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런던베이글뮤지엄 도산점 메뉴 추천과 해동, 보관하는 법 정리 요즘은 그나마 웨이팅이 많이 줄어든 런베뮤! 집 앞이라 매장보다는 늘 포장해서 먹는 편인데 포장은 평일 점심 기준 10분 정도 기다린다. 매장에서 먹는 건 아직도 3~40분 대기는 기본인 듯. 테이블링으로 예약해두고 근처 돌거나 바로 옆 위글위글 구경하는 걸 추천! 이 포스팅에 포함된 내용은요 1. 런베뮤 도산 소개 2. 베이글 메뉴 추천 2. 베이글 해동, 보관하는 방법 압구정 런던베이글뮤지엄 도산점 로데오역에서 도보 10분 내 위치하고 있는 이 길가 맥주, 카페집으로 계속 변경되는 조용한 골목이었는데 런베뮤 들어온 이후로는 이 길거리 자체가 활기를 띠게 되었다. 위글위글도 사람 많음 :) 갈색빛의 조적 인테리어와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라는 상호가 주는 감성이 있음. 맛없다면 감성베이글샵으로만 기억되며 망했겠지만 맛이 있다! 1시간 넘게 기다려서 먹을만한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10분 정도의 대기라면 괜춘. (이건 내가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 듯) 포장의 경우도 대기 좀 하다가 들어가면 된다. 매장 이용자들과 똑같이 골라서 결제 후 포장만 가지고 나가면 됨! 매장 이용은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고소한 풍미와 내음이 정말 입맛을 자극한다. 게다가 기다렸으니 배고 고플 거고. 기다렸으니 여러 개 사보자는 마음이 앞서 늘 5~6개씩은 꼭 주문하게 되...
37그 핫하다는 런던베이글뮤지엄 도산에 나도 드디어 다녀왔다. 사실 집 근처라 가려면 편하게 갈 수는 있긴 하지만 어마어마한 줄 서기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는 그냥 외면한 채 (빵순이는 아닌지라..) 살았는데, 최근에 재택을 다시 시작해서 상대적으로 사람이 없는 평일에 갈 수 있게 되었고 테이블링 앱의 편리함도 있는지라 시도해 봤다. 일단 도산점 평일 웨이팅은 오전 10시까진 없다 적어도 내가 계속 살펴본 5일 내내 이랬음. 대기가 없어서 줄이 안서지고 10시 20분 정도부터 대기 1~2팀이 생기고 10시 50분 정도에 3~40팀이 생긴다. 아마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고려해서 웨이팅 걸어 둔 거겠지. 나는 10시 40분에 걸었더니 11시에 입장 알림이 와서 하루는 취소하고 10시 50분에 대기 걸었더니 11시 30분 정도에 입장 가능했다. 점심시간이 딱 맞아서 대기 줄어드는 거 보고 시간 맞춰 나갔음. 자공이랑 둘이 가서 이만큼 + 커피 주문하고 반은 남겼다. 가격의 경우 이렇게 주문하면 52000원 정도 나온다. 맛있긴 한데 또 테이블링 걸어서 신경 쓰면서 대기 확인하면서 근무하긴 귀찮고, 배달이나 가능해졌으면 좋겠다.. 런던베이글뮤지엄 도산 인테리어/익스테리어/주문방법 대기 걸어두고 시간 맞춰서 가면 되지만 계속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더라 오후엔 웨이팅이 100팀이 넘게 걸리는 걸로 봐선 평일 오전에 가는 걸 제일 추천 근데 주말도 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