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트로메리아
5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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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트로메리아 꽃꽂이 관리법

알스트로메리아 꽃꽂이 관리법 실물이 예쁜 꽃 알스트로메리아. 공간에 힘을 주는 매력과 오래 볼 수 있는 꽃을 찾으신다면 알스트로메리아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꽃봉오리 가득할 때 만나면 그 매력이 잘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꽃잎이 하나씩 열리고 풍성한 얼굴을 내비치는 순간 알게 돼요. 알스트로메리아는 9~10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화이트, 핑크를 구입해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레드처럼 짙은 컬러의 꽃이 더 예쁜 것 같아요. 꽃을 구입할 때 짙은 컬러는 선호하지 않지만 알스트로메리아는 예외로 두게 된답니다 ^^ 알스트로메리아 꽃꽂이는 만개 후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바로 수술 정리 입니다. 까만 가루가 떨어지거든요. 첫 물올림 후 만개한 알스트로메리아. 가운데 수술이 까맣게 변하기 전에 꽃을 조심스럽게 잡은 후 수술만 살짝 뜯어내주면 되는데요. 까맣게 변하고 난 후에는 잡고 뜯으면 가루가 날리고 손에 묻기도 하니까 꽃가위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제거해 주고 있어요. 훨씬 깔끔해 보이네요. 시든 잎과 시든 꽃이 있다면 정리해 주고요. 그래도, 일찍 시드는 꽃은 거의 없더라고요. 한 줄기에 여러 개의 꽃이 피어있어도 잘 시들지 않고 오래가요. 알스트로메리아는 온라인 주문을 하면 4대 구성으로 오는데요. 한 줄기에 6~7개 이상의 꽃이 피어있어서 엄청 풍성해 보이고요. 오래 두고 보다가 시든 꽃을 정리해 주면 미...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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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알스트로메리아 실물이 더 예쁜 꽃

오늘은 어떤 꽃을 골라볼까 고민하며 시즌 꽃을 선택하기도 하고요. 마땅한 게 없다면 튤립이나 장미를 골라요. 관상 기간이 길고 관리도 쉬우니까요. 단독으로 두어도 몇 송이만 두어도 화사하고 존재감이 있잖아요. 그만큼 튤립과 장미는 믿고 구입하는 꽃인데 이제 이 꽃도 포함! '알스트로메리아' 다음날 아침에 받아볼 수 있는 컬리에서 가끔씩 꽃을 주문하는데요. 이번에 새로운 꽃을 발견했고 실물이 예쁘다는 후기에 호기심과 기대감이 생겼어요. 이름은 레드 알스트로메리아. 첫인상은... 살짝 당황스러웠어요. 시들한 건지.. 너무 짙어서 뭉개져 보이는 컬러도 상품 이미지와 다르더라고요. 흠뻑 물올림을 해주고 아직 덜 핀 상태라서 그럴 거야~ 생각하며 기다림... 이틀 후. 활짝 피면서 너무 예쁜 모습을 보여주는 레드 알스트로메리아. 붉은 꽃잎에 노란색 터치가 들어가 주황빛이 나요. 화사한 색감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실물이 훨씬 예쁜 꽃이에요. 활짝 핀 모습은 주변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힘이 있고요~ 처음 배송 온 상태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에 반했음 ^^ 알스트로메리아 꽃말 <새로운 만남> 보통 5줄기로 구성되어 있는 꽃과 달리 알스트로메리아는 4줄기가 배송되었는데요. 한 줄기에 여러 송이가 달려 있어서 풍성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어요. 물갈이하면서 줄기 끝을 잘라내다 보면 길이가 점점 짧아지는데, 줄기 중간쯤 꽃송이가 있기 때문에 손상을...

20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