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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웃님께 소개할 책은 '다 내 편이 되는 말하기'입니다. 이 책은 상대를 설득하거나 지지를 얻고 공감을 하게 만드는 36가지 말하기 기술을 담고 있습니다. 다 내 편이 되는 말하기 저자 황시투안 출판 미디어숲 발매 2022.02.10. 상대를 설득하는 기본 원리 우리나라에는 말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속담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상대를 설득하거나 공감을 얻게 만드는 36가지 말하기 기술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저자는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상위분류, 하위분류, 횡적분류의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상위분류란 이야기의 범위를 확장하여 상대방이 '예스'를 하게 만드는 공감의 방법입니다. 상대방에게 좋은 일이 생겼나 보다라고 얘기를 꺼낸다면 '좋은 일'이라는 상위분류를 사용한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좋은 일이 한가지 이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은 나의 말에 공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위분류는 상위분류와 반대로 구체적으로 문제에 접근하여 해결방안을 찾는 방법을 말합니다. 횡적분류는 비슷한 개념을 계속 생각하게 만들어서 창의적인 개념을 만들어 내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세가지 분류방법을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상대방에 공감을 얻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더 높은 차원에서 바라보기 더 높은 차원에서 바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