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행
210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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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후쿠오카 :: 캐널 시티 하카타 (Canal City Hakata)

후쿠오카 2일차 후쿠오카에서의 2번째 날이 밝았다. 야무지게 아침을 챙겨먹었다. 카페테리아처럼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있긴 했는데, 거기까지 가서 먹기 귀찮았다! 대충 하나 있는 의자를 테이블 삼아 먹었다. 날씨는 조금 흐렸다. 8월말의 일본은 너무나도 더웠다. 오늘의 일정은 조금 빡빡했다. 캐널시티 하카타 내에서 분수쇼도 있고 안에 쇼핑하고 구경할거리가 많다고 한다. 우리의 목표는 지브리 굿즈샵과 디즈니 스토어! 캐널 시티 하카타 Canal City Hakata ⏰Open: 10am ⏰Close: 9pm 캐널시티 하카타 1 Chome-2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8 일본 가는 길은 숙소랑 멀지 않았기 때문에 걸어서 갔다. 오전 산책 겸 걸어서 가니 금방 나왔다. 뭔가 동글동글한 느낌의 건물 모양이 귀여웠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처럼 움직일 것 같았다. 1층으로 바로 들어갔다. 5층까지 있는 건물이었고 슈류륙 둘러보기로 했다. 쇼핑 시작! 1층 가챠샵 1층은 가챠랑 캐릭터샵이 있었다. 원래 가차에 미치는 사람은 아닌데, 일본에 다녀온 후로 가챠랑 랜덤뽑기에 살짝 미치는 사람이 되었다. 슬쩍 뭔말인지 모르는 지도를 봐주고 우리 위치를 확인했다. 종류는 너무 다양해서 뭘 먼저 봐야할지 압도당했다. 나는 처음에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두두는 미쳐서 막 저기서 뭐 돌리고 있고 막 뽑은거 사진찍고 있었...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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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일본 후쿠오카 :: 처음 만나는 일본

후쿠오카로 가는 길 공항 전철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체크인을 히고 수하물을 부치고 여권 사진도 찍고 비행기 시간을 기다렸다. 사진을 찍다보니 일본에 금방 도착했다. 예쁜 구름 사진들! 후쿠오카 도착 짐을 찾고 숙소 근처 역으로 가는 버스 티켓을 끊었다. 데이터 e-sim 도 등록해 둔걸로 연결했다. 버스 표지판을 따라서 가다보면 버스를 타는 곳이 나오는데, 질서있게 줄서있어서 헷갈리지 않았다. 역에서 내리니 이미 붉은 하늘이 일었다. 일본 8월의 여름은 진짜 너무나도 더웠다. 너무 더워서 역에서 택시를 탔어야 했었다. 그래도 겨우겨우 걸어서 숙소에 도착했다. [4박5일] 후쿠오카 - 토호 호텔 (Toho Hotel Zonk Nakasu Deaibashi) 후기 처음 일본 여행을 갔다. 후쿠오카로 출발쓰~! 숙소 정보 호텔 이름은 ➡️ 토호 호텔 종크 나카스 데아이바... m.blog.naver.com 호텔에서도 셀프 체크인을 하고 짐을 내려놓고 나왔다. 배가 고파! 저녁 첫끼 배가 고픈데 어디가서 먹을지 몰라서 여기 저기 찾아다니다가 들어갔다. 뭔 말인지 하나도 몰라서 파파고를 이용해서 해석했다. 그래도 뭐가 맛있는지 모르겠어서 대충 그림 보고 골랐다. 동파육 같은 돼지고기찜과 라멘 두개를 주문했다. 하이볼도 같이 주문했다. 돼지고기찜은 부드러운 수육 식감에 간장 베이스 소스로 동파육 같은 맛이었다. 날씨가 더워서 라멘을 ...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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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일본 후쿠오카 - 토호 호텔 (Toho Hotel Zonk Nakasu Deaibashi) 후기

처음 일본 여행을 갔다. 후쿠오카로 출발쓰~! 숙소 정보 호텔 이름은 ➡️ 토호 호텔 종크 나카스 데아이바시 (Toho Hotel Zonk Nakasu Deaibashi) 역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였는데, 여름이라 걸어가기 조금 많이 힘들었다. 토호호텔 종크 나카스 일본 〒810-0801 Fukuoka, Hakata Ward, Nakasu, 4 Chome−5−6 Vort中洲 2-7F 위치는 나카 강 앞에 있어서 강뷰 리버뷰이었다. 예약 바우처 방은 더블 베드가 2개 있는 방으로 예약했다. 혼자 넓게 잘 수 있는 방이었다. Standard Double Room with Two Double Beds <Check-in> 2023년 8월 30일 수요일 16:00 <Check-out> 2023년 9월 2일 토요일 11:00 숙소 가격 가격은 3박에 312,629원 이었다. 1박에 10만원 정도로 가성비있는 방이었다. 숙소 외관 건물 하나가 다 호텔이었다.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편했다. 다만, 창문에 커튼을 치지 않으면 내부가 훤히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커튼을 활짝 열어놓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숙소로비 숙소 로비에는 사람이 없었다. 모두 셀프 체크인..! 이 모니터에다가 개인정보와 예약 번호를 입력하면 배정된 방번호와 비밀번호를 알려준다. 수건이 더 필요하면 여기서 가져갈 수 있다. 기타 시설로는 밥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체크인 옆...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