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저보다도 더 많이 고민이 있으실텐데요 저 또한 아이가 쿵쿵거리면서 뛰어다니면 아랫집에 미안하기도 하고, 또 차가운 바닥에서 노는 게 마음이 쓰이곤 하더라구요 ~ 그래서 저희집에 깔아준 파크론 놀이방매트 크기도 널찍하니 거실매트로 넘 잘쓰고 있어요! 모든 엄마들은 아이가 뒤집기 시작하면서부터 바닥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침대생활을 청산하고 범퍼침대 안에만 있다가 나중엔 좀 더 활동성이 커지게 되면 거실로 나와 아이와 기어다니고 걸음마를 연습하게 되죠 ~ 그러면 부드러우면서도 널찍한 거실매트 놀이방매트가 필요한데~ 진작 파크론 알았으면 두어개 깔아줬을 것 같아요 140 x 235cm 크기라 여기 위에서 같이 뛰어놀고 뒹굴고 낮잠도 자고요 ㅎㅎ 4cm 두께에 폭신한 감이 들어서 넘 이쁘더라고요 ~ 앞면은 리프무드 뒷면은 꼬마별 밀크브라운 이고요! 쉽게 접을 수도 있어서 접어서 세워놓고 청소할 수 있으니까 옮기기에도 편하다는 장점! 뒷면 슬쩍 보셨는데 자세히는 다음에 또 보여드릴게요 ㅎㅎ 원하는대로 방안 분위기 만들 수 있겠죠? 표면에 디테일이 살아있는 엠보싱이라 미끄러지지도 않고 속 안에 충격흡수층이 3단계 층으로 되어있기에 안심하고 뛰어놀아도 좋아요 :D 나뭇잎 모양이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인위적이지 않아서 맘에 들더라고요 겉에는 방수코팅이 되어있어서 안심하고 뭘 먹거나 물감놀이 해도 되겠더라고요 :...
여러분들의 오늘의 육아는 어떻게 보내셨는지 ~ 저는 매일의 대부분의 시간을 아이를 돌보고 집을 치우고 밥을 하고 청소하고 씻기고 살림이란게 이런거구나 하면서도 참 ㅎㅎ 하루를 마감하고 나면 저도 이 거실매트에서 누워서 쉬거나 책읽거나 할 때가 많답니다. 저희집 한가운데 널찍하게 자리잡은 파크론 유아매트 인데요 양면으로 바꿔가면서 거실의 분위기를 조율할 수도 있고 인테리어에 톡톡히 한몫을 하고 있답니다 :D 그리고 제가 직접 누워도 보고 밟아도 보고 이것저것 사용해 봤을 때, 집안에서 보통 서있거나 하면서 발과 다리에 피로감을 느낀다 하더라도 파크론 유아매트에서는 편안하게 쉬는 느낌이 든달까요 꼬마별 밀크브라운은 컬러가 차분하면서도 별모양 포인트가 되어 매트 전체에 반짝거리는 별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답니다 *_* 인체에 잘 달라붙지 않도록 진공흡착 엠보싱인데요 필름층과 발포층이 빈틈없이 흡착되어 견고함과 내구성이 모두 갖춰졌어요 ~ 또한 자세히 보면 가로줄이 가있는데요 표면에 디테일이 살아있는지라 미끄럽지도 않고 걸어다니는데 느낌이 은근 좋더라고요 자고 일어나서부터 매트위로 쏙 올라가 책 펼치는 귀염둥이 ㅎ ㅎ 무광택 코팅필름으로 방수가 되니까 실수로 아이와 있다가 물이나 음료를 흘려도 물티슈로 슥 닦아내면 되니까 넘나 간편하고요 층간소음 테스트도 해 봤을 때 약 65%나 줄어든 정도라니 울아이 집에서 뛰고 춤출 때 아래층 걱...
안녕하세요 소담입니다 :-) 아이키우면서 육아맘으로 지낸지 2년이라는 시간이 벌써 지나갔는데요, 울 훈이 이제 27개월. 활동량도 정말 많아졌어요 그만큼 층간소음방지에도 신경을 많이 쓰게되더라구요 아직 누워있거나 기어다니거나 하는 개월수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인데, 이제는 뛰어다니곤 하니까요 ㅎㅎ 문제는 요즘 뛰어내리는 것도 친구집에서 본 이후로는 자기도 점프를 하겠다며 시도를 하는데 ..ㅎㅎ 식겁 ㅎㅎ… 그래서 방마다 층간소음방지를 해야겠다 생각해서 베이메이트 단색매트를 들였어요 ! 사실 이전까지 갖고있었던 매트들은 모두 무늬가 있고 어떤 것은 좀 화려하기도 해서 거실에 깔아두면 약간 산만해보이기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쓰고 싶기에 바닥은 단색으로 통일하는 것이 제일 깔끔하더라고요 제 마음을 알고 이번에 새롭게 런칭된 베이메이트 단색매트! ㅎㅎ 그리고 화이트 앤 블루로 넘나 깔끔한 이미지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게 넘 좋답니다 :) 베이메이트는 더블필름 강화코팅으로 코팅이 들뜨지 않고 정말 견고하더라고요 날카로운 물건이나 제 손톱에도 다른 매트는 파이거나 기스가 나고 약간 찢어지는 경우까지 발생해 정말 놀랐었는데, 베이메이트의 더블필름코팅이라 내구성은 걱정없겠더라고요 날카로운 물체로 상처를 입혀도 스크래치 및 뜯어짐이 최소화된다니 말이죠! 또한 여타 매트는 위에 물을 쏟으면 금방 스며들어 축축...
아이 하나 키우고 있는 저희집이지만 5세 남아는 역시 에너자이저네요 아파트 층간소음 말로만 들었지 이사오고나서 일년여간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 아랫집 덕분에 참 … ^^ 쉽지 않은 제 마인드 컨트롤 ㅎㅎㅎ 그런데 어쩌겠어요 최대한 조심해도 어쩌다 한번씩 에너자이저가 되어서 아이가 콩콩 거리기만 해도 마음이 쿵… 아무래도 아직 아이가 없다보니 이런 상황들이 이해되기보다는 시끄러운 게 먼저겠지요 그래서 저희 상황도 말씀드리고 이미 깔려있는 퍼즐매트 위에 추가적으로 더 깔아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나온 아이스투키 모모매트! 처음 보는 순간 이거 참 너무 예뻤어요! 기존매트의 단순함에서 벗어나서 파도의 물결무늬 웨이브를 갖고있어서 부드러운 곡선미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아이도 그런 운동성있는 디자인을 보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겠다 싶더라구요 저는 그린컬러를 골랐는데 그레이컬러와 두가지 종류에요. 감성적 파스텔컬러로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선사하고요 화이트 배경에 그레이 크림 컬러가 배색되면 편안하며 산뜻한 느낌이 들겠더라구용 :)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린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자연이 숨쉬는 공간처럼 자연의 컬러 그린 편안한 느낌을 주는데다 그린컬러는 눈을 편안하게 하고 심신을 안정시켜주니까 아이에게 좀 더 안정감을 주고 더 차분하게 도와줄 수 있겠다 싶어서 더 만족스럽네요 ^ ^ 이음새 부분과 원단의 모서리 부분까지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