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켄코의 특수 필터 중 노스텔톤 시리즈는 향수를 자극하는 흐드러지는 빛의 확산 효과와 각각 BLUE와 ORANGE의 두 가지 색상으로 감성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노스텔톤 블루 필터의 적용 전/후 비교 사진과 실사용 예시를 소개 드립니다. 제품 사진부터 감성 들이 부어보기 KENKO NOSTALTONE BLUE 49mm / 52mm / 55mm / 58mm / 62mm / 67mm / 72mm / 77mm / 82mm 썬포토(주) 대한민국 사진/영상 장비의 선도기업, 썬포토(주) 홈페이지입니다. sunphoto.co.kr - KENKO NOSTALTONE BLUE 제품 페이지 in 썬포토 - 필터에 각인된 제품명이 꽤나 느낌 있게 보이는 디자인으로 최근 대응 필터 구경이 늘어나서 49mm / 52mm / 55mm / 58mm / 62mm / 67mm / 72mm / 77mm / 82mm까지 렌즈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께는 일반적인 필터보다 살짝 두꺼운 (약 4mm 미만) 수준입니다. 장착 후 필터 두께 등의 H/W로 인한 이슈는 없는 편이고, 노출 보정치 1/3 스톱 정도가 필요한데 유의미한 수준은 아닙니다. KENKO NOSTALTONE BLUE 주요 효과 소프트 효과, 빛의 링 효과 등 필터 사용 전/후 비교 NOSTALTONE 필터는 소프트 효과와 색상 추가, 그리고 BLUE 제품은 ...

탐론 17-70mm F2.8 VC 렌즈는 풀프레임 환산 25.5-105mm 상당의 표준줌 or 여행줌 화각을 제공하고, F2.8의 고정조리개와 손떨림 보정 기능 VC까지 제공되는 전천후 표준줌렌즈입니다. 소니 E 마운트와 후지필름 X 마운트의 APS-C 크롭 카메라들에 단비와도 같은 존재로써 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하지요. 1년간 작업했던 결과물을 돌아보며 표준줌렌즈의 활용성을 살펴봅니다.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렌즈 1년간의 실사용기 리뷰 w/ 소니 a6400, ZV-E10, 후지필름 X-T3 탐론 17-70mm F2.8 VC B070 렌즈 주요 스펙 및 사용 후기 넓은 줌범위, 짧은 최단 촬영거리, F2.8 고정조리개와 손떨방 썬포토(주) 대한민국 사진/영상 장비의 선도기업, 썬포토(주) 홈페이지입니다. sunphoto.co.kr - 탐론 17-70mm F2.8 B070 제품 페이지 in 썬포토 - - 소니 E 마운트 / 후지필름 X 마운트 - 풀프레임 환산 25.5-105mm 상당 화각 - 고정조리개 F2.8 - 최단 촬영거리 : 0.19m @17mm / 0.39m @70mm - 손떨림 방지 기능 VC - 525g 무게, 67mm 필터 구경 APS-C 크롭 시스템에서 F2.8 고정조리개의 표준줌렌즈는 생각보다 그 라인업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소니의 경우 고급 G 렌즈가 있지만 가격대가...

줌렌즈와 단렌즈, 카메라를 구입하신 분들이 많이 고민하시는 렌즈 선택 요소이지요. 탐론 1770 표준줌렌즈를 소니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a6400, ZV-E10과 함께 사용한 실사용기를 통해 줌렌즈의 장점과 사진잘찍는법을 소개해 봅니다. * 렌즈의 화질 특성은 기존 리뷰들로 이미 확인한바, 이번 포스팅의 사용기 개념으로써 모든 사진들은 RAW 후보정된 결과물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표준줌렌즈로 가을 사진잘찍는법 화각 이해와 구도에 대하여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w/ 소니 a6400 ZV-E10 실제로 줌렌즈와 단렌즈,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줌을 통해 화각을 바꿀 수 있는가 하는 것과 조리개 값의 차이입니다. 전자는 넓게/좁게를 렌즈 교환 없이 가능하게 하고, 후자는 야웃포커스라거나 야경 사진에서의 감도 저감이 가능하지요. 다양한 실사용 결과물을 통해 입문자분들에게는 화각 이해를, 중급자분들에게는 표준줌렌즈의 사용성을 다시 환기시켜봅니다. 17mm vs 70mm 광각과 망원 화각 풀프레임 환산 25.5-105mm의 여행줌렌즈 화각 같은 피사체를 두고도 광각과 망원이 표현하는 느낌은 다르다.│광각 17mm (왼쪽), 망원 70mm (오른쪽) 렌즈 교환 없이 광각에서 망원까지 원하는 화각을 줌을 통해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줌 렌즈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출사지에서 마주하는 장면들을 ...

여느 계절보다도 가을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해가 떠있을 때 사진은 주말밖에 못 찍는 대부분의 회사원들이라면 주말에 하나 둘 일정이 있어 시간을 보내버린다면 어느새 가을 꽃이든 단풍이든 놓치기 쉽지요. 아쉽기 전에 몇 장 빠르게 남겨봅니다. 곡교천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쉬이 먼 곳에 발걸음하긴 어려운 덕에 해 떠 있을 때 가까운 곳에 자주 들리는 편인데, 곡교천 같은 경우에는 계절별로 보여주는 모습이 다양해 자주 찾는 편입니다. 방문할 때마다 렌즈가 바뀌는 재미도 있고, 특히 올해처럼 광각 렌즈 신제품이 홍수인 경우에는 사진을 찍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사진에 있어서 피사체가 일단 정해져 있다고 하면 그 다음은 촬영자의 몫이 됩니다. 저 같이 리뷰를 하는 입장이 아닌 일반적인 경우라면, 촬영지에 가져간 장비 세팅부터 시작이지요. 토키나 11-18mm F2.8 렌즈는 풀프레임 환산 16.5-27mm 상당의 초광각 화각 촬영이 가능하기에 공간 자체를 상당히 신경써봅니다. 같은 꽃이라 할지라도 표준 이상의 좁은 프레임으로 아웃포커스 처리하는 것과, 이렇게 광각으로 바짝 붙어서 아웃포커스 처리하는 것의 분위기가 매우 달라지지요. 미러리스 전용 렌즈로는 꽤 새롭지만 광각 명가로 불리우는 토키나 브랜드인만큼 광각단에서 시원시원한 표현력이 명쾌합니다. 후보정을 하더라도 렌즈가 명확한 표현을 해주지 않는다면 쓸데없는 가감이...

블루 아워는 해가 진 직후부터 한 시간 내의 하늘색이 묘해지는 시간대를 말합니다. 요즘같이 해가 짧아지는 계절에 직장인들이 퇴근하는 시간대지요. 인천 자유 공원 근처의 소경을 토키나 11-18mm F2.8 렌즈로 담아봤습니다. 토키나 11-18mm F2.8 E 초광각 줌렌즈로 찍어본 인천 자유 공원 블루 아워 풍경 사진 자유공원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길 46 차이나타운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26번길 12-17 | 아직 해가 떠 있는 일몰 무렵 이번 포스팅에서 주목할 점은 해가 지기 직전의 골든아워와 해가 진 직후의 블루 아워에서 공간의 색 변화입니다. 광량이 적어지는 상황에 풍경 사진인만큼 캡쳐원을 통한 RAW 후보정은 당연히 들어갔구요. 소니 a6400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조합에서 18mm는 풀프레임 환산 27mm 상당의 준광각 화각을, 11mm는 풀프레임 환산 16.5mm 상당의 초광각 화각을 찍어준다. | 곧바로 해가 떨어지고 파란빛이 강해진다 타이밍상 해지기 직전에 나선 출사였기에 바로 블루 아워가 펼쳐집니다. 이 시간대는 광량이 많이 사라지지만 아직 인공의 조명 빛은 강하지 않을 때라, 개활지가 아닌 이상 상당히 어둡습니다. 통상적으로 노출을 언더로 촬영 후 암부를 적절히 보정해 주는 방법을 선호한다. 조명 시설이 잘 된 곳의 색이나 광원 자체를 살리는 게 포인트. 자유 공원에서 인천 앞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

광각렌즈로 유명한 토키나에서 소니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용 초광각 줌렌즈가 발표되었습니다. 그간 토키나에서 FE, E 마운트 렌즈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기존에 존재했던 제품의 마운트 컨버팅이 주였는데, 11-18mm F2.8 렌즈는 전용 설계로 제대로 나왔군요. 11-18mm 초점거리는 풀프레임 환산 16.5-27mm 상당의 화각을 보여줍니다. 초광각 줌렌즈로써 일반적인 광각 줌렌즈 16-35mm에서 망원단을 줄이고 335g의 무게를 달성한 느낌이군요. 영상 촬영을 위한 영상에서의 AF도 AF 소음 없이 구동되는 느낌이라 35mm 화각의 부족함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가능한 한 풍경 사진 외에도 브이로그 영상에서의 활용도 해보려고 기획 중인데 시간이 따라주면 좋을 것 같네요. 소니 a6400으로 먼저 사진 샘플링을 해보고 있는데, 곧이어 ZV-E10에 마운트한 영상 및 사진도 준비 중입니다. 컨셉이 확실하기도 하고, 소니의 마운트 오픈은 이렇게 다양한 제품군을 발생시키는 터라 소비자 입장에서 수많은 선택지를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 타사의 마운트 봉쇄? 정책으로 수년간 해당 마운트의 써드파티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도 접하고 난 뒤라 이러한 장점이 더욱 부각되는 것 같네요. ^^ 10월 한 달간 좀 더 다양한 장면을 다뤄보겠습니다. - Sony a6400 - Tokina atx-m 11-18mm F2.8 소니 ...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렌즈는 손떨림 보정 기능인 VC가 적용되어 있고, 특히 영상 촬영시 AI 기반으로 한층 더 안정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짐벌 없이 핸드헬드 영상 촬영 샘플로 실질적인 필드 사용성을 보여드립니다.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렌즈 리뷰 핸드헬드 영상 손떨림 보정 필드 테스트 with 소니 a6400 FHD 30P * 필드 테스트 영상들은 단클립 형태로 손떨림 방지 및 AF 성능 확인을 위해 명기된 효과 외 보정 없는 결과물입니다. ** 화질 세팅은 FHD 30P이며, 화질보다는 효과 확인용으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핸드헬드 영상 촬영 세팅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렌즈 & 소니 a6400 탐론 1770 F2.8 렌즈의 AI 기반 영상 손떨림 방지 기능의 실사용기인만큼 짐벌 없이 기본적인 카메라+렌즈 조합의 핸드헬드 세팅으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다만 이때, 앞선 리뷰 콘텐츠에서 설명드렸던 것과 같이 케이지와 사이드 핸들까지는 필수로 사용해 줍니다. 탐론 17-70mm F2.8 VC RXD B070 렌즈 리뷰│핸드헬드 영상 H/W 세팅 및 영상 흔들림 정도 비교 : 손떨방 On/Off, 사이드핸들 w/ 소니 a6400 미러리스 탐론 17-70mm F/2.8 Di I...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렌즈는 출시할 때부터 손떨림 방지 기능의 영상에서의 AI-assisted image stabilization으로 핸드헬드 촬영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영상 초보 입장에서 삼각대 고정 영상과 짐벌 영상을 제외한 핸드헬드 영상은 안정성 확보가 안된다는 생각만 했는데, 어느 정도 H/W 세팅을 통해서라면 꽤 괜찮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더군요. 짐벌 없이 핸드헬드로 영상을 찍을 때 어떤 렌즈와 하드웨어 세팅이 필요할까?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영상 초보의 소니 a6400 & 탐론 1770 하드웨어 세팅 카메라 / 케이지 / 사이드 핸들 소니 a6400과 같이 카메라 자체에 IBIS (In-body Image Stabilization) 손떨림 방지 기능이 없는 경우라면 렌즈에서의 손떨림 방지 기능이나, 일부 크롭을 통한 S/W 흔들림 방지 기능이 영상에 도움이 됩니다. ZV-E10이라면 후자를 지원하지만 a6400 같은 경우에는 렌즈에만 의존해야 하지요. | 일반 마이크 세팅 BOYA BY-MM1+ 흔히 미러리스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한다고 하면 떠올리기 쉬운 기본 세팅입니다. 카메라와 렌즈는 있으니, 마이크로 수음만 잡으면 된다고 할 수 있는데 삼각대나 짐벌 사용을 한다면 이 정도만으로 충분하긴 하지요. | 케이지 세팅 여기서 조...

탐론의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용 표준 줌렌즈인 17-70mm F2.8 렌즈에 대해 다양한 실사용기를 소개 드렸습니다. 줌렌즈의 장점인 다양한 화각 구성을 약 4.1줌 배율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고 디지털카메라 특성상 부담 없이 사진을 찍으며 마음에 드는 화각을 결정할 수 있지요. 또한 굉장히 짧은 최단 촬영거리를 통해 촬영 거리의 자유도 또한 높아 다양한 분야에서 범용성 높게 사용할 수 있지요. 특히 소니 a6400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와 밸런스가 좋습니다.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여행 사진부터 제품 사진까지 넓은 화각과 짧은 최단 촬영거리로 모든 사진을 담다 고정조리개 F2.8 과 범용성 높은 4.1배줌 풀프레임 환산 25.5-105mm 화각 손떨림보정 기능 VC 탑재 525g 무게 및 67mm 필터 사이즈 줌렌즈 평균 이상의 전영역 고른 화질 먼저, 탐론 17-70mm F2.8 렌즈 화질에 대해 많이 사용되면서도 렌즈 입장에서 화질 구현이 어려운 조건으로 촬영된 컷들을 살펴봅니다. 통상적으로 최대 개방 조리개 및 최단 촬영거리 조건이 구면 수차로 인한 뿌옇게 흐려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마련인데 이 렌즈는 상당 부분 이러한 수차를 억제하고 있는데요, 소니 a6400의 2,400만 화소급 RAW 원본 파일을 기준으로 살펴봅니다. 탐론 17-70 F2.8│소니 a6400│17mm (FF 환산:...

여행줌렌즈처럼 렌즈의 용도를 나타내는 단어는 렌즈 특성에 따라 붙이기 나름이지만 여행지에서라면 광각부터 망원까지 고루 촬영할 수 있는 줌렌즈가 쓸모가 많지요.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렌즈의 풀프레임 환산 25.5-105mm의 약 4배줌으로 촬영한 다양한 여행지 풍경 사진을 시간순으로 하루에 모두 돌아본 것처럼 스토리를 구성해 소개 드립니다.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일출부터 일몰까지 여행지의 모든 풍경을 담다 with 소니 a6400 APS-C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 포스팅된 사진은 탐론 1770과 소니 a6400으로 촬영한 RAW 파일을 CaptureOne 22 Pro에서 후보정했습니다. 화질 인자를 제외하고 작업되었으며 4K 리사이즈 되었습니다. (사진 하단의 EXIF 정보를 참고해주세요) 해가 떠오르고 하루가 시작된다 5월 일출 시간은 새벽 5시~6시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진을 찍는 입장에서는 부지런해야 좀 더 여러 장면을 남길 수 있겠지요. 꼭 백사장의 멋진 오메가 일출이 아니더라도 해가 떠오르는 장면을 남기고 시작하는 하루는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느낌입니다. 아침의 고요한 산사를 차분히 담아보기 아침 7시~9시 코로나가 어느 정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거리 두기가 해제된 이후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도 늘고 있지요. 그나마 인파가 ...

봄꽃 시즌을 맞이해 꽃 사진을 예쁘게 찍기 위해 촬영자의 정성적인 측면을 제외하고 카메라나 렌즈의 필요 요소를 살펴본다면 짧은 최단 촬영거리 및 피사체인 꽃과 배경을 분리시킬 수 있는 아웃포커스 조건이 필요합니다. 기획 리뷰로 다루고 있는 탐론 17-70mm F2.8 VC B070 렌즈와 소니 a6400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를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꽃 중심의 꽃 사진 잘 찍는 법 아웃포커스 조건에 대한 이해와 표준줌렌즈로 광각, 망원 꽃 사진 찍어보기 소니 a6400 &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꽃 중심의 꽃 사진을 찍기 위해 필요한 사진 기본 이론 : 최단 촬영거리와 아웃포커스 사진 이론과 그에 대한 공부를 통해 출사 나가서 원하는 장면을 미리 구상해 보자 크롭 카메라와 표준줌렌즈로 꽃 사진을 어떻게 찍을 수 있을까? 꽃 사진과 같이 피사체 중심의 사진에서 아웃포커스가 팬포커스보다 선호되는 이유는 일단 주제를 쉽게 부각할 수 있기도 하고, 촬영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가 있습니다. 조리개를 높여 모든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는 팬포커스로 사진을 잘 찍을 정도면 전문가 레벨이신 걸로 볼 수 있지요. 꽃처럼 작은 피사체에 들이대기 위해서는 최단 촬영거리가 짧은 렌즈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렇게 아웃포커스를 사용함에 있어서 아웃포커스를 이루는 조건에 대해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흔히...

제품 사진을 찍을 때 필요한 카메라나 렌즈에 대한 질문을 이따금씩 받곤 합니다. 고퀄리티를 지향한다면 고가의 다양한 장비를 추천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인 조명에 대한 이해와 최단 촬영거리가 짧은 표준줌렌즈로도 충분히 괜찮은 제품컷을 남길 수 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탐론 17-70mm F2.8 VC 렌즈의 활용기 리뷰로써 소니 a6400의 내장 플래시 조합으로 제품 사진 찍는 법을 알아봅니다. 표준줌렌즈만 가지고 제품 사진 찍기 소니 a6400의 내장 플래시만 사용해 보기 feat.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제품 사진 촬영 준비물 및 기본 촬영 세팅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 소니 a6400 : 최단 촬영거리가 짧은 표준줌렌즈 + 내장 플래시가 있는 카메라 (+ 브러시 & 에어 블로워) | 카메라와 렌즈, 그리고 청소 키트 준비하기 최단 촬영거리가 짧고 왜곡 없는 50~70mm 구간을 사용할 수 있는 탐론 1770 F2.8 렌즈. 서두에 설명드린 것과 같이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제품 사진 촬영을 위한 매크로렌즈나 별도의 외장 플래시 없이 웹상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 사진을 찍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준비물이 카메라만 있으면 되지요. (바닥이나 배경은 제품에 어울리는 걸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재질 특성에 따른 빛 반사 정도 등등은 고급반이니 ...

탐론 17-70mm F2.8 VC RXD B070 표준줌렌즈로 매달 사진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입문자를 위한 화각별 가이드 리뷰를 소개해 봅니다. 이론 개념이기에 크롭과 풀프레임간 환산이니 원근왜곡이니 뭔가 어려워 보이는 단어들이 많은 재미없는 글이지만 이러한 개념을 이해하고 나면 사진 생활이 재밌어진다는 것은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 카메라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 리뷰 표준줌렌즈로 살펴보는 화각별 차이 탐론 17-70mm F2.8 VC RXD B070 17mm / 24mm / 35mm / 50mm / 70mm 초점거리별 화각 비교 먼저 예시를 위해 한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고 탐론 1770렌즈를 조금씩 줌인 해 총 다섯 개의 초점거리별 샘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넓은 사진이 점점 좁아진다는 느낌으로 스크롤을 내려주시면 될 것 같네요. 카메라는 소니 a6400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이고 사진 자체는 RAW 파일을 캡쳐원에서 후보정했습니다. 약간 크리에이티브룩이 나도록 보정해봤네요. 전반적으로 화질 소개가 아닌 화각 소개인 점 참고해주시구요. ^^ 탐론 17-70mm F2.8 VC B070│소니 a6400│17mm 탐론 17-70mm F2.8 VC B070│소니 a6400│24mm (25mm Real) 탐론 17-70mm F2.8 VC B070│소니 a6400│35mm 탐론 17...

탐론 17-70mm F2.8 VC B070 렌즈는 소니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대응의 표준줌렌즈로써 광각부터 표준, 망원의 전구간의 사진을 유연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매월 17-70mm F2.8 표준줌렌즈 콘텐츠를 하나씩 선보일 예정입니다. (썬포토 협찬 리뷰) 선행 리뷰 및 디테일 리뷰는 이미 작년에 모두 마친 상태라 좀 더 자유로운 사용기들을 다뤄볼 예정이고, 이번 포스팅은 에세이 형식으로 상황별 사진가의 생각을 어떤 식으로 카메라에 담는지 남겨봅니다. 날씨가 좋을 때, 날씨가 나쁠 때, 그리고 눈이 올 때 사진가가 사진을 남기는 방법 탐론 1770 F2.8 & 소니 a6400 일출과 함께 하는 하루의 시작 해가 뜨기 직전의 겨울 아침은 추위보다도 적막함이 먼저 다가옵니다. 하늘에는 아직 지지 않은 달이 저 멀리 떠있지요. 줌렌즈는 이럴 때 원하는 화각을 선택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최대한 넓게 광각 화각으로 공간이 만들어내는 느낌을 그대로 담는 것으로 시작하지요. 하지만 이내 심심한 느낌이 들어서 근처에 있는 억새를 프레임에 함께 담아봅니다. 후보정에 능숙하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장면의 어두운 부분을 모두 살려낼 필요는 없지요. 기본적으로 광원이 멀리 수평으로 존재할 때 광원과 카메라 사이의 피사체가 실루엣처럼 보이는 게 현실적이라 그대로 표현을 해봅니다. 이윽고 저 멀리 태양이 떠오릅니다. 겨울 철새들이 떼를 지어...

시그마 18-50mm F2.8 DC DN Contemporary 렌즈는 소니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용 표준줌렌즈입니다. DC는 크롭 센서 대응을, DN은 미러리스 시스템 대응 구분을 하며 풀프레임 환산으로는 27-75mm 수준의 화각을 제공합니다. 29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 좋은 전천후 사진 촬영과 포커스 브리딩을 억제한 설계로 영상 촬영까지 범용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그마 18-50mm F2.8 DC DN Contemporary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F2.8 고정조리개 290g의 초경량 표준줌렌즈 시그마 18-50mm F2.8 DC DN C 렌즈의 디자인 및 주요 스펙 | 시그마의 디자인 컨셉을 유지한 작고 가벼운 F2.8 표준줌렌즈 미러리스 카메라가 주요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작은 렌즈에 대한 니즈가 커졌고, 렌즈 제조사들이 기존의 DSLR 설계에서 미러리스 전용 설계로 전환하면서 DSLR 시스템에서의 제품보다 콤팩트한 제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그마 18-50mm F2.8 DC DN C 렌즈도 온전히 이러한 경향을 따르고 있고, F2.8 고정 조리개의 표준줌렌즈를 290g 수준으로 경박단소의 끝을 보여주고 있지요. 렌즈 전체의 길이가 76.5mm, 즉 7.65cm 밖에 안하기 때문에 최대 망원에서 렌즈 경통이 튀어나온다고 해도 콤팩트한 패키지를 유지합니다. 마운트 쪽에는 간이 방진 방적을 위한 고무 패킹이 ...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렌즈는 소니 APS-C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표준줌렌즈로 준수한 광학 성능과 손떨림 방지 기능인 VC 탑재가 되어 있지요. 이번 포스팅은 롱텀 사용기로써 선행 리뷰와 디테일 리뷰 이후 오랜 기간 사용하며 크롭 바디에서 표준줌 렌즈의 의미를 짚어봅니다. 탐론 17-70mm F2.8 Di III-A VC RXD B070 APS-C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로 음식 사진부터 풍경 사진까지 모두 찍어보기 광각-표준-망원을 커버하는 F2.8 표준줌렌즈의 의미 풀프레임 환산 25.5-105mm / 525g / 최단 촬영거리 (광각 0.19m, 망원 0.39m) | 표준줌렌즈, 계륵일까 계륵이 아닐까? 원렌즈의 커버리지 작은 피사체에 대한 아웃포커스, 짧은 최단 촬영거리를 활용한 클로즈업 샷 표준줌렌즈를 계륵이라고 표현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단렌즈 대비 아웃포커스가 덜 된다는 점입니다. 저 또한 주력 사진 촬영은 단렌즈를 사용하지만, 화각이 고정되기 때문에 다양한 장면 구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다른 초점거리의 렌즈를 추가로 준비하고 교체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요. 원거리 풍경 사진과 스튜디오 제품 사진까지 원렌즈로 줌렌즈 리뷰라서 줌렌즈 좋다고 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고가의 렌즈를 구매하고도 사용하지 않는 경우를 방지하려면 본인의 촬영 환경과 기대하는 결과물의 수준을 알아야 ...

탐론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B061 렌즈는 APS-C 크롭 이미지 센서에 대응하는 광범위 줌렌즈로써, 소니 E 마운트에는 11-20mm F2.8 B060, 17-70mm F2.8 B070에 이은 세 번째, 후지필름 X 마운트에는 첫 번째 크롭 렌즈입니다. 이번 리뷰는 간단한 화질 확인 후 실제 필드에서 광범위 줌렌즈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사진 찍는 법과 실사용 관점으로 다뤄봤습니다. 탐론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B061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용 최신 고성능 여행줌렌즈의 사진 이야기 1. 탐론 18-300mm VC VXD B061 렌즈의 디자인 및 스펙 | 탐론 18-300mm VC VXD B061 렌즈의 디자인 전반적인 디자인 컨셉은 기존의 17-70mm F2.8 렌즈와 동일합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외관 재질을 바탕으로 깔끔한 디자인이고, 미러리스 시스템에서 대부분의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작 버튼도 없애는 미니멀리즘을 보여주지요. 16.6배 줌의 높은 줌 배율을 가지면서 휴대성을 확보하기 위해 아우터 줌 방식이고, 300mm 최대 망원에서 경통이 상당히 많이 튀어나옵니다. 초점거리는 물리적인 값이기 때문에 이너줌이든 아우터줌이든 길이 자체는 어쩔 수 없지요. 물론 이런 줌 방식은 경통 흘러내림 방지를 위해 별도의 Lock 버튼이 존재합니다. 바디에...

빌트록스 AF 56mm F1.4 STM E 렌즈는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용 F1.4 대구경 단렌즈로써 소니 E 마운트, 후지필름 X 마운트 그리고 캐논 EF-M 마운트에 대응합니다. 미러리스 시스템이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적극적으로 렌즈 라인업을 갖춰가는 중국의 써드파티 제조사인 Viltrox 제품의 첫 리뷰로써 소니 a6400, ZV-E10에 사용해 봤습니다. 빌트록스 AF 56mm F1.4 STM E 야외 인물사진 촬영을 위한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용 단렌즈 1. 빌트록스 AF 56mm F1.4 렌즈의 디자인 컨셉 with 소니 a6400, ZV-E10 | 빌트록스 AF 56mm F1.4 렌즈의 디자인 렌즈를 처음 접하고 생각 이상의 완성도 덕분에 첫인상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금속 재질의 바디와 작은 크기, 은은한 유광의 깔끔한 느낌을 먼저 받고 빌트록스의 AF 렌즈들은 기본적으로 조리개링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부드럽게 돌아가는 무단 조리개로 개별 조리개 값 설정 및 A 모드로 바디에서 컨트롤도 가능해 영상에서 활용도가 높지요. 다만 디클릭의 반대 개념으로 조리개별로 고정되지는 않아서 가방에 넣었다가 뺄 때 한 번씩 확인해 주는 게 좋더군요. 방진방습은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사용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니 a6400 카메라에 마운트 했을 때는 290g의 작은 무게 덕분에 밸런스는 괜찮은 편입니...

탐론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B061 렌즈는 소니 APS-C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응하는 탐론의 세 번째 렌즈입니다. 앞선 광각줌렌즈 (11-20mm F2.8 B060) 및 표준줌렌즈에 (17-70mm F2.8 VC B070) 이어 광범위줌렌즈 (여행줌렌즈) 라인업까지 갖추며 화각을 갖춰가고 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요 샘플 사진과 함께 공식 수입사인 썬포토의 예판 정보를 함께 공유드립니다. 탐론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B061 여행 사진을 위한 크롭 카메라용 광범위줌렌즈 for Sony E & Fujifilm X 탐론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B061 렌즈는 APS-C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 대응으로 소니의 E 마운트와 후지필름의 X 마운트 2종이 이번에 예약판매됩니다. 크롭팩터 x1.5 기준으로 풀프레임 환산 27-450mm의 광범위줌렌즈로서 초점거리 기준 약 16.6배줌의 높은 배율로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여행렌즈로도 불리는 라인업이지요. 늘 그렇듯 신제품 소개는 제품컷이 아닌 결과물로 먼저 보여드립니다. ^^ (모든 사진은 캡쳐원 21 Pro에서 RAW 후보정 후 4K 리사이즈 되었습니다. 화질 등의 디테일은 메인 리뷰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300mm 샘플 사진 (FF 환산: 45...

꽃이라는 피사체는 사진 생활을 하면서 가장 손쉽게 촬영할 수 있으면서 온전히 아름답게 찍으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꽃 사진은 크로렌즈로 접사하는 방법이 많이 얘기 되지만, 저는 꽃 사진 찍는 법으로 조리개 값이 낮은 단렌즈의 활용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빌트록스 AF 56mm F1.4 STM E 렌즈를 소니 a6400에 마운트해 촬영한 다양한 꽃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하네요. * 늘 그렇듯이 보여드리는 사진들은 CaptureOne 21 Pro에서 RAW 파일을 후보정한 다음 4K 사이즈로 리사이즈 됩니다. 무보정 원본 개념은 메인 리뷰에서 화질 보여드릴 때 몇 장 소개드려요. 올해 군락을 방문하진 못했지만 운 좋게 마주한 꽃무릇 (상사화) 꽃 중에서도 꽃술과 꽃잎의 묘한 느낌이 돋보인다 이맘때쯤 많이 보이는 백일홍을 정직하게 담아본다 꽃 사진을 풍경 사진처럼 넓게 찍을 것이 아니라면 보통 꽃 한 송이, 또는 모여 있는 여러 송이 정도를 배경과 분리해 사진을 찍습니다. *아웃포커스가 잘된 사진으로 설명할 수 있겠지요. 매크로 렌즈도 접사를 제외하면 이러한 아웃포커스 효과에 적합하고 촬영 거리를 조금 양보하면 크롭에서 56mm F1.4처럼 준망원 단렌즈도 괜찮지요. * 간단 아웃포커스 공식 - 카메라 또는 렌즈와 피사체의 거리가 가깝다 - 피사체와 배경과의 거리가 멀다 - 카메라의 이미지센서가 크다 - 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