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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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북부 맛집 마 블루 가든 하우스 하와이안 음식점

오키나와에서 맛보는 하와이안 음식 마 블루 가든 하우스 (Ma-Blue Garden House) 오키나와 여행 2일차 오키나와 북부 여행의 핵심 코스인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돌고래 먹이주기&공연도 관람하고 커다란 수족관 속 고래상어도 만나고 그물놀이터까지 알차게 즐겼다. 오키나와 가볼만한곳 츄라우미 수족관 돌고래쇼 먹이주기 및 그물놀이터 오키나와 북부 필수코스 아이랑 가볼만한곳 츄라우미 수족관의 모든 것 오키나와 가볼만한 곳으로 단연코 1... blog.naver.com 호텔 조식을 먹었지만 우리 가족은 늘 배가 고프지 ㅋㅋ 그래서 츄라우미에서 나오는 길에 오키나와 북부 맛집을 검색하던 중 발견한 하와이안 음식점으로 고고싱♬ Ma-Blue Garden House AM 10:00 ~ PM 6:00 (18시 이후는 예약 必) 월요일 정기휴무 가게 앞 주차장 4~5대 가능 마 블루 가든 하우스 일본 오키나와에서 하와이안 음식점이라니 독특할 것 같지만, 의외로 그렇지도 않다. 미군부대가 있는 오키나와에서는 미국식 스테이크, 커피, 디저트 등 본토 수준의 맛은 물론 아니겠지만 다양한 음식들을 접할 기회가 은근히 많다. 네비를 찍고 찾아가는 길에도 마치 식당이 없을 것만 같은 시골길로(?) 자꾸만 들어가니 여기가 맞나... 싶었지만 그런 느낌이라면 잘 찾아가고 있는 것! 단, 렌터카 여행객들은 괜찮지만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접근성은 떨어진다. 레스...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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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가볼만한곳 츄라우미 수족관 돌고래쇼 먹이주기 및 그물놀이터

오키나와 북부 필수코스 아이랑 가볼만한곳 츄라우미 수족관의 모든 것 오키나와 가볼만한 곳으로 단연코 1위에 뽑히는 장소가 바로 츄라우미 수족관 나 역시도 첫 오키나와 여행 때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이 다 함께 관람을 했었는데 10년이 지나 아이와 함께 다시 방문했다. 여전히 좋았고,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이 보고 또 즐기고 왔다 :) 담쟁이덩굴에 뒤덮인 이곳이 바로 주차장 우린 금요일 오전 10시 50분가량 츄라우미 수족관 전용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만차까지는 아니지만 그리 여유롭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주말을 끼워 여행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다 보니 조금 더 인파가 몰린다고 한다. 주차 후, 입구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전체 지도가 있으니 대략 위치를 알아두면 편하다. 츄라우미 수족관을 포함하여 이곳 전체를 해양 엑스포 공원이라고 부른다. 참고로, 여기 정말 크다!!! 수족관 건물만 달랑 하나 있는 그런 한국 스타일의 아쿠아리움을 생각하면 아주 큰 오산이랄까...... ㅎㅎ 쭉쭉 내려가다 보면 많이 본 듯한 수족관 입구가 나온다. 이곳에서 다들 인증샷 찰칵☆ 수족관 입구 쪽으로 향하면 무료 돌고래 쇼 타임 및 장소 변경과 관련된 안내가 잘 나와있다. 예전에는 오키짱 극장이라는 곳에서 돌고래 쇼가 펼쳐졌는데 지금은 이루카(돌고래) 라군 이라는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 츄라우미 돌고래 쇼 시간 > 10:30 11:30 13:30 15:00 17...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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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북부 맛집 스테이크맨 Steakman

오키나와 북부 스테이크 맛집 Steakman 카드 결제 No / only Cash #오키나와여행 1일차 오달렌터카에서 렌트카 수령 후 곧바로 북부까지 달려갔다. 보통 오키나와 국민코스(?)라고 불리는 루트가 초반에 북부를 여행하고 그다음이 중부 마지막에 남부 순으로 내려오는 것이라고 :) 금강산도 식후경이고 특히, 오키나와 북부 쪽 식당들이 늦게까지 영업하지 않는 곳들이 대부분이래서 숙소로 향하기 전에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오키나와 북부 맛집 스테이크맨 원래는 가장 유명하다는 플리퍼 스테이크가 목적지였는데 오후 4:50에도 재료 소진으로 영업 종료 ㅠㅠ 스테이크를 기대했기에 다른 메뉴는 싫고, 꼭 플리퍼가 아니라도 다른 곳에서라도 먹고 싶어서 오키나와 스테이크는 유명하기도 하거니와 소고기 불판에 구우면 기본은 하니까 구글로 주변에 오픈한 스테이크 전문점을 찾았다. [스테이크맨]이라는 상호의 스테이크를 파는 식당으로 찾아갔는데 약간 현지인 맛집 느낌이랄까^^ 가게 앞에 2~3대 정도 차를 댈 수 있는 작지만 그래도 주차장이 있고 간판에 스테이크!라는 한글이 ㅋㅋㅋ 스테이크맨의 추천메뉴는 오리지널 스테이크(¥2,400) 식당 내부는 스테이크 전문점보다는 약간 멕시코 요리일 것만 같은데 온니 스테이크만 파는 곳이라니 ㅋㅋ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고 혼자 오신 손님들이 앉기 편하게 벽을 보며 식사할 수 있는 좌석도 있었다. 아이도 있고, ...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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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오달 렌터카 추천 비용 면책보험 및 관광지 할인티켓

오키나와 렌터카 추천 오달렌터카 내돈내산 후기 이번 5박 6일 오키나와 여행에서는 전 일정 렌터카여행을 했다. 오키나와 렌트카 업체가 아주 많지만 ✔️ 한국어 스텝과의 편안한 의사소통 ✔️ 사고 시, 365일 24시간 한국어 대응 100% ✔️ 어린이 카시트 무료 ✔️ 유모차 등 각종 편의 제품 무료 대여 ✔️ 관광지 할인 티켓 구매 등 다양한 장점이 있어 오달렌터카를 선택했는데 가격, 차량 상태 및 서비스 등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기에 내돈내체험 후기를 남겨본다. 오키나와 자유여행 준비 1등 카페인 네이버 오키나와 달인 아마도 오키나와 여행을 앞두신 분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으실 텐데 나 역시도 그랬고, 렌터카 예약까지 했다. 오달렌터카 예약은 아래에서~ (주)오키나와달인 (주)오키나와달인 www.odal.co.kr 오달렌터카에는 다양한 클래스의 차종이 있지만 우리는 3인 가족에 캐리어 큰 사이즈 2개 + 각종 잔잔바리 짐까지 생각해서 SUS Class에 해당하는 ‘라이즈’라는 소형 SUV를 빌렸고 2022년식이라 아주 깨끗했다. 보험은 프리미엄 NOC 안심플랜으로 쉽게 생각해서 이용자 부담 1도 없는 짱짱한 풀 커버 보험으로 선택 고민 없이 한 가지 타입이다. (1일 12,000원) * NOC = 휴차 영업손실 고객 부담금 출처 : 오달렌터카 최근에는 우리나라 제주도 그렇지만 대부분이 공항 밖에 렌터카 업체가 있어서 공...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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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이랑 오키나와 여행경비 3인가족 5박6일 렌터카 자유여행

38개월 아이와 함께한 5박6일 오키나와 가족여행 여행 경비의 모든 것 4살(38개월) 아이와 떠나는 오키나와 자유여행♡ 역대급 좋았던 날씨와(뜨거웠다.....ㅋㅋ) 함께 즐겁게 잘 다녀온 10년 만의 OKINAWA 이래저래 쓰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은데 사진 정리도 아직 제대로 못했지만 일단, 오키나와 여행경비부터 이야기를 풀어보려 한다 :) 지금은 엔저시대!!! 모든 환율은 100엔=892원으로 계산함. ✈️ 항공권 926,800원 ✔️ 티웨이 항공 (인천-오키나와 직항) 성인 2명 + 소아 1명 / 4월 비수기 ✔️ 빠른 입국심사를 위하여 앞좌석 추가 구매 (총 3좌석 36,000원) 인천-오키나와 왕복 항공권은 출발 약 100일 전 즈음에 구매했다. 티웨이 항공, 가족 3인 좌석이 89만 원이라는 나쁘지 않은 가격!! 빠른 입국 심사를 위해서 앞에서 두 번째 자리인 2열 좌석 3자리를 각각 12,000원씩 추가금을 내고 구매를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아주 잘했다고 본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예측불가 상황이 너무 많기 때문에 예측 가능한 상황은 미리 대비하자(= 돈을 쓰자 ㅋㅋ) 주의라서, 입국심사 줄 길어지면 부모만 힘드니 추가금 내고서라도 비행기 앞좌석 구매는 아주 찐으로 추천하는 입장이다. 🚘 렌터카 약 359,422원 ✔️ 오달 렌터카 5박6일 48,000원(예약 당시 원화로 결제) + ¥35,360 (렌터카 픽업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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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4월 날씨 아기 옷차림 실시간 여행중 맑음의 연속

#오키나와날씨 #아이와오키나와여행 실시간 오키나와 여행 중♪ 오키나와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시는 건 바로 현지 날씨!! + 아이 옷은 도대체 어떻게 챙겨야 할까? 완전한 여름인 건지, 아침&저녁은 쌀쌀한지 비는 얼마나 오는지 습도는 어떤지 등 이 고민들이 엄마들을 가장 어렵게 만든다. 나하공항에서 북부로 올라가는 길 오키나와 현지 날씨는 일기예보랑 달라도 너무 달라서 현장에 와보아야 찐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내가 출발하기 전날 검색했을 때 강수확률 85% 길래 여행 첫날은 그냥 이동에만 의미를 두고, 밥이나 먹자... 했는데 나하공항에 내리자마자 쨍한 날씨에 아이도 나도 가디건 바로 벗음 ㅎㅎ 가볍게 호텔 조식을 먹고 산책 시에도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여름 옷 :) 오키나와 하늘은 참 예쁘다 시원한 여름 원피스 + 7부 레깅스 & 선글라스와 선크림은 필수! 해양박공원 츄라우미 수족관 그물 놀이터 츄라우미 수족관 가시는 분들 중 아이들이 있는 가족여행객들에게는 빠질 수 없는 코너가 그물 놀이터일 텐데 그물이 제법 까슬거리니까 얇은 소재의 레깅스 or 긴바지 추천☆ 반바지 입으면 우리 소중한 아이들 다리가 아플 수 있다 ㅠㅠ 바다도 하늘도 그림이다 코우리해변에서 모래놀이 오전에도 햇살이 따사로운 오키나와! 모자도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인데 장시간 야외활동이 많은 여행지인 만큼 캡 모자는 정수리가 타지 않아서 좋지만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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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오키나와 여행준비 항공권, 렌터카, 숙소, 놀이터 투어 등

38개월 아이와 오키나와 파워 J 엄마의 여행 준비 #오키나와여행 곧 아이와 함께 오키나와로 떠난다!! 야호~~~ (소리 질러 ㅋㅋㅋ) 나는 2014년에 친정 부모님&여동생과 결혼 전 가족여행으로 오키나와를 갔었는데 정확하게 딱 10년이 지나 이제는 남편과 우리의 아이와 함께 또 다른 가족여행으로 오키나와를 간다. 일본 본토와는 아주 다른 여행지라 그만의 매력이 분명한 오키나와♡ 게다가 10년 만이라 얼마나 변했을지 또 얼마나 그대로일지 궁금하다 :D 2024년 새해가 되자마자 항공권을 결제했고, 그 이후로 차근차근 준비했던 아이와의 세 번째 해외여행 in 오키나와 나의 첫 번째 오키나와 여행 경험 + 이번 여행준비를 하면서 얻은 정보들을 모아 오키나와 여행 준비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오키나와 항공권 오키나와 항공권 이번 포스팅을 쓰려고 10년 전 다녀온 오키나와 여행 사진을 뒤적였다. 당시에는 진에어를 이용했었고 삼일절을 끼운 연휴 3박 4일의 일정으로 성인 기준 1인당 289,000원이었다. (특가 및 프로모션 가격 아님) 이번에는 티웨이 항공을 이용할 예정이고 1월 초에 구매했으니 여행 날짜로부터는 약 3개월 전에 구매한 셈이 되며, 항공권은 성인 2명 + 아이 1명 = 약 89만 원 이니까 1인당 30만 원이 안 되는 금액이다. (비수기 평일 출발&도착) 최근에 항공권 금액이 많이 올랐다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비교하니 딱히...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