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욤! 꿈소입니당ㅋㅋ 매주 주말마다 아기랑 같이 남편이랑 어디로 놀러갈까 고민하는 게 낙인데용ㅋㅋㅋㅋㅋㅋ 더 추워지기 전에 주변 탐색도 더 하구 산책도 다니면서 즐겨야겠어용ㅋㅋㅋㅋㅋㅋㅋ 몇 주 전에 애기랑 유모차 끌고 산책하다가 새로 생긴 정자동 브런치 카페 위레스트라는 곳을 발견했었거든요! 언제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있다가 몇 주 전 주말에 남편이랑 같이 라떼 커피도 마실 겸 방문해봤어용~~ 분위기도 좋고 대화하기도 좋은 곳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답니당:) 직접 가보니까 사장님도 넘 친절하시구 착하셔서 자주 와야겠다 생각했어요! 디저트 종류도 꽤 다양하고 많으니까 커피랑 같이 곁들이면서 맛있게 먹기 넘 굿임ㅋㅋㅋㅋㅋㅋ 뭔가 푸릇푸릇해서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전 이런 프레시한 감성을 넘나 좋아하거든용ㅋㅋ 이름에 걸맞춰서 충분히 레스트하고 가기 넘 좋은 곳이랍니당ㅋㅋㅋㅋㅋㅋ 한 켠에는 혼자서 노트북 작업하기도 좋은 바 테이블 같은 곳도 있구 중간 중간에 푸릇한 식물들이 많아서 싱그러운 느낌이 들었다는! 천고도 높은 편이고 소품들이 넘 아기자기하니 이뻐서 한참 사진찍기 바빴네용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요런 포토스팟 같은 데에서 이쁘게 사진 찍어서 배경화면 같은 거 해두는 취미가 있거든욥ㅋㅋ 여기서 참 많이 건졌다는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께서 인스타 갬성 같은 걸 아주 잘 아시는 분이신 듯ㅋㅋ 주말 피크 타임에는 아마 만석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