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OF PINK! 오랜 시간 우리 사회와 대중문화의 가장 깊은 곳을 딛고 솟아났던 핑크의 강렬한 순간들을 복기했다. 대중문화 속 '핑크'의 강렬한 순간들 2 POWER OF PINK! 오랜 시간 우리 사회와 대중문화의 가장 깊은 곳을 딛고 솟아났던 핑크의 강렬한 순간들을 복기했다. m.singleskorea.com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기사 본문을 만나보세요⬆️ 대중문화 속 '핑크'의 강렬한 순간들 : 1963 ~ 2000년 2001 금발이 너무해 (Legally Blonde)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미국 영화 <금발이 너무해>는 2000년대 초 당시 ‘금발-백치-핑크’를 연결 짓던 미국 사회의 편견을 대놓고 저격하는 영화다. 리즈 위더스푼이 연기한 ‘엘’은 온몸을 핑크로 휘감을 정도로 ‘핑크덕후’. ‘금발 미녀는 멍청하다’는 시선을 한평생 받고 살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능력으로 당당하게 하버드 로스쿨에 합격한다. 이후로도 계속된 차별적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쾌활한 성격과 친화력으로 학업에 매진한 그녀는 남들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을 활용해 큰 재판에서 승소하며 자신을 증명해낸다.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 이 영화는 미국 전역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핑크와 금발에 대한 부정적인 연결고리를 끊어내는 데 일조했다. 2010 해리 스타일스 (Harry St...
MBC 새 금토극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배우 서강준이 군 전역 3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서강준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고 활약할 예정이다. 어느새 30대에 접어든 그는 교복을 입는 것이 조금은 창피했는 후문. 하지만 이러한 그의 감상이 무색하게 예고편 속에서는 그의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동안 페이스에 교복이 전혀 어색하지 않아 보여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오늘(2/21, 금)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며, OTT로는 티빙에서 함께 공개된다고. 서강준과는 작년 봄 싱글즈와 만났다. 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아래에서 만나보자. 서강준의 빛나는 에너지 좋은 성분의 확실한 효과를 믿는 브랜드 성분에디터와 뮤즈 서강준이 함께한 어느 날. 쏟아지는 봄볕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그의 피부 비결을 성분에디터에서 찾았다. m.singleskorea.com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기사 본문을 만나보세요⬆️ 서강준의 빛나는 에너지 쏟아지는 봄볕 속에서 서강준과 함께한 어느 날. 화이트 셔츠는 제이리움. 핑크 카디건은 던스트, 화이트 티셔츠는 코스, 아이보리 팬츠는 플랙,스니커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라벤더색 포켓 셔츠는 던스트, 와이드 데님 팬츠는 컨스트...
알고 보니 빌런이었던 상사부터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는 부하 직원까지, 사무실 금쪽이 대응법. 오피스 빌런을 위한 처방전 알고 보니 빌런이었던 상사부터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는 부하 직원까지, 사무실 금쪽이 대응법. m.singleskorea.com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기사 본문을 만나보세요⬆️ 일러스트: 조성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부하 대부분의 오피스 빌런은 상사나 동료에 포진해 있지만 그저 내 몸 하나 편하고 싶다는 마인드로 당장 닥친 상황만 어떻게든 모면하려 하는 부하 직원도 상대하기 만만치 않은 금쪽이다. 능력은 없고요, 대충 묻어가고 싶습니다 A 대리는 B 사원이 딱히 일을 잘하거나 책임감이 높지는 않았지만 나쁜 후배는 아닌 것 같았다. 몇 달 가르치면 따라오겠지란 마음으로 보듬은 지 반년이 넘었지만 B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불과 A4 용지 1장이 채 되지 않는 분량의 보고서에 오탈자만 5~6개 이상이고, 분명 C 브랜드에 제안할 아이디어를 정리해 오라 했는데, 가져온 건 D 브랜드를 타깃으로 한 아이디어였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B를 불러 면담을 했더니 “내일부터는 정신 차리고 잘하겠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선 꼭 좋은 성과를 내고 싶어요”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3일이 채 지나지 않아 원상 복귀되었다. SOLUTION 도대체 내 말을 듣긴 듣는 건지, 실수투성이에 늘 엉뚱한 결과물을 가져오는 후배...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2025년 서울과 부산 ‘빕 구르망(Bib Grourmand)’ 레스토랑 리스트를 모았다. 2025 미쉐린 가이드 선정 빕 구르망 레스토랑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2025년 서울과 부산 ‘빕 구르망(Bib Grourmand)’ 레스토랑 리스트를 모았다. m.singleskorea.com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기사 본문을 만나보세요⬆️ 이미지 출처: 미쉐린 가이드 제공 오는 27일 예정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를 앞두고 서울과 부산의 빕 구르망 리스트가 공개됐다.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1인 4만5000원 이하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말한다. 올해 공개된 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총 77곳으로 서울 58곳, 부산 19곳이다. 그중에서도 신규로 선정된 14곳으로 여러 한식과 태국 음식, 비건 레스토랑들이 추가된 가운데 곰탕과 국밥, 이북식 만두, 다양한 면 요리 등 특색 있는 한국 고유의 음식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 그웬달 뿔레넥(Gwendal Poullennec)은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이 한국에서 활동한 지 10여년이 되가는 시점에 매력적인 맛과 풍미를 전하는 빕 구르망 레스토랑들의 다양한 요리 스타일을 통해 여전히 다채롭고 역동적인 한국 미식 문화의 발전을 확인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