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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영 교수님께서 강의해 주셨다!!!! 그래서 교수님의 강의안을 나의 갬성(?)을 살짝 얹어서 정리한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F가 발달했으니까 깔깔(왜 내가 이런 말을 하는지 후에 살펴보시길!) MBTI가 최근 들어(사실 인기가 있은 지는 오래 되었다!) 정말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현재 흐름은 '나 자신을 아는 것'을 중점으로 삼는만큼 자신을 아는 것을 굉장히 중요시 여겨졌기 때문이다. 이번 연수에서 MBTI에 관한 설명을 듣게 되어서 잊어버리기 전에(?) 잠깐 메모를 할 예정이다. 수업은 정철영 교수님께서 해주셨다. 교수님께서 처음부터 강조하셨던 것은 이러한 심리 이론을 '긍정적'으로 써야 한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분석하는데 쓰다보면 부정적인 것에 집중하게 된다고 말하셨다. 특히나 교육 현장은 인간의 부정적 감정보다는 긍정적 감정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윤리학의 흐름에는 긍정심리학, 회복탄력성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다고 하셨다. 그러나 아직 임용시험에는 인지중심이 출체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윤리학의 큰 흐름은 정서 중심의 심리학이 더 유행할 것이라고 하였다. 내가 시험을 볼 때만 하더라도 콜버그와 같은 인지주의류 학자들 위주로 공부를 했었다. 앞으로 정서 중심의 학문이 더 발달할 것이라고 하니까, 공부를 쉬지 않고 꾸준히 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회복탄력성의 경우 약식으로 14문항 정도가 교과서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