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는 콘텐츠입니다.) 오늘은 저기압이라 고기앞으로 갔다. (나가지 마시고 일단 조금 더 읽어주세요.) ‘육심’ 마곡나루점은 두산더랜드파크 C동에 있다. 위치는 파란 조형물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보인다. “한 접시에 담긴 마음” 이라는 카피가 눈에 띄었다 지리산 산청 가고시마 흑돼지 전문점이다. 점심 식사도 가능하고, 전현무계획에서 나온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에 회사도 많아서 회식 장소로도 좋을 것 같고, 서울식물원도 있어서 가족 회식 장소로도 추천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고기를 너무 맛있게 구워주시기 때문) 육심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8 두산더랜드파크 C동 105호, 106호 ⏰Open: 11:00 ⏰Close: 22:00 (Break time: 14:30~16:30) *토요일: 11:00~20:00 *일요일 휴무 분위기 먼저 육심 내부 분위기는 밝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 좌석 간에 간격도 적당했고 개방감이 있는 분위기였다. 테이블은 4인석씩 3줄로 나열되어 있어서, 회식 장소로 최적화된 고깃집인 듯했다. 단체로 대관 예약도 받는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매장으로 문의를 남기면 좋을 것 같다. 옷을 보관하는 곳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고깃집 가서 봉다리에 접어서 넣거나 하지 않아도 깔끔하고 구겨지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사장님의 세심한 마음이 느껴졌다. 카운터 쪽에는 고기 ...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는 콘텐츠입니다.) 오늘은 합정에 있는 ‘고쿠노야’에 다녀왔다. 일본식 라멘집으로 시그니처인 핑크색의 라멘과 진한 국물 맛이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가 되었다 ‘고쿠(ごく, 極)’는 ‘최고, 깊은’ 이라는 뜻이고, ‘노야(のや, 屋)’는 ‘~의 집’이라는 의미다. 양화진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2분 정도 거리에서 바로 찾을 수 있었다. 걸어서 가는 길은 합정역 7번 출구로 나오면 빠르게 찾을 수 있다. ⏰Open: 11:00 ⏰Close: 21:00 *Break time: 15:00~17:00 *Last order: 14:30(점심) / 20:00(저녁) 고쿠노야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지길 48 1층 주차장은 터널같은 곳을 지나서 바로 우회전해서 견인차 임시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한 2시간 30분 정도 주차했고 5,800원 정도 나왔다. 오전 11시 쯤이라 주차할 곳이 더러 있었다. 가는 길에 차사고로 밀려서 돌아오느라 진땀을 뺐다. 분위기 내부는 바 테이블이 넓게 펼쳐있었다. 혼밥하기에 가장 적합한 내부였다.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어서, 메뉴를 준비하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통창으로 된 자리도 뒷편에 마련되어 있었다. 보통 자리에서 바로 건네주는 식의 라멘집이 있는데, 서빙해주시는 분도 계셔서 회전율도 빠를 것 같았다. 외부에는 웨이팅을 위한 의자가 배치되어 있었고, 외투를 걸...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는 콘텐츠입니다.) 돈까스에 대해 소신 발언을 하자면. 맛이 없을 수 없는 메뉴이지만, 어쩔 땐 너무 단조롭지 않나 하는 메뉴이기도 한,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메뉴 중 하나이자, 남자들에게는 ‘소울푸드’로 불리는 메뉴인 돈까스. 찐으로 숨기고 싶은 맛집을 발견해서, 벌소 낙성대점을 진심을 담아 리뷰를 남겨보려 한다. 착한 가격 모범 업소에 위생등급까지 매우 우수하다고 하니, 이제 뭐 먹을지 정하고 방문만 하면 될 것 같다. 낙성대역 5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이라 접근성이 좋았다. 주차는 행운동 제1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시간당 1,800원) 벌소 낙성대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솔밭로 11-1 1층 ⏰Open: 11:30 ⏰Close: 21:30 *Break time: 15:30~17:30 * Last order: 14:30 (런치) / 20:30 (디너)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분위기 전반적으로 우든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이었다. 바닥도 깨끗하고 모든 곳이 정돈되어 깔끔했다. 테이블 간격도 적당하고 1인 테이블 바, 2인석, 4인석 이상 마련되어 있었다. 1인석으로는 다리 사이가 막혀있어서 불편함 없이 식사를 오롯이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핸드폰 거치대도 있어 배려심이 느껴졌다. 옷걸이와 전신거울까지 준비되어 있었고 화분 덕분인지 아늑한 느낌을 받았다. 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는 콘텐츠입니다.) +샌드위치 내돈내산 송도 센트럴파크역 근처에 유럽 느낌이 나는 베이글 맛집이 있다고 해서, 송도에 있는 ‘테디스 베이글’을 다녀왔다. TEDDY’S BAGEL 흰색 인테리어에 테라스가 있어서 여행온 기분이 났다. 안그래도 주변에 송도센트럴파크가 있어서, 날씨가 풀리고 피크닉할 때 포장하기 좋을 것 같았다. ⏰Open: 8:00 ⏰Close: 20:00 (Last order: 19:30) 포장할 때에는 캐치테이블로 주문하거나, 네이버 예약에서도 주문이 가능했다. 인천대입구역맛집/인천송도브런치맛집 을 찾는다면, 송도카페/송도센트럴파크역카페 를 찾는다면, 위치상으로도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장소였다. 테디스베이글 송도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60 판매시설동 1층 175호, 176호 주차는 푸르지오 상가로 들어가서, ABC 중 아무곳이나 해도 되었다. 주차 공간은 넓고 지하 2층까지 있어서 편리했다. 테디스 베이글은 A동에 있는데, B동에 해도 주차권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주차권 3시간 무료) 분위기 내부로 들어가면 전반적으로 브라운 톤이고, 초록색 의자와 조화로운 색감이 눈에 띄었다. 좌석도 넓고 6인이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었다. 브런치나 점심을 가져도 좋고 커피 한 잔을 여유롭게 마셔도 좋을 장소였다. 큰 창이 있어 햇빛이 잘 들어와서 분위기가 좋았다. 카운터 쪽에는...
탄이가 발렌타인데이라고 해서, 근사한 식당을 예약해두었다고 했다. 압구정역 주변에 있는 식당이다. ‘부베트’ 프렌치 레스토랑이고 프랑스어 ‘Buvette’ 뜻은 스낵바, 작은 카페 라고 한다. 작은 카페라기엔 너무나도 다이닝 레스토랑 느낌의 입구에서부터 너무 기대가 되었다. 부베트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854 안다즈 서울 강남 상업시설 건물 1층 ⏰Open: 10:00 ⏰Close: 23:00 (Last order: 22:00) 분위기 들어가면 유럽 느낌 낭낭한 데코가 되어있었다. 예쁘다. 분위기가 완전 고급 럭셔리 그 자체였다. 사진으로 보니까 천장 느낌이 너무 이쁘다. 인테리어 넘 이쁘다. 메뉴판 메뉴는 점심 저녁 나뉘어져 있고, 시간대별로 주문가능한 메뉴가 나뉘어있다. [점심메뉴]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녁메뉴] Previous image Next image 탄이가 메뉴보고 다 먹고 싶다고 했다. 에피타이저 & 메인 메뉴 L’assiette de charcuterie (3가지 사퀴테리 플레이트, 22) Risotto au confit de canard (오리다리 크림 리조또,45) Feuilleté au jambon (잠봉 푀유테, 22) 빛깔이 너무 좋았다. 오리고기 크림리조또는 생각보다 접시가 크지 않았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햄 세트 접시 보다도 더 작은 접시에 나왔는데, 가격 대비해서 부족한 ...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는 콘텐츠입니다.) 한 건물에서 MBTI 추측도 가능하고, 취향까지 다 알아낼 수 있는 데이트 장소가 있다. ㅎㄷ카페는 9층 짜리 건물이 모두 카페이고, 각각 층별로 다양한 분위기의 테마로 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골라 앉을 수 있다. 홍대카페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68 연중무휴 ⏰Open: 11:00 ⏰Close: 21:00 (Last order: 20:30) 엘베를 타고 8층을 먼저 올라가서 주문하면 되고, 지하1층은 공연기획이 있을 때에만 오픈된다고 한다. 층별 특징 요약 1층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가서 음료를 주문하면 된다. 각 층을 둘러보면서 느낀 점과, 어떤 MBTI 성향의 사람들이 좋아할지 분석해보았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작성자 본인은 ISTJ) [ 8F - COFFEE ORDER ☕ | 커피 주문 ]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반적인 분위기는 푸릇푸릇하고 몽환적이었다. 가운데 기다란 대리석 좌석이 길게 있어서 음료를 기다리는 동안 가볍게 기다리기 좋다. 이렇게 바쁘고 사람도 많아서 어수선할 수 있는데, 직원분들은 침착하고 친철하게 응대해주셨다. ISTJ 인 나는, 일단 8층을 마주하자마자 기가 빨려서 심호흡을 했다. I & J 성향이라면 메뉴를 먼저 정하고, 주문한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다른 층들을 살펴보면...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는 콘텐츠입니다.) 번잡한 홍대 거리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동네는 연남동이다. 관광객이 엄청 바글바글한 메인 거리와 달리, 거리도 차분하고 숨겨진 맛집도 많아서이다. 오늘은 그 맛집 중에서도 로컬맛집 ‘연남로지’를 다녀왔다. 연남로지 ‘연남로지’ 라는 가게명은 ‘연남’과 ‘로지(ろじ, 路地)’ 조합이다. 로지(ろじ, 路地): 일본어로 “골목” 또는 “뒷길”이라는 뜻으로, 일본에서는 분위기 있는 작은 골목길이나 숨은 가게가 많은 지역을 의미한다고 한다. 독보적인 가게명과 같이, 연남동의 아늑한 골목으로 들어가면, 일본 골목 감성의 식당 분위기가 풍기는 ‘연남로지’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연남로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길 33 390-35 지빌딩 2층202호(연남로지) ⏰Open: 11:00 ⏰Close: 22:00 (Last order: 21:30) (월요일 휴무) 연남로지는 점심과 저녁 시간대에 영업하며, 금요일이나 주말 저녁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 방문 전 전화로 확인 후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분위기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조금 더 조용한 분위기에서 혼밥, 데이트, 모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식당 내부는 깔끔했고 좌석들도 넉넉하게 떨어져있는 편이었다. 창가로 들어오는 따스운 햇살이 따뜻한 우드톤 인테리어와 잘 어울렸다. 바 테이블과 일반 테이블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서, 점심에 ...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는 컨텐츠입니다.) 요새 영하 10도 까지 떨어지는 한파에, 풍량에 점심을 먹으러 나가야 한다는 건 살점이 애리는 고통을 마주해야 하는 것이었다. 근데 여기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좋겠다.. ‘반키친’있어서.. 금천구 마리오 아울렛 1호점과 2호점을 지나, 한 3분 정도 걸으면 마리오아울렛맛집 직장인 점메추(점심메뉴추천) 에 적합한 ‘반키친’이 나온다. 반키친 (Bann Kitchen) 코오롱테크밸리 건물이고, 1층에 노란색 간판으로 되어 있어서, 한 눈에 찾기 쉬웠고 접근성이 좋았다. 작년 9월에 오픈한 따끈한 신규 매장이었다. ⏰Open: 11:00 ⏰Close: 22:00 (Last order: 21:30) (일요일 11:00~15:30, Last order 15:00) 야근하다보면 주변 식당들 모두 문닫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햄버거 주문이 최선이었는데, 이 곳은 밤 10시까지 열려있어서, 저메추(저녁메뉴추천) 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 하다. 반키친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9길 56 101호 분위기 내부 분위기는 넓고 쾌적했다. 귀여운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겨주었다. 직원 분이 자리는 편한 곳으로 앉아도 된다는 안내를 해주셨다. 물이랑 국은 셀프이고 앞치마도 여기 한번에 준비되어 있었다. 혼밥을 하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고, 4인석 뿐만 아니라 8인석으로도 앉을 수 있어서, 단체로도 오기 좋은 ...
후쿠오카 여행하면서 유후인을 여행지로 같이 넣었다. 묵었던 숙소는 가정집 느낌의 민박같은 숙소였다. 유후인 온센 료칸 진노우치 Yufuin Onsen Ryokan Jinnouchi 유후인이 온천으로도 유명한 관광지라, 온천이 있는 숙소로 잡았다. 御宿 陣の内 107-1 Yufuincho Kawaminami, Yufu, Oita 879-5103 일본 숙소 위치는 주요 볼거리들이 있는 거리와는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걸어다니면서 자연경관을 보기에 너무 좋은 위치였다. ⏰체크인 - 16시 ⏰체크아웃 - 11시 금액 금액은 1박에 17만원 정도 였다. ‘여기어때’에서 할인 쿠폰 5,000원을 받고 결제했다. 엄청 가성비가 있는 집은 아닌데, 하루 지내면서 너무나 만족스러워 리뷰를 남기려 한다. 외관 & 내부 외부는 전통적인 일본식 건물 형태였다. 나무와 기와로 기어져서 건물도 멋있었다. 자연경관과 전통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다. 자판기도 있어서 목이 마를 때 편의점까지 안가도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편리했다. 체크인을 하면 여권으로 신원확인을 하고 열쇠 주셨다. 방은 2층이었고 끝에 방으로 안내해주셨다. 계단으로 올라가야하는 구조라 짐을 들고 나르는데 힘들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불이 가지런히 깔려있었다. 다다미방으로 되어 있어서 찐일본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큰 테이블이 놓여있었고, 간단한 다과가 놓여있어서 환영을 받는 기분이 들었...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콘텐츠 입니다.) 오늘은 눈이 펑펑오던 날이었다. 탄이가 한국에서 육회를 안먹어봤다고 해서 육회를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을 찾아갔다. 육회 뿐만 아니라 식사메뉴도 함께 주문할 수 있어서 혹시 입맛에 안맞으면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여러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 찾아갔다. 99육회본가 (금천점) ⏰Open: 14:00 ⏰Close: 24:00 (월요일 휴무) 99육회본가 금천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57길 43 1층 버스를 타고 갔는데 정류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다. 새로 오픈한 가게라 깔끔했고 하이볼 이벤트와 리뷰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다. 분위기 매장 분위기는 멋스러웠다. 가장 먼저 조명이 눈에 들어왔다. 안쪽으로는 푸른 빛이 쏘이고 있어서 바 느낌을 내고 있었고 문쪽으로는 모던한 아늑한 빛으로 되어있어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인테리어도 목재 포인트와 거울이 달려있어서, 힙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분위기로는 데이트로도 모임장소로도 적당해보였다. 전반적으로 매장이 넓고 좌석간에 간격도 충분해서, 답답함 없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이런 목재 인테리어와 느낌이 너무 좋았다. 닻 모양의 조명에서도 세심함이 보였다. 주문하고 기본안주 땅콩 냠냠하다가 파리에서 먹었던 간식이랑 비슷한 맛이라고 맛있다고 하는 중 화장실은 내부에 있어서, 술먹으러 와서도 안쪽을 이용하면 될 듯 ...
유후인으로 가는날 다시 집을 싸들고 나서 체크아웃했다. 후쿠오카 체크아웃 후쿠오카야 재미있었다! 또 올게! 숙소 바로 앞에 이 강과 다리가 있었던 것은 너무나도 좋았던 점 중에 하나였다. 아침이라 퉁퉁 부운 눈과 얼굴로도 일단 사진을 찍고 본다. 유후인 가는 버스 유후인으로 가기 위해서, 미리 온라인으로 버스티켓을 예매해두었었다. 공항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해서, 유후인에 도착하는 것으로 예매했다. 미리 사두었던 산큐패스를 가지고,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그리고 나서 시간을 맞춰서 유후인행 버스를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버스를 못탈뻔했다. 티켓을 예매 바우처 출력한 거랑, 핸드폰에는 QR코드로만 가지고 있었는데, 우릴 제쳐두고 다른 사람들 먼저 티켓팅을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모두 태우고 나서는 우리에게 뭐라뭐라하는데, 두두의 직감으로는 이걸로는 티켓으로 인정이 안된다는 뉘앙스라 했다. (나도 두두도 일본어를 못한다.) 다음에는 공항 내에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창구에서 티켓을 받아와야 한다고 말해주셨고, 겨우 겨우 버스에 탈 수 있었다. 하마타면, 유후인 여행을 망칠뻔 했던 순간이었다. 유후인 도착 어찌저찌 다행히도 유후인에 도착했다. 날씨는 조금 흐리고 구름이 껴있었다. 너무나도 더운 여름 날이었어서, 오히려 햇빛이 강하지 않으니까 좋아 라고 긍정회로를 돌리면서 입성했다. 유후인 체크인 완료! 날씨가 더 좋아서 ...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공릉 쪽에 일본식 츠케멘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공릉의 토리코코로 직영점 방문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메뉴라 더욱 궁금했다. 토리코코로 공릉직영점 토리코코로 공릉직영점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35길 10 지층 토리코코로 공릉직영점 ⏰Open: 11:00 ⏰Close: 21:00 (Break time: 15:00~17:00) 외관은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으로 맛집 스멜이 스멀스멀 났다. 매장 앞에 메뉴가 적혀있어서 먼저 확인해볼 수 있었고,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매장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귀여워은 고양이 캘린더와 메뉴 주문이 가능한 템플릿이 놓여있었다. 오후 1:30 으로 예약했고, 그 시간 쯤 사람이 몰렸는지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입장할 수 있었다. 직접 면을 뽑는 공간이 통창으로 보여 식재료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식당이었다. 분위기 내부는 조명이 은은해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좌석 간 거리가 적당히 떨어져 있어 혼밥이나 데이트 모두에 적합하다고 느꼈다. 매장은 넓고 깔끔했다. 진지한 모습으로 정성을 담아 요리중이셨다. 메뉴 & 제공 서비스 메뉴는 츠케멘, 마제소바, 차슈 추가 등 일본식 면 요리가 중심이었다. 각 메뉴는 면발, 토핑, 국물의 조합이 다양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었다. 좌석에 앉으면 츠케멘을 맛있게 즐기는...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는 컨텐츠 입니다.) 홍대에서 데이트하려고 분위기 좋은 식당을 찾던 중에, 날씨도 쌀쌀해서 따뜻한 메뉴들이 있는 일본식 숯불구이와 나베 요리가 있는 홍대 스미비숯불구이로 정했다. 스미비 숯불구이 위치는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약 10분 정도 걸으면 나온다.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지하층에 위치해 있지만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아니었다. ⏰Open: 11:30 ⏰Close: 23:00 / 24:00(금,토) (Break time: 15:30~17:00) 메뉴판에 보이는 메뉴들이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스미비숯불구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희로1길 36 지층 B02호 Chill 한 맛집 골목 내부 분위기 외관 뿐만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도 일본 이자카야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나무 소재의 따뜻한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으로 꾸며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테이블 위로 떨어지는 조명이 이뻐서 찍어봤다. 벽면도 일본 주류와 LP판으로 꾸며져 있었다. 좌석 간 간격도 넉넉한 편이라 데이트에도 좋았고, 혼밥을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다. 4인석 좌석은 개별좌석과는 조금 떨어져있었다. 숯불구이집인 만큼, 슻불 향이 매장에 퍼져 있어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식욕을 자극했다. 직원 분이 친절하게 자리를 안내해주었다. 통창이 보이는 창문 자리로 앉았다. 앉아서 주문을 했고 물이랑 앞접시를...
(서비스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는 콘텐츠입니다.) 겨울바람이 불고 공기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었다. 남자친구가 최근 스트레스와 피로도 쌓이면서, 두피 상태도 조금 푸석해지는 듯 했다. 서울에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멘헤즈 당산점을 알게 되어서 방문해보기로 했다. 따뜻하게 헤드스파 받을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 탄이! 멘헤즈 당산점 ⏰Open: 오전 10시 ⏰Close: 오후 9시 (매주 월요일 휴무) ✔방문 전, 전화나 온라인 예약 위치 & 가는 길 & 운영시간 멘헤즈 당산점은 당산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가는 길이 간단하고 위치가 명확해 찾기 쉬웠다. 멘헤즈 당산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97 b01호 우리는 홍대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761번 버스를 타고 ‘삼환아파트’ 에서 하차해서 걸어서 8분 정도 걸렸다. 서울 여의도, 영등포 쪽에 있어서, 어디서든 방문하기 좋은 위치에 있다고 느꼈다. 매장 분위기 매장 분위기는 심플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받았다. 내부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돋보였다. 머리에 왕관이 쓰여진 로고가 눈에 띄었다. 안쪽으로는 개인 관리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관리받을 수 있는 환경이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안락한 분위기라 마음에 들었다. 제공 서비스 서비스 종류로는 헤드스파, 두피 스케일링 케어, 탈모 케어, 재생 케어, 집중...
(제품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는 콘텐츠입니다.) 클림프 전시회를 가기 전에 아인슈페너 맛집을 추천받아서 다녀왔다! 종로 3가 역 주변에 있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카페가 보인다. 시애틀 커피하우스 종로 시애틀 커피하우스는 서울 3대 아인슈페너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주중:10~18시 주말: 11시~19시 시애틀커피하우스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25 1층 컨셉은 미국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이다. 주문은 옆쪽 창문을 똑똑하면 직원분이 나오신다. 사실 요새 자주 가는 커피집들은 집이나 회사와 가까운 커피집이나 인스타 느낌이 낭낭한 분위기 있는 커피집들이었다. 그래서 이런 스트릿 커피샵 컨셉은 색다르고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종로3가 한 거리를 분위기 있게 만들어주었다. 메뉴 & 가격 메뉴는 총 9가지이다. 크림이 올라간 시그니처 음료로는 당연 아인슈페너 이다. -아인슈페너 4,500원 -흑임자라떼 5,000원 -말차슈페너 4,500원 그 외 추천하는 메뉴로는 카페라떼 2,800원 바닐라라떼 3,000원 요즘 저가형 카페에서도 보기힘든 가성비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되어있었다. 커피 한잔에 4,500원 2잔 먹어도 1만원이 안넘는다. ~음료 기다리는 중~ 가게 주변에 장식품들이 멋들어졌다. 캔디는 한 사람당 1개씩 서비스! 조금 기다리면 창문이 열리고, 음료가 준비된다. 주...
후쿠오카시 박물관을 갔다가, 모모치 해변공원까지 둘러보고 왔다. [4박5일] 후쿠오카 :: 셋째 날 오후1 - 후쿠오카시 박물관, 모모치 해변공원 TBC에서 카레돈까스 점심을 먹고 나서, 후쿠오카 시 박물관 쪽으로 향했다. 날씨는 조금 흐리고 비가 올... m.blog.naver.com 이제 다음 일정으로 후쿠오카 타워 하나 남았다. 후쿠오카 타워 모모치 해변 공원에서 조금만 걸어 나오면 바로 후쿠오카 타워가 나온다. 후쿠오카타워 2 Chome-3-26 Momochihama, Sawara Ward, Fukuoka, 814-0001 일본 ⏰Open: 9:30 ⏰Close: 22:00 (입장은 오후 9시 30분까지) 박물관에서 걸어나오면 바로 보이는 후쿠오카 타워의 모습이다. 1층에는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는 엘레베이터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었다. 🎟️입장료 - 성인: 800엔 - 중·고등학생: 500엔 - 어린이: 200엔 할인Tip)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패스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입구에는 안내데스크가 있고, 입장권과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팸플랫이나 지도도 확인할 수 있다. 가래떡처럼 보이는 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름은 ‘후탄’이고, 마스코트 캐릭터이다 옷처럼 보이는 파란색 부분은 미러 패널로 몸이 둘러쌓여 있는 디자인이다. 올라가기 전에는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는데, 전망대에 올라가면 인화된 사진...
TBC에서 카레돈까스 점심을 먹고 나서, 후쿠오카 시 박물관 쪽으로 향했다. 날씨는 조금 흐리고 비가 올 것 같았다. 후쿠오카시 박물관 유럽여행 갔을 때, 박물관 가는 것도 너무 재밌어서 이번에도 후쿠오카에 있는 역사박물관을 찾았다. ⏰Open: 9:30 ⏰Close: 17:30 후쿠오카 시 박물관 3 Chome-1-1 Momochihama, Sawara Ward, Fukuoka, 814-0001 일본 그리고 특별전시로 ‘지브리 특별전’ 이 열렸는데, 갔을 때에는 이미 종료되어서 볼 수 없었다. 아쉽게나마 남아있는 겉에 홍보용 그림만 보았다. 그리고 상설 전시는 바로 옆으로 이동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2층에서 들어가기 전에 표를 구매했다. 🎟️입장료 일반전시 - 어른 200엔, 학생 150엔 (특별 전시 - 추가 요금) 전시관은 작은 방들을 먼저 둘러본 후에 넓은 방들로 이동해서 둘러보았다. 작품처럼 보일만큼 멋있는 그림들이 보였다. 후쿠오카의 지형과 바닷가 부두처럼 보였다. 또 다른 시각에서 본 후쿠오카 그림처럼 보였다. 작은 배가 전시되어 있었다. 후쿠오카도 섬이니까 바닷가에서의 생활이 그들의 삶이었을 것이다. 고대 유물 출토품이 나온 지역의 지형도였다. 대형 무덤처럼 관이 대량으로 나온 지역이었다. 총칼 같은 무기도 전시되어 있었다. 19세기 말 근대 도시를 배경으로 카페를 재현한 공간이 있었다. 주변에는 근대식 차가 ...
셋째 날 아침이 밝았다. 후투투투.. 비가 오는 소리가 들렸다. 호텔 에어컨 이슈 분명 날씨 맑음 예정이었는데, 밝에 날씨도 밝은데 어디서 빗소리가 나는건지. 범인은 내부에 있었다. 에어컨에서 떨어지는 소리였다. 아니 왜 진짜 어제 도착해서도 에어컨 안틀어져서 틀어달라 꺼달라 몇번을 메시지를 보냈는지! 이제는 물까지 새서 아침잠을 깨웠다. 방에 있는 태블릿으로 다시 메시지를 보냈고 물이 떨어지는 이슈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금새 물떨어짐은 줄었고, 너무 낮은 온도로 해놓지 말라는 안내를 받았다. [4박5일] 일본 후쿠오카 - 토호 호텔 (Toho Hotel Zonk Nakasu Deaibashi) 후기 처음 일본 여행을 갔다. 후쿠오카로 출발쓰~! 숙소 정보 호텔 이름은 ➡️ 토호 호텔 종크 나카스 데아이바... m.blog.naver.com 이 호텔은 개인당 퀸사이즈 침대에서 편히 잘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만 간직해야겠다. 정신없이 에어컨 이슈를 해결하고 나서, 어제 편의점에서 산 것들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녹차 음료는 진짜 녹차맛이고 샌드위치도 샌드위치맛이고 에스프레소 푸딩도 맛있었다. 방 안에서 비가 내리더니, 밖에도 조금씩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포켓몬센터가 있는 JR 하카타 시티로 향했다. JR 하카타 시티 - 포켓몬센터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걸어서 금방 도착했다. ⏰Open : 10:00 ⏰C...
캐널시티 하카타를 즐기고 점심을 먹고 나서 후쿠오카 구경에 나섰다. [4박5일] 후쿠오카 :: 캐널 시티 하카타 (Canal City Hakata) 후쿠오카 2일차 후쿠오카에서의 2번째 날이 밝았다. 야무지게 아침을 챙겨먹었다. 카페테리아처럼 테이블이... m.blog.naver.com 도초지 ⏰Open: 9시 ⏰Close: 17시 💵입장료: 무료 동장사(토쵸지) 2-4 Gokusho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37 일본 후쿠오카에서 가장 오래된 진언종 사찰로 일본에 진언종 불교를 전파하기 위한 첫번째 사찰이라고 한다. 사찰 안으로 들어가니까 너무나도 조용하고 평화로웠다. 입구를 찾아서 큰 불상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내부는 사진을 찍지 말라는 문구가 있어서 사진촬영은 하지 못했다. (근데 후기같은거에는 다들 찍는 것 같다) 그냥 큰 불상인가보다 했는데, 사진보다는 더 큰 목상이었다. 높이 10.8m, 무게 30톤이라 하니 엄청 컸다. 대불의 받침대 내부에는 깜깜한 통로가 있다. 너무 무서워서 두두를 꼭 붙잡고 앞으로 갔다. 도초지에서 유명한 것으로 오층탑이 있다. 26m 높이의 전통 목조 오층탑으로, 큐슈 지역에서 두 번째로 큰 탑이라고 한다. 봄에는 웅장한 벚꽃 나무로 유명하다고 한다. 🌸 조용히 벚꽃을 감상하기 너무 좋은 장소일 것 같다. 목조 지붕이 우리의 것과 비슷하면서 달라보였다. 옥색...
후쿠오카 2일차 후쿠오카에서의 2번째 날이 밝았다. 야무지게 아침을 챙겨먹었다. 카페테리아처럼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있긴 했는데, 거기까지 가서 먹기 귀찮았다! 대충 하나 있는 의자를 테이블 삼아 먹었다. 날씨는 조금 흐렸다. 8월말의 일본은 너무나도 더웠다. 오늘의 일정은 조금 빡빡했다. 캐널시티 하카타 내에서 분수쇼도 있고 안에 쇼핑하고 구경할거리가 많다고 한다. 우리의 목표는 지브리 굿즈샵과 디즈니 스토어! 캐널 시티 하카타 Canal City Hakata ⏰Open: 10am ⏰Close: 9pm 캐널시티 하카타 1 Chome-2 Sumiyo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8 일본 가는 길은 숙소랑 멀지 않았기 때문에 걸어서 갔다. 오전 산책 겸 걸어서 가니 금방 나왔다. 뭔가 동글동글한 느낌의 건물 모양이 귀여웠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처럼 움직일 것 같았다. 1층으로 바로 들어갔다. 5층까지 있는 건물이었고 슈류륙 둘러보기로 했다. 쇼핑 시작! 1층 가챠샵 1층은 가챠랑 캐릭터샵이 있었다. 원래 가차에 미치는 사람은 아닌데, 일본에 다녀온 후로 가챠랑 랜덤뽑기에 살짝 미치는 사람이 되었다. 슬쩍 뭔말인지 모르는 지도를 봐주고 우리 위치를 확인했다. 종류는 너무 다양해서 뭘 먼저 봐야할지 압도당했다. 나는 처음에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두두는 미쳐서 막 저기서 뭐 돌리고 있고 막 뽑은거 사진찍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