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칸사파리
6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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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코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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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벳부 가볼만한곳 아프리칸 사파리 렌터카와 정글버스 투어

온천여행이 아니어도 괜찮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프리칸 사파리 in 벳부 온천여행이 아니면, 벳부에서 뭐해요? 라고 아직도 물어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오늘 포스팅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기본적으로 뜨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지지는 건 한국인들이 대부분 좋아하는 국룰이다. 하지만, 온천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많고 가을&겨울에만 벳부를 가라는 법도 없는데 온천 말고는 딱히 할 것도 볼거리도 없다며 심심한 도시라 하시는 분들도 제법 많으시다. + 게다가 우리 아가 포함, 일단 아이들은 온탕을 싫어한다는 점!! 한국에서 비행시간도 짧고, 직항도 있고 혹은 후쿠오카에서 기차로 갈 수도 있으니 이래저래 벳부여행을 가시는 분들 중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가족여행이다. 그렇다면 더더욱 추천하는 이곳♡ 뱃부역에서는 자차로 약 27분 오이타공항에서는 약 40분 벳부 시내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곳에 광활한 대지 속에서 뛰어노는 자연과 벗 삼아 살아가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니! 렌터카로 아프리칸 사파리 투어 원하는 시간만큼, 충분히, 천천히, 일행들끼리만 즐길 수 있음 아프리칸 사파리 입구 < 아프리칸 사파리 입장요금 > 입장료는 두 가지로 나뉜다. Entrance fee 말 그대로 입장요금인데 성인 2,600엔 / 소인 1,500엔 정글버스 승차권(동물 먹이 포함) 성인 1,300엔 / 소인 1,100엔 소...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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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6월의 벳부여행 아프리칸 사파리 강추

#블로그챌린지 #오이타여행 #벳부여행 최근 바쁜 일상에 지쳐서인지 도통 블로그에 글이 잘 써지지 않아서 정말 정말 오랜만이다 :) 우연히 챌린지 소식을 듣고 올려보는 따끈따끈한 #여행일상 바쁜 와중에도 역시나 나는 여행홀릭이라,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고 바로 엊그제 귀국함 ㅋㅋ 공항은 언제나 설렘 마티나라운지 대신 뽀로로 놀이터 잔망루피도 빠질 수 없지 어느덧 40개월이 된 우리 아이는 네 번째 해외여행이라 그런지 태생적으로 비행기를 잘 타는 건지 이착륙 때 귀 아픔이 뭐예요? 수준이다 ㅋㅋ 간식과 즐길 거리만 있다면 땅에서나 하늘에서나 아주 평온한데 엄마를 닮아 여행 체질인 거면 참 좋겠네♡ 이런 여유로운 자세를 보았나 ㅋㅋㅋ 온천현이라고도 불리는 오이타 현 오이타 공항에서 벳부 시내 이동은 공항버스로 이번 일정은 4박 5일 내내 벳부에서만 머물렀다. 아이가 있으니 가능한 숙소를 옮기지 않고 보통은 전 일정 렌터카를 하는 편인데 이번 오이타 여행에서는 버스도 태워보고 싶어서 공항에서 벳부 시내 /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공항버스를 이용했는데 매우 편했다. 6세 이하라 아이는 무료였고 성인은 편도 1,600엔 일본은 소도시가 참 좋다 뒹굴면서 자는 아이를 위하여 나름 저상 침대? 느낌에 마루의 조합인 아마넷 벳부 유라레 호텔을 선택했는데 나중에 따로 여행 후기를 쓰겠지만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여행으로 진짜 강추다 강추!!! 호텔 진짜...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