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산
95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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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트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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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가볼만한곳 둘레길 뮤지엄 산 포함 5

원주 가볼만한곳 둘레길 뮤지엄산 포함 5 글, 사진 쏠트몬 오랜만에 강원도 나들이 당일치기 원주 가볼만한곳을 둘러보고 왔어요. 강릉에서도 차로 1.5시간인데 서울에서 와도 1.5시간이라서 중간 지점이라 만나기도 좋고요. 치악산을 두르는 원주 둘레길도 훌륭! 이른 오전에 만나면 아침 공기 마시며 둘레길 걷는 기분도 좋더라고요. 맛나는 음식과 아름다운 뮤지엄 산도 함께 둘러본 여행 후기 함께 보셔요! 1. 원주 둘레길 치악산 둘레길 1코스 국형사에서 관음사까지 약 3.5km 구간 치악산 둘레길로도 유명한 원주 둘레길 원주 가볼만한곳 중에 가장 먼저 찾아갔어요. 1코스 꽃밭머리길 중에서 국형사에서 출발해 치악산 관음사까지 이어진 길이에요. 이 구간은 3.5km로 무리가 되지 않는 수준이고 둘 다 사찰에서 시작, 끝이 나서 둘러보기 좋고 넉넉하게는 3~4시간 정도로 계산하시고 구경도 금방 하고 발도 빠르시다면 2시간 정도면 후딱 다녀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생각보다 길지 않고 숲도 경험하고 나무 데크로 잘 정리된 길도 걸을 수 있어서 길지 않으면서 산을 즐기기 좋은 원주 둘레길이에요. 이제 가을이다~ 싶은 게 길에 도토리도 떨어져 있고 열매들도 보이고 나무들도 조금씩 단풍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코스의 시작과 끝 지점에는 둘레길 기념 스탬프도 있으니 예쁜 도장도 한번 찍어보셔요. 2. 치악산 관음사 강원 원주시 행구로 533 꽃밭머리길에서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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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가볼만한곳 뮤지엄산 출렁다리 스톤크릭 놀거리 드라이브

원주 가볼만한곳 뮤지엄산 출렁다리 스톤크릭 놀거리 드라이브 글, 사진 쏠트 공기 좋은 원주 드라이브 코스 이번에는 별그램에서 핫한 빙벽카페 스톤크릭을 포함해서 원주 놀거리를 둘러보는 코스를 다녀왔어요! 입춘이 지났지만 날씨가 너무 춥더라고요. 덕분에 미친 풍경 빙벽 구경 실컷 하고요. 손 시려서 실내를 적절히 섞어서 다녔거든요. 지금 가면 딱 좋은 원주! 함께 떠나요~ 1. 스톤크릭 강원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1101 매일 10:30 20:00 엄마가 깜놀했던 여기는 새로 오픈한 원주 카페인데요. 빙벽 전망이 미쳤죠? ㅋ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통창에서 빙벽을 바라볼 수 있는 구조이고요. 날씨가 추운데 다들 밖에서 사진을 찍느냐고 난리였어요. 지금 가오픈 기간이고 평일에는 주차나 자리 잡기 수월한데요. 아마 주말에는 사람이 몰릴 듯해요. 빙벽이 언제 녹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풍경은 엄청 멋있거든요. 시간 되실 때 후딱 다녀오셔요! 2. 뮤지엄산 강원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 ~ 18:00/ 월요일 휴관 입장권 기본권 어른 19,000원/ 어린이 11,000원 빙벽에서 꽁꽁 얼어붙은 손을 호호~ 불면서 찾아간 뮤지엄 산. 여기는 원주 가볼만한곳 중에서 출렁다리와 함께 인기 1위를 다투는 곳이죠. 위에 스톤크릭과 가까워서 같이 묶어서 다녀오기 좋은 원주 드라이브코스고요. 이곳은 건물 자체도 훌륭하고...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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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 뮤지엄 산 포함 감탄 여행 코스

좋은 곳, 좋은 데 많이 다녀서 웬만하면 감흥이 없는 지인이 강추했던 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 1순위 뮤지엄 산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안도 다다오의 건축을 좋아한다면 자연과 인공 건축물의 조화로움을 공간 안에서 오롯이 느끼고 싶다면 한 번쯤 꼭 갈만한 명소인데요. 최근 드라마 마인의 촬영지로 다시 주목받은 후 많은 분들이 휴일을 이용해서 오시더라고요. 과연 어떤 매력이 있는 곳인지 함께 떠나볼까요우! 1. 뮤지엄 산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 주차장에서 본격적인 전시가 펼쳐지는 박물관 건물까지 가는 산책길 자체가 수려합니다. 입구에는 의례 다들 인증샷을 찍으시는 그 명소가 드러나는데요. 붉은색의 높이 솟은 조형물이 건물로 이어지는 아치 같기도 하고 이 길을 걸어오는 사람들을 살펴보는 게이트 키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지요. 사람이 많을 때는 줄줄이 줄을 서서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진풍경이 벌어지더라고요. 인상적인 포인트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장소기도 합니다. 뮤지엄 산의 매력이라 한다면 안에 들어있는 작품들 그러니까 콘텐츠적인 면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먼저 즐길 거리는 아무래도 자연과 어우러지는 공간이 아닐까 싶어요. 이름처럼 산에 둘러싸여 있는데 건물 안에서 보는 그 풍경과 건물 밖에서 뮤지엄과 산이 어우러지는 풍경을 자연스럽게 즐기게 되어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건축물과 자연의 어울림 그 풍경을 감상하는 거 ...

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