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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63 시즌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 토트넘 홋스퍼 v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62-63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1962-63 European Cup Winners' Cup 1962-63 시즌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 토트넘 홋스퍼 v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1961-62 시즌 보러 가기 1963-64 시즌 보러 가기 ▶ 유럽축구연맹 Union des associations européennes de football 주관 차상위 프로 축구 대회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UEFA 컵위너스컵 의 두 번째 시즌. 유러피언 컵위너스컵은 '각 리그 챔피언'들만 참가할 수 있는 유러피언컵과 달리 'FA컵과 리그컵 챔피언'들이 참여할 수 있었던 대회였기 때문에 그 권위가 매우 높았다. 하여 유러피언컵 우승 팀과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우승 팀은 유러피언 슈퍼컵에서 격돌하여 '진정한 유럽 챔피언'을 가리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UEFA 슈퍼컵의 출발이다. 한편 미트로파컵 (Mitropa Cup ; 중부 유럽 챔피언스 리그) 추진 위원회는 이 토너먼트를 기획하였고, 이탈리아 축구 연맹 (Federazione Italiana Giuoco Calcio) 이 유럽축구연맹과 협력함에 따라 유럽축구연맹 주관 주요 대회 중 하나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이 이 대회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데.. 이것이 바로 1963년의 일이었다. (참고로 UEFA컵 = UEFA 유로파 리그는 1971-72 시즌부터 시작된다. 이때 인터-시티 페어스컵이 폐막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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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 레프트백 본좌 마르셀루 Marcelo

    레알 마드리드 레프트백 본좌 마르셀루 Marcelo 1. 짧은 평가 마르셀루를 상징하는 플레이 장면들 브라질 축구 역사에서는 니우통 산투스, 호베르투 카를루스, 레오베지우두 주니오르, 마리뉴 샤가스 다음갈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 CF의 장구한 역사에서는 호베르투 카를루스, 마누엘 산치스와 함께 레프트백 GOAT 자리를 두고 평가되는데 주로 호베르투 카를루스에 이어 2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기는 하다. 마르셀루의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커리어가 하자 수준이라 '반쪽짜리 선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2000~10년대 축구를 즐겨보던 해외축구팬들에게는 '풀백이 플레이메이킹을 한다고?'라는 충격을 줄 정도의 화려한 발재간, 동료를 활용하는 축구 지능, 찬스 메이킹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던 선수였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찰떡 호흡을 선보였으며, 활약에 힘입어 다섯 번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때 '조연이 아닌 주연급' 역할을 수행했었다. 또한, 수비력 역시 웬만한 풀백치고는 우수한 편이었는데 이 부분이 역대급으로까지 평가되지 못하고, 또 공격적 성향이 짙은 마르셀루 덕분에 브라질 대표팀이나 레알 마드리드의 실점 빌미를 제공하는 등의 사례가 여럿 있었으나 몇 차례의 극단적 장면을 제외하면 마르셀루가 가진 수비력 자체는 준수한 편으로 스피드와 대인 마크 기질을 활용해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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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1-62 시즌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 피오렌티나

    1961-62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1961-62 European Cup Winners' Cup 1961 62 시즌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 피오렌티나 ◀ 1960-61 시즌 보러 가기 1962-63 시즌 보러 가기 ▶ 유럽축구연맹 Union des associations européennes de football 주관 차상위 프로 축구 대회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UEFA 컵위너스컵 의 두 번째 시즌. 유러피언 컵위너스컵은 '각 리그 챔피언'들만 참가할 수 있는 유러피언컵과 달리 'FA컵과 리그컵 챔피언'들이 참여할 수 있었던 대회였기 때문에 그 권위가 매우 높았다. 하여 유러피언컵 우승 팀과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우승 팀은 유러피언 슈퍼컵에서 격돌하여 '진정한 유럽 챔피언'을 가리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UEFA 슈퍼컵의 출발이다. 한편 미트로파컵 (Mitropa Cup ; 중부 유럽 챔피언스 리그) 추진 위원회는 이 토너먼트를 기획하였고, 이탈리아 축구 연맹 (Federazione Italiana Giuoco Calcio) 이 유럽축구연맹과 협력함에 따라 유럽축구연맹 주관 주요 대회 중 하나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이 이 대회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데.. 이것이 바로 1963년의 일이었다. (참고로 UEFA컵 = UEFA 유로파 리그는 1971-72 시즌부터 시작된다. 이때 인터-시티 페어스컵이 폐막한다.) 아무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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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럼 판하네험 Willem van Hanegem 네덜란드 축구사 슈퍼클래스 미드필더

    빌럼 판하네험 Willem van Hanegem 네덜란드 축구사 슈퍼클래스 미드필더 1. 짧은 평가 빌럼 판하네험 Willem van Hanegem 네덜란드 축구사 슈퍼클래스 미드필더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서는 네덜란드 미드필더 계보 중 가장 위대했으며, 뛰어났던 자로 평가할 수 있을 텐데 뭐 AC 밀란의 프랑크 레이카르트나 뤼트 휠리트 (루드 굴리트) , '토탈 풋볼'의 엔진이었던 요한 네이스컨스나 아리에 한 등이 비슷한 반열에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네덜란드 왕국 내에서 빌럼 판하네험에 대한 지지도는 실로 엄청난 편인데 리더십, 기술, 패스 기술, 그라운드를 보는 시야가 가히 대단했던 선수였다. AFC 아약스보다 더욱 일찍 '토탈 풋볼'로 성공했던 에른스트 하펠 감독 재임 시절의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의 빌럼 판하네험은 마치 컴퓨터와 같은 모습이었는데 하펠 감독이 판하네험을 두고 "빌럼은 게임을 만들고, 다시 부수고, 선수들을 빠르게 만들며, 다시 느리게 만들 수 있게 플레이할 줄 아는 선수입니다. 제게 있어 완벽한 선수죠."라며 찬사를 보냈고, 네덜란드는 물론 유럽 축구 GOAT 1대장 요한 크라위프 역시 빌럼 판하네험을 두고 "걔는 나보다 나은 점들이 분명히 있었어 ㅋㅋㅋ 나는 경기력이 안 좋으면 쓸모가 없어지거든? 걔는 경기력이 안 좋을 때 오히려 팔 소매를 걷어붙이더라."라며, 라이벌을 치켜세워주기도 했었다. 스피드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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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로마 - 파울로 디발라 입단 환영가 "ROMA ROMA ROMA"

    ▼ 공식 영상 2개 (위에는 노래 Star 버전 / 아래는 official 버전) ▼ 여담 이탈리아 현지 시간 기준 7월 26일 21시에 펜디 사옥 근처에서 8천여 명의 로마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단식을 치렀다. YouTube 공식 및 직캠 영상 등을 살피면 당연히 수천만 VIEW를 자랑한다. 로마 시민들의 디발라를 향한 애정과 기대심, 그에 부응하려는 아르헨티나 공화국 20대 소년의 붉은 눈망울이 이 영상의 키포인트. 그리고 하루 만에 디발라의 유니폼이 535,000장이나 팔렸다고 한다. Roma Roma Roma 로마 로마 로마 Core de 'sta città 이 도시의 심장 Unico grande amore 수많은 사람들의 단 하나뿐인 사랑 De tanta e tanta ggente 당신은 많은 사람들을 Che fai sospirà 탄식하게 만듭니다. Roma Roma Roma 로마 로마 로마 Lassace cantà Da 'sta voce nasce un coro 이 목소리로부터 합창이 태어났어요. So' centomila voci C'hai fatto 'nnamorà 당신은 10만 명의 목소리가 사랑에 빠지도록 만들었어요. Roma Roma bella 로마 아름다운 로마, T'ho dipinta io Gialla come er sole Rossa come er core mio 제가 당신을 태양처럼 노랗게 제 심장처럼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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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 - 아르연 로번 응원가 "나는 너의 꿈을 꾸지"

    Ich hab geträumt von dir 나는 너의 꿈을 꾸지 von unserer Wembley Nacht! 우리가 웸블리에서 보낸 밤에 (2012-13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vs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대해서 말이야! Wir haben den Cup gewonnen, 우리는 우승컵을 차지했고 den Thron erklommen, 왕좌도 정복했지 der Arjen hat's gemacht! 바로 아르연이 그걸 해냈어! 여담 바이언이 다시 유럽 최정상에 오른 시기이다. (물론, 2000년대 후반기부터 슬슬 챔스 끝판왕 포스를 되찾기는 했다.) 이 우승.. 을 넘어 '트레블'을 차지한 바이언은 영원한 라이벌 아약스를 짓누를 만큼의 커리어를 누적하는 데 탄력을 얻기도 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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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올 타임 베스트 윙 포워드 로프 렌센브링크 Rob Rensenbrink

    네덜란드 올 타임 베스트 윙 포워드 로프 렌센브링크 Rob Rensenbrink 1. 짧은 평가 측면에서 뱀같은 드리블 침착함과 탁월함을 겸비한 골 게터 빠른 주력과 상반된 놀라울 정도의 침착함과 센스 피지컬과 도움 능력 정교한 퍼스트 터치 그리고 렌센브링크턴 1960년대의 피트 카이저, 1970년대의 요니 레프, 1990년대의 마르크 오버르마르스, 2010년대의 아르연 로번 등 네덜란드 축구계에는 '꽃보다 빛나는' 윙어들이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단연코 압도적 No.1이라고 평가되는 선수이며, 네덜란드 축구 역사를 통틀어 요한 크라위프-빌럼 판하네험 계보에 명함을 내밀 수 있는 몇 안 되는 선수이다.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FIFA 월드컵에서 두 번의 준우승을 이끌었고, UEFA 유로에서 1회의 4강을 이끌었을 만큼 소속 팀과 조국을 빛내는 경기력을 무수히 많이 선보였으나 막판 결정력이 아쉬워 조국에게는 우승 트로피를 선사하지 못한 비운의 공격수이기는 하다. 다만, 빠른 스피드, 피지컬과 상반되는 날렵함, 강력한 슈팅력과 정교함은 그의 무기였는데 '막판 결정력이 아쉽다'로 퉁치기에는 매우 결정적인 순간 (커리어 기간 중 딱 한 번) 에만 그랬던 것이고, 나머지 기간 동안은 벨기에 프로 리그를 유럽 최정상의 자리에 올려두고 유럽 대항전 트로피를 사냥할 수 있게 하는 등 그 위상을 뽐내었었다. 2. 프로필 잘못 보면 크라위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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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마법사 다비드 실바 David Silva 선수 경력

    작은 마법사 다비드 실바 David Silva 선수 경력 1. 짧은 평가 작은 마법사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데뷔하던 2000년대 중반기부터 발렌시아 CF·맨체스터 시티 FC를 거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배우 정재영 닮은 꼴로 유명하기도 했었다. 2010년대 프리미어 리그를 즐겨보고, 특히 맨시티를 응원했던 팬들에게는 '영원한 레전드'로 기억되고 있는 선수이며, 세르히오 아궤로, 야야 투레, 파블로 사발레타, 뱅상 콤파니, 조 하트 등과 함께 맨시티의 '리빙 레전드'로서 맨시티가 현재와 같은 세계적인 인기를 얻도록 하는 기반을 다진 축구 선수였다. 탈압박 후 골 탈압박 후 곧바로 전진 패스 모든 이를 속이는 공간지각 능력과 상황 인지 능력 다비드 실바의 장기라면 탈압박 능력과 찬스 메이킹 능력인데 이 분야에서는 천재라는 수식어로도 부족할 정도였으며, 비슷한 분야의 메수트 외질이나 산티 카소를라의 각 장점을 합친 것과 같은 플레이 스타일을 선수 경력 내내 유지했던 미드필더였다. 국내에서는 중앙 내지는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유명하겠으나 20대 초중반 시절일 때에는 윙어로서 그라운드에 나서기도 하였는데 스피드가 빠르지는 않아도 수비수를 제쳐내는 탈압박 및 돌파 능력과 끊기지 않고 바로 파이널 서드 (상대 진영) 에 침투하는 최종 공격수에게 볼을 조달하는 능력이 가히 월드클래스였던 선수이다. 2. 프로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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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한국인 축구선수 프리미어 리그 진출 선수 스탯 모음

    지금까지 프리미어 리그 Premier League 에 진출한 대한민국 출신 선수는 총 18명이지만 정상빈 선수가 제대로 된 EPL 경력을 쌓지 못했기 때문에 총 17명이 이 무대에서 활약했습니다. 그중 박지성, 이청용, 기성용, 손흥민 선수는 각자의 소속 팀에서 리그를 빛낼 정도의 활약을 보였죠. 총 17명의 선수들은 어떤 활약을 보였는지 < 역대 한국인 축구선수 프리미어 리그 진출 선수 스탯 모음 > 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역대 한국인 축구선수 프리미어 리그 진출 선수 스탯 모음 1~13호 코리안 리거 14~17호 코리안 리거 최초의 프리미어 리그 활약 선수는 '해버지' 박지성 선수이지만 잉글랜드 무대에 더욱 일찍 진출한 선수는 '완벽한 윙어'라고 평가되던 설기현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설기현 선수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에 입단했을 때 울브스는 풋볼 리그 챔피언십 소속이었기에 프리미어 리그 최초 활약한 한국인 축구선수 타이틀은 박지성 선수가 가져가게 됩니다. 현재에는 손흥민, 황희찬 선수 포함 김지수, 양민혁 선수가 활약 중이며, 양민혁 선수의 경우 얼마 전 퀸즈 파크 레인저스 임대 계약 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2부 리그인 풋볼 리그 챔피언십 소속으로 2024-25 시즌 남은 기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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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경기 56골 영국 축구 리그 득점왕 존 구달 John Goodall 선수 경력

    존 구달 제 생각에 말이죠, 그는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센터 포워드로 묘사될 수 있지만 사실 그는 많은 국제 경기에서 오른쪽 인사이드 포워드로 뛰었고, 지략가, 섬세한 피니셔, 꼼꼼하고 신사적인 선수로서의 자질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언론사 <랭커셔 포스트>가 존 구달의 사망 소식을 접하며 56경기 56골 영국 축구 리그 득점왕 존 구달 John Goodall 선수 경력 영국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잉글랜드 England England National Football Team 1800s Legend 56경기 56골 영국 축구 리그 득점왕 존 구달 John Goodall 선수 경력 1. 짧은 평가 영국 노스웨스트 잉글랜드 그레이터 맨체스터 주도 최대 도시 맨체스터시에서 '잉글랜드 축구의 향방'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고, 풋볼 리그 디비전 1 (Football League First Division) 이 시작되었다. 이때가 1888년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1888년 9월 8일 토요일,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FC vs 더비 카운티 FC 경기를 기점으로 축구 협회 (The Football Association) 산하 조직체 풋볼 리그 (The Football League) 의 운영 하에 풋볼 리그 디비전 1이 개막하였다. 1888-89 시즌은 영국 축구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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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혹은 거짓? 축구계 소름 돋는 괴담 5가지 모음집

    모든 콘텐츠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동으로 화면이 이동되어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 진실? 혹은 거짓? 축구계 소름 돋는 괴담 5가지 모음집 1. 축구 경기장 UFO 소동 사건 읽고 싶으실 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2. 저주에 걸려버린 팀 (실화?) 읽고 싶으실 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3. 나치당이 밀어준 축구팀..? 읽고 싶으실 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4. 월드컵에서 똥 싼 선수 외 4인 읽고 싶으실 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5. 악질이었던 이적시장 사기 혐의 사례 읽고 싶으실 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번외. 맹구의 봄 읽고 싶으실 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진실? 혹은 거짓? 축구계 소름 돋는 괴담 5가지 모음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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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한 번의 부상으로 선수 생활이 끝나버린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4

    축구는 "달리며", "볼에 집중하며", "공간에 집중하고", "동료 선수의 움직임에 기반한 나의 움직임"이 달라지는 행동을 90분 내내 반복해야 되기에 상대 선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부상을 입을 확률이 굉장히 높은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데요. 선수 시절 월드 클래스급의 퍼포먼스로 그에 맞는 평가와 인기를 얻었으나 단 한 번의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이 꼬였거나 쫑 나버린 선수들이 몇 있습니다. 오늘은 단 한 번의 부상으로 선수 생활이 끝나버린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4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단 한 번의 부상으로 선수 생활이 끝나버린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4 🤕 1. 쥐스트 퐁텐 프랑스 축구 역대 Best 3인방 / 좌측부터 레몽 코파(선수), 알베르 바토(감독), 쥐스트 퐁텐(선수) 필자가 과거 프랑스 축구 역대 베스트 11에 티에리 앙리의 파트너로 선정한 바 있는 쥐스트 퐁텐이 첫 번째 주인공입니다. 쥐스트 퐁텐은 레몽 코파와 함께 스타드 드 랭스에서 호흡을 맞추며 '아름다운 축구'를 최전방에서 수행하던 월드 클래스 공격수였고, 특히 1958년에는 디비지옹 1, 쿠프 드 프랑스, FIFA 월드컵에서 52경기 65골을 넣으며 스타드 드 랭스의 더블과 조국의 4강을 이끌어 발롱도르 3위에 랭크되기도 하였었습니다. 허나 그가 만 28세가 되던 1960년 3월 20일, FC 소쇼몽벨리아르와의 리그 경기 중 왼쪽 다리에 이중 골정상을 입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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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민 야말의 나이에 월클이 된 그 시절 축구 월드 스타 모음

    여기를 봐도 야말, 저기를 봐도 야말. 요즈음의 라민 야말은 그야말로 '10대들의 우상'입니다. 2007년생으로 아직 만 17세밖에 되지 않은 선수가 바르사의 주전인 것은 물론 라 로하 유니폼을 입고도 선발대에 합류하는 것이 대부분 이어 심지어 UEFA 유로 2024에서는 신인상을 수상했고, 활약에 힘입어 2024 트로페 코파와 골든보이를 석권했죠. 오늘 필자는 오늘날 라민 야말처럼 10대에 성공한 그 시절 월드 스타들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라민 야말의 나이에 월클이 된 그 시절 축구 월드 스타 모음 1. 던컨 에드워즈 진짜 이런 외모 너무 좋음... 뭔가 잘생김 맨유의 아이돌 맨 유나이티드의 146년 역사상 "축구 실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에 이견 없이 선정되는 선수가 바로 던컨 에드워즈입니다. 수비수, 미드필더 심지어 공격수로도 천왕급이었고, 바비 찰턴 경은 그를 보며 "나 자신이 초라하다"라며 그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죠. 맷 버스비 경이 이끌던 맨 유나이티드에서 던컨 에드워즈는 1957년 발롱도르 3위에 오르는데 이때 그의 나이 고작 21세였습니다. 그가 맨유 주전을 먹었던 건 17세였을 때죠. 2. 펠레 지구에서 코카콜라 다음으로 유명했던 펠레 1957년의 펠레는 데뷔한지 두 번째 시즌에 해당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데뷔한지 두 번째 시즌에 불과한 브라질의 흑인 소년이 상파울루 주립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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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어스텐 프링스 Torsten Frings 선수 경력

    토어스텐 프링스 '2000년대 전차 군단의 만능 미드필더' 프리킥 처리 능력 위치 선정 능력 및 공중 볼 집중력 중거리 슈팅 능력 운동 능력과 판단 속도 독일 연방 공화국 Bundesrepublik Deutschland Die Deutsche Fußballnationalmannschaft 2000s Legend 토어스텐 프링스 Torsten Frings 선수 경력 1. 짧은 평가 선수 시절 대부분을 SV 베르더 브레멘에서 활약하던 2000년대 독일 대표 미드필더이며, 다재다능했던 능력 덕분에 '꽉 찬 육각형' 미드필더는 아니었지만 수비형, 중앙, 측면, 공격형 미드필더 어디에 배치되든 1인분 이상을 수행해 줬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을 앞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던 토어스텐 프링스는 분데스리가 및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었는데 활약을 바탕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수 있었고, 2004-05 시즌까지 분데스리가 수준급 미드필더로 성장하였다. 그의 본격적 전성기는 베르더 브레멘 시절부터 시작되는데 최전방에 클라우디오 피사로가 버티고 있고, 이외에도 미로슬라프 클로제, 메수트 외질, 지에구, 마르코 마린, 나우두, 페어 메르테자커 등의 당대 수준급 선수들과 함께 리그에서 수준급 활약을 보일 수 있었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으로도 두 번의 FIFA 월드컵과 한 번의 F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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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61 시즌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 피오렌티나 v 레인저스

    1960-61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1960-61 European Cup Winners' Cup 1960-61 시즌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 피오렌티나 v 레인저스 - 1961-62 시즌 보러 가기 ▶ 유럽축구연맹 Union des associations européennes de football 주관 차상위 프로 축구 대회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UEFA 컵위너스컵 의 첫 번째 시즌. 유러피언 컵위너스컵은 '각 리그 챔피언'들만 참가할 수 있는 유러피언컵과 달리 'FA컵과 리그컵 챔피언'들이 참여할 수 있었던 대회였기 때문에 그 권위가 매우 높았다. 하여 유러피언컵 우승 팀과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우승 팀은 유러피언 슈퍼컵에서 격돌하여 '진정한 유럽 챔피언'을 가리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UEFA 슈퍼컵의 출발이다. 한편 미트로파컵 (Mitropa Cup ; 중부 유럽 챔피언스 리그) 추진 위원회는 이 토너먼트를 기획하였고, 이탈리아 축구 연맹 (Federazione Italiana Giuoco Calcio) 이 유럽축구연맹과 협력함에 따라 유럽축구연맹 주관 주요 대회 중 하나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이 이 대회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데.. 이것이 바로 1963년의 일이었다. (참고로 UEFA컵 = UEFA 유로파 리그는 1971-72 시즌부터 시작된다. 이때 인터-시티 페어스컵이 폐막한다.) 1. 예선전 @삥이 2. 8강 @삥이 3. 4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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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축구 Elo 레이팅 역대 1위 헝가리 축구 그리고 토털 풋볼

    독자님들이 아래와 같이 GOAT라 평가되는 감독들의 '팬'이라면... 이 축구 국가대표팀이 전 세계 축구계에 끼친 영향력 역시 알고 나시면 축구가 더욱 재밌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계 축구 Elo 레이팅 역대 1위 헝가리 축구 그리고 토털 풋볼 1950년대 이후 감독 GOAT '카테나치오의 혁명자' 엘레니오 에레라, '토털 풋볼의 계승자' 리뉘스 미헐스. '미헐스의 최대 라이벌' 에른스트 하펠, '기계식 압박의 제안자' 아리고 사키, '그라운드 위의 여우' 마르첼로 리피, '스코틀랜드판 여우' 알렉스 퍼거슨 경, '지독한 축구 학자' 펩 과르디올라, '포르투갈의 여우' 주제 모리뉴, '압박의 혁명가' 위르겐 클로프. 1. 모든 감독들의 아이디어 출처 다뉴브 학파 독일 연방에서 발원하여 중부 유럽과 남동 유럽을 흘러 흑해로 빠지는 강을 다뉴브강이라 칭하며, 이 근방에서 태어나고 자란 축구 개념들을 제안한 인물들을 다뉴브 학파 (Danubian School) 라고 칭한다. 이들은 축구계 혁명이라 제안되는 2-3-5 포메이션에서 2명의 가짜 9번 (false nine) 을 생성해 전방 공격수가 상대 수비수들을 유인하고, 나머지 공격수가 (찬스가 난 선수 당사자) 상대 골문을 타격하는 형태를 제안하였고, 또한 모든 축구 선수들은 공격과 볼 배급, 수비를 할 줄 알아야 된다며 소위 '만능형 축구선수'들을 지향하였는데 이는 현시대의 모든 감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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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우마 산투스 Djalma Santos 선수 경력

    자우마 산투스 '공수 완벽 풀백의 정석' 브라질 연방 공화국 República Federativa do Brasil Selecção Nacional de Futebol de Brasileira All Time Legend 1. 짧은 평가 1954, '58, '62, '66년에 개최된 총 4회의 FIFA 월드컵에서 두 번의 우승은 물론 세 번의 대회에서 베스트 XI에 선정되며 당대 라이트백 중에서는 천하에 대적할 자가 없었던 선수로 셀레상에서는 레프트백 니우통 산투스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리고 오늘날 자우마 산투스는 라이트백 부문 역대 TOP 3에서 까마득한 후배 카를루스 아우베르투 토히스, 카푸와 함께 최고 레벨로 평가된다. 자우마 산투스의 장점은 '수비력'에 있다. 현대 축구 팬들도 2023-24 시즌 레알 마드리드 CF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할 때, UEFA 유로 2024에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승할 때 절실히 느꼈을 것이다. '수비되는 풀백'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게 바로 다니 카르바할. 자우마 산투스는 그 분야 최정점에 선 자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타르치시오 부르니치, 주세페 베르고미, 하비에르 사네티,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베르티 포크츠, AS 로마의 카푸, 유벤투스 FC의 릴리앙 튀람, FC 바이에른 뮌헨의 필리프 람 등과 함께 '공수 완벽'의 라이트백이라 평가되고 있는데 앞서 서술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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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 발롱도르 수상자 :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1980년 Ballon d'Or BY <frace football>. 1980년 발롱도르 수상자 :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 1979년 발롱도르 순위 보러 가기 1981년 발롱도르 순위 보러 가기 ▶ 케빈 키건이 1978년과 '79년에 이어 2년 연속 발롱도르를 수상함으로써 FC 바이에른 뮌헨-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게 넘겨준 독일 국민 클럽의 자존심을 함부르크 SV에게 다시 가져다주었고, 더불어 분데스리가와 유러피언컵을 제패하며 유럽의 황제가 되었다. '마이티마우스'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케빈 키건 입장에서는 함부르크의 브란코 제베츠 감독을 만나 분데스리가와 유럽의 '왕'으로 군림하며 결과적으로 리버풀 FC을 떠난 것이 옳았음을 증명하게 되었다. 1980년 발롱도르 수상자, 포디움 및 기타 순위 1979-80 시즌 우승팀 UEFA 유로 1980 : └ 우승 :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 🇩🇪 └ 준우승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 └ 3위 : 체코슬로바키아 축구 국가대표팀 🇨🇿 └ 4위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유러피언컵 : └ 우승 : 노팅엄 포리스트 FC (2연패 / repeat) └ 준우승 : 함부르크 SV └ 4강 : AFC 아약스 | 레알 마드리드 CF 유러피언 컵위너스컵 : └ 우승 : 발렌시아 CF └ 준우승 : 아스널 FC └ 4강 : FC 낭트 | 유벤투스 FC UEFA컵 : └ 우승 : 아인트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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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EFA 유로 1980 당대 베스트 11

    ▼ BGM ▼ 제6회 UEFA 유로 1980 1980 UEFA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 Campionato Europeo di Calcio 1980 우승, 준우승, 3·4위 / 베스트 11 ◀ UEFA 유로 1976 베스트 11 보러 가기 UEFA 유로 1984 베스트 11 보러 가기 ▶ 1. UEFA 유로 1980 개최국 이탈리아 국기 이탈리아 국장 UEFA 유로 1968의 로고타이프 이탈리아 공화국 (Repubblica Italiana) 2. UEFA 유로 1980 TOP 4 독일 연방의 두 번째 우승 우승 : 🇩🇪 서독 4경기 3승 1무 0패, 6득점 3실점, 두 번째 우승 🏆 준우승 : 🇧🇪 벨기에 4경기 1승 2무 1패, 4득점 4실점 🥈 3위 : 🇨🇿 체코슬로바키아 4경기 1승 2무 1패, 5득점 4실점 🥉 4위 : 🇮🇹 이탈리아 4경기 1승 3무 0패, 2득점 1실점 ⚽ 3. UEFA 유로 1980 개인 수상 트로피 들고 있는 콧수염 기른 선수가 클라우스 알로프스 득점왕 : 클라우스 알로프스 서독 - 3골🥇 4. UEFA 유로 1980 당대 베스트 11 1980 UEFA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 디노 초프 | 골키퍼 Dino Zoff 이탈리아 공화국 38세 4경기 1실점 한스페터 브뤼겔 | 레프트백 Hans-Peter Briegel 독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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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 남아메리카 올해의 축구선수 : 디에고 마라도나

    1980년 Rey del Fútbol de América BY <El Mundo>. 1980년 남아메리카 올해의 축구선수 : 디에고 마라도나 ◀ 1979년 순위 보러 가기 1981년 순위 보러 가기 ▶ 1976년에 데뷔했던 아르헨티나의 어떤 꼬맹이가 남미 최우수 선수에 지명된 것은 물론, 당대 언론들의 의견을 살피면 2년 연속 유럽 챔피언이었던 잉글랜드의 케빈 키건이 유럽의 왕이라는 찬사를 들을 때 마라도나는 '세계의 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 축구를 지배할 자라고 아르헨티나 10대 꼬맹이를 띄워주기 바빴었다. 1980년 남아메리카 올해의 축구선수 1980 시즌 우승팀 CONMEBOL 리베르타도레스 : └ 우승 :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 └ 준우승 : SC 인테르나시오나우 1979 인터컨티넨탈컵 : └ 우승 : 클루브 올림피아 └ 준우승 : 말뫼 FF 수상자 디에고 마라도나 Diego Armando Maradona Franco, 20세, 미드필더 아르헨티나 공화국 República Argentina 소속 팀 AA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Asociación Atlética Argentinos Juniors 팀 커리어 토르네오 메트로폴리타노 2위 (준우승) 나시오날 챔피언십 8강 개인 커리어 아르헨티나 공화국 올해의 축구선수 토르네오 메트로폴리타노 득점왕 (25골 / 2년 연속) 나시오날 챔피언십 득점왕 (18골 / 2년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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