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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지금부터 장식 해보아요. 나의공간, 사무실에도 , 친구에게 작은 선물로도 주변 송년인사 선물로도 좋은 키링도 되고 세워놓는 데코 장식도 되는 두가지 버전의 양말목 나무구슬 토끼 인형 소개 합니다. ♥ ♥ ♥ 두달여를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 만들기에 매달렸는데 오늘은 토끼인형 모습으로 다시 소개 해드리는 나무구슬 걱정인형이에요. 처음엔 나무구슬에 우드버닝으로 표정을 귀엽게 그리는걸로 시작해서 이렇게 저렇게 많이 해보다보니 다양한 쓰임을 소개 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세워놓을수도 있고 키링으로 가방에 걸고 다닐수 있는 모습으로 크리스마스소품 나무구슬 토끼인형을 소개 합니다. 제가 업사이클링 수업으로 양말목을 하면서 빈티지 병뚜겅으로 타일 냄비받침도 만들고 했는데요. 10년넘게 갖고 있는 빈티지 소품 재료중에 병뚜껑을 이렇게 이용하게 되었어요. 딱 병뚜겅에 맞게 나무구슬 토끼가 들어가네요. 너무 귀엽죠? 통통한 배와 귀여운 표정의 얼굴 뾰족 솟은 귀 앙증맞은 겨울 머플러가 동화속에 들어온듯 바라보면 미소짓게 하는 크리스마스데코용품이예요. 흰색 토끼인형들은 목도리색만 바꿔 코디해 보았구요. 빨강, 초록 인형들은 원색이라 흰색 목도리를 둘러 주었어요. 크리스마스 소품, 장식 오너먼트로 꾸미기 좋을 작고 귀여운 양말목 소품 이예요. 파티 장식용으로 세워 놓아도 길게 리스로 걸어놓아도 유니크하고 시선을 사로잡을거 같아요. 만들던 ...

요즘 꽃테두리 뜨기 바람이 저에게 새롭게 불었네요. 한동안 안하다가도 주문이 들어와 떠보면 다음에 또 뜨고 있는 나를 발견 사람들이 예쁘다 해주면 또 뜨게 되는 심리~^^ 컴 작업하다가 지루해서 정신 차리려고 양말목 집어들고 또 파스텔컬러로 매트를 뜨고 있어요. 이렇게 매트를 뜰때는 작은 사이즈의 양말목도 사용할 기회가 오기 때문에 여러가지 양말목을 사용하여 작품을 뜨고 싶을땐 저는 러그를 주로 뜨게 되네요. 저번때도 미니미하게 떠서 더 예쁜거 같아서 이번에도 사이즈 크지 않게 대략 재보니 가로 50cm 세로32cm 정도 되네요. 복닥하니 밟으면 좋을거 같은 느낌인데 이번엔 찻상 받침으로 데코 해보려 발매트로 사용하진 않으려구요. 공방에 나와 요즘 테이블위에 올려져 있는 원형 매트위에 놓아보았어요. 색깔 구분이 잘 안가시죠? 이번에도 그냥 아기 아기한 색으로 떳어요. 귀엽고 사랑 스러운 느낌으로다가 아이보리, 민트, 연겨자, 하늘색, 핑크색 제가 즐겨 만들고 그리는 핸드페인팅 개다리소반을 매트위에 놓아 보았어요. 너무 잘 어울리죠? 집에서 사용한다면 이대로 쓰윽 끌어당겨도 잘 끌려오고 폭신해보이고 따스한 겨울 감성이 돋을거예요. 거기다 레트로 스타일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죠. 나이들면서 더 빈티지와 레트로가 사랑스럽고 좋아요. 요즘은 70년생들도 빈티지와 레트로 스타일 좋아하신다고 제가 교육할때는 70년생들이 너무 젊었는데 그땐 40...

예전 공방에서 냥이 방석이나 냥이 원목 밥그릇을 주문 주셨던 이웃님이 새로 이사온 공방에서도 계속 양말목 소품을 주문 주시는데요. 사용해보시고 좋으시다고 사는 발매트보다 물 흡수도~ 폭신함도~ 빨면 더 탄탄해지는 습성도~ 다 맘에 든다고 또 주문을 주셨어요. 그런데 이번 주문품은 제가 늘 사용하던 그레이 그라데이션이 아닌 화사한 색깔로 미니미하게 짜달라는 주문제작건이었어요. 그레이는 양말목이 두껍고 튼튼한 반면 파스텔 컬러의 양말목은 유아용이기 때문에 얇고 크기가 작아서 그걸로만 짜면 전체적으로 얇은 느낌이 있을수 있어요. 그래도 아이보리가 튼튼하고 좋은실이라 섞어서 짜려고 짜보았답니다. 파스텔 계열로 화사하게 짜되 사이즈가 작아서 실도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바로 바로 색변경을 하였어요. 될수록 밝아 보이게 짜려구요. 아이보리-민트-연보라-연하늘-다시 아이보리 이렇게 까지 하니 벌써 요청하신 사이즈가 다 되어 가더라구요. 대략 가로가 43 세로가 33정도 되는 미니미 사이즈 랍니다. 공방에 튜울립꽃 테두리가 예쁘다 하셔서 그걸 짜드리려 했어요. 하지만 크기가 너무 커지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아이보리로 마감을 하고 이건 놔두고 다시 짜드려야겠다 싶어서 다시 시작 했답니다. 테두리를 꽃모양으로 잡기 위해 처음부터 두꺼운 실로 시작했고 민트는 꼭 들어가야 해서 중간에 민트는 섞었지만 굵은 양말목들이 많았기에 상관없이 잘 믹스가 되어 주...

그동안 샘플작업하고 사진 작업하느라 오래걸렸는데요. 드디어 판매 모드 들어 갔어요. 크리스마스 대비 초록, 빨강, 화이트의 귀여운 원숭이주먹 매듭 걱정인형 키링 탄생 그리고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브라운, 베이지, 아이보리, 블랙 키링컬러 구성도 함께 배경으로 놓은 양말목 러그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가까워 오니까 왠지 더 잘 어울리네요. 아기 있는집은 깔아놓으면 너무 예쁠거 같지요? 원숭이주먹 매듭을 양말목으로 만들었어요. 곧 12월이 다가오니 귀여운 초록, 빨강, 화이트의 눈사람 모양의 원숭이주먹 매듭에 걱정인형 얼굴을 우드버닝으로 그려 놓으니 정말 눈사람 같아요. 트리에 방울 방울 달아도 귀여운 소품 역활 확실히 할거 같아요. 우드볼에는 하나 하나 우드버닝으로 표정을 그렸어요. 손작업이라 다 똑같이 그려지진 않지만 거의 비슷하게 그려 볼게요~ 이건 샘플이라 브라운은 너무 과열된 온도로 그려졌네요. 주문제작땐 더 예쁘게 그려 볼게요~ 크리스마스땐 머니 머니 해도 초록과 빨강 화이트가 제일 예뻐요. 사이즈는 제 손바닥에 놓아보니 제법 매듭이 통실하니 공같이 예쁘네요.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영상과 설명서를 제공하니 어린이도 쉽게 만들수 있어 키트로 온가족이 만들어 보세요~ 물론 완제품도 주문 가능하답니다. 3개면 손바닥에 꽉 차는 사이즈인데요. 양말목의 굵기마다 약간 차이는 있지만 대략 사이즈는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D고리 부...

봄을 알리는 노란 수선화가 있는 나의공방의 테이블 오늘 아침부터 활기차고 바쁘게 작업할 나의 아침을 반겨주네요. 선물받은 수선화 바라보며 기분이 좋아져요. 차한잔을 마시면서 오늘하루 기분좋게 시작해봅니다. 업체에서 오더가 들어오면 아주 빠르게 작업에 돌입해야 하지요. 아무리 수량이 많아도 일사천리로 재고파악하고 나무도 주문하고 양말목도 준비해야 해서 마음이 바빠지지요. 일단 있는 나무 재고가 100여개라 자작나무판재를 제작의뢰를 하고 있는 자작나무 니팅판 100개를 사포작업해서 말끔하게 준비해서 바구니에 담아놓았어요. 양말목도 배색으로 수량맞춰 샘플포장을 해보구요. 인쇄물도 끝도없이 출력해야 해서 간간히 프린터 체크하고 출력물을 계속 추가해줍니다. 책상에 앉아서 순서대로 과정을 담은 설명서를 4장씩 접어 주었어요. 저는 설명서를 자세하게 만드는 편이라 과정 과정 사진과 설명을 풀어서 작성하기에 양말목 대바구니 뜨기는 총4장이랍니다. 출력물이 굉장히 많아지게 되는 이유지요. 인쇄비랑 종이도 많이 들지만 강사없이도 수업이 가능하시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물론 대량주문건 수업용은 영상도 제공하고 영상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제공하고 있답니다. 입고된 양말목은 쉬지않고 먼지제거 작업을 기계로 하고 다시 테이블에 올려서 컬러분류작업과 실밥제거 작업을 한답니다. 분류해놓은 양말목은 2가지로 배색을 해야 해서 어울리는 컬러로 매칭을 하여 포장...

양말목으로 무언가를 뜬다는 것은 크게 뭘 해야겠다 마음을 먹거나 준비하지 않아도 즉흥적으로 모든 게 가능한 게 아주 큰 매력 덩어리~ 그만큼 쉽고 빨리 완성이 된다는것! 토요일 출근해서 일을 시작하기 전~ 책상 위에 있는 나무 수납 바구니에 있는 매일 쓰는 버닝펜과 필기도구와 뾰족한 가위나 칼등 문구류 한 종류씩 담아서 끌어당겨 쓰기 좋게 만들어볼까? 한 개만 떠볼까? 하고 가볍게 손에 잡은 양말목이 책상 위를 싹 정리해버릴 3개의 수납 바구니까지 떠버리는 손뜨개로 종결~ 역시 가을은 손뜨개를 부르는구나~ 저절로 뜨개질이 하고 싶으니 정말 기가 막힌 손뜨개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6년여를 이보다 쉬운 뜨개질 공예는 없다 하면서 쉽게 쉽게 적용한 저의 일상에 취미생활이 되어 버렸네요. 물론 저는 강의도 하고 재료도 충분하고 언제라도 뜰 수 있는 여건이 되어 그렇게 재료순삭 뜨기를 하지만요. 여러분도 재료 구매해놓고 생활에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공예 재료로 사용하심 취미생활도 되고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나이가 들수록 손을 많이 쓰는 취미는 뇌를 젊게 하는 일이고 특히 뜨개질은 여성들이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뿐더러 집 꾸미기 아이템 순위에서 밀릴 줄을 모르잖아요. 양말목이라고 해서 다른 실들과 다들바 없고요. 다만 장점이플러스, 조금 더 재료가 저렴하고 뜨개질 못해도 쉽게 빠른 시간에 뜰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는 거 그것만 기억하...

봄 되니까 정말 더 바쁘게 움직이는군요. 건강하고 살아있다는 증거로 알고 일단 바쁜 게 좋아요. 매일매일 우드버닝 챌린지 한다고 바쁘고 유튜브 한다고 더 바빠지고 콘텐츠 다양하게 만드느라 더 바쁜 나날이 돈 못 벌어도 엄청 바쁘고 씩씩한 인생으로 보여요. 양말목 재료 준비하면서 맘에 드는 색이 나오면 일단 작품을 한번 짜보네요. 그래야 이 재료를 판매하면서 받아보실 분들이 어떤 느낌 일지 재료상 태도 알 겸 창작의욕도 불태울 겸 겸사 겸사 짜보네요. 이번에 만든 러그는 테두리를 레이스 문양으로 튤립꽃 한 송이씩을 심어 주었어요. 미니 튤립 꽃밭이 되었어요. 활짝 펼치면 이런 모양이에요. 제가 너무 튀는 색을 싫어하는데 테두리가 확 튀어 버리네요. 그래도 아이 방에 깔아 놓거나 디피용으로 깔아 놓으면 한 감성 할 거 같아요. 모양을 단단하게 더 잡아주는 거 같기도 하고요. 봄 닮은 양말목 컬러들~ 재료 손질하다 노랑이와 민트 그린에 빠져서리 러그를 짜고 싶어서 시작했어요. 아침부터 오후까지 반나절정도 걸려 완성했어요. 레이스뜨기가 조금 지루했고 다른곳은 색이 바뀌니까 지루한줄 모르고 금방 떳네요. 연노랑에서 진노랑 그다음에 민트 그린 밝은 아이보리 베이지와 베이지 연핑크 그다음엔 테두리가 될 그레이 저는 그레이로 마감하는 걸 즐겨요. 안쪽의 블링 블링을 다운 시킬 수가 있어요. 컬러를 차분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즐겨 사용하네요. 레...

요즘은 양말목이 작은사이즈가 많이 입고가 되네요. 작고 좀 얇지만 탄성이 좋고 컬러가 파스텔 계열이라 사용하지 않을수 없어서 오늘은 예쁜 레이스 화분받침을 만들었어요. 작은잎을 가진 천사의 눈물 제가 좋아하는 식물인데 항아리에 담아 키운 천사의 눈물을 화분받침으로 받쳐 주니 인테리어 소퓸으로 너무 예뻐요! 작은 양말목은 쓸수 없는게 아니라 양말목 뜨게질을 많이 해보신분들은 촘촘하고 디테일한 작업할때 이 양말목이 좋다는걸 아실거예요. 사이즈가 작으니 더 촘촘하게 예쁜 컬러로 다양한 소품을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요즘 이렇게 포장을 하고 있어요. 500g 짜리 두개면 1kg이니까(판매단위 1kg씩 판매중) 소품을 많이 뜰수 있답니다. 만드는 방법 소개 할게요. 파스텔색 양말목 화분 받침 파스텔색 양말목 화분 받침 ♥ 1번- 중심코를 만들고 안에 6개의 양말목을 떠준다. ♥2번- 한코에 2개식 넣어 6코가 12코가 되도록 떠준다. ♥3번-첫코에 1개, 두번째코에 2개를 반복하여 총18코가 되게 떠준다. ♥4번-첫코에 한개 두번째 코에 양말목을 반접어 연달아 사슬로 2개를 떠주고 사슬이 시작된코에 양말목 1개를 넣어 떠주고 사슬 꼭대기에도 한개를 넣어 떠준다. 꼭대기를 돌아 다시 사슬이 시작된코에 양말목을 하나 꽂아서 꽃을 완성한다. (1코에 집중적으로 양말목을 넣어주어 뜨는 방법) ♥다시 1코에 1개를 넣어 떠주고 다음코에 양말목 반...

10월이면 떠오르는 핼러윈데이~ 기독교도 아니지만 크리스마스처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된 할로윈데이 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 잭오랜턴(Jack-o ´-Lanterm) 잭오랜턴은 할로윈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커다란 주황색 호박의 속을 파내고 악마의 얼굴 모양으로 눈, 코, 잎을 도려낸 뒤 속에 초를 고정시킨 것 호박으로 만드는 등불 잭오랜턴은 할로윈에 인간 세상을 떠도는 영혼들의 길잡이이자 할로윈의 대표적인 상징물이죠. 검색해 보시면 핼러윈 호박 랜턴에 관한 유래가 엄청 자세히 나와 있어서 저도 이참에 자세히 알게 되어 더 흥미로워 양말목으로 호박 바구니와 키링을 만들어 보게 된 거랍니다. 핼러윈 축제는 참여하지 못해도 혼자 즐기는 공예에서의 핼러윈은 언제나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네요. 한번 만들어보고 여럿이서 함께 모여 만들어보면 이게 핼러윈 축제가 될 거 같아요.^^ 양말목으로 만드는 할로윈 호박 키링 & 바구니 양말목이 마침 주황색이 많이 있었어요. 사이즈는 유아용이라 판매를 안 하고 갖고만 있었는데 주황색을 좋아하다 보니 아껴둔 거이기도 했어요. 가을 되면 어떻게든 쓰일 거라서 아껴두었다가 10월 되니 핼러윈데이 생각이 나고 나도 호박 바구니 만들어 한 달가량의 가을을 감상하며 만든 소품으로 겨울까지 데코 하고 싶었네요. 제가 만든 것은 총 3개로 ●첫 번째는 아주 작은 사이즈의 호박 바구니로 키링을 만들었어요. ●두 번째...

가을되니 정말 사부작 거리며 뜨개질 하고 싶어지네요. 평소 뜨개질 즐기지 않지만 양말목은 워낙 맘먹지 않아도 금방 머가 완성이 되는 재미에 기분 전환 할때도 뚝딱 만들곤 하네요. 작년에 양말목으로 선인장을 만들어서 화분에 심은적이 있어요. 물론 흙까지 넣은건 아니구요. 빨간 황토 하이드로볼을 깔아주었어요. 오늘 작품 구경 할것들이 모두 뜨개 소품이라 제가 만든 선인장도 만드는 과정 소개 해보려 해요~ 양말목공예 선인장 뜨기,인테리어 데코 소품으로 좋아요. 벌써 주말이네요. 편안한 시간들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양말목으로 손뜨게한 선인장 소식을 전해 드... blog.naver.com 작년 2월 겨울에 만든건데 예쁜 초록으로 만들걸 예쁜색은 아까워서 못쓰고 남아있는 재료로 만든듯 그래도 손뜨개는 소중하네요. 양말목을 손가락이 아닌 코바늘을 이용해서 떳구요. 긴실이 아닐때라도 단락이 되어있는 양말목이라도 코바늘 뜨기가 가능해요. 옆에 자구도 생긴 선인장을 만들었는데요. 역시나 코바늘로 만든 코바늘뜨기예요. 재료는 양말목이구요. 양말목의 크기를 그대로 손가락으로 뜨는것과 코바늘을 이용해서 뜨는것은 또 모양이 다르죠. 왼쪽은 중심코에 양말목 하나를 반접어 걸은거에요. 이렇게 해서 뜨게질이 시작이 되는거구요. 오른쪽 양말목은 1개의 양말목을 코바늘로 떳을때 대여섯 코가 나오는 모습이에요. 양말목으로 사이즈를 줄일수 있는방법은 양말목 1개...

벌써 토요일이네요. 한주는 항상 휘딱 지나가 버리는 거 같아요. 오늘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된 양말목 공예에 대해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어요. 제가 이공예를 전파한지도 6년여가 되었는데요. 아직도 모르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버려지는 폐기물 중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재료가 양말목이고 이 재료로 이렇게 좋은 활동을 할 수 있구나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먼저 우리 한국실용 아트 버닝협회 이하 하얀 미소 공방은 요 강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곳이에요. 원데이나 취미과정보다 여기는 자격과정을 주로 하고요. 전국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강사분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자격증을 취득하신 강사분들은 전국에서 빠르게 공방이나 가정에서 프리랜서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하던 일과도 연계해서 양말목 공예 과정을 전파를 하고 계시지요. 그리고 업체에서는 좋은 양말목 재료를 구할 때 그리고 강사 의뢰를 할 때 우리 협회로 문의를 주십니다. 그러면 저는 좋은 재료와 강의 아이템과 강사분 연결을 한꺼번에 해결해 드리고 있지요. 외부 강의 의뢰 시 제가 강의를 가는 경우는 큰 강의를 제외하곤 거의 없습니다. 교사 연수나 대표자의 자리나 저를 꼭 지목하실 경우는 제가 가지만 저는 거의 우리 강사를 연결해드리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고 강사 연결 수수료를 받지도 않습니다. 재료를 여기서 꼭 사라고 하지도 않아요. 하지만 손쉬운 강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