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전기장판 버리는법 대형 폐기물 왜일까요? 일 년에 한 번씩 전기장판이 고장이 납니다. 옛날에는 전기장판도 몇 년씩 써도 끄떡없는 장수 아이템이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요즘 나오는 제품들이 내구성이 떨어지는 건지 내가 뽑기를 잘못하는 건 진 몰라도 아무튼 지난해에 이어 또 고장이 나버렸어요. 이제는 수명이 길지 않은 소모품이라고 생각해서 적당한 가격의 제품으로 구입하고 부담 없이 교체하면서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난번에는 열선의 문제였는지 따뜻함이 전혀 없어서 정리했는데요. 이번에는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서 자동으로 꺼져버립니다. 처음 증상이 시작되었을 때는 두 시간 정도는 따뜻했었는데, 점점 시간이 단축되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튼 엄청 추웠던 날이었는데 자다가 오들오들 떨면서 깼던 기억이 납니다. 마침 컬리 일일특가로 전기장판이 나왔길래 하나 장만을 하고, 고장 난 제품은 버리기로 했어요. 전기장판 버리는법 그럼, 고장난 전기장판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전기장판과 전기매트, 온수 매트 고장은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 전선 합선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전기장판은 열선+패브릭(가죽)의 복합적인 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합니다. 부피가 작은 전기장판은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면 되고요. 부피가 크고 접히지 않는 소재의 대형 매...
1년 사용한 전기장판이 고장이 났어요. 1년밖에 안 썼는데 말이죠 ㅠ 겨울은 보냈으니 조금 기다렸다 돌아오는 올겨울에 다시 사야 하나 했는데 생각해 보니 꽃샘추위가 남았더라고요. 원래 한겨울보다 꽃샘추위 때 집은 더 추우니까 늦지 않게 다시 구입을 했어요. 작은 물건이 아닌 대형 사이즈의 물건은 버리는 게 더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전기장판 버리는 법을 찾아보았습니다. 고장 난 전기장판. 왜 고장이 났을까?? 새로 구입한 전기요에요. 검색해보면 비슷비슷, 뭐가 좋은지 몰라서 가격대 적당한 걸로 구입을 했습니다. 아이가 쓸 거라 동물원 그림으로 했어요. 전기요 위에 침대 패드를 깔아서 그림은 안 보이겠지만 그래도 아이는 좋아하네요. 바느질 부분이 약하고 바스락거리는 소재여서 아주 부드럽지는 않지만 따뜻하면 됐죠. 고장 난 전기요는 정전기가 심했는데 다행히 이번에 새로 구입한 전기장판은 정전기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ok~! 그럼. 고장 난 전기장판 버리는법 알아볼게요. 전기장판은 재활용이 되지 않는 대형 폐기물로 분류가 됩니다. 전기방석도 폐기물이에요. 일반 종량제 봉투에 버리거나 대형폐기물로 신고 후 수수료를 내고 배출을 해야 합니다.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야 해요. 대형 폐기물 스티커는 3천 원입니다. 작은 이불처럼 부피가 작은 전기장판이라 종량제 봉투를 이용했습니다. 차곡차곡 접어 넣으니 20L 봉투에 가득 담기네요. 잘...
이마트 와인 장터 10월 위스키 동시 행사 엊그제 이마트에 갔더니 와인 장터가 열리고 있더라고요. 오늘 14일과 15일은 위스키 행사 상품과 와인 전 품목 동시 구매 시 위스키 10% 할인도 있고, 해당 카드 10% 할인 행사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이번 주말을 노려보세요! 쌩 클레어 파이오 블록 소비뇽 블랑 19,800 배비치 블랙라벨 소비뇽블랑 19,800 킴 크로포드 덕혼 디코이 소비뇽블랑 이마트 와인 장터 10월 추천상품 ▼▼ 와인 5일간 특가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10% 적용 카드 챙겨가세요~ 가격 메리트가 있는 와인도 있지만 비슷한 제품도 꽤 많네요. 다른 건 몰라도 행사 위스키 + 와인 동시 구매하면 위스키 10% 적용되니 구입을 원한다면 지금 구입하는 것도 좋겠죠~ 위스키는 짐빔, 산토리, 발베니, 맥캘란 12년 총 4종. 모두 인기 상품이니 눈독들이 시는 분 많으실듯해요. 빈손으로 나오면 서운할 것 같아서 배비치 소비뇽블랑 하나 구입하고 토요일에 또 갈까? 했지만 벌써부터 귀찮은 극 I 이마트 수원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 270 주차빌딩
이마트 와인 추천 스위트 와인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까또 덥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너무 덥죠. 쉽게 지치기 쉬운 요즘, 달콤하고 프레시 하게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와인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까또로 더위를 잠시 잊어보았어요. 더울 때는 입맛도 잃기 쉬운데요. 가벼운 디저트와 조화롭게 즐길 수 있어서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까또는 여름에 어울리는 완벽한 조합의 와인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호주 NO.1 모스카토, 호주 국민이 사랑하는 와인 브랜드 1위 브라운 브라더스는 전통과 역사를 4대째 이어오는 호주의 유일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에요. Austailan Drink Awards에서 2년 연속 호주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와인 브랜드 1위로 선정되었고요. Wine Intelligence에서 호주 브랜드 파워 3위를 기록하고 호주 내수 시장 모스카토 점유율 35%를 가진 명실상부한 호주 No.1 모스카토에요. 브라운 브라더스 모스까또는 달콤하면서도 가볍고 프레시한 느낌으로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하면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살아나 더운 여름 가볍게 즐기기 좋은데요. 브라운 브라더스가 스위트한 여름을 위해 디저트 굿즈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브라운 브라더스 8월 한정 "Sweet Summer" 경품 이벤트!! 브라운 브라더스 와인을 구매하고 QR코드를 스캔하여 영수증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디저트 굿즈를 드려요. ■ 브라운 브라더스 디저트 굿즈 ■ ...
#가볍게마시기좋은와인 #마트와인 #스파클링와인 #365브륏 #빌라M 365브륏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드라이) 샤르도네 품종 12% 톡 쏘는 맛이 강하고, 당도는 적음. 빌라M 비앙코 돌체 이탈리아 모스카토 도수 5% 스위트 술이 어려운 사람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빌라M 와인. 소주를 좋아하는 남편은 음료수 같다고 함. 디저트나 식전, 가볍게 분위기만 내고 싶을 때,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이에요. 이마트나 롯데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어요!
6월 2일 이마트 와인 구경 간단하게 기록해두기 샤또 생 미셸 사러 갔다가 구입하던 가격이 아니어서 패스. 가격을 따져보며 사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가격이 머릿속에 기억되어 있는데 차이가 뚜렷하다면 또 다르지. 와인 가격이야 매번 왔다 갔다 하니까 이마트 와인 가격 참고하시라고 몇 컷 찍어봤어요. 6월 2일 기준이에요~ 화이트 와인만 마시다 보니 보는 것도...ㅎㅎ 화이트만 있네요. 좋아하는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가격도. 요즘은 와인을 잘 안 마셔서 먹어본 건 패스하고 뉴페이스로 골라보기로 합니다. 가격도 적당한 '군트럼 리슬링'으로. 16,800원 가격도 가볍고 더워서 그랬는지 청색의 청량함이 눈에 들어왔어요. 병 자체가 시원해 보이네요~ 컵 포함된 맥주 세트도 슬쩍 보고 오고 ㅎㅎ 템트 맥주 살까 말까 들었다 놨다. 잔이 너무 귀여웠어요. 결국 내려놓고 왔지만요. 군트럼 리슬링 9.5%의 가벼운 도수. 파란색의 보틀 컬러에서 느껴지듯이 상큼하고 시원한. but 씁쓸하고 밍밍한 애플주스 맛. 더운 여름날 시원한 해변가에 앉아 친구들과 가볍게 마시기 좋은 느낌이네요.
기록으로 남겨두는 와인 리스트 지난 연말 레드 와인에 크게 한번 탈이 나고 숙취에 이틀을 앓아누웠으면 금주 선언 할법도 한데 애주가의 못내 아쉬운 마음은 다른걸 찾아보게 되었으니.. 상큼한 소비뇽블랑 이었습니다.. 그 뒤로 뉴질랜드 소비뇽블랑과 이와 비슷한 화이트와인 종류만 찾아 간간이 와인 생활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부담 없는.. 싱그럽고 소프트한 화이트!! 12월. 갤러리아 VINO494에서 행사기간 중이었는지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이 종류별로 나열되어 있길래 하나씩 줍줍했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많이도 샀네요. 킴크로포드 롱클라우드 푸나무 오이스터베이 2만 ~ 3만 초반의 부담 없는 가격대의. 그전에 처음 맛보고 한눈.. 한 맛에 반한 킴크로포드를 중심으로 선택을 했답니다. 개인적인 입맛에 따른 순서를 정해본다면 1. 킴크로포드 : 풋풋하고 상큼하고 과실미 뿜뿜에 적당한 산미까지.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으로 이끈 일등공신. 2. 롱클라우드 : 자두? 오렌지와 같은 상큼함과 소프트한 맛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음. 3. 푸나무 : 여리여리한 느낌. 뉴질 쇼블 특유의 찌르는 산미는 적었지만 그로 인해 싱그러움이 덜한 느낌이 납니다. 4. 오이스터베이 : 과실향이 부족하고 산미만 튀는 느낌. 그 외에 몇몇 뉴질랜드 소비뇽블랑을 맛보고 여전히 킴크로포드가 1순위인데 모두가 극찬하는 클라우드베이를 아직 못 먹어 봤다는 것.. 와인 구입은 늘 ...
지난주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페로 13 해쉬태그 와인 화이트 와인 드라이와인 이탈리아 와인 소비뇽 블랑 높은 산도 추천 음식 : 회, 초밥 롯데마트 2만 원 구입 (3월 첫 주 기준) 아티제 케이크를 가져온 날 해쉬태그 와인이 너무 궁금해 같이 열어보았어요. 꽃 향과 미네랄이 도드라져서 그런지 드라이 와인임에도 달콤하게 느껴졌어요. 케이크와 함께 마셔서 그런 걸지도 모르고요. 디저트류에는 어울리지 않는 듯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초밥과는 다르더라고요. 어울리는 음식으로 초밥과 회가 추천되었는데 기회 되면 먹어보고자 했던 수원 윤실장 초밥이 생각나 주말 저녁에는 윤실장 초밥 배달을 했어요. 배달료가 많이 오르기도 하고.. 사실 1~2천 원이라고 해도 한 달에 몇 번 이용하다 보면 배달비로 나가는 금액도 무시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엔 배달 이용을 잘 안 했거든요. 결론은, 윤실장 초밥은 배달료 지불하고서라도 먹어볼만했어요!! ㅎㅎ 윤실장 특선 초밥 12p 17,500원 광어 3 연어 3 육회 2 타코 연어 1 양념 새우 스테이크 1 생새우 스테이크 1 간장 새우 1 윤실장 직화구이 초밥 10p 17,000원 생새우 스테이크 2 소고기 2 소라 스테이크 2 연어 스테이크 2 치즈 새우 2 배달료 4,000 윤실장초밥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세지로152번길 15 1층 103호 수원 윤실장 초밥 밥도 맛있고 재료도 신선하고 ...
와인이 목적은 아니었으나. 오랜만에 롯데마트 왔으니 와인 코너 구경해야죠! 코시국 되고 나서 대형마트 방문은 거의 안 한 거 같아요. 집 앞 마트나 온라인 마트를 주로 이용하고 대형마트는 2년 동안 5번도 안 간 듯? 한 번씩 대형마트 오면 아이들은 과자집어 담느라 정신없고 나는 와인 코너 구경하느라 정신없고 누가 보면 과자 처음 보는 애들 같아요 ㅎㅎㅎㅎㅎ 집 앞 마트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여서 비슷비슷할 텐데요?? 대형마트에만 파는 과자도 있고 과자 용량 크기도 다르고 하니까 아이들 눈에는 신기하고 좋은가 봐요. 또 마트마다 구성이 조금씩 달라서 롯데마트에만 파는 것들도 있더라고요. 암튼, 저는 와인 코너에서 구경 하면서 사진에 몇 장 담아왔어요. 늘 몇 달 만에 방문이라 갈 때마다 와인 종류가 휙~ 바뀌어 있어요. 와인도 어마어마하게 다양해요. 선택의 폭이 넓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는 게 와인인 거 같아요. 와인 씰과 라벨이 화이트로 되어 있어 눈에 확 띄는 와인. 페로 13 너드, 해커 # 해시태그도 있어요. 왠지 감성적. 와인 정보를 친절하게 적어두어서 편하게 보고 선택할 수 있었어요. 친절한 롯데마트 와인 정보 칭찬해~! 샌드만 와인 어떨까요? 롯데마트 L 포인트 할인과 보틀 클럽 회원 전용 할인 가격도 확인해서 구입하면 좋아요. 와인 라벨 힙하네 롯데마트 권선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 232 아이들이랑 같이 있어서 꼼...
#가볍게마시기좋은와인 #마트와인 #스파클링와인 #365브륏 #빌라M 365브륏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드라이) 샤르도네 품종 12% 톡 쏘는 맛이 강하고, 당도는 적음. 빌라M 비앙코 돌체 이탈리아 모스카토 도수 5% 스위트 술이 어려운 사람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빌라M 와인. 소주를 좋아하는 남편은 음료수 같다고 함. 디저트나 식전, 가볍게 분위기만 내고 싶을 때,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이에요. 이마트나 롯데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어요!
이번에도 겸사겸사 구입한 와인 이야기. 꼬맹이 학교 준비물 수수깡 사러 갔다가 롯데마트 간 김에 와인 구입. 그나저나 수수깡 정말 오랜만에 구경했어요. 학교 다닐 때 쓰던 추억의 물건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더라고요. 롯데마트 들렀다 마침 와인 행사를 하길래 사진으로 남겨놨는데 글 쓰는 걸 미루고 미뤘더니.. ㅠ 행사가 끝나버렸? 부지런해야 하는데.. 성격은 잘 안 바뀌네요. 뭘 해도 느릿느릿합니다. 맘먹고 하면 또 제일 빠른데. 중간이 없어요. 행사 끝났다고 와인 가격 차이 많이 날까요? 잘 모르겠지만 롯데마트 와인 가격도 보시고 종류도 참고하세요 ^^ 까쇼, 멜롯, 샤도네이 멀리하고 있는 와인이라 쭉 훑어만 보고요. 한창 와인카페에서 핫했던 편의점 와인 앙시앙땅도 있었어요. 처음 보는 거라 신기했어요 ㅎ 찾는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은 없네요. 레드와인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 자세히 들여다본 건 아니었어요. 그 와중에 눈에 들어오는 프리츠짐머 리슬링으로 픽.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과 함께 리슬링 와인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에요. 롯데마트 프리츠짐머 리슬링(독일) 가격 15,900원 부드러운 산도와 당도를 가진 와인 추천요리 : 샐러드, 크림 또는 오일 파스타 스위트콘 한통 쏟아붓고 치즈 한 팩 올려 고소하고 달콤한 콘치즈 만들었어요. 기분 좋은 단맛과 가볍고 부드러운 프리츠짐머 리슬링과 함께. 가볍게 한잔하고 싶을 때 좋아...
다양한 화형의 소국 종류 별을 닮은 국화 꽃말 소국을 한단 샀어요. 국화의 종류 중에서도 꽃송이가 작은 국화 '소국'은 다양한 화형으로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소국은 '락스 국화'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꽃 모양이 별을 닮았다고 하네요. 활짝 핀 모양이 밤하늘의 별처럼 환하게 빛나는 모습처럼 보여서일까요. 소국은 한 줄기에 여러 개의 꽃이 달려서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요. 또 오래 볼 수 있는 꽃이어서 더 좋더라고요. 락스 국화는 살구빛이 나는 꽃과 핑크빛이 나는 꽃, 두개로 나누어진 색감을 가지고 있나 봐요. 판매 페이지에서 보이는 살구빛에 이끌려서 주문을 했는데 도착한 것은 핑크빛의 꽃이 왔어요. 활짝 피어난 모습을 보니 정말로 별의 느낌이 납니다. 노란색과 핑크색의 화사함이 조화롭고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는 것 같아요. 햇살 아래 빛나는 소국 너무 예쁘네요 ^^ 소국의 꽃말은 색깔별로 알아볼 수 있는데요. ★ 노란색 소국 : 밝은 마음, 기쁨, 행복, 고상 ★ 주황색 소국 : 열정, 에너지, 창의성 ★ 빨강 소국 : 사랑, 열정, 로맨스 ★ 하얀색 소국 : 순결, 순수, 새로운 시작 ★ 보라 소국 : 고급, 우아, 세련됨 ★ 녹색 소국 : 성장, 재생, 회춘 ★ 분홍 소국 : 정조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말을 지닌 소국. 빨간색의 소국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다음엔 빨간색 소국으로 찜!🤗
설악산에는 벌써 첫눈이 내렸다고 하네요. 여름과 가을 그 어디쯤인 날씨이더니 주말 내내 비가 오면서 급 겨울이 찾아온 거 같아요. 너무 추워 갈수록 가을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아 아쉬운데 가을을 제대로 만끽해 보기 위해서는~ 가을꽃을 더 많이 감상해야겠어요. 우리 집의 첫 가을꽃은 소국이었어요. 가을엔 국화를 빼놓을 수 없지요. 꽃송이가 작은 국화, 소국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올해 처음 만나게 된 소국은 짙은 자주색에 흰 띠가 둘러진 뽀빠이 소국에요. 가까이 들여다보면 더 예쁜 뽀빠이 소국. 들판에서 한 번쯤 본듯한 분위기죠? 물의 오염과 꽃을 더 싱싱한 상태로 오래 보기 위해서 물에 들어가는 부분의 잎은 모두 제거를 하고 줄기 끝을 사선으로 잘라준 후 화병에 담아요. 아직 피어나지 않은 꽃송이가 하나둘씩 꽃을 피워서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풍성해지는 소국. 매일 깨끗한 물을 갈아주면서 줄기를 다듬어 키가 작아져도 처음 싱싱함 그대로 오래 유지하는 소국은 집에서 가을을 오랜 시간 느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을꽃'이에요. 소국의 꽃말은 밝은 마음, 고상, 실연이에요. 흰색은 성실, 진실 노란색은 실망 빨간색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럼 뽀빠이 소국은 흰색과 빨간색이 합쳐졌으니 진실하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해석하기 나름 ^^ 색이 화려하고 색감이 선명해 부케, 파티, 장식용 꽃으로 많이 사용되는 Mokara 모카라 에요. 가을꽃은 ...
클로리 핑크 소국 7월 말일경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잎은 시들시들하고 줄기도 많이 말라 있었지만 얼음 물에 물올림 후 예쁜 핑크색 꽃을 피운 작은 꽃송이 국화 소국. 덜 피어있는 상태의 꽃봉오리 꽃으로 수분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도록 마른 잎은 다 떼어내고 줄기는 사선으로 잘라 얼음물 가득 담은 화병에 꽂아요. 하나의 줄기에서 여러 꽃 봉오리가 뻗어 나오는 스프레이형이라 5대의 소국이어도 풍성한 느낌이에요. 잔잔한 꽃들이 활짝 피어나면 얼마나 예쁘게요 이틀 후 자그맣고 촘촘한 꽃잎이 서서히 피어나고 있어요. 핑크색이 짙어지면서 얼마나 예쁜지. 꽃잎 사이에는 노란색 계란을 숨기고 있답니다 ㅋ 소국 꽃말은 밝은 마음, 고상, 실연 컬러마다 꽃말도 조금씩 달라져요, 흰색은 성실, 진실 노란색은 첫사랑, 실망 빨간색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핑크 소국은 성실 소국 꽃말 밝은 마음 참 좋네요. 오늘 하루도 밝은 마음으로 지내보아요 ^^
비 오는 오후 찬 바람이 불면서 오전보다 더 춥게 느껴져요. 입동이 지나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추위 같아요. 마지막 가을꽃이 되려나. 컬리에서 소국 한 다발을 사서 꽃병에 꽂아두었어요. 도착하고 줄기 끝만 사선으로 잘라 꽃병에 꽂아놨어요. 새벽에 도착을 했는데 거실에서 자고 있는 첫째 아이 깰까 조심하느라 정리도 못했답니다. 가을꽃 소국 믹스 5대 9,900원 노란 소국과 붉은빛의 소국이 왔어요. 찾아보니 장미 소국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진하게 물든 모습이 매혹적이에요. 너무 예쁘네요. 화병에 꽂아둔 소국이 활짝 피어났어요. 물 교체를 하면서 소국 정리를 해봅니다. 소국은 잎 정리를 해주고 화병에 꽂아주는 게 좋아요. 잎을 떼어내고 작은 꽃봉오리들은 톡톡 떼어내서 따로 물 올림 해 주어요. 물 교체를 할 때 줄기 끝을 다시 1~2cm 잘라줘요. 줄기 끝에서 발생된 미생물로 물관이 막히면 물올림이 안되고 노화가 빨리 일어난다고 해요. 그냥 툭툭 올려놓아도 예쁜 소국이네요. 꽃송이가 작은 국화. 지름 7cm 이하의 작은 것을 소국이라고 해요. 소국 꽃말은 밝은 마음, 고상, 실연 소국의 색깔에 따라 또 다른 꽃말이 있어요. 흰색 : 성실, 진실 노란색 : 실망 빨간색 :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노란색 꽃을 좋아하는데 소국 꽃말은 실망이라니.ㅎ 붉은색은 역시 사랑이고요. 오랜만에 우유폼 올려 따뜻하게 커피 한잔하며 꽃 정리했더니 급 더...
집꾸미기 주요 아이템 TV 거치대 삼성 TV 55인치 공간활용에 뛰어난 카멜마운트 티비거치대 거실인테리어 처음 시작할 때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TV의 위치였어요. 벽걸이가 가능했다면 편했을 텐데 아트월 보강 문제 때문에 벽걸이는 포기하고 바닥에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TV 거실장은 답답해서 싫고 이래저래 참 고민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그 고민을 해결해 주었던 것이 바로 '이젤형 티비거치대'에요. 집꾸미기를 하다 보면 취향이라는 게 있는데 저는 또 가구의 위치를 자주 바꾸게 되더라고요. 다양한 변화를 참 좋아해요. 그래서 TV의 위치도 자주 바꾸게 되고 어쩌면 벽걸이가 아닌 것이 더 잘된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 요즘은 TV의 위치가 창가로 향해 있어요. 예전에는 TV를 아예 치워버리고 싶은 마음을 가졌었던 게 사실인데, 저와는 달리 남편은 TV가 꼭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차피 둘 거 어느 공간에서도 TV를 잘 볼 수 있고 또 예쁘게 꾸며두면 좋겠다 싶어서 신경을 쓰고 인테리어를 해봤답니다. 카멜마운트 티비거치대 이젤형 제품은 원목 소재의 내추럴한 분위기와 깔끔한 이미지가 공간을 더 감성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고요. 벽면 밀착형 TV 스탠드로 공간 활동과 거실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선택을 했어요. 벽면 초밀착형 벽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창가에서는 더욱더 공간에 방해가 되어서...
TV 장을 없애고 공간에 여유를 준 거실. 너무 단순해서 보여드리기도 민망한 수준이지만 단조로움에 편안해지는 기분이 좋아 함께 공유해보고자 해요. 큰 거실장이 없으니 청소하기도 간단해서 치우길 잘했다 싶고, 서랍이 없는.. 실용성 없는 거실장이 어서 없어도 그만이었어요. TV 스탠드 거치대 깔끔하게 벽걸이로 하고 싶었지만 아트월이 티비 무게를 견디지 못한다고 해서 스탠드형으로 결정했어요. 전혀 쓸모없는 아트월을 부숴버리고 싶었지만 거주 중 공사를 할 만큼 열정적이진 못해서 포기 ㅠ 기존 티비에 스탠드만 결합하는 상품이 있더라고요. 가구가 원목이라 티비 스탠드도 원목으로 찜콩했지요. 설치 포스팅이에요. 티비 스탠드 거치대 이젤형 TV와 셋탑박스 정리도 깔끔 거실 TV 장을 없애고 시각적으로도 시원하게, 청소하기에도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거실의 모습이에요.... blog.naver.com 바닥을 가리지 않는 개방감이 거실을 환하게 만들어줘요. 거실이 훨씬 넓어 보이기까지 하니까요. 벽걸이가 어려운 집이라면 티비 스탠드 거치대를 활용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어요. 은은한 조명만 남겨두고 영화 감상 시간. 티비 거치대는 가려지고 티비만 우뚝 솟아있는 모습. 모니터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참 좋아요. 북케이스와 스탠드 원래 계획을 말씀드리자면, 티비 거치대를 놓으면 셋탑박스 놓기가 애매해져요. 리모컨 센서 때문에 티비 뒤에 숨겨둘 수가 없고...
거실 TV 장을 없애고 시각적으로도 시원하게, 청소하기에도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거실의 모습이에요. 벽걸이를 하려고 했었는데 아트월이 TV 무게를 견디지 못할 정도라고 해서 포기한지 몇 년. (TV 거실장도 수납공간 없는 제품이라 처분하고 싶었거든요) 그렇다고 스탠드형 티브이를 사자고 멀쩡한 티브이를 버릴 수도 없는 상황. 그러다 신박한 아이템을 발견했는데 티비 스탠드 거치대라는 제품이에요. 일반 TV에 이젤형 티비거치대를 결합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비포 컷은 없지만.. 완전 새로운 티비, 새로운 장소가 되었어요. 티비 스탠드 거치대는 스틸과 원목, 삼발이와 양쪽 다리의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집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위해서 원목 삼발이로 하고 싶었거든요. 원하던 원목 삼발이가 우리 집 티비와 호환 가능하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베사(브라켓 체결 홀) 홀과 브라켓 종류가 맞아야 함. ■TV 모델명 : UN55KU6300F ■TV 스탠드 거치대 : ST-1246F(40~65형 원목 삼발이) 조립은 생각보다 간단했고 함께 온 철제망을 이용해 티비 뒷면에 선 정리를 했어요. 공유기도 함께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케이블 타이를 추가로 구비해두면 선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콘센트가 보이는 건 거치대 높이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고자 했어요. 센서 때문에 뒤에 감출 수가 없는 셋탑박스는 아트월 바닥에 ...
집꾸미기 주요 아이템 TV 거치대 삼성 TV 55인치 공간활용에 뛰어난 카멜마운트 티비거치대 거실인테리어 처음 시작할 때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TV의 위치였어요. 벽걸이가 가능했다면 편했을 텐데 아트월 보강 문제 때문에 벽걸이는 포기하고 바닥에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TV 거실장은 답답해서 싫고 이래저래 참 고민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그 고민을 해결해 주었던 것이 바로 '이젤형 티비거치대'에요. 집꾸미기를 하다 보면 취향이라는 게 있는데 저는 또 가구의 위치를 자주 바꾸게 되더라고요. 다양한 변화를 참 좋아해요. 그래서 TV의 위치도 자주 바꾸게 되고 어쩌면 벽걸이가 아닌 것이 더 잘된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 요즘은 TV의 위치가 창가로 향해 있어요. 예전에는 TV를 아예 치워버리고 싶은 마음을 가졌었던 게 사실인데, 저와는 달리 남편은 TV가 꼭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차피 둘 거 어느 공간에서도 TV를 잘 볼 수 있고 또 예쁘게 꾸며두면 좋겠다 싶어서 신경을 쓰고 인테리어를 해봤답니다. 카멜마운트 티비거치대 이젤형 제품은 원목 소재의 내추럴한 분위기와 깔끔한 이미지가 공간을 더 감성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고요. 벽면 밀착형 TV 스탠드로 공간 활동과 거실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선택을 했어요. 벽면 초밀착형 벽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 창가에서는 더욱더 공간에 방해가 되어서...
집 꾸미기 아이템 중에서 스탠바이미가 핫하잖아요. 저는 무엇보다 심플한 라인의 디자인에 눈길이 갔는데요. 추가적인 모니터는 필요치 않아서 스탠바이미의 깔끔한 거치대를 우리 집 TV에 적용할 수 없을까 고민을 했답니다. 너무 비싼 건 솔직히 부담이 되어서 위시리스트로만 남겨두었었는데, 이번에 상상하던 TV 거치대를 만나게 되었어요. 타사 대비 40% 이상 착한 가격의 가성비 제품으로 부담 없는 비센스 TV스탠드거치대에요. 거실인테리어가 깔끔해졌어요 :) 미니멀한 비센스 TV스탠드거치대 덕분에 감성적인 거실 인테리어 완성~! TV 장식장을 없애고 거실 전면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는 인테리어 스탠드가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비센스가 알려주었어요. BSENSE 비센스 TV스탠드는 올블랙, 올화이트 컬러가 있어요. 한 가지 컬러여서 더 깔끔한 느낌이 들고요. 우리 집 TV가 블랙 컬러여서 스탠드도 블랙으로 할까, 원하던 화이트로 할까 고민하다가 기존의 생각 그대로 화이트로 결정했는데 (TV)블랙&(거치대)화이트의 세련된 느낌도 좋고 거실이 환해지는 화이트로 하길 잘했다 싶어요. 비센스 인테리어 스탠드 간편한 조립과 설치 방법 제품 설치는 크게 어렵지 않아요. ★ 먼저 구입하기 전 베사홀 사이즈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스탠드가 무거우니 꼭 눕혀서 조립하기! 이것만 유의하고 조립 시작~!! ※ 베사 사이즈는 제품을 벽걸이 형태...
거실 TV 장을 없애고 시각적으로도 시원하게, 청소하기에도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거실의 모습이에요. 벽걸이를 하려고 했었는데 아트월이 TV 무게를 견디지 못할 정도라고 해서 포기한지 몇 년. (TV 거실장도 수납공간 없는 제품이라 처분하고 싶었거든요) 그렇다고 스탠드형 티브이를 사자고 멀쩡한 티브이를 버릴 수도 없는 상황. 그러다 신박한 아이템을 발견했는데 티비 스탠드 거치대라는 제품이에요. 일반 TV에 이젤형 티비거치대를 결합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비포 컷은 없지만.. 완전 새로운 티비, 새로운 장소가 되었어요. 티비 스탠드 거치대는 스틸과 원목, 삼발이와 양쪽 다리의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집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위해서 원목 삼발이로 하고 싶었거든요. 원하던 원목 삼발이가 우리 집 티비와 호환 가능하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베사(브라켓 체결 홀) 홀과 브라켓 종류가 맞아야 함. ■TV 모델명 : UN55KU6300F ■TV 스탠드 거치대 : ST-1246F(40~65형 원목 삼발이) 조립은 생각보다 간단했고 함께 온 철제망을 이용해 티비 뒷면에 선 정리를 했어요. 공유기도 함께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케이블 타이를 추가로 구비해두면 선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콘센트가 보이는 건 거치대 높이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고자 했어요. 센서 때문에 뒤에 감출 수가 없는 셋탑박스는 아트월 바닥에 ...
TV 장을 없애고 공간에 여유를 준 거실. 너무 단순해서 보여드리기도 민망한 수준이지만 단조로움에 편안해지는 기분이 좋아 함께 공유해보고자 해요. 큰 거실장이 없으니 청소하기도 간단해서 치우길 잘했다 싶고, 서랍이 없는.. 실용성 없는 거실장이 어서 없어도 그만이었어요. TV 스탠드 거치대 깔끔하게 벽걸이로 하고 싶었지만 아트월이 티비 무게를 견디지 못한다고 해서 스탠드형으로 결정했어요. 전혀 쓸모없는 아트월을 부숴버리고 싶었지만 거주 중 공사를 할 만큼 열정적이진 못해서 포기 ㅠ 기존 티비에 스탠드만 결합하는 상품이 있더라고요. 가구가 원목이라 티비 스탠드도 원목으로 찜콩했지요. 설치 포스팅이에요. 티비 스탠드 거치대 이젤형 TV와 셋탑박스 정리도 깔끔 거실 TV 장을 없애고 시각적으로도 시원하게, 청소하기에도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거실의 모습이에요.... blog.naver.com 바닥을 가리지 않는 개방감이 거실을 환하게 만들어줘요. 거실이 훨씬 넓어 보이기까지 하니까요. 벽걸이가 어려운 집이라면 티비 스탠드 거치대를 활용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어요. 은은한 조명만 남겨두고 영화 감상 시간. 티비 거치대는 가려지고 티비만 우뚝 솟아있는 모습. 모니터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참 좋아요. 북케이스와 스탠드 원래 계획을 말씀드리자면, 티비 거치대를 놓으면 셋탑박스 놓기가 애매해져요. 리모컨 센서 때문에 티비 뒤에 숨겨둘 수가 없고...
알스트로메리아 꽃꽂이 관리법 실물이 예쁜 꽃 알스트로메리아. 공간에 힘을 주는 매력과 오래 볼 수 있는 꽃을 찾으신다면 알스트로메리아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꽃봉오리 가득할 때 만나면 그 매력이 잘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꽃잎이 하나씩 열리고 풍성한 얼굴을 내비치는 순간 알게 돼요. 알스트로메리아는 9~10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화이트, 핑크를 구입해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레드처럼 짙은 컬러의 꽃이 더 예쁜 것 같아요. 꽃을 구입할 때 짙은 컬러는 선호하지 않지만 알스트로메리아는 예외로 두게 된답니다 ^^ 알스트로메리아 꽃꽂이는 만개 후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바로 수술 정리 입니다. 까만 가루가 떨어지거든요. 첫 물올림 후 만개한 알스트로메리아. 가운데 수술이 까맣게 변하기 전에 꽃을 조심스럽게 잡은 후 수술만 살짝 뜯어내주면 되는데요. 까맣게 변하고 난 후에는 잡고 뜯으면 가루가 날리고 손에 묻기도 하니까 꽃가위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제거해 주고 있어요. 훨씬 깔끔해 보이네요. 시든 잎과 시든 꽃이 있다면 정리해 주고요. 그래도, 일찍 시드는 꽃은 거의 없더라고요. 한 줄기에 여러 개의 꽃이 피어있어도 잘 시들지 않고 오래가요. 알스트로메리아는 온라인 주문을 하면 4대 구성으로 오는데요. 한 줄기에 6~7개 이상의 꽃이 피어있어서 엄청 풍성해 보이고요. 오래 두고 보다가 시든 꽃을 정리해 주면 미...
오늘은 어떤 꽃을 골라볼까 고민하며 시즌 꽃을 선택하기도 하고요. 마땅한 게 없다면 튤립이나 장미를 골라요. 관상 기간이 길고 관리도 쉬우니까요. 단독으로 두어도 몇 송이만 두어도 화사하고 존재감이 있잖아요. 그만큼 튤립과 장미는 믿고 구입하는 꽃인데 이제 이 꽃도 포함! '알스트로메리아' 다음날 아침에 받아볼 수 있는 컬리에서 가끔씩 꽃을 주문하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꽃을 발견했고 실물이 예쁘다는 후기에 호기심과 기대감이 생겼어요. 이름은 레드 알스트로메리아. 첫인상은... 살짝 당황스러웠어요. 시들한 건지.. 너무 짙어서 뭉개져 보이는 컬러도 상품 이미지와 다르더라고요. 흠뻑 물올림을 해주고 아직 덜 핀 상태라서 그럴 거야~ 생각하며 기다림... 이틀 후. 활짝 피면서 너무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레드 알스트로메리아. 붉은 꽃잎에 노란색 터치가 들어가 주황빛이 나요. 화사한 색감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실물이 훨씬 예쁜 꽃이에요. 활짝 핀 모습은 주변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힘이 있고요~ 처음 배송 온 상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에 반했음 ^^ 알스트로메리아 꽃말 <새로운 만남> 보통 5줄기로 구성되어 있는 꽃과 달리 알스트로메리아는 4줄기가 배송되었는데요. 한 줄기에 여러 송이가 달려 있어서 풍성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어요. 물갈이하면서 줄기 끝을 잘라내다 보면 길이가 점점 짧아지는데, 줄기 중간쯤 꽃송이가 있기 때문에 손상을...
편의점 와인 추천 가볍게 즐기는 홈술 프리미엄 캔와인 웨스트와일더 WEST+WILDER 홈파티 홈술 와인 즐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친구 초대하는 날에는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 로제 와인, 스파클링 와인 등 취향에 맞춰서 여럿 준비를 해두는 센스도 필요하더라고요. 사실 여러 병 사두는 것도 부담되기도 하지만 남는 와인 보관하는 것도 쉽지 않아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용량이 있었으면 했는데요. 웨스트와일더 프리미엄 캔와인으로 고민을 해결했어요! 1캔당 250ml의 소용량으로 휴대가 간편해서 캠핑이나 골프, 피크닉 등 아웃도어 활동에도 간편하게 가져갈 수 있어서 집에서나 야외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웨스트와일더 프리미엄 캔와인!이에요. 소용량 사이즈가 평소에도 좋은 것이 저는 화이트 와인을, 남편은 레드와인을 좋아하거든요. 각자 한 병씩 꺼내서 먹을 때도 있지만 같이 먹어도 혼자 먹는 것과 같아서 한 병이 늘 부담스러웠었어요. 이제는 웨스트와일더 캔와인 하나씩 가볍게 즐길 수 있으니까, 각자 눈치 볼(?) 필요 없이 ㅎㅎ 취향껏 꺼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괜찮더라고요! 웨스트와일더(WsetWilder)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와인이에요. 세계적인 와인 매체인 Wine Spectator에서 3년 연속 세계 최고의 캔 와인 1위에 선정된 프리미엄 캔와인이라는 점~! 세계적인 골프 성지인 미국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와 리츠칼튼호텔 ...
크리스마스 주간에 홈 파티를 준비 중에 계신 분들 많으실 텐데, 저 역시도 이번 주 내내 소소한 홈 파티로 즐겁게 보내고 있고 주말까지도 이어질 것 같아요~ ^^ 어제는 새로운 와인을 열어봤어요. 금양인터내셔날 신상으로, 가까운 GS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토마시팔랑카 아를레치노 아마로네 스타일의 데일리 레드와인 토마시 팔랑카 아를레치노. 이탈리아 와인이에요. 팔랑카(PALANCA)의 의미는 토마시의 설립자 '지아코모 토마시'의 별명이에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유명한 가면 카니발 마스크인 할리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레이블로 모던한 스타일이 돋보여요. <아를레치노>는 이탈리아의 즉흥 희극 코메디아 델라르테에 나오는 광대를 의미하고요. 첫 향부터 과실향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어요. 신선하면서 잘 익은 블랙 계열의 과실향이 풍부해요. 드라이 와인임에도 달콤하면서 향긋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지는 것이 풍성한 과실향 때문인 것 같아요. 이탈리아 베네토의 전통 양조 방식인 아파시멘토 공법을 적용해 만들어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고 미디엄 바디임에도 굉장히 진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과일 풍미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와인이에요. 부드러운 탄닌과 함께 살짝 쏘는 듯한 맛이 느껴졌는데 스파이시한 풍미가 있더라고요. 그 스파이시함 때문에 느껴지는 새로움이 독특했어요. 페어링 팁을 확인해 보면 육류, 익힌 채소, 치즈, 훈제, 염장 음식 또...
여름에 구입해서 6개월 잘 쓰고 있는 주방용품! 샤부샤부 먹을 때마다 식탁 위에서 바로 조리해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도 집 밥을 해먹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더 필요성을 느꼈던 거 같아요. 휴대용 가스버너도 감성 캠핑의 트렌드에 맞춰 감성템의 예쁜 디자인이 참 많은데요. 저의 포인트는 무엇보다 안전하면서도 화력이 좋은 것! 이었어요. 고기만 나오면 '빨리빨리'를 외치는 꼬맹이들이 있는데 화력이 약해 굽거나 끓이는 시간이 더뎌지면 절대 안 되는 일 ㅎㅎ 음~ 노노. 그럼 엄마는 밥을 못 먹는 사태가 일어나지요 결론은!! 프로이지테크 가스렌지의 화력은 짱!! ^^ 화력좋은 가스버너 찾는다면 추천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전용 케이스가 있어서 보관도 깔끔! 화이트 컬러여서 깔끔하고 상판 분리가 되어서 세척하기에도 편해요. 아담한 감성템의 버너보다는 넓은 면적이지만, 슬림 해서 크다는 느낌은 없어요. 무겁지도 않고요. 프로이지테크 가스렌지는 자력을 이용한 탈부착 방식으로 기존의 레버를 내리는 수동 결합 방식보다 쉽고 안전하다고 해요. 옛날?에 쓰던 버너는 레버를 내려서 결합시켰는데 이건 쭉 밀어 넣으면 자석으로 탁 달라붙어 가스를 결착. 요로코롬.. 쭉 밀어 넣어요 가스 결합 후 누르면서 돌리면 점화. 화라락~ 상판이 넓어서 냄비 용량도 적당히 큰 건 안전하게 올릴 수 있다는 점도 프로이지테크 가스버너를 선택한 이유. 가스...
오늘 보여드리는 와인은 무알콜와인이에요. 그날의 상황이나 개인적인 여러 가지 이유로 함께 하는 자리에서 와인을 마실 수 없는 분들은 퍼플독 제로와인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와인 전문회사 퍼플독이 선정한 리얼 무알콜 와인 프랑스 Purple Dog 제로와인 No.5 스파클링 화이트 No.6 스파클링 로제 와인 양조 공정 그대로 발효와 숙성된 리얼 와인이지만 모두 알코올만 100% 제거된 스파클링 와인이에요. 프랑스의 전통 있는 전문 와이너리가 만든 프리미엄급 와인으로 임산부였던 생산자는 특별한 상황이나 변화로 인해 와인이 주는 즐거운 경험을 멈추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논 알코올 와인의 필요성을 느꼈고, 알코올만 제거한 스파클링 와인 본연의 향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논 알코올 와인을 만들었어요. 현지에서는 임산부 와인으로 유명할 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2년 연속 노벨상 위원회 만찬주로 선정된 세계가 인정한 무알코올 와인이기도 해요. 저도 제로와인은 처음이라 기존 와인과는 전혀 다른 맛이 나진 않을까.. 일반 포도 주스 같진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는데요. 퍼플독 피에르 스파클링 와인은 기존 스파클링 와인과 비슷했고 과실 풍미와 톡톡 터지는 풍부한 버블이 인상적이었어요. 풍부한 버블 바블 바블 바블~ 소리까지 톡톡 터지는 상큼함 포도 주스와의 큰 차이점은 발효와 숙성에 있어요. 제로 와인은 일반 와...
연말 와인으로 선택한 헤이 로제 와인! HEY ROSE 민트색의 상큼함과 빛바랜 듯 빈티지스러운 레이블에 끌렸어요. 원더우먼의 그림까지도 빈티지 아이템 같아요. (원더우먼 맞죠??) 리치텔리 헤이 말벡 로제 아르헨티나 와인 생산지 : 멘도사 제조사 : 리치텔리 도수 : 12% 품종 : 말벡 100% 캔디, 시트러스, 레드베리의 향이 특징. 당도가 적은 드라이 와인, 산미와 미네랄이 강하게 느껴짐. 말벡 와인만 마시면 두통에 시달려서 그.. (어떤 말벡 레드) 이후론 쳐다도 안 봤는데 원더우먼 레이블에 혹 해서 말벡 이란 단어에도 사 와버렸다. 말벡 로제는 처음이라 신기함도 있었지만... 어쨌든 말벡은 말벡이다. 머리가 아프네? ㅎㅎ 가볍게 한 잔씩 소비하고 있는 헤이 로제 와인. 레이블만으로도 시선 끌기 충분 ^^ 2022년 새해가 밝았어요!!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힘찬 2022년 되세요!!!
해피 할로윈~ 이미 지나가버린 할로윈이지만 귀여운 꼬마 유령과 인사 나눠요 ^^ 기념하고 싶은 날, 펑~ 소리와 함께 간질간질 즐거운 스파클링 와인 한 잔. 백화점 생일 쿠폰을 받아 버블 넘버원 로제 와인으로 교체해 왔어요. 찐 생일은 8월이지만 늦은 출생신고 탓에 늘 9~10월까지 늦은 생일 축하를 받아요. 그 덕에 3개월 내내 생일을 맞이하는 기분입니다 한동안 뉴질랜드 쇼블에 빠졌다가 요즘에는 로제 와인이 좋아요. 추천받아 가져온 '버블 넘버원 로제' 몇 번 다녀보니 직원마다 추천해 주시는 스타일이 있네요.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말해도 직원의 마지막 추천은 본인 스타일이나 수입사가 정해져있는 것 같아요. 원하는 와인을 콕 집어 말하지 않는 한 내 취향의 와인을 잘 집어 주시는 직원을 기억했다가 그분께 추천받아 구입하기로! 쉬르 다르크, 버블 넘버원 로제 스파클링 와인 프랑스 와인 탄산을 좋아하지 않아서 스파클링 와인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데 가끔 생각날 때도 있어요. 애슐리 고구마 딥디쉬 피자를 냉동실에서 꺼내어 먹었는데, 애슐리 피자는 뉴욕 치즈케이크 피자가 맛있는 거 같아요 ㅋ 버블 넘버원 로제 와인도 치즈케이크 피자와 더 잘 어울렸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고소한 치즈나 샐러드와 잘 어울릴듯합니다. 버블 넘버원 로제 와인은 과일향이 높은 편은 아니었고 느끼함이 있는 샤르도네의 맛이. 쓴맛이 강해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정도는 ...
비노 494 갤러리아 광교에 갔다가 딱 한 개 남은 로제와인이 있어서 가져왔어요. 인기 와인이라던데 맛이 인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와인병이 예뻐서 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 파스쿠아 로제와인 일레븐미닛 통통한 곡선 라인의 예쁜와인 보틀과 핑크빛의 라벨까지 예쁜 파스쿠아 일레븐미닛. 투명한 병이 참 깨끗해 보인다 생각했는데 마개도 코르크가 아닌 유리!! 오 신기하네. 깨끗하게 세척해 장식해두기에도 좋겠어요~! 와인을 마실 때 특별한 일 아니고서야 평소에는 그냥 냉장고에 있는 거 꺼내서 먹는 편. 과일과 피자와도 괜찮았어요. +상큼 달달한 점보 키위 +애슐리 오리지널 시카고 딥디쉬 피자 치즈와도 괜찮고 상큼한 과일과 마리아주가 좋은 로제와인 파스쿠아 일레븐미닛 이었습니다. 와인 색상도 핑크빛 러블리에요. 특별한 날, 좋은 날 기념 와인으로 함께 하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 파스쿠아 일레븐미닛 (11미닛 로제) 이탈리아 와인 12.5% 적은 탄닌 드라이 광교 갤러리아 vino494 가격 : 50,000 상큼한 과실향이 풍부한데 외모와는 달리 드라이 와인이에요. 로제와인 답지않은 성격이 느껴지는데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나쁘지 않았어요. 단 알코올이 좀 강하다 느껴질 수 있으니 아주 시원하게 마시는 게 좋겠어요. 와인을 비우고 나니 예쁜와인 보틀이 더욱 눈에 띕니다. 유리 마개에는 나비가 있었네요. 뒷면에 있는 라벨...
에어컨 커버를 하나 샀어요. 며칠 전 웹서핑 중 마음에 쏙 드는 새하얀 레이스 에어컨 커버를 발견했지 뭐예요.. 재작년 에어컨 청소를 맡기고 난 후 커버를 씌우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고르지 못해 미루다가........ 2년을 잊고 방치했네요 ㅎㅎ 하얀 커버 하나 씌웠을 뿐인데, 확실히 달라지는 분위기. 보기 싫은 에어컨 배관 가리기도 해봤는데.. 셀프 만족 중이에요 :) 에어컨 커버는 소재도 부드럽고 생각보다 톡톡해요. 얇지 않고 두께감이 살짝 느껴집니다. 면적을 넓게 잡은 주름 부분 탄탄하면서도 잘 늘어나고요. 뒷면은 일반 스판 원단이고 앞면은 광목 원단인데.. 가격 대비 고급스러워 보이면서 내추럴함 가득~ 이 소재는 미처 확인 못하고 주문한 건데 아주 마음에 드네요. 부끄러운 민낯ㅎ 옷을 입은 후. 깔끔한 느낌 어때요? 제품 그대로 노출된 것보다 에어컨 커버를 씌우니 훨씬 더 은은한 분위기가 나요. 아랫부분에는 주름이 지는데, 벽걸이 에어컨이 네모 반듯하지 않아서 그런 거 같아요. 그 부분을 감추기 위해선 쉬폰 원단이 있는 커버도 괜찮을 것 같아요. 비슷한 모양의 에어컨이라면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에어컨이 벽에 착 밀착되어 있어서 커버가 제품을 쏙 감싸주지는 못하네요. 우리 집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모서리 1곳만 걸쳐지는데, 그래도 벗겨지지는 않더라고요. 조금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불편한 점은 없으...
여름에 구입해서 6개월 잘 쓰고 있는 주방용품! 샤부샤부 먹을 때마다 식탁 위에서 바로 조리해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마도 집 밥을 해먹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더 필요성을 느꼈던 거 같아요. 휴대용 가스버너도 감성 캠핑의 트렌드에 맞춰 감성템의 예쁜 디자인이 참 많은데요. 저의 포인트는 무엇보다 안전하면서도 화력이 좋은 것! 이었어요. 고기만 나오면 '빨리빨리'를 외치는 꼬맹이들이 있는데 화력이 약해 굽거나 끓이는 시간이 더뎌지면 절대 안 되는 일 ㅎㅎ 음~ 노노. 그럼 엄마는 밥을 못 먹는 사태가 일어나지요 결론은!! 프로이지테크 가스렌지의 화력은 짱!! ^^ 화력좋은 가스버너 찾는다면 추천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전용 케이스가 있어서 보관도 깔끔! 화이트 컬러여서 깔끔하고 상판 분리가 되어서 세척하기에도 편해요. 아담한 감성템의 버너보다는 넓은 면적이지만, 슬림 해서 크다는 느낌은 없어요. 무겁지도 않고요. 프로이지테크 가스렌지는 자력을 이용한 탈부착 방식으로 기존의 레버를 내리는 수동 결합 방식보다 쉽고 안전하다고 해요. 옛날?에 쓰던 버너는 레버를 내려서 결합시켰는데 이건 쭉 밀어 넣으면 자석으로 탁 달라붙어 가스를 결착. 요로코롬.. 쭉 밀어 넣어요 가스 결합 후 누르면서 돌리면 점화. 화라락~ 상판이 넓어서 냄비 용량도 적당히 큰 건 안전하게 올릴 수 있다는 점도 프로이지테크 가스버너를 선택한 이유. 가스...
데스크테리어 거실 책상 꾸미기 컬러감을 더한 볼타모빌, 거치대 책상을 거실로 옮겨봤어요. 새롭게 바꿔본 데스크테리어 거실 책상 꾸미기 사진에 담아봤어요. 한여름 에어컨 바로 앞은 너무 추우니까 비워둔 공간. 이제 슬슬 에어컨은 접을 시기이니까 거실 책상 이동이동~ 노트북은 거치대 위에 올려 보기 편하게 블루투스 키보드로 불편함 없이 화이트 책상 꾸미기 톡톡 튀는 컬러감이 매력적인 볼타모빌 올려 생동감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어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볼타모빌멍. 거실 책상 꾸미기 + 허스탈 조명 이너조깅 액자 프리츠한센 앤트체어
VOLTA 뾰족한 스탠드에 살짝 얹혀 있을 뿐인데 큰 흔들림에도 균형 유지가 되는 게 신기해!! 모빌은 언제 봐도 예술이에요~ 모듈 가구 위 액자를 놓았지만 어쩐지 허전해 보여 인테리어 소품을 놓아봤어요. 눈여겨 보고만 있던 소품 볼타 모빌이 어울릴 것 같아 구입했어요. 상상했던 대로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 볼타 모빌은 서울, 파리, 베를린, 댈러스 등 세계 도시 이름을 따서 사용했는데요. 각 제품마다 컬러와 모양이 조금씩 달라요. 제가 선택한 제품은 거실에 새롭게 들어온 짙은 블루 소파에 맞춰 블루가 포인트인 파리35 택배 아저씨가 박스를 집어던졌지만 볼타 모빌 본 박스가 탄탄해서 무사히 도착. 폭신폭신 완충재가 있어서 괜찮기도 하고 생각보다 단단하고 묵직한 소재여서 부서질 일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플라스틱처럼 보이지만 스틸 50%, 알루미늄 50% 중심을 잡아주는 스탠드는 묵직하고 꽤 두꺼워요. 뾰족하긴 또 얼마나 뾰족한지. 흉기가 될 수도;;; 3개의 모빌은 다 연결되어 있어서 자리만 잡아주고 스탠드 뾰족한 윗부분에 모빌을 올려 주기만 하면 끝. 자석도 아니고 그저 무게의 균형으로 서 있어요. 볼수록 신기한 볼타 모빌 ㅎㅎ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에 살랑살랑 돌아가는 모습이 예뻐요. 스탠딩 모빌로 유명한 볼타 모빌은 2015년 프랑스에서 옥토와 마리오 콘티 형제가 만든 브랜드로, 모빌의 창시자 알렉산더 콜더의 작품을 현대적...
요즘은 인테리어 공사할 때 천장 LED를 기본으로 커튼 박스 조명을 필수로 하잖아요? 서치하면서 쭉 살펴보면 확실히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나서, 살면서 인테리어 공사는 엄두가 안 나는 저에게는 꿈만 꾸는 일이었거든요. 그런데 손쉽게 커튼 박스 조명을 달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어서 내돈내산 셀프로 직접 달아보았습니다~!! 가격도 저렴~ 정말 예뻐요. 왜 인테리어 할 때 다들 커튼 박스 속에 조명을 선호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처음에 거실 커튼 조명을 하려고 알아보았을 때 길이가 애매했어요. 거실 커튼 박스의 길이가 4800~4900 정도 5m 가 조금 안되는 길이. 다 채울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레일로 만들어진 LED 간접조명이 있더라고요. 5m 제품이 있어서 선택했어요. 커튼 박스 4800~4900mm LED 조명 5M 제품 선택 기본 구성은 5m led 조명 레일 5m 아크릴 폼 테이프 리모컨&수신기 전원 어댑터 3m 연장 케이블 고정 클립 5개 받자마자 전원 연결해 불량은 아닌지 확인 먼저 해보고요! 잘 되네요 ^^ 그럼 커튼 박스 조명 달기 작업을 시작해볼게요. 약간의 수작업이 필요합니다. ■ LED 레일에 폼 테이프 붙이기 레일에 폼 테이프 붙이는 일은 수작업으로 해주어야 해요. 빨리해버리겠다고 길게 잡아서 붙이면 우글우글 울어버릴 수 있어요. 레일 박스를 발로 살포시 눌러주며 왼손으로 led를 팽팽하게 당겨준 상태에서 왼손으...
수영가구단지 화성 봉담가구점 보루네오 전시장 둘러보기 화성 봉담에 위치한 넓은 규모의 수영가구단지에 다녀왔어요. 새로운 한해를 맞아 가구 교체를 생각하시거나 신혼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려고 하신다면 많은 브랜드가 모여있는 수영가구단지 화성 봉담가구점에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영가구단지는 2000평의 대단지 규모로 화성가구단지, 봉담가구단지를 찾는 분들이 많이 방문을 하고 계신데요.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고, 종합가구 브랜드가 모여있어 다양한 가구의 품목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가구보러 다니는 시간도 만만치 않은데 단지 내에서 많은 브랜드를 볼 수 있으니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하겠고요. 공동구매가 가능하여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절약할 수 있는데요. 봉담, 동탄, 화성, 광교, 수원 신도시 입주, 신혼부부들의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좋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면 구매자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니까요. 최고의 가구 브랜드만을 모아 놓은 종합가구단지인 화성 봉담가구점 수영가구단지는 인기 국내 브랜드 및 해외 유명 명품가구와 학생가구, 혼수준비, 침구, 커튼, 사무용 가구 등 한꺼번에 쇼핑할 수 있는 생활가구 전시장인데요. 수영가구단지 내에 어떤 브랜드가 모여 있는지 먼저 쭉 둘러보았습니다. 규수방, 금성침대, 레스토닉침대, 노송가구, 고급침대전문점 상...
화성 봉담가구점 대형 규모만큼 다양한 소파 침대 미의풍경가구 며칠 전에는 화성 봉담가구점 미의풍경에 가구 구경을 하고 왔어요. 아침저녁으로는 날씨가 제법 선선해져서 외출하는 게 수월하더라고요. 곧 가을이 오려나봐요. 미의풍경가구 화성 봉담읍에 위치해있는 대규모 가구점이에요. 3000평형대 전시장으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취향에 적합한 가구를 고르는데 수월해요. 매장 앞 주차장도 넓어서 편하게 방문 가능해요. 미의풍경가구 화성 봉담가구점은 오랜 기간 쇼룸과 공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직영 체제로 판매를 하여 맞춤 제작이 가능한 가구점이에요. 내 집을 보면서 머릿속에 떠올렸던 가구의 이미지를 맞춤 제작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곳이랍니다. 또한 공동구매가 가능해서 화성, 봉담 인근 지역인 동탄과 수원, 광교, 안산 신도시 등의 신규 입주/ 신혼부부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해요. 많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니 더욱 만족도는 높을 수밖에 없겠죠~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1층의 규모도 한눈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넓었는데 2층이 또 있다는 소리에 깜짝 놀랐답니다 ㅎㅎ 1, 2층을 분리하여 가구가 나누어져 있는 게 아니에요. 소파, 침대, 식탁, 장식장 등 전체적으로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의풍경가구 화성 봉담가구점은 미적인 디자인을 중점으로 고품질의 가구를 만드는 기업으로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자체 제작...
화성가구단지 봉담 리우스 가구 공장 직영 판매점 공장직영점으로 도매가로 저렴하게 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화성가구단지 리우스 가구에 다녀왔어요.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액을 줄여 조금 더 착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이어서 합리적인 가구 구매를 할 수 있는 판매점이에요. 리우스가구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왕림2길 21-2 리우스가구 화성 리우스 가구 공장 직영 판매점 영업시간 매일 10:00 ~ 19:00 031-291-6887 010-9068-2839 입추가 지나고 요즘 하늘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오면 볼 수 있는 하늘이라 반갑기도 하고 요즘 하늘 보는 재미가 있어요. 아직 늦더위가 남았겠지만 다가오는 가을이 설렘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날이 선선해지면 이사 준비를 하는 분들도 리모델링을 준비하는 분들도 슬슬 시동을 거는 모습이 주위에 많이 보이는데요. 가구를 새로 구입하거나 교체를 하기 위해 찾는 분들 또한 많아졌어요. 좋은 가구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은 알아두면 갑자기 가구를 구매할 때 도움이 많이 될 텐데요. 앞서 언급했듯이 화성가구단지 리우스 가구는 공장직영점으로 유통과정을 줄여서 도매가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괜찮더라고요. 또한 정찰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가구마다 가격이 다 적혀 있어요. 가구 볼 때마다 가격을 수시로 물어보는 것도 구경하는 입...
고급 원목가구하면 인까사가 대표적인 곳이잖아요. 봉담가구단지에 있는 인까사 화성점에 인까사 쇼파와 식탁, 침대 등 구경하고 왔어요. '편백모아'도 같이 운영되어 다양한 원목가구를 둘러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매장 앞에는 대형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자차로 방문하기 용이하답니다. 주소 : 경기 화성시 봉담읍 삼천 병마로 989-8 1층 매장에는 자연을 담은 1등 편백가구 '편백모아' 2층 매장에는 대한민국 1등 원목가구 '인까사' 1층에 들어서면서 편백나무 향이 상쾌하게 나더라고요. 인공적인 가구 냄새가 아닌 숲속에 온 듯 자연적인 나무 향이 기분 좋아요. 친환경 피톤치드가 가득한 것이 편백 모아 가구의 큰 장점이잖아요. 자연을 담은 가구라는 말을 체감할 수 있었어요. 거실장, 책상, 소파, 침대, 옷장, 편백나무의 대표적인 키즈 2층 침대까지 편백가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구경하기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인까사 전시장은 2층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인까사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장인데요. 매장 리뉴얼로 현재 좋은 가격에 판매 중에 있어요. 오픈 기념 할인 가구 매장으로 인까사 전 제품을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고급 원목가구 인까사 제품을 보고 가격 비교를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저처럼 봉담가구단지 인까사 화성점에 방문해 보세요. 인까사 쇼파는 고급 원목과 탄탄한 쿠션감이 특징인 거 같아요. 앉아봤을 때 ...
내 가족,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더욱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위생에 관련된 일일 것 같아요. 집안 위생 걱정하면 욕실을 떠올리기도 하겠지만 엄마들은 가장 먼저 주방 위생을 신경 쓰지 않을까 해요. 저 역시도 가족 건강을 위해서 주방을 청결히 하고 주방 아이템은 늘 살균에 신경 쓰고 있답니다. 주방 아이템 중 도마는 요리에 매번 사용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깨끗하게 관리해야 하고 살균 처리까지 해주면 금상첨화겠지요. MITA 도마살균건조기를 사용해봤는데 살균 건조는 물론 세로형 슬림한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에도 예쁘게 자리 잡았답니다. 주방 아이템 슬림한 디자인 MITA 도마살균건조기 동급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로형의 슬림한 디자인 덕분에 자리 차지 없이 주방 한편에 올려둘 수 있는 MITA 도마살균건조기. 그런데 예쁘기만 하면 다가 아니잖아요. 미타 도마살균건조기는 동급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도마 살균 기능과 건조 기능까지 갖춘 주방 아이템이에요. 전용 도마 3개가 포함된 제품 본체와 사용설명서, 전원 케이블 구성. 한 가지 단점을 꼽자면 전원 어댑터가 별도로 포함되어 있지 않네요. 집에 어댑터가 있긴 하지만(분리형 어댑터 1A~2A 사용하면 됩니다.) 선이 조금 짧아서 어댑터 사용을 안 하고 연결 코드를 사용했어요. 후면에 전원 연결부에 전원 잭을 꽂으면 되고요. 후면 / 전면 / 측면 사용하기 ...
스마트한 가전제품이 속속 등장하면서 집안일이 편리해졌어요. 처음엔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라는 의문으로 시작하지만 집안일을 함께 도와주는 고마운 존재로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하게 되었는데요. 위생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주방가전은 편리함을 넘어 어쩌면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똑똑한 가전제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어요. 주방가전 똑똑한 UVLED 하츠 칼도마살균기 의외로 세균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주방용품이 <도마> 이지요. 레몬, 식초, 소금 등 세척에 사용할 재료는 여러 가지이지만 세척 후 햇볕에 말려 완전히 건조해 주어야 하는 건 마무리의 꼭 중요한, 한결같은 방법이에요. 어릴 때 엄마에게 들은 방법으로 지금까지 그래왔는데 요즘은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오는 미세먼지에 창문도 못 열고, 뿌연 하늘에 완전한 햇빛을 받을 수 있는 날도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대안으로 찾은 제품이 스마트한 주방가전 하츠 칼도마살균기에요. 세균에 쉽게 노출되는 주방 도마와 칼을 지속적으로 살균해 주고 위생적인 관리 보관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똑똑한 주방가전이에요. 하츠 칼도마살균기는 UV LED와 열풍으로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살균을 해주고, 도마와 칼을 건조해 주는 역할을 해요. 도마는 재료별로 용도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3개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육류용, 생선용, 채소용 3가지 도마입니다. 위생적인 사용을 ...
첫 셀프 인테리어 도전기! 주방 벽타일 셀프 시공 & 실리콘 작업 살면서 하는 인테리어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지만 뜯어내지 않고 타일만 붙이는 덧방 작업은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10년을 살다 보니 여기저기 뜯어고치고 싶은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지만, 그중에 가장 눈에 거슬리는 곳은 [주방 벽 짙은 회색 타일] 주방의 톤이 전체적으로 어두침침해요. 짙은 회색 컬러의 타일이 한몫하는 듯해서 자꾸만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유광이라 빛 반사는 물론 기름때가 더 잘 보이고 청소한다고 한두 번 닦으면 얼룩덜룩이. 가 눈에 띄게 보이는 단점이 있어요. 환하고 더 깔끔한 주방의 로망을 가지고 이 정도?는 해볼 만하겠다 싶은 마음이 생겼고 바로 시작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타일 주문을 하고 곧 실행에 옮겼어요. 주방 벽타일 시공 전 / 주방 벽타일 시공 후 결과물 먼저 올려봅니다. 밝고 시원해 보이고 더 넓어 보이는 결과까지 대만족!! 고민하고 계시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주방 벽타일 덧방 시공 셀프 인테리어 준비물 hanwoo 접착 데코타일 20장(측정 18장+여분 2장) 커팅 매트 실리콘(화이트) 실리콘 헤라(o), 스크래퍼(x) 종이 마스킹 테이프 자, 칼 세정제, 타월(차량용) 난도 높은 조각 타일보다는 면적이 넓어 한 번에 시공할 수 있는 타일을 선택했어요. 초보자가 시공하기에 무리가 없고 깔끔한 마감...
헌옷 방문 수거 무료 폐가전 버리기 초등학생 용돈 쓰는 법 포토덤프 2주 차의 요약은 비움과 감동 무료 폐가전 수거 고장 난 물건과 오래되고 입지 않는 옷은 집에 쌓아두지 않기! 집에 복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고 하니까요. 수명 다한 폐가전을 모아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을 이용해 비대면 무료 수거 완료! '리클' 헌옷 버리기 헌옷 방문 수거는 20kg 이상 가능하기 때문에 #리클 이용해 헌옷 버리기. 리클 어플로 신청하면 봉투를 보내주는데, 봉투 하나만 채워도 가능하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어요. 리클에서는 플러스 매입이라고 브랜드 의류는 별도로 금액을 책정해 주는 시스템이 있지만 심사가 좀 까다로운 것 같으니까 마음은 비우기. 봉투 2개 보내고 12kg 정도 나왔고 7천 원 받았어요! 용돈으로 플렉스 아이들 스스로 계획적인 지출을 배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는 용돈. 한 달에 3만 원을 주고 있는데 가끔 친구들과 간식을 사 먹거나 갖고 싶은 만화책을 구입하기도 하고. 아직은 대책 없이? 쓰는 것 같지 않아서 다행. 가끔 차곡차곡 모은 용돈을 자랑하는데 뭐야 엄마보다 돈이 더 많네? ㅎㅎ 어느 날 저녁에 아빠와 투닥투닥 하던 아이가 내기에서 졌다며 가족들에게 짜장면을 샀답니다!!! 아이랑 내기나 한다며 뭐라 했더니 아이가 스스로 내기를 시작했다고! 쓸데없이 혼난 남편 ㅎㅎ 우린 안 사도 그만이라는 마음이었는데 아이는 꼭 사고 싶다...
헌옷 방문수거 옷 신발 책 프라이팬 이불 버리기 방법 헌옷 방문수거로 옷 정리한지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또 버려야 할 옷이 하나둘 생겨납니다. 아이들의 작아진 옷은 매 계절 나오고요. 지난번 아까워 버리지 못했던 옷은 이제서야 버려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한번 안 입는 옷은 놔둔다고 입지 않는데 이렇게 미련한 짓을 반복하고 있네요. 작년 10월에 헌옷 방문수거로 집안 정리를 했어요. 한동안 드레스룸 한쪽은 완전 창고였어요. 옷과 신발, 가방 등 메인 품목의 무게가 20kg 이상인 경우에만 무상수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만 더 모아야지, 모아야지 하다가 결국 일 년 이상을 방치했나 봐요. 지난 명절에는 친정에 갔다가 정리할 옷도 잔뜩 싸 들고 와서 몇 묶음 만든 후에 드디어, 방문 수거 예약을 했습니다! 후. 이 외에 3-4묶음인가 더 있었어요. 헌옷 방문수거 옷 버리는 방법 ● 헌옷 정리 단가 : 800원 1kg 700원 + 이벤트 100원(카페 간단 등록) (단가는 업체별, 시기별로 변동 있습니다) ● 헌옷 버리기 무상수거 조건 : 옷, 신발, 가방 품목 합이 20kg 이상 ● 옷+가방+신발 버리기 별도로 분리하지 않고 한 곳에 묶음. 종량제봉투 100리터 이상의 크기 봉투에 꾹꾹 눌러 담아 묶어주세요. 찢어지거나 구멍 난 옷은 일반 쓰레기입니다. 롱부츠, 군화도 일반 쓰레기입니다. ● 책 버리기 유아용 책, 더 이상 ...
20kg 이상 되어야 헌옷수거가 가능하니 방 한구석에 커다란 옷 산을 쌓아두고 살았어요. 일 년을.. 옷은 안 사는데 버릴 건 왜 자꾸 나오는지. 묵은 옷이 많다는 이야기. 이젠 옷 안 사! 그릇 사지 ㅎㅎ 추석 전에는 처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헌옷수거 요청을 하고 드디어 처분하는 날. 아이들 작아진 옷들과 신발, 2년 이상 꺼내 입지 않은 내 옷을 더해서. 헌 옷만 39kg ㄷㄷ 버릴 건 버려줘야 집도 숨을 쉬지. 헌옷수거 단가는 많이 올랐네요. 600원이라니. 8년 전 헌옷수거할때는 350원이었는데. 단가는 올랐어도 그때나 지금이나 치킨 한 마리 값이네. 요즘 치킨값 왜 이렇게 비싼지. 헌옷 수거할 때 이불은 수거 대상이 아닌데 헌옷총각에서는 무상으로 수거해 주신다고 해서 묵은 이불도 싹 처리했네요. 속 시원해 거실은 새롭게 구조 변경을 해봤어요. 거실 중앙에 tv를 놓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창가 쪽 사선으로 두었더니 새로운 모습. 주방에서도 보여서 더 좋아요. 선 정리 못하고 지내다가 어제 케이블 구해와서 싹 정리. 콘센트는 트롤리로 가려줄 생각인데 트롤리는 언제 올까나... 목 빠지겠어.. 이번 주 쇼핑. 오하우스시즌6 반상회 멤버에게 소개받은 헤드스파 트리트먼트. 택배 박스 열고 내용물이 물처럼 찰랑거려 잘못 왔구나 싶었는데 트리트먼트가 물 타입이네?? 젖은 헤어에 도포하면 크림 타입으로 바뀜. 신기해 짜릿한 그릇 ...
샴푸바만들기 제로웨이스트 diy키트 아이와 함께 취미생활 [이안솝] 학교마다 달라서 벌써 개학한 곳도 있죠? 우리 아이들은 일주일을 남겨두고 있어요. 매일 노는 방학이 여전히 좋지만 매일 놀아서 심심하다는 아이들과 어떤 체험을 함께 할까 고민했어요. 한동안 무더위와 태풍 때문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아봤는데요. 남은 방학 기간 동안 의미 있는 취미를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로웨이스트 diy키트를 준비했어요. [이안솝] 샴푸바만들기로 온 가족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봤어요. 이안 제로웨이스트 diy키트는 안전한 천연원료를 사용해서 인체에 유해하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만들기 취미생활을 함께 할 수 있겠더라고요. 재사용 및 자연분해가 가능한 용기를 사용하면서 생활 쓰레기가 없는 진짜 제로웨이스트를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워요. 제로웨이스트란,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 착안된 일상에서 불필요한 쓰레기들을 줄이는 환경 캠페인이에요. 이안(Ean)은 친환경, 기후변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직접 실천하는 이안제로웨이스트 키트를 만들었는데요. 플라스틱 용기 대신 재생 크라프트지와 종이봉투를 이용해 키트를 구성했어요. (일부 대체불가 품목 지퍼백, 니트릴 장갑의 경우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어요) 샴푸바, 베이비바, 설거지바, 클렌징바 등 다양한 키트 상품이 있...
샌더소니아 빨대를 이용한 화병 꽃꽂이 꽃말 좋은 꽃 광교 이코투고에서 가져온 화병 센터피스에서 처음 보는 꽃이 있었어요. 유럽의 은방울꽃인가? 생각했는데요. 은방울 종 모양의 노란 꽃이 무척 사랑스러웠어요. 이름을 찾아보니 '샌더소니아' 라네요. 처음 보는 꽃인 만큼 귀한 꽃이더라고요. '샌더소니아'는 단독으로 두는 걸 추천하셔서 화병에 샌더소니아 한 송이 예쁘게 꽃꽂이를 해보았습니다. 작은 아이디어를 얹어서요~ 키가 크고 줄기가 가느다란 샌더소니아는 입구가 좁으면서 오목하고 길쭉한 형태의 화병에 꽂아야 안정적일 것 같은데요. 집에 있는 화병으로는 마땅치 않아서 작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어요. 입구는 좁지만 키가 작은 화병에 쓰러질 듯 기울어지는 샌더소니아. 갸우뚱~ 자칫 옆으로 빠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침봉을 써볼까 했지만 입구가 좁아 침봉이 들어가지도 않겠고 줄기가 너무 가늘이 침봉에 꽂히기나 할까.. 그래서 저는 '빨대'를 이용해 봤어요. 음료 주문하고 받은 빨대는 사용하지 않고 모아둔 것이 이럴 때 쓸모가 있네요. 마침 지름이 큰 스무디 빨대가 있어요. 끝부분 줄기에 맞춰 빨대를 잘라줘요. 화병 입구 크기와 비슷한 스무디 빨대라 하나면 충분. 작은 빨대만 있었다면 같은 크기로 여러 개 잘라 함께 넣어줄 생각이었어요. 받침 역할로요. 빨대를 이용한 화병 꽃꽂이 빨대를 줄기에 끼워 쏙~ 샌더소니아 빨대를 이용한 화병 꽃꽂이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