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2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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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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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소설원작 넷플릭스 로맨스영화 추천(출연진/ott 정보)

오만과 편견 Pride & Prejudice (2006)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 '오만과 편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인공인 엘리자베스 베넷을 연기했다. 똑똑하고 당찬 엘리자베스와 키이라 나이틀리가 정말 잘 어울렸던 영화. 아름다운 영상미와 소설에서 튀어나온듯한 캐릭터들이 인상 깊었다. 매튜 맥퍼딘이 연기한 다아시가 책을 읽으며 내가 그리던 '다아시'의 모습에 완벽하게 부합하지는 못해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소설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중에서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작품이다. 영화 오만과 편견 - 시루의 FLASHBACK 💖💍 오만과 편견 Pride & Prejudice 💌 2006년 3월 24일 (러닝타임 128분) 💌 드라마, 로맨스, 시대극 💌 감독 : 조 라이트 💌 출연 :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맥퍼딘, 브렌다 블레신, 도날드 서덜랜드, 로자먼드 파이크, 사이먼 우즈 등 오만과 편견 _ 예고편 사랑이 시작될 때 빠지기 쉬운... 오만과 편견 운명은 사랑을 따라 변합니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 扮)'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남은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극성스러운 어머니(브렌다 블리신 扮)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도날드 서덜랜드 扮)와 함께 화기애애한 '베넷가(家)'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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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원작을 그대로 담아낸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추천

오만과 편견 (Pride & Prejudice) 어린 시절 내가 좋아했던 그 소설을 그대로 담은, 로맨스 영화 어렸을 때 <오만과 편견> 책을 처음 읽고 아주 큰 충격에 빠졌었다. 고전 소설이 이렇게 재미있고 흥미로울 수 있다니! 처음 읽은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오만과 편견>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로맨스 소설 중 하나다. 딸 부잣집의 자매들 중 둘째가 주인공이라는 설정 때문에 가끔 작은아씨들 내용이랑 헷갈리기도 했다 😅 성격도 둘 다 당차고 똑똑한 게 비슷해서... 작은 아씨들 영화를 다 보고, 넷플릭스 추천 목록에 <오만과 편견> 영화가 있는 걸 발견했다. 예전에 콜린 퍼스가 다아시 역으로 출연하는 드라마가 만들어졌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영화가 있는 줄 몰랐다. 그래서 바로보기 시작! 😆😆 ㅎㅎ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원작 소설을 그대로 가져다가 영상으로 옮겨 만든 것 같았다. 우선,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말은, 엘리자베스 역의 키이나 나이틀리가 너무 예쁘게 나온다. 세상에! 이렇게 예쁠 수가 없다. 영화의 영상미도 굉장히 좋은데, 그 영상 안에 담겨있는 엘리자베스가 너무 예뻐서 즐겁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똑똑하고, 당당하며, 자신감 넘치는 엘리자베스와 정말 잘 어울린다 💕💕 그리고.... 날 조금 당황스럽게 만든 다아시.... 어, 다아시가 이렇게 생겼었나....? 🤔🤔 BBC 드라마에 나왔던 콜린 퍼스만 생...

2020.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