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인테리어
2282021.12.22
인플루언서 
쑤야
740리빙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2
46
30평대아파트, 주방에 셀프 홈 카페 만들기.

안녕하세요 쑤야입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오래전부터 집에 커피머신은 있었어요. 저도 처음에는 캡슐로 시작했어요. (사진을 찾다가보니 네스프레소 시설부터 뛰엄 뛰엄 있길래 우선 그사진이라도 가져왔어요.) 보통 비슷할거라 생각해요. 선물로 받거나 등의 이유로 돌체나 네스프레소 캡슐 추출기능만 있는 간단한 머신으로 입문을 하고 캡슐도 맛있는데 그래도 사먹는 커피의 진한맛은 없어서 추출욕구 뿜뿜와서 캡슐 정리하거나 그대로 두고 다음 단계 머신을 알아보게 되죠. 전자동은 가정용 일반, 반자동에 비해 가격도 조금 있고 분해청소가 어렵다 하니 가정용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알아볼텐데 가정용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은 가격대가 보통 20-200만원 정도 사이 (직구 아닌 국내정식수입품 경우 가격임, 직구하면 100이하로도 가능) 비싼건 기계도 크고 또 굳이라는 이유로 2-50만원 사이 정도로 하나 구입하게 되죠. 재미도 있고 맛도 좀 더 낫고해서 처음엔 열심히 내려먹다가 거품내는게 귀찮아져 거품기도 사게 됩니다. 나중엔 그것도 귀찮아서 사먹는게 장땡이다~ 남이 해주는게 젤 맛나다며 사용빈도가 낮아지거나 처분하게 되죠. 사먹으면서 지내다가 머신 구입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해질때 다시 사먹는 비용을 떠올리며 머신 구입의 합리화가 생깁니다. 구입을 해봤던 경험이 있기에 커피맛때문에 듀얼보일러가 있는 머신을 살까, 고가의 전자동인 제품을 살까 고민에 빠집니다...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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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BES920 CLEAN ME! 브레빌 커피머신 청소하기

안녕하세요 커피쟁이 쑤야입니다. 반자동, 캡슐/ 드롱기, 스메그, 네스프레소 돌아가며 다 사용해보다가 결국 2020년 가을에 구입했던 브레빌 BES920를 구입했었어요. 커피쟁이들은 결국은 브레빌로 간다고 하던데 저역시 반자동 샀다가 귀찮아서 캡슐 샀다가 다시 커피맛이 안나 다시 반자동 샀다가 하면서 결국 왔습니다ㅎㅎㅎ 커피그라인더와 세트로 200만원. 처음 과소비 아닌가 싶었는데 1년 넘게 사용해보니 벌써 뽕 뽑은거 같기도하고 그때 사길 잘했구나 싶더라구요~ 오늘은 머신 구입이야기를 하려고한게 아닌데 말이 길어졌네요. 커피머신을 사용하다보면 Clean me가 뜨는데~ 마침 어제 clean me가 떠서 브레빌 커피머신 청소에 대해 몇자 적어보려해요. 브레빌 BES920 CLEAN ME 주인님~ 나를 청소해주세요. LCD창에 CLEAN ME!라고 뜬다면 약 200샷 이상 추출되었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CLEAN ME!가 뜨면 머신 구입시 받은 브레빌 클리닝 테블릿 한알을 넣고 세척해주면 되어요. 브레빌 클리닝 테블릿은 식품용기류 세척제 2종으로 성분은 트리폴리인산나트륨, 과탄산나트륨, 라우릴황산나트륨이예요. 트리폴리인산나트륨은 칼슘, 마그네슘 포착이 주목적이구요 과탄산나트륨은 표백효과, 라우릴황산나트륨은 음이온 계면활정제 예요. 브레빌 BES920 CLEAN ME! 청소하기 준비물: 포타필터, 클리닝디스크, 테블릿 한알 브레빌 커피머신...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