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국꽃말
19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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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화형의 소국 종류 별을 닮은 국화 꽃말

다양한 화형의 소국 종류 별을 닮은 국화 꽃말 소국을 한단 샀어요. 국화의 종류 중에서도 꽃송이가 작은 국화 '소국'은 다양한 화형으로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소국은 '락스 국화'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꽃 모양이 별을 닮았다고 하네요. 활짝 핀 모양이 밤하늘의 별처럼 환하게 빛나는 모습처럼 보여서일까요. 소국은 한 줄기에 여러 개의 꽃이 달려서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요. 또 오래 볼 수 있는 꽃이어서 더 좋더라고요. 락스 국화는 살구빛이 나는 꽃과 핑크빛이 나는 꽃, 두개로 나누어진 색감을 가지고 있나 봐요. 판매 페이지에서 보이는 살구빛에 이끌려서 주문을 했는데 도착한 것은 핑크빛의 꽃이 왔어요. 활짝 피어난 모습을 보니 정말로 별의 느낌이 납니다. 노란색과 핑크색의 화사함이 조화롭고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는 것 같아요. 햇살 아래 빛나는 소국 너무 예쁘네요 ^^ 소국의 꽃말은 색깔별로 알아볼 수 있는데요. ★ 노란색 소국 : 밝은 마음, 기쁨, 행복, 고상 ★ 주황색 소국 : 열정, 에너지, 창의성 ★ 빨강 소국 : 사랑, 열정, 로맨스 ★ 하얀색 소국 : 순결, 순수, 새로운 시작 ★ 보라 소국 : 고급, 우아, 세련됨 ★ 녹색 소국 : 성장, 재생, 회춘 ★ 분홍 소국 : 정조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말을 지닌 소국. 빨간색의 소국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다음엔 빨간색 소국으로 찜!🤗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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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 소국, 모카라 오래보는 꽃

설악산에는 벌써 첫눈이 내렸다고 하네요. 여름과 가을 그 어디쯤인 날씨이더니 주말 내내 비가 오면서 급 겨울이 찾아온 거 같아요. 너무 추워 갈수록 가을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아 아쉬운데 가을을 제대로 만끽해 보기 위해서는~ 가을꽃을 더 많이 감상해야겠어요. 우리 집의 첫 가을꽃은 소국이었어요. 가을엔 국화를 빼놓을 수 없지요. 꽃송이가 작은 국화, 소국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올해 처음 만나게 된 소국은 짙은 자주색에 흰 띠가 둘러진 뽀빠이 소국에요. 가까이 들여다보면 더 예쁜 뽀빠이 소국. 들판에서 한 번쯤 본듯한 분위기죠? 물의 오염과 꽃을 더 싱싱한 상태로 오래 보기 위해서 물에 들어가는 부분의 잎은 모두 제거를 하고 줄기 끝을 사선으로 잘라준 후 화병에 담아요. 아직 피어나지 않은 꽃송이가 하나둘씩 꽃을 피워서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풍성해지는 소국. 매일 깨끗한 물을 갈아주면서 줄기를 다듬어 키가 작아져도 처음 싱싱함 그대로 오래 유지하는 소국은 집에서 가을을 오랜 시간 느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을꽃'이에요. 소국의 꽃말은 밝은 마음, 고상, 실연이에요. 흰색은 성실, 진실 노란색은 실망 빨간색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럼 뽀빠이 소국은 흰색과 빨간색이 합쳐졌으니 진실하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해석하기 나름 ^^ 색이 화려하고 색감이 선명해 부케, 파티, 장식용 꽃으로 많이 사용되는 Mokara 모카라 에요. 가을꽃은 ...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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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소국 꽃말

클로리 핑크 소국 7월 말일경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잎은 시들시들하고 줄기도 많이 말라 있었지만 얼음 물에 물올림 후 예쁜 핑크색 꽃을 피운 작은 꽃송이 국화 소국. 덜 피어있는 상태의 꽃봉오리 꽃으로 수분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도록 마른 잎은 다 떼어내고 줄기는 사선으로 잘라 얼음물 가득 담은 화병에 꽂아요. 하나의 줄기에서 여러 꽃 봉오리가 뻗어 나오는 스프레이형이라 5대의 소국이어도 풍성한 느낌이에요. 잔잔한 꽃들이 활짝 피어나면 얼마나 예쁘게요 이틀 후 자그맣고 촘촘한 꽃잎이 서서히 피어나고 있어요. 핑크색이 짙어지면서 얼마나 예쁜지. 꽃잎 사이에는 노란색 계란을 숨기고 있답니다 ㅋ 소국 꽃말은 밝은 마음, 고상, 실연 컬러마다 꽃말도 조금씩 달라져요, 흰색은 성실, 진실 노란색은 첫사랑, 실망 빨간색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핑크 소국은 성실 소국 꽃말 밝은 마음 참 좋네요. 오늘 하루도 밝은 마음으로 지내보아요 ^^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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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국 화병 물 교체하기, 소국 꽃말

비 오는 오후 찬 바람이 불면서 오전보다 더 춥게 느껴져요. 입동이 지나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추위 같아요. 마지막 가을꽃이 되려나. 컬리에서 소국 한 다발을 사서 꽃병에 꽂아두었어요. 도착하고 줄기 끝만 사선으로 잘라 꽃병에 꽂아놨어요. 새벽에 도착을 했는데 거실에서 자고 있는 첫째 아이 깰까 조심하느라 정리도 못했답니다. 가을꽃 소국 믹스 5대 9,900원 노란 소국과 붉은빛의 소국이 왔어요. 찾아보니 장미 소국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진하게 물든 모습이 매혹적이에요. 너무 예쁘네요. 화병에 꽂아둔 소국이 활짝 피어났어요. 물 교체를 하면서 소국 정리를 해봅니다. 소국은 잎 정리를 해주고 화병에 꽂아주는 게 좋아요. 잎을 떼어내고 작은 꽃봉오리들은 톡톡 떼어내서 따로 물 올림 해 주어요. 물 교체를 할 때 줄기 끝을 다시 1~2cm 잘라줘요. 줄기 끝에서 발생된 미생물로 물관이 막히면 물올림이 안되고 노화가 빨리 일어난다고 해요. 그냥 툭툭 올려놓아도 예쁜 소국이네요. 꽃송이가 작은 국화. 지름 7cm 이하의 작은 것을 소국이라고 해요. 소국 꽃말은 밝은 마음, 고상, 실연 소국의 색깔에 따라 또 다른 꽃말이 있어요. 흰색 : 성실, 진실 노란색 : 실망 빨간색 :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노란색 꽃을 좋아하는데 소국 꽃말은 실망이라니.ㅎ 붉은색은 역시 사랑이고요. 오랜만에 우유폼 올려 따뜻하게 커피 한잔하며 꽃 정리했더니 급 더...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