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 및 부모님이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대학은 SKY대 즉,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이다. 하지만 이 SKY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해 알아야 할 각 대학 입시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내신을 잘해야 한다, 수능을 잘해야 한다.’라고만 알고 있는 것이 모두 아는 것으로 치부해 버린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SKY대은 어떻게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방식 중 내 아이는 어떠한 준비를 해서 공략해야 하는지에 관한 입시전략이 요즈음의 입시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현 고2가 입시를 치르는 내년 2026학년도 입시안에 따르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3개 대학 즉, SKY대는 정원내로 '서울대' 3,501명, '고려대' 4,555명, '연세대' 3,510명 등 총 11,566명을 선발한다. 내년 2026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는 2025년 9월 8일(월)~12(금), 정시 원서접수는 2025년 12월 29일(월)~12월 31일(수)이다. '2026학년도 SKY대 입시' '서울대'는 정원내로 전체 총 3,501명을 선발을 선발하는데, 수시에서 2,178명, 정시에서 1,323명을 선발한다. 수시 2,178명은 수시 지역균형전형 507명, 일반전형 1,491명, 기회균형특별전형 180명을 각각 선발하고, 정시 1,323명은 정시 지역균형전형 162명, 일반전형 1,161명을 각각 선발한다. '고려대' 정원내로 전체 총...
11월 14일(목) 올해 2025학년도 수능시험을 향해 전국의 52만명의 수험생들은 각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수능 공부를 하고 있다. 수능시험이 끝나면 보통은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이 잠깐의 휴식을 갖지만 입시 일정상 수능시험이 끝났다고 해서 휴식을 가질 수 없는 중요한 나머지 입시 일정들이 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9월 9일(월)부터 접수한 수시 결과들이 11월 14일(목) 수능시험 전후 발표되고, 그에 따른 수시 논술, 면접과 같은 각 대학별고사 중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에 치르는 각 지원 대학별 응시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시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13일(금)까지이고, 수시 합격자 등록은 12월 16일(월)~18일(수),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은 12월 27일(금)까지여서 이때야 모든 수시 일정이 마무리된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4년 12월 31일(화)~2025년 1월 3일(금)까지로 이 기간부터 정시가 시작되어, 2025년 2월 20일(목) 정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으로 정시 일정도 마무리된다. '수능 가채점'의 중요성! ‘수능 가채점’이란 11월 14일(목)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이 자신이 치른 수능시험의 점수를 미리 가늠해 보는 것이다. 수능시험 응시자들은 시험장 밖으로 수능 시험지를 가지고 나올 수 없기 때문에, 공식적인 수능 성적표는 12월 6일(금)에 받게 되지만 논술, 면접과 같은 대학별고사는...
11월 14일(목) 수능 시험일은 본격적인 겨울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점점 날씨도 추워져서 철저한 몸 관리가 필요하며, 과격한 운동을 삼가야 할 것이다. 과식이나 평소 먹지 않던 몸에 좋다는 또는 두뇌활동에 좋다는 음식이나 건강보조식품도 가급적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혹시라도 감기라도 든다면 급격한 컨디션 저하가 올 수 있으니, 몸을 따뜻하게 관리하는 습관을 평소 길러야 할 것이다. 수능 전날은 특히 자극적인 음식을 삼가야 하며, 감기, 몸살, 배탈 등도 주의해야 하는데, 그동안 해왔던 대로 편안한 마음 자세로 수능시험에 임하여 최상의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컨디션 관리를 해야 한다. 수능 당일 준비물을 이리 꼼꼼히 챙겨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수능은 시험의 공정성을 위해 반입 물품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고 있으니 꼭 챙겨야 할 물품과 가져가면 안 되는 물품을 미리 체크해야 한다. '수능 당일, 준비물!' 1. 챙겨야 할 물품 (1) 수험표와 신분증 - 수험표는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하는데, 신분증은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것이어야 하고, 학생증 중에 신분증으로 인정 못 받는 경우가 있으니 주민등록증을 일반적으로 제일 많이 휴대하며, 신분증이 없다면 당황하지 말고 여권의 소재를 확인해 보고 없으면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즉시 발급가능한 임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2) 시계, 필기...
[ 거인의어깨 스터디카페 홈페이지 ] 올해 2025학년도 입시는 정시가 남아 있지만 거의 마무리되어 가고 있고, 이제는 '예비고1(현 중3)의 대입이 시작됐다!'라고 말할수 있다. 예비고1(현 중3) 중 누구 먼저 대입을 계획하고, 그에 맞는 입시전략을 수립한후 실천하느냐가 3년뒤 '목표대학, 목표학과 진학을 하느냐!, 못하느냐!'라는 전혀 다른 결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예비고1(현 중3) 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현재 느끼는 어려움을 이야기해 보며, 올바른 방향을 찾아가고자 한다.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대입은 전략이다!’라고 외치며, ‘입시컨설팅’을 만들고 24년이상을 입시컨설팅을 하다가 보니까 참으로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다. “입시컨설팅은 언제부터 시작 하는 것이 좋은가?”, “대입에서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중 누가 가장 유리한가?”, “수시, 정시 중 입시에서 어느 것이 더 유리한가?” 등의 질문이다. ‘입시컨설팅’에서 ‘가장 좋은 시기는 학생을 만들기 편한’는 바로 ‘예비고1(현 중3) 10월’이다! 예비고1(현 중3)에 관한 이야기를 차분히 해가며,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해보려 한다. 예비고1(현 중3)에게 가장 큰 고민은 ‘특목고에 진학할 것인가?’, 아니면 ‘자사고에 진학할 것인가?’, 그도 아니면 ‘일반고에 진학할 것인가?’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내신을 받기 쉬운 곳은 일반고 중 어느 학교인가?’,...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날씨 속에서도 전국의 50만명 이상(올해 수능 원서접수 인원 522,670명)의 수험생들은 지금 각자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11월 14일(목) 수능을 향해 그동안 준비해 온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수능 당일 수험생의 컨디션 관리가 관건인데, 오랜 시간 집중력을 요구하는 수능시험인 만큼, 현장에서는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해야 한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시험을 앞둔 이 시점에서 수능시험에 맞추어 컨디션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며, 어떠한 점들을 주의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수능시험 현장에서는 높은 긴장감으로 인해 물을 많이 마셔 발생하는 잦은 이뇨감, 소화불량, 갑작스러운 집중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니 혹시 모를 상황에 미리 준비해 수능 당일 당황하지 않도록 컨디션을 지켜줄 준비물들도 정리해 두어야 한다. 11월 14일(목) 수능시험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하고, 1교시 국어영역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하여, 4교시 탐구영역까지 끝나면 오후 4시 32분이고,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까지 모두 끝나면 오후 5시 40분이 된다. '아침형 인간' 오전 8시 10분에서 오후 5시 40분까지의 수능 당일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러한 시간 사이클에 맞추어 수험생들은 스스로 컨디션 관리에 들어가야 하는데, 평소 하듯이 밤늦게까지 ...
지난 2024년 9월 9일(월)~13일(금)로 수시 원서접수가 마무리되고, 지금은 2024년 9월 14일(토)~12월 12일(목)까지 90일간 진행되는 수시 전형 기간이다. 수시 합격자 발표는 2024년 12월 13일(금)까지, 수시 합격자 등록 기간은 2024년 12월 16일(월)~18일(수),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은 2024년 12월 27일(금)로 올해 모든 수시 일정이 마무리된다. 현재는 수시 전형 기간에 해당 하지만 모든 수험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느끼는 올해 2025학년도 수능 시험일은 11월 14일(목), 수능성적표 통지일은 12월 6일(금), 정시 원서접수는 2024년 12월 31일(화)~2025년 1월 3일(금)이라는 향후 입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올해 수능 원서접수 총인원은 전년도 508,030명보다 18,082명 증가한 522,670명, 재학생은 14,131명 증가한 340,777명, 졸업생은 2,024명 증가한 161,784명, 검정고시 등은 1,909명 증가한 20,109명이었다. 올해 2025학년도 수능시험의 가장 큰 변화는 재학생, 졸업생 모두 응시자 비율이 늘어 최근 들어 가장 응시자가 많은 수능시험이 되어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수능' 오늘날의 입시체계에서는 수시 학생부위주인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제일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수능성적위주인 정시의 영향력이 과거보다는 약...
[ 거인의어깨 스터디카페 홈페이지 ] ‘2028학년도 입시변화(1) - 내신 5등급제’ 2027학년도(현 고1)까지는 내신이 9등급제로 누적해서 1등급 4%, 2등급 11%, 3등급 23%, 4등급 40%, 5등급 60%, 6등급 77%, 7등급 89%, 8등급 96%, 9등급 100%로 나누어서 내신성적을 산정하고 있다. 즉, 전교생 200명을 1등급은 1~8등까지, 2등급은 9~22등까지, 3등급은 23~46등까지, 4등급은 47~80등까지, 5등급은 81~120등까지, 6등급은 121~144등까지, 7등급은 145~178등까지, 8등급은 179~192등까지, 9등급은 193~200등까지 내신등급을 배정하고 있다. 하지만 2028학년도 예비고1(현 중3)부터는 내신이 5등급제로 누적해서 1등급 10%, 2등급 34%, 3등급 66%, 4등급 90%, 5등급 100%로 나누어서 내신성적을 산정하게 된다. 전교생 200명을 1등급은 1~20등까지, 2등급은 21~68등까지, 3등급은 69~132등까지, 4등급은 133~180등까지, 5등급은 181~200등까지 내신등급을 배정하게 된다. 현 고1까지의 9등급제 내신과 예비고1(현 중3)의 5등급제 내신은 전혀 다른 결과를 나타내게 된다. 기존의 9등급제 내신의 3~4등급이 바뀌는 5등급제 내신에서는 2등급으로 변화된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예비고1(현 중3)' 학생이 내신 5등급제 시...
[ 거인의어깨 스터디카페 홈페이지 ] 예비고1(현 중3) 학생 및 그 학부모님들에게 있어서 '과학고, 특목고, 자사고 등 고등학교 지원했다가 떨어진 충격'은 '대입에서는 지원대학에 떨어지는 충격에 비하면 충격도 아니다!' 과학고 지원했다가 떨어진 학생, 외국어고 지원했다가 떨어진 학생, 자사고 지원했다가 떨어진 학생 등 나름대로는 충격이 크지만, 3년 뒤 지원한 대학에 떨어져 재수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와 비교하면 그 충격은 굉장히 미미하다고 느껴질 것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입시는 고등학교 입학 후에 시작하면 된다.’ 또는 ‘입시는 고3 때부터 진행하면 된다.’ 등 학부모님의 어린 학창 시절과 비교하며, 현재의 입시를 비교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과거의 입시 시스템은 단순했다. 학력고사 또는 본고사 즉, 요즈음의 수능에 해당하는 시험을 보고 성적순으로 대학과 학과가 정해졌었다. 단 한 번의 수능시험으로 초,중,고 12년 학창 시절이 모두 결정되는 병폐를 없애고자 '수시'가 만들어졌고, 점점 발전하여 지금은 '수시'의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실적전형'과 '정시' '수능위주 전형'으로 정리가 된 것이다. 올해는 522,670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지원했다. 이 중에서 총 69,453명을 정시에서 선발하는데, 정확하게는 63,827명만을 수능 성적순으로 각 대학이 선발하는 것이다. '정시'에서 ‘서울대’...
현 고2가 입시를 치르는 2026학년도 입시안에 따르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3개 대학 즉, SKY대는 정원내로 '서울대' 3,501명, '고려대' 4,555명, '연세대' 3,510명 총 11,566명을 선발한다. '서울대'는 정원내로 전체 총 3,501명을 선발을 선발하는데, 수시에서 2,178명, 정시에서 1,323명을 선발한다. 수시 2,178명은 수시 지역균형전형 507명, 일반전형 1,491명, 기회균형특별전형 180명을 각각 선발하고, 정시 1,323명은 정시 지역균형전형 162명, 일반전형 1,161명을 각각 선발한다. '고려대' 정원내로 전체 총 4,555명을 선발을 선발하는데, 수시에서 2,585명, 정시에서 1,565명을 선발한다. 수시 2,585명은 수시 학생부교과-학교추천 653명, 학생부종합-학업우수 828명, 학생부종합-계열적합 488명, 학생부종합-고른기회 199명, 학생부종합-다문화 20명, 논술 342명, 특기자 55명을 각각 선발하고, 정시 1,565명은 정시 일반전형 995명, 교과우수 570명을 각각 선발한다. '연세대' 정원내로 전체 총 3,510명을 선발을 선발하는데, 수시에서 2,039명, 정시에서 1,471명을 선발한다. 수시 2,039명은 수시 학생부교과-추천형 484명,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 617명, 학생부종합-국제형-국내고 160명, 학생부종합-국제형-해외고 95명, 학생부종...
올해 2024년 11월 14일(목)에 수능에 응시하는 지원자는 522,670명으로 재학생은 전년도 대비 18,082명이 증가한 340,777명이고, 졸업생은 전년도 대비 2,024명이 증가한 161,784명이고, 검정고시 등 기타는 전년도 대비 1,909명이 증가한 20,109명이다. 올해는 의대 증원 등 이슈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 응시에 지원하였으며, 재학생들과 졸업생들과의 과거에는 없던 훨씬 치열한 수능 경쟁과 정시 경쟁이 예상된다. 수험생들에게 11월 14일(목) 수능시험은 각각 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수능 시험일 당일 일정에 맞춘 익숙함이 필요하다. 수험생들은 지금부터라도 남은 기간 각 교시별 준비 사항을 숙지하고 연습하여 수능시험 당일 날에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졸업생과의 치열한 경쟁을 하여야 하는 고3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전체 수능 공부 시간이 졸업생들보다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어떻게든 상대적으로 더 좋은 수능성적을 얻어야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 학과를 지원할 수 있다. 수능 1교시 : ‘국어’ 고사장 입실 완료 시간인 오전 8:10 이전까지 수험생들은 시험장에 도착하는 것이 좋은데 시간이 촉박하지 않게끔 여유롭게 도착하기를 추천한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이라 하더라도 입실 완료 시간인 오전 8:10에는 반드시 고사장에 있어야만 한다. 이는 4교시 탐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