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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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 논어의 현대적인 해설

안녕하세요? 오늘 이웃님께 소개할 책은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논어를 공부하면서 잘못된 논어의 해석을 바로잡고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논어를 쉽게 이해하도록 쓴 책입니다.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저자 판덩 출판 미디어숲 발매 2022.03.30. 배우고 제 때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논어는 공자의 가르침을 수록한 책입니다. 공자는 중국이 극심한 혼란으로 전쟁이 소용돌이에 있던 춘추전국시대에 활약했던 성인입니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는 논어의 첫장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대부분의 중국고전이 그렇지만 논어의 첫 문장도 논어의 성격을 잘 알려주는 문장입니다. 이 문장에서 중요한 것은 배우고 익힌다는 표현입니다. 익힌다는 표현은 자신이 배운 것을 실천에 옮긴다는 의미입니다. 배우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 배움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배운 것을 꾸준히 응용하고 이를 실천에 옮겨야 제대로 된 배움의 길인 것입니다. © hajjidirir, 출처 Unsplash 가난하지만 즐거워하고 부유하지만 예를 좋아한다 - 빈이락도 부이호례 이 말은 공자가 자공의 물음에 대한 답변입니다. 자공이 '가난하지만 아첨이 없고 부유하지만 교만하지 않는 것은 어떻습니까?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입니다. 공자는 아첨이 없고 교만하지 않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 가난하지만 즐거워하고 부유하지만 예를 좋아...

202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