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전 지방에서 상경한 나에게 가장 비싼 1%의 주거지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였다. 요즘 내가 생각하는 최고가 아파트는 아무래도 한남더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 아파트는 국내 유명인들이 많이 살기로 유명하고 서울의 중심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곳에서 사는 곳이다. 매일 아침 버스로 한남더힐을 본다. 언덕위 경사가 높아 보이는데 보안이 철저해보이고 버스에서 저곳이 한남더힐이구나라라며 보며 가끔 국산차들도 많이 나오기도 하고 배달원의 오토바이도 오고가는 것을 봤다. 아무리 비싼 곳이고 1% 아파트라도 배달은 시켜먹는 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 한남더힐 아파트 소개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아파트이며, 국내 최고가 아파트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곳으로 상징적인 아파트가 되었다. 고층이 아닌 저층 형태(12층 이하)이며, 큰평수일 수록 층수가 낮으며 주변을 산책할 수 있는 정원도 잘되어 있다고 한다. 한강조망은 어렵지만 어느정도 부자들이 좋아하는 적은 세대에 사생활 보호가 잘되지만 입지적으로 중심이라 더욱 상류층이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는 단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위치했다고 하나 금호건설에서 현재의 한남더힐을 건축했다. 한남대교를 지나 남산방향으로 우측에는 한남더힐과 좌측에는 나인원 한남이 위치하고 있다. 나인원 한남 지하에 상가는 아내와 같이 2~3번 밥을 먹곤 했는데 비싼 동내라 그런지 맛있고 비쌌던 걸로 기억난다....
아파트 가격이 100억이 넘었다. 부동산 가격이 떨어진다. 오른다. 등의 의견이 분분하지만 핵심지역이자 넘사벽이면서 돈있는 찐부자들의 물건은 끝도 없이 오른다. 명품의 비싸면 더 잘팔리고 희소성의 가치를 인정받듯이 부동산에도 명품입지가 있다. 바로 아래의 '22년 서울의 초고가 아파트들이다. 나에게는 꿈만 같은 숫자다. 현재 이것저것 영혼까지 팔아도 안되는 금액들이다. 위의 아파트 들은 전통적인 부촌이고 이미 누구나가 좋은 곳임을 인정하는 곳들이다. 분당에서 서울역으로 출근할 때 매일 같이 지나가는 한남더힐 아파트 용산구 한남동, 강남구 압구정동 청담동, 서초구 반포동, 성동구 성수동이 뒤를 잇는다. 나는 이것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위의 아파트들의 가격을 보고 나하고 상관없는 일이다. 아니면 그들만의 리그이니 관심없다. 아니면 돈 많아서 좋겠다거나 시기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위의 아파트 들은 아니지만 똘똘한 한채의 지역에 근처라도 우리는 관심을 갖지는게 어떨까 한다. 예를 들어 강남, 서초, 용산 등에 소형아파트라도 아니면 그 지역과 지리적으로나 지하철이나 교통으로 가까운 곳이나 영향권이 있는 곳이라도 관심을 가지면서 부동산 1채인 똘똘한 지역으로 갈 수 있도록 근로소득 + 사업소득 + 자본소득 + 컨텐츠 소득 등과 대출과 전세 레버리지를 활용해서라도 위의 지역으로 갈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건 어떨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