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매트
4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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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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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매트 조립식타일 바닥재로 셀프시공 깔끔 후기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로니입니다. 봄에 조립식타일로 베란다매트를 바꿨었는데요. 사용하다보니 불편함이나 안전상의 문제로 교체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서칭하다보니 플라우드홈의 촘촘 베란다 발매트로 교체하게 되었는데요. 셀프시공하고 난 뒤 만족도가 매우 높고, 사용하면서 편안함을 많이 느끼는 중이에요. 기존 세탁실에는 이런 조립식타일의 조상님인 이케*룬넨데크가 깔려있었는데요. 처음엔 슬리퍼를 신지 않고 다용도 세탁실 돌아다니기 편한거 같았지만.... 중간중간 자꾸 밀리더라고요?! 혹시 허리 등 어딘가 다칠수도 있겠다 싶은 맘에 바닥재를 바꿔야겠단 생각을 하게 됐죠. 그래서 새롭게 주문해본 플라우드홈의 발매트, 그레이 컬러입니다. 맘에 들었던 부분은 일단 색깔에서부터 밝은 톤이라는 점인데요! 새 원료 사용은 기본, 친환경 염색 원료를 사용하니 아이 있는 집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실제로 저는 바닥셀프시공 하기 전에 현관 안쪽으로 배송박스를 며칠 놔뒀었거든요. 전혀 새제품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가 나지 않아 정말 맘에 들더라고요! 바닥은 이런식으로 되어있는데 베란다 전체면적을 깔지 않고 부분만 사용할 때에는, 사진 아래쪽에 보이는 흰색 부품을 꽂아 밀림 방지역할도 기대할 수 있겠더라고요. 저는 다용도 세탁실 바닥면을 대강 깔아보니 잘~하면 가득! 조립이 가능하고, 아니면 한칸 모자른 정도가 될 것 같더라고요. 조립...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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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실 정리 베란다매트 이케아 룬넨 데크

슬리퍼 없는 세탁실 정리 베란다매트 룬넨 데크 깔았어요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로니입니다. 다른 분들은 살림이나 인테리어도 예쁘게 하시던데 저는 실전 살림만 겨우겨우 하고 있어요. 이사오면서 안방베란다와 세탁실은 데크나 매트를 깔아 슬리퍼 없이 생활하고 싶었는데 별다른 차이 없이 그대로 살고 있었답니다^^;; 얼마전 언제부터 신었는지도 모르는 삼선슬리퍼가ㅋㅋㅋ 가셨어요. 그래서 이참에 세탁실 정리도 하고 원래 생각대로 매트를 깔아서 생활하자!란 생각이 들었죠. 코일매트와 이런 이케아 둔케 데크 중에 고민하며 쇼핑하다 잠들고. 잠들기를 여러번. 엇 당근!!🥕🥕🥕 동네 어떤 분이 베란다매트 깔고 남은 7장을 일괄로 싸게 파셔서 바로 사왔답니다. 사이즈를 보니 300x300x20mm정도라 7장이면 작은 우리집 세탁실 공간에 들어갈 것 같았거든요. 세탁실이 평수 대비 좀 작게 나오기도 했지만 저희 집이 통돌이와 건조기를 같이 쓰고 있어서 바닥 면적을 많이 사용하기도 해요. 버려야 할 싱크대하부 정리대나 선반? 그런 부분은 세탁실에 죄다 넣어놓고 이대로 살고 있었어요.... 세탁기나 건조기 사용시 앞부분만 데크를 깔아도 충분히 일하는데 무리 없는 공간이죠. 이케아 둔케 데크는 플라스틱 소재로 바닥은 이런식으로 홈이 있는 형태입니다. 깔끔함을 생각하면 바닥 면적 계산해서 전체를 깔고 싶지만, 건조기 물이 빠지면서 표시된 부분까지 종종 ...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