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원된 의대 진학에 대한 열망,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등의 전문직에 대한 선호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소위 SKY대 진학을 꿈꾸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수능 총점 1점에 의해 합격, 불합격이 뒤바뀔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발생한다. 이번 정시에서는 정원내 일반전형 기준으로 전국 39개 의대에서는 총 1,492명, 전국 11개 치대에서는 227명, 전국 12개 한의대에서는 235명, 전국 37개 약대에서는 738명, 전국 10개 수의대에서는 185명 등 의학계열에서 총 2,877명을 선발하여 의대 증원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역대급 N수생들의 증가로 올해도 이 의학계열로 진학하려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정시에서는 정원내 일반전형 기준으로 서울대 1,251명, 연세대 1,341명, 고려대 1,466명 등 총 4,058명을 선발하는데, 이 또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의학계열' ...전년도 수능 70% 컷! 올해 정시에서는 전국 39개 의대에서 1,492명을 선발하는데, ‘서울소재 9개 의대’ 합격 가능한 전년도 수능백분위 70% Cut은 ‘98.67~99.33%’ 이었고, ‘지방소재 30개 의대’ 합격 가능한 전년도 수능백분위 70% Cut은 ‘95.33~98.80%’ 이었음을 참고하고 올해 정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올해 정시에서는 전국 11개 치대에서 227명을 선발하는데, ‘서울소재 3개 치대’ 합격...
쉬운 수능의 결과인 수능성적표는 올해는 12월 6일(금)에 받게 되는데, 수능성적표에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보일 것이다. 서울소재 주요대학들이 주로 반영하는 표준점수는 원점수의 분포를 영역 또는 선택과목별로 정해진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도록 변환한 분포상에서 어느 위치인가를 나타내도록 되어있고 국어, 수학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 탐구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하여 선형 변환된 표준점수를 산출하게 된다. 국어, 수학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되고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방식을 거쳐 산출되는데, 어떤 선택과목을 택했고 어떤 수능성적을 받았느냐에 따라 표준점수를 받게 되고 이를 근거로 나온 표준점수를 가지고 정시에 각 대학에 지원하게 된다. 정시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12월 6일(금) 배포될 본인의 수능성적표를 가지고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는 대학 및 학과를 중심으로 수능성적 반영방식이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는 정시 지원전략을 세운다. 정시지원 체크사항! 수시에서는 최대 총 6회 지원하는데 있어서 희망 대학 및 희망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뒤에 정시가 있다는 생각에 상대적으로 좀 더 자연스럽게 생각한다. 정시에서는 ‘가‧나‧다’군으로 모집 군이 대학별, 학과별로 분류되어 있고, 각 군에 1회씩 총 3회 지원기회 밖에 없어서 본인에게 유리한 수능성적을 반영하는 대학, 학과를 잘 찾아...
올해 2025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2024년 12월 31일(화)~2025년 1월 3일(금) 이다. 수능성적 통지일은 2024년 12월 6일(금)이며, 하루 전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언론브리핑을 통해 올해 수능 응시인원과 등급구분, 표준점수 등의 수능 채점결과를 공개하는데, 이 자료들은 12월 31일(화)부터 진행하는 정시에서 각 대학별 합격선을 예측하는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정시에서 각 대학들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이 세 가지의 지표들을 각 대학들 자체 선발방식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각 대학은 모집단위에 따라서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는 이미 받은 수능점수 상황에 따라 반영 비율에 따른 상대적인 유·불리가 나타나게 된다. 올해 많은 곳에서 과거보다 정시 선발인원이 늘었다고 이야기 하지만 희망 대학, 희망 학과 진학을 위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공감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선호하는 대학인 의학계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소재 주요대학들에 대한 진학을 위한 기대 심리는 어차피 11월 14일의 수능 시험 성적순에 의한 줄 세우기로 결정될 수밖에 없음을 수험생 및 학부모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수능 점수지표!' 정시에서 각 대학이 진행하는 ‘영역별 반영 비율’이란 각 대학이 모집단위별로 설정한 수능 각 영역 중에서 활용되는 영...
올해 2025학년도 수능 시험은 2024년 11월 14일(목), 수능성적 통지일은 2024년 12월 6일(금)이며, 수능 성적표를 근거로 진행하는 정시 원서접수는 2024년 12월 31일(화)~2025년 1월 3일(금) 이다. 수능 결과는 곧 정시에서는 진학 가능 대학을 의미하는데, 전년도인 2024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인원은 505,588명이었으나, 올해 2025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인원은 522,670명으로 전년도대비 17,082명이 증가했다. 올해 2025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는 그동안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수능 응시자 수도 계속 줄었는데, 올해는 의대 증원 등 이슈 때문에 전년 대비 재학생은 14,131명 증가한 340,777명, 졸업생은 2,024명 증가한 161,784명, 검정고시 등은 1,909명 증가한 20,109명 이었다. '정시 현황' 정시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 성적만을 전형요소로 사용하고, 일부 대학이 학생부를 수능 성적과 함께 반영하기도 한다. 학생부를 반영하는 일부 대학도 학생부의 영향력은 크지 않으며,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역시 수능 성적이다. 정시에서는 대학에 따라 반영 영역 수, 영역별 반영 비율, 반영 지표, 가감점 등 수능 성적을 반영하는 방법이 상이하여 각 대학별 환산점수가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반드시 수능 성적 총점이 아닌 각 대학별 환산 점수 산출을 통해 유리...
올해 수시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41개 대학으로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인문), 경북대, 경희대(서울/국제), 고려대(서울/세종), 광운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부산대, 삼육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과기대(자연), 서울시립대(자연),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신한대, 아주대, 연세대(서울/미래), 을지대(성남/의정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서울/다빈치), 한국공학대, 한국기술교대, 한국외대(서울/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신대, 한양대(서울), 홍익대(서울/세종)’이다. 논술전형 41개 시행 대학에서 총 11,266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 비중은 줄고 논술고사 비중이 증가하는 경향으로 많은 대학에서 논술고사의 실질 반영비율이 증가한 만큼 각 대학별 논술시험에 대한 올바른 대비가 필요하다. 올해 수시에서 면접은 주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험생이 제출한 서류 및 수험생의 역량에 대하여 추가적인 확인 및 평가를 위하여 면접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학 및 전형의 특성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면접형)과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대학(서류형)으로 분류할 수 있고, 서류기반 면접과 자료기반 면접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올해 '논술' 1. 올해 논술이 신설된 대학은 ‘고려대(서울), 상명대, 신한대, 을지대(성남/의정부)’이고, ...
올해 수능은 2024년 11월 14일(목), 수능 성적표는 2024년 12월 6일(금)에 발표... 올해 2025학년도 정시에서는 전체 4년제 대학 신입생 모집인원 340,934명의 20.4%인 69,453명 선발, 정시 선발인원 69,453명 중 91.9%인 63,827명 수능성적순으로 선발하는 수능위주전형 선발. 2024년 11월 14일(목)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보통 수험표 뒤에 수능 시험 중 풀었던 답을 적거나 기억에 의존한 답을 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정답발표와 비교하면서 수능 가채점을 한다. 수능 가채점은 최대한 정확해야 하는데, 기억에 의존하는 수험생들이 많은 관계로 표본을 정해 입시업체들이 인터넷상으로 표본 가채점을 근거로 하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발표되고 이를 근거로 수험생들은 지난 9월 수시에 지원했던 대학들의 논술, 면접 참여여부를 결정한다. 그런데 매년 되풀이 되는 현상이지만 올해의 경우도 2024년 12월 6일(금)에 발표되는 수능 성적표 분석결과와 비교해보면 모든 입시업체들의 인터넷상의 가채점결과는 거의 대부분 다르게 나온다. '수능 가채점!' '수능 가채점'이란 11월 14일(목)에 수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이 자신의 수능시험의 점수를 미리 가늠해보는 것이다. '수능 가채점'이 갖는 의의는 수능을 응시한 수험생들은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지를 가지고 나올 수 없고, 수능 성적표는 12월 6일(금)에...
지난 2024년 9월 9일(월)~13일(금)로 수시 원서접수가 마무리되고, 지금은 2024년 9월 14일(토)~12월 12일(목)까지 90일간 진행되는 수시 전형 기간이다. 수시 합격자 발표는 2024년 12월 13일(금)까지, 수시 합격자 등록 기간은 2024년 12월 16일(월)~18일(수),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은 2024년 12월 27일(금)로 올해 모든 수시 일정이 마무리된다. 현재는 수시 전형 기간에 해당 하지만 모든 수험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느끼는 올해 2025학년도 수능 시험일은 11월 14일(목), 수능성적표 통지일은 12월 6일(금), 정시 원서접수는 2024년 12월 31일(화)~2025년 1월 3일(금)이라는 향후 입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올해 수능 원서접수 총인원은 전년도 508,030명보다 18,082명 증가한 522,670명, 재학생은 14,131명 증가한 340,777명, 졸업생은 2,024명 증가한 161,784명, 검정고시 등은 1,909명 증가한 20,109명이었다. 올해 2025학년도 수능시험의 가장 큰 변화는 재학생, 졸업생 모두 응시자 비율이 늘어 최근 들어 가장 응시자가 많은 수능시험이 되어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수능' 오늘날의 입시체계에서는 수시 학생부위주인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제일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수능성적위주인 정시의 영향력이 과거보다는 약...
[ 거인의어깨 스터디카페 홈페이지 ] 예비고1(현 중3) 학생 및 그 학부모님들에게 있어서 '과학고, 특목고, 자사고 등 고등학교 지원했다가 떨어진 충격'은 '대입에서는 지원대학에 떨어지는 충격에 비하면 충격도 아니다!' 과학고 지원했다가 떨어진 학생, 외국어고 지원했다가 떨어진 학생, 자사고 지원했다가 떨어진 학생 등 나름대로는 충격이 크지만, 3년 뒤 지원한 대학에 떨어져 재수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와 비교하면 그 충격은 굉장히 미미하다고 느껴질 것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입시는 고등학교 입학 후에 시작하면 된다.’ 또는 ‘입시는 고3 때부터 진행하면 된다.’ 등 학부모님의 어린 학창 시절과 비교하며, 현재의 입시를 비교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과거의 입시 시스템은 단순했다. 학력고사 또는 본고사 즉, 요즈음의 수능에 해당하는 시험을 보고 성적순으로 대학과 학과가 정해졌었다. 단 한 번의 수능시험으로 초,중,고 12년 학창 시절이 모두 결정되는 병폐를 없애고자 '수시'가 만들어졌고, 점점 발전하여 지금은 '수시'의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실적전형'과 '정시' '수능위주 전형'으로 정리가 된 것이다. 올해는 522,670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지원했다. 이 중에서 총 69,453명을 정시에서 선발하는데, 정확하게는 63,827명만을 수능 성적순으로 각 대학이 선발하는 것이다. '정시'에서 ‘서울대’...
현 고2가 입시를 치르는 2026학년도 입시안에 따르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3개 대학 즉, SKY대는 정원내로 '서울대' 3,501명, '고려대' 4,555명, '연세대' 3,510명 총 11,566명을 선발한다. '서울대'는 정원내로 전체 총 3,501명을 선발을 선발하는데, 수시에서 2,178명, 정시에서 1,323명을 선발한다. 수시 2,178명은 수시 지역균형전형 507명, 일반전형 1,491명, 기회균형특별전형 180명을 각각 선발하고, 정시 1,323명은 정시 지역균형전형 162명, 일반전형 1,161명을 각각 선발한다. '고려대' 정원내로 전체 총 4,555명을 선발을 선발하는데, 수시에서 2,585명, 정시에서 1,565명을 선발한다. 수시 2,585명은 수시 학생부교과-학교추천 653명, 학생부종합-학업우수 828명, 학생부종합-계열적합 488명, 학생부종합-고른기회 199명, 학생부종합-다문화 20명, 논술 342명, 특기자 55명을 각각 선발하고, 정시 1,565명은 정시 일반전형 995명, 교과우수 570명을 각각 선발한다. '연세대' 정원내로 전체 총 3,510명을 선발을 선발하는데, 수시에서 2,039명, 정시에서 1,471명을 선발한다. 수시 2,039명은 수시 학생부교과-추천형 484명,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 617명, 학생부종합-국제형-국내고 160명, 학생부종합-국제형-해외고 95명, 학생부종...
올해 2024년 11월 14일(목)에 수능에 응시하는 지원자는 522,670명으로 재학생은 전년도 대비 18,082명이 증가한 340,777명이고, 졸업생은 전년도 대비 2,024명이 증가한 161,784명이고, 검정고시 등 기타는 전년도 대비 1,909명이 증가한 20,109명이다. 올해는 의대 증원 등 이슈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 응시에 지원하였으며, 재학생들과 졸업생들과의 과거에는 없던 훨씬 치열한 수능 경쟁과 정시 경쟁이 예상된다. 수험생들에게 11월 14일(목) 수능시험은 각각 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능 시험일 당일 일정에 맞춘 익숙함이 필요하다. 수험생들은 지금부터라도 남은 기간 각 교시별 준비 사항을 숙지하고 연습하여 수능시험 당일 날에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졸업생과의 치열한 경쟁을 하여야 하는 고3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전체 수능 공부 시간이 졸업생들보다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어떻게든 상대적으로 더 좋은 수능성적을 얻어야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 학과를 지원할 수 있다. 수능 1교시 : ‘국어’ 고사장 입실 완료 시간인 오전 8:10 이전까지 수험생들은 시험장에 도착하는 것이 좋은데 시간이 촉박하지 않게끔 여유롭게 도착하기를 추천한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이라 하더라도 입실 완료 시간인 오전 8:10에는 반드시 고사장에 있어야만 한다. 이는 4교시 탐구 시...
올해 2025학년도 수능시험은 2024년 11월 14일(목), 수능성적표 통지일은 2024년 12월 6일(금)이며, 수능성적을 주요 요소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정시 원서접수는 2024년 12월 31일(화)~2025년 1월 3일(금) 중 3일 이상이다. 정시에서는 ‘가’군에서 24,868명, ‘나’군에서 25,498명, ‘다’군에서 9,386명 등 총 43,107명을 선발한다. 서울소재 대학에서는 인문계열 12,634명, 자연계열 12,946명, 예체능계열 3,763명 등 총 29,343명을 선발할 예정인데, 이는 전년도인 2024학년도 보다 1,098명 감소하였다. 올해 2025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는 전년 대비 18,082명 증가한 522,670명으로 그동안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수능 응시자 수도 계속 줄었는데, 올해는 의대 증원 등 이슈 때문에 전년 대비 재학생은 14,131명 증가한 340,777명, 졸업생은 2,024명 증가한 161,784명, 검정고시 등은 1,909명 증가한 20,109명이었다. 매년 50만명 이상의 수험생들(올해는 522,670명 수능시험 지원자)은 수능이라는 시험을 통해 수능점수의 합산으로 약 50만명 이상을 일렬로 서열을 세우기 때문에 정시에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로 합격할 수 있는 수는 항상 한정적임으로 무조건 수능성적을 희망대학, 희망학과에 합격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야만 한다. 수능과 수험생...
지난 2024년 9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진행한 올해 2025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마무리되었고, 수시 원서접수를 마무리한 수험생들은 지금은 11월 14일(목)에 치르는 수능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다. 올해 수시 원서접수 결과를 분석해 보면 증원된 의대를 향한 선호도는 여전히 제일 높았고, 치대, 한의대, 약대 등 전문직 선호 현상도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서울소재 및 수도권소재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의 성향을 뚜렷이 볼 수 있었다. 대학들의 평가항목인 ‘기초학업역량’, ‘전공・계열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얼마만큼 학생부에 잘 채워가느냐가 현 고2에게는 희망대학, 희망학과에 지원하는데 있어서 지원할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입시에서 여전히 제일 중요한 2가지는 내신성적과 수능성적이다. 내신성적과 수능성적을 비교 분석하고 이를 근거로 올해 2025학넌도 수시 원서접수를 마무리한 선배 수험생들의 지원 경향을 잘 분석하여, 현 고1~2학생들은 본인에게 유리한 각각의 입시전략을 세우고 실천해야 희망 대학, 희망 학과에 진학할 수 있을 것이다. '2026학년도 고2 입시컨설팅!' 1. 학업역량 올해 2025학년도 입시에도 각 대학들은 학생부교과전형을 지역인재, 학교장추천 등의 이름으로 학생부교과 즉 내신성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선발하려는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고등학교 ...
현 고1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2027학년도 입시는 기존의 입시체계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다.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실적전형 등, 정시는 수능전형 등으로 선발한다는 하는 기존의 입시 틀은 선배들의 입시체제와 동일하다. 고2, 고3 선배들의 각 대학별 입시요강을 잘 분석하고 희망대학, 희망학과에 대한 지원전략을 미리 세워두고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의 고1 학생들은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소재 주요 대학들이 상당히 많은 신입생을 선발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 중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입시를 준비하는 고1 학생은 한 학기씩 자신의 전공과 학업역량에 집중하는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반드시 학생부에 꾸준히 기록해가서 고3이 되었을 때, 경쟁력 있는 학생부를 만드어 놓아야 한다. 오늘날의 '학생부' 오늘날의 입시에서는 각 대학들이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상당히 중요시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서울소재 주요 대학들은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통해 학생의 학업적 역량 및 각종 입시 평가요소들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어떻게 관리하고 기록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야 할지가 중요한 요인으로 등장했다. ‘창의적 체험활동상황’도 각 대학들은 중요한 평가요소...
현 고2 학생들의 2026학년도 입시 일정들이 지난 5월 2일 교육부 발표로 정해졌다. 현 고2 학생들은 정해진 2026학년도 입시 일정에 맞추어 좀 더 구체적인 입시전략을 세워야 한다. 2026학년도 주요 입시 일정으로 수능시험은 2025년 11월 13일(목)에 치르고, 수능성적 통지일은 2025년 12월 5일(금)이며,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2025년 9월 8일(월)~12일(금),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2025년 12월 29일(월)~31일(수)이다. 전국 195개 4년제 대학에서 2026학년도에는 전체 345,179명 중 수시에서 79.9%인 275,848명을 선발하고, 정시에서 20.1%인 69,331명을 선발한다. 2025학년도 전년대비 수시 4,367명 증가, 정시 122명 감소를 나타낸다. 여전히 각 대학들은 수시위주의 선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시의 85.9%는 학생부위주전형(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정시의 92.2%는 수능위주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_'학생부교과전형' 2026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전체 선발인원의 45.1%인 155,812명을 선발하는데, 이는 전년도인 2025학년도 154,649명 보다 1,163명 증가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성적 즉 내신성적을 중심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는 전형으로 교과성적을 적용해 가장 편하게 희망대학에 합격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전형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의 장점은 ...
올해 2025학년도 전체 수시 모집인원 217,445명의 5.18%인 11,266명을 선발하는 논술전형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등 수도권 소재 대학과 ‘부산대, 경북대’ 등 지역거점국립대 일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올해 ‘서경대’가 논술을 폐지한 반면, ‘고려대, 상명대, 신한대, 을지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하여 총 41개 대학이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전국 41개 대학은 다음과 같다.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부산대, 삼육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신한대, 아주대, 연세대(서울/미래), 을지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공학대, 한국기술교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한신대, 한양대, 홍익대’이다. ‘경기대’는 인문계열만 논술전형을 실시하고,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중앙대(다빈치), 홍익대(세종)’은 자연계열만 실시한다. 예체능계열에서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경기대(서울), 경희대(국제), 고려대(세종), 동덕여대, 부산대, 상명대, 수원대, 이화여대, 한양대, 홍익대’ 등 총 10개 대학이다. 올해는 ‘연세대’가 자연계 논술에서 과학논술을 폐지하여, 수리논술만 실시한다. 올해 '논술전형!' 논술전형은 교과성적이 부족해...
올해 2025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9월 13일(금)까지 마무리되고, 그 이후에는 지원한 대학, 전형별로 면접, 논술과 같은 대학별고사가 12월까지 계속 대학별로 진행된다. 수시 대학별고사 중 하나인 면접고사가 있는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이 면접고사 대비하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면접고사는 각 대학별로, 전형별로 다양한 형태가 있어서 지원대학의 수시모집 요강을 자세히 체크해 보아야 한다. (생략)--------------------------------------------------------------------- '학생부교과전형 면접'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의 면접은 각 대학, 학과의 인재상, 지원동기, 학업역량, 전공에 대한 이해 및 준비,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다. 일반적으로 5~10분 동안 2~3명의 면접관이 1명 혹은 다수의 지원자와 구술 방식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생략)---------------------------------------------------------------------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면접은 서류평가에 대한 진실성을 확인하고 대학의 인재상이나 평가요소에 따른 학생의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다. 10~15분 동안 2~3명의 면접관이 1명 혹은 다수의 지원자와 구술 방식의 질의응답으로 진행하는 방식의 면접이 일반적이지만 ...
올해 2025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는 9월 9일(월)~13일(금)에 진행되는데, 보통 수시에 원서접수를 하려는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 대부분은 정시에 갈 수 없는 대학을 수시에서 상향해서 지원해야 한다고 하며, 수시 6번의 지원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다.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대학서열을 고려하여 좀 더 네임밸류가 높은 대학에 지원할지, 대학 이름 보다는 원하는 학과를 보고 지원할지, 경쟁률을 보고 마지막 날에 지원할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과를 지원할지, 추가합격이 많이 생기는 대학 또는 학과를 지원할지 등의 많은 고민 속에서 상향, 적정, 소신, 안전, 하향이라는 이름으로 통용되는 형태로 상향 2개, 소신 2개, 안전 2개로 남들과 같이 수시 지원전략을 세운다. (생략)--------------------------------------------------------------------- 대학? vs 학과? 수시 6개 대학 지원 시 많은 학생 및 학부모님들은 올해 본 수능모의고사성적표를 근거로 정시에서 합격 가능한 대학 수준을 가늠하고 정시 때 수능성적으로 갈 대학 수준보다 좀 더 높은 수준의 대학을 진학하기를 희망하며, 이번 수시에서 지원하고자 한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학생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략)-----------------------------------------------------...
많은 학생들은 서울소재 대학 중 국민대에 지원을 많이 한다. 전년도 평균 경쟁률이 수시는 12.97:1, 정시는 5.8:1로 다른 대학에 비해서 상당히 높았다. 국민대는 올해 2025학년도 수시에서 2,046명, 정시에서 1,290명 등 총 3,336명을 선발한다. 수시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 491명, 학생부종합전형인 ‘국민프런티어’ 489명, ‘학교생활우수자’ 369명 등을 선발하고, 정시에서는 수능위주의 '일반학생'으로 '가'군 698명, '나'군 362명, '다'군 230명을 각각 선발한다. 1. 수시 '학생부교과전형-교과성적우수자’ 491명 선발...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은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자연'은 '국어, 수학, 영어, 과탐(1) 중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이다. 이 전형으로 최종 합격한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을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 ▶ 좀 더 자세한 내용은... ▶ '거인의어깨 카페' 바로가기 클릭! ...
홍익대는 건축대학과 미술대학을 중심으로 건축계통을 지원학고자 하는 학생들과 미술분야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특히 관심이 많은 대학이다. 그중 다양한 학과를 선택할수 있는 서울캠퍼스자율전공도 굉장히 인기있는 지원학과가 되었다. 홍익대는 정원내 서울캠퍼스기준 올해 2025년도 수시에서 1,783명, 정시에서 848명을 선발한다. 수시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자’ 308명,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 467명, 논술전형인 ‘논술’ 384명 등을 선발하고, 정시에서는 '나'군 80명, '다'군 768명 각각 선발한다. 1. 수시 '학생부교과전형-학교장추천자’ 308명 선발...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며, .................................................................................................................................................................. ▶ 좀 더 자세한 내용은... ▶ '거인의어깨 카페' 바로가기 클릭! ▶ cafe.naver.com/sog2014 .....................................................................................................................
건국대는 요즈음의 수험생들에게는 상당히 선호도가 높은 인기있는 대학이다. 예전에는 건국대, 단국대, 동국대를 '삼국대'라고 일컬은 적도 있었으나 지금은 완연히 건국대 위상은 제일 높아졌고, 경희대와 자웅을 겨눌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으며, 오히려 많은 학과들이 경희대 보다도 수시 합격 내신성적이나 정시 합격 수능성적이 높아졌음을 알수 있다. 건국대는 정원내로 올해 2025학년도 수시에서 1,955명, 정시에서 1,310명을 선발한다. 수시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인 ‘KU지역균형’ 470명,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 813명, 논술전형 ‘KU논술우수자’ 395명 등을 선발하고, 정시에서는 '가'군 556명, '나'군 668명, '다'군 86명을 각각 선발한다. 1. 수시 '학생부교과전형-KU지역균형’ 470명 선발... .................................................................................................................................................................. ▶ 좀 더 자세한 내용은... ▶ '거인의어깨 카페' 바로가기 클릭! ▶ cafe.naver.com/sog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