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일본 여행을 갔다. 후쿠오카로 출발쓰~! 숙소 정보 호텔 이름은 ➡️ 토호 호텔 종크 나카스 데아이바시 (Toho Hotel Zonk Nakasu Deaibashi) 역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였는데, 여름이라 걸어가기 조금 많이 힘들었다. 토호호텔 종크 나카스 일본 〒810-0801 Fukuoka, Hakata Ward, Nakasu, 4 Chome−5−6 Vort中洲 2-7F 위치는 나카 강 앞에 있어서 강뷰 리버뷰이었다. 예약 바우처 방은 더블 베드가 2개 있는 방으로 예약했다. 혼자 넓게 잘 수 있는 방이었다. Standard Double Room with Two Double Beds <Check-in> 2023년 8월 30일 수요일 16:00 <Check-out> 2023년 9월 2일 토요일 11:00 숙소 가격 가격은 3박에 312,629원 이었다. 1박에 10만원 정도로 가성비있는 방이었다. 숙소 외관 건물 하나가 다 호텔이었다.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편했다. 다만, 창문에 커튼을 치지 않으면 내부가 훤히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커튼을 활짝 열어놓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숙소로비 숙소 로비에는 사람이 없었다. 모두 셀프 체크인..! 이 모니터에다가 개인정보와 예약 번호를 입력하면 배정된 방번호와 비밀번호를 알려준다. 수건이 더 필요하면 여기서 가져갈 수 있다. 기타 시설로는 밥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체크인 옆...
집으로 돌아가는 날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남아있는 호텔 로비 오전 비행기를 타고 가야해서 일찍 준비했다. 탄이가 사준 빵들을 간단히 먹고 전철역으로 향했다. 엄청 조용하고 조금 쌀쌀한 거리. 체크인을 하기 전 경찰들이 체크인하는 곳에 폴리스라인을 쳤다. 그 범위가 점점 넓어지더니 아예 건물 밖으로 나가라고 했다. 폭탄 이슈가 있던 것이었나..? 잠깐 한바탕 불안한 분위기가 있었고 시간 맞춰 체크인을 했다. 어제 플리마켓에서 산 주전부리들. 엄청 엄청 달았다. 드디어 길고 길었던 유럽여행 블로깅 끝! 이렇게 끝내기 아쉬우니까 ✨Summary✨ 여행 준비 [10박11일] 유럽여행 - 왕복 항공비 (100만원 초반) 유럽 자유여행 10박 11일 꿀정보를 담은 여행기 (1) 동생이랑 같이 휴가를 내고 떠나게 된 유럽여행 가는편... m.blog.naver.com [10박11일] 유럽여행 - 준비물 리스트 총정리 (트리플 활용하기) MBTI 가 J에게도 P에게도 너무나도 유용한 무료 어플이 있다. <트리플> 어플 일단 다운로드 받... m.blog.naver.com [10박11일] 유럽여행 (인천➡️제네바) 사우디항공 이용후기 기록을 하는 것은 내가 순간순간 든 생각들을 그대로 흘려버리지 않고 잡아두기 위해서이다. 이 여행일지를... m.blog.naver.com 숙소 [10박11일] 유럽여행 - 호텔/숙소 총정리 (스위스&프랑스) 유럽 ...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날이 밝았다. *오늘의 일정* 몽마르뜨 - 사크레쾨르 대성당 - 사랑해벽 - 파리빅버스 투어 - 개선문 새해 맞이 개선문에서 새해 맞이하는게 버킷리스트여서 숙소를 걸어서 1시간 정도 걸리는 호텔로 잡았다. ~전철로 호텔로 이동하는 중~ 12월 31일이고 개선문에서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서 어떤 전철역은 17시까지만 운영한다고 알림이 떴다. 전철에서 내리면 바로 호텔 건물이 보였다. 우리가 묵은 호텔은 B&B 호텔은 깔끔하고 실내 난방도 잘 되었다. [10박11일] 유럽여행 - 프랑스 파리 B&B Hotel 숙소 후기 파리에서 보내는 마지막 숙소로 왔다. 12/31에서 1/1 일정이었고 개선문에서 새해맞이를 하고 돌아오는 일... m.blog.naver.com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가려고 했는데, 이미 방이 다 준비가 되어있어서, 모든 짐을 방에 맡기고 나갈 수 있었다. 몽마르뜨로 가자! 몽마르뜨 언덕 (Montmartre) 몽마르뜨 언덕에 가니,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이 많이 보였다. 멋있었다. 19~20세기부터 피카소, 반고흐 등 예술가들이 이 곳에서 살거나 작업했다고 한다. 몽마르트르 프랑스 75018 파리 몽마르트르 탄이랑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다. 탄이가 맛있는 맛집을 찾아주어서 탄이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예약을 해두었다. 이 언덕을 오르는 길은 모두 계단이다. 버스를 타고 내려서...
오전에 루브르 박물관을 갔다가 맛있는 점심을 먹고 파리 중심에 있는 에투얼 개선문으로 향했다. [10박11일] 프랑스 파리 :: 루브르 박물관 투어 후기 어제 저녁에 파리의 야경을 감상하고 파리에서 2일차 아침이 밝았다. 호텔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루브... m.blog.naver.com 숙소에 들러서 잠깐 체력을 보충하고 오니 다시 조금 살아났다! 지하철을 타고 개선문과 가까운 역에서 나오자마자 샹제리제 거리가 바로 보이고 뒷편으로는 개선문이 바로 눈에 들어왔다. Arc de Triomphe 에투알 개선문 개선문은 나폴레옹이 전투에서 승리한 후 기념하고자 1836년에 건설된 건축물이다. Open: 10:00 Close: 23:00 입장료: 12 유로 에투알 개선문 Pl. Charles de Gaulle, 75008 Paris, 프랑스 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12개의 도로가 만나는 중앙에 있다. 개선문 주면으로 도로가 나있어서 로테이트 형태로 차들이 돌아가고 있었다. 가는 길은 지하도를 지나서 가야 한다. 역에서 바로 이어지지는 않고, 개선문 입구라고 되어 있는 통로를 찾아야 했다. 입장료를 구매하고, 간단한 짐검사를 한 후에 전망대에 가기위해 284개의 계단을 올랐다. (입장을 할 때는 매표소 내에 있던 직원분이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해주었었다.) 계단은 구불구불한 나선형으로 되어있었고 똑같은 계단을 보고 오르다보면 전망대까...
어제 저녁에 파리의 야경을 감상하고 파리에서 2일차 아침이 밝았다. [10박11일] 프랑스 파리 :: 몽파르나스에서 바라본 에펠탑 리옹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이제 고대하던 파리로 출발하는 날이다. 호텔 창문 밖으로 보이는 프랑... m.blog.naver.com 호텔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다. (파리에서 묵은 호텔) [10박11일] 유럽여행 - 프랑스 파리 FIAP Jean Mommet 숙소 후기 리옹에서 기차를 타고 파리 도착 날씨가 너무 좋다. 숙소정보 역에서 나와서 10분 정도 걸으면 있는 숙소 ... m.blog.naver.com 날씨는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고 조금 쌀쌀한 느낌이 있었다. 아침 일찍 지하철을 타고 가는 길 지하철이랑 이어진 건물을 통해서 나왔다. 에스컬레이터에 붙여진 넷플릭스 콘텐츠 OOH 웬즈데이, 글래스어니언, 에밀리 인 파리 프랑스 다녀와서 다 재밌게 봤었다. 박물관까지 걸어가는 동안 비가 와서 더 운치있는 건물들과 트리 비내린 도로에 비친 조명들 루브르 박물관에 거의 다 도착했다. Louvre musée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은 원래 12세기에 요새로 지어진 루브르 궁전으로 프랑스 왕실의 거주지로 사용되었는데, 1793년 프랑스 혁명 이후 박물관으로 개조되었다. 입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미리 해두는 것을 추천한...
리옹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이제 고대하던 파리로 출발하는 날이다. 호텔 창문 밖으로 보이는 프랑스 리옹 아파트 풍경이다. 기차를 타고 가야 하니까, 조식을 든든히 먹었다. 빵, 햄, 도넛, 커피, 오렌지주스, 사과주스 너무 맛있게 먹었다. 다이닝룸에 있는 예쁜 조명들이랑 어제 저녁에 재밌게 놀았던 풋볼게임 짐을 챙기고 체크아웃을 하고, 버스를 타고 기차역 주변에 도착했다. 프랑스 리옹 버스&전철 지도 역시 잘 모르겠다. 기차역에 도착해서, 이리저리 찾아다니다가 그래도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리묻고 저리묻고 해서 겨우 찾았다. 친절한 직원 분께 마지막으로 파리로 가는 곳인지 확인하고 탑승했다. 날씨는 너무 좋았고, 햇빛도 강렬했다. 우리는 뮤지엄패스를 끊어서, 박물관들을 가려고 했다. 근데, 박물관을 예약해야 갈 수 있다는 것을 몰랐고, 우리는 너무나도 기운이 빠졌었다. 그래도 일단 체력을 보충하고, 잠도 좀 자면서 파리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내 옆자리에 앉은 다른 여행객이 캐리커처 처럼 그리고 있는 걸 슬쩍 봤었다. 굉장히 ‘아시아인’처럼 눈을 날카롭게 그린걸 봤었다. 그렇게 드디어 도착한 파리! 날씨도 너무 좋고, 짐도 잘 내리고, 호텔이 있는 곳을 가보자고! 역에 도착하니, 조금씩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우리는 저녁도 아직 안먹었는데, 일단 체크인을 먼저 하고, 계획했었던 몽파르나스 타워로 향하기로 했다. 이동하는 ...
리옹 미술관을 갔다와서 오후 일정을 소화하러 부지런히 다시 움직였다. [10박11일] 프랑스 리옹 :: 예술로 먹고 살기 쉽지만은 않았던 그 시절 새로운 리옹의 아침이 밝았다.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야무지게 준비를 하고 나왔다. 유럽 여행 중 ... m.blog.naver.com [10박11일] 프랑스 리옹 :: 나도 기깔나는 작품 한 점 소장하고 싶은 걸 파트1에서는 조각상과 고대 로마/그리스 유물들을 와라라락 보고 왔다. 이런 작품들을 어떻게 만들었을지 ... m.blog.naver.com 리옹에 와서는 스벅에서 파는 지역 굿즈를 사려고 마음을 먹었었다. 리옹 시청이 있는 태호광장을 지나서 스타벅스를 찾아 떠났다. 리옹 시청인데 건물이 너무 멋있었다. 리옹 지역 스타벅스 컵을 겟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리옹 벽화를 보러 갔다. 리옹 벽화 Fresque des Lyonnais 리옹 미술관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서 가까운 곳애소 리옹 벽화를 바로 찾을 수 있었다. Fresque des Lyonnais 2 Rue de la Martinière, 69001 Lyon, 프랑스 노란색 벽 건물을 찾아서 뒷편으로 가면 앞면의 창문들과 똑같이 생긴 창문들과 인물들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리옹 사람들의 벽화(Fresque des Lyonnais)는 리옹에서 가장 유명한 벽화 중 하나이다. 벽들에 그려진 인물들은 리옹 출신의 인...
파트1에서는 조각상과 고대 로마/그리스 유물들을 와라라락 보고 왔다. 이런 작품들을 어떻게 만들었을지 신기롭고 경이로웠다. [10박11일] 프랑스 리옹 :: 예술로 먹고 살기 쉽지만은 않았던 그 시절 새로운 리옹의 아침이 밝았다.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야무지게 준비를 하고 나왔다. 유럽 여행 중 ... m.blog.naver.com 리옹 미술관 (Musée des Beaux-Arts de Lyon) 이렇게 큰 박물관 하루 만에 다 보려면 숨도 못쉬고 뽈뽈뽈 빨리 감상해야 했다.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작품들 추리고 정리하는 것도 빠르게 하기엔 너무 많았다. 그치만, 페인팅 파트 드디어 그림 작품으로 들어왔다. 맘에 드는 아름다운 작품들이 정말 많았다. 3) 플루트 연주자 Le joueur de flûte by Jacques Martin 꽃의 색감과 다른 꽃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보였다. 무엇을 위해 플루트를 연습하고 있는 걸까 궁금했다. 3) 트리스탄과 이슬트 Tristan et Iseult (1921) by Louis Bouquet 트리스탄은 아서왕 시대의 콘월 기사이고 이슬트는 아일랜드의 공주이다. 원래 콘월의 마크왕과 이슬트가 결혼 예정이었는데, 사랑의 묘약을 먹고 트리스탄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설화라고 한다. (Oh my goodness) 1) 십자가형 La Crucifixion (1930) by Albert Gleiz...
새로운 리옹의 아침이 밝았다.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야무지게 준비를 하고 나왔다. 유럽 여행 중 이 호텔에서의 조식이 제일 맛있었다. [10박11일] 유럽여행 - 프랑스 리옹 Hotel Chromatics(전 Hotel Axotel Perrache) 숙소 후기 스위스 제네바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26일에 아침에 버스를 타고 프랑스 리옹으로 출발! 리옹 - 프랑스 ... m.blog.naver.com 배도 채웠으니 이제 가보고 싶었던 직물박물관 들렀다가 리옹미술관으로 가보자 아직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한 거리이다. 오늘 리옹의 날씨도 너무 좋았다. 으슥해보이는 지하통로를 지나서 나오니까 큰 도로와 리옹의 큰 강이 나왔다. 여기서는 찍어야해! 이 날씨에, 이 하늘에, 이 강가에, 괸광객이 바글거리는 것도 아니고 나 리옹 너무 좋아 너무 이쁜 두두 오구오구 리옹이 직물로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연말이라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닫혀있었다..! 그렇다면 리옹미술관으로 빠른 계획 수정 지하철을 타고 리옹 1구에 위치해있는 ‘태호 광장 (Place des Terreaux)으로 향했다. 리옹 미술관, 리옹 시청 건물이 크게 있고, 한 쪽에는 분수대를 볼 수가 있었다. 찾아보니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에는 단두대가 설치되어 많은 사람들이 처형되었던 장소였다고 한다. ‘바르톨디의 분수’이고 1891년에 설치되었고, 금방 달려 나갈 것 같은 말...
오전에 영화&미니어처 박물관과 315년 동안 건축된 리옹대성당을 방문했다. [10박11일] 프랑스 리옹 :: 영화&미니어처 박물관 후기 리옹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 오전에는 리옹 구시가지에 가서 영화&미니어처 박물관을 다녀오려 한... m.blog.naver.com [10박11일] 프랑스 리옹 :: 315년 동안 건축된 리옹대성당 (로마네스크양식~고딕양식) 12월 말 리옹의 날씨는 너무나도 좋았다. 오전에는 리옹 영화&미니어처 박물관을 갔다왔고, 오전이라 ... blog.naver.com 점심을 먹고 나서 오후에는 로마대극장과 푸비에르 노트르담 성당을 갔다. 푸비에르 언덕 (Fourvière Hill) 푸비에르 노트르담 성당과 로마대극장을 가기 위해 푸비에르 언덕(Fourvière Hill) 로 향했다. 이 언덕은 구시가지(Vieux Lyon)에서부터 20분 정도 걸어서 갈 수 있었는데, 언덕에 위치에 있어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12월 말의 날씨가 이렇게도 좋을 수가. 한국의 가을과 같은 날씨였다. 하늘은 높고 맑았다. 이 푸비에르 언덕에 올라오니, 리옹 시내를 내려다보는 탁트인 풍경이 너무나도 멋있었다. 멋있는 풍경을 보고 있자니 일단 앉아서 이 순간을 즐기고 싶었다. 두두가 찍어준 사진들은 너무나도 맘에 든다. 울 이쁜 두두! 옷도 너무 찰떡으로 잘 어울린다. 푸비에르 노트르담 대성당 (Basilica of Notre-...
12월 말 리옹의 날씨는 너무나도 좋았다. 오전에는 리옹 영화&미니어처 박물관을 갔다왔고, 오전이라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다. [10박11일] 프랑스 리옹 :: 영화&미니어처 박물관 후기 리옹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 오전에는 리옹 구시가지에 가서 영화&미니어처 박물관을 다녀오려 한... blog.naver.com 박물관을 지나면서 잠깐 스치듯 본 리옹 대성당 여기는 성당이 정말 정말 컸다. 갑자기 저 큰 성당을 보니 지금 드는 생각이지만, 저 꼭대기 층까지는 올라갈 수 없었겠지..? 올라가는 길목은 어떻게 생겼을지, 꼭대기는 어떤 모습으로 되어있었을지 궁금해졌다. 리옹 대성당 위치 리옹 대성당 Pl. Saint-Jean, 69005 Lyon, 프랑스 날씨도 너무 좋은 리옹 후딱 들어가보자! 리옹 대성당 기본 정보 리옹 대성당(Cathédrale Saint-Jean-Baptiste de Lyon)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가톨릭 대성당 역사적으로 12세기부터 15세기에 걸처 지어진 건출물이다.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을 혼합한 독특한 건축 양식을 가지고 있다. 일반 대중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입장은 무료이다. 특별한 행사나 예배가 있을 경우에는 제한될 수 있다. 일단 들어가서 보이는 장면들인데, 정면에 있는 스테인글라스 문양 설명이 있었다. 정면이 아니더라도 창문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창문이든지 스테인리스로 장식되어 있었다. 이 색깔들도...
리옹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 오전에는 리옹 구시가지에 가서 영화&미니어처 박물관을 다녀오려 한다.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준비하고 나갔다. (호텔 후기는 여기) [10박11일] 유럽여행 - 프랑스 리옹 Hotel Chromatics(전 Hotel Axotel Perrache) 숙소 후기 스위스 제네바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26일에 아침에 버스를 타고 프랑스 리옹으로 출발! 리옹 - 프랑스 ... m.blog.naver.com 호텔 위치가 좋아서, 구시가지 구역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호텔 주변에는 작은 놀이터와 성당이 있었고 성당에서는 정해진 시간마다 종이 울렸다. 가는 길에는 스케이트보드장도 보였다. 이렇게 한적하고 여유로울 수가.. 12월 끝자락의 리옹은 가을과 같은 날씨를 가지고 있었다. 높은 하늘과 리옹을 감싸고 있는 강줄기 리옹 대성당까지 가는 길에 한 걸음 한걸음 갈 때마다, 우리는 풍경에 취해서 사진으로나마 지금 이 순간을 붙잡아두고 싶어했다. 리옹 대성당에 도착을 했다. 일단 일정상 영화 미니어처 박물관을 먼저 가기로 했다. 여기 돌길은 모두 보존되어 있는 길이고, 중앙에 파여진 홈은 예전에 쓰던 하수구라고 했다. 다만 길 위에 나와있으니 상수도라고 하자. 리옹 대성당에서 조금 더 걷다 보면 영화&미니어처 박물관이 나온다. 영화 & 미니어처 박물관 기본정보 영화 미니어처 박물관 Musée Miniature et...
뜨거운 여름이었다 ☀️ 야구장에서 치맥을 하고 싶었다. 야구 구단은 서울 두산베어스로 정했다! 이유는 곰돌이가 너무 귀여워서..🐻 잠실야구장 예매 방법 (할인) 두산베어스 예매 방법은 아래 링크 ‘인터파크티겟’에서 예매 가능하다. 야구 본문 바로가기 야구 DOOSAN BEARS BASEBALL CLUB 두산 베어스 홈구장 : 잠실야구장 예매/관람안내 좌석도/가격 예매TIP top 이동 홈 카테고리 검색 마이 ticket.interpark.com 로그인을 먼저하고 관람하고 싶은 구단을 선택한다. 일정을 확인해서 ‘예매하기’를 누르면, 티켓 개수와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성인/청소년/어린이, KB 국민카드/문화누리카드, 군경/유공자/경로자/장애인 등 가격할인이 나누어져 있고, 그에 맞게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결제까지 하면 예매 완료! 잠실야구장 좌석 배치도 우리는 1루 네이석 312블럭에 앉았다. 필드와 가까운 레드석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응원단의 앰프 소리가 너무 크다는 단점이 있었다. 큰 소리에 민감한 분들은 블루나 네이비 석을 앉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는 네이비석 전경이다. 위치 & 가는 길 위치는 종합운동장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을 이용해서 올 수 있다. 출구는 5번, 6번 출구에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잠실야구장이 보인다. 잠실종합운동장잠실야구장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스위스 제네바에서 프랑스 리옹으로 넘어가는 날 시간 맞춰서 나가려고 조식은 따로 신청안하고 커피랑 음료만 마셨다. 마지막으로 방에서 사진 찍고 캐리어랑 짐 챙겨서 나왔다. 커피 원두 향긋하고 맛있었다. 버스 터미널에 가기 직전에 몽블랑 다리 근처에 제토분수를 마지막으로 보고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제토분수 The Geneva Water Fountain Quai Gustave-Ador, 1207 Genève, 스위스 길게 뿜어져 나오는 제토분수는 멋있었다. 실제로 보면 사진이나 영샹으로 보는 것보다 더 강한 웅장함이 느껴졌다. 관광객 모드로 제토분수랑 함께 찍었다! 이제 정말 제네바에서 떠난다. 즐거웠던 제네바 안녕 Au revoir 👋 재네바 버스터미널에서 만난 참새 공중 간이화장실은 .. 말잇못 .. 😶 아무리 기다려도 정시가 10분정도 넘었는데도 기사님이 나타나지 않았다..ㅠ 넘나 불안했는데 곧 나타난 기사님! 버스 기사님은 우리를 보더니 맨 앞자리로 배정해주었다. 각자 자리가 있는 줄 알았는데 다들 비어있는 자리를 앉는 분위기였다. 그렇게 한시간 정도를 달리다가 휴게소를 들렸다. 화장실을 들렸다가 매점도 들려 물 한병을 구매했다. 아무리 Bonjour 인사해도 계산해주러 오지 않던 직원. 다른 직원이 보고 계산해주었다. 그리고 리옹까지 다시 달리자! 앞자리로 앉으면서 지루하지않게 재밌는 타임랩스를 찍을 수 있었디. 기사님 베...
크리스마스에 보내는 스위스는 박물관은 물론이고 식당까지 정말 다 Fermé 였고, 아쉬움이 가득이었지만 그럼에도 이동 내내 멋있던 매력적인 도시였다. 밥을 제대로 챙겨먹진 못했지만, 풍경만 봐도 배불렀던 제네바 여행이었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찍은 거리 그냥 지나가다가 만난 수로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제토분수 오전 내내 뽈뽈뽈 돌아다니다가, 점심 시간 쯤이 되어서야 햇빛이 밝아와서 “여기 서봐”를 외치던 순간. 우리는 다시 어디론가 향하던 중이었는데, 햇빛이 슬며시 내려와서 도시 전체를 비추는데 그 건물 사이를 걷는 중에 넘 귀여운 두두를 찍어봤다. 환타를 들고 있던 건, 그 빵집에서 먹으면서 같이 구매했었다. ㅎㅎ 안녕~~! 길을 걸으면서 정말 이쁜 상점들이 많았는데.. 들어가서 구경하고 싶었는데, 어림도 없지! 크리스마스에는 다 닫는다고.. 다시 봐도 들어가서 구경하고 싶다. 1층인데 전시도 하고 멋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Patek Museum 으로 가던중이었다. Cirque de Noel 이라고 보이는 간이 놀이기구들이 보였다. ‘간이’ 라고 하기엔 정말 다양하고 거대한 놀이기구들이 여러개 있었다. 여기는 저녁 시간에나 되어야 여는건지,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예전에 대공원 같은데 가면, 간혹 미니 바이킹이 있던 것 같은 느낌으로 설치되어있었다. 제네바 대학교도 궁금해서 일정에 넣어뒀는데, 대학교랑 공원이랑 같이 붙어있는 것 ...
종로 근처에서 뭐할지 고민하다가 역사 박물관이 있는 걸 보고, 한번 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여기다 싶었다. 서울 역사 박물관 기본정보 화요일~일요일: 9:00 ~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입장료: 무료 날씨는 조금 더웠는데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까 시원했다. 위치 & 가는길 지하철 5라인 4번 출구로 나와서 500m 정도 걸으면 나온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흥미로웠던 부분들만 사진을 찍어봤는데, 지형 지도와 세계지도, 행렬하는 모습을 재현한 모형들, 별자리와 산수화, 옛날 나무배 옛것을 보고 있으니, ‘선조들의 지혜’ 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되었다. 굉장히 잘 보존되어 있는 상태로 느껴지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삼국~고려~조선을 지나 일제강점기 파트가 나왔다. 독립신문이 벽면에 크게 써있고, 디지털로 관련된 역사가 상영되고 있었다. 이 때부터 조금 코리안의 감정이 올라왔달까. 신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많은 모습들이 바뀌었다는 내용들이 벽면에 보이는 디지털 영상에 보여졌다. 어떤 지점에서는 벽면을 터치하거나 손을 흔드는 액션을 취하게 되면 영상 속에 인물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같이 손을 흔들어주거나, 기차표를 끊을 수 있어서 생생한 체험이 가능했다. 그렇게 일제강점기 시대를 지나왔다. 이제는 현대와 가장 유사한 모습의 아파트가 생겨나게 된 역사를 알 수 있었다. 최초...
영종도 주변에 성당 분위기에 인스타그램 느낌이 나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영종도 카페 ‘메이드림’ 빵빵 달려서 영종대교를 건너서 ‘메이드림’ 에 도착했다. 외관은 너무나도 성당 또는 교회같은데, 안쪽은 다양한 디저트들과 스테인리스 유리들과 동굴 같은 느낌의 공간들이 많이 나온다. 카페 위치 가는 길은 조금 골목 골목을 들어가야 한다. 주차장은 카페 입구 전에 주차장에 하면 된다. 메이드림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479번길 42 메이드림 메이드림 카페 메뉴 주문 메뉴 좀 외곽으로 가야하는 대형카페는 기본 한 잔에 8~9천원인 것 같다. 음료 2잔과 시그니처 돌빵을 주문했다. 그린하트 말차라떼 (9.0) 달콤살콤 레몬에이드 (9.7) 돌빵 - 로투스, 흑임자 (개당 6.3) 음료랑 빵은 맛있었다. 부드러운 녹차라떼 맛이고, 상큼한 레몬에이드 맛이다. 돌빵들은 가루가 후두둑 떨어지는 스타일의 빵이다. 잘라서 홈냐홈냐 한입에 딱 먹어야 한다. 디저트를 냠냠 먹고 난 후, 이곳 저곳을 구경하러 갔다. 지하에서 본 중앙에 큰 나무가 1층으로 이어져서 실내에서 자라고 있고, 주변으로 자연적인 느낌의 좌석들이 놓여져 있었다. 무대같은 곳도 있어서 공연을 할 때 와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 저곳에 스테인리스 느낌으로 인테리어들이 되어 있고, 풀 아이템들로 조성이 되어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기가 나온...
자의는 아니고 스위스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게 뭐냐고 물어보면 호텔 조식이었다고 말할 것 같다. 왜냐하면 크리스마스에는 정말 열려있는 식당을 찾기가 어려웠다. 구글 맵을 켜서 식당을 찾으려고 하면, 열린 식당을 발견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그냥 길 가다가 열린 곳이 있으면 들어가서 간단히 먹었다. 숙소 근처 카페 우리가 묵은 숙소는 트램 정류소와 가까워서 이동하기 편리했다. 그래서 중간에 배가 고파서 잠깐 숙소를 들렸다가 식당을 찾아서 나가기로 했고 샌드위치라도 있을까 해서 들어간 커피샵이었다. 옆에 식당 불꺼지고 닫혀있는데, 유일하게 여기만 어닝이 펼쳐져 있고, 영업을 하는 것처럼 보여서 유레카! 외쳤다. Só Mel Paulo Antonio Sàrl Rue de Lausanne 52, 1201 Genève, 스위스 이 빵집의 위치는 여기이다. 샌드위치 같이 밥이 될만한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빵과 케익류가 위주였던 빵집이었다. 크리스마스에 빵집이라도 문을 열어서 다행이었다. 그렇게 직원이 추천해준 달달구리들과 계란빵과 귀여운 크리스마스 쿠키를 샀다. 계란빵은 정말 부드러웠고 정말 맛있었다. 달달구리는 정말 달디달았다. 쿠키는 그냥 그랬다. 한국에서 환전한 10프랑과 20프랑 총 21.4 프랑을 냈다. 다시 이동하기 전에 조금 더 여유를 부리고, 다음 장소로 가기 위해서 트램을 타러 갔다. 스타벅스 스타벅스에서 사야하는 기념품으로 지역 ...
12/24 저녁에 도착한 스위스 제네바 12/25 크리스마스에는 제대로 여행을 시작하겠노라. 그동안 짜놓은 여행 계획에 따라서 즐기겠노라. 결론 먼저 말하면, 크리스마스에 정말 다 닫혀있다. (이마짚) 그럼에도 가고싶었지만 입장할 수 없었던..ㅠㅠ 다시 말해 건물 외관 투어를 하고 왔다.. (Fermé 적힌 문 앞에서 사진 찍기 달인이 됨) 1) Musée Ariana 아리아나 박물관 *관람시간: 10:00~18:00 *무료입장 Musée Ariana Av. de la Paix 10, 1202 Genève, 스위스 (가는 길) 박물관은 정면 오른쪽이 보수공사 중이었다. Fermé 닫혔다. 가고 싶었던 장소들이 많았기에, 아침 9시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었다. 뒷면은 따로 공사중이진 않았다. 소장품으로는 도자기 위주로 되어있다고 한다. 밖에 있는 조각상 때문인지, 안에 들어가서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너무나도 아쉬웠다. 박물관 주변 조각상은 스핑크스가 있었다. 박물관에서 벗어나면 계단 올라가는 방향에 아름다운 벽화가 있었다. 성과 바다 그리고 배가 파란빛으로 어우러져서 화사하면서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 (소장하고 싶었다) 이렇게 첫번째 ‘Fermé’ 박물관에 다녀왔다. UNOC (UN 제네바 사무국) 유엔 제네바 사무국은 유엔의 4개의 사무국 중 뉴욕 다음으로 큰 곳이다. 이 곳도 안에 투어가 가능하다고 해서 내부를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
날씨도 좋고 선선한 날씨에 인테리어가 이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카페 이름은 ‘로드트립’ 인데, 가정집 처럼 생긴 건물이라 여기가 맞는지 긴가민가 했다. 주문을 하려면 반층 내려가서 해야 한다. 주문을 하고 나서 가져다 주신다고 하셨는데, 주변을 둘러보다가 음료가 나와서, 음료와 함께 자리를 잡았다. 로드트립 카페 위치 카페 위치는 도림천과 가까운데 위치해 있다. 신림역에서 6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다보면 나온다. 로드트립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천로12길 7 지하1층 및 지상1층 카페 로드트립 메뉴판 음료 뿐만 아니라, 안주류와 칵테일도 파는 카페 겸 바 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카페 내부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다양한 소품들로 꾸며져있고 미로같이 안쪽으로 가도 계속 공간이 나오는 기분이 들었다. 로드트립 카페 구경하는 곳마다 다른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로 되어있어서, 커피를 마시면서 실내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로드트립 카페 주택가에 위치해있어서, 조용하게 공부하기 좋은 장소였다. 저녁에 오면 외관도 더 이쁘다고 하는데, 다음에는 저녁에도 한번 와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신림카페 #신림맛집 #신림역카페 #신림역맛집 #신림놀거리 #로드트립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