이 망하는지? 보여드립니다. 흑 필름카메라 사진 다 찍고 리와인딩 잘못해서 필름에 빛이 들어가면? 코닥 M38 & 코닥 골드 200 필름 제가 가끔씩 사용하는 필카는 다회용필름카메라 코닥 M38인데, 전형적인 일회용필름카메라와 같은 사진이 나옵니다. 조작이 쉽고 필름을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렌즈교환식으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쭉 사용하고 있는데요, 디지털만큼 익숙하진 않다 보니 촬영이 끝나고 리와인딩이 모두 안된 상태에서 커버를 열어 빛이 들어갔던 적이 있었네요. 이 정도보다 더 빛이 들어갔다면 아예 인화가 안되는 수준. 가장자리에 빛이 들어간 것이 나타나면서도 안쪽의 색까지 모두 변행되어 버린다. 뭔가 끊어지는듯한 패턴이 보이는데, 당시 당황해서 커버가 열린 상태로 필름을 감다가 간신히 살아남은 모양. 실제로 빛이 들어간 사진들을 보시면 다양한 패턴?들이 존재합니다. 그나마 업로드한 사진들은 일부만 빛에 노출되어 인화가 가능했던 사진들인데, 사진관에서 인화해 주실 때 일부 사진은 하얗게 변해버려 인화를 못한다고 하시기도 했네요. 이렇게 풍경 사진들이라면 나름 필름 감성이라고 우겨볼 수도 있겠지만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과 추억이 담긴 사진이라면 무척 슬플 것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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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 사용법│봄나들이를 나서는 필카 입문자를 위한 필름 장착 방법 설명 : 코닥 울트라 맥스 400 필름

필름카메라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다회용 필름 카메라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와 달리 필름 한 롤을 모두 촬영한 다음, 필름만 새로 구매해 장착하면 다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일회용 필름카메라 대비 가격 측면에서도 유리하지만 여러 가지 필름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닥 M38 필름카메라에 필름을 장착하는 방법을 소개 드립니다. 코닥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 사용법 새로운 필름 장착하기 * 코닥 M35 필름 카메라도 동일한 방식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화면 상단 또는 포스팅 중간의 광고 중 관심 있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유익한 콘텐츠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Kodak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 & Kodak Ultra Max 400 필름 설명에 사용된 카메라와 필름은 각각 코닥의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와 코닥 울트라 맥스 400 필름입니다. 작년에는 틈틈이 소개 드렸던 필름카메라지만 올해는 디지털카메라의 리뷰 브랜드 확대 등으로 필름을 제대로 꺼내지도 못하고 있었네요. ^^;; 날씨 좋은 봄날을 맞이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필름을 장착해 봅니다. 코닥 M38은 사진 찍을 때처럼 뒷면을 바라보면서 왼쪽 측면에 뒷덮개를 여는 버튼이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주면 뒷덮개가 열리고, 필름을 넣을 수 있지요. 이때 리와인드 크랭크를 상단으로 잡아 빼주고 필름을 사진에서 보이는 방향으로 안착시켜줍니다. 그러고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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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그래피 심플유즈 다회용 필름카메라│컬러 네거티브 400 필름 사진 인화 #필름감성 #감성사진 #필름인화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인화를 맡기고 기다리는 시간은 늘 긴것 같네요. 그나마도 맡길 타이밍을 놓쳐서 촬영한 지 꽤 오래된 사진을 받아보는 느낌은 디지털카메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기다림의 미학이 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로모그래피의 다회용 필름 카메라인 심플유즈 카메라와 컬러 네거티브 ISO400 필름으로 촬영한 사진의 인화된 결과물을 보여드립니다. 로모그래피 심플유즈 필름 카메라는 31mm 초점거리의 단렌즈와 f/9 조리개 값으로 준광각 화각을 심도 깊게 촬영합니다. ISO400의 컬러 네거티브 필름까지 조합되는 것을 상기해보면 어두운 곳에서는 플래시가 필수이고, 웬만하면 광량이 풍부한 곳에서 촬영해야 하는 전형적인 일회용 카메라로 볼 수 있습니다. 다회용 카메라라는 것은 필름을 교체해 바디 재구매 없이 촬영이 가능한 것이구요. 쪼끄마한 필름카메라와 어색한 첫만남 feat. 검지 손꾸락 1/120s 셔터스피드는 아가가 천천히 움직이는 정도는 포착해낸다 전형적인 필름 갬성의 유모차샷?!^^ 아무래도 디지털카메라를 주로 사용하고 리뷰하다 보니 색다른 점이 많았는데, 일단 사진을 찍고 관리하는 자체에서 오는 실수가 많다는 점입니다. 중간중간 오른쪽 상단에 검은 물체는 제 검지 손가락인데, 나름 조심을 한다고 해도 꽤 많이 나왔네요. 그리고 현상된 이미지를 크롭 없이 그대로 업로드한 상태에서 보면 사진 한쪽에 검은 줄을 볼 수 있습니...

2021.08.17
2022.06.08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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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빛샘 현상이 있으면 사진이 어떻게 나올까?│커버 잘못 열어 필카에 빛 들어간 필름사진 인화해보기 : 코닥 M38 다회용필름카메라추천 & 골드 200 필름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 가지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깁니다. 그중에서도 저같은 입문자라면 필름을 뺄 때 실수를 해서 빛이 들어가 사진을 망치게 되는데요, 실제로 어떻게 사진이 망하는지? 보여드립니다. 흑 필름카메라 사진 다 찍고 리와인딩 잘못해서 필름에 빛이 들어가면? 코닥 M38 & 코닥 골드 200 필름 제가 가끔씩 사용하는 필카는 다회용필름카메라 코닥 M38인데, 전형적인 일회용필름카메라와 같은 사진이 나옵니다. 조작이 쉽고 필름을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렌즈교환식으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쭉 사용하고 있는데요, 디지털만큼 익숙하진 않다 보니 촬영이 끝나고 리와인딩이 모두 안된 상태에서 커버를 열어 빛이 들어갔던 적이 있었네요. 이 정도보다 더 빛이 들어갔다면 아예 인화가 안되는 수준. 가장자리에 빛이 들어간 것이 나타나면서도 안쪽의 색까지 모두 변행되어 버린다. 뭔가 끊어지는듯한 패턴이 보이는데, 당시 당황해서 커버가 열린 상태로 필름을 감다가 간신히 살아남은 모양. 실제로 빛이 들어간 사진들을 보시면 다양한 패턴?들이 존재합니다. 그나마 업로드한 사진들은 일부만 빛에 노출되어 인화가 가능했던 사진들인데, 사진관에서 인화해 주실 때 일부 사진은 하얗게 변해버려 인화를 못한다고 하시기도 했네요. 이렇게 풍경 사진들이라면 나름 필름 감성이라고 우겨볼 수도 있겠지만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과 추억이 담긴 사진이라면 무척 슬플 것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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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 사용법│봄나들이를 나서는 필카 입문자를 위한 필름 장착 방법 설명 : 코닥 울트라 맥스 400 필름

필름카메라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다회용 필름 카메라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와 달리 필름 한 롤을 모두 촬영한 다음, 필름만 새로 구매해 장착하면 다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일회용 필름카메라 대비 가격 측면에서도 유리하지만 여러 가지 필름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닥 M38 필름카메라에 필름을 장착하는 방법을 소개 드립니다. 코닥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 사용법 새로운 필름 장착하기 * 코닥 M35 필름 카메라도 동일한 방식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화면 상단 또는 포스팅 중간의 광고 중 관심 있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유익한 콘텐츠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Kodak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 & Kodak Ultra Max 400 필름 설명에 사용된 카메라와 필름은 각각 코닥의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와 코닥 울트라 맥스 400 필름입니다. 작년에는 틈틈이 소개 드렸던 필름카메라지만 올해는 디지털카메라의 리뷰 브랜드 확대 등으로 필름을 제대로 꺼내지도 못하고 있었네요. ^^;; 날씨 좋은 봄날을 맞이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필름을 장착해 봅니다. 코닥 M38은 사진 찍을 때처럼 뒷면을 바라보면서 왼쪽 측면에 뒷덮개를 여는 버튼이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주면 뒷덮개가 열리고, 필름을 넣을 수 있지요. 이때 리와인드 크랭크를 상단으로 잡아 빼주고 필름을 사진에서 보이는 방향으로 안착시켜줍니다. 그러고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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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용 또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 사용 완료 후 필름 꺼낼 때 주의사항 feat. 초보자│필름 되감기 버튼 누른채로 리와인드 크랭크 돌리기 with 코닥 M38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저 같은 초보자에게 가장 어려운 순간이 바로 필름을 다 사용하고 나서 필름을 꺼내는 순간입니다. 사용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필름이 감기지 않으면 여태까지 촬영한 사진을 모두 날릴 수 있다 보니 식은땀이 나기도 하지요. 이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필름을 되감는지 설명서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필름 카메라로 찍은 소중한 추억 날리지 않기 → 되감기 버튼을 누른 상태로 → → 리와인드 크랭크를 돌리자 with KODAK M38 아래 보시는 상황이 실제로 제가 경험했던 한 여름에 식은땀 나던 순간이었는데요, 코닥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에 코닥 골드 200 필름의 36장을 모두 촬영하고 필름을 되감을 때였습니다. 안 그래도 날도 흐린 날, 몇 장 안 남은 카운트를 보고서 얼른 마무리하고 필름 인화를 맡기려고 마지막 셔터를 누르고 필름 되감기 버튼을 누른 다음 리와인드 크랭크를 돌렸지요. 그런데 어디서 잘못된 걸까요? 다 돌아갔다고 생각하고서 카메라 뒤면을 열었는데, 필름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더군요. 아마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구간은 일단 새하얗게 날아갔을 것이고 그 전후도 살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어떤 부분을 실수했는지 되짚어 봅니다. 늘 그렇듯 사용 설명서를 제대로 기억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네요. 위의 설명서에서 Take 8의 내용을 잘 보시면 필름 되감기 버튼을 "누르고...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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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눈의 카메라리뷰) 코닥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 첫인상 : M35 와 M38 차이점 및 코닥 필름케이스 / 코닥 골드 200 / 켄트미어 400 흑백필름 소개

필름 사진을 늘 인화할 시간 없다는 핑계로 멀리? 하고 있다가 최근 리뷰용으로 코닥이라든가 로모그래피의 일회용 (다회용) 필름 카메라들을 사용해보면서 가끔씩 필름 사진도 남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LR 타입까지 구매하기는 좀 이르고, 토이카메라 레벨의 다회용 카메라로 코닥 M38을 구매했네요. 코닥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 M35에서 업그레이드된 신형 토이카메라 with 코닥 필름 케이스 / 코닥 골드 200 / 켄트미어 400 흑백필름 코닥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 소개 : M35와 M38의 차이점 플래시 광량 증대 / 그립감 향상 / 스폴후크 1개에서 8개로 증대 일회용 또는 다회용의 저렴한 필름 카메라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는 M35라는 전작이 있고, 여기서 일부 기능성이 업그레이드된 신형입니다.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먼저 플래시 광량이 M35의 90uf 대비 M38은 120uf로 많아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20g 정도 무거워져 그립감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토이 카메라 레벨이니 그렇다고 칩니다. ^^ 사실 위의 내용보다 결정적으로 M38을 선택하게 한 것은 필름을 감아주는 스폴후크가 필름 로딩을 더 잘해주도록 M35 1개에서 M38은 8개로 늘어나서 안정적으로 감아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저 같은 필름 초보가 그나마도 필름이 안 걸려서 촬영한 사진을 다 날린다면 슬플 테니 말이죠. 스펙은 ...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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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눈의 카메라리뷰) 코닥 미니샷2 레트로 폴라로이드 카메라│블루투스 연결로 휴대용 포토 프린터까지 가능한 2 in 1 즉석 필름 카메라

코닥의 미니샷2 레트로 카메라는 흔히 얘기하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써 카트리지 타입의 필름을 사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바로 인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다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파일을 인화할 수 있는 포토프린터 역할도 가능하지요. 코닥 미니샷2 레트로 폴라로이드 카메라 레트로 감성 디자인의 즉석 사진기로 블루투스 연결로 포토프린터까지 사용 가능!! 1. 코닥 미니샷2 레트로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디자인 및 특장점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각종 행사나 이벤트에서 사진을 찍어 바로 참여자에게 사진을 증정하거나, 별도의 인화 기간 없이 바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닙니다. 최근에는 레트로 열풍으로 코닥 미니샷2와 같이 디자인도 예쁜 제품이 나오고 있지요. 조금 큰 스마트폰 수준의 크기로 휴대하기 부담스럽지 않고, 굉장히 심플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코닥 옐로우와 레트로 화이트의 두 가지가 있고, 리뷰에 사용한 제품은 코닥 옐로우 색상입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이면서도 동시에 포토프린터로도 사용 가능할 정도로 출력되는 사진의 퀄리티가 좋은 편인데, 일반 폴라로이드 카메라처럼 셔터를 누르고 한번에 출력하는 방식이 아니라 Yellow, Magenta, Cyan의 세 가지 색과 마지막에 루미네이팅 특수 코팅까지 입히는 방식이기 때문이지요. 2. 코닥 미니샷2 레트로 폴라로이드 카메라 사용법 | 전용 카트리지...

2021.05.07
2022.06.08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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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빛샘 현상이 있으면 사진이 어떻게 나올까?│커버 잘못 열어 필카에 빛 들어간 필름사진 인화해보기 : 코닥 M38 다회용필름카메라추천 & 골드 200 필름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 가지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깁니다. 그중에서도 저같은 입문자라면 필름을 뺄 때 실수를 해서 빛이 들어가 사진을 망치게 되는데요, 실제로 어떻게 사진이 망하는지? 보여드립니다. 흑 필름카메라 사진 다 찍고 리와인딩 잘못해서 필름에 빛이 들어가면? 코닥 M38 & 코닥 골드 200 필름 제가 가끔씩 사용하는 필카는 다회용필름카메라 코닥 M38인데, 전형적인 일회용필름카메라와 같은 사진이 나옵니다. 조작이 쉽고 필름을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렌즈교환식으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쭉 사용하고 있는데요, 디지털만큼 익숙하진 않다 보니 촬영이 끝나고 리와인딩이 모두 안된 상태에서 커버를 열어 빛이 들어갔던 적이 있었네요. 이 정도보다 더 빛이 들어갔다면 아예 인화가 안되는 수준. 가장자리에 빛이 들어간 것이 나타나면서도 안쪽의 색까지 모두 변행되어 버린다. 뭔가 끊어지는듯한 패턴이 보이는데, 당시 당황해서 커버가 열린 상태로 필름을 감다가 간신히 살아남은 모양. 실제로 빛이 들어간 사진들을 보시면 다양한 패턴?들이 존재합니다. 그나마 업로드한 사진들은 일부만 빛에 노출되어 인화가 가능했던 사진들인데, 사진관에서 인화해 주실 때 일부 사진은 하얗게 변해버려 인화를 못한다고 하시기도 했네요. 이렇게 풍경 사진들이라면 나름 필름 감성이라고 우겨볼 수도 있겠지만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과 추억이 담긴 사진이라면 무척 슬플 것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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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그래피 심플유즈 다회용 필름카메라│컬러 네거티브 400 필름 사진 인화 #필름감성 #감성사진 #필름인화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인화를 맡기고 기다리는 시간은 늘 긴것 같네요. 그나마도 맡길 타이밍을 놓쳐서 촬영한 지 꽤 오래된 사진을 받아보는 느낌은 디지털카메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기다림의 미학이 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로모그래피의 다회용 필름 카메라인 심플유즈 카메라와 컬러 네거티브 ISO400 필름으로 촬영한 사진의 인화된 결과물을 보여드립니다. 로모그래피 심플유즈 필름 카메라는 31mm 초점거리의 단렌즈와 f/9 조리개 값으로 준광각 화각을 심도 깊게 촬영합니다. ISO400의 컬러 네거티브 필름까지 조합되는 것을 상기해보면 어두운 곳에서는 플래시가 필수이고, 웬만하면 광량이 풍부한 곳에서 촬영해야 하는 전형적인 일회용 카메라로 볼 수 있습니다. 다회용 카메라라는 것은 필름을 교체해 바디 재구매 없이 촬영이 가능한 것이구요. 쪼끄마한 필름카메라와 어색한 첫만남 feat. 검지 손꾸락 1/120s 셔터스피드는 아가가 천천히 움직이는 정도는 포착해낸다 전형적인 필름 갬성의 유모차샷?!^^ 아무래도 디지털카메라를 주로 사용하고 리뷰하다 보니 색다른 점이 많았는데, 일단 사진을 찍고 관리하는 자체에서 오는 실수가 많다는 점입니다. 중간중간 오른쪽 상단에 검은 물체는 제 검지 손가락인데, 나름 조심을 한다고 해도 꽤 많이 나왔네요. 그리고 현상된 이미지를 크롭 없이 그대로 업로드한 상태에서 보면 사진 한쪽에 검은 줄을 볼 수 있습니...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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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아카이브) LIFE 인스턴트 카메라 리뷰 : 코닥 골드 200 필름 사진 및 일회용 필름 카메라 사용법, 주의사항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해본 입장에서 이번 LIFE 인스턴트 카메라를 사용하고서 필름의 스캔/인화본을 받기까지 기다림이 꽤나 길게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인화 사진보다 먼저 스캔본을 전달받아서 LIFE 인스턴트 일회용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 라이프 인스턴트 카메라 처음 사용해본 일회용 필름 카메라 LIFE ARCHIVE 아빠 카(카메라) 빨강 ^^ 앞서 소개 드린 것과 같이 LIFE 매거진과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라이카 아카이브에서 제작한 라이프 인스턴트 카메라는 코닥의 감도 200짜리 필름이 적용되어 36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스캔본 전달 전에 인스타에 올려본 이 카메라의 외관을 보고 많은 분들께서 사진을 찍든 안 찍든 소장해놓고 싶을 만큼 이쁘다는 댓글들을 남겨주시더군요. ^^ 제품 자체에 대한 소개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고, 이번에는 스캔 한 사진들을 바탕으로 이 카메라의 결과물과 일회용 카메라 사용법, 주의사항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라이프 아카이브) LIFE 인스턴트 카메라 - 레트로한 LIFE Magazine 로고의 코닥 필름 일회용 카메라 오늘은 재미난 카메라 한 대를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라이프 아카이브라고 하는 패션 브랜드에서 론칭 기... blog.naver.com 옐로우톤이 강한 코닥 골드 200필름 라이프 인스턴트 카메라에는 코닥의 골드 200 필름이 내장되어 있어서...

2019.10.25
2023.01.24참여 콘텐츠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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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KO NOSTALTONE BLUE 노스텔톤 리뷰│카메라 필터를 활용한 미러리스 카메라 겨울 감성 사진 잘찍는법 : 푸른빛의 확산 효과 & 적용 전후 비교 w/ 소니 a6400

켄코의 특수 필터 중 노스텔톤 시리즈는 향수를 자극하는 흐드러지는 빛의 확산 효과와 각각 BLUE와 ORANGE의 두 가지 색상으로 감성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노스텔톤 블루 필터의 적용 전/후 비교 사진과 실사용 예시를 소개 드립니다. 제품 사진부터 감성 들이 부어보기 KENKO NOSTALTONE BLUE 49mm / 52mm / 55mm / 58mm / 62mm / 67mm / 72mm / 77mm / 82mm 썬포토(주) 대한민국 사진/영상 장비의 선도기업, 썬포토(주) 홈페이지입니다. sunphoto.co.kr - KENKO NOSTALTONE BLUE 제품 페이지 in 썬포토 - 필터에 각인된 제품명이 꽤나 느낌 있게 보이는 디자인으로 최근 대응 필터 구경이 늘어나서 49mm / 52mm / 55mm / 58mm / 62mm / 67mm / 72mm / 77mm / 82mm까지 렌즈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께는 일반적인 필터보다 살짝 두꺼운 (약 4mm 미만) 수준입니다. 장착 후 필터 두께 등의 H/W로 인한 이슈는 없는 편이고, 노출 보정치 1/3 스톱 정도가 필요한데 유의미한 수준은 아닙니다. KENKO NOSTALTONE BLUE 주요 효과 소프트 효과, 빛의 링 효과 등 필터 사용 전/후 비교 NOSTALTONE 필터는 소프트 효과와 색상 추가, 그리고 BLUE 제품은 ...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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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렌즈 1년 실사용기 리뷰│1770 표준줌 w/ 소니 a6400, ZV-E10, 후지필름 X-T3 미러리스 카메라

탐론 17-70mm F2.8 VC 렌즈는 풀프레임 환산 25.5-105mm 상당의 표준줌 or 여행줌 화각을 제공하고, F2.8의 고정조리개와 손떨림 보정 기능 VC까지 제공되는 전천후 표준줌렌즈입니다. 소니 E 마운트와 후지필름 X 마운트의 APS-C 크롭 카메라들에 단비와도 같은 존재로써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하지요. 1년간 작업했던 결과물을 돌아보며 표준줌렌즈의 활용성을 살펴봅니다.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렌즈 1년간의 실사용기 리뷰 w/ 소니 a6400, ZV-E10, 후지필름 X-T3 탐론 17-70mm F2.8 VC B070 렌즈 주요 스펙 및 사용 후기 넓은 줌범위, 짧은 최단 촬영거리, F2.8 고정조리개와 손떨방 썬포토(주) 대한민국 사진/영상 장비의 선도기업, 썬포토(주) 홈페이지입니다. sunphoto.co.kr - 탐론 17-70mm F2.8 B070 제품 페이지 in 썬포토 - - 소니 E 마운트 / 후지필름 X 마운트 - 풀프레임 환산 25.5-105mm 상당 화각 - 고정조리개 F2.8 - 최단 촬영거리 : 0.19m @17mm / 0.39m @70mm - 손떨림 방지 기능 VC - 525g 무게, 67mm 필터 구경 APS-C 크롭 시스템에서 F2.8 고정조리개의 표준줌렌즈는 생각보다 그 라인업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소니의 경우 고급 G 렌즈가 있지만 가격대가...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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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렌즈로 사진잘찍는법│1770 표준줌렌즈의 가을 스냅 풍경 사진 w/ 소니 a6400 ZV-E10 미러리스 카메라

줌렌즈와 단렌즈, 카메라를 구입하신 분들이 많이 고민하시는 렌즈 선택 요소이지요. 탐론 1770 표준줌렌즈를 소니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a6400, ZV-E10과 함께 사용한 실사용기를 통해 줌렌즈의 장점과 사진잘찍는법을 소개해 봅니다. * 렌즈의 화질 특성은 기존 리뷰들로 이미 확인한바, 이번 포스팅의 사용기 개념으로써 모든 사진들은 RAW 후보정된 결과물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표준줌렌즈로 가을 사진잘찍는법 화각 이해와 구도에 대하여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w/ 소니 a6400 ZV-E10 실제로 줌렌즈와 단렌즈,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줌을 통해 화각을 바꿀 수 있는가 하는 것과 조리개 값의 차이입니다. 전자는 넓게/좁게를 렌즈 교환 없이 가능하게 하고, 후자는 야웃포커스라거나 야경 사진에서의 감도 저감이 가능하지요. 다양한 실사용 결과물을 통해 입문자분들에게는 화각 이해를, 중급자분들에게는 표준줌렌즈의 사용성을 다시 환기시켜봅니다. 17mm vs 70mm 광각과 망원 화각 풀프레임 환산 25.5-105mm의 여행줌렌즈 화각 같은 피사체를 두고도 광각과 망원이 표현하는 느낌은 다르다.│광각 17mm (왼쪽), 망원 70mm (오른쪽) 렌즈 교환 없이 광각에서 망원까지 원하는 화각을 줌을 통해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줌 렌즈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출사지에서 마주하는 장면들을 ...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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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각 렌즈로 담아본 아산 곡교천 코스모스밭 가을 풍경 사진│토키나 atx-m 11-18mm F2.8 E 렌즈 w/ 소니 카메라 a6400 크롭 미러리스

여느 계절보다도 가을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해가 떠있을 때 사진은 주말밖에 못 찍는 대부분의 회사원들이라면 주말에 하나 둘 일정이 있어 시간을 보내버린다면 어느새 가을 꽃이든 단풍이든 놓치기 쉽지요. 아쉽기 전에 몇 장 빠르게 남겨봅니다. 곡교천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쉬이 먼 곳에 발걸음하긴 어려운 덕에 해 떠 있을 때 가까운 곳에 자주 들리는 편인데, 곡교천 같은 경우에는 계절별로 보여주는 모습이 다양해 자주 찾는 편입니다. 방문할 때마다 렌즈가 바뀌는 재미도 있고, 특히 올해처럼 광각 렌즈 신제품이 홍수인 경우에는 사진을 찍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사진에 있어서 피사체가 일단 정해져 있다고 하면 그 다음은 촬영자의 몫이 됩니다. 저 같이 리뷰를 하는 입장이 아닌 일반적인 경우라면, 촬영지에 가져간 장비 세팅부터 시작이지요. 토키나 11-18mm F2.8 렌즈는 풀프레임 환산 16.5-27mm 상당의 초광각 화각 촬영이 가능하기에 공간 자체를 상당히 신경써봅니다. 같은 꽃이라 할지라도 표준 이상의 좁은 프레임으로 아웃포커스 처리하는 것과, 이렇게 광각으로 바짝 붙어서 아웃포커스 처리하는 것의 분위기가 매우 달라지지요. 미러리스 전용 렌즈로는 꽤 새롭지만 광각 명가로 불리우는 토키나 브랜드인만큼 광각단에서 시원시원한 표현력이 명쾌합니다. 후보정을 하더라도 렌즈가 명확한 표현을 해주지 않는다면 쓸데없는 가감이...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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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나 atx-m 11-18mm F2.8 소니 E 마운트│초광각 줌렌즈의 블루 아워 - 야경 풍경 사진 in 인천 자유 공원 w/ 소니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a6400

블루 아워는 해가 진 직후부터 한 시간 내의 하늘색이 묘해지는 시간대를 말합니다. 요즘같이 해가 짧아지는 계절에 직장인들이 퇴근하는 시간대지요. 인천 자유 공원 근처의 소경을 토키나 11-18mm F2.8 렌즈로 담아봤습니다. 토키나 11-18mm F2.8 E 초광각 줌렌즈로 찍어본 인천 자유 공원 블루 아워 풍경 사진 자유공원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길 46 차이나타운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26번길 12-17 | 아직 해가 떠 있는 일몰 무렵 이번 포스팅에서 주목할 점은 해가 지기 직전의 골든아워와 해가 진 직후의 블루 아워에서 공간의 색 변화입니다. 광량이 적어지는 상황에 풍경 사진인만큼 캡쳐원을 통한 RAW 후보정은 당연히 들어갔구요. 소니 a6400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조합에서 18mm는 풀프레임 환산 27mm 상당의 준광각 화각을, 11mm는 풀프레임 환산 16.5mm 상당의 초광각 화각을 찍어준다. | 곧바로 해가 떨어지고 파란빛이 강해진다 타이밍상 해지기 직전에 나선 출사였기에 바로 블루 아워가 펼쳐집니다. 이 시간대는 광량이 많이 사라지지만 아직 인공의 조명 빛은 강하지 않을 때라, 개활지가 아닌 이상 상당히 어둡습니다. 통상적으로 노출을 언더로 촬영 후 암부를 적절히 보정해 주는 방법을 선호한다. 조명 시설이 잘 된 곳의 색이나 광원 자체를 살리는 게 포인트. 자유 공원에서 인천 앞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

2022.10.21
2024.04.25참여 콘텐츠 93
181
소니a7M4 미러리스 풀프레임 카메라 조류사진용 가벼운 망원렌즈 추천ㅣ시그마렌즈 500mm F5.6 DG DN OS SPORTS 리뷰 : 10연사 원본샘플로 보는 화질, AF 성능

시그마 500mm F5.6 DG DN OS SPORTS 조류 사진 촬영을 위한 초망원 단렌즈 리뷰 고화질, 초고속 AF, 1.36kg w/ 소니a7M4 10연사 테스트 총평 먼저 Summary 시그마 500mm F5.6 DG DN OS SPORTS 렌즈는 초망원 단렌즈의 최신 제품으로써 초점거리 구간으로 보면 단렌즈 기준으로 400mm F2.8 ~ 600mm F4.0 사이의 포지션으로 조리개를 조금 높여서 경량화를 달성해 핸드헬드 조류 사진 촬영이 가능하게 한 제품군입니다. 최고급 망원단렌즈의 화질 Image Quality 렌즈 브랜드의 최고급 라인업으로 손꼽히는 초망원 단렌즈인만큼 시그마 500mm F5.6 DG DN OS SPORTS는 그에 걸맞은 최고급 화질 수준을 구현합니다. 필터 구경 95mm의 대구경 광학계를 바탕으로 선예도를 확보하고, FLD 3매 및 SLD 2매의 수차 억제를 위한 특수 저분산 렌즈가 적용됩니다. 최단 촬영거리와 원거리 모두 최대 개방 F5.6 조리개에서 중앙부-극주변부까지 우수한 결과물을 확인했고 역광 상황에서도 플레어가 없고 11매의 조리개날을 적용해 배경 흐림도 부드럽게 표현합니다. 시그마렌즈 SPORTS 라인업의 만듦새와 조작성 Build Quality & Controls 시그마의 렌즈 구분은 단렌즈와 표준 구간의 고화질 라인업인 ART와 엔트리급 또는 F1.4보다 조리개 값이 높은 단렌즈들이 포...

2024.04.25
9
소니a7M4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시그마 500m F5.6 DG DN OS SPORTS 렌즈로 촬영한 예쁜 튤립 사진│극단적인 아웃포커스를 활용한 꽃사진

시그마렌즈 500mm F5.6 DG DN OS SPORTS 렌즈는 아웃포커스 조건 중에 '망원 초점거리'에 완벽하게 맞으면서도 최대 개방 조리개 F5.6에서 화질도 탑클래스이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시그마 500m F5.6 DG DN OS SPORTS 장망원렌즈로 찍어본 튤립 사진 극단적인 아웃포커스를 활용한 꽃사진 w/ 소니a7M4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Instagram의 가을눈의 사진이야기님 : "#튤립 #봄꽃 #협찬 #시그마500mmDGDN . 🌷 튤립 좋아하는 사람 손 ✋️ . . 📸 Photo by #가을눈스냅 . 📷 Camera #Sonya7IV #a7IV . 🔘 Lens #Sigma500 #DGDN . 💻 Edited by #CaptureOne . #Tulip #꽃스타그램 #Sigma500mm #시그마500mm #Telephoto #시그마 #시그마렌즈 #시그마로찍다 #SIGMA #SigmaLens #Sony #SonyCamera #소니 #소니미러리스 #SonyImages #SonyCamera #소니이미지갤러리 #사진소통 #사진에미치다 . . Sony a7IV│ILCE-7M4 . SIGMA 500mm F5.6 DG DN OS | Sports . ©️ 본 피드는 리뷰 활동을 위해 세기피앤씨 ( @saekipnc ) 로부터 제품 대여 후 주관적으로 작성됐으며 소정의 원고료가 제공됩니다" 1...

2024.04.15
14
소니미러리스 a7M4 & SEL35F14GM 렌즈로 찍은 동인천 자유공원 벚꽃 개화 현황 : 2024년 4월 10일 기준 만개│소니 크리에이티브룩 SH 무보정 JPG 야경 소니색감

벚꽃 시즌이 한창인 4월, 수도권에서 벚꽃이 늦게까지 피어있는 곳을 꼽으라면 인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동인천쪽 벚꽃 개화 현황을 보고 있기도 했고, 때마침 존경하는 작가 형님도 인천에 오신다고 해서 열심히 벚꽃 출사를 해봤네요. 어제 4월 10일 화요일 기준으로 동인천의 자유공원 벚꽃이 만개해서 현황을 공유드립니다. 동인천 자유공원 벚꽃 개화 현황 2024년 4월 10일 기준 : 만개 소니미러리스 a7M4 & SEL35F14GM 소니 크리에이티브룩 SH 무보정 JPG 야경 소니색감 자유공원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길 46 인천에 벚꽃이 늦게까지 피는 이유는 바닷가이기 때문일 테고,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굳이? 인천의 벚꽃 소식을 전하는 것은 자유공원의 벚나무들이 워낙 수령이 오래되어 어마어마한 가지를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렇게 해가 지고 조명을 배치해서 행여 날씨가 흐리더라도 몽환적인 벚꽃놀이가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여기에 소니미러리스 a7M4의 크리에이티브룩 SH 색감 모드를 더하니 발색이 좋다고 할까, 하얀 벚꽃에 묻어나는 색색의 조명이 한층 더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소니크리에이티브룩이 소니카메라에 적용된 이후로는 어지간한 장면들을 무보정으로, 즉 소니색감으로 사용해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그리고 a7M4같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노이즈 억제력이 탁월한 덕분에 야경 사진이지만 큰 노이즈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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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a7M4 미러리스 카메라로 조류사진 찍어보기│시그마 500mm F5.6 DG DN OS Sports 망원렌즈의 새사진 RAW 무보정 화질 :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참새 물까치

오랜만에 새 사진을 제대로 찍어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시그마에서 새로 발매한 500mm F5.6 DG DN OS Sports 렌즈를 리뷰하게 되었거든요. 소니a7M4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정도면 플래그십 정도는 아니어도 얌전히 앉아 있는 새라든가, 덩치가 크고 조금 천천히 나는 새들은 충분히 찎을 수 있지요. 나름 주변에서 보기 쉬운 작은 새들인 붉은머리오목눈이와 참새, 물까치 등의 친숙한 친구들을 찍어봤습니다. 소니a7M4 미러리스 카메라로 조류사진 찍어보기 시그마 500mm F5.6 DG DN OS Sports 장망원렌즈의 RAW 무보정 화질 w/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참새 / 물까치 시그마 500mm F5.6 DG DN OS SPORTS│소니a7M4│500mm│F5.6│1/2000s│ISO200 시그마 500mm F5.6 DG DN OS Sports 렌즈는 조류 사진을 위해 만들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한 500mm 단렌즈입니다. 70-200mm나 70-300mm 등의 망원 렌즈에서 벗어나 장망원 초점거리로 새를 가까이 찍을 수 있고 압도적인 선명한 새 사진을 만들어주지요. 100% Crop Image│(1200x800)│Capture One Pro 시그마 500mm F5.6 DG DN OS SPORTS│소니a7M4│500mm│F5.6│1/4000s│ISO320 두 장을 셀렉해본 붉은머리오목눈이는 저도 사진을 찍을 당시에...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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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미러리스 크리에이티브룩 SH 무보정 JPG 색감으로 찍은 꽃 피지 않는? 동인천 스냅 사진│소니a7M4 & 시그마렌즈 35mm F2 DG DN Contemporary

동인천은 바닷가에 있다 보니 같은 시기의 서울보다도 꽃이 늦게 피는 곳입니다. 3월 중순, 이번 주 기준으로 산수유 꽃만 50~70% 정도 개화했고 매화도 아직 피지 않은 상태라서 꽃놀이는 4월이 되어야 할 수 있겠더군요. 소니미러리스 크리에이티브룩 SH 무보정 JPG 인천 스냅 사진 소니a7M4 & 시그마 35mm F2 DG DN C 2024년 3월 20일 기준 동인천은 매화, 벚꽃 안 핌 ㄷㄷ 덕분에 나름 귀한? 산수유 꽃 사진으로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 얘네도 다 피어난 것은 아니라서 원경에서 담을 때 노랑노랑한 느낌을 살리긴 쉽지 않은 정도라 가까이서 촬영하며 아웃포커스를 활용해 봅니다. 보여드리는 사진들이 놀랍게도? 소니a7M4의 무보정 JPG인데, 크리에이티브룩 SH를 세팅값만 조절한 상태입니다. 소니, 캐논, 니콘, 후지필름의 모든 바디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JPG 컨트롤만으로 색감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건 소니와 후지필름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일단 캐논과 니콘은 암부 명부 세팅이 안돼서) 무튼 기기별로 무보정 JPG를 최적화해보는 요즘입니다. 오랜만에 손에 쥐어본 시그마 35mm F2 DG DN Contemporary 렌즈는 역시나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35mm 렌즈 중에서 디자인은 물론 적당한 무게와 선명한 화질의 밸런스가 좋지요. 색수차가 아예 없진 않지만, 예시 사진들처럼...

2024.03.22
2024.04.25참여 콘텐츠 92
181
소니a7M4 미러리스 풀프레임 카메라 조류사진용 가벼운 망원렌즈 추천ㅣ시그마렌즈 500mm F5.6 DG DN OS SPORTS 리뷰 : 10연사 원본샘플로 보는 화질, AF 성능

시그마 500mm F5.6 DG DN OS SPORTS 조류 사진 촬영을 위한 초망원 단렌즈 리뷰 고화질, 초고속 AF, 1.36kg w/ 소니a7M4 10연사 테스트 총평 먼저 Summary 시그마 500mm F5.6 DG DN OS SPORTS 렌즈는 초망원 단렌즈의 최신 제품으로써 초점거리 구간으로 보면 단렌즈 기준으로 400mm F2.8 ~ 600mm F4.0 사이의 포지션으로 조리개를 조금 높여서 경량화를 달성해 핸드헬드 조류 사진 촬영이 가능하게 한 제품군입니다. 최고급 망원단렌즈의 화질 Image Quality 렌즈 브랜드의 최고급 라인업으로 손꼽히는 초망원 단렌즈인만큼 시그마 500mm F5.6 DG DN OS SPORTS는 그에 걸맞은 최고급 화질 수준을 구현합니다. 필터 구경 95mm의 대구경 광학계를 바탕으로 선예도를 확보하고, FLD 3매 및 SLD 2매의 수차 억제를 위한 특수 저분산 렌즈가 적용됩니다. 최단 촬영거리와 원거리 모두 최대 개방 F5.6 조리개에서 중앙부-극주변부까지 우수한 결과물을 확인했고 역광 상황에서도 플레어가 없고 11매의 조리개날을 적용해 배경 흐림도 부드럽게 표현합니다. 시그마렌즈 SPORTS 라인업의 만듦새와 조작성 Build Quality & Controls 시그마의 렌즈 구분은 단렌즈와 표준 구간의 고화질 라인업인 ART와 엔트리급 또는 F1.4보다 조리개 값이 높은 단렌즈들이 포...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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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a7M4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시그마 500m F5.6 DG DN OS SPORTS 렌즈로 촬영한 예쁜 튤립 사진│극단적인 아웃포커스를 활용한 꽃사진

시그마렌즈 500mm F5.6 DG DN OS SPORTS 렌즈는 아웃포커스 조건 중에 '망원 초점거리'에 완벽하게 맞으면서도 최대 개방 조리개 F5.6에서 화질도 탑클래스이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시그마 500m F5.6 DG DN OS SPORTS 장망원렌즈로 찍어본 튤립 사진 극단적인 아웃포커스를 활용한 꽃사진 w/ 소니a7M4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Instagram의 가을눈의 사진이야기님 : "#튤립 #봄꽃 #협찬 #시그마500mmDGDN . 🌷 튤립 좋아하는 사람 손 ✋️ . . 📸 Photo by #가을눈스냅 . 📷 Camera #Sonya7IV #a7IV . 🔘 Lens #Sigma500 #DGDN . 💻 Edited by #CaptureOne . #Tulip #꽃스타그램 #Sigma500mm #시그마500mm #Telephoto #시그마 #시그마렌즈 #시그마로찍다 #SIGMA #SigmaLens #Sony #SonyCamera #소니 #소니미러리스 #SonyImages #SonyCamera #소니이미지갤러리 #사진소통 #사진에미치다 . . Sony a7IV│ILCE-7M4 . SIGMA 500mm F5.6 DG DN OS | Sports . ©️ 본 피드는 리뷰 활동을 위해 세기피앤씨 ( @saekipnc ) 로부터 제품 대여 후 주관적으로 작성됐으며 소정의 원고료가 제공됩니다" 1...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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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미러리스 a7M4 & SEL35F14GM 렌즈로 찍은 동인천 자유공원 벚꽃 개화 현황 : 2024년 4월 10일 기준 만개│소니 크리에이티브룩 SH 무보정 JPG 야경 소니색감

벚꽃 시즌이 한창인 4월, 수도권에서 벚꽃이 늦게까지 피어있는 곳을 꼽으라면 인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동인천쪽 벚꽃 개화 현황을 보고 있기도 했고, 때마침 존경하는 작가 형님도 인천에 오신다고 해서 열심히 벚꽃 출사를 해봤네요. 어제 4월 10일 화요일 기준으로 동인천의 자유공원 벚꽃이 만개해서 현황을 공유드립니다. 동인천 자유공원 벚꽃 개화 현황 2024년 4월 10일 기준 : 만개 소니미러리스 a7M4 & SEL35F14GM 소니 크리에이티브룩 SH 무보정 JPG 야경 소니색감 자유공원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길 46 인천에 벚꽃이 늦게까지 피는 이유는 바닷가이기 때문일 테고,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굳이? 인천의 벚꽃 소식을 전하는 것은 자유공원의 벚나무들이 워낙 수령이 오래되어 어마어마한 가지를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렇게 해가 지고 조명을 배치해서 행여 날씨가 흐리더라도 몽환적인 벚꽃놀이가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여기에 소니미러리스 a7M4의 크리에이티브룩 SH 색감 모드를 더하니 발색이 좋다고 할까, 하얀 벚꽃에 묻어나는 색색의 조명이 한층 더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소니크리에이티브룩이 소니카메라에 적용된 이후로는 어지간한 장면들을 무보정으로, 즉 소니색감으로 사용해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그리고 a7M4같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노이즈 억제력이 탁월한 덕분에 야경 사진이지만 큰 노이즈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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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a7M4 미러리스 카메라로 조류사진 찍어보기│시그마 500mm F5.6 DG DN OS Sports 망원렌즈의 새사진 RAW 무보정 화질 :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참새 물까치

오랜만에 새 사진을 제대로 찍어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시그마에서 새로 발매한 500mm F5.6 DG DN OS Sports 렌즈를 리뷰하게 되었거든요. 소니a7M4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정도면 플래그십 정도는 아니어도 얌전히 앉아 있는 새라든가, 덩치가 크고 조금 천천히 나는 새들은 충분히 찎을 수 있지요. 나름 주변에서 보기 쉬운 작은 새들인 붉은머리오목눈이와 참새, 물까치 등의 친숙한 친구들을 찍어봤습니다. 소니a7M4 미러리스 카메라로 조류사진 찍어보기 시그마 500mm F5.6 DG DN OS Sports 장망원렌즈의 RAW 무보정 화질 w/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참새 / 물까치 시그마 500mm F5.6 DG DN OS SPORTS│소니a7M4│500mm│F5.6│1/2000s│ISO200 시그마 500mm F5.6 DG DN OS Sports 렌즈는 조류 사진을 위해 만들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한 500mm 단렌즈입니다. 70-200mm나 70-300mm 등의 망원 렌즈에서 벗어나 장망원 초점거리로 새를 가까이 찍을 수 있고 압도적인 선명한 새 사진을 만들어주지요. 100% Crop Image│(1200x800)│Capture One Pro 시그마 500mm F5.6 DG DN OS SPORTS│소니a7M4│500mm│F5.6│1/4000s│ISO320 두 장을 셀렉해본 붉은머리오목눈이는 저도 사진을 찍을 당시에...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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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미러리스 크리에이티브룩 SH 무보정 JPG 색감으로 찍은 꽃 피지 않는? 동인천 스냅 사진│소니a7M4 & 시그마렌즈 35mm F2 DG DN Contemporary

동인천은 바닷가에 있다 보니 같은 시기의 서울보다도 꽃이 늦게 피는 곳입니다. 3월 중순, 이번 주 기준으로 산수유 꽃만 50~70% 정도 개화했고 매화도 아직 피지 않은 상태라서 꽃놀이는 4월이 되어야 할 수 있겠더군요. 소니미러리스 크리에이티브룩 SH 무보정 JPG 인천 스냅 사진 소니a7M4 & 시그마 35mm F2 DG DN C 2024년 3월 20일 기준 동인천은 매화, 벚꽃 안 핌 ㄷㄷ 덕분에 나름 귀한? 산수유 꽃 사진으로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 얘네도 다 피어난 것은 아니라서 원경에서 담을 때 노랑노랑한 느낌을 살리긴 쉽지 않은 정도라 가까이서 촬영하며 아웃포커스를 활용해 봅니다. 보여드리는 사진들이 놀랍게도? 소니a7M4의 무보정 JPG인데, 크리에이티브룩 SH를 세팅값만 조절한 상태입니다. 소니, 캐논, 니콘, 후지필름의 모든 바디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JPG 컨트롤만으로 색감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건 소니와 후지필름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일단 캐논과 니콘은 암부 명부 세팅이 안돼서) 무튼 기기별로 무보정 JPG를 최적화해보는 요즘입니다. 오랜만에 손에 쥐어본 시그마 35mm F2 DG DN Contemporary 렌즈는 역시나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35mm 렌즈 중에서 디자인은 물론 적당한 무게와 선명한 화질의 밸런스가 좋지요. 색수차가 아예 없진 않지만, 예시 사진들처럼...

2024.03.22
2024.09.25참여 콘텐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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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Zfc 입문용카메라와 번들렌즈 조합으로 구름 풍경 사진 잘찍는법 : 수평 수직만 잘 맞춰도?!! w/ Nikkor DX 16-50mm F3.5-6.3 VR

니콘Zfc 입문용카메라와 번들렌즈 조합으로 구름 풍경 사진잘찍는법 : 수평 수직만 잘 맞춰도?!! NIKKOR Z DX 16-50mm f/3.5-6.3 VR 니콘Zfc 입문용카메라와 번들렌즈 조합으로 틈틈이 사진을 찍어보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구름이 어마어마한 날씨라면 초보자분들도 수평 수직만 잘 맞추고 살짝 보정만 하면 충분히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을 촬영 사진과 함께 간략히 설명드립니다. 번들렌즈로도 풍경사진이 괜찮은 이유 + 간단한 사진보정 방향 니콘Zfc + NIKKOR Z DX 16-50mm f/3.5-6.3 VR ▶ 사진 보정을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사진 촬영시 구도와 RAW 파일에서 암부 또는 명부의 보정폭에 대한 감이 필요합니다. 극단적인 색의 변화가 있지 않다면 RAW 파일에서 WB까지는 무리 없이 조절이 되지만 노출 변화라든가 크롭 범위를 넘어서는 구도 틀어짐은 바꿀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 번들렌즈라고 해도 니콘Zfc 자체의 이미지 퀄리티가 크롭미러리스 카메라 중에서도 높은 편이고, 이러한 풍경 사진은 대부분 조리개 F8.0 이상으로 높여서 촬영하기 때문에 화질이 많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후보정에서 화질을 높이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입문용카메라에 번들렌즈 조합으로도 멋진 사진 촬영이 가능하지요. ▶ 실질적으로 이번 샘플 사진들의 후보정은 엄청?날게 없습니다. JPG 파일에 선명도나 대비만 높여도 충분...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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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카메라 니콘Zfc 미러리스와 번들렌즈 조합으로도 간단한 풍경 사진은 충분하네? 다채로운 구름 사진들 w/ Nikkor DX 16-50mm F3.5-6.3 VR

입문용카메라 니콘Zfc 미러리스와 번들렌즈 조합 간단한 풍경 사진은 충분하네? 다채로운 구름 사진들 w/ Nikkor DX 16-50mm F3.5-6.3 VR 입문용 카메라와 번들렌즈 조합으로 어느 정도 화질을 확보한 상태로 찍을 수 있는 사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풍경 사진의 경우 번들렌즈의 화질을 확보하기 위해 조리개 값을 높여서 촬영한다면 고급 렌즈 못지않은 멋진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RAW 촬영 후 후보정을 통한 풍경의 강조가 필요하긴 하지만 니콘미러리스 카메라 특유의 높은 보정 관용도를 바탕으로 촬영 조건만 괜찮다면 상당히 괜찮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지요. 니콘Zfc 입문용 카메라와 16-50mm 번들렌즈 조합은 풀프레임 환산 기준 24-70mm 상당의 화각을 촬영할 수 있으며 특히 광각을 넓게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같이 구름이 멋들어진 날씨에 넓은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들은 약 15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촬영한 사진들로, 구름이 많다 보니 어두워진 느낌은 후보정에서 파란색 영역을 조절해 전반적으로 밝은 느낌을 만들어 봤습니다. 우리나라도 기후가 동남아 느낌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은데 국지성 호우랄까, 소나기가 내리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면 구름이 있는 쪽은 비가 내리고 구름이 없는 쪽은 햇볕이 들어오는 묘한 장면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후보정을 조금 강하게...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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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카메라 니콘Zfc 미러리스와 번들렌즈로 역광 사진 예쁘게 잘 찍는법│아웃포커스는 장면에 따라 & 센서 성능을 활용한 사진보정까지 w/ DX 16-50mm F3.5-6.3 VR

빈티지카메라 니콘Zfc 미러리스와 번들렌즈로 역광 사진 예쁘게 잘 찍는법 아웃포커스는 장면에 따라 & 센서 성능을 활용한 사진보정까지 w/ Nikkor DX 16-50mm F3.5-6.3 VR 입문용카메라와 번들렌즈 조합은 카메라를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카메라 세트이지만, 생각보다 예쁜 사진을 찍기 어려운 편입니다. 보통 스마트폰을 쓰시다가 사진에 관심이 생겨서 금액 고려해 번들렌즈 세트를 구매하는데, 아웃포커스가 덜 되다 보니 드라마틱한 차이가 없어 보이거든요. 그래서 폰카와 디지털카메라의 가장 큰 차이인 센서 성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공부해야 합니다. ^^ 태양을 프레임 안에 넣더라도 피사체에 가릴지 말지, 그리고 어느 정도로 빛이 흐드러지게 할지 모두 사진가의 몫이지요. 위 사진의 왼쪽은 살짝 빛이 강하지 않게 표현되고 오른쪽은 태양의 존재감이 확실하지요. 늘 그렇듯 사소한 디테일이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웃포커스를 제목에 넣어놔서 살짝 언급해 보자면, 확실히 번들렌즈는 조리개 값이 높은 편이라 촬영거리가 멀어지면 아웃포커스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니콘1650같은 번들렌즈로는 꽃처럼 작은 피사체에 바짝 다가가고, 배경을 멀리해야 아웃포커스가 가능한 것이지요. 일단 니콘Zfc같은 APS-C 크롭 센서 정도의 디지털카메라만 되어도 태양 같은 광원을 프레임 내에 배치하는 역광 상황에서 폰카처럼 ...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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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Zfc 빈티지카메라와 DX 16-50mm F3.5-6.3 VR 번들렌즈 조합의 꽃사진 샘플│입문용카메라 기본 세트로 사진잘찍는법 : 광각과 망원의 차이

니콘Zfc 빈티지카메라와 DX 16-50mm F3.5-6.3 VR 번들렌즈 조합은 최근 카메라 시장을 강타한 레트로 컨셉을 대표하고 있지요. 입문자분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번들렌즈 조합은 어떤 사진이 나오는지 초여름 꽃 사진들로 보여드립니다. 카메라를 구입하는 분들이 생각하는 아웃포커스 느낌은 번들렌즈로 구현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요즘 폰카 사진을 찍을 때도 망원으로 당겨서 찍으라는 가이드가 많은 것처럼 50mm 망원으로 꽃을 가까이에서 찍으면 꽃과 배경의 분리가 가능합니다. 아웃포커스를 제외하면 폰카와 디카의 가장 큰 차이라면 색의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지 센서 크기가 크기 때문에 (+ 여러 이유) 채도가 짙어지더라도 뭉치지 않고 잘 표현해 주지요. 꽃의 색이 강해지는 초여름이라면 카메라 자체 세팅이든 후보정이든 채도를 적정선에서 높여보면 느낌이 괜찮지요. 사진을 공부한다는 입장에서 본다면 광각에서 원근 왜곡으로 퍼지는 느낌과 망원에서 원근 왜곡 없이 반듯한 표현이 되는 것을 기본으로 같은 장면을 여러 화각으로 찍어보면 공부가 됩니다. 여러 장면을 찍어보고 자신이 마음에 드는 화각이 손에 익으면, 그다음에 단렌즈를 추가할 때 고민을 줄여줍니다. 사진잘찍는법을 풀어쓰면 수많은 이야기가 있겠지만, 취미 레벨에서 '잘 찍은 사진'에 대한 뜻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원하는 장면을 찍을 수 있게 조작법을 익히고, 좋...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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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Zfc + 번들렌즈 조합 입문용카메라로 벚꽃 사진 찍어보기 : 사진잘찍는법? 사진공부? 보정사기?│미러리스카메라 사진보정 이야기 w/ DX 16-50mm F3.5-6.3 VR

니콘Zfc와 번들렌즈 조합은 입문용카메라로 니콘 크롭 미러리스를 구매하시는 분들의 기본 세팅입니다. 가볍고 광각부터 망원까지 화각에 대한 사진 공부를 하기는 좋지만 아웃포커스가 어려워서 엄청? 예쁜 가진을 찍기는 쉽지 않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촬영 조건이 매우 좋았던 날 인천 자유공원에서 촬영한 벚꽃 사진 원본을 '작정'하고 후보정해서 예쁘게 꾸며봤습니다. 니콘Zfc + 번들렌즈 조합 입문용카메라로 벚꽃 사진에 노을빛 부어보기 미러리스 카메라 사진보정 이야기 Nikkor DX 16-50mm F3.5-6.3 VR 자유공원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길 46 - 업로드된 모든 사진은 동인천 자유공원의 2024년 4월 10일 촬영분입니다 ^^ - 사진 보정,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기본기를 바탕으로 강조하고 싶은 방향성을 결정하자 50mm 최대 망원으로 촬영해 흐드러진 벚꽃 가지를 부각시키고, 애매한 주변부를 크롭해 잘라낸 후 빛을 끼얹는다. ?!! 사진 보정을 잘 하려면 굉장히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렇게 연습을 한다고 하더라도 촬영 원본의 퀄리티도 좋아야 보정한 결과물도 좋게 나오지요. 피사체의 배치나 초점거리 선택, 보정이 가능한 범위의 노출 보정 등은 사진 기본기로써 다뤄져야 보정 스킬이 빛을 발합니다. 태양을 중앙에서 살짝 빗겨나게 위치시키고 벚나무들을 많이 담기 위해 최대 광각 16mm로 촬영한다. 니콘미러리스의...

2024.04.12
1일 전참여 콘텐츠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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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겨울날 70-200mm F2.8 망원 렌즈로 풍경 사진 잘 찍는법│소니미러리스 A7R5 & SEL70200GM2 w/ 크리에이티브룩 FL

눈 오는 겨울날 70-200mm F2.8 망원 렌즈로 풍경 사진 잘 찍는 법 소니미러리스 A7R5 & SEL70200GM2 w/ 크리에이티브룩 FL 눈 오는 날 카메라를 들고나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나가는 편인데, 지난 주말 짧고 강하게 내린 눈을 찍으려고 나섰습니다. 엄청난 포토 스팟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그림이 나오는 곳은 알고 있기도 했고, 한두 시간 사이에 눈이 강하게 오다가 약하게 오기를 반복해서 재미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제목과 같이 망원 렌즈를 활용해 설경을 담았는데, 망원 화각이 눈 오는 풍경 사진에서 눈발을 담아내거나 눈이 쌓인 곳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기 좋습니다. 특히 소니 SEL70200GM2 렌즈처럼 피사체는 선명하고 배경은 부드럽게 촬영할 수 있는 렌즈라면 더욱 좋지요. 색수차도 적고 소니 A7R5 포함 방진방적으로 길지 않은 시간이라면 눈을 맞으며 촬영해도 부담이 없기도 하지요. (눈발이 휘날리는 모습은 플래시까지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색감은 스마트폰으로 후보정을 약간 하긴 했지만 소니 크리에이티브룩 FL을 기반으로 작업해 봤고, RAW 후보정 수준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었습니다. 소니미러리스의 색감이 크리에이티브룩이 생기기 전과 완전히 달라지기도 했고, 저도 꽤 적응하고 있다 보니 예쁜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리뷰 콘텐츠들은 꽤 각 잡고 만들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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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눈의 모델촬영회 (+사진강의) 2회차 후기 : 햇살을 활용한 인물 사진 잘찍는법 w/ 소니미러리스 & 후지카메라

가을눈의 모델촬영회 (+사진강의) 2회차 진행 후 조금 늦은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햇살 좋았던 일요일 오후, 상암동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올해 마지막 야외 인물 사진 촬영이었네요. ^^ 햇살 좋았던 날 야외 인물 사진 잘 찍는 법 가을눈의 모델촬영회 (+사진강의) 2회차 후기 사진은 빛의 예술, 쏟아지는 햇살을 담아내는 방법 야외 모델 촬영에 사진 강의를 곁들이다 햇살이 좋을 때 역광으로 인물 사진 찍는 법을 많이 연습했었고, 어느 정도 빛의 방향을 살피며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이번 촬영 같은 경우에도 메타세쿼이아 길에서의 빛은 방향성이 명확하기 때문에 참석자분들께 광원의 위치와 사진의 차이를 쉽게 이해시켜드릴 수 있었지요. 기본적으로 메인 모델을 촬영하면서 사진 강의가 곁들여지는 형식의 출사 개념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촬영 전/후 사진 찍는 법을 안내해 드리거나 질문을 받는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모델 촬영회이면서도 오프라인에서 사진 강의를 곁들이는 이유 자체가 블로그나 유튜브 등의 간접 강의와 현장에서 전문가의 렉처는 습득하는 시간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지요. ^^ 또한 참석자께서 궁금해하셨던 제품 체험도 이루어졌는데 풀프레임 바디와 크롭바디의 차이점, 그리고 소니 망원렌즈에 대한 실사용 등을 진행했습니다. 저도 카메라나 렌즈 구매 전에 여러 경로를 통해 정보를 얻고 공부하는 편이지만 실제 제품을 다뤄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지요...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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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눈의 모델촬영회 (+사진강의)│3회차 공지 12/8(일) 오후 2~5시 : 서울 당산 자연광 스튜디오 & 미발표 신제품 렌즈 체험 (소니E,시그마-캐논RF,후지X 마운트)

가을눈의 모델촬영회 (+사진강의) 3회차 12/8(일) 오후 2~5시 서울 당산 자연광 스튜디오 반 렌탈 & 미발표 신제품 렌즈 체험 (소니 E, 시그마-캐논 RF, 후지 X 마운트) 자연광 스튜디오에서 빛을 활용한 인물 사진 촬영 및 사진 강의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한 의견 취합 및 일요일의 온도를 확인하고서 최종적으로 실내 자연광 스튜디오에서 3회차 일정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일정 및 장소, 강의 내용 등을 참고하셔서 모델촬영회와 사진잘찍는법에 대한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12/6(금) 점심시간 전까지 네이버폼으로 신청 및 비밀댓글 부탁드립니다. 가을눈의 인물 사진 강의 + (모델촬영회) 네이버 폼 설문에 바로 참여해 보세요. form.naver.com https://form.naver.com/response/mIjgpfiWAhJWjr2jD7ZqXA [ 일시 ] - 12월 8일 일요일 14시~17시 [ 스튜디오 정보 ] - 반 렌탈 스튜디오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47길 20 8층 803호) 반 렌탈 스튜디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47길 20 8층 803호 가을눈의 모델촬영회 (+사진강의) 3회차 참석자 특전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이번 촬영회에서는 제가 보유 중인 제품 외에 오늘 기준으로 발매 전인 신제품 및 최신 제품에 대한 간접 체험이 가능합니다. 일부 제품은 엠바고로 인하여 제품명 공개가 어...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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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눈의 모델촬영회 + 사진강의] 2회차 공지! 11/24(일) in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참석자 모집 & 1회차 후기 : 소니미러리스 카메라 & 망원렌즈의 선유도 인물사진

[가을눈의 모델촬영회 + 사진강의] 2회차 공지! 11/24(일) in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참석자 모집 & 1회차 후기 : 소니미러리스 카메라 & 망원렌즈의 선유도 인물사진 [가을눈의 모델촬영회 + 사진강의] 2회차 공지 먼저 : 11/24(일) 오후 2시 [ 2회차 참석 모집 ] 1회차에 이어 2회차로 예정 중인 돌아오는 일요일도 일기예보에서 날씨가 맑음이라 야외 촬영을 기획했습니다. 아래의 개요 및 네이버폼 내역 확인하신 후 가능하신 분들 및 문의 사항 있으신 분들은 비밀댓글 부탁드립니다. ^^ 가을눈의 인물 사진 강의 + (모델촬영회) 네이버 폼 설문에 바로 참여해 보세요. form.naver.com - 일시 : 11/24(일) 14:00~17:00 (우천 시 취소/환불될 수 있습니다) - 장소 : 서울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 시작 위치 : 하늘계단 안내소 - 진행 방식 : 가이드 촬영 -> 자유촬영 (1조) / 사진강의(2조) -> 피드백 - 참석차 혜택 참고 A. 비교해 보고 싶은 장비 체크 (가을눈 보유 장비 중 가능, 소요 많은 경우 조율 필요) B. 신제품 간접 체험 (엠바고 무관한 경우) 소니마운트, 후지마운트 있음?!! C. 참석자 한정 네이버 카페 내에서 사진 3장에 대한 디테일한 질의응답 D. 2회차 참석시 참가비 할인 (30%) [가을눈의 모델 촬영회 w/ 사진강의] 오픈공지 및 11/17(일) 참석자 ...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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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A7C2 크리에이티브룩 SH와 85mm F1.4 망원단렌즈로 야외 인물 사진잘찍는법 w/ 소니미러리스 카메라 크리에이티브룩 SH 무보정 & SEL85F14GM

소니A7C2 크리에이티브룩 SH와 85mm F1.4 망원단렌즈로 야외 인물 사진잘찍는법 w/ 소니미러리스 크리에이티브룩 SH 무보정 & SEL85F14GM * 인물 사진에 대한 무단 사용은 법적 이슈 됩니다. 무단 사용을 절대 금합니다. 카메라브랜드별 무보정 JPG 인물 사진의 느낌의 차이가 꽤 있고, 사실 무보정 JPG라고 해도 JPG에 커스텀이 가능한 카메라 자체 세팅 값을 바꾸게 되면 같은 카메라도 다르기도 합니다. 제 경우 소니미러리스 카메라의 크리에이티브룩 SH 색감 모드를 바탕으로 인물 사진 세팅을 잡고 있고, 이번 포스팅에서도 이전에 소니A7C2와 SEL85F14GM 렌즈로 촬영했던 사진들로 샘플링을 해봤습니다. 야외 인물 사진에서 망원 단렌즈의 효과 인물 중심의 프레임 구성과 얕은 심도로 아웃포커스를 만들다 야외 인물 사진 촬영에서 망원렌즈가 선호되는 이유는 인물 중심으로 촬영이 가능하고, F1.4처럼 낮은 조리개 값의 아웃포커스를 활용해서 주변 정리가 쉽기 때문이지요. 제가 정말 많이 사용한 SEL85F14GM 렌즈는 소니 최초의 GMaster 렌즈이기도 하고, 렌즈 특성상 배경 흐림이 아름답기도 합니다. 덕분에 야외 행사에서도 모델 중심으로 프레임을 구성하기 좋고 정적인 상황에서라면 AF 이슈도 없지요. 소니A7C2와 같이 AI AF까지 적용되어 초점 맞추는 측면에서는 우선으로 추천되는 장비들이라면 구형 렌즈도 꽤 ...

2024.11.18
2시간 전참여 콘텐츠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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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록스 AF 35mm F1.7 리뷰│후지카메라를 위한 180g의 가벼운 표준 단렌즈 Viltrox Air 시리즈 w/ 후지필름 X-T50

빌트록스 AF 35mm F1.7 리뷰│후지카메라를 위한 180g의 가벼운 표준 단렌즈 Viltrox Air 시리즈 w/ 후지카메라 X-T50 빌트록스 AF 35mm F1.7 XF 단렌즈가 발매되며 빌트록스의 APS-C 크롭 단렌즈 최신 라인업인 AIR 시리즈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전에 리뷰했던 56mm F1.7에 이어서 이번에 35mm F1.7의 FF 환산 표준단렌즈 론칭을 통해 후지카메라에 필요한 경량 가성비 단렌즈의 선택지가 늘어났습니다. 가을눈의 사진이야기(@seon.k.kim)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1K명, 팔로잉 6,814명, 게시물 4,109개 - 가을눈의 사진이야기(@seon.k.kim)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빌트록스 AF 35mm F1.7 XF 렌즈의 디자인 및 주요 스펙 디자인 / 제품 스펙 / MTF 차트 / 렌즈 구성 렌즈 컨셉 Lens Concept 빌트록스 AF 35mm F1.7 XF 렌즈는 170g의 가벼운 폼팩터로 후지필름의 경량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에 사용 시 무게 부담이 적습니다. 화형 후드와 USB Type-C 포트를 통한 펌웨어 업데이트 지원하면서 기존 56mm F1.7 렌즈와 동일한 디자인 컨셉으로 향후 Air 시리즈가 지속 발매된다면 이러한 느낌이라는 것을 예상해 볼 수도 있습니다. 후지필름 X-T50과 같은 가벼운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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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카메라 X-T50 미러리스 카메라의 이터나 블리치 바이패스 필름시뮬레이션 써보기 : 바랜 필름 사진 느낌으로 보정해보기 w/ 시그마1850XF

요즘 색감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면서 후지필름의 필름 시뮬레이션을 조금 더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전에 찍어 놨던 사진인데, 제가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이터나 블리치 바이패스 필름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옛날 필름 느낌이 나도록 보정해 봤습니다. 이터나 블리치 바이패스 필름시뮬레이션 자체는 채도가 일단 굉장히 낮은 편이라 후보정 과정에서 채도를 꽤 높였습니다. 아마 원래부터 이 모드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채도에서 의아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렇더라도 모드 자체가 주는 레트로한 느낌이 있다보니 필름룩 재현에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후지카메라 기변 후 만족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기존 X-H2에서 X-T50으로 변경했는데, X-H2의 기능적인 부분보다는 무게 때문에 변경했어서 가벼움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 후지필름 카메라는 단독으로 가지고 나가기보다 다른 카메라와 함께 운용하다 보니 확실히 무게와 부피가 작은 쪽이 마음에 듭니다. 무튼 후지는 꾸준히 색감에 대한 스터디를 위해서라도 많이 들고 다닐 것 같네요. 제 경우에는 분명 카메라 자체의 세팅값만으로는 만족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RAW 후보정을 하는, 귀찮은 방식으로 사용하지만 이러한 스터디를 통해 끊임없이 제 사진을 의심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는 것을 잘 알다 보니 달려봅니다. ^^ (끝) - Fujifilm X-T50 - Sigma 18...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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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눈의 모델 촬영회 w/ 사진강의] 오픈공지 및 11/17(일) 참석자 모집 : 사진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기본사진강의부터 인물 촬영 실습 기반의 실력 향상용 촬영회

[가을눈의 모델 촬영회 w/ 사진강의] 오픈 공지 및 11/17(일) 참석자 모집 사진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기본사진강의부터 인물 촬영 실습 기반의 실력 향상용 정기 촬영회 안녕하세요, 가을눈입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정기적인 출사가 가능한 모델님과 협업이 가능하게 되어 그동안 구상만 하던 사진 강의를 인물사진 촬영회와 혼합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촬영 경험이 많은 모델님과 7년여간 200여 편이 넘는 카메라 & 렌즈 리뷰를 진행한 메인작가 조합으로 필드에서 인물 사진 촬영을 하며 사진 기본기와 카메라 조작, 인물 사진 촬영 팁 등을 실시간으로 가이드 하는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유료 촬영회가 되는 만큼 촬영 후 비공개 네이버 카페에서 촬영 사진에 대한 피드백 및 개별 장비 구성 컨설팅까지 드리는 특전도 제공됩니다. [ 가을눈의 모델 촬영회 w/ 사진강의 소개 ] - 개요 : 인물 사진 촬영 강좌를 전문 모델 촬영회와 혼합해 실질적인 사진 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강의 - 참가 대상 :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포토그래퍼 대상 (카메라 기본기로 인해 사진 실력이 안 느시는 분, 카메라 조작은 가능하나 빛의 활용 및 구도 등 인물 사진 실력 향상이 필요하신 분 등) - 일시 : 일요일 오후 (일몰 시간 기준, 직전 2~3시간) - 장소 : 야외 빛 활용이 유용한 공간을 기본으로 하며, 날씨에 따라 빛 활용이 가능한 스튜디오 진행 가능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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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카메라 X-T50 첫 번째 사진 : 가을 코스모스 꽃사진 리얼라에이스 후지필름 필름시뮬레이션으로 담아보기 w/ 시그마1850

후지카메라 X-T50은 제가 손목 부상으로 인해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와 렌즈들의 무게를 다이어트하고 있는 와중에, 특히나 서브로 사용 중인 장비들은 포지션이 좀 바뀌더라도 무게 우선으로 고민하던 차에 좋은 중고 제품을 찾아서 기변한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기존에 사용 중인 X-H2와 사진 결과물에서 차이 날 것은 없고, 플래그십이라는 타이틀에 해당하는 기능들을 크게 사용하지 않으면서 절반 수준의 무게인 X-T50을 구매하게 되었지요. 새로 나올 X-M5도 고민해 보긴 했는데, 뷰파인더가 없는 건 리뷰 작업할 때 불편한 경우가 있어서 최종 선택했습니다. 후지카메라 중에서 X-H2의 플래그십 포지션은 아마도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에 확고히 될 것 같긴 한데, 여러 이유로 중고 가격도 아쉬운 점이 많지만 간신히 기기변경시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서 정리 중이네요. 물론 후지필름카메라를 메인으로 사용한다면 의미 있는 제품이긴 한데, 저는 손목 부상의 여파가 큰 걸로. ^^;; 무튼, X-T50만 해도 X-H2보다 AF가 쾌적한 데서 상당히 충격이긴 했습니다. 펌웨어 이슈는 단일 바디만 사용하는 입장에서 그러려니 정도만 생각했는데, 비교를 해보니 차이가 꽤 나더군요. X-H2도 얼른 펌업이 되어 정상화되고 중고값도 제자리를 찾으면 좋겠네요. ?!! 역시나 제품 첫인상은 사진으로 시작하는 제 블로그인 만큼 가을맞이 코스모스 사진들과 해 뜰 무렵...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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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포토덤프 마지막 장 : 내가 쓰고 있는 카메라브랜드 최신 근황 소니/캐논/니콘/후지필름 미러리스 + DJI

스페셜 포토덤프의 마지막 포스트는 '스페셜 포토덤프'인 만큼 제가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브랜드들에 대한 간단한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리뷰했던 브랜드를 다 포함하면 너무 많아서 실구매 한 제품만 대상으로 했네요.) 옛날 사진 간만에 ㅋㅋㅋ 카메라 시장의 흐름이 미러리스로 바뀐 이래 소니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라인업을 먼저 다졌고 수년 만에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성능을 상향 평준화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드론과 액션캠 같은 휴대성이 강조된 영상 기기들이 늘어나며 사진에서 영상으로 미디어 트렌드가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 고성능 AF와 다양한 바디 및 경량화 렌즈군, 막강한 써드파티 렌즈들 현재 사용 장비 : a7R5 / ZV-E1 / ZV-E10 Sony a7R5 : 메인 바디이기도 하고, 올해 고화소 촬영건이 있어서 a7M4에서 기변한 6천만 화소짜리 사진 완성형 풀프레임미러리스. 소니는 제가 미러리스라는 시스템을 처음 접한 브랜드이기도 하고 현재까지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은 용도별로 구분이 되었는데 일반형인 M 시리즈와 고화소의 R 시리즈 그리고 저화소 고감도의 S시리즈로 나뉩니다. 여기에 고속 연사를 위한 a9 시리즈가 존재하고, 플래그십으로 a1이 자리 잡고 있지요. 최근에는 영상에 조금 더 특화된 기기로써 ZV 계열이 등장했습니다. Sony ZV-E1 : 유튜...

2024.10.27
2022.06.08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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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빛샘 현상이 있으면 사진이 어떻게 나올까?│커버 잘못 열어 필카에 빛 들어간 필름사진 인화해보기 : 코닥 M38 다회용필름카메라추천 & 골드 200 필름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 가지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깁니다. 그중에서도 저같은 입문자라면 필름을 뺄 때 실수를 해서 빛이 들어가 사진을 망치게 되는데요, 실제로 어떻게 사진이 망하는지? 보여드립니다. 흑 필름카메라 사진 다 찍고 리와인딩 잘못해서 필름에 빛이 들어가면? 코닥 M38 & 코닥 골드 200 필름 제가 가끔씩 사용하는 필카는 다회용필름카메라 코닥 M38인데, 전형적인 일회용필름카메라와 같은 사진이 나옵니다. 조작이 쉽고 필름을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렌즈교환식으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쭉 사용하고 있는데요, 디지털만큼 익숙하진 않다 보니 촬영이 끝나고 리와인딩이 모두 안된 상태에서 커버를 열어 빛이 들어갔던 적이 있었네요. 이 정도보다 더 빛이 들어갔다면 아예 인화가 안되는 수준. 가장자리에 빛이 들어간 것이 나타나면서도 안쪽의 색까지 모두 변행되어 버린다. 뭔가 끊어지는듯한 패턴이 보이는데, 당시 당황해서 커버가 열린 상태로 필름을 감다가 간신히 살아남은 모양. 실제로 빛이 들어간 사진들을 보시면 다양한 패턴?들이 존재합니다. 그나마 업로드한 사진들은 일부만 빛에 노출되어 인화가 가능했던 사진들인데, 사진관에서 인화해 주실 때 일부 사진은 하얗게 변해버려 인화를 못한다고 하시기도 했네요. 이렇게 풍경 사진들이라면 나름 필름 감성이라고 우겨볼 수도 있겠지만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과 추억이 담긴 사진이라면 무척 슬플 것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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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 사용법│봄나들이를 나서는 필카 입문자를 위한 필름 장착 방법 설명 : 코닥 울트라 맥스 400 필름

필름카메라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다회용 필름 카메라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와 달리 필름 한 롤을 모두 촬영한 다음, 필름만 새로 구매해 장착하면 다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일회용 필름카메라 대비 가격 측면에서도 유리하지만 여러 가지 필름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닥 M38 필름카메라에 필름을 장착하는 방법을 소개 드립니다. 코닥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 사용법 새로운 필름 장착하기 * 코닥 M35 필름 카메라도 동일한 방식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화면 상단 또는 포스팅 중간의 광고 중 관심 있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유익한 콘텐츠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Kodak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 & Kodak Ultra Max 400 필름 설명에 사용된 카메라와 필름은 각각 코닥의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와 코닥 울트라 맥스 400 필름입니다. 작년에는 틈틈이 소개 드렸던 필름카메라지만 올해는 디지털카메라의 리뷰 브랜드 확대 등으로 필름을 제대로 꺼내지도 못하고 있었네요. ^^;; 날씨 좋은 봄날을 맞이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필름을 장착해 봅니다. 코닥 M38은 사진 찍을 때처럼 뒷면을 바라보면서 왼쪽 측면에 뒷덮개를 여는 버튼이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주면 뒷덮개가 열리고, 필름을 넣을 수 있지요. 이때 리와인드 크랭크를 상단으로 잡아 빼주고 필름을 사진에서 보이는 방향으로 안착시켜줍니다. 그러고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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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그래피 심플유즈 다회용 필름카메라│컬러 네거티브 400 필름 사진 인화 #필름감성 #감성사진 #필름인화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인화를 맡기고 기다리는 시간은 늘 긴것 같네요. 그나마도 맡길 타이밍을 놓쳐서 촬영한 지 꽤 오래된 사진을 받아보는 느낌은 디지털카메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기다림의 미학이 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로모그래피의 다회용 필름 카메라인 심플유즈 카메라와 컬러 네거티브 ISO400 필름으로 촬영한 사진의 인화된 결과물을 보여드립니다. 로모그래피 심플유즈 필름 카메라는 31mm 초점거리의 단렌즈와 f/9 조리개 값으로 준광각 화각을 심도 깊게 촬영합니다. ISO400의 컬러 네거티브 필름까지 조합되는 것을 상기해보면 어두운 곳에서는 플래시가 필수이고, 웬만하면 광량이 풍부한 곳에서 촬영해야 하는 전형적인 일회용 카메라로 볼 수 있습니다. 다회용 카메라라는 것은 필름을 교체해 바디 재구매 없이 촬영이 가능한 것이구요. 쪼끄마한 필름카메라와 어색한 첫만남 feat. 검지 손꾸락 1/120s 셔터스피드는 아가가 천천히 움직이는 정도는 포착해낸다 전형적인 필름 갬성의 유모차샷?!^^ 아무래도 디지털카메라를 주로 사용하고 리뷰하다 보니 색다른 점이 많았는데, 일단 사진을 찍고 관리하는 자체에서 오는 실수가 많다는 점입니다. 중간중간 오른쪽 상단에 검은 물체는 제 검지 손가락인데, 나름 조심을 한다고 해도 꽤 많이 나왔네요. 그리고 현상된 이미지를 크롭 없이 그대로 업로드한 상태에서 보면 사진 한쪽에 검은 줄을 볼 수 있습니...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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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용 또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 사용 완료 후 필름 꺼낼 때 주의사항 feat. 초보자│필름 되감기 버튼 누른채로 리와인드 크랭크 돌리기 with 코닥 M38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저 같은 초보자에게 가장 어려운 순간이 바로 필름을 다 사용하고 나서 필름을 꺼내는 순간입니다. 사용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필름이 감기지 않으면 여태까지 촬영한 사진을 모두 날릴 수 있다 보니 식은땀이 나기도 하지요. 이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필름을 되감는지 설명서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필름 카메라로 찍은 소중한 추억 날리지 않기 → 되감기 버튼을 누른 상태로 → → 리와인드 크랭크를 돌리자 with KODAK M38 아래 보시는 상황이 실제로 제가 경험했던 한 여름에 식은땀 나던 순간이었는데요, 코닥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에 코닥 골드 200 필름의 36장을 모두 촬영하고 필름을 되감을 때였습니다. 안 그래도 날도 흐린 날, 몇 장 안 남은 카운트를 보고서 얼른 마무리하고 필름 인화를 맡기려고 마지막 셔터를 누르고 필름 되감기 버튼을 누른 다음 리와인드 크랭크를 돌렸지요. 그런데 어디서 잘못된 걸까요? 다 돌아갔다고 생각하고서 카메라 뒤면을 열었는데, 필름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더군요. 아마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구간은 일단 새하얗게 날아갔을 것이고 그 전후도 살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어떤 부분을 실수했는지 되짚어 봅니다. 늘 그렇듯 사용 설명서를 제대로 기억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네요. 위의 설명서에서 Take 8의 내용을 잘 보시면 필름 되감기 버튼을 "누르고...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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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눈의 카메라리뷰) 코닥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 첫인상 : M35 와 M38 차이점 및 코닥 필름케이스 / 코닥 골드 200 / 켄트미어 400 흑백필름 소개

필름 사진을 늘 인화할 시간 없다는 핑계로 멀리? 하고 있다가 최근 리뷰용으로 코닥이라든가 로모그래피의 일회용 (다회용) 필름 카메라들을 사용해보면서 가끔씩 필름 사진도 남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LR 타입까지 구매하기는 좀 이르고, 토이카메라 레벨의 다회용 카메라로 코닥 M38을 구매했네요. 코닥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 M35에서 업그레이드된 신형 토이카메라 with 코닥 필름 케이스 / 코닥 골드 200 / 켄트미어 400 흑백필름 코닥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 소개 : M35와 M38의 차이점 플래시 광량 증대 / 그립감 향상 / 스폴후크 1개에서 8개로 증대 일회용 또는 다회용의 저렴한 필름 카메라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는 M35라는 전작이 있고, 여기서 일부 기능성이 업그레이드된 신형입니다.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먼저 플래시 광량이 M35의 90uf 대비 M38은 120uf로 많아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20g 정도 무거워져 그립감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토이 카메라 레벨이니 그렇다고 칩니다. ^^ 사실 위의 내용보다 결정적으로 M38을 선택하게 한 것은 필름을 감아주는 스폴후크가 필름 로딩을 더 잘해주도록 M35 1개에서 M38은 8개로 늘어나서 안정적으로 감아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저 같은 필름 초보가 그나마도 필름이 안 걸려서 촬영한 사진을 다 날린다면 슬플 테니 말이죠. 스펙은 ...

2021.05.31
2022.03.24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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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아카이브) LIFE 인스턴트 카메라 리뷰 : 코닥 골드 200 필름 사진 및 일회용 필름 카메라 사용법, 주의사항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해본 입장에서 이번 LIFE 인스턴트 카메라를 사용하고서 필름의 스캔/인화본을 받기까지 기다림이 꽤나 길게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인화 사진보다 먼저 스캔본을 전달받아서 LIFE 인스턴트 일회용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 라이프 인스턴트 카메라 처음 사용해본 일회용 필름 카메라 LIFE ARCHIVE 아빠 카(카메라) 빨강 ^^ 앞서 소개 드린 것과 같이 LIFE 매거진과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라이카 아카이브에서 제작한 라이프 인스턴트 카메라는 코닥의 감도 200짜리 필름이 적용되어 36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스캔본 전달 전에 인스타에 올려본 이 카메라의 외관을 보고 많은 분들께서 사진을 찍든 안 찍든 소장해놓고 싶을 만큼 이쁘다는 댓글들을 남겨주시더군요. ^^ 제품 자체에 대한 소개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고, 이번에는 스캔 한 사진들을 바탕으로 이 카메라의 결과물과 일회용 카메라 사용법, 주의사항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라이프 아카이브) LIFE 인스턴트 카메라 - 레트로한 LIFE Magazine 로고의 코닥 필름 일회용 카메라 오늘은 재미난 카메라 한 대를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라이프 아카이브라고 하는 패션 브랜드에서 론칭 기... blog.naver.com 옐로우톤이 강한 코닥 골드 200필름 라이프 인스턴트 카메라에는 코닥의 골드 200 필름이 내장되어 있어서...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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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아카이브) LIFE 인스턴트 카메라 - 레트로한 LIFE Magazine 로고의 코닥 필름 일회용 카메라

오늘은 재미난 카메라 한 대를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라이프 아카이브라고 하는 패션 브랜드에서 론칭 기념으로 제작했던 이벤트성 일회용 카메라를 상품화한 것입니다. LIFE 로고는 라이프 매거진이라고 하는, 엄청 유명하지만 지금은 폐간된 사진 잡지사의 메인 로고로써 바로 아래 첨부한 수병의 입맞춤 사진이라든가 세계사에 굵직굵직한 장면들을 남겼던 곳이지요. 이 사진의 의미는 우리나라의 해방과 함께 한다는 점이랄까 (상황은 연출된 것이라고 ^^')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과 코닥 일회용 카메라의 만남 LIFE ARCHIVE LIFE LOGO INSTANT CAMERA - 라이프 : LIFE Archive Korea 35mm 코닥 컬러필름 36매가 내장된 라이프 일회용 수동 필름 카메라입니다.(카메라에 내장된 필름은 ISO 200의 저감도 필름) 라이프의 오리지널 로고가 전면에 들어가 있으며, 뒷면에는 라이프의 슬로건 "TO SEE LIFE, TO SEE THE WORLD, TO SEE STRANGE THINGS" 메시지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플래시가 내장되어 있어, 실내와 야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코닥 필름을 사용하여 라이프 아카이브에서 제작한 일회용 카메라입니다. lifearchive.co.kr 라이프 인스턴트 카메라 코닥 필름이 사용된 일회용 카메라 TO SEE LIFE, TO SEE THE WORLD, TO SEE STRANGE...

2019.10.14
2022.06.08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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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빛샘 현상이 있으면 사진이 어떻게 나올까?│커버 잘못 열어 필카에 빛 들어간 필름사진 인화해보기 : 코닥 M38 다회용필름카메라추천 & 골드 200 필름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 가지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깁니다. 그중에서도 저같은 입문자라면 필름을 뺄 때 실수를 해서 빛이 들어가 사진을 망치게 되는데요, 실제로 어떻게 사진이 망하는지? 보여드립니다. 흑 필름카메라 사진 다 찍고 리와인딩 잘못해서 필름에 빛이 들어가면? 코닥 M38 & 코닥 골드 200 필름 제가 가끔씩 사용하는 필카는 다회용필름카메라 코닥 M38인데, 전형적인 일회용필름카메라와 같은 사진이 나옵니다. 조작이 쉽고 필름을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렌즈교환식으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쭉 사용하고 있는데요, 디지털만큼 익숙하진 않다 보니 촬영이 끝나고 리와인딩이 모두 안된 상태에서 커버를 열어 빛이 들어갔던 적이 있었네요. 이 정도보다 더 빛이 들어갔다면 아예 인화가 안되는 수준. 가장자리에 빛이 들어간 것이 나타나면서도 안쪽의 색까지 모두 변행되어 버린다. 뭔가 끊어지는듯한 패턴이 보이는데, 당시 당황해서 커버가 열린 상태로 필름을 감다가 간신히 살아남은 모양. 실제로 빛이 들어간 사진들을 보시면 다양한 패턴?들이 존재합니다. 그나마 업로드한 사진들은 일부만 빛에 노출되어 인화가 가능했던 사진들인데, 사진관에서 인화해 주실 때 일부 사진은 하얗게 변해버려 인화를 못한다고 하시기도 했네요. 이렇게 풍경 사진들이라면 나름 필름 감성이라고 우겨볼 수도 있겠지만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과 추억이 담긴 사진이라면 무척 슬플 것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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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 사용법│봄나들이를 나서는 필카 입문자를 위한 필름 장착 방법 설명 : 코닥 울트라 맥스 400 필름

필름카메라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다회용 필름 카메라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와 달리 필름 한 롤을 모두 촬영한 다음, 필름만 새로 구매해 장착하면 다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일회용 필름카메라 대비 가격 측면에서도 유리하지만 여러 가지 필름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닥 M38 필름카메라에 필름을 장착하는 방법을 소개 드립니다. 코닥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 사용법 새로운 필름 장착하기 * 코닥 M35 필름 카메라도 동일한 방식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화면 상단 또는 포스팅 중간의 광고 중 관심 있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유익한 콘텐츠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Kodak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 & Kodak Ultra Max 400 필름 설명에 사용된 카메라와 필름은 각각 코닥의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와 코닥 울트라 맥스 400 필름입니다. 작년에는 틈틈이 소개 드렸던 필름카메라지만 올해는 디지털카메라의 리뷰 브랜드 확대 등으로 필름을 제대로 꺼내지도 못하고 있었네요. ^^;; 날씨 좋은 봄날을 맞이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필름을 장착해 봅니다. 코닥 M38은 사진 찍을 때처럼 뒷면을 바라보면서 왼쪽 측면에 뒷덮개를 여는 버튼이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주면 뒷덮개가 열리고, 필름을 넣을 수 있지요. 이때 리와인드 크랭크를 상단으로 잡아 빼주고 필름을 사진에서 보이는 방향으로 안착시켜줍니다. 그러고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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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그래피 심플유즈 다회용 필름카메라│컬러 네거티브 400 필름 사진 인화 #필름감성 #감성사진 #필름인화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인화를 맡기고 기다리는 시간은 늘 긴것 같네요. 그나마도 맡길 타이밍을 놓쳐서 촬영한 지 꽤 오래된 사진을 받아보는 느낌은 디지털카메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기다림의 미학이 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로모그래피의 다회용 필름 카메라인 심플유즈 카메라와 컬러 네거티브 ISO400 필름으로 촬영한 사진의 인화된 결과물을 보여드립니다. 로모그래피 심플유즈 필름 카메라는 31mm 초점거리의 단렌즈와 f/9 조리개 값으로 준광각 화각을 심도 깊게 촬영합니다. ISO400의 컬러 네거티브 필름까지 조합되는 것을 상기해보면 어두운 곳에서는 플래시가 필수이고, 웬만하면 광량이 풍부한 곳에서 촬영해야 하는 전형적인 일회용 카메라로 볼 수 있습니다. 다회용 카메라라는 것은 필름을 교체해 바디 재구매 없이 촬영이 가능한 것이구요. 쪼끄마한 필름카메라와 어색한 첫만남 feat. 검지 손꾸락 1/120s 셔터스피드는 아가가 천천히 움직이는 정도는 포착해낸다 전형적인 필름 갬성의 유모차샷?!^^ 아무래도 디지털카메라를 주로 사용하고 리뷰하다 보니 색다른 점이 많았는데, 일단 사진을 찍고 관리하는 자체에서 오는 실수가 많다는 점입니다. 중간중간 오른쪽 상단에 검은 물체는 제 검지 손가락인데, 나름 조심을 한다고 해도 꽤 많이 나왔네요. 그리고 현상된 이미지를 크롭 없이 그대로 업로드한 상태에서 보면 사진 한쪽에 검은 줄을 볼 수 있습니...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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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용 또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 사용 완료 후 필름 꺼낼 때 주의사항 feat. 초보자│필름 되감기 버튼 누른채로 리와인드 크랭크 돌리기 with 코닥 M38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저 같은 초보자에게 가장 어려운 순간이 바로 필름을 다 사용하고 나서 필름을 꺼내는 순간입니다. 사용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큰 어려움이 없겠지만 필름이 감기지 않으면 여태까지 촬영한 사진을 모두 날릴 수 있다 보니 식은땀이 나기도 하지요. 이번 포스팅에서 어떻게 필름을 되감는지 설명서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필름 카메라로 찍은 소중한 추억 날리지 않기 → 되감기 버튼을 누른 상태로 → → 리와인드 크랭크를 돌리자 with KODAK M38 아래 보시는 상황이 실제로 제가 경험했던 한 여름에 식은땀 나던 순간이었는데요, 코닥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에 코닥 골드 200 필름의 36장을 모두 촬영하고 필름을 되감을 때였습니다. 안 그래도 날도 흐린 날, 몇 장 안 남은 카운트를 보고서 얼른 마무리하고 필름 인화를 맡기려고 마지막 셔터를 누르고 필름 되감기 버튼을 누른 다음 리와인드 크랭크를 돌렸지요. 그런데 어디서 잘못된 걸까요? 다 돌아갔다고 생각하고서 카메라 뒤면을 열었는데, 필름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더군요. 아마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구간은 일단 새하얗게 날아갔을 것이고 그 전후도 살리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어떤 부분을 실수했는지 되짚어 봅니다. 늘 그렇듯 사용 설명서를 제대로 기억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네요. 위의 설명서에서 Take 8의 내용을 잘 보시면 필름 되감기 버튼을 "누르고...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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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눈의 카메라리뷰) 코닥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 첫인상 : M35 와 M38 차이점 및 코닥 필름케이스 / 코닥 골드 200 / 켄트미어 400 흑백필름 소개

필름 사진을 늘 인화할 시간 없다는 핑계로 멀리? 하고 있다가 최근 리뷰용으로 코닥이라든가 로모그래피의 일회용 (다회용) 필름 카메라들을 사용해보면서 가끔씩 필름 사진도 남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LR 타입까지 구매하기는 좀 이르고, 토이카메라 레벨의 다회용 카메라로 코닥 M38을 구매했네요. 코닥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 M35에서 업그레이드된 신형 토이카메라 with 코닥 필름 케이스 / 코닥 골드 200 / 켄트미어 400 흑백필름 코닥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 소개 : M35와 M38의 차이점 플래시 광량 증대 / 그립감 향상 / 스폴후크 1개에서 8개로 증대 일회용 또는 다회용의 저렴한 필름 카메라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는 M35라는 전작이 있고, 여기서 일부 기능성이 업그레이드된 신형입니다.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먼저 플래시 광량이 M35의 90uf 대비 M38은 120uf로 많아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20g 정도 무거워져 그립감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토이 카메라 레벨이니 그렇다고 칩니다. ^^ 사실 위의 내용보다 결정적으로 M38을 선택하게 한 것은 필름을 감아주는 스폴후크가 필름 로딩을 더 잘해주도록 M35 1개에서 M38은 8개로 늘어나서 안정적으로 감아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저 같은 필름 초보가 그나마도 필름이 안 걸려서 촬영한 사진을 다 날린다면 슬플 테니 말이죠. 스펙은 ...

2021.05.31
2024.06.20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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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이미징 하프 사이즈 필름카메라 PENTAX 17 발표│필름카메라입문 부터 컴팩트한 필카가 필요한 숙련자까지 추천하는 신제품

리코 이미징에서 필름카메라가 나왔습니다. 디지털카메라도 아닌 필름카메라가 새로 나오다니 상당히 재밌는 것 같고, PENTAX 17이라는 제품명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하프 사이즈 포맷으로 필름 사진 입문자나 가벼운 필카를 원하는 사진가가 타겟입니다. 리코 이미징 하프 사이즈 필름카메라 PENTAX 17 발표 필름카메라입문 부터 컴팩트한 필카가 필요한 숙련자까지 추천하는 신제품 리코 PENTAX I7 필름카메라 주요 스펙 - 하프 사이즈 포맷 컴팩트카메라 - 수동 필름 와인딩 - 최신 HD 코팅으로 높은 선예도의 25mm F3.5 단렌즈 (풀프레임 환산 약 37mm 화각) - 목측식 존 포커스 시스템 (25cm~ 무한대) - 7가지 자동 노출 촬영 모드 제공 - 무게 : 535g - 499USD (국내 가격 공지 전, 70~80만 원 예상) PENTAX FilmCamera Project에 의해 기획된 첫 카메라인 PENTAX 17은 35mm 일반 사이즈의 절반 수준의 하프 필름을 사용하며, 덕분에 크기와 무게가 줄고 촬영할 때 세로로 촬영이 됩니다. 수동 필름 와인딩을 비롯해 필름카메라 본연의 조작성과 존 포커스 및 자동노출 모드 등이 제공되어 조작성과 편의성을 함께 도모한 것 같습니다. 공식 수입사 세기P&C에서 7월 발매 예정으로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좋겠네요. ^^ 가을눈의 사진이야기(@seon.k.kim) • In...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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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AE-1 & FD 50mm F1.4│SLR타입 수동 필름 카메라 입문 : 필름감성 시작! 내돈내산 첫인상

필름감성, 레트로 감성에 더해 디지털 풀프레임 카메라 가격이 꽤 되다 보니 몇 년간 필름카메라는 인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작정하고 디지털 이미지를 후보정하면 필름 느낌을 꽤 따라 할 수야 있지만 필름 자체의 독특한 감성을 온전히 재현하기란 쉽지 않기도 하지요. 캐논 AE-1 & FD 50mm F1.4 SLR타입 필름카메라 입문기 내돈내산 첫인상!! 그래서 필름카메라, 그중에서 SLR 타입의 렌즈교환식 필름카메라를 이번에 처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작업을 메인으로 하는 입장에서 여러 불편한 점 투성이라 그간 쉽게 접근하지 못했지만, 반대로 디지털로 필름룩을 흉내 내고 있는 입장에서 좀 더 정확한 레퍼런스를 공부하기 위해 결정했네요. CANON AE-1 (생각해보니 캐논 EOS R6 판게 얼마 안됐는데, 다시 캐논이라니 ㅋㅋㅋ) 이러한 필름카메라는 전량 중고품이라 선택을 잘해야 하는데, 저는 오버홀 된 중고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연식을 비롯해 상태를 명확하게 알 수 없는 중고제품인지라 아예 오버홀 된 제품이 낫겠다는 판단을 했는데 잘 한 선택이려나요? 오버홀된 제품인만큼 각 부분 작동에 이상은 없었다. 그간 SLR 타입 필름카메라는 다뤄본 적이 아예 없었긴 한데, 후지필름 X-T3나 특히 니콘 Z fc와 같은 레트로 향 미러리스 카메라들의 디자인에는 익숙해서인지 마냥 낯설지만은 않더군요. 캐논 AE-1 / 후지필름 X-T3 / ...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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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카메라 빛샘 현상이 있으면 사진이 어떻게 나올까?│커버 잘못 열어 필카에 빛 들어간 필름사진 인화해보기 : 코닥 M38 다회용필름카메라추천 & 골드 200 필름

필름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 가지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깁니다. 그중에서도 저같은 입문자라면 필름을 뺄 때 실수를 해서 빛이 들어가 사진을 망치게 되는데요, 실제로 어떻게 사진이 망하는지? 보여드립니다. 흑 필름카메라 사진 다 찍고 리와인딩 잘못해서 필름에 빛이 들어가면? 코닥 M38 & 코닥 골드 200 필름 제가 가끔씩 사용하는 필카는 다회용필름카메라 코닥 M38인데, 전형적인 일회용필름카메라와 같은 사진이 나옵니다. 조작이 쉽고 필름을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렌즈교환식으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쭉 사용하고 있는데요, 디지털만큼 익숙하진 않다 보니 촬영이 끝나고 리와인딩이 모두 안된 상태에서 커버를 열어 빛이 들어갔던 적이 있었네요. 이 정도보다 더 빛이 들어갔다면 아예 인화가 안되는 수준. 가장자리에 빛이 들어간 것이 나타나면서도 안쪽의 색까지 모두 변행되어 버린다. 뭔가 끊어지는듯한 패턴이 보이는데, 당시 당황해서 커버가 열린 상태로 필름을 감다가 간신히 살아남은 모양. 실제로 빛이 들어간 사진들을 보시면 다양한 패턴?들이 존재합니다. 그나마 업로드한 사진들은 일부만 빛에 노출되어 인화가 가능했던 사진들인데, 사진관에서 인화해 주실 때 일부 사진은 하얗게 변해버려 인화를 못한다고 하시기도 했네요. 이렇게 풍경 사진들이라면 나름 필름 감성이라고 우겨볼 수도 있겠지만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과 추억이 담긴 사진이라면 무척 슬플 것 ...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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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 사용법│봄나들이를 나서는 필카 입문자를 위한 필름 장착 방법 설명 : 코닥 울트라 맥스 400 필름

필름카메라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다회용 필름 카메라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와 달리 필름 한 롤을 모두 촬영한 다음, 필름만 새로 구매해 장착하면 다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일회용 필름카메라 대비 가격 측면에서도 유리하지만 여러 가지 필름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닥 M38 필름카메라에 필름을 장착하는 방법을 소개 드립니다. 코닥 M38 다회용 필름 카메라 사용법 새로운 필름 장착하기 * 코닥 M35 필름 카메라도 동일한 방식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화면 상단 또는 포스팅 중간의 광고 중 관심 있는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유익한 콘텐츠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Kodak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 & Kodak Ultra Max 400 필름 설명에 사용된 카메라와 필름은 각각 코닥의 M38 다회용 필름카메라와 코닥 울트라 맥스 400 필름입니다. 작년에는 틈틈이 소개 드렸던 필름카메라지만 올해는 디지털카메라의 리뷰 브랜드 확대 등으로 필름을 제대로 꺼내지도 못하고 있었네요. ^^;; 날씨 좋은 봄날을 맞이해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필름을 장착해 봅니다. 코닥 M38은 사진 찍을 때처럼 뒷면을 바라보면서 왼쪽 측면에 뒷덮개를 여는 버튼이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주면 뒷덮개가 열리고, 필름을 넣을 수 있지요. 이때 리와인드 크랭크를 상단으로 잡아 빼주고 필름을 사진에서 보이는 방향으로 안착시켜줍니다. 그러고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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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모그래피 심플유즈 다회용 필름카메라│컬러 네거티브 400 필름 사진 인화 #필름감성 #감성사진 #필름인화

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의 인화를 맡기고 기다리는 시간은 늘 긴것 같네요. 그나마도 맡길 타이밍을 놓쳐서 촬영한 지 꽤 오래된 사진을 받아보는 느낌은 디지털카메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기다림의 미학이 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로모그래피의 다회용 필름 카메라인 심플유즈 카메라와 컬러 네거티브 ISO400 필름으로 촬영한 사진의 인화된 결과물을 보여드립니다. 로모그래피 심플유즈 필름 카메라는 31mm 초점거리의 단렌즈와 f/9 조리개 값으로 준광각 화각을 심도 깊게 촬영합니다. ISO400의 컬러 네거티브 필름까지 조합되는 것을 상기해보면 어두운 곳에서는 플래시가 필수이고, 웬만하면 광량이 풍부한 곳에서 촬영해야 하는 전형적인 일회용 카메라로 볼 수 있습니다. 다회용 카메라라는 것은 필름을 교체해 바디 재구매 없이 촬영이 가능한 것이구요. 쪼끄마한 필름카메라와 어색한 첫만남 feat. 검지 손꾸락 1/120s 셔터스피드는 아가가 천천히 움직이는 정도는 포착해낸다 전형적인 필름 갬성의 유모차샷?!^^ 아무래도 디지털카메라를 주로 사용하고 리뷰하다 보니 색다른 점이 많았는데, 일단 사진을 찍고 관리하는 자체에서 오는 실수가 많다는 점입니다. 중간중간 오른쪽 상단에 검은 물체는 제 검지 손가락인데, 나름 조심을 한다고 해도 꽤 많이 나왔네요. 그리고 현상된 이미지를 크롭 없이 그대로 업로드한 상태에서 보면 사진 한쪽에 검은 줄을 볼 수 있습니...

2021.08.17
2024.05.30참여 콘텐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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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Zf 풀프레임 미러리스로 탐론 28-75mm F2.8 G2 Z마운트 렌즈 리뷰│니콘카메라를 위한 써드파티 표준줌렌즈 추천 : 탐론2875G2 화질분석 & 샘플사진

탐론 28-75mm F2.8 G2 Z 니콘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F2.8 고정조리개의 고성능 표준줌렌즈 탐론2875G2 추천 w/ 니콘Zf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총평 먼저 Summary 탐론 28-75mm F2.8 Di III VXD G2 A063 Z 렌즈는 탐론의 미러리스 2세대 렌즈로써 화질과 AF 모두 1세대에서 업그레이드되었고, 550g의 가벼운 무게로 F2.8 고정조리개의 표준줌렌즈로써 사용성이 우수합니다. 특히 니콘미러리스 Z 마운트의 경우 경량화 표준줌에 대한 소요가 명확한 상황이기도 해서 화질과 사용성 측면을 디테일하게 다뤄봤습니다. 탐론 미러리스 2세대 렌즈의 완성도 Tamron 2nd Generation 탐론 28-75mm F2.8 G2 Z 렌즈는 탐론의 첫 번째 미러리스용 렌즈였던 28-75mm F2.8 렌즈의 2세대 렌즈입니다. 1세대 제품 자체가 발표 당시 미러리스 시장에 부족했던 가벼운 표준줌 소요를 잘 반영해 줬고, 2세대에서는 큰 무게 증대 없이 화질과 AF, 사용성과 만듦새 모두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이러한 경량화가 24mm 시작의 표준줌과의 선택에서 중요한 인자로 생각되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2470 F2.8 렌즈는 800g 수준이기에 550g의 2875 F2.8 렌즈의 무게는 의미 있는 수준입니다. 니콘미러리스 Z 마운트 대응성 Tamron for Nikon Z-mount 이번에 발표된 탐론287...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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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Zf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촬영한 천안 단국대 장미 개화 현황 : 24년 5월 19일 기준 만개│탐론 28-75mm F2.8 VXD G2 A063 Z마운트 표준줌렌즈

니콘Zf 풀프레임 미러리스카메라로 촬영한 천안 단국대 장미 개화 현황 2024년 5월 19일 기준 만개 w/ 탐론 28-75mm F2.8 VXD G2 A063 Z마운트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단대로 119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치과대학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단대로 119 장미의 계절 5월, 오랜만에 천안 장미 명소 중 하나인 단국대에 다녀왔습니다. 개화 정도는 만개를 조금 넘었달까 햇빛을 많이 받은 쪽의 꽃들은 꽃잎 끝이 마르기 시작하는 느낌이더군요. 이번 주말까지 얼마나 남아 있을지 하는 생각이 살짝 드는 정도입니다. 단국대 치과의대의 입구 쪽에 조성된 소규모 공원 느낌의 공간에 다양한 색상의 장미꽃들이 피어나 있습니다. 단대 장미들은 특히나 꽃송이들이 매우 큰 편이라 한 송이씩 꽃 자체를 주인공으로 해서 찍기 좋습니다. 망원 렌즈로 배경의 다른 꽃들을 보케 처리하거나 광각으로 배경을 함께 담거나 모두 좋은데, 탐론2875G2 같은 표준줌렌즈라면 두루 촬영할 수 있지요. 길을 따라 커다랗게 장미 터널도 있어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규모가 큰 것은 분홍색 장미고, 아담한 것은 빨간 장미인데 눈치 싸움만 잘 하시면 예쁜 장미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지요. 방문하실 분들은 해가 근처의 얕은 산자락에 걸치는 6시 반 전후까지 햇빛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고, 근처의 안서...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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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Zf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흐린날 하늘 덜 나오게 아산 공세리성당 사진 찍어보기│탐론 28-75mm F2.8 Di III VXD G2 A063 Z마운트 표준줌렌즈의 화각

흐린 날 공세리성당 찍어보기 탐론 28-75mm F2.8 VXD G2 Z 니콘 Z마운트 표준줌렌즈 화각 공부 w/ 니콘Zf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공세리성당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공세리성당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주말에 비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입장에서 비가 온다면 아예 빗방울을 표현해 보겠지만 어정쩡하게 흐린 날 사진을 찍는다면 최대한 하늘이 안 나오게 찍는 것이 제일입니다. ^^ 아산 공세리 성당처럼 건축물들의 분위기 자체가 좋다면 그럴싸하지요. 탐론2875G2같은 표준줌렌즈는 광각과 망원을 렌즈 교환 없이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큽니다. 조리개 값도 F2.8로 낮기 때문에 흐린 날처럼 광량이 적더라도 ISO 값을 신경 안 쓰고 촬영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아웃포커스를 활용한 보케 사진 촬영도 가능하지요. 개인적으로는 망원의 원근 왜곡 없는 반듯한 사진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광각 렌즈가 널찍이 담아내는 공간 표현도 놓치지 않으려 하는 편입니다. 폰카와 비슷한 화각이라고 할지라도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 덕분에 원근 왜곡 정도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차별화가 되고, 후보정을 한다면 사진 자체의 느낌 차이가 있지요. 아산 공세리 성당처럼 멋들어진 건축물이 땅의 높낮이까지 있는 곳이라면 구도를 다양하게 할 수 있고 표준줌렌즈의 여러 화각을 활용하기 좋습니다. 동적인 사진은 아니지만 니콘Zf의 업...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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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Zf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Z마운트 탐론 렌즈 등장│사진으로 보는 탐론 28-75mm F2.8 Di III VXD G2 A063 (탐론2875G2) 니콘 Z마운트 첫인상

사진으로 보는 탐론 28-75mm F2.8 Di III VXD G2 (Model A063) 니콘 Z마운트 첫인상 "니콘Zf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Z마운트 탐론 렌즈 등장!" 탐론의 니콘 Z마운트 대응 렌즈로 네 번째 제품인 탐론 28-75mm F2.8 Di III VXD G2 표준줌렌즈가 예판을 거쳐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소니 E 마운트로 처음 발표된 이후로 꾸준히 인기가 있는 렌즈이기도 하고, 현시점에서 니콘미러리스에 가장 필요한 라인업이기도 한 경량 버전의 F2.8 표준줌이라는데서 의미가 있습니다. 탐론2875G2 렌즈 자체의 특징들이라면 28mm 최대 광각으로 시작하면서 무게를 550g 수준으로 낮췄고, 탐론 미러리스 렌즈의 2세대로써 VXD (Voice-coil eXtreme-torque Drive) AF 모터가 탑재되어 굉장히 빠르고 정확한 초점을 잡아냅니다. 광각에서 0.18m 망원에서 0.38m의 짧은 최단 촬영거리도 장점이지요. 니콘Zf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에서의 성능도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니콘의 Z9, Z8 플래그십을 제외하면 AF 성능 측면에서 우수한 카메라가 니콘Zf만 있기도 한데, Eye AF를 비롯한 전 영역에서 원활한 작동을 보여줍니다. 월말 리뷰에서 여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니콘Z마운트의 탐론2875G2Z 리뷰 전에 참고하실 수 있도록 소니 마운트로 메인 리뷰했던 포스...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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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 28-75mm F2.8 Di III VXD G2 A063 리뷰│작고 가볍지만 화질과 AF는 뛰어난 콤팩트 표준줌렌즈의 확실한 업그레이드 #탐론2875G2 #a7M3 #a7M4

탐론 28-75mm F2.8 Di III VXD G2 A063 렌즈는 탐론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 라인업의 2세대 모델로써 광학 및 AF 성능은 물론, 디자인 측면에서도 개선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오히려 전작 대비 무게는 근소하나마 경량화되어 자사의 줌렌즈 제조 역량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탐론 28-75mm F2.8 Di III VXD G2 A063 콤팩트 표준줌렌즈에도 고화질, 초고속 AF는 필요하다 탐론 28-75mm F2.8 VXD G2 렌즈의 디자인 및 주요 스펙 | 탐론의 미러리스용 렌즈 2세대 디자인 탐론은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대응을 상당히 빨리 한 브랜드입니다. AF+줌 렌즈로는 써드파티 최초였고, 이후 줌렌즈에서는 여전히 경쟁력 있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지요. 아우터 줌으로 75mm까지 줌아웃하면 코가 나오지만 540g의 경량 설계를 통해 전체적으로 부담 없는 사이즈 탐론 렌즈 유틸리티 사용이 가능한 USB 포트와 최근 대부분의 E 마운트 렌즈들에 적용되는 커스텀 버튼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은 전체적인 만듦새부터 시작해서 도장이 바뀌고 경통부의 조작성을 향상시키고 기능적으로도 커스텀 버튼과 USB 포트 등 세대 구분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 렌즈 유틸리티 내용 참고 (클릭) 일단 1세대인 A036 렌즈 대비 경통의 형상이 바뀌면서 파지와 줌링 등의 조작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표면 도장에 ...

2021.12.16
2024.04.11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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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카메라 X-H2 미러리스로 벚꽃 감성사진 찍어보기│후지카메라 필름시뮬레이션 & 빌트록스 AF 27mm F1.2 PRO 렌즈 & KENKO 블랙미스트 No.1 필터 조합

벚꽃을 비롯한 봄꽃들의 개화 시기를 확인하고 쫓아다니는 이유는 아마도 겨우내 밝고 화사한 사진을 찍지 못한 데서 오는 반작용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후지필름카메라 X-H2의 필름룩과 빌트록스 AF 27mm F1.2 PRO 렌즈, 그리고 블랙미스트 No.1 필터 조합으로 감성사진 흉내를 내봤습니다. 후지필름카메라 X-H2 벚꽃 감성 사진 후지카메라 필름시뮬레이션 빌트록스 AF 27mm F1.2 PRO 렌즈 KENKO 블랙미스트 No.1 필터 원성천1길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후지카메라를 사용하면서 역시나 마음에 드는 것은 필름시뮬레이션입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저처럼 후보정을 하는 사진가들이라면 후보정 자체를 필름시뮬레이션 색감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지요. 요번 사진들은 모두 후지필름카메라 X-H2 미러리스 카메라의 Nostalgic Negative (노스탤직 네거티브) 필름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캡쳐원으로 후보정해봤습니다. 이러한 감성 사진의 조건이랄 것이 아스라이 흐드러지는 아웃포커스도 한몫하는데, 빌트록스 AF 27mm F1.2 PRO X 렌즈를 사용해 극적으로 표현해 봤습니다. 크롭바디임에도 F1.2 조리개와 피사체에 근접해 촬영하는 아웃포커스 조건을 활용하면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 연출이 가능하고 최대 개방 화질이 매우 좋아서 선명하면서도 배경은 부드러운 사진을 만들 수 있지요. (KASE Cilp-i...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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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랜더 NOKTON 50mm F1 Aspherical RF 렌즈 리뷰│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압도적인 아웃포커스 단렌즈 w/ 캐논 EOS R6 MarkII

보이그랜더 NOKTON 50mm F1 Aspherical RF 렌즈는 자사의 첫 번째 정식 RF-Mount 대응 렌즈입니다. 캐논 미러리스 RF 마운트에 사용할 때 EXIF 정보는 물론, 카메라와 통신으로 수동 초점 피킹시 초점 가이드 기능 및 손떨림방지 기능 등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Voigtlander NOKTON 50mm F1 Aspherical for RF Mount 리뷰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대구경 수동 단렌즈 w/ 캐논 EOS R6 MarkII 보이그랜더 NOKTON 50mm F1 Aspherical RF 렌즈의 디자인 오랜만의 보이그랜더 렌즈 리뷰이기도 하고, 캐논 EOS R6 Mark II를 베이스로 한 첫 리뷰인데 렌즈와 바디의 디자인 밸런스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F1.0부터 시작하는 상징적인 조리개링은 조작하기 좋은 느낌의 클릭감이며 필요에 따라 무단 조리개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풀메탈의 금속성 바디와 보이그랜더 특유의 정밀하면서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초점링은 수동 렌즈로 한 장의 사진에 집중하며 초점을 잡는 과정을 즐기게 해줍니다. 보이그랜더 NOKTON 50mm F1 Aspherical RF 렌즈의 주요 스펙 제품 스펙 / MTF 차트 / 렌즈 구성 | 제품 스펙 | 렌즈 구성 썬포토(주) 대한민국 사진/영상 장비의 선도기업, 썬포토(주) 홈페이지입니다. sunphoto.co.kr - 보이그랜...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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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눈 사진 블로그 2021년 리뷰 결산 & 2022년 계획│페이즈원, 소니, 탐론, 시그마, 삼양, 빌트록스 브랜드 동향분석 w/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M3, a7M4

안녕하세요 가을눈입니다. ^^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이렇게 빨리 지나갔네요. 개인적으로도 또, 상황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빠르게 일어났던 한 해로 기억에 남을 시간들이었네요. 간단하게 올 한해 작업했던 리뷰들을 돌아보고 내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021년 가을눈 블로그 카메라 & 렌즈 리뷰 결산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베이스로 소니 E (FE) 마운트에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하고 있고, 올해도 다양성을 기반으로 각종 신제품 리뷰와 주요 제품들의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아래 각 브랜드별 콘텐츠의 링크를 함께 남겼는데, 대부분 디테일 리뷰에 해당하다 보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고, 전량 협찬 리뷰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 소니 : 2021년에도 소니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라인업 확장과 미러리스 전용 렌즈에 대한 라인업 빌드를 거의 끝냈습니다. 4세대 풀프레임으로 a1과 a7M4, 그리고 크롭바디의 ZV-E10으로 사진과 영상 분야에 대한 세대교체를 깔끔히 해낸 것 같군요. 올해부터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의 전문가 콘텐츠가 주력으로 바뀌며 블로그 리뷰는 양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확실히 영상이 메인이 되는 시대로 전환도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과연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되는군요. ^^ 저 또한 소니 a7M4로 기종 전환을 하며 향후 영상 작업에 대한 니즈를 맞춰보려 하고 있네요. - 소니 ...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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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E Clip-in Filter 리뷰│ND필터를 카메라에 장착하는 방법 : 광각 렌즈부터 대구경 망원 렌즈까지 모두 사용하는 클립인필터 #장노출 #영상촬영 #a7M4 #미러리스

사진 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촬영 기법을 배워나가게 되는데,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는 대서 이어져 장노출까지 이어지기도 하고 사진에서 영상까지 확장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장르의 확장에는 광량을 컨트롤해 주는 ND 필터가 필요한데 이번 리뷰에서 소개 드리는 KASE 클립인필터는 렌즈가 아닌 카메라에 장착합니다. 필터 소개와 장착법, 그리고 실제 활용 전반을 보여드릴게요. KASE Clip-in Filter ND 필터의 새로운 장착 방법 렌즈가 아닌 카메라에 장착하다 KASE Clip-in Filter 소개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신개념 ND 필터 KASE 클립인필터는 기능성 필터인 ND 필터를 렌즈가 아닌 카메라 센서 전단에 장착하는 신개념 필터입니다. 미러리스 시스템 전용으로 미러가 없기 때문에 정밀 가공만 잘 된다면 개념상으로는 가능함직한 방식이었고, 이번에 KASE에서 이를 실제 제품으로 론칭했습니다. 이러한 클립인필터의 가장 큰 장점은 렌즈의 종류에 무관하게 ND 필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렌즈 필터는 보통 대물렌즈 쪽에 스크류 방식으로 체결하는데, 대물렌즈가 볼록한 초광각 렌즈들은 장착이 불가능하고 최신 렌즈들에서 제공하는 리어 필터도 전용 필터가 되기 때문에 용도가 한정되지요. 또한 77mm 이상의 대구경 렌즈들은 필요한 ND No.를 위해 종류별로 구비하기에는 가격적인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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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E Clip-in Filter│ND 필터를 렌즈가 아닌 카메라에 장착한다? 클립인 필터 소개

ND필터와 같은 기능성 필터들은 대부분 대물렌즈에 장착됩니다. 이때 초광각 계열의 볼록한 렌즈 형태로 장착이 불가능하거나, 필터 구경 자체가 너무 크면 보유하고 있는 렌즈마다 필터를 구비하기 부담스러울 때가 있지요. 개인적으로도 필터 사용시 아예 카메라 쪽에 장착하는 필터가 있다면... 하는 상상을 해봤는데 실제로 그런 제품이 있더군요. 틈새 공략이랄까, 미러리스의 장점을 활용하면서도 렌즈 마운트를 간섭하지 않는다. KASE Clip-in Filter는 카메라의 센서쪽 여유 공간을 활용해서, 마운트하는 렌즈의 대물렌즈 형태나 필터 구경에 무관하게 ND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필터입니다. 공식 수입사 KPP를 통해 판매되며 이번에 리뷰 작성을 위해 다뤄보고 있네요. 이미지 센서 자체를 보호할 수도 있고, 어떤 렌즈든 교체해가며 ND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일반적인 렌즈 장착 필터가 아닌 카메라 장착 필터이기 때문에 제품의 구분이 필터경 mm로 되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 브랜드별 (정확히는 마운트별) 구분이 됩니다. 소니 E 마운트 (FE), 캐논의 RF 마운트, 니콘의 Z 마운트 및 후지필름의 X, GFX 마운트까지 크롭부터 풀프레임, 중형 포맷에 각각 대응하지요. 82mm 필터 구경 이상으로는 기능성 필터 단품 가격들도 고가일 수밖에 없다. 렌즈별로 구비하지 않고 카메라에서 필터 효과를 해결한다면 필터 비용도 아낄 수 있다는...

2021.11.18
2024.09.15참여 콘텐츠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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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ZV-E10 입문용카메라와 SEL55F18z 표준단렌즈로 아웃포커스 사진잘찍는법 간단팁

입문용카메라와 표준단렌즈 조합으로 APS-C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도 아웃포커스 사진 가능! 소니 ZV-E10 & SEL55F18z 입문용카메라로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처음 찾으시는 분들은 예산도 그렇고 무게도 그렇고 보통 APS-C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선택하게 됩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면 풀프레임보다 어떻다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작은 피사체라면 크롭 카메라도 충분히 아웃포커스가 가능한 것을 보여드립니다. (렌즈는 본문의 SEL55F18z가 아닌 SEL50F18F도 비슷하게 아웃포커스가 됩니다 ^^) 전형적인 아웃포커스 예시 샘플. 한 송이 꽃 사진으로 구도가 정해지면 카메라와 피사체 사이 거리가 고정되고 그다음으로 최대한 피사체로부터 배경 사이 거리를 멀리한다. 아웃포커스가 잘 되는 조건?! - 카메라 센서가 크다 : 풀프레임 > 크롭 > 마포 > 1인치 등 - 렌즈 조리개 값이 낮다 : F1.4나 F1.8 등 - 렌즈가 망원이다 : 85mm > 50mm > 35mm 등 - 카메라와 피사체 사이의 거리가 가깝다 - 피사체와 배경 사이의 거리가 멀다 꽃 사진은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는 게 기본이고 배경은 피사체 주변 조건 때문에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앞선 예시와 비교해 보면 배경을 멀리하지 못해 아웃포커스 효과 자체는 덜하다. 물론 F1.8의 조리개 값과 크롭 센서 판형으로 배경과 분리는 이루어진다. (중형을 제외하면 APS-C...

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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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카메라 소니ZV-E10 미러리스와 소니 SELP1650 번들렌즈로 광각 vs 망원의 사진 화각 공부해보기 : 사진잘찍는법 간단팁

입문용카메라 소니ZV-E10 미러리스와 소니 SELP1650 번들렌즈로 광각 vs 망원의 사진 화각 공부해보기 발매 후 꾸준히 인기가 높은 소니ZVE10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기본적인 성능이 받쳐준다면 소비자는 결국 가볍거나 저렴한 제품을 찾는다. 후속작인 소니 ZV-E10II가 과연 이 가성비 카메라를 넘어설지 궁금한 부분. ^^ 카메라 화각에 대하여 : 광각 vs 망원 렌즈에 적힌 숫자가 작으면 광각, 숫자가 크면 망원 광각과 망원은 쉽게 얘기하면 넓게 찍는 것과 좁게 멀리 있는 것을 당겨 찍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엔 폰카도 광각과 망원 모두 촬영이 가능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카메라 앱을 켜서 처음 세팅되는 살짝 넓은 것이 광각이고, 인물 사진 찍을 때 팁이라고 쇼츠나 릴스에 많이 나오는 x2 또는 x5 등의 당겨 찍는 것이 망원입니다. 실제로 같은 장면을 번들렌즈의 최대 광각 16mm와 최대 망원 50mm로 찍은 차이점을 알 수 있지요. 사진 촬영 팁 몇 가지 : 사진잘찍는법? 그냥 찍지는 말자 각도와 구도, 가로/세로 컷 화각의 차이를 통해 마음에 드는 장면으로 Zoom하는것만큼 어떤 위치에서 어떤 각도로 찍을지도 중요합니다. 위의 예시는 전형적으로 길가다가 내려다보는 각도로 찍을때와 그 자리에서 허리를 굽혀 눈높이를 맞췄을 때늬 차이입니다. 느낌 자체가 확연히 다르지요. 또한 한 장면을 관망하며 불필요한 피사체를 없앨 수 ...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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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ZV-E10II 브이로그 미러리스 카메라 공식 발표│a6700, FX30의 2,600만 화소급 센서와 FZ100 고용량 배터리가 탑재된 신제품 & 가격 예상 (998USD)

소니 ZV-E10II 브이로그카메라 공식 발표 a6700, FX30의 2,600만 화소급 센서와 FZ100 고용량 배터리가 탑재와 E 16-50mm 신번들까지! feat. 가격 예상 (998USD) 130~150만 원선 소니 ZV-E10II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전작인 ZV-E10이 렌즈교환식 브이로그 카메라를 표방하며 ZV 시리즈의 시작과 동시에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입문용카메라로써 현재까지도 인기가 있었는데, 후속으로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것 같아 충실한 성능의 사용편의성이 증대된 동영상카메라로써 추천해봄직 하군요. Specification - 이미지센서 : 26MP APS-C BSI CMOS sensor (same of the A6700 and FX30) with a BIONZ XR processor - 배터리 : larger grip to accommodate the NP-FZ100 battery - EVF : No - 셔터 타입 : No (Elec. 1/8,000s) - AI Chip : No (Human and Animal AF recognition still included) - IBIS(바디손떨방) : No, (Active stabilization in Movie w/ 1.5x crop) - 영상 스펙 : 4K 10bit 4:2:2 (Full-width 4K at up to 30p, 5.6k...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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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용카메라 소니 ZV-E10 미러리스와 SELP1650 번들렌즈로 사진잘찍는법│역광보정 RAW 사진편집으로 노출 및 암부 보정, 화이트밸런스 조정해보기

입문용카메라 소니 ZV-E10 미러리스와 SELP1650 번들렌즈로 사진잘찍는법 역광보정 RAW 사진편집으로 노출 및 암부 보정, 화이트밸런스 조정해 보기 Edited by Capture One 노출 보정과 화이트밸런스 입문용카메라와 번들렌즈라는 기본 세팅으로 사진을 찍더라도 멋진 사진을 만들어내는 사진가분들이 많습니다. 예술 작품 수준의 것과는 별개로 기본적인 후보정 컨셉을 갖고 계신 경우가 많은데, 이번 포스팅에서 역광 사진에 대한 후보정 방향성을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역광 사진은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삼가대와 특수 필터 등을 사용하고 작정해 찍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RAW 후보정으로 노출 차이를 줄여줘야 합니다. 이때 자신의 카메라 스펙상 암부와 명부 중 살리기 좋은 쪽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니 ZV-E10의 경우에는 소소한 수준이지만 역광 빛이 강해 명부가 날아가기 쉬워서 언더로 찍고 암부를 살리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노출 편차를 잡으면서도 HDR 느낌으로 너무 과하지 않게 밸런스를 맞춰주고 나서 화이트밸런스를 확인합니다. 보통 Auto 모드로 촬영하면 카메라 기준의 평균을 내려고 하기 때문에 역광의 따스한 태양빛이 프레임에 들어가도 파란 느낌으로 찍히게 됩니다. (나뭇잎을 비롯한 여러 인자가 함께 작용) 따라서 켈빈 값(K)을 조절해 따스한 느낌을 주고, 이때 그늘 부분에 파랗게 남는 색들을...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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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미러리스 ZV-E10 입문용카메라로 16:9 비율 흑백사진을 찍으면 어떤 느낌일까?│가벼운 소니카메라추천 w/ 빌트록스 AF 20mm F2.8 광각렌즈

소니미러리스 ZV-E10 입문용카메라로 16:9 비율 흑백사진을 찍으면 어떤 느낌일까? w/ 빌트록스 AF 20mm F2.8 광각렌즈 소니 ZV-E10 RAW 무보정 소니 ZV-E10 RAW 후보정 소니 ZV-E10 JPG 무보정│픽쳐프로파일 흑백 커스텀 리뷰를 위해 여러 브랜드의 카메라와 다양한 렌즈를 사용 중이고, 특히 사진이 정형화되곤 하는데 입문용카메라 소니 ZV-E10의 장기 콘텐츠가 끝나기도 했고 빌트록스의 가벼운 가성비 렌즈 조합으로 평소 안 찍어보던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소니 ZV-E10 RAW 무보정 소니 ZV-E10 RAW 후보정 소니 ZV-E10 JPG 무보정│픽쳐프로파일 흑백 커스텀 그래서 이번에는 16:9 비율로 사진 몇 장을 찍어봤습니다. 영상 비율인 16:9는 일반적인 사진 비율인 3:2보다 가로로 길게 찍히는 비율인 만큼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맨 첫 사진처럼 가로로 늘어선 피사체들이나 아래 풍경 사진처럼 넓은 장면을 표현하기는 좋지만, 바로 위/아래의 꽃 사진들은 딱히 효과를 얘기하기 애매한 것도 같군요. 소니 ZV-E10 RAW 무보정 소니 ZV-E10 RAW 후보정 소니 ZV-E10 JPG 무보정│픽쳐프로파일 흑백 커스텀 세 장의 사진은 차례대로 RAW 무보정 (16:9 비율로 크롭만 함) / 간단한 후보정 / JPG 무보정 결과물입니다. 요즘 제가 사용하는 브랜드들의 카메라 자체 프로세싱의 색감...

2024.06.04
2022.01.03참여 콘텐츠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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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눈 사진 블로그 2021년 리뷰 결산 & 2022년 계획│페이즈원, 소니, 탐론, 시그마, 삼양, 빌트록스 브랜드 동향분석 w/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7M3, a7M4

안녕하세요 가을눈입니다. ^^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이렇게 빨리 지나갔네요. 개인적으로도 또, 상황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빠르게 일어났던 한 해로 기억에 남을 시간들이었네요. 간단하게 올 한해 작업했던 리뷰들을 돌아보고 내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021년 가을눈 블로그 카메라 & 렌즈 리뷰 결산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베이스로 소니 E (FE) 마운트에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하고 있고, 올해도 다양성을 기반으로 각종 신제품 리뷰와 주요 제품들의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아래 각 브랜드별 콘텐츠의 링크를 함께 남겼는데, 대부분 디테일 리뷰에 해당하다 보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고, 전량 협찬 리뷰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 소니 : 2021년에도 소니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라인업 확장과 미러리스 전용 렌즈에 대한 라인업 빌드를 거의 끝냈습니다. 4세대 풀프레임으로 a1과 a7M4, 그리고 크롭바디의 ZV-E10으로 사진과 영상 분야에 대한 세대교체를 깔끔히 해낸 것 같군요. 올해부터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의 전문가 콘텐츠가 주력으로 바뀌며 블로그 리뷰는 양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확실히 영상이 메인이 되는 시대로 전환도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과연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되는군요. ^^ 저 또한 소니 a7M4로 기종 전환을 하며 향후 영상 작업에 대한 니즈를 맞춰보려 하고 있네요. - 소니 ...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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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 28-75mm F2.8 Di III VXD G2 A063 리뷰│작고 가볍지만 화질과 AF는 뛰어난 콤팩트 표준줌렌즈의 확실한 업그레이드 #탐론2875G2 #a7M3 #a7M4

탐론 28-75mm F2.8 Di III VXD G2 A063 렌즈는 탐론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 라인업의 2세대 모델로써 광학 및 AF 성능은 물론, 디자인 측면에서도 개선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오히려 전작 대비 무게는 근소하나마 경량화되어 자사의 줌렌즈 제조 역량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탐론 28-75mm F2.8 Di III VXD G2 A063 콤팩트 표준줌렌즈에도 고화질, 초고속 AF는 필요하다 탐론 28-75mm F2.8 VXD G2 렌즈의 디자인 및 주요 스펙 | 탐론의 미러리스용 렌즈 2세대 디자인 탐론은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대응을 상당히 빨리 한 브랜드입니다. AF+줌 렌즈로는 써드파티 최초였고, 이후 줌렌즈에서는 여전히 경쟁력 있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지요. 아우터 줌으로 75mm까지 줌아웃하면 코가 나오지만 540g의 경량 설계를 통해 전체적으로 부담 없는 사이즈 탐론 렌즈 유틸리티 사용이 가능한 USB 포트와 최근 대부분의 E 마운트 렌즈들에 적용되는 커스텀 버튼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은 전체적인 만듦새부터 시작해서 도장이 바뀌고 경통부의 조작성을 향상시키고 기능적으로도 커스텀 버튼과 USB 포트 등 세대 구분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 렌즈 유틸리티 내용 참고 (클릭) 일단 1세대인 A036 렌즈 대비 경통의 형상이 바뀌면서 파지와 줌링 등의 조작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표면 도장에 ...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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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 35-150mm F2-2.8 Di III VXD A058 리뷰│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야외 필드 촬영 줌렌즈 #35150 35mm #스냅사진 150mm #인물사진

탐론 35-150mm F/2-2.8 Di III VXD A058 렌즈는 광각 35mm F2.0으로 시작해 150mm F2.8의 망원 촬영까지 가능한 전천후 줌렌즈입니다. 필드에서 렌즈 교환 없이 다양한 화각을 사용하면서도 피사체와 배경을 분리하는 아웃포커스 효과를 놓치지 않기 때문에 야외 인물 사진과 스냅 사진 모두 만족시키는 솔루션이지요. 탐론 35-150mm F/2-2.8 Di III VXD A058 렌즈 교환 없이 야외 필드 사진을 모두 촬영할 수 있는 줌렌즈의 새로운 패러다임 준광각 35mm F2.0부터 망원 150mm F2.8까지 탐론 35-150mm F2-2.8 VXD A058 디자인 및 주요 스펙 | 탐론 렌즈의 신규 디자인 컨셉 탐론 35-150mm F2-2.8 VXD 렌즈는 탐론의 미러리스 렌즈의 신규 디자인 컨셉이 적용되었습니다. 함께 발표된 28-75mm F2.8 G2 렌즈와 같은 컨셉으로 2세대 디자인으로 볼 수 있지요. 기존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느낌이 강하고 직선형이었던 바디에서 도장 처리를 바꾸고 유선형으로 좀 더 인체공학적으로 파지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1.1kg 수준의 무게는 35-150mm의 초점거리, 그리고 F2-2.8까지의 상당히 도전적인 스펙을 안고 있기에 아우터줌이 채택되었지만 이를 컨트롤하기 위한 조작계는 상당히 충실한 편입니다. 후술할 커스텀키 1,2,3와 AF/MF 전환 버튼,...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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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E Clip-in Filter 리뷰│ND필터를 카메라에 장착하는 방법 : 광각 렌즈부터 대구경 망원 렌즈까지 모두 사용하는 클립인필터 #장노출 #영상촬영 #a7M4 #미러리스

사진 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촬영 기법을 배워나가게 되는데,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는 대서 이어져 장노출까지 이어지기도 하고 사진에서 영상까지 확장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장르의 확장에는 광량을 컨트롤해 주는 ND 필터가 필요한데 이번 리뷰에서 소개 드리는 KASE 클립인필터는 렌즈가 아닌 카메라에 장착합니다. 필터 소개와 장착법, 그리고 실제 활용 전반을 보여드릴게요. KASE Clip-in Filter ND 필터의 새로운 장착 방법 렌즈가 아닌 카메라에 장착하다 KASE Clip-in Filter 소개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신개념 ND 필터 KASE 클립인필터는 기능성 필터인 ND 필터를 렌즈가 아닌 카메라 센서 전단에 장착하는 신개념 필터입니다. 미러리스 시스템 전용으로 미러가 없기 때문에 정밀 가공만 잘 된다면 개념상으로는 가능함직한 방식이었고, 이번에 KASE에서 이를 실제 제품으로 론칭했습니다. 이러한 클립인필터의 가장 큰 장점은 렌즈의 종류에 무관하게 ND 필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렌즈 필터는 보통 대물렌즈 쪽에 스크류 방식으로 체결하는데, 대물렌즈가 볼록한 초광각 렌즈들은 장착이 불가능하고 최신 렌즈들에서 제공하는 리어 필터도 전용 필터가 되기 때문에 용도가 한정되지요. 또한 77mm 이상의 대구경 렌즈들은 필요한 ND No.를 위해 종류별로 구비하기에는 가격적인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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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KO Extension Tube 리뷰│일반 렌즈의 초점거리를 줄여 매크로렌즈 없이도 접사 촬영이 가능하게 해주는 접사링

접사 렌즈는 초점 거리 대비 촬영거리를 짧게 해서 확대 촬영이 가능합니다. 통상적으로 매크로렌즈가 별도 라인업을 갖춰지는데 등배 접사에서 고화질 제공을 위해 가격대도 제법 나가지요. 이번 리뷰에서 보여드리는 KENKO의 Extension Tube는 일반 렌즈를 매크로렌즈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접사링으로써, 최단 촬영거리를 줄여 매크로렌즈 없이도 접사 촬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KENKO Extension Tube 매크로렌즈 없이 일반 렌즈로 접사 사진 찍는 법 KENKO Extension Tube 디자인 및 호환성 켄코 접사링은 렌즈와 카메라 사이를 일정 거리만큼 늘려줘서 렌즈의 최단 촬영거리를 줄여주는 만큼, 어댑터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쪽과 렌즈 쪽 모두 EXIF 정보 및 AF가 가능하게 해주는 단자부가 금속 마운트에 위치하지요. 이번 리뷰에서는 소니 a7M3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55mm F1.8 FE 렌즈 사이에 켄코 접사링을 사용하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확대 배율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0mm 및 16mm의 사양은 카메라와 렌즈 사이의 거리가 되구요. 모든 렌즈에서 접사링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 최단 촬영거리 자체가 짧은 매크로렌즈라든가 일부 광각 계열 등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접사링을 사용하고자 하는 원래 렌즈와 호환성은 검색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고, 소니 E 마운트 외에도 캐논 R...

2021.11.24
2024.12.12참여 콘텐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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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카메라 니콘Zf와 레트로 컨셉 수동 렌즈로 찍어본 흑백 사진 : 타이포크 유레카 50mm F2│Thypoch Eureka w/ 니콘미러리스

타이포크의 수동 렌즈 중 같은 초점거리의 두 렌즈를 리뷰하고 있다 보니 조리개 값의 차이 외에 렌즈의 묘사 특징에 따른 샘플 사진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유레카 50mm의 경우, 무게 자체가 가볍다 보니 스냅 사진에 좀 더 적합하고, 배경 흐림은 조리개 값 등의 차이만큼 상대적으로 덜 부드러운데 빈티지한 사진에 적합합니다. 그래서 유레카 렌즈를 니콘 Zf에 마운트한 후 RAW 후보정으로 흑백 사진을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같이 대기가 맑은 날이라면 컬러 사진이 만들어내는 빛의 느낌도 좋지만, 흑백 사진이 만들어내는 명확한 빛과 그림자 그리고 선의 조화를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기도 합니다. 흑백 사진도 스타일이 여러 가지인데, 가능한 계조를 확보하는 쪽으로 보정해 보다가 요즘에는 대비가 좀 강한 느낌으로 바뀐 것 같네요. 렌즈 리뷰를 많이 하다 보니 렌즈 특성에 맞는 사진으로 보정을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타이포크 유레카에 꽤 어울리는 터프한 느낌을 만들어봤습니다. ^^ (끝) - Nikon Zf - Thypoch Eureka 50mm F2 CaptureOne 가을눈의 사진이야기(@SEON.K.KIM)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1K명, 팔로잉 6,844명, 게시물 4,090개 - 가을눈의 사진이야기(@SEON.K.KIM)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 본 포스팅은 리뷰 ...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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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Zf 빈티지카메라와 레트로한 표현력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표준단렌즈 Nikkor Z 50mm F1.4 로 찍어본 늦가을 샘플 사진

니콘Zf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표준 단렌즈로써 니콘에서 작고 가볍게, 그리고 화질 수준도 조금은 레트로하게 발표한 Nikkor Z 50mm F1.4 렌즈의 샘플 작례를 소개드립니다. 조리개 값을 생각해보면 경박단소한 편이고, 화질 수준은 꽤 여러 평이 있었지만 2,400만 화소급 Zf에서 사용을 전제로 괜찮다는 인상이네요. 이 렌즈도 그렇지만 최근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들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면서 각 카메라브랜드별로의 라인업 전략이 재밌어진 것 같습니다. 구형 DSLR 시대의 보급형 수준의 렌즈를 제외하면 F1.4 조리개의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 대응의 렌즈가 500g 미만인 경우는 흔치 않은데, Nikkor Z 50mm F1.4 렌즈는 꽤 적당한 타협점을 찾은 느낌으로 저만 해도 선명하고 쨍한 사진에 익숙해진터라 오히려 이런 표현의 렌즈도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진 보여드릴 것 같네요. ^^ - Nikon Zf - Nikon Nikkor Z 50mm F1.4 Capture One 16.5 가을눈의 사진이야기(@seon.k.kim)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1K명, 팔로잉 6,633명, 게시물 4,069개 - 가을눈의 사진이야기(@seon.k.kim)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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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Zf 빈티지카메라에 어울리는 니콘미러리스 풀프레임 렌즈 (내년에) 구매 고민 : Nikkor Z 50mm F1.4 vs 24-200mm F4-6.3 VR

니콘미러리스 네이티브 렌즈 어떤 걸 사야 할까? 니콘 Nikkor Z 50mm F1.4 or Nikkor Z 24-200mm F4-6.3 VR 니콘미러리스 카메라에 소니 렌즈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내년쯤 어떤 네이티브 브랜드를 구매하면 좋을지? 잠깐 고민을 해봤습니다. ^^ 저같이 소니 렌즈를 여럿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그리고 가끔씩 사용하는 서브 카메라로 사용하신다면 메가댑 ETZ21 PRO 어댑터 덕분에 네이티브 렌즈를 추가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긴 합니다. 메가댑 어댑터가 꽤나 잘 작동하고 방진방습만 안 된다고 하면 일반적인 촬영 환경에서 충분히 괜찮은 결과물을 보여주기 때문이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니콘의 Nikkor Z 렌즈들은 그만의 장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탐나긴 하는데 현재까지는 두 가지 정도를 리스트업 해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최근 발표된 F1.4 렌즈들 중 하나인데 35mm와 50mm 중에서 저는 50mm F1.4 쪽에 관심이 생기네요. 빈티지카메라 니콘Zf를 운영 중이다 보니 조금 더 레트로한 결과물에 적합할 것 같고, 35mm는 제가 소니 버전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외에 다른 하나는 24-200mm F4-6.3 VR 광범위 줌렌즈인데 원렌즈로 정말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화각별로 고급 렌즈를 갖출 건 아닌 상황에서 굉장히 유용한 렌즈지요. 요즘 손목이 나가서... 무게도 570g으로...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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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토덤프 마지막 장 : 내가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

블로그를 포함한 SNS를 거의 리뷰 콘텐츠 용도로만 활용하며 제 얘기를 안 하긴 하는데, 실제로 취미도 사진이기에 거기서 거기이긴 합니다. 포토덤프 마지막 포스팅인 겸 짤막히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를 끄적여봅니다. ^^ 여유라는 것을 의식해서? 만들어야 할 정도로 하루를 꽉 채워서 사는 전형적인 직장인이기도 하고, 퇴근을 몇 시에 하든 집에서 작업할 거리가 꽉 차 있다 보니 리프레시가 잘 안되는 타입인 것 같네요. 힘에 부쳐 뻗으면 모를까 늘 뭔가를 하고 있는데 그렇다 보니 오히려 사진을 찍을 때 구도를 잡고 예쁜? 멋있는? 마음에 드는? 장면인지 집중할 때 정신이 가장 맑아지는 것 같아요. 시간이 소요되는 모든 일들에서 결과를 내야 한다는 골치 아픈 완벽주의?도 있고 한데, 그 자체는 (정도가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나쁘진 않구요. ㅋㅋ 무튼, 요즘에 여러 계기로 여러 분들과 사진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무엇보다도 사진이라는 취미는 자기만족을 강하게 추구하는 것이라는 주제가 많은 것 같네요. 실력이든 상황이든 멋진 사진을 못 찍을 이유는 많지만, 잘 찍으려는 이유는, 내가 찍은 사진을 내가 보고서 '오 멋있다' 하는 만족감 아닌가 싶네요. 무튼, 포토덤프가 끝난 이후에도 제 블로그에는 수많은 사진들이 올라갈 테고 시키지 않아도 끊임없이 덤핑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영상은 여전히 뭔가 어렵긴 하지만 좋아하는 것 하나쯤은 좋아하...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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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카메라 니콘Zf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흑백 사진잘찍는법 : 구도 설정과 계조를 살리는 후보정 w/ 소니 SEL35F14GM 35mm 광각렌즈 + 메가댑 ETZ21 PRO 어댑터

빈티지카메라 니콘Zf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흑백 사진잘찍는법 : 구도 설정과 계조를 살리는 후보정 w/ 소니 SEL35F14GM 35mm F1.4 광각렌즈 + 메가댑 ETZ21 PRO 어댑터 흑백 사진은 빛과 그림자, 그리고 구도로만 이야기되기 때문에 자칫 단조롭게 뭉쳐버리거나 정말 컬러 사진에서 채도만 뺀? (많이 틀린 말도 아니지만) 채도 0인 사진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촬영할 때 빛과 구도에 더 신경 쓰는 편인데, 이번에는 RAW 후보정에서 최대한 계조를 살리는 방향으로 작업해 봤습니다. 일단 촬영할 때 최대한 구도를 잘 살펴줍니다. 연습은 황금분할이 되도록 하고 있지만 대부분 3분할 구도로 끝나는 용두사미이긴 해도, 셔터 한 번을 누르기 전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네요. 이렇게 자신만의 구도를 반영하고, 동시에 빛과 어두움에 대한 노출 보정을 고려해서 셔터를 눌러줍니다. 후보정을 한다고 가정을 하면 카메라가 암부에 강한지 또는 명부에 강한지를 판단해서 명암 차이가 날 때 언더 또는 오버로 촬영한 후 RAW 파일을 가지고 후보정을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RAW 후보정을 할 때는 명부와 암부를 적절하게 살려줘야 합니다. 계조가 좋다는 의미를 최대한 쉽게 설명하면 대비가 낮다와 비슷한데, 명부와 암부 차이를 줄여서 레퍼런스를 잡고 그다음에 강조하고자 하는 쪽으로 명부를 올리거나 암부를 내려줍니다. 실제로 JPG 무보정 ...

2024.10.10
2023.01.24참여 콘텐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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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KO NOSTALTONE BLUE 노스텔톤 리뷰│카메라 필터를 활용한 미러리스 카메라 겨울 감성 사진 잘찍는법 : 푸른빛의 확산 효과 & 적용 전후 비교 w/ 소니 a6400

켄코의 특수 필터 중 노스텔톤 시리즈는 향수를 자극하는 흐드러지는 빛의 확산 효과와 각각 BLUE와 ORANGE의 두 가지 색상으로 감성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노스텔톤 블루 필터의 적용 전/후 비교 사진과 실사용 예시를 소개 드립니다. 제품 사진부터 감성 들이 부어보기 KENKO NOSTALTONE BLUE 49mm / 52mm / 55mm / 58mm / 62mm / 67mm / 72mm / 77mm / 82mm 썬포토(주) 대한민국 사진/영상 장비의 선도기업, 썬포토(주) 홈페이지입니다. sunphoto.co.kr - KENKO NOSTALTONE BLUE 제품 페이지 in 썬포토 - 필터에 각인된 제품명이 꽤나 느낌 있게 보이는 디자인으로 최근 대응 필터 구경이 늘어나서 49mm / 52mm / 55mm / 58mm / 62mm / 67mm / 72mm / 77mm / 82mm까지 렌즈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께는 일반적인 필터보다 살짝 두꺼운 (약 4mm 미만) 수준입니다. 장착 후 필터 두께 등의 H/W로 인한 이슈는 없는 편이고, 노출 보정치 1/3 스톱 정도가 필요한데 유의미한 수준은 아닙니다. KENKO NOSTALTONE BLUE 주요 효과 소프트 효과, 빛의 링 효과 등 필터 사용 전/후 비교 NOSTALTONE 필터는 소프트 효과와 색상 추가, 그리고 BLUE 제품은 ...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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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렌즈 1년 실사용기 리뷰│1770 표준줌 w/ 소니 a6400, ZV-E10, 후지필름 X-T3 미러리스 카메라

탐론 17-70mm F2.8 VC 렌즈는 풀프레임 환산 25.5-105mm 상당의 표준줌 or 여행줌 화각을 제공하고, F2.8의 고정조리개와 손떨림 보정 기능 VC까지 제공되는 전천후 표준줌렌즈입니다. 소니 E 마운트와 후지필름 X 마운트의 APS-C 크롭 카메라들에 단비와도 같은 존재로써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하지요. 1년간 작업했던 결과물을 돌아보며 표준줌렌즈의 활용성을 살펴봅니다.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렌즈 1년간의 실사용기 리뷰 w/ 소니 a6400, ZV-E10, 후지필름 X-T3 탐론 17-70mm F2.8 VC B070 렌즈 주요 스펙 및 사용 후기 넓은 줌범위, 짧은 최단 촬영거리, F2.8 고정조리개와 손떨방 썬포토(주) 대한민국 사진/영상 장비의 선도기업, 썬포토(주) 홈페이지입니다. sunphoto.co.kr - 탐론 17-70mm F2.8 B070 제품 페이지 in 썬포토 - - 소니 E 마운트 / 후지필름 X 마운트 - 풀프레임 환산 25.5-105mm 상당 화각 - 고정조리개 F2.8 - 최단 촬영거리 : 0.19m @17mm / 0.39m @70mm - 손떨림 방지 기능 VC - 525g 무게, 67mm 필터 구경 APS-C 크롭 시스템에서 F2.8 고정조리개의 표준줌렌즈는 생각보다 그 라인업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소니의 경우 고급 G 렌즈가 있지만 가격대가...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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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렌즈로 사진잘찍는법│1770 표준줌렌즈의 가을 스냅 풍경 사진 w/ 소니 a6400 ZV-E10 미러리스 카메라

줌렌즈와 단렌즈, 카메라를 구입하신 분들이 많이 고민하시는 렌즈 선택 요소이지요. 탐론 1770 표준줌렌즈를 소니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a6400, ZV-E10과 함께 사용한 실사용기를 통해 줌렌즈의 장점과 사진잘찍는법을 소개해 봅니다. * 렌즈의 화질 특성은 기존 리뷰들로 이미 확인한바, 이번 포스팅의 사용기 개념으로써 모든 사진들은 RAW 후보정된 결과물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표준줌렌즈로 가을 사진잘찍는법 화각 이해와 구도에 대하여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w/ 소니 a6400 ZV-E10 실제로 줌렌즈와 단렌즈,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줌을 통해 화각을 바꿀 수 있는가 하는 것과 조리개 값의 차이입니다. 전자는 넓게/좁게를 렌즈 교환 없이 가능하게 하고, 후자는 야웃포커스라거나 야경 사진에서의 감도 저감이 가능하지요. 다양한 실사용 결과물을 통해 입문자분들에게는 화각 이해를, 중급자분들에게는 표준줌렌즈의 사용성을 다시 환기시켜봅니다. 17mm vs 70mm 광각과 망원 화각 풀프레임 환산 25.5-105mm의 여행줌렌즈 화각 같은 피사체를 두고도 광각과 망원이 표현하는 느낌은 다르다.│광각 17mm (왼쪽), 망원 70mm (오른쪽) 렌즈 교환 없이 광각에서 망원까지 원하는 화각을 줌을 통해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줌 렌즈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출사지에서 마주하는 장면들을 ...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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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광각 렌즈로 담아본 아산 곡교천 코스모스밭 가을 풍경 사진│토키나 atx-m 11-18mm F2.8 E 렌즈 w/ 소니 카메라 a6400 크롭 미러리스

여느 계절보다도 가을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해가 떠있을 때 사진은 주말밖에 못 찍는 대부분의 회사원들이라면 주말에 하나 둘 일정이 있어 시간을 보내버린다면 어느새 가을 꽃이든 단풍이든 놓치기 쉽지요. 아쉽기 전에 몇 장 빠르게 남겨봅니다. 곡교천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쉬이 먼 곳에 발걸음하긴 어려운 덕에 해 떠 있을 때 가까운 곳에 자주 들리는 편인데, 곡교천 같은 경우에는 계절별로 보여주는 모습이 다양해 자주 찾는 편입니다. 방문할 때마다 렌즈가 바뀌는 재미도 있고, 특히 올해처럼 광각 렌즈 신제품이 홍수인 경우에는 사진을 찍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사진에 있어서 피사체가 일단 정해져 있다고 하면 그 다음은 촬영자의 몫이 됩니다. 저 같이 리뷰를 하는 입장이 아닌 일반적인 경우라면, 촬영지에 가져간 장비 세팅부터 시작이지요. 토키나 11-18mm F2.8 렌즈는 풀프레임 환산 16.5-27mm 상당의 초광각 화각 촬영이 가능하기에 공간 자체를 상당히 신경써봅니다. 같은 꽃이라 할지라도 표준 이상의 좁은 프레임으로 아웃포커스 처리하는 것과, 이렇게 광각으로 바짝 붙어서 아웃포커스 처리하는 것의 분위기가 매우 달라지지요. 미러리스 전용 렌즈로는 꽤 새롭지만 광각 명가로 불리우는 토키나 브랜드인만큼 광각단에서 시원시원한 표현력이 명쾌합니다. 후보정을 하더라도 렌즈가 명확한 표현을 해주지 않는다면 쓸데없는 가감이...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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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나 atx-m 11-18mm F2.8 소니 E 마운트│초광각 줌렌즈의 블루 아워 - 야경 풍경 사진 in 인천 자유 공원 w/ 소니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a6400

블루 아워는 해가 진 직후부터 한 시간 내의 하늘색이 묘해지는 시간대를 말합니다. 요즘같이 해가 짧아지는 계절에 직장인들이 퇴근하는 시간대지요. 인천 자유 공원 근처의 소경을 토키나 11-18mm F2.8 렌즈로 담아봤습니다. 토키나 11-18mm F2.8 E 초광각 줌렌즈로 찍어본 인천 자유 공원 블루 아워 풍경 사진 자유공원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길 46 차이나타운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26번길 12-17 | 아직 해가 떠 있는 일몰 무렵 이번 포스팅에서 주목할 점은 해가 지기 직전의 골든아워와 해가 진 직후의 블루 아워에서 공간의 색 변화입니다. 광량이 적어지는 상황에 풍경 사진인만큼 캡쳐원을 통한 RAW 후보정은 당연히 들어갔구요. 소니 a6400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조합에서 18mm는 풀프레임 환산 27mm 상당의 준광각 화각을, 11mm는 풀프레임 환산 16.5mm 상당의 초광각 화각을 찍어준다. | 곧바로 해가 떨어지고 파란빛이 강해진다 타이밍상 해지기 직전에 나선 출사였기에 바로 블루 아워가 펼쳐집니다. 이 시간대는 광량이 많이 사라지지만 아직 인공의 조명 빛은 강하지 않을 때라, 개활지가 아닌 이상 상당히 어둡습니다. 통상적으로 노출을 언더로 촬영 후 암부를 적절히 보정해 주는 방법을 선호한다. 조명 시설이 잘 된 곳의 색이나 광원 자체를 살리는 게 포인트. 자유 공원에서 인천 앞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

2022.10.21
2023.05.25참여 콘텐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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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브이로그 카메라 ZV-1 II 발표│풀프레임 환산 18-50mm F1.8-4 광각 줌렌즈로 셀피 촬영성을 높이고 크리에이티브룩이 적용된 브이로그 카메라

소니카메라의 영상 분야에 대응하는 카메라 신제품이 정말 많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ZV-1II는 전작인 ZV-1의 후속 기종으로 저도 ZENZ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다뤘던 만큼 개선 포인트가 명확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소식 전해봅니다. 소니 ZV-1 II 전작에서 사용성을 높인 브이로그 카메라 환산 18-50mm 광각줌 크리에이티브룩 UI 업그레이드, USB Type-C 소니 ZV-1 II 주요 스펙 Sony 브이로그 카메라 ZV-1 II sony.co.kr에서 찾았어요! www.sony.co.kr - 풀프레임 환산 18-50mm 광각줌렌즈 - 약 2천만 화소 1.0인치 Exmor® RS CMOS 적층형 센서 - 내장 인텔리전트 3캡슐 마이크 & 윈드 스크린 - 영상 레코딩 시스템(XAVC S 4K) : 29.97p(100Mbps/60 Mbps), 25p(100Mbps/60 Mbps), 23.98p(100Mbps/60Mbps) - AF : 고속 하이브리드 AF (위상차 검출, 콘트라스트 감지) - 내장 ND 필터 - 크리에이티브룩 - 신규 UI, 터치 조작 - USB Type-C 포트 - 가격 : 898 USD (한화 미정) 소니 ZV-1 II 기대되는 점 전작인 ZV-1과 최근 발표되었던 ZV-1F를 아우르는 후속 기종으로써, 콤팩트 브이로그 카메라 포지션을 확실히 잡는 느낌입니다. 신제품이 뭐 이리 많이 나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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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카메라 ZV-1F 간단 리뷰 : 4K 브이로그 셀피 촬영이 가능한 넓은 화각의 동영상 입문용 카메라 #초광각 #손떨방 #크리에이티브룩 #유튜브리뷰

소니의 브이로그 카메라 ZV-1F는 전작이랄 수 있는 ZV-1에서 셀피 촬영 가능한 넓은 화각, 예쁜 색감 모드 등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출시되었습니다. 브이로그 셀피 촬영에 편리한 환산 20mm 상당의 초광각 단렌즈가 장착되었고, 크리에이티브룩이 적용되어 영상과 사진 모두 손쉽게 색감을 다룰 수 있게 되었지요. 간략히 실사용기를 남겨봅니다. - 가을눈의 사진 이야기 유튜브 채널에도 영상으로 리뷰를 남겨놨습니다 - 소니 ZV-1F 주요 스펙 환산 20mm 초광각 / Active Mode 손떨방 / 크리에이티브룩 색감 모드 / 영상 Eye AF * 소니 ZV-1F 주요 스펙 - 1인치 센서, 약 2,010만 화소 - 풀프레임 환산 20mm 단렌즈 - 콘트라스트 방식 AF, Eye AF 대응 - S/W 방식의 Active Mode 손떨림 방지 기능 (영상촬영시) - 터치식 스위블 LCD 액정 (뷰 파인더 X) - 주요 기능 : 크리에이티브룩 FL/SH/IN/VV2 등, 소프트 스킨, 터치 조작/촬영 - 영상스펙 : 4K 30P / FHD 60P, HLG / S-Log2 / S-Log3 - USB Type-C 포트 / 3.5mm 마이크 단자 - 256g, 블랙/화이트 컬러 - 가격 : 759,000원 (소니스토어 정가) 소니 ZV-1F 공식 발표 : 풀프레임 환산 20mm 화각의 F2 단렌즈, 크리에이티브룩, 신메뉴, USB Type-C 적...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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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ZV-1F 공식 발표 : 풀프레임 환산 20mm 화각의 F2 단렌즈, 크리에이티브룩, 신메뉴, USB Type-C 적용된 브이로그용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

소니의 브이로그 촬영 컨셉의 1인치 콤팩트 하이엔드 카메라 ZV-1 후속의 ZV-1F가 발표되었습니다. 확실히 소니의 콤팩트 라인은 브이로그 전용 제품들이 이어지는 것 같군요. RX100 시리즈가 어찌될지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일단 ZV-1 대비 광각에 대응하며 요즘 기능이 들어간 ZV-1F입니다. * 주요 스펙 - 1인치 센서 (RAW 지원 X) - 풀프레임 환산 20mm 화각 단렌즈 - 조리개 : F2 - AF : 컨트라스트 방식, Eye AF - 손떨림 방지 기능 : 영상촬영시 Active 모드 - LCD : 스위블 액정 (뷰파인더 없음) - 주요기능 : 크리에이티브룩, 소프트스킨, 상품리뷰용 설정, 최신 메뉴 시스템 - 영상 : 4K 30P / FHD 60P, HLG / S-Log2 / S-Log3 - 연결 : USB Type-C - 마이크 : 3.5mm - 무게 : 256g - 색상 : 블랙/화이트 - 가격 : 498USD 디자인적으로는 ZV-1과 비슷한데 단렌즈 적용으로 좀 더 콤팩트해졌고, 전작의 스위블 액정이나 녹화 버튼 등은 유지됩니다. ZV-E10에 적용된 1개 버튼으로 촬영 모드 (사진/영상/S&Q) 변환이 가능하게 되었고, USB Type-C 적용으로 사용성이 증대되었네요. Sony 브이로그 카메라 ZV-1F sony.co.kr에서 찾았어요! www.sony.co.kr - 소니코리아 제품 페이지 참조 - * 간단...

2022.10.14
7
(소니 ZV-1) 구름이 멋진 요즘 1인치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추천 feat. 디지털카메라 입문자를 위한 간단한 센서 크기와 실사용, 표준줌 사진공부

올해는 여름 하늘이 참 버라이어티한 것 같습니다. 흡사 동남아 기후에서 볼 수 있는 높은 적란운이라든가, 스콜성 기습 폭우가 빈번한 것을 보면 어렸을 적 배웠던 기후변화를 직접 체감하는 세대인 것 같네요. 거의 동영상 전용으로 나온 카메라로 맨날 사진만 찍는 1인 그렇다 보니 저처럼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아차 하는 순간에 하늘에 그려지는 그림 같은 풍경들을 카메라 없이 마주하거나, 메인 카메라가 없이 바라만 볼 수밖에 없어 아쉬울 때가 많아지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래도 콤팩트해 평소에도 가지고 다니기 쉬운 소니 ZV-1, 1인치 하이엔드 카메라로 촬영한 풍경 사진 몇 장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작지만 ZV-1의 표준줌렌즈는 광각의 넓은 표현이 가능하다 : 풀프레임 환산 24mm 동시에 FF 환산 70mm의 준망원으로 당기는 것도 가능 : 풀프레임 환산 70mm 이번 포스팅은 정확히는 풍경 사진에 있어서 센서 크기에 대한 생각? 이랄까 최근 입문자분들과 여러 번 기종 관련 상담을 드리다 보니 풀프레임과 크롭, 1인치 하이엔드와 폰카 사이에서 선택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인물 사진' 촬영을 별로 안 하신다면 센서 크기에서 좀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보여드리는 사진들처럼 넓은 풍경은 대부분 아웃포커스를 필요로 하지 않고 어지간하면 작고 가벼운 카메라에 손이 많이 가기 때문이지요. 풍경 사진은 결국 멋진...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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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ZV-1) 1인치 하이엔드 카메라의 스냅 사진 몇 장, 사진 이야기

오랜만에 소니 ZV-1 하이엔드 카메라로 담은 스냅 사진 몇 장을 남겨봅니다. 1인치 센서의 작고 가벼운 카메라. 영상 연습용으로 사용한다고 생각만 하면서 정작 작고 가벼운 이점을 멀리하고 있었네요. ^^;; 마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말처럼, 사진도 이미지 퀄리티는 센서순일지언정 사진 자체에 담는 의미는 센서순이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센서순이라면 중형보다 작고, 풀프레임보다 작으면서 크롭보다도 마이크로포서드보다도 센서가 작은 1인치 센서 카메라의 사진이 설 자리는 없을테니까요. 카메라 시장이 날로 작아지고, 스마트폰에 잠식되며 이제는 영상으로 그 역할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일종의 보복 소비 형태로 인해 여느 커뮤니티들에서 장비 추천을 보면 늘 고가의 고급 카메라만 얘기가 나오는 경향도 많아지는 것 같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사진 한 장에 담는 포토그래퍼의 생각이랄까 의미는 영상 시대에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 또한 영상으로의 체제? 전환에 골머리를 앓다가 이도 저도 집중을 못해 정작 사진 퀄리티를 잃어가고 있는 요즘이라... 괜시리 끄적여보게 되는군요. 벌써 하지, 다시 해가 짧아지는 시기 좀 더 분발해봐야 겠습니다. 가을눈의 사진이야기(@seon.k.kim)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만명, 팔로잉 7,002명, 게시물 3,414개 - 가을눈의 사진이야기(@seon...

202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