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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솜입니다. 3년의 경력단절 끝에 올해 7월 재취업을 했었어요. 일하는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평일에 출근해야 되기 때문에 혹시나 생길 일들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소봉이가 아프거나 제가 갑자기 병원에 간다던지 소봉이 어린이집 방학이 나와 안맞다면? 등등의 일들이 벌어지면 저희 가족은 수습할 재간이 없더라고요. 한 동네에 시댁이 있어 제가 늦게 마치는 날에는 시어머니께서 소봉이 어린이집 하원을 해주시는데 어머님도 일을 하시니 다른 대비가 필요했어요. 제일 불안한건 전염병과 방학 불일치😱 그래서 취업 전 부터 아이돌봄 서비스를 신청 하려고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여쭤봤는데 양육공백이 생겨야 신청 자체가 되는거였어요. 미리 신청 노~우❌❌❌ 만 12세 이하 다자녀 육아 중 or 가족이 아파 내가 아파 or 임산부 등등 중에 저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었어요. 결국 여러번 문의만 하다가 취업하고 재빠르게 돌봄 신청했습니다. 사람이 불안하면 대책이 없는데 이거 하나 신청 해뒀다고 덜 불안하더라고요. 맞벌이 어머님들 당장 사용 안하시더라도 미리 신청해놓는거 추천합니다.👍🏻👍🏻👍🏻 🔽창원 베이비페어 에서 만났던 아이돌봄 지원사업 안내부스 경상남도가족센터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모든 가족이 행복한 경남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경상남도가족센터 블로그 가가호호 입니다 ^^ m.blog.naver.com 경상남도아이돌봄광역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