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159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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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프랑스 파리 :: À bientôt Paris

집으로 돌아가는 날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남아있는 호텔 로비 오전 비행기를 타고 가야해서 일찍 준비했다. 탄이가 사준 빵들을 간단히 먹고 전철역으로 향했다. 엄청 조용하고 조금 쌀쌀한 거리. 체크인을 하기 전 경찰들이 체크인하는 곳에 폴리스라인을 쳤다. 그 범위가 점점 넓어지더니 아예 건물 밖으로 나가라고 했다. 폭탄 이슈가 있던 것이었나..? 잠깐 한바탕 불안한 분위기가 있었고 시간 맞춰 체크인을 했다. 어제 플리마켓에서 산 주전부리들. 엄청 엄청 달았다. 드디어 길고 길었던 유럽여행 블로깅 끝! 이렇게 끝내기 아쉬우니까 ✨Summary✨ 여행 준비 [10박11일] 유럽여행 - 왕복 항공비 (100만원 초반) 유럽 자유여행 10박 11일 꿀정보를 담은 여행기 (1) 동생이랑 같이 휴가를 내고 떠나게 된 유럽여행 가는편... m.blog.naver.com [10박11일] 유럽여행 - 준비물 리스트 총정리 (트리플 활용하기) MBTI 가 J에게도 P에게도 너무나도 유용한 무료 어플이 있다. <트리플> 어플 일단 다운로드 받... m.blog.naver.com [10박11일] 유럽여행 (인천➡️제네바) 사우디항공 이용후기 기록을 하는 것은 내가 순간순간 든 생각들을 그대로 흘려버리지 않고 잡아두기 위해서이다. 이 여행일지를... m.blog.naver.com 숙소 [10박11일] 유럽여행 - 호텔/숙소 총정리 (스위스&프랑스) 유럽 ...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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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프랑스 파리 :: Happy New Year Paris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날이 밝았다. *오늘의 일정* 몽마르뜨 - 사크레쾨르 대성당 - 사랑해벽 - 파리빅버스 투어 - 개선문 새해 맞이 개선문에서 새해 맞이하는게 버킷리스트여서 숙소를 걸어서 1시간 정도 걸리는 호텔로 잡았다. ~전철로 호텔로 이동하는 중~ 12월 31일이고 개선문에서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어떤 전철역은 17시까지만 운영한다고 알림이 떴다. 전철에서 내리면 바로 호텔 건물이 보였다. 우리가 묵은 호텔은 B&B 호텔은 깔끔하고 실내 난방도 잘 되었다. [10박11일] 유럽여행 - 프랑스 파리 B&B Hotel 숙소 후기 파리에서 보내는 마지막 숙소로 왔다. 12/31에서 1/1 일정이었고 개선문에서 새해맞이를 하고 돌아오는 일... m.blog.naver.com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가려고 했는데, 이미 방이 다 준비가 되어있어서, 모든 짐을 방에 맡기고 나갈 수 있었다. 몽마르뜨로 가자! 몽마르뜨 언덕 (Montmartre) 몽마르뜨 언덕에 가니,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이 많이 보였다. 멋있었다. 19~20세기부터 피카소, 반고흐 등 예술가들이 이 곳에서 살거나 작업했다고 한다. 몽마르트르 프랑스 75018 파리 몽마르트르 탄이랑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다. 탄이가 맛있는 맛집을 찾아주어서 탄이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예약을 해두었다. 이 언덕을 오르는 길은 모두 계단이다. 버스를 타고 내려서...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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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프랑스 파리 :: 에투알 개선문에서 새해 이브

오전에 루브르 박물관을 갔다가 맛있는 점심을 먹고 파리 중심에 있는 에투얼 개선문으로 향했다. [10박11일] 프랑스 파리 :: 루브르 박물관 투어 후기 어제 저녁에 파리의 야경을 감상하고 파리에서 2일차 아침이 밝았다. 호텔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루브... m.blog.naver.com 숙소에 들러서 잠깐 체력을 보충하고 오니 다시 조금 살아났다! 지하철을 타고 개선문과 가까운 역에서 나오자마자 샹제리제 거리가 바로 보이고 뒷편으로는 개선문이 바로 눈에 들어왔다. Arc de Triomphe 에투알 개선문 개선문은 나폴레옹이 전투에서 승리한 후 기념하고자 1836년에 건설된 건축물이다. Open: 10:00 Close: 23:00 입장료: 12 유로 에투알 개선문 Pl. Charles de Gaulle, 75008 Paris, 프랑스 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12개의 도로가 만나는 중앙에 있다. 개선문 주면으로 도로가 나있어서 로테이트 형태로 차들이 돌아가고 있었다. 가는 길은 지하도를 지나서 가야 한다. 역에서 바로 이어지지는 않고, 개선문 입구라고 되어 있는 통로를 찾아야 했다. 입장료를 구매하고, 간단한 짐검사를 한 후에 전망대에 가기위해 284개의 계단을 올랐다. (입장을 할 때는 매표소 내에 있던 직원분이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해주었었다.) 계단은 구불구불한 나선형으로 되어있었고 똑같은 계단을 보고 오르다보면 전망대까...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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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프랑스 파리 :: 루브르 박물관 투어 후기

어제 저녁에 파리의 야경을 감상하고 파리에서 2일차 아침이 밝았다. [10박11일] 프랑스 파리 :: 몽파르나스에서 바라본 에펠탑 리옹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이제 고대하던 파리로 출발하는 날이다. 호텔 창문 밖으로 보이는 프랑... m.blog.naver.com 호텔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다. (파리에서 묵은 호텔) [10박11일] 유럽여행 - 프랑스 파리 FIAP Jean Mommet 숙소 후기 리옹에서 기차를 타고 파리 도착 날씨가 너무 좋다. 숙소정보 역에서 나와서 10분 정도 걸으면 있는 숙소 ... m.blog.naver.com 날씨는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고 조금 쌀쌀한 느낌이 있었다. 아침 일찍 지하철을 타고 가는 길 지하철이랑 이어진 건물을 통해서 나왔다. 에스컬레이터에 붙여진 넷플릭스 콘텐츠 OOH 웬즈데이, 글래스어니언, 에밀리 인 파리 프랑스 다녀와서 다 재밌게 봤었다. 박물관까지 걸어가는 동안 비가 와서 더 운치있는 건물들과 트리 비내린 도로에 비친 조명들 루브르 박물관에 거의 다 도착했다. Louvre musée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은 원래 12세기에 요새로 지어진 루브르 궁전으로 프랑스 왕실의 거주지로 사용되었는데, 1793년 프랑스 혁명 이후 박물관으로 개조되었다. 입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미리 해두는 것을 추천한...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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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프랑스 파리 :: 몽파르나스에서 바라본 에펠탑

리옹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이제 고대하던 파리로 출발하는 날이다. 호텔 창문 밖으로 보이는 프랑스 리옹 아파트 풍경이다. 기차를 타고 가야 하니까, 조식을 든든히 먹었다. 빵, 햄, 도넛, 커피, 오렌지주스, 사과주스 너무 맛있게 먹었다. 다이닝룸에 있는 예쁜 조명들이랑 어제 저녁에 재밌게 놀았던 풋볼게임 짐을 챙기고 체크아웃을 하고, 버스를 타고 기차역 주변에 도착했다. 프랑스 리옹 버스&전철 지도 역시 잘 모르겠다. 기차역에 도착해서, 이리저리 찾아다니다가 그래도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리묻고 저리묻고 해서 겨우 찾았다. 친절한 직원 분께 마지막으로 파리로 가는 곳인지 확인하고 탑승했다. 날씨는 너무 좋았고, 햇빛도 강렬했다. 우리는 뮤지엄패스를 끊어서, 박물관들을 가려고 했다. 근데, 박물관을 예약해야 갈 수 있다는 것을 몰랐고, 우리는 너무나도 기운이 빠졌었다. 그래도 일단 체력을 보충하고, 잠도 좀 자면서 파리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내 옆자리에 앉은 다른 여행객이 캐리커처 처럼 그리고 있는 걸 슬쩍 봤었다. 굉장히 ‘아시아인’처럼 눈을 날카롭게 그린걸 봤었다. 그렇게 드디어 도착한 파리! 날씨도 너무 좋고, 짐도 잘 내리고, 호텔이 있는 곳을 가보자고! 역에 도착하니, 조금씩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우리는 저녁도 아직 안먹었는데, 일단 체크인을 먼저 하고, 계획했었던 몽파르나스 타워로 향하기로 했다. 이동하는 ...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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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프랑스 리옹 :: 나는 진짜 리옹이 너무 좋아

리옹 미술관을 갔다와서 오후 일정을 소화하러 부지런히 다시 움직였다. [10박11일] 프랑스 리옹 :: 예술로 먹고 살기 쉽지만은 않았던 그 시절 새로운 리옹의 아침이 밝았다.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야무지게 준비를 하고 나왔다. 유럽 여행 중 ... m.blog.naver.com [10박11일] 프랑스 리옹 :: 나도 기깔나는 작품 한 점 소장하고 싶은 걸 파트1에서는 조각상과 고대 로마/그리스 유물들을 와라라락 보고 왔다. 이런 작품들을 어떻게 만들었을지 ... m.blog.naver.com 리옹에 와서는 스벅에서 파는 지역 굿즈를 사려고 마음을 먹었었다. 리옹 시청이 있는 태호광장을 지나서 스타벅스를 찾아 떠났다. 리옹 시청인데 건물이 너무 멋있었다. 리옹 지역 스타벅스 컵을 겟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리옹 벽화를 보러 갔다. 리옹 벽화 Fresque des Lyonnais 리옹 미술관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서 가까운 곳애소 리옹 벽화를 바로 찾을 수 있었다. Fresque des Lyonnais 2 Rue de la Martinière, 69001 Lyon, 프랑스 노란색 벽 건물을 찾아서 뒷편으로 가면 앞면의 창문들과 똑같이 생긴 창문들과 인물들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리옹 사람들의 벽화(Fresque des Lyonnais)는 리옹에서 가장 유명한 벽화 중 하나이다. 벽들에 그려진 인물들은 리옹 출신의 인...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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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프랑스 리옹 :: 나도 기깔나는 작품 한 점 소장하고 싶은 걸

파트1에서는 조각상과 고대 로마/그리스 유물들을 와라라락 보고 왔다. 이런 작품들을 어떻게 만들었을지 신기롭고 경이로웠다. [10박11일] 프랑스 리옹 :: 예술로 먹고 살기 쉽지만은 않았던 그 시절 새로운 리옹의 아침이 밝았다.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야무지게 준비를 하고 나왔다. 유럽 여행 중 ... m.blog.naver.com 리옹 미술관 (Musée des Beaux-Arts de Lyon) 이렇게 큰 박물관 하루 만에 다 보려면 숨도 못쉬고 뽈뽈뽈 빨리 감상해야 했다.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작품들 추리고 정리하는 것도 빠르게 하기엔 너무 많았다. 그치만, 페인팅 파트 드디어 그림 작품으로 들어왔다. 맘에 드는 아름다운 작품들이 정말 많았다. 3) 플루트 연주자 Le joueur de flûte by Jacques Martin 꽃의 색감과 다른 꽃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보였다. 무엇을 위해 플루트를 연습하고 있는 걸까 궁금했다. 3) 트리스탄과 이슬트 Tristan et Iseult (1921) by Louis Bouquet 트리스탄은 아서왕 시대의 콘월 기사이고 이슬트는 아일랜드의 공주이다. 원래 콘월의 마크왕과 이슬트가 결혼 예정이었는데, 사랑의 묘약을 먹고 트리스탄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설화라고 한다. (Oh my goodness) 1) 십자가형 La Crucifixion (1930) by Albert Gleiz...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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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프랑스 리옹 :: 예술로 먹고 살기 쉽지만은 않았던 그 시절

새로운 리옹의 아침이 밝았다.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야무지게 준비를 하고 나왔다. 유럽 여행 중 이 호텔에서의 조식이 제일 맛있었다. [10박11일] 유럽여행 - 프랑스 리옹 Hotel Chromatics(전 Hotel Axotel Perrache) 숙소 후기 스위스 제네바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26일에 아침에 버스를 타고 프랑스 리옹으로 출발! 리옹 - 프랑스 ... m.blog.naver.com 배도 채웠으니 이제 가보고 싶었던 직물박물관 들렀다가 리옹미술관으로 가보자 아직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한 거리이다. 오늘 리옹의 날씨도 너무 좋았다. 으슥해보이는 지하통로를 지나서 나오니까 큰 도로와 리옹의 큰 강이 나왔다. 여기서는 찍어야해! 이 날씨에, 이 하늘에, 이 강가에, 괸광객이 바글거리는 것도 아니고 나 리옹 너무 좋아 너무 이쁜 두두 오구오구 리옹이 직물로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닫혀있었다..! 그렇다면 리옹미술관으로 빠른 계획 수정 지하철을 타고 리옹 1구에 위치해있는 ‘태호 광장 (Place des Terreaux)으로 향했다. 리옹 미술관, 리옹 시청 건물이 크게 있고, 한 쪽에는 분수대를 볼 수가 있었다. 찾아보니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에는 단두대가 설치되어 많은 사람들이 처형되었던 장소였다고 한다. ‘바르톨디의 분수’이고 1891년에 설치되었고, 금방 달려 나갈 것 같은 말...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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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프랑스 리옹 :: 세상 행복한 모먼트였던 푸비에르 언덕

오전에 영화&미니어처 박물관과 315년 동안 건축된 리옹대성당을 방문했다. [10박11일] 프랑스 리옹 :: 영화&미니어처 박물관 후기 리옹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 오전에는 리옹 구시가지에 가서 영화&미니어처 박물관을 다녀오려 한... m.blog.naver.com [10박11일] 프랑스 리옹 :: 315년 동안 건축된 리옹대성당 (로마네스크양식~고딕양식) 12월 말 리옹의 날씨는 너무나도 좋았다. 오전에는 리옹 영화&미니어처 박물관을 갔다왔고, 오전이라 ... blog.naver.com 점심을 먹고 나서 오후에는 로마대극장과 푸비에르 노트르담 성당을 갔다. 푸비에르 언덕 (Fourvière Hill) 푸비에르 노트르담 성당과 로마대극장을 가기 위해 푸비에르 언덕(Fourvière Hill) 로 향했다. 이 언덕은 구시가지(Vieux Lyon)에서부터 20분 정도 걸어서 갈 수 있었는데, 언덕에 위치에 있어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12월 말의 날씨가 이렇게도 좋을 수가. 한국의 가을과 같은 날씨였다. 하늘은 높고 맑았다. 이 푸비에르 언덕에 올라오니, 리옹 시내를 내려다보는 탁트인 풍경이 너무나도 멋있었다. 멋있는 풍경을 보고 있자니 일단 앉아서 이 순간을 즐기고 싶었다. 두두가 찍어준 사진들은 너무나도 맘에 든다. 울 이쁜 두두! 옷도 너무 찰떡으로 잘 어울린다. 푸비에르 노트르담 대성당 (Basilica of Notre-...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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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프랑스 리옹 :: 315년 동안 건축된 리옹대성당 (로마네스크양식~고딕양식)

12월 말 리옹의 날씨는 너무나도 좋았다. 오전에는 리옹 영화&미니어처 박물관을 갔다왔고, 오전이라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다. [10박11일] 프랑스 리옹 :: 영화&미니어처 박물관 후기 리옹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 오전에는 리옹 구시가지에 가서 영화&미니어처 박물관을 다녀오려 한... blog.naver.com 박물관을 지나면서 잠깐 스치듯 본 리옹 대성당 여기는 성당이 정말 정말 컸다. 갑자기 저 큰 성당을 보니 지금 드는 생각이지만, 저 꼭대기 층까지는 올라갈 수 없었겠지..? 올라가는 길목은 어떻게 생겼을지, 꼭대기는 어떤 모습으로 되어있었을지 궁금해졌다. 리옹 대성당 위치 리옹 대성당 Pl. Saint-Jean, 69005 Lyon, 프랑스 날씨도 너무 좋은 리옹 후딱 들어가보자! 리옹 대성당 기본 정보 리옹 대성당(Cathédrale Saint-Jean-Baptiste de Lyon)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가톨릭 대성당 역사적으로 12세기부터 15세기에 걸처 지어진 건출물이다.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을 혼합한 독특한 건축 양식을 가지고 있다. 일반 대중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입장은 무료이다. 특별한 행사나 예배가 있을 경우에는 제한될 수 있다. 일단 들어가서 보이는 장면들인데, 정면에 있는 스테인글라스 문양 설명이 있었다. 정면이 아니더라도 창문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창문이든지 스테인리스로 장식되어 있었다. 이 색깔들도...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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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프랑스 리옹 :: 영화&미니어처 박물관 후기

리옹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 오전에는 리옹 구시가지에 가서 영화&미니어처 박물관을 다녀오려 한다.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준비하고 나갔다. (호텔 후기는 여기) [10박11일] 유럽여행 - 프랑스 리옹 Hotel Chromatics(전 Hotel Axotel Perrache) 숙소 후기 스위스 제네바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26일에 아침에 버스를 타고 프랑스 리옹으로 출발! 리옹 - 프랑스 ... m.blog.naver.com 호텔 위치가 좋아서, 구시가지 구역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호텔 주변에는 작은 놀이터와 성당이 있었고 성당에서는 정해진 시간마다 종이 울렸다. 가는 길에는 스케이트보드장도 보였다. 이렇게 한적하고 여유로울 수가.. 12월 끝자락의 리옹은 가을과 같은 날씨를 가지고 있었다. 높은 하늘과 리옹을 감싸고 있는 강줄기 리옹 대성당까지 가는 길에 한 걸음 한걸음 갈 때마다, 우리는 풍경에 취해서 사진으로나마 지금 이 순간을 붙잡아두고 싶어했다. 리옹 대성당에 도착을 했다. 일단 일정상 영화 미니어처 박물관을 먼저 가기로 했다. 여기 돌길은 모두 보존되어 있는 길이고, 중앙에 파여진 홈은 예전에 쓰던 하수구라고 했다. 다만 길 위에 나와있으니 상수도라고 하자. 리옹 대성당에서 조금 더 걷다 보면 영화&미니어처 박물관이 나온다. 영화 & 미니어처 박물관 기본정보 영화 미니어처 박물관 Musée Miniature et...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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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프랑스 리옹 :: 제네바에서 버스 타고 국경 넘기

스위스 제네바에서 프랑스 리옹으로 넘어가는 날 시간 맞춰서 나가려고 조식은 따로 신청안하고 커피랑 음료만 마셨다. 마지막으로 방에서 사진 찍고 캐리어랑 짐 챙겨서 나왔다. 커피 원두 향긋하고 맛있었다. 버스 터미널에 가기 직전에 몽블랑 다리 근처에 제토분수를 마지막으로 보고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제토분수 The Geneva Water Fountain Quai Gustave-Ador, 1207 Genève, 스위스 길게 뿜어져 나오는 제토분수는 멋있었다. 실제로 보면 사진이나 영샹으로 보는 것보다 더 강한 웅장함이 느껴졌다. 관광객 모드로 제토분수랑 함께 찍었다! 이제 정말 제네바에서 떠난다. 즐거웠던 제네바 안녕 Au revoir 👋 재네바 버스터미널에서 만난 참새 공중 간이화장실은 .. 말잇못 .. 😶 아무리 기다려도 정시가 10분정도 넘었는데도 기사님이 나타나지 않았다..ㅠ 넘나 불안했는데 곧 나타난 기사님! 버스 기사님은 우리를 보더니 맨 앞자리로 배정해주었다. 각자 자리가 있는 줄 알았는데 다들 비어있는 자리를 앉는 분위기였다. 그렇게 한시간 정도를 달리다가 휴게소를 들렸다. 화장실을 들렸다가 매점도 들려 물 한병을 구매했다. 아무리 Bonjour 인사해도 계산해주러 오지 않던 직원. 다른 직원이 보고 계산해주었다. 그리고 리옹까지 다시 달리자! 앞자리로 앉으면서 지루하지않게 재밌는 타임랩스를 찍을 수 있었디. 기사님 베...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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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스위스 제네바 :: 풍경만 봐도 배부른 여행지

크리스마스에 보내는 스위스는 박물관은 물론이고 식당까지 정말 다 Fermé 였고, 아쉬움이 가득이었지만 그럼에도 이동 내내 멋있던 매력적인 도시였다. 밥을 제대로 챙겨먹진 못했지만, 풍경만 봐도 배불렀던 제네바 여행이었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찍은 거리 그냥 지나가다가 만난 수로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제토분수 오전 내내 뽈뽈뽈 돌아다니다가, 점심 시간 쯤이 되어서야 햇빛이 밝아와서 “여기 서봐”를 외치던 순간. 우리는 다시 어디론가 향하던 중이었는데, 햇빛이 슬며시 내려와서 도시 전체를 비추는데 그 건물 사이를 걷는 중에 넘 귀여운 두두를 찍어봤다. 환타를 들고 있던 건, 그 빵집에서 먹으면서 같이 구매했었다. ㅎㅎ 안녕~~! 길을 걸으면서 정말 이쁜 상점들이 많았는데.. 들어가서 구경하고 싶었는데, 어림도 없지! 크리스마스에는 다 닫는다고.. 다시 봐도 들어가서 구경하고 싶다. 1층인데 전시도 하고 멋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Patek Museum 으로 가던중이었다. Cirque de Noel 이라고 보이는 간이 놀이기구들이 보였다. ‘간이’ 라고 하기엔 정말 다양하고 거대한 놀이기구들이 여러개 있었다. 여기는 저녁 시간에나 되어야 여는건지,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예전에 대공원 같은데 가면, 간혹 미니 바이킹이 있던 것 같은 느낌으로 설치되어있었다. 제네바 대학교도 궁금해서 일정에 넣어뒀는데, 대학교랑 공원이랑 같이 붙어있는 것 ...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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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스위스 제네바 :: 차라리 호텔에서 밥 먹을 걸

자의는 아니고 스위스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게 뭐냐고 물어보면 호텔 조식이었다고 말할 것 같다. 왜냐하면 크리스마스에는 정말 열려있는 식당을 찾기가 어려웠다. 구글 맵을 켜서 식당을 찾으려고 하면, 열린 식당을 발견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그냥 길 가다가 열린 곳이 있으면 들어가서 간단히 먹었다. 숙소 근처 카페 우리가 묵은 숙소는 트램 정류소와 가까워서 이동하기 편리했다. 그래서 중간에 배가 고파서 잠깐 숙소를 들렸다가 식당을 찾아서 나가기로 했고 샌드위치라도 있을까 해서 들어간 커피샵이었다. 옆에 식당 불꺼지고 닫혀있는데, 유일하게 여기만 어닝이 펼쳐져 있고, 영업을 하는 것처럼 보여서 유레카! 외쳤다. Só Mel Paulo Antonio Sàrl Rue de Lausanne 52, 1201 Genève, 스위스 이 빵집의 위치는 여기이다. 샌드위치 같이 밥이 될만한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빵과 케익류가 위주였던 빵집이었다. 크리스마스에 빵집이라도 문을 열어서 다행이었다. 그렇게 직원이 추천해준 달달구리들과 계란빵과 귀여운 크리스마스 쿠키를 샀다. 계란빵은 정말 부드러웠고 정말 맛있었다. 달달구리는 정말 달디달았다. 쿠키는 그냥 그랬다. 한국에서 환전한 10프랑과 20프랑 총 21.4 프랑을 냈다. 다시 이동하기 전에 조금 더 여유를 부리고, 다음 장소로 가기 위해서 트램을 타러 갔다. 스타벅스 스타벅스에서 사야하는 기념품으로 지역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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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스위스 제네바 :: 크리스마스인데 설마 다 닫혔겠어?

12/24 저녁에 도착한 스위스 제네바 12/25 크리스마스에는 제대로 여행을 시작하겠노라. 그동안 짜놓은 여행 계획에 따라서 즐기겠노라. 결론 먼저 말하면, 크리스마스에 정말 다 닫혀있다. (이마짚) 그럼에도 가고싶었지만 입장할 수 없었던..ㅠㅠ 다시 말해 건물 외관 투어를 하고 왔다.. (Fermé 적힌 문 앞에서 사진 찍기 달인이 됨) 1) Musée Ariana 아리아나 박물관 *관람시간: 10:00~18:00 *무료입장 Musée Ariana Av. de la Paix 10, 1202 Genève, 스위스 (가는 길) 박물관은 정면 오른쪽이 보수공사 중이었다. Fermé 닫혔다. 가고 싶었던 장소들이 많았기에, 아침 9시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었다. 뒷면은 따로 공사중이진 않았다. 소장품으로는 도자기 위주로 되어있다고 한다. 밖에 있는 조각상 때문인지, 안에 들어가서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너무나도 아쉬웠다. 박물관 주변 조각상은 스핑크스가 있었다. 박물관에서 벗어나면 계단 올라가는 방향에 아름다운 벽화가 있었다. 성과 바다 그리고 배가 파란빛으로 어우러져서 화사하면서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 (소장하고 싶었다) 이렇게 첫번째 ‘Fermé’ 박물관에 다녀왔다. UNOC (UN 제네바 사무국) 유엔 제네바 사무국은 유엔의 4개의 사무국 중 뉴욕 다음으로 큰 곳이다. 이 곳도 안에 투어가 가능하다고 해서 내부를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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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유럽여행 스위스 제네바 트램 이용 방법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하고 집을 찾고 내리니 금세 어둑어둑한 밤이 되었다. 낯선 나라에 낯선 공기를 맡으며 숙소를 가기 위해 서둘렀다. 트램 티켓 구매하기 스위스에서 트램을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한국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티머니에 금액을 충전해서 바로 이용할 수 있지만 스위스에서는 트램 정류장마다 티켓 판매기에서 구매하는 시스템이다. 구글맵을 통해 트램을 이용해서 이동해야 한다면 해당 트램으로 가게 되면 티켓 판매기가 있다. 현금/카드 모두 가능하다. 화면의 왼쪽에 있는 성인 옵션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제네바 대중 교총은 여러 구역을 나뉘어 지불하는 요금이 정해진다. - Ticket Geneva zone 10 ‘Zone 10’구역 내의 트램/버스를 이용 할 수 있음 (1회용) - Day card Geneva zone 10 ‘Zone10’ 구역 내의 트램/버스 일일 이용권 (하루 무제한) 하루 무제한 ‘Day card 2 people’을 선택하고 결제해서 돌아다니기로 했다. (전 날에는 일일권을 사서 숙소로 왔다.) 그리고 가고자 하는 목적지로 가는 트램에 승차하면 된다. 따로 티켓 검사를 하지 않아서 신기하였다. 내릴 때에는 목적지 전에 Stop 버튼을 누르고 트램이 정차 후 하차하면 된다. 기차같으면서 버스같은 트램. 스위스 트램 이용후기를 마친다. #유럽여행 #유럽여행준비물 #스위스여행 #스위스제네바 #스...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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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유럽여행 스위스 제네바 백조의 호수

10박 11일 유럽자유여행의 거대한 꿈을 안고 스위스 제네바 - 프랑스 리옹 - 프랑스 파리 계획을 세우고 장시간 비행 끝에 드디어 제네바에 도착했다. (약 26시간 걸린 비행 후기) [10박11일] 유럽여행 (인천➡️제네바) 사우디항공 이용후기 기록을 하는 것은 내가 순간순간 든 생각들을 그대로 흘려버리지 않고 잡아두기 위해서이다. 이 여행일지를... m.blog.naver.com 트램 티켓을 하나 구매해서 숙소 근처 정류소에서 내려서 걸어가면서 건물들이 이리도 고풍스럽고 멋스러운지. 일단 냅다 사진찍기. 숙소에 도착했지만 이미 어두컴컴해져서 어디를 가진 못하겠고.. (Ibis 호텔 숙박 자세한 후기) [10박11일] 유럽여행 - 스위스 제네바 Ibis Geneve Centre Nations Hotel 후기 총제네바에 저녁 늦게 도착해서 일단 바로 숙소로 이동 비행 26시간 후 처음 가는 숙소라 빨리 짐을 내려놓... m.blog.naver.com 제네바에서 유명한 몽블랑 다리 쪽으로 산책을 가기로 했다. Pont du Mont-Blanc Pont du Mont-Blanc, 1204 Genève, 스위스 몽블랑 다리 초입에 도착하였을 때, 크리스마스임을 실감나게 해주는 전등으로 밝게 빛나는 트리가 있었다. 그리고 백조. 백조?? 백조가 여기 왜 있어?? 라고 생각하는 순간, 백조 가족이 있어?? 진짜 발 옆까지 와서는 “내가 백조요...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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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유럽여행 (인천➡️제네바) 사우디항공 이용후기

기록을 하는 것은 내가 순간순간 든 생각들을 그대로 흘려버리지 않고 잡아두기 위해서이다. 이 여행일지를 기록하는 것도 그 중 하나일 것이다. 처음 간 유럽 자유여행 비행은 재밌고 힘들었다! 12/23 인천공항에 도착 기대되는 마음을 가득 안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여권 챙겼는지 매분초 주머니 속을 확인하며, 한가득 짐을 담은 캐리어를 끌고 체크인을 하러 갔다. 스위스까지 26시간 정도 걸리고 기내식을 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일단 돈까스 한입은 하고 가야겠다. 체크인을 하고 위탁수화물을 부치고 탑승시간을 기다리는 일이 남아있었다. 스위스는 유로를 쓰는 국가가 아니라서 50프랑, 20프랑을 각각 환전했고, 유로도 현금이 필요할 걸 생각해서 환전해갔다. 나머지는 트래블로그 카드 안에 환전해서 가지고 갔다. 인천 ➡️ 제다 SV899 사우디아항공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을 했고, 귀마개와 이어폰이 들어있는 굿즈를 받고 그대로 취침을 했다. 중간에 리야드(Riyadh) 공항에서 내리지 않고 추가로 사람들을 태우고 다시 제다 공항을 향해 갔다. 한참을 자고 나서 눈을 떠보니 일출이 보였고, 제다 상공 위에 떠있는 걸로 보였다. 기내식 기내식은 중간에 자다가 깼는데 배식중이었고, 치킨덮밥으로 선택했고, 초코쿠키가 함께 나왔다. 먹고 다시 잠을 자다가 깼더니 다시 아침식사를 배식하고 있었고 오믈렛, 과일과 빵을 받아서 잠결에 먹었다. 간식으로는 초코...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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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유럽여행 - 준비물 리스트 총정리 (트리플 활용하기)

MBTI 가 J에게도 P에게도 너무나도 유용한 무료 어플이 있다. <트리플> 어플 일단 다운로드 받으면, 다른 것 다 필요없고 이것만 있으면 된다. <트리플> 여행할 때마다 너무 잘 쓰고 있는 어플 자유여행을 주로 하는 이들에게 맞춤 어플이 아닐까 싶다. 이 어플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아래와 같다. 1) 어플 내에서 항공권/숙소 예약 가능 ➡️항공권 연동 가능 2) 렌터카/투어 예약 가능 ➡️추가 할인쿠폰 제공 3) 여행 관련 정보 제공 ➡️구글맵 연동 및 예산 관리 용이 1) 어플 내에서 항공권/숙소 예약 가능 - 항공권 연동 가능 자유여행을 할 때 항공권과 숙소는 각각 특화된 어플(스카이스캐너 or 아고다 등) 에서 여러 후기를 살펴보고 티켓 발권하고 예약을 하곤 한다. 그리고 나서 트리플 어플로 들어오면, 구매한 항공권과 숙소명을 일단 검색해서 입력해두자. 공항에서 숙소까지의 거리를 확인하기 쉽고 그 이후 숙소에서 가까운 여행지를 찾기가 용이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2) 렌터카/투어 예약 가능 ➡️추가 할인쿠폰 제공 여행지의 어느 장소가 유명한지 찾아볼 필요 없이 ‘여행홈’ 에서 ‘관광’ 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의 관광지가 나온다. 거기서 ‘저장순’으로 정렬을 바꾸면, 사람들이 저장을 많이 한 순으로 관광지가 나열된다. 하트를 눌러놓고, 일정에 추가하기를 해서 계획에 쉽게 추가할 수 있다. 밑으로...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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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박11일] 유럽여행 - 호텔/숙소 총정리 (스위스&프랑스)

유럽 자유여행 10박 11일 숙소/호텔 총정리 [10박11일] 유럽여행 - 왕복 항공비 (100만원 초반) 유럽 자유여행 10박 11일 꿀정보를 담은 여행기 (1) 동생이랑 같이 휴가를 내고 떠나게 된 유럽여행 가는편... m.blog.naver.com 전체 일정 전체 일정 총 숙박비 약 76만원 1박 평균 76/6 = 약 12.5만원 정도 1인당 약 6.3만원 정도 숙박비 약 76만원 (1인) 지역별 호텔 정보 숙박 1. 제네바 (12/24-12/26) 호텔명: Ibis Geneve Centre Nations Hotel 주소: Rue du Grand Pre 33-35, Geneva City Center, Geneva, Switzerland, 1202 [10박11일] 유럽여행 - 스위스 제네바 Ibis Geneve Centre Nations Hotel 후기 총제네바에 저녁 늦게 도착해서 일단 바로 숙소로 이동 비행 26시간 후 처음 가는 숙소라 빨리 짐을 내려놓... m.blog.naver.com 1️⃣Ibis Geneva Centre Nations Hotel 스위스 재네바 (12.24~12.26) 더블베드 1개 [가격] 2박3일 - 269,509원 1박: 134,755원 / 1인: 67,377원 [장단점] 장점: 위치가 좋음, 직원들 친절, 조식 맛있음 단점: 드라이기 약함.. ibis 주네브 센터 네이션즈 Rue du Grand-...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