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대표 맛집 갈 때마다 맛있는 키와미야함바그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후쿠오카 맛집을 단 한 번이라도 검색해 보신 분들 중에서 키와미야함바그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마도... 거의 안 계시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유명한 후쿠오카 맛집이다. 하카타점도 있고 텐진 파르코 백화점 지하 1층도 있는데 나는 늘 파르코점을 방문한다. 지금까지 키와미야 함바그는 5~6번? 방문했던 것 같은데 갈 때마다 웨이팅을 했고, 갈 때마다 맛있어서 또 가고 또 가고 ㅋㅋㅋ 아니 도대체 후쿠오카에 맛집이 얼마나 많은데 나는 왜 이곳을 자꾸만 가느냔 말이지!! 이 엄청난 대기 줄이 보이는가!!! 키와미야함바그 웨이팅 꿀팁은 솔직히 없고 운 + 오픈 30분 전 방문은 기본인 것 같다. 오전 11시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히 내가 10시 38분에 갔을 때도 이미 앞에 줄이 어마어마하게 있었고 가게 내부에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아서 전체 착석을 기준으로 대략 3바퀴? 정도 돈 뒤에 내 차례가 왔으니까 1시간은 족히 기다렸던 것 같다. 가장 최근에 방문했을 때가 위의 사진인데 일부러 밥 먹기 가장 애매한 시간인 오후 4시 10분에 방문을 했다 ㅋㅋㅋ 내 나름 10분 안에 착석해서 먹으리! 라는 야심찬 계획이었으나.... 역시나 또 저리도 많은 웨이팅 줄이 있었고 다행스럽게도 금방금방 빠져서 13분 기다렸음. 지금까지 방문 중 최단기간의 웨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