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4년도 11월에 접어들었습니다. 11월 하면 IT 관련 분야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시기 중 하나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11월에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물론 알리의 광군제 행사와 우리나라에서도 빅스마일데이와 쓱데이 등 여러 할인 행사들이 시작되는 시기죠. 그래서 이 시기에는 저렴하게 컴퓨터나 노트북을 장만하기에 참 좋습니다. 그런데, 노트북과 컴퓨터는 싸게 잘 샀는데.. 윈도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윈도우11 구입 가격이 부담된다면? SCDKEY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으로 저렴하게 윈도우 정품인증하기! 저렴하게 윈도우11 프로 정품인증 키를 구입하는 방법은 바로 SCDKEY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이용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닙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추가 할인 코드 를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윈도우11 프로 라이선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컴퓨터 구입하는덴 성공했는데.. 윈도우는 어떻게 하지? 11월은 IT 관련 기기들을 장만하려고 계획했던 분들께는 상당히 매력적인 시기입니다. 대표적인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은 물론, 우리나라와 알리까지,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저렴하게 데스크탑 컴퓨터나 노트북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우리나라에서도 쓱데이, 빅스마일데이 행사가 진행중에 있죠 (사진 신세계, 지마켓) 그런데 대체로 가격이 저렴한 노트북과 데스크탑 ...
시간수집가는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물에 빠뜨리는 불상사로 인해 애플케어를 통해 교환받게 되었는데요. 좀더 아껴볼까 하는 마음에 그동안 눈여겨왔던 철가루 방지 스티커를 사봤습니다. 그런데.. 철가루 방지 스티커는 그다지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에어팟 프로에 철가루 방지 스티커를 붙여본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에어팟프로에 철가루방지 스티커 안 써도 되는 이유, 에어팟 안닫힘 에어팟 뚜껑에 철가루가 잘 붙는다기에 구입한 이것 에어팟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에어팟을 사용할수록 뚜껑에 철가루가 붙는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거나, 또는 직접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사실 에어팟 프로의 뚜껑은 자석으로 되어 있고, 그러니까 당연히 사용할 수록 자성을 띈 먼지들이 뚜껑에 둘러붙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자석과 자성을 지닌 금속이라면 당연한 현상이죠. 나름 에어팟프로를 애지중지 해보려고 구입한 철가루 방지 스티커, 심지어 18K 라고 되어 있죠 사실 저의 경우에는 운이 좋았던 건지 기존에 쓰던 에어팟 프로에는 철가루가 달라붙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자성을 띄고 있는 뚜껑에 어떻게든 자성체 먼지가 붙을 거란 걱정을 하고 있었죠. 그래서 이번에 에어팟 프로를 교환받은 이후에 이 철가루 방지 스티커를 구입해본 겁니다. 대체 언제 주문했는지조차 까먹었을 정도로 느리지만 알리에서 무료배송으로 구입한 이녀석, 받자마자 제 에어팟 프로에 붙여봤죠....
아.. 뭐야 본네트에 돌빵 심하게 났잖아..!! 시간수집가의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 aka 꾸까타가 약 1년 하고도 6개월쯤 되어갈 무렵, 차 주변을 돌아보던 시간수집가의 눈에 당황스러운 돌빵의 흔적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늘은 자동차붓펜 페인트를 이용해 자동차에 생긴 도색 흠집을 셀프로 페인팅하는 방법을 담아봤습니다. 아.. 어떤 삐리리가!!! 본넷에 심각한 흠집이 생겼다..! 언젠가 집에 차를 주차하고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 aka 꾸까타를 한 바퀴 돌아본 시간수집가. 저는 항상 자동차에 이상은 없는지 정기적으로 주차를 하고 난 후 한바퀴를 돌면서 확인해 보는데요. 그 때 시간수집가의 눈에 정말 믿을 수 없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사진에서처럼 본넷 위쪽에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돌빵의 흔적이 생겼던 거죠. 심지어 얼마나 심각했는지, 가장 크게 난 흠집은 도색만 파낸 수준이 아니라, 이미 도장을 다 뜯어먹고 철판 위의 부식을 방지하는 층까지 파고 들어간을 만큼 심각했습니다. 게다가 이것뿐만이 아니라, 이 주변으로 두개 더 흠집이 생겨버렸죠. 순간 너무 화가 나서 외마디 욕이 튀어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출고한지 1년 6개월밖에 안 된 시점이었거든요. 이걸로 도색집에 가기도 애매하고... 방법은 자동차붓펜! 속은 쓰려 죽겠고.. 그렇다고 범인을 잡기엔 이미 너무 늦었고... 파인 깊이가 심각하게 깊은데 또 범위가 큰게 아니...
그동안 안녕하셨나요?! 시간수집가가 정말 오랜만에 현실 시간에서 작성하고 있는 IT 관련 포스팅입니다. 늦었지만.. 오랜만의 아이폰 16 프로 포스팅, 내가 이렇게 나온다 했제?! 그동안 시간수집가는 원래 직장이었던 항공사로 복귀해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블로그에 포스팅이 끊이지 않았던 건 미리 써 두었던 세이브 포스팅이 무려 100개 넘게 있었기 때문이었던.... 요새 이런 곳에서 한참 훈련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미리 준비해 뒀던 포스팅들이다 보니, 현실 시간에 맞는 트렌드 포스팅들이 등장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살아가다 보니 매년 잊지 않고 챙겼던 아이폰 16프로 발표일도 완전히 잊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포스팅은 커녕 날짜마저 까먹었던 거죠. 정말 눈 깜짝할 새에 등장해버린 아이폰 16 프로 (사진 Apple) 지금은 정말 잠깐동안의 휴식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랜만에 블로그에 새로운 IT 포스팅을 적어보고 있죠. 복귀작(?) 이라기엔 거창한 근황 토크 포스팅 겸, 오늘은 늦었긴 해도 "내가 그랬제?!" 포스팅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ㅎㅎ 그럼 짧게 시작해 볼게요! 정신을 차려보니 아이폰 16 프로가 등장했네?! 지난 9월의 어느 날, 정신을 차려보니 그날 새벽에 애플의 9월 이벤트가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차... 나 IT...
얼마 전 제가 올린 면세점 포스팅에서 스위스로 해외 출장을 다녀오면서 한국에 도착해 보니 캐리어가 오지 않았다고 살짝 남겼던 것, 혹시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바로 해외여행, 해외출장에서 귀국했는데 짐이 도착하지 않은 경우의 해결 방법과 후기를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해외에서 인천공항 도착시 짐이 오지 않았다면? 해결과정과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한국으로 출발할 때까진 괜찮았는데... 스위스 해외 출장 업무를 다 마친 뒤, 한국으로 출발하던 날. 귀국때 탈 루프트한자 항공편의 좌석도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업그레이드도 잘 했겠다. 공항까지 별 문제 없이 잘 왔겠다.. 이제 정든 스위스 제네바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죠. 정든 스위스를 떠나 이제 한국으로 되돌아 가는 길...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아쉬운 마음에 공항을 좀 구경해주고.. 비행기표 발권도 다 끝나고.. 이때까진 아무런 문제가 없었죠 티켓을 발권하고 제네바 공항의 에어사이드까지 들어가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한국에 도착해서 잠깐 골치가 아파질 거란 걸 예상하지 못했죠. 독일 뮌헨으로 가야 할 항공편이 심각하게 지연되기 시작... 그런데.. 악명 높다던 유럽의 항공편 지연 이야기를 들어만 봤지.. 직접 경험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오후 1시 5분에 출발해야 할 뮌헨행 비행기의 게이트 정보가 무려 12시 36분에 나타나는 이 상황... 그...
어느덧 5년을 훌쩍 넘긴 시간수집가의 아이패드프로 10.5 시간수집가는 2017년에 애플에서 출시된 아이패드프로 10.5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7년 말 쯤에 미국으로 나가려고 구입했는데, 그동안 어찌어찌 회사에서 비행 교육을 받을 때 사용하기도 하고 하면서 지금껏 잘 사용해 오고 있었죠. 이제 5년을 넘어 6년을 향해 가는 시간수집가의 아이패드프로 10.5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제 아이패드프로 10.5는 내무부장관의 전유물이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해야 하다보니 컴퓨터에 아이패드프로 10.5를 연결해서 듀얼모니터로 둔 후, 애플펜슬로 수업을 진행하기에 좋아서 내무부장관에게 주고, 내부무장관이 쓰던 아이패드 미니4를 가져와서 쓰고 있었죠. 그런데 최근 아이패드가 좀 필요해져서 M1 아이패드를 살까 고민하던 중, 환율 때문에 가격이 너무 올라서 내무부장관에게 아이패드프로 10.5를 다시 넘겨받았습니다. 다행히 이제 재택수업이 끝난 덕분이었죠. 이후에 아이패드 에어를 구입하게 되었지만, 두 대 모두 사용해야 할 일이 생겼죠. 그런데... 5년이란 시간 동안 사용했기 때문일까요? 제 아이패드프로 10.5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5년 넘은 아이패드프로 10.5에게 새 생명을! 케이스가 좀 낡긴 했는데... 헉 이럴수가! 제 아이패드프로 10.5는 처음 살 때 같이 구입한 케이스를 장착해 두었었습니다. 그러니까 아이패드처럼 ...
살다보면 주민등록등본이나 초본같이 이런저런 증명서를 뽑아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늘상 동사무소나 구청이 문을 열었을 때 이런 일이 생기는게 아니란 거죠. 당연히 인터넷을 통해 출력할 수도 있지만, 프린터가 없다던지 또는 외부에서 급하다던지 한 상황이라면 더더욱 난감해질 수 밖에 없죠. 그럴때 시간수집가가 항상 찾는 기계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무인민원발급창구 기계죠. 갑자기 증명서가 필요해졌다! 걱정없이 무인민원발급창구로!! 무인민원발급창구는 거주지가 아니어도 사용가능! 게다가 무료! 시간수집가는 얼마전 갑자기 주민등록등본 증명서 한 통이 필요해졌습니다. 그것도 하남 스타필드 안에서 말이죠.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까 단 1도 걱정스럽지가 않았습니다. 주차장에서 스타필드 안으로 들어올 때마다 보았던 무인민원발급창구 발급기가 떠올랐기 때문이죠. 종종 하남 스타필드에 놀러갈 때마다 눈여겨 봐뒀던 무인민원발급기,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죠 이녀석이 바로 하남 스타필드 안에 있는 무인민원발급창구 발급기인데요. 하남 스타필드의 경우, 지하1층 아웃백 근처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 경기는 물론 다른 지역에서도 증명서 발급 필요성이 많거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는 으레 이 무인민원발급기가 하나쯤은 있는데요. 서울의 대학병원같은 3차 대형병원에는 꼭 하나쯤은 있고, 지하철 역 등 어렵지 않게 이녀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간수집가...
오늘은 시간수집가가 칫솔살균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자외선 칫솔살균기를 벌써 한 15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칫솔살균기에 대한 아무런 생각이 없다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동료가 이벤트 선물로 받아온 휴대용 자외선 칫솔살균기를 보고 칫솔살균기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매일매일 입 안에 넣고 사용하는 칫솔인데, 치약에 살균 성분이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건강한 치아를 위해 칫솔살균기 정도는 지출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오늘은 시간수집가가 최근에 새로 구입한 가정용 자외선 칫솔살균기를 보여드리면서 어떤 기준으로 자외선 칫솔살균기를 구입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칫솔살균기, 어떤 기준으로 구입하면 좋을까 시간수집가가 알려드립니다 시간수집가의 칫솔살균기 첫번째 선택은 배터리 충전식 무선 칫솔살균기! 시간수집가는 이번에 새로 칫솔살균기를 구입하기 전까지 일반 건전지 또는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는 칫솔 살균기를 사용해 왔습니다. 꽤 오래된 제품인데도 고장도 나지 않고, 자외선 형광등도 멀쩡해서 바꿀 생각을 못하고 있었죠. 그런데 드디어 그 때가 왔습니다. 화장실에서 사용하던 칫솔살균기가 드디어 사망했던 거였죠. 마침 직장에서 복지포인트를 주길래 복지포인트몰에 들어가 봤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 구입한 칫솔살균기가 떡하니 보이더군요. 마침 칫솔살균기가 고장나서 구입하게 된 충전식 칫솔...
DSLR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 배터리는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취미로 사용하건 저처럼 사진작가로써 중요한 작품을 촬영하는 일이건 전부다 한번쯤은 호환 배터리 구입을 고려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호환 배터리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저렴하다는게 장점이죠. 시간수집가도 정품 배터리와 호환 배터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호환 배터리가 사망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번엔 정품 배터리를 사야겠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캐논 홈페이지에 접속했더니 나타난 레드 등급용 20% 할인 쿠폰..! 캐논 오막포용 배터리 구입하기, 정품 배터리 할인 쿠폰으로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오늘은 캐논 정품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면, 카메라의 등급에 따라 주어지는 할인 쿠폰을 이용해 정품 배터리를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띠링! 기다리고 기다리던 문자 메시지를 드디어 받았다! 지난 1월의 어느 날, 핸드폰으로 문자가 하나를 받았습니다. 평소처럼 카드 결제 문자이거나 광고 문자이겠거니 하고 핸드폰을 열었는데, 아무 기대도 하지 않고 확인했던 탓에 무슨 내용인지 한번에 눈에 들어오지 않았죠. 그런데.. 자세히 보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캐논의 문자였습니다. 배터리 재입고 알림이었죠. 드디어 기다리던 재입고 알림 문자가 왔습니다 전혀 유명하지 않지만, 나름대로 사진작가로도 살아가고 있는 시간수집가는 캐논의 5D mark4 일명...
지난 3월, 3.1절 연휴를 맞아 쉬던 시간수집가는 집근처 이마트로 향했습니다. 데일리로 마실 위스키가 떨어져서 하나쯤 사볼까 싶었기 때문이었죠. 그동안 사고 싶은 위스키가 몇종류 있었는데 도저히 가격 할인이 없어서 뭐든지 2만원 정도에 살 수 있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며 위스키 코너로 향했습니다. 누가 코퍼독 맛없대?! 가성비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코퍼독 후기 원래 사려던건 몽키숄더 또는 가난한 자의 맥켈란, 네이키드 몰트 원래 지금 가지고 있는 데일리 위스키가 떨어지면 사려고 계속 각을 보던 위스키들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몽키숄더와 네이키드 몰트 (구 네이키드 그라우스) 였죠. 사실 계속 몽키숄더와 네이키드 몰트를 사려고 했는데.. 도저히 할인을 하질 않더라고요 ㅠ 몽키숄더와 네이키드 몰트는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중 가성비 2대장으로 꼽히는 유명한 위스키입니다. 몽키숄더는 발베니의 특징을 가지고 있고, 네이키드 몰트는 맥켈란을 키 몰트로 사용하고 있는데다 특징마저 맥켈란의 특징을 띄고 있어 '가난한 자의 맥켈란' 으로 불리고 있죠. 그런데 도저히 몽키숄더와 네이키드 몰트는 가격이 내려갈 생각을 안 하더란 거였습니다. 이날의 목표는 2만원대 위스키를 찾는 거였다 보니, 이녀석들을 사기엔 좀 고민이 되었죠. 위스키 코너를 한바퀴 돌다보니.. 이번에도 또 디아지오가..?! 그런데 그 때, '아.. 이럴 때 이마트에서도 더 페이머스 그라...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쓰고있는 휴대폰이 너무 오래돼서 얼마 전부터 바꿀만한 핸드폰이 뭐 없을까 고민하고 있었죠. 얼마 전, 친구 집들이에 다녀왔는데, 핸드폰을 아이폰 16pro로 바꿨다고 해서 어디서 바꿨는지 물어봤어요. 부산 동네 친구다 보니 남포동 자갈치역 바로 앞에 있는 남포동 휴대폰성지 정성대리점에서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찾아보니까 1호선 자갈치역 바로 앞에 있길래 상담 받고 집에 가면 딱 좋겠다 싶었죠. 집근처 대리점에서 상담을 받아봤었는데 제가 직접 홈페이지나 핸드폰으로 보는거랑 별반 다를 게 없는 듯 해서 기분이 썩 좋지 않았었습니다. 사실 대리점에 가서 바꾸는 게 휴대폰에 대한 설명도 있겠지만, 어떻게 사야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더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는 게 중요하기도 하죠. 결론적으로 동네에서 상담 받았을 때 보다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줘서 좋았죠. 제가 느낀 쉽고 친절한 경험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 포스팅을 준비했어요~ 남포동휴대폰성지 SK텔레콤에 들어가자마자 나타난 대형 TV. 인테리어가 너무 쾌적하고 깔끔해서 '우리집보다 좋은데..?' 라는 생각이... ㅋㅋ 저는 다행히도 상담까지 오래 기다린 편은 아니었는데, 혹시라도 오래 대기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겠죠. 매장 2층 전체가 안마 의자와 쇼파로 되어있는 고객 대기공간이라 편하게 기다리실 ...
시간수집가는 본업 외에도 영상, 사진 관련한 일을 하고 있죠. 그래서 영상편집도 종종 하고 있습니다. 맥북에어에서 파이널컷 프로를 이용해 렌더링을 돌려놓고 잠시 다른 일을 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용량 부족 메시지와 함께 렌더링이 중단되는 경우를 겪곤 합니다. 오늘은 파이널컷 프로 영상편집 프로그램의 문제해결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애플의 파이널 컷 프로 (Final cut pro) 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맥북이나 맥의 하드디스크 또는 SSD 용량 부족 메시지가 뜨는 원인과 해결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파이널컷 프로로 영상편집을 하다 만날 수 있는 하드디스크 용량부족..! 시작할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애플의 영상편집 프로그램인 파이널 컷 프로 (Final cut pro)를 사용하다 보면 분명 하드디스크 용량이 충분한데 디스크 용량 부족 메시지가 뜨는 경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4K 60P 이상의 고해상도, 고용량 푸티지들을 대량으로 파이널컷 프로에 올려놓고 쓰는 경우에 용량 부족 메시지를 자주 맞닥뜨릴 수 있는데요. 최근 DJI 에어3 드론 영상을 편집하고 있는 시간수집가, 저는 맥북에어 M1으로 영상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수집가 역시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다가 완전히 파이널 컷 프로로 전환한 이후에 용량 부족 메시지의 원인을 처음에는 몰라서 종종 곤란한 일을 겪곤 했습니다. 파이널컷 프로의 용량부족 문제는 최종 작업 영상을...
시간수집가는 얼마전 내무부장관의 모닝에 락스 한 통을 옮겨놓아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내무부장관의 모닝 앞에 제 차를 주차하고, 트렁크에서 락스를 꺼내서 꾸닝의 스마트키를 꺼내 차 문을 열려고 하는데... 안되는 겁니다. 스마트키 배터리가 다 나갔던거죠. 막 퇴근했던 터라 좀 피곤했지만... 이거 오늘의 포스팅 감이구나.. 싶어서 바로 그 자리에서 스마트키 배터리를 갈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간수집가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방법을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스마트키 건전지 셀프 교체하기 A to Z! 4리터짜리 락스 옮겨야 하는데... 어 안되네?! 어느날, 제 차에서 4리터짜리 노브랜드 락스를 내무부장관의 차 안으로 옮겨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내무부장관이 차를 저희 동네에 세워놓고 다른 곳으로 가서 제가 가지고 있던 내무부장관 키를 꺼내서 차 문을 열려고 했죠. 어느날, 내무부장관의 차 문을 열려고 했는데..... 어라? 그런데 아무리 도어 손잡이의 버튼을 눌러도 차 문이 열리질 않는 겁니다. 순간 아차... 싶었죠. 내무부장관의 모닝 스마트키의 배터리가 나간 겁니다. 보통 차 문이 열린 후 배터리가 없어 시동이 걸리지 않을 때에는 쉽게 시동을 거는 법이 있지만, 차 문이 안 열릴 때는 좀 귀찮죠. 그래서 잠시 고민했습니다. 이 4.3리터짜리 락스를 들고 잠시 고민했죠 고민한 이유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USB-C 타입의 핸드폰 충전케이블 많이들 구입하시죠? 저도 저렴하다는 장점 덕분에 알리에서 충전케이블을 구입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한번쯤 이런 생각이 들어 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100W 케이블이 확실하게 100W 출력을 내 줄까 하고 말이죠. 알리발 100W 충전케이블 4종 비교 분석! 오늘은 시간수집가가 알리발 100W짜리 USB-C 충전케이블들의 정확도를 한번 비교해 봤습니다. 시간수집가에게 도착한 엄청난 크기의 택배 꾸러미의 정체는..? 어느 날, 시간수집가의 집에 도착한 이 엄청난 크기의 택배 꾸러미, 키보드 박스보다도 더 높은 이 녀석의 정체는 바로..! 키보드 높이보다도 더 높고 두툼한 이 택배 꾸러미의 정체는...? 그건 바로 알리익스프레스 천원마트에서 구입한 물건들이었습니다! 한번에 10개까지 살 수 있어서 10개를 꽉꽉 채워서 구입했죠 ㅋ 얼핏 보면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 선물인줄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ㅎ 바로 알리 천원마트와 5일배송 코너에서 산 물건들이었습니다 ㅋㅋ 엄청나게 들어있단 생각이 드실 텐데요. 이 중에 일부는 이미 제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만나보셨을 겁니다. ㅎㅎ 개당 2천원이라 사봤다! 100W USB-C 충전케이블 4종! 시간수집가는 이번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물건들 중, 100W 충전 출력을 지원하는 USb-C 케이블을 네개 구입했습니다. 이번에 저는 핸드폰 충전케이블 4개...
오랜만에 시간수집가의 위스키 취미 일상 포스팅이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또 어떤 가성비 위스키가 있을까 마트에 갈 때마다 매의 눈으로 찾아보곤 했는데요.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노브랜드' 에서 말이죠. 2만원 초반의 가격대에 말도 안 되는 이름조차 생소한 이 위스키의 감상을 정리했습니다. 오늘 시간수집가의 위스키 포스팅은 '써 에드워즈' 입니다 노브랜드에 그냥 할인행사 해서 갔을 뿐인데.. 너무 싸서 혹했다! 써 에드워드 저는 얼마전 동네 노브랜드 매장에 갔습니다. 딱히 노브랜드 매장을 웬만해서는 가지는 않는데, 마침 신용카드 할인 행사가 있어서 가게 되었죠. 이럴 때에는 항상 노브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와인을 구입해 오는데요. 이번엔 제 눈에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위스키 한병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노브랜드에서 만난 이녀석, 심지어 인터넷에서 정보조차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무려 2만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었던 바로 이 위스키, 이름은 sir Edward's 우리말로 하면 '에드워드경네 위스키' 인 셈입니다. 이야 이거 뭐지? 어떤 녀석이길래 2만원대 초반이지? 라는 생각에 인터넷 검색을 해봤죠. 그런데 정보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대충 써 에드워드 또는 써 에드워즈라고 부른다는 것만 알아냈죠 ㅋㅋ 괜히 엉뚱한 위스키를 사서 돈낭비하는거 아냐? 라고 생각하던 중 눈에 들어온 Oak cask....! 어떻게 할까 한참 고민을...
브이로그 또는 유튜브 영상 촬영이나 추억을 담기 위해 DJI 오즈모 포켓 3를 구입하셨다면 꼭 잊지 말아야 할 게 있습니다. 그건 뭐니뭐니해도 microSD 메모리카드죠. 오늘은 DJI 오즈모 포켓 3를 위한 시간수집가의 microSD 메모리카드 추천 이야기입니다. DJI 오즈모 포켓 3, 이제 남은건 메모리카드..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다? DJI 오즈모 포켓 3가 출시되자마자 살까말까 구입하다가 결국 사버린 시간수집가. 얼마전 언박싱 포스팅을 통해서 DJI 오즈모 포켓 3를 손에 넣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도 했죠. 또 시간수집가의 Caffe ITea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DJI 오즈모 포켓 3에 대한 시간수집가의 다양한 영상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제 DJI 오즈모 포켓 3의 언박싱과 제품 확인을 마쳤으니까, 본격적으로 카메라 촬영 준비를 할 차례가 되었는데요. 그런데 메모리카드를 사기 위해 DJI 홈페이지를 찾아보면 볼수록 뭔가 좀 헷갈리게 되어 있더란 겁니다. 위 사진이 DJI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DJI 오즈모 포켓 3에 호환되는 추천 microSD 메모리카드 리스트인데요. 얼마전 제가 전해드린 DJI 에어 3 드론을 위한 메모리카드 포스팅 기억하시나요? DJI 오즈모 포켓 3는 DJI 에어 3 드론과 같은 영상 포맷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이상하게 드론과 달리 DJI가 추천하는 메모리가 좀 달랐던 겁니다. DJI...
혹시 무선충전을 지원하는 애플 에어팟프로를 가지고 계신다면 이상하게 무선충전으로 에어팟을 충전하려고 할 때 뭔가 잘 안 되는 것 같단 생각이 드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에어팟 프로에서 무선충전이 안 될때 해결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에어팟 프로, 혹시 무선충전이 잘 안되는 경험을 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무선충전인데 왜 무선 충전을 못하니... 처음 시작할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에어팟 프로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 중 상당수는 무선충전이 가능한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무선충전이 안되는 경우를 겪어보셨을 겁니다. 저의 경우도 자주 이런 일이 생기는데요. 심지어 무선충전 상태인데 배터리가 0%가 되는 경우도 겪곤 했었죠. 종종 무선충전이 안되거나 배터리가 아예 방전되는 일이 생기는 에어팟 프로 저 외에도 이런 분들이 많을까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요.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심지어 대부분은 '딱히 해결책이 없다..' 라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요. 꽤 오래된 문제인 것 같은데, 뭔가 나아진게 없는 모양입니다. 벌써 두개째 사용하고 있는데.. 무선충전 문제가 나아진 것 같지가 않습니다 저도 에어팟 프로를 대략 3년 가량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번 실수로 침수가 되는 바람에 교환을 받아서 두개째 사용중인 상황인데요. 문제는 새로 교환받은 에어팟 프로 역시 무선충전이 아예 안되거나 무선 충전 패드에 올려...
시간수집가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데에 나름 진심입니다. 어떤 재료나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꽤 진지하죠 ㅋ 특히 저는 서양 식성이다 보니 특히 미국에선 자유를 찾은 도비처럼 날뛰는데요. 송파쪽에 갔다가 가본 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에서 오랜만에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오랜만에 추억속 브런치 소환! 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오랜만에 송파에 갔다가 잠실로 향하다, 얼마전 오랜만에 송파에 갈 일이 있었습니다. 마침 간만에 가는 길에 일을 보고 좋아하는 태국 음식점을 다녀올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내무부장관이 친한 언니와 몇 번 가본 곳 어떻겠냐며 '팬케이크' 이야기를 꺼내는 겁니다. "뭐? 팬케이크?! 당연히 좋아하지!" 처음 가본 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그렇게 잠실에서 처음으로 디 오리지널 팬케이크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Denny's 를 아시나요? 갑자기 추억돋는 이 느낌 혹시 미국 경험이 좀 있으시거나, 우리나라에서도 대략 90년대를 기억하신다면 데니스 라는 브랜드를 아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가장 처음 매장에 들어섰을 때 느낀 건 '데니스' 였죠. 데니스를 혹시 아시나요? ㅎㅎ 가장 처음 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에 들어갔을 때 느꼈던 건, '어.. 뭔가 데니스를 생각나게 하는 느낌인데?' 라는 점이었죠. 데니스는 우리나라로 치면 이제는 한 애슐리 정도 되는 수준에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