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필수적으로 체크해야하는 기형아,양수,니프티,융모막 검사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태아의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면 받기전에는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들지만 내 아이의 건강을 위해 받는것은 부모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초기에 진행하게 되면서 태아의 이상여부를 조기에 발견할수 있는점이 중요하고, 다른 정밀 점검을 통해 아기 상태를 더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어요 기형아검사 임신중 기형아 선별검사는 1차와 2차로 나누어서 진행하게 되며 1차 검사는 임신 10~14주 사이에 진행되며 태아의 목 투명대와 산모의 혈액을 통해 다운증후군을 선별하게 된다. 목 투명대는 3mm 이하가 정상 기준이며, 이 결과로 통하여 80%의 다운증후군을 발견할수 있으며 다만 1차 검사로는 신경관 결손을 판단하기 어려워 15주~22주에 2차로 체크를 할수 있다. 선별검사이므로 고 위험군으로 결과가 나왔다 하더라도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니며 추가적으로 점검을 통해서 정확한 정보를 얻는게 중요하다 융모막 검사 √ 시기 : 10주~12주 사이에 가능 융모막검사는 태반의 일부 조직을 재취하여 태아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검사하는 방법이며 양수를 통해 점검하는 방법과 흡사하다고 볼수 있으며 조금 더 이른 시기에 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태아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초기에 빠르게 알수 있다 니프티검사 √ 시기 : 임신 1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