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와 술 그에 따른 부작용 (ft. 우유, 설사, 내성, 커피) 안녕하세요, 솜블리 입니다. 지난번에도 한차례 다룬적이 있는 항생제와 술의 관계! 과연 술을 마시면서 항생제 복용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짚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생제의 부작용과, 설사, 커피, 우유, 내성 까지도 한번 같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시국이 이렇다고 해도 술 드실 분들은 다 드시죠 10시까지 모임이라고 해도 다 부랴부랴 드시기는 하더라고요, 하지만 술을 좋아하는 분들 중에는 항생제를 복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절대로! 술과 항생제는 같이 복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술과 약은 상호작용을 일으키면 그에 따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요, 항생제 말고도 수면제, 신경안정제 경우엔 알콜과 함께 섭취를 하게 되면 오히려 약물의 효과가 더 커져서 운동기능이나, 기억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해요 그리고 오히려 다음날 숙취가 더욱 심해져서 힘든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항생제 복용을 하실 때에는 술을 최대한 피하시는게 좋은게, 한두잔 정도로는 항생제와 별다른 부작용이 없지만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 자체가 염증으로 인해서 낫기 위해 복용을 하는거라서 염증이 더 악화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디설피람이라는 항생제가 있는데 술을 마신 후에 이 약을 복용하게 되면 일부 사람들에게 구토나, 안면홍조, 가슴 두근거림 그리고 설사, 속 메스꺼...
항생제와 술을 함께 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 오늘 알아 볼 이야기는 저도 예전부터 참 궁금했던 부분 중 하나인데요, 항생제와 관련된 필수상식! "항생제를 복용 중인데 술을 먹어도 문제가 될까?" 꼭 알아 두어야 할 내용이라 알려 드릴께요! 항생제는 전 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이 아시아권이 높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한국은 항생제의 처방이 많고 이 내성률 또한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가 높다고 해요 우선 항생제부터 알아보자면, 다른 미생물의 성장과 생명을 저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물질이예요 그래서 우리가 아플 때, 특히 염증이나 출혈 등이 생겼을 때에 외부의 바이러스 혹은 박테리아 균에 의한 감염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고 이로써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돼요 단, 세균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반면 인체에 있는 세포에도 해로울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부작용은 꼭! 조심해야 한다는 점 우리가 의사의 처방을 받고 나올 때에 보통 의사선생님께서 '술 절대 드시지 마세요' 라고 말씀을 하시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인데요 왜 항생제를 복용 할 때에 술을 마시면 안되는가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께요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약 들은 약과 함께 술을 마시게 되면 그 효과가 떨어지게 되는데요 항생제는 술과 함께 하면 안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바로 '디설피람' 반응이 주 원인이예요 우리가 술을 마시고 몸에서 알콜을 분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