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모자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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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모자) 가을 햇살은 따가워요. 가을 버킷햇 만들기

새벽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어요. 기온도 뚝~ 많이 쌀쌀하고 추워 보일러 살짝 틀어놓고 있어요. 이웃님들도 건강 잘 챙기는 가을 되시길 바랄게요. 가을 햇살은 여름 햇살보다 더 많이 따가워요. 그래서 여름보다 선크림도 꼼꼼하게 발라줘야 하고 모자, 양산도 쓰고 다녀야 해요 내 얼굴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ㅎ 여름이 지나갈 무렵 가을에 쓰고 다니려고 코바늘로 버킷햇 하나 떴는데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앗~~~ 날씨가 급하게 추워져서 겨울 모자를 만들어야 하는 시기이지만 도안도 진작에 만들어놓았기에 기록용으로 올려봅니다. 자외선만 살짝 가려줄 거라 챙은 넓게 만들기보다는 조금 짧게 만들어 답답함을 최소화했어요. 깔끔하게 짧은뜨기만으로 뱅글뱅글 돌려뜨기 나선형으로 뜨다 보니 콧수 단수 헷갈릴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땐 단수링을 이용하면 쉽게 표시할 수 있어요. 다 아는 이야기 ㅋㅋㅋㅋㅋ 실: 미도리 트위스트 바늘: 모사용 6호 머리둘레 사이즈: 52cm 종이실이라 가벼우면서 탄탄한 미도리트위스트 리뉴얼되어 새로 출시된 실^^ 예전에는 진심... 뜨기 힘들었거든요. 갈라지고 딱딱하고 뻣뻣하고 손가락 아작 나는 것 참으면서 떴거든요. 근데 이번에 리뉴얼된 미도리트위스는 부드러우면서 탄탄해서 가방을 떠도 모자를 떠도 손가락 부담이 적어 뜨기 편합니다. 좋은 실 칭찬해 ㅋ 뜨개 모임 나갔다가 두상이 작은 멤버한테 쓰워봤어요. 가을 버킷햇 챙...

202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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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위해 미리 준비한 코바늘 모자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한여름도 아닌데도 자외선 너무 따갑네요. 예민한 피부 탓인지 요즘 같은 날씨에도 야외에서 조금 오래 있다 싶으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네요 지금부터 모자 챙겨 다녀야 할듯싶어요 여름을 위해 미리 준비한 코바늘 모자 꽃바람 쐬러 나가 야외에서 사진 찍으면 더 예쁠 거 같은데 아쉬운 대로 집에서 몇 장 찍어봤어요 나중에 좀 더 날씨 따따해지면 그때 착샷 찍어보는 걸로 책 속의 표지 모델 모자인데 ㅋ 색깔도 리본도 달라서 완전히 다른 코바늘 모자 같네요 ㅋ 이만 때쯤이면 미도리 실로 코바늘뜨기를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봄이 오긴 왔나 봅니다 :( 실: 미도리 (206번) 밤색 3볼반 바늘: 모사용 5호 부자재: 레이스 리본 책에 있는 원작은 모사용 6호를 사용해도 짱짱해 보이는데, 제가 좀 느슨하게 뜬다 싶네요 모사요 5호로 떴는데도 헐렁한 거 보니까요 무튼 옆라인이 포인트가 되는 예쁜 모자인 건 분명합니다 미도리만의 특색 있는 느낌이 잘 살려진 느낌이라 색이 진해도 괜찮아요 리본 달아주기 전에는 미도리 색상이 너무 진해... 어두워 보일 것 같았는데 의외로 이뻐서 여름에 잘 쓰고 다닐 것 같아요 공단 리본 검은색이 있었던 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ㅠ 어딘가에서 뿅 하고 나타나겠죠 ㅎ 검은색 리본은 시크하면서 멋스럽다면 밤색과 아이보리 리본의 합은 샤랄라~ 여성스러워요^^ 여름을 위한 코바늘 손뜨개 책 속의 ...

202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