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수영복 실패없이 구매하는 팁! 저도 한 번 실패했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 육아 인플루언서 시야입니다. 제가 8개월과 9개월 때 풀빌라에 갔었는데요, 가족끼리 풀빌라에 가니까 괜히 수영복 입고 수영복 만삭사진 남기고 싶고 뭔가 그런 마음 아시죠? 갖춰진 사진은 아니더라도 ㅋㅋㅋㅋ 그냥 이때의 나를 남기고 싶은 그런 마음! 그런 마음에 '임산부 수영복'으로 검색해서 수영복을 엄청 둘러본 다음에 마음에도 들면서 임산부 착샷 있는 수영복으로 구매했었어요. 제가 둘째 엄마고, 아들이라 그런가 첫째 때에 비해 배도 정말 크고 살도 좀 붙어서 몸이 진짜 커졌거든요. ㅠㅠ 그래도 체격 자체는 작은 편이라 걱정 없이 그냥 임산부도 입을 수 있는 그런 수영복을 구입했었어요. 그게 8개월 당시였어요. 아래에 보시면 그때 샀던 수영복 모습인데요,, 둘째 임신을 하고 가슴도 엄청 불고 ㅠㅠ 배도 엄청 커져서 떡대가 동시에 막 확 자라났거든요. ㅠㅠ 근데 이 수영복은 임산부용 수영복이 아니었던 거예요. 사진으로 같이 확인해봐요. 이 수영복은 임산부 수영복 검색해서 임산부 수영복을 많이 파는 스마트스토어에서 내돈내산 한거거든요. 원래 레이스, 프릴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무늬가 있으면 시선이 좀 분산될 것 같아서 좀 예뻐보여서 산 건데, 사진 보시면 가슴 부분도 작고 천이 늘어나서 프린팅이 옅어지는...... 그런 씁쓸한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