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재계약
22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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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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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재계약 : 반전세금액 동결 합의완료(안전한 재테크, 근로소득 중요성)

■ 반전세 금액 동결 합의 완료 현재 반전세(월세)를 살고 있어 다가오는 6월이면 현재의 집에서 2년을 채우게 됩니다. 23평에서 32평으로 들어올 때는 꿈에도 그리는 넓은 집에서 살게되어 너무나도 좋았는데...벌써 1년 반을 살았습니다. 정확히 6월 25일로 6 ·25 전쟁일자와 똑같아서 기억이 납니다. 현재 부동산이 침체와 하락장이라서 안그래도 월세에 대한 이상을 5% 정도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집주인이 1년 뒤에 국내로 들어와 실거주 한다라고 듣고 1년 재계약을 연장하고 월세 금액은 변동없이 현재 기준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 반전세 금액 협상을 통해 드는 생각 1) 시장 분위기에 따라 집주인/세입자 입장에서 유리한 시기에 금액관련 이야기를 하는 게 좋겠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부동산 전망이 좋지 않은 기사가 넘쳐날 때 계약 금액과 관련해서 합의하여 동결로 합의를 봤습니다. 반대로 제가 집주인이면 부동산 전망이 좋을 때 빨리 애기하는게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크게 욕심없이 전/월세 가격을 올려야 나중에 하락장세에서도 버틸 체력이 생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2) 가격문제는 민감한 문제이지만 어짜피 애기할거면 미리 제안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현재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전월세 가격도 추춤한 시기라 먼저 가격 동결을 용기내어 애길했고 좋은 집주인 분께서도 흔쾌히 받아 들여서 기분좋았습니다. 원래는 내년 월세를 5% 올린것을 ...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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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부동산 : 전세재계약으로 전세금 인상완료

이번 주는 지방아파트에서 전세금 인상금이 계좌로 들어왔다. 약 2,000만원 가까운 금액으로 올해 주식투자 수익도 없었고 대출이자는 올라가서 어려웠던지라 이번 전세금 인상은 우리집에서 단비와 같은 돈이다. 한없이 상승만 하던 부동산도 그리고 미국주식도 올해 어려움을 겪자 나의 투자도 멈춰버렸다. 그로인해 직장생활과 블로그를 열심이 하면서 최대한 긴축하면서 웅크리고 있다. 이번을 계기로 너무 무리하게 전세금을 올려봤거나 무리한 투자는 하지 않음을 다시금 배웠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도 겸손해야 하지만 투자는 더더욱 그렇다. 하나가 무너지면 도미노처럼 무너질 수 있으므로 여유 현금도 마련해두고 대출 등을 통해서 역전세가 나거나 하면 대응을 해야하므로 더욱 그렇다. 그렇지만 내가 보유한 부동산 물건에서 3번 연속으로 전세금 인상으로 어느정도 숨통이 트이고 있다. 이번과 같은 하락장에서 5% 인상을 목표로 받는 것이 목표이다. 그렇게 해도 나의 연봉의 30% 수준을 받을 수 있어 대출 상환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포항아파트 투자 포항아파트는 맨마지막으로 투자한 아파트로 이제 2년이 되었다. 청주, 울산에 이어 포항을 투자했다. 울산은 아파트를 아내와 임장하고 같이 알아봤는데 포항은 아내가 혼자 공부해서 투자한 물건이다. 시세가 잘나갈 때는 5억이 넘어가고 했지만 현재는 가격이 떨어진 걸로 알고 있다.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거실에서 형산강이 보...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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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아파트 전세재계약 완료(Feat. 전세사기 피해방지 방안)

오늘은 3번째 아파트의 전세재계약을 하는 날이다. 요즘 주식시장도 하염없이 떨어지지만 부동산도 마찬가지로 좋지 못하는 기사들이 많다. 그래서 내심걱정도 했는데 다행이도 좋은 세입자분을 만나 이번에도 계약을 하기로 했다. 3채가 있다보니, 계속 풍차돌리듯이 전세재계약하는 시즌이 다가온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전세금의 여유가 있어 5%로 인상을 합의했다. 지방에선 대학생 아들이 거주하시고 부모님은 경부라인 근처 경기도에서 거주하신다. 그리고 아들 공부에 집중하시라고 전세를 얻어서 살게 해준신다. 나는 한번도 가보진 않았지만 아내가 보낸 사진을 보면 바로 앞에 강이 있어서 View가 좋고 쾌적해보였다. ■ 전세금 5% 인상 후, 대출 상환을 할 예정이다. 작년에 아내가 미국주식이 잘되어 청약대출을 담보로 한 대출을 해줬다. 담보대출이다 보니 금리는 높지 않았지만 비상금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여유를 두려한다. 마음 같아서는 떨어진 주식을 추가매수해서 단가를 낮추고 싶지만 대출을 갚는것도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환율이 너무 높아 부담도 된다. 1) 전세금을 무리하게 올리는 것도 좋지만 투자에서도 세입자분을 최대한 배려하고 싶다. 세상에 공짜는 없지만 현재 5%만 올려도 천만원을 넘어가니 이정도도 매우 큰 금액이다. 그리고 우리도 세입자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큰 금액을 요구하기에도 무리라는 것을 잘안다. 특히 우리 부부가 가장 신경쓰는 것은 ...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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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 아닌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그리고 블로그로 노후를 준비기

요즘은 거의 블로그를 키워드 위주로 하다보니 개인적인 이야기를 거의 적지 않았다. 요즘 내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와 관련해서 글을 적어보려한다. 오늘 서점에서 월급쟁이 재테크로 은퇴하라!, 너나위님의 책을 읽었다. 올해는 주식투자가 멈추어있다보니 다시 회사생활에 집중하고 있다. 이렇듯이 상황에 따라 다양한 머니파이프라인을 통해서 변화관리를 하고 있긴하지만 시스템화는 되지 못하고 있다. ■ 나의 머니파이프라인 점검하기! 저는 회사생활, 부동산 ,미국주식, 블로그로 이어지는 나의 머니파이프라인을 키우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수단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중이랍니다. 1) 근로소득 부문 올해는 회사생활에 집중했다. 물론 블로그에도 집중했다. 지금의 회사생활에서 나와야 되는 순간이 오기전까지 블로그를 통해서 대체하고 싶은것이 나의 생각이다. 물론 블로그와 뒤에 애기할 주식과 부동산이 뒷받침되도록 만들것이다. 바로 자본으로 말이다. 그래도 해가 가면 갈 수록 상황은 좋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힘들다. 한참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하던 때보다는 상황이 좋아졌고 올해 상반기로 인센티브도 받으면서 어느정도 멈추어 있던 주식투자 수익금을 만회했다. 그만큼 집중하는 만큼 성과가 나오니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 아직은 나의 현금흐름은 현재의 회사가 절대적이다. 올해 40세이고 회사에서도 희망퇴직 등의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긴 ...

20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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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재계약 걱정하는 세입자(1기 신도시 분당 시범단지)

나는 분당 투자자이다. 이미 수차례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서 내가 투자한 아파트와 투자 스토리는 여러번 이야기를 했다. 올해 시범단지에 2개의 물건이 있어 1년에 한번씩 전세 재계약을 진행한다. 그럴때마다 임대차 3법으로 치솟아 버린 가격은 떨어지지 않는다. 아파트 가격만 오른게 아니다. 모든 물가가 오르고 돈의 가치는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으로 세계의 경제는 물론 국내 경제도 몸살을 앓고 있다. 금일 32평의 세입자 분이 아직 재계약을 하려면 1년이 넘게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재계약 관련해서 우리가 입주할지 아니면 연장할지에 대한 문의를 아내를 통해서 물어봤다. 현재 5% 인상을 2번 했다. 그리고 원래 계획은 전세를 준 아파트에 실거주를 위해서 다른 아파트를 무리하게 투자했었다. 물론 시기가 좋아서 그렇게 많은 돈이 들지도 않았는데 현재로서는 나에게 가장 큰 효자이자 자산 증식의 기여도가 제일 높다. 왜 세입자 분이 전세재계약이 1년도 넘게 남았는데 어떻게 할 지에 대해서 연락이 오는걸까? 아마도 주변 시세 대비 내가 투자한 아파트가 가장 저렴하기 때문은 아닐까? 그래서 우리가 실거주를 한다고 하면 아이의 교육문제도 있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야할 정도로 가격이 올라서 5% 인상을 할지 아니면 이사를 갈지에 대해서 준비를 하실 생각인 듯 하다. 그래서 오랜만에 분당 시범단지 삼성한신 아파트의 전세가격을 훓어보았다. 나는 주식과 블로그에...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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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3법 시행 2년, 전세가격 어떻게 될까?

임대차 3법 시행된지 2년이 다가왔다. 임대차 3법으로 혼란스러웠고 말이 많았는데 벌써 2년이 지났다. 기사에 따르면 전셋집을 찾으려는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집주인 입장에서 시세에 맞춰 올리지 못했던 전셋값을 수억원 높이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리고 전세값을 올리는 대신 월세로의 변화도 이루어 질 수 있다. 계약갱신청구건(갱신권)을 사용해 임대료 상승률을 5%로 제한되어, 전세가격을 억제해왔지만 신규계약을 하거나 계약갱신청권을 1회 사용하고 다음에 다가올 때는 전세가격이 엄청 올랐을 것이다. 그래서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없고 외곽으로 밀려나거나 평수를 줄이거나 등으로 삶의 터전을 떠날 수도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다. ■ 임대차 3법은 임차인 입장에서 좋지 못하다. 나의 블로그에 여러번 내용을 적었지만 나는 임대인이자 임차인이기도 하다. 나는 현재 월세를 내면서 투자중이다. 나도 내년 6월이면 임대차 3법으로 1회에 한하여 5% 인상이라는 혜택을 받을 순 있다. 최대한 그 혜택을 받기위해서 현재 거주중인 이곳에서 2년 더 살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임대차 3법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많이 올랐다. 그것도 너무 많이 올랐다. 나는 주식투자 위주로 글을 많이 쓰고 부동산투자는 매수해놓고 시장의 흐름에 맞춰 두고 있다. 부동산은 내가 딱히 투자할 돈도 없고 이미 3채정도를 보유하고 있어서 더이상 무리할 생각도 없다. 집주인 입장에서 보면...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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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 재계약 연장(Feat. 전세금 인상도 현금흐름이다.)

지난 주 금요일에 2번째 보유하고 있는 분당의 아파트에서 전세금 인상금액이 현금으로 들어왔다. 임대차3법으로 5%로 해서 전세금이 O천만원을 올릴 수 있었고, 이로서 대출상환할 수 있었다. 염버핏의 3채로 아파트 현금흐름 발생 예를 들어 2,400만원의 전세금을 올려받으면 1년으로 쪼개면 월 200만원이고 2년으로 쪼개면 월 100만원이라는 현금흐름이 발생되어 노후준비로 아주 훌륭한 현금흐름이라고 생각한다. 부동산에 대한 세금에 대한 대응이 앞으로는 더욱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든다. 매매가, 전세가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 매매가로는 나의 자산이 커지고 있고 전세가로는 현금흐름이 발생이 되고 있어 처음에는 그저 내집마련을 위해서 사놓은 아파트가 가격이 올라서 2번째 아파트, 3번째 아파트를 사놓아서 나의 노후준비를 위한 든든한 자산이 되고 있다. ■ 분당에 있는 아파트는 매도할 이유가 없어보인다. 첫단추를 분당에 있는 입지좋은 곳에 대장주 아파트를 사놓으니 처음에는 자금의 부담으로 힘들었지만 지금보면 많은 책에서도 내가 투자한 곳의 아파트가 사례로 나오기도 하고 전문가들도 좋은 입지와 분당을 대표로 하는 시범단지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 지금 내가 살고 있기도 하고 나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본다. 아내가 고심끝에 정자동의 상록우성과 서현동의 시범단지 그리고 수내동의 파크타운을 고심끝에 인프라가 빵빵하고 재건축을...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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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시범단지 전세연장(w. 염버핏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아내)

안녕하세요. 염버핏입니다. 저희 집에 부동산 담당은 아내입니다.(나비엄마) 투자금과 대출지원 그리고 큰 금액이 드는 만큼 의사결정 정도만 제가 참여합니다. 그 외 세입자 분들과의 계약, 협상, 세금, 수리 등 부동산과 관련한 건 아내가 합니다. 사실 이렇게 보면 다된 밥상에 숟가락만 얻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보면 확실히 아내가 감각이 있습니다. 증권사 출신인 아내보다 주식은 제가 더 적극적이고 전담으로 하고, 부동산 투자는 길눈과 지리 등에 강한 저보다 아내가 더 좋아합니다. ■ 분당 시범단지 아파트 전세연장 - '21년에도 시범단지에 투자한 아파트에서 전세거래를 2,000만원 이상을 인상했고, '22년에도 소형아파트이지만 세입자분과 계약서를 쓰려고 했습니다. 주변에 최대한 저가 매물이 다 소화되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아파트가 전세가격이 저렴하다고 판단되자 마자 세입자분과 전세계약 협상등을 통해 다가오는 주말에 전세 인상 계약 약 5%로 2,000만원을 올려서 연장계약을 하려고 합니다. - 내년 1분기 정도에 인상된 전세금을 받습니다. 분당은 인플루언서 분들이 언급을 많이 하셨지만 현재까지 투자가 순항중이며 전세금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어 세금부분만 잘 대응하면 가만이 있어도 투자금을 회수하고 오히려 대출도 갚을 수 있고 잘하면 월세라는 황글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 현재 시범단지 2채를 보유중으로 32평은...

2021.12.09
2번째 전세 재계약하는 날!!

안녕하세요. 염버핏입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첫 번째 아파트를 2번째 재계약하는 날이다. 처음 매매계약을 하면서 동시에 전세 계약을 해야 했다. 32평을 매수할 것이란 생각은 못하고 시범단지 삼성한신 아파트를 생각했고 20평대를 영끌로 살려고 왔지만 32평을 매수하게 되었다. 나의 첫 집이자 향후 실거주를 위해서 들어갈 생각을 가지고 있다. 17년 3분기에 매수를 할 때만 해도 6억 중반에 매수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4년 보유만 했을 뿐인데.... 지금 호가로 보면 10억 가까이 상승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라는 문구가 생각납니다. 그때는 전세가격이 떨어지면 어쩌지.... 매매가격이 떨어지면 어쩌지...라는 걱정도 했는데 4년이 지난 지금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많이 올랐고 어느 정도 안정권에 올라 2년마다 재계약을 아내가 직접 가서 계약을 하고 세입자분 그리고 부동산사무소에서 커피 한잔하고 돌아온다. 세입자분의 경우 아직 아이가 어리고 서울 인근에 투자를 해서 마찬가지로 전세를 주고 분당에 들어와서 교육목적으로 살고 계신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가지 않고 살기를 원한다. 더욱이 전세 재계약하는 아파트는 임대 사업자 등록 매물이고 현재 시세보다 가격은 2~3억은 저렴하다. 그리고 2~4년 후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식투자에서는 단기투자를 많이 할 수 있는 것은 부동산이라는 장기투자에 집중하고 있고 국내자산(원화)에 투...

202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