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페스토파스타
2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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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페스토 파스타(파르팔레)

바질 페스토를 만들어 두고 크래커에도 발라먹고 파스타도 만들어 먹고 있어요. 알싸한 마늘향, 적당한 올리브오일의 부드러움, 파마산 치즈의 고소함 그리고 바질의 풍미가 어우러진 바질페스토, 자꾸만 먹고 또 먹게 됩니다. 12월 11일에 4병 만들었는데... 다 먹어가요. 부드럽고 풍미 좋은 '_' 바질페스토 바질페스토 바질 올리브오일 땅콩(견과류) 파마산치즈 마늘 바질은 씻어 물기를 잘 빼고 사용해요. 물기가 최대한 안 들어가야 좋습니다. 올리브오일은 넉넉하게 넣고, 견과류(땅콩, 아몬드, 참깨 등등), 마늘, 파마산 치즈를 넣어 칼로 다지거나 믹서기로 갈아 만들어요. 냉동 보관하면서 1년 정도 먹을 수 있어요. 그람수가 없는 이유는... 눈대중으로 했기 때문이고요. : ) 대충 넣어도 맛있어요. 간은 파마산 치즈로 맞추고, 알싸한 맛이 살짝 돌게 마늘을 넣어 주어야 매력이 살아요. 두세 번 먹고 남는 땅콩버터 처치(?) 용으로 만들었는데 바질페스토로 만드니 훨씬 잘 먹게 됩니다. 요즘 혼자 저녁을 먹게 되는 날이 많아서 제 취향의 파스타를 많이 먹어요. 파르팔레 나비 타이 모양의 숏파스타. 바질페스토와도 무척 잘 어울렸어요. 일반 파스타보다 1~2분 더 삶아도 쫄깃해요. 바질페스토를 사용할 때는 면을 충분히 삶고, 바질페스토는 가열하지 않으며 섞어요. 그래야 생 바질과 마늘, 올리브오일 향의 풍미가 살아납니다. 파르팔레는 넓적하고 구...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