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
31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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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167)_입시에 맞춘 ‘학생부’

올해 2026학년도 입시에서는 전국 4년제 195개 대학에서 신입생을 총 345,194명을 선발하는데, 수시에서 275,864명, 정시에서 69,330명을 각각 선발한다. 최근의 입시경향대로 올해도 정시 보다 수시에서 훨씬 많은 신입생을 선발하여, 수시가 대세인 경향은 올해도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는 수도권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 비수도권 대학은 ‘학생부교과전형’의 선발인원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정시는 수도권 대학이든 비수도권 대학든 ‘수능위주’의 선발인원이 제일 많음을 알 수 있다. 수시에서 모든 수험생들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필수서류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인데, 이 학생부가 각 대학들이 신입생 선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자료임을 기억하고, 학생부를 잘 관리해야 한다. 입시에 맞춘 ‘학생부’ 학생부는 총 8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 인적⋅학적사항, 2. 출결상황, 3. 수상경력, 4.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 5.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6. 교과학습발달상황, 7. 독서활동상황, 8.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이다. 학생부 중 ‘교과성적’ 즉, ‘내신성적’이라고 부르는 것은 ‘6. 교과학습발달상황’에 있는 학생의 교과성적 기록부분을 의미한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가 어려운 특목고, 자사고, 명문고, 비평준화 지역 수험생들은 희망 대학, 희망 학과에 진학할 수 있도록 ‘...

2025.03.02
칼럼(166)_'2025년 수능 관리하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수능 시험은 보통 11월에 치르는데, 올해의 경우는 2026학년도 수능 시험일은 2025년 11월 13일(목)이고, 수능 성적 통지일은 2025년 12월 5일(금)이다. 수능성적표를 가지고 진행하는 2026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2025년 12월 29일(월)~31일(수)이며, 정시 전형기간은 ‘가’군 2026년 1월 5일(월)~12일(월), ‘나’군 2026년 1월 13일(화)~20일(화), ‘다’군은 2026년 1월 21일(수)~28일(수) 까지 진행된다. 오늘날의 대학입시체제에서는 크게 2025년 9월 8일(월)부터 원서접수 하는 '수시'와 2025년 12월 29일(월)부터 원서접수 하는 '정시'로 모집 시기를 구별할 수 있다. 수능 2025년 11월 13일(목)에 치르는 단, 한 번의 평가원 수능 시험의 수능 성적은 곧 12월 정시에서는 진학하려는 대학, 진학하려는 학과가 결정됨을 의미한다. 최근의 의약학계열 선호도에 따라 점점 고3 응시자 보다 재수생 등 N수생들의 증가로 전년도인 2025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인원은 522,670명으로 그 이전인 2024학년도 대비 17,082명이 증가하였다. 올해도 50만명 이상의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11월 13일(목)의 수능 시험은 국어 100점, 수학 100점, 영어 100점(등급만 발표), 선택한 탐구영역 각각 50점 만점을 기준으로 ‘...

2025.02.20
칼럼(165)_'2025년 학생부 비교과 관리하기!'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기회와 학생 개인별 교육활동이 정확히 기록되길 원하는 필요성, 학교 내 교육활동 중심의 기록이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에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다는 학생부 개선에 대한 요구로 2022학년도 이후 대입에서부터 이러한 사항들이 반영되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로 학생부 기재에 있어 내용과 양의 변화를 가져왔고, 대입전형자료의 제공 범위도 축소되었다. 보통 학생부 비교과라고 이야기 되는 것은 학생부에 있는 여러 항목 중 6번 교과학습발달상황에 있는 교과 즉, 내신을 제외한 학생부 나머지 부분을 총칭하여 학생부 비교과라고 한다. 오늘날의 입시체제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을 포함한 대부분의 주요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철저한 비교과를 요구하고 있다. 비교과 관리하기! 비교과는 학교 내 교육활동 중에서 교과성적 즉, 내신성적 이외의 모든 활동을 의미하는데, 각 대학의 입시 평가요소로써 오늘날 학생부에 기록되는 내용 중 교과성적을 제외한 모든 항목을 의미한다. 최근의 입시경향에 따르면 학생부상에 나타나는 비교과의 주요 항목으로 평가받는 것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이며, 특히, 창의적 체험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이 더욱더 중요 평가요소로 강조되고 있다. 학교라는 공간은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고, 공부 이외에도 학생회, 동아리 등 다양한 학...

2025.02.12
칼럼(164)_'2025년 학생부 교과 관리하기!'

최근의 대입시스템을 자세히 보면 교과성적(즉, 내신성적), 비교과실적, 수능성적을 각 대학들은 중요한 신입생 선발 입시요소로 인식하고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고 이에 대응하고자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은 그에 맞는 개인별 입시전략을 세우고 있다. 그렇지만 조금 더 상세하게 ‘희망 대학, 희망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내신성적은 몇 등급을 맞아야 하나?’, ‘희망 대학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학생부에 비교과실적은 어느 정도 갖추어야 하나?’, ‘정시에 희망 대학, 희망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서 수능성적은 몇 점을 맞아야 하나?’ 등과 같은 많은 질문을 접하게 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 노력을 하고 있다. 교과(내신) 관리하기! 고3 수험생은 1학년 1~2학기, 2학년 1~2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행평가 합산 성적으로 종합적으로 결정되는 4학기 종합성적표와 이제 3학년 1학기 이제 겨우 한 학기 남은 시점에서 많은 고민을 한다. 그 동안 교과(내신) 관리를 꾸준히 잘해온 학생들은 남은 한 학기도 잘 마무리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동안 교과(내신)성적이 등락이 있거나 남은 한 학기에 만회하고자 하는 고3 수험생들은 입시전략 수립하는데 힘들어 한다. 고1 학생들은 교과(내신)성적을 새롭게 5등급 체제로 바뀌어 1등급 10% 이내로 반드시 들어야 희망 대학, 희망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는 현실에 더욱더 교과(내신)성적에 매달릴 것으로 예상...

2025.02.07
칼럼(163)_'2025년 신학기 준비하기!'

일반적으로 고1 학생에 해당하는 대입전형 기본사항은 대교협이 오는 8월말에 발표하고, 고2 학생에 해당하는 대입전형 시행계획은 각 대학이 4월말에 발표하며, 고3 학생에 해당하는 모집요강은 각 대학이 수시는 5월말, 정시는 9월초에 발표한다. 각각의 학년들은 대입을 맞이하는 방식과 시기가 조금 다른데, 미리 전년도 대입관련 자료를 인지해 두었다가 위 시기와 같은 정확한 발표 후에 수정해 가는 것도 미리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좋은 학생부를 위한 신학기 고려사항! 1. ‘자율활동’은 학교 교육계획에 의해 학교에서 주최하고 주관하여 실시한 활동과 타 고등학교에서 주최하고 주관한 국내 체험활동 중 학교장이 승인한 체험활동, 교육관련 기관에서 주최하고 주관하여 실시한 국내 체험활동 중 학교장이 승인한 체험활동 등이 학생부에 기록된다. 2. ‘자율활동 특기사항’은 활동 결과에 대한 평가보다는 활동 과정에서 드러나는 개별적인 행동 특성, 참여도, 협력도, 활동실적 등을 평가하고, 상담 기록 등의 관련 자료를 참고하여 실제적인 역할과 활동 등이 학생부에 기록된다. 3. ‘동아리활동’은 자기 평가, 학생 상호 평가, 교사 관찰 등의 방법으로 평가하여, 참여도, 협력도, 열성도, 특별한 활동 실적 등을 참고하여 실질적인 활동과 역할 위주로 학생부에 기록된다. 4. ‘자율동아리’는 학년 당 한 개만 입력하며, 학교 교육계획에 따라 학기...

2025.01.31
칼럼(162)_'2025년 올해 입시 파악하기!'

올해 2026학년도 입시는 전국 196개 4년제 대학들이 이미 전년도인 2024년 4월 각 대학들의 구체적인 전형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전국 196개 4년제 대학들의 올해 수시 모집요강은 6월, 정시 모집요강은 10월에 각 대학별로 상세한 내용으로 발표된다. 입시전략!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수험생들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학생부에 잘 기록하고 경쟁력 있는 학생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유리한 학생부 만들어 내기가 만만치 않을 것이다. 막연하게 학교 측에서 학생부를 알아서 잘 써줄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지내다 보면 반드시 9월 수시 원서접수 시에 완성된 학생부 기록 내용을 보면서 후회를 많이 한다. 입시에서 학생부는 수시에서는 모든 대학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제일 기본적인 서류로 전형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특히 제일 중요한 서류로 취급되기 때문에 학생부는 계속해서 수험생 본인이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 학과에 맞추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모습들을 기록해 가야 한다. 요즈음의 입시는 수시 또는 정시 중 어느 한쪽에만 올인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수시와 정시 모두를 준비하여 계속 저울질하며, 본인이 진학하고자 하는 목표 대학, 목표 학과에 더 유리한 시기와 전형으로 반드시 합격하겠다는 지원전략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올바른 입시전략이다. 학생부 관리하기!...

2025.01.23
칼럼(161)_'2025년 입시전략 설정하기!'

새해를 맞이하면서 사람들은 나름대로 새로운 계획을 많이 세우지만 올해 2026학년도 입시를 치르거나 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은 좀 더 다른 느낌의 입시계획을 세운다. 올해 2025년 입시일정 수능 시험일: 2025년 11월 13일(목), 수능성적 통지일: 2025년 12월 5일(금) 수시 원서접수 기간: 2025년 9월 8일(월)~12(금), 수시 전형기간: 2025년 9월 13일(토)~12월 11일(목) 수시 합격자 발표: 2025년 12월 12일(금)까지 수시 합격자 등록기간: 2025년 12월 15일(월)~17일(수)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마감: 2025년 12월 24일(수)까지 정시 원서접수 기간: 2025년 12월 29일(월)~31일(수) 정시 전형기간: ‘가’군 2026년 1월 5일(월)~12일(월) ‘나’군은 2026년 1월 13일(화)~20일(화) ‘다’군은 2026년 1월 21일(수)~28일(수) 정시 합격자 발표: 2026년 2월 2일(월)까지 정시 합격자 등록기간: 2026년 2월 3일(화)~5일(목) 정시 미등록 충원 등록마감: 2026년 2월 13일(금)까지 입시전략 설정하기! 당장 올해 입시를 진행해야 하는 '예비고3이나 N수생' 내년 2027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예비고2' 올해 대입세계로 들어오는 '예비고1' 교과성적, 비교과실적, 수능 모의고사성적 등 입시 환경들이 각각 다르다. 특히, 이번에 예비고1이...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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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정시 지원전략 비법(秘法)①

2024년 12월 31일부터 진행되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 활용할 '정시 지원전략 비법(秘法)' 입니다. 정시 지원에 잘 활용하세요...^^ ▶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거인어깨 카페'를 활용하세요! ▶ '거인의어깨 카페' 바로가기 클릭! ▶ cafe.naver.com/sog2014 < 거인의어깨 정시컨설팅! > https://blog.naver.com/giant2014/223608061414 <2025학년도 정시컨설팅!> 수험생에게 가장 유리한 '가','나','다'군...최선의 선택! 24년 전통의 노... blog.naver.com <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 https://blog.naver.com/giant2014/222611609618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안내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안내! "수험생과 함께한 22년, 최고의 노하우로 수험생과 함께 합니다!&quot... blog.naver.com <거인의어깨 스터디카페_홈페이지!> 거인의어깨 스터디카페 | 정자동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39, 102동 2층(정자동 아이파크1) 🎉 대치동 입시 명가, 거인의 어깨 스터디카페 정자점 OPEN! 🎉 "🎯 목표 대학 진학? 거인의 어깨에 서세요! 🎯" 24년 대치동 입시 노하우 +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 🚀 최고의 진학률! 학교와 학원의 장점만 모아 개인별 맞춤 학습 전략과 1:1 밀착 관리를 제공...

2024.12.14
'정시컨설팅(6)'_'대학레벨 높이기!'

12월 31일(화)부터 진행되는 정시 원서접수에 맞추어 많은 수험생들은 최대 3회의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는데 여념이 없을 것이다. 쉬운 수능 기조로 실수로 문항들을 더 틀린 고3 수험생들은 정시 지원대학이 만만치 않아서 재수를 염두에 둔 상향 또는 소신 지원을 지원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1년간 열심히 재수생활을 한 재수생들은 다시 재수생활을 하지 않겠다는 전제로 가급적 안정, 하향 지원을 염두에 두고 1개 정도 소신 지원을 하는 선에서 정시 지원전략을 세울 것이다. 증원된 의대 및 최근의 의학계열에 대한 선호도 때문에 다시 수능공부를 진행한 N수생들은 생각대로 수능성적이 나왔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다시 원적 대학으로 돌아가는 경우와 지방이라도 의학계열로 지원하는 정시 지원전략을 세울 것이다. 다양한 수능 성적대의 다양한 상황의 수험생들은 수능성적표를 들고 이번 정시 지원전략 수립에 많은 고민의 시간을 보낼 것이다. '대학레벨'을 높이려는 생각! 계열에 관계없이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면, 입학 후 전과제도, 이중전공제도, 부전공제도 등을 활용할 가능성까지 고려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낮은 학과로 지원하거나 교차지원 등을 고려하는 것으로 대학레벨을 높인 후 원하던 학과를 찾아가는 것이다. 과거 보다는 전과제도가 많이 좋아졌지만 대학마다 학칙이 다르고 전과제도에 대한 허용이 다르니 반드시 지원대학 입학처에 ...

2024.12.06
'정시컨설팅(5)'_'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중앙대/이화여대/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 컷!'

올해는 쉬운 수능기조로 상당히 정시 지원하는데 수험생들은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정시 지원하는데 있어서 최근의 입시경향은 ‘자연계 수험생들 강세, 의학계열의 강세, 자연계 상위권 수험생들의 인문계로의 교차지원, N수생의 강세’ 등으로 올해도 이러한 입시경향은 똑같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권, 중위권 수험생들은 자신의 수능성적 수준에 맞추어 과목별 반영비율이 유리한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 지원대학을 탐색해 나가며, 시험 난이도에 따른 수험생들의 수능성적을 분석하고 의학계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최상위권 대학들에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의 지원경향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유리한 정시 지원전략을 설정해 나가야 한다.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전년도 수능 70% 컷! 상위권 수험생들은 의학계열, SKY대 지원하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경향을 보면서 서울소재 상위권 주요 대학과 동시에 서울소재 선호도 상위 10개 대학 수준에서 지원 대학을 결정하려는 성향이 강한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지원과 더불어 서울소재 주요대학의 안정적인 진학을 고려하기 때문에 지원대학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더욱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의학계열를 제외한 일반학과' 기준 ‘인문계’ 전년도 수능백분위 70% Cut 기준으로 ‘성균관대’는 ‘91.00~93.00%’, ‘서강대’는 ‘90.50~92.17%’, ‘한양대(서울)’는 ‘90.5...

2024.11.21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의 키워드 챌린지전체 키워드 보기
'정시컨설팅(4)'_'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SKY대 컷!'

올해 증원된 의대 진학에 대한 열망,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등의 전문직에 대한 선호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소위 SKY대 진학을 꿈꾸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은 수능 총점 1점에 의해 합격, 불합격이 뒤바뀔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발생한다. 이번 정시에서는 정원내 일반전형 기준으로 전국 39개 의대에서는 총 1,492명, 전국 11개 치대에서는 227명, 전국 12개 한의대에서는 235명, 전국 37개 약대에서는 738명, 전국 10개 수의대에서는 185명 등 의학계열에서 총 2,877명을 선발하여 의대 증원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역대급 N수생들의 증가로 올해도 이 의학계열로 진학하려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정시에서는 정원내 일반전형 기준으로 서울대 1,251명, 연세대 1,341명, 고려대 1,466명 등 총 4,058명을 선발하는데, 이 또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 ...전년도 수능 70% 컷! 올해 정시에서는 전국 39개 의대에서 1,492명을 선발하는데, ‘서울소재 9개 의대’ 합격 가능한 전년도 수능백분위 70% Cut은 ‘98.67~99.33%’ 이었고, ‘지방소재 30개 의대’ 합격 가능한 전년도 수능백분위 70% Cut은 ‘95.33~98.80%’ 이었음을 참고하고 올해 정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올해 정시에서는 전국 11개 치대에서 227명을 선발하는데, ‘서울...

2024.11.17
'정시컨설팅(3)'_'정시지원 체크사항'

쉬운 수능의 결과인 수능성적표는 올해는 12월 6일(금)에 받게 되는데, 수능성적표에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보일 것이다. 서울소재 주요대학들이 주로 반영하는 표준점수는 원점수의 분포를 영역 또는 선택과목별로 정해진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도록 변환한 분포상에서 어느 위치인가를 나타내도록 되어있고 국어, 수학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 탐구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하여 선형 변환된 표준점수를 산출하게 된다. 국어, 수학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되고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방식을 거쳐 산출되는데, 어떤 선택과목을 택했고 어떤 수능성적을 받았느냐에 따라 표준점수를 받게 되고 이를 근거로 나온 표준점수를 가지고 정시에 각 대학에 지원하게 된다. 정시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12월 6일(금) 배포될 본인의 수능성적표를 가지고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는 대학 및 학과를 중심으로 수능성적 반영방식이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는 정시 지원전략을 세운다. 정시지원 체크사항! 수시에서는 최대 총 6회 지원하는데 있어서 희망 대학 및 희망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뒤에 정시가 있다는 생각에 상대적으로 좀 더 자연스럽게 생각한다. 정시에서는 ‘가‧나‧다’군으로 모집 군이 대학별, 학과별로 분류되어 있고, 각 군에 1회씩 총 3회 지원기회 밖에 없어서 본인에게 유리한 수능성적을 반영하는 대학, 학과를 잘 찾아...

2024.11.16
'정시컨설팅(2)'_'표준점수 등 반영대학'

올해 2025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2024년 12월 31일(화)~2025년 1월 3일(금) 이다. 수능성적 통지일은 2024년 12월 6일(금)이며, 하루 전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언론브리핑을 통해 올해 수능 응시인원과 등급구분, 표준점수 등의 수능 채점결과를 공개하는데, 이 자료들은 12월 31일(화)부터 진행하는 정시에서 각 대학별 합격선을 예측하는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정시에서 각 대학들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이 세 가지의 지표들을 각 대학들 자체 선발방식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각 대학은 모집단위에 따라서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는 이미 받은 수능점수 상황에 따라 반영 비율에 따른 상대적인 유·불리가 나타나게 된다. 올해 많은 곳에서 과거보다 정시 선발인원이 늘었다고 이야기 하지만 희망 대학, 희망 학과 진학을 위해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공감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선호하는 대학인 의학계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소재 주요대학들에 대한 진학을 위한 기대 심리는 어차피 11월 14일의 수능 시험 성적순에 의한 줄 세우기로 결정될 수밖에 없음을 수험생 및 학부모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수능 점수지표!' 정시에서 각 대학이 진행하는 ‘영역별 반영 비율’이란 각 대학이 모집단위별로 설정한 수능 각 영역 중에서 활용되는 영...

2024.11.11
'정시컨설팅(1)'_'모집군'

올해 2025학년도 수능 시험은 2024년 11월 14일(목), 수능성적 통지일은 2024년 12월 6일(금)이며, 수능 성적표를 근거로 진행하는 정시 원서접수는 2024년 12월 31일(화)~2025년 1월 3일(금) 이다. 수능 결과는 곧 정시에서는 진학 가능 대학을 의미하는데, 전년도인 2024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인원은 505,588명이었으나, 올해 2025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인원은 522,670명으로 전년도대비 17,082명이 증가했다. 올해 2025학년도 수능 지원자 수는 그동안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수능 응시자 수도 계속 줄었는데, 올해는 의대 증원 등 이슈 때문에 전년 대비 재학생은 14,131명 증가한 340,777명, 졸업생은 2,024명 증가한 161,784명, 검정고시 등은 1,909명 증가한 20,109명 이었다. '정시 현황' 정시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 성적만을 전형요소로 사용하고, 일부 대학이 학생부를 수능 성적과 함께 반영하기도 한다. 학생부를 반영하는 일부 대학도 학생부의 영향력은 크지 않으며,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역시 수능 성적이다. 정시에서는 대학에 따라 반영 영역 수, 영역별 반영 비율, 반영 지표, 가감점 등 수능 성적을 반영하는 방법이 상이하여 각 대학별 환산점수가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반드시 수능 성적 총점이 아닌 각 대학별 환산 점수 산출을 통해 유리...

2024.11.07
'수능시험 직후_논술⋅면접 대비!'

올해 수시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41개 대학으로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인문), 경북대, 경희대(서울/국제), 고려대(서울/세종), 광운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부산대, 삼육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과기대(자연), 서울시립대(자연), 서울여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신한대, 아주대, 연세대(서울/미래), 을지대(성남/의정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서울/다빈치), 한국공학대, 한국기술교대, 한국외대(서울/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신대, 한양대(서울), 홍익대(서울/세종)’이다. 논술전형 41개 시행 대학에서 총 11,266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 비중은 줄고 논술고사 비중이 증가하는 경향으로 많은 대학에서 논술고사의 실질 반영비율이 증가한 만큼 각 대학별 논술시험에 대한 올바른 대비가 필요하다. 올해 수시에서 면접은 주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험생이 제출한 서류 및 수험생의 역량에 대하여 추가적인 확인 및 평가를 위하여 면접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학 및 전형의 특성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면접형)과 면접을 실시하지 않는 대학(서류형)으로 분류할 수 있고, 서류기반 면접과 자료기반 면접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올해 '논술' 1. 올해 논술이 신설된 대학은 ‘고려대(서울), 상명대, 신한대, 을지대(성남/의정부)’이고, ...

2024.11.07
'수능시험 직후_가채점 활용!'

올해 수능은 2024년 11월 14일(목), 수능 성적표는 2024년 12월 6일(금)에 발표... 올해 2025학년도 정시에서는 전체 4년제 대학 신입생 모집인원 340,934명의 20.4%인 69,453명 선발, 정시 선발인원 69,453명 중 91.9%인 63,827명 수능성적순으로 선발하는 수능위주전형 선발. 2024년 11월 14일(목)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보통 수험표 뒤에 수능 시험 중 풀었던 답을 적거나 기억에 의존한 답을 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정답발표와 비교하면서 수능 가채점을 한다. 수능 가채점은 최대한 정확해야 하는데, 기억에 의존하는 수험생들이 많은 관계로 표본을 정해 입시업체들이 인터넷상으로 표본 가채점을 근거로 하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이 발표되고 이를 근거로 수험생들은 지난 9월 수시에 지원했던 대학들의 논술, 면접 참여여부를 결정한다. 그런데 매년 되풀이 되는 현상이지만 올해의 경우도 2024년 12월 6일(금)에 발표되는 수능 성적표 분석결과와 비교해보면 모든 입시업체들의 인터넷상의 가채점결과는 거의 대부분 다르게 나온다. '수능 가채점!' '수능 가채점'이란 11월 14일(목)에 수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이 자신의 수능시험의 점수를 미리 가늠해보는 것이다. '수능 가채점'이 갖는 의의는 수능을 응시한 수험생들은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지를 가지고 나올 수 없고, 수능 성적표는 12월 6일(금)에...

2024.10.31
'수능시험 직전_준비 사항!'

지난 2024년 9월 9일(월)~13일(금)로 수시 원서접수가 마무리되고, 지금은 2024년 9월 14일(토)~12월 12일(목)까지 90일간 진행되는 수시 전형 기간이다. 수시 합격자 발표는 2024년 12월 13일(금)까지, 수시 합격자 등록 기간은 2024년 12월 16일(월)~18일(수),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은 2024년 12월 27일(금)로 올해 모든 수시 일정이 마무리된다. 현재는 수시 전형 기간에 해당 하지만 모든 수험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느끼는 올해 2025학년도 수능 시험일은 11월 14일(목), 수능성적표 통지일은 12월 6일(금), 정시 원서접수는 2024년 12월 31일(화)~2025년 1월 3일(금)이라는 향후 입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올해 수능 원서접수 총인원은 전년도 508,030명보다 18,082명 증가한 522,670명, 재학생은 14,131명 증가한 340,777명, 졸업생은 2,024명 증가한 161,784명, 검정고시 등은 1,909명 증가한 20,109명이었다. 올해 2025학년도 수능시험의 가장 큰 변화는 재학생, 졸업생 모두 응시자 비율이 늘어 최근 들어 가장 응시자가 많은 수능시험이 되어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수능' 오늘날의 입시체계에서는 수시 학생부위주인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제일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수능성적위주인 정시의 영향력이 과거보다는 약...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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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현 중3)을 위한 입시전략!'(2) - '대입은 전략이다!'

[ 거인의어깨 스터디카페 홈페이지 ] 예비고1(현 중3) 학생 및 그 학부모님들에게 있어서 '과학고, 특목고, 자사고 등 고등학교 지원했다가 떨어진 충격'은 '대입에서는 지원대학에 떨어지는 충격에 비하면 충격도 아니다!' 과학고 지원했다가 떨어진 학생, 외국어고 지원했다가 떨어진 학생, 자사고 지원했다가 떨어진 학생 등 나름대로는 충격이 크지만, 3년 뒤 지원한 대학에 떨어져 재수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와 비교하면 그 충격은 굉장히 미미하다고 느껴질 것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입시는 고등학교 입학 후에 시작하면 된다.’ 또는 ‘입시는 고3 때부터 진행하면 된다.’ 등 학부모님의 어린 학창 시절과 비교하며, 현재의 입시를 비교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과거의 입시 시스템은 단순했다. 학력고사 또는 본고사 즉, 요즈음의 수능에 해당하는 시험을 보고 성적순으로 대학과 학과가 정해졌었다. 단 한 번의 수능시험으로 초,중,고 12년 학창 시절이 모두 결정되는 병폐를 없애고자 '수시'가 만들어졌고, 점점 발전하여 지금은 '수시'의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실적전형'과 '정시' '수능위주 전형'으로 정리가 된 것이다. 올해는 522,670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지원했다. 이 중에서 총 69,453명을 정시에서 선발하는데, 정확하게는 63,827명만을 수능 성적순으로 각 대학이 선발하는 것이다. '정시'에서 ‘서울대’...

2024.09.29
'수능을 못하는 학생의 SKY대 공략법!'

현 고2가 입시를 치르는 2026학년도 입시안에 따르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3개 대학 즉, SKY대는 정원내로 '서울대' 3,501명, '고려대' 4,555명, '연세대' 3,510명 총 11,566명을 선발한다. '서울대'는 정원내로 전체 총 3,501명을 선발을 선발하는데, 수시에서 2,178명, 정시에서 1,323명을 선발한다. 수시 2,178명은 수시 지역균형전형 507명, 일반전형 1,491명, 기회균형특별전형 180명을 각각 선발하고, 정시 1,323명은 정시 지역균형전형 162명, 일반전형 1,161명을 각각 선발한다. '고려대' 정원내로 전체 총 4,555명을 선발을 선발하는데, 수시에서 2,585명, 정시에서 1,565명을 선발한다. 수시 2,585명은 수시 학생부교과-학교추천 653명, 학생부종합-학업우수 828명, 학생부종합-계열적합 488명, 학생부종합-고른기회 199명, 학생부종합-다문화 20명, 논술 342명, 특기자 55명을 각각 선발하고, 정시 1,565명은 정시 일반전형 995명, 교과우수 570명을 각각 선발한다. '연세대' 정원내로 전체 총 3,510명을 선발을 선발하는데, 수시에서 2,039명, 정시에서 1,471명을 선발한다. 수시 2,039명은 수시 학생부교과-추천형 484명,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 617명, 학생부종합-국제형-국내고 160명, 학생부종합-국제형-해외고 95명, 학생부종...

2024.09.21
'수능 각 교시별 준비!'

올해 2024년 11월 14일(목)에 수능에 응시하는 지원자는 522,670명으로 재학생은 전년도 대비 18,082명이 증가한 340,777명이고, 졸업생은 전년도 대비 2,024명이 증가한 161,784명이고, 검정고시 등 기타는 전년도 대비 1,909명이 증가한 20,109명이다. 올해는 의대 증원 등 이슈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 응시에 지원하였으며, 재학생들과 졸업생들과의 과거에는 없던 훨씬 치열한 수능 경쟁과 정시 경쟁이 예상된다. 수험생들에게 11월 14일(목) 수능시험은 각각 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능 시험일 당일 일정에 맞춘 익숙함이 필요하다. 수험생들은 지금부터라도 남은 기간 각 교시별 준비 사항을 숙지하고 연습하여 수능시험 당일 날에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졸업생과의 치열한 경쟁을 하여야 하는 고3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전체 수능 공부 시간이 졸업생들보다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어떻게든 상대적으로 더 좋은 수능성적을 얻어야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 학과를 지원할 수 있다. 수능 1교시 : ‘국어’ 고사장 입실 완료 시간인 오전 8:10 이전까지 수험생들은 시험장에 도착하는 것이 좋은데 시간이 촉박하지 않게끔 여유롭게 도착하기를 추천한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이라 하더라도 입실 완료 시간인 오전 8:10에는 반드시 고사장에 있어야만 한다. 이는 4교시 탐구 시...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