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미디아는 세균에 의해 발병되는 성병으로 성행위에 의해서 여성의 자궁경관이나 남성의 요도, 목 점막등에 감염됩니다. 여성의 경우 감염자의 80%가 무증상이기때문에 알기 어려운 병으로도 윰여합니다 그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파트너와 관계를 맺고 병을 퍼트리게도 되는데요. 불임증이나 유산, 자궁외 임신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잠복기는 1-3주이며 합병증으로는 남자는 부고환염, 여자는 점액 농성 자궁경부염, 급성난관염, 바톨린선염, 간주위염, 골반염증질환등이 있습니다. 4급 감염병에 해당합니다. 질병관리 본부의 통계에 의하면 클라미디아는 2010년 2984건에서 2018년 10606건으로 3.55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클라미디아는 20대의 성병 중 49.1%를 차지하며 30대 또한 23.8%로 높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cdc, 출처 Unsplash 클라미디아의 원인 클라미디아 토라코마치스라는 세균이 점막으로 침입하고 요도나 자궁경관, 직장 등에 있는 상피세포로 불리우는 부위에 전염되면서 생깁니다.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보균자와 비보균자간의 키스나 성행위에 의해서 점막이나 분비물 접촉으로 감염되는데요. 감염되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무증상 감염 상태인 경우 과거에 성관계를 가진 상대가 보균자인 것을 원인으로 의심될 수 있으나 실제로 감염 경로를 특정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분만시에 신생아가 산도를 통과하면서 감염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