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에서 한국인들한테 가장 인기있는 맛집 딱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코 피손(Pison) 우붓을 추천하겠다. 국적 가리지 않고 인기 많은 맛집으로 구글 리뷰 거의 5천개에 육박하며 논 뷰 예쁘고 음식도 다 맛있었던 우붓 강추 맛집 후기 ㄱㄱ 우붓 웨이팅 맛집 피손 정보 오픈 : 매일 오전 7시~오후 11시 위치 : 구글 맵 링크 참고 (클릭) *몽키 포레스트에서 가까움 메뉴/가격대 : 아래 메뉴판 참고 우붓 대표 맛집 피손 우붓 메뉴판 : 이미지 클릭 시 확대 가능 아침 7시에 오픈하고, 커피/술 다 팔아 브런치, 식사, 펍으로 다 좋은 곳이다. 우붓 맛집 피손 웨이팅 후기 전세계 여행자한테 인기 많은 곳이라 언제 가도 웨이팅이 늘 있는 곳이었다. 우붓 막날 숙소를 이 근처에 잡아서 오며가며 점심/저녁 때 앞으로 지났는데 둘 다 웨이팅 줄 엄청 길었음... 우붓 강추 맛집 피손 우붓, 언제 가도 웨이팅이 있다 그러다 저녁 먹으러 7시쯤 가봤음. 대기 리스트에 이름 적어둬야 해서 앞에서 무조건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하지만 다행히 회전율이 좋아 저녁에 20분쯤 기다린 후 앉을 수 있었다. 우붓 맛집 피손(Pison) 좌석, 메뉴 매장은 실내, 실외로 나뉘어져 있다. 실내는 에어컨 나오고 우드 톤으로 밝고 분위기 좋은데 비오는 날 가니... 좀 시끄러운 느낌이 있어 밖으로 나옴. 사람이 워낙 많아 조용한 편은 아니다. 야외 좌석은 테라스형...

로마 가서 콜로세움 안가는 사람 없제?! 그런데 콜로세움은 사전 예약 필수다.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줄이 엄청 길고 매진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최소 여행 1주일 전 꼭 예약하고 갈 것! 이번 포스팅에서는 콜로세움 공홈 입장권 예약하는 법 & 예약팁과 매진일 경우 구매 팁을 정리해봤다.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공홈 입장권 예약법 팁 콜로세움 입장권 공홈 예약법 구글에 콜로세움 입장권 예약 치면 엄청 많은 사이트가 뜨는데 공식 예매처 주소는 아래다 ▼ https://ticketing.colosseo.it/en/categorie/singoli-1-8-persone/ 위 공홈은 이탈리아 박물관청? 같은데서 운영하는 공홈이니 여기서 예매하자. 참고로 콜로세움은 필수 코스기 땜에 예약 경쟁이 꽤 치열한 편이어서 사이트 접속하는데만 해도 아래처럼 대기를 해야할 때가 있다ㅋㅋㅋㅋ 사이트 들어가면 표 종류가 엄청 많은데 그 중 젤 많이 팔리는 건 아래 2종류. ①24H-Colosseum,Roman Forum,Palatine ②Full Experience - Underground levels and arena ①은 콜로세움+팔라티노언덕+포로로마노 통합권이며, 가격은 18유로 ②는 ①옵션+콜로세움 지하 입장권 포함 가격은 24유로 보통 이렇게 두가지 중 하나를 고른다. 나는 지하까지 갈 시간이 없어서 ①번 통합권을 구매했다. 해당 항목 하단 <Pu...

2023년, 2024년 연말에 발리여행했는데 이때가 발리 우기이다. 23년 연말 우기에 발리 갔다오고 나서 아래와 같은 글을 썼었는데 [발리 우기 날씨 : 우기에도 다닐만해요] [발리] 1월 2월 3월 날씨 : 우기에도 다닐만 해요 - 발리 월별 강수량과 기온, 옷차림 네이버에 <발리 여행> 검색하면 추천 여행 시기 : 5~9월 이라고 뜬다. 이때가 발리 건기. 그럼 이외 ... blog.naver.com 2024년 연말 우기에 다녀오고 나서 생각이 약~간 달라짐 ㅋㅋㅋㅋㅋㅋㅋ비가 더 오더라고여.. 하지만 '발리 우기에 여행 갈만 한가요?' 묻는다면 난 무조건 YES! 진행시켜!!! 라고 말하고 싶다. 우기라도 비가 종일 쏟아지지 않고 파란 하늘을 거의 늘 보고 다녔기에 2년 연속 우기에만 여행한 입장에서 솔직하게 적어보는 후기+날씨 정보. 23년 발리 우기 여행 때의 날씨. 우기여도 날씨가 훌륭했다 발리 여행 우기는 언제일까? 발리는 적도 아래에 있는 국가라 한국과 날씨가 정반대라고 보면 되는데 한국 기준 겨울이 우기, 여름이 건기로 구분돼 아래와 같다. 우기 : 11월 말~3월 건기 : 6월~9월 발리 월별 강수량/기온 트렌드 (출처 : 네이버/Foreca) 우기에는 월평균 강수량이 높아지면서 스콜성 소나기가 많이 내리고 습해지며, 한국 여름 시즌인 6~9월 건기엔 비가 거의 오지 안호 기온도 약간 내려간다. 23년 우기 여행갔을...

발리 일정 중 사누르가 마지막날인데 요가+마사지 둘 다 하고싶어 찾다가 패키지 코스를 파는 <Koa Shala> 발견! 요가+스파를 함께 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인데 직접 이용해보니 시설 완전 굳+샤워 가능하고 발마사지 넘 시원해 써보는 내돈내산 후기. 사누르 강추 요가+마사지 패키지 코아샬라 정원 사누르 마사지 Koa Shala 정보 오픈 : 매일 오전 9시~저녁 9시 예약 : 왓츠앱 가능 (+62 823 5905 3384) 위치 : 아래 지도 참고 Koa Shala Jl. Danau Tamblingan No.77A, Sanur, Denpasar Selatan, Kota Denpasar, Bali, 인도네시아 요가+스파 패키지 가격 요가+마사지 각 1시간 : 38만 루피아 요가 1시간+마사지 90분 : 50만 루피아 *패키지 외 가격표 아래 참고 ↓ 발리 사누르 마사지+요가를 한곳에서 Koa Shala 가격표 요가 프로그램 / 시간표 요가는 하루 총 3타임 진행되며 (am7:15~ / am9:00~ / pm5:00~) 프로그램 구성은 일별로 바뀐다. 일별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고 (링크) 사누르 요가+스파 Koa Shala 후기 위치가 사누르 메인 스트릿에 있는데 마야 사누르에서 도보 5분 거리로 가깝다. 건물이 도로가에 딱 붙어있지 않고 좀 안쪽에 있어서 조용해 좋았다. 입구부터 초록초록 정원을 넘 이쁘게 해놔서 시작 전부터 설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