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임신초기에는 유난히 아랫배 통증에 대한 걱정이 많았어요. 이것때문에 따로 병원에 간 적도 있었거든요. 단순히 배에 통증이 있고 땡기면서 콕콕 찌르는 증상이 있다보니깐 임신초기 아랫배통증이 유산의 증조가아닐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아랫배에는 자궁이 있으니까 혹시 모를 상황에 대한 염려가 생기고 예민해진거죠. 물론 유산증상으로 아랫배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흔한 경우는 아니라고 했어요. 다만 상황에 따라 자궁 안에 피가 많이 고여서 아랫배통증이 생길 수도 있고 이런 상황에서 생기는 아랫배통증은 극심한 통증이 많다고 해요. - 아랫배 쥐어짜듯 아픔 - 밑이 빠질 것 처럼 아픔 이정도는 아파야 유산의 증조라고 합니다. 근데 이런 게 아니라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증상은 대부분 자연스러운 증상이니 그다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해요. 임신초기 아랫배통증은 많은 분들이 겪는 증상 중에 하나더라고요. 약간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도 종종 쑤시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사람에 따라 착상통을 느끼는 분도 이런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자궁이 커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신초기 아랫배통증이었던 것 같아요~ 어느순간부터 통증이 괜찮아졌거든요! 임신초기 아랫배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다양해요. 그 중에서도 2가지 원인에 대한 것을 정리해봤어요. 1. 자궁이 커지는 과정 담당쌤이 말씀해주셨어요. 자궁의 크기가 커지면서 생리통과 비...
9이제야 적어보는 입덧에 대한 이야기~~^^ 한참 지난 일이지만, 태교일기를 토대로 자세하게 적어볼까 해요. 임신 8주 증상이랑 입덧이야기 전하기 전에, 잠깐 정보 하나 공유할게요. 태아보험 아직 가입안하신 분들은 여기 공홈에서 하시게 될 경우 밍크뮤, 블루독, 쇼콜라 상담가입선물 챙길 수 있고 사은품 1+1 혜택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무료견적받기(클릭)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태아보험, 어린이보험 VIP상담::: ilove-babybohum.net :: 임신 8주 입덧 :: 넘 힘들었어요 입덧에 입자만 나와도 구역질이 날 정도였거든요. 입덧은 증상,정도가 임산부마다 달라요 예민한 분들은 임신 극초기에도 울렁거림을 느낄 수 있구요. 아예 못느끼시는 분들도 있구요~ 전 임신 5주차부터 입덧증상이 있었어요. 공복에 울렁거리고 두통도 함께 오고 하다보니깐 임테기 하기도 전에 직감했거든요 ㅎㅎ 늘 부엌에서 요리하는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부엌 들어가기가 싫었거든요. 항상 아침마다 마셨던 커피도 싫고 향도 별로~~! 임신 5주차부터 시작해서 임신 8주에는 점점 입덧 강도가 세졌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입덧 완화 방법에 대한 것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입덧 완화 방법으로 약처방도 있지만, 최대한 약은 멀리하고 싶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먹었을 것 같아요^^)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입덧 완화 방법은요 음식...
8늘 아침마다 커피한잔으로 시작하는데요 어느순간부터 커피가 안땡기더라구요. 남편이 머신기에 내리는 순간 그 향 자체도 너무 싫고 역한 느낌이 들었어요. 계획임신은 아니었기때문에 첨에는 임신이라는 생각도 못했어요. 워낙 위염을 달고 살았어서 위염이 시작됐나보다 생각했죠. 생리예정일이 5일 정도 지난 후에 임신테스트를 해보니, 떡 하니 2줄이 나오더라구요. 기분은 참 알쏭달쏭했던 것 같아요. 좋으면서도 불안하고, 불안하면서도 좋고~ 임신 6주차에 겪었던 증상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임신 6주 증상으로 미열이 있었어요 추운날에도 감기에 안걸리는 제가 이상하게 몸살기운 느낌이 있더라구요. 평소에 기초체온이 35.9~36.4도 사이로 나오는데, 체온계 쟀더니 36.7~37도 정도였어요 아마 지금이었으면 코로나때문에 열난다는 자체가 매우 예민한 부분이라 코로나걱정만 했지 임신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을 것 같네요. 두번째 임신 6주 증상은 입덧이었어요 그땐 입덧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증상이 맞아요. 아침을 꼭 챙겨먹는 습관이 있거든요 일어나자마자 삼겹살 구워먹어도 될 정도로 아침밥은 모든 음식을 소화해내는 사람인데 딱히 생각도 안나고 배고픈 느낌보다는 역한 느낌이 들었어요. 세번째 임신 6주 증상은 무기력함과 피곤함이었어요. 늘 새벽까지 영화한편씩 보고 자는 울 부부인데 어느날 부터는 너무 졸리고 피곤하더라구요 회사일이 살짝 많아져서 그것...
14저희 언니 첫 조카 가졌을때만 해도 첫 임신 소식부터 노심초사였던게 생각나요. 언니가 임신초기에 피가 조금씩 보이다 양이 많아지고 점점 새빨게져 겁나 병원 가니 자궁벽이 약해 자칫하면 유산될 수 있어 입원을 권했다고 하는데, 피가 계속 나도 별거 아니겠지 하고 그냥 보냈다는 말을 듣고 기겁했던... 아이가 잘못될까 걱정 많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괜찮아서 다행이지 뭐예요. ■임신초기 착상혈■ 임신초기 혈이 비치는 임신초기 착상혈을 경험하는 임산부가 간혹 있다는데 저 역시 경험했죠. 생리 기간 한참 지나고 조금씩 피가 비치길래 늦게 하나보다 했는데 임신이었던, 임신인데 혈이보여 당황하고 걱정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착상혈이라고 해서 마음을 놓았던 적이 있었던, 난자와 정자가 수정된 수정체가 착상을 위해 자궁에 파고드는 과정에서 소량의 출혈이 생기는데 이것을 착상혈이라 해요. 이런 증상은 모든 산모에게 나타나지 않고 약 10~30% 정도의 여성이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뭐 어떤분들은 임신초기 착상혈이 없다고 그러시는데 그게 정상이라 생각하시면 되세요! 없는게 나아요. 평소 피가 비친다면 생리혈로 착각하고 임신확인 여부를 놓치는 경우도 있어 결혼한 여성이라면 착상혈 특징을 미리 알아두고, 임신 확인 후에도 혈이 나올 수 있어 이 시기에는 부정출혈인지 아닌지 잘 확인해야 돼요. 임신초기 착상혈 특징(시기, 색, 양 등) 배란일 기준으로 7...
6주차-, 속이 니글거려서 얼큰한게 땡겼는데 마침 어제 저녁에 먹었떤 닭볶음탕 조금 덜어서 점심해결~~~ 밥은 땡길때만 먹고 주로 샌드위치, 과일샐러드, 요거트등으로 떼울때도 많은 것 같다. 초기엔 그때마다 먹고싶은거 먹는게 최고인둣 ㅠ.ㅠ 어차피 입에 대려해도 안맞으면 절대 안넘어가기 때문에.... [임신초기 6주기록] 세상 피곤함은 다느끼고있는 한주인 것 같다. 졸음은 기본이요~~~ 나른 + 몽롱 그렇다고해서 잠은 또 안깨는게아님 ; 자다가 몇번을 깨는지 ㅠㅠ 예민해져서인가 ? 머리만대면 푹- 자던 나였는데 확실히 호르몬변화를 겪고나서는 바뀐 신체변화도 느끼고있다 얕은잠을 여러번자니까 꿈도 정말 많이꿈..ㅋㅋㅋㅋㅋ 일어나면 까먹는것도있고 찝찝하게 꾼것도있고 ㅠ [초기 할일/수칙] 하루에 물은 자주 마셔주려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되면 피로감은 더 심해지고 입덧증세도 심해지기때문이다. 물론나는 생각보다 지금 입덧이 심하진않지만 미미한 울렁거림은 종종 있어서 여러모로 물의 역할은 중요한듯. 책에서만봐도 엄청 많이나온다 .ㅋㅋㅋ 하루 8잔은 평소에도 마셔주어야하는 권장량인거니까.. 맹물힘들땐 보리차로 대체해서 마셔줘야지 입맛변화가 심한때인만큼 간식도 식사사이 잘 챙겨먹고! 그리구 출산템인 태아보험이랑 임신카드도 미리 해놓으면 편리함! :) 초기라서 유리하게 했던 아가보험, 특약부터넣구 가입순위 젤 높았던 무배당굿앤굿어린이...
6테스트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담담날인가에 바로 산부인과를 찾았어요. 주변에서는 당장가면 못본다고 했지만 그 전에 건선때문에 먹고 있던 피부과약이 너무 걱정됐거든요. 이상하게 안걸리던 피부질환도 걸리고 면역력이 너무 떨어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임신초기랑 맞물려서 그런지.. 확실히 면역력이 뚝뚝.. 병원가서 물어봤더니 극초기라 괜찮다고 하셨어요. 안도의 한숨..ㅎㅎ 사실 이때 아기집 보이는 시기가 아닐꺼라 생각했고 그냥 피부과약이 걱정되서 갔었는데 예상 밖으로 아기집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요새는 얼리임신테스트기를 가지고 미리 임신여부를 확인한다고 하죠 일찍 알 수록 조심할 수 있으니깐 미리 아는게 좋지만요 또 반대로 너무 일찍 알게되면 또 하루하루 노심초사 지내야되서 힘들 수 있으니깐 이런게 싫으시면 생리예정일에 확인하시면 됩니다 :) 보통 아기집 보이는 시기는 임신테스트를 했을때 대조선보다 더 진할 경우에요. 저는 두줄 딱 떴을때 엄청 진했거든요. 만약에 아기집 보이는 시기 전에 가신 분들은 아기집이 보이질 않는다고 불안하시겠지만 보통 피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극초기에는 10 이상으로 나올텐데, 10이하는 비임신이구요. 10이상으로 시작해서 이틀에 한번씩 수치가 훅훅 높아지다가 초기에는 100을 넘게되더라구요 :) 아기집보이는 시기는 적어도 5주차는 되야 볼 수 있고, 또 5주차가 아니어도 6주에 보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너무 ...
11계획에 없던 임신소식이라 행복함과 동시에 복잡미묘한 감정이 생겼어요. 뭐랄까 내 인생에서 아이가 우선이 되는걸 생각하니 무섭기도 하면서,두렵고 좋으면서도 싫고 또 행복하면서도 불안하고 여러감정이 오묘하게 발생했죠. 결론적으로는 뱃 속 내 아이를 위해 열달을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 임신 5주차 6주차 증상을 적어보자면 입덧이 생기기 직전이었던 것 같아요 생리 전에 원래 식욕이 좀 늘긴하잖아요. 이번에는 미친식욕이 생기더라구요. 피자스쿨 고구마피자 반판을 클리어할만큼...ㅋ 자꾸 뭐가먹고싶고요 평소랑 몸이 좀 다르다 느낀것 중에 하나가 식욕이었고요 몸이 너무 건조하고 두피건선까지 생겨서 피부과약을 먹었어요. 게다가 유방통도 더심하고 아랫배가 금방이라도 생리할 것 처럼 콕콕! 땡기기도 하구 거슬리는 증상이 많이 나타났어요~ 이게 바로 임신 5주차 6주차 증상이었던 것 같아요. 문득 설마? 하는 생각이 들고 이상하다 싶어서 임테기를 확인해보니깐 아주아주 선명한 2줄이 보이더라구요 와우...... 처음 두줄 확인할때는 이미 너무 늦은시간이어서 담날 바로 산부인과로 향했습니다. 임신 6주차라서 아기집 확인도 했고, 난황은 물론이고 태아심장박동도 확인했어요 심장소리 들으니깐 실감나더라구요. 진짜 작고작은데, 심장소리는 왜이렇게 우렁찬지 쿵쿵쿵쿵! 초음파사진도 받고 산모수첩도 받고 열달이 기대되더라구요. 이 전까지는 불안하고 걱정스...
13어느날 저희에게 찾아온 선물:) 늘 건강관리, 수칙에대한 공부를 해두려고 하는중이예요. 특히 임신 6주 갈색혈이 비췄던 몇일은 온갖 걱정이 가득했었기때문에 안정과 휴식을 온집중다해서 취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유산위험이 높은 시기다보니까 더욱 조심하고 증상 하나라도 유의해서 체크해두어야겠더라고요. 서둘러 진찰받고 병원에 가야하는것들도 있으니까 제가 정리해둔 정보도 같이 살펴보구 나눠봐용^^ 아기가 자리를잡고 잘 자라주기만을 바라는건 모든 부모의 마음인 것 같아요, 임신 6주 갈색혈이 돌았을땐 안좋은결과라도 생길까 불안해서 심난하고 혼자서 맘고생도 꽤 했어요 ㅜㅜ 다행히, 멈추고나서야 안심했지요. 간혹 생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조심해야할것은 아랫배가 땅기면서 선홍빛의 출혈이 보인다면 정말위험한 신호일 수 있기때문에 병원에 즉시 가야해요 소량이라도 있을시 진찰을 받아보는것이 좋겠죠 ! 왠만하면 무리하는일이 없어야하니까 침대랑 쏙 붙어서 당분간 누워지내는것이 좋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부분에대한 공부는 잘 됐던 것 같아요~ 안정이 되고나서 들은 임신 6주 심장소리! 그어떤 소리보다 이것만큼 감격스러운게 또 있을까요? ♥ 임신 6주 심장소리의 여운이 가시기전에! 아이에게 꼭 필요한 특약, 실비가입도 해결했어요- 약관들 살펴보면서 이번에 아가꺼 상품선택은 정말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담당자분을 잘만난 운도있지만 열심히 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