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인트칠은 무려 6개월 전에 했으나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원래는 화이트에서 인디핑크로 색을 입혀줬던 주방인데 화사하게 바꿔보고 싶어서 버터 색상으로 다시 페인트칠을 했어요. 셀프 페인팅으로 홈카페처럼 변신한 주방 인테리어 밋밋한 주방에 색을 입히면 어떨까? 원래 주방의 모습이에요. 화이트 우드의 모던한 인테리어에서 변화를 ... blog.naver.com 식탁 조명도 교체 완료. 페인트칠 전 식탁 옮겨주고, 가까이에서 보니 페인트가 벗겨지고 낙서 자국까지 아주 지저분합니다. 페인트가 떡져있는 곳은 칼로 잘 긁어서 깔끔하게 만들어줬어요. 보양 작업 꼼꼼하게 하고, 먼저 붓을 사용하여 롤러가 닿지 않는 부분을 젯소로 칠해줍니다. 어차피 2회 칠할 거라서 대충대충 발라줬어요. 그리고 롤러로 넓은 영역을 칠해줍니다. 팔이 아파서 롤러로 칠했다가 붓으로 칠했다가.. 노동주는 필수^^! 1회 칠한 상태입니다. 2회 칠하다가 포기.. 젯소는 발림성이 안 좋아서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아요.. 얼룩덜룩해도 괜찮아요. 페인트칠하면 안 보여요. 저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던 에드워드 페인트를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정했으니까요. 던 에드워드 DE 5302 트레이 재사용을 위하여 비닐로 씌웠어요. 이제 버터 색상을 입혀줄 차례! 페인트칠을 할 때면 중간중간 현타가 옵니다. 나는 왜 이 개고생을 자처해서 하고 있는가. 그래도 완성된...
안녕하세요. 소유 하리입니다. 작년 침실에 셀프 페인팅을 한 후, 그대로 유지 중인데요. 흰 벽이 아니라 스타일링에 한계가 있어 침구 교체로 분위기를 바꾸고 있어요. 침실 인테리어 ; 웨인스코팅 셀프 시공하고 던 에드워드 페인트로 마무리 침실 셀프 인테리어 시작 #01 셀프 웨인스코팅과 페인팅 아이와 안방 생활을 같이 한 지 6년째. 태어나서 6... blog.naver.com 꽃무늬 침구 아소브 - 베르니 퍼플 세트 (제품제공) 코랄 핑크 보라색에 코랄 핑크가 과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쁘리엘르 - 버터차렵침구 누디살몬 (제품제공) 화이트 화이트 침구는 진리라고 하죠!^^ 화이트 침구 덕에 차분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한쪽 면은 바스락거리는 재질이고, 다른 면은 아주 부드러운 솜사탕 같은 재질이라 덮으면 기절각입니다 ㅋㅋ 에이트룸 - 뮤즈_화이트 (내돈내산) 보라색 꽃무늬 보라색 꽃무늬 침구라 그런지 조화롭게 잘 어울려요. 침구 커 버는 번거로워서 좋아하지 않지만 부피를 차지하지 않고, 디자인이 예뻐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에이미루시 - 클루리스퍼플 (제품제공) 초록색 꽃무늬 처음 이 침구 브랜드를 발견하고 정말 좋았어요. 완전 제 스타일의 침구들이 가득했거든요. 보라색의 매트리스커버와 녹색 꽃무늬 침구가 어찌나 예뻐 보이던지. 퍼플과 그린의 조합도 신선하고 좋았어요. 에이미루시 - 바이...
안녕하세요. 소유하리입니다. 오늘은 패턴벽지로 꾸며본 거실인테리어를 소개하려고 해요. 패턴벽지를 시공한지는 1년하고도 4개월이 지났는데 그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큰 변화는 없지만 이런저런 소품들로 소소한 변화를 줘봤어요. https://blog.naver.com/syhna20/222220369733 수입벽지 시공으로 완성한 거실 인테리어 거실 인테리어 수입벽지로 유니크한 거실 인테리어 완성 #거실인테리어 #수입벽지 #온라인집들이 안녕하세... blog.naver.com 패턴 벽지에 어울리는 액자를 찾아 걸어주고, 소품들로 꾸며봤어요. 패턴 벽지를 시공하기 전에는 그냥 새하얀 벽이였어요. 에어컨도 거슬리고 벽이 밋밋해보여요. 패턴을 잘 맞춰서 시공을 해야하니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좋겠죠. 4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시공하는 과정을 보니 나는 정말 못하겠다...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시공을 공들여 해주셨고, 결과물도 너무 만족스러워요. 액자도 걸어주고, 파티션과 협탁으로 꾸미기. 거실리는 인터폰과 스위치 ㅋㅋㅋㅋ 이 공간은 어떻게 꾸며야 할지 좀 더 생각해보고 다시 돌아올게요. 맞은편은 벽난로가 있어요. 34평 거실인테리어, 벽난로 선반 페인트칠로 분위기 바꾸기. (feat.던에드워드) 오늘은 벽난로 페인트칠로 분위기를 바꿔 본 거실 인테리어를 소개하려고 해요. 애프터 먼저! 원래는 흰색 ... blog.naver...
오늘은 벽난로 페인트칠로 분위기를 바꿔 본 거실 인테리어를 소개하려고 해요. 애프터 먼저! 원래는 흰색 벽난로 였는데 페인트칠을 했어요. 흰색도 예뻤지만 핑크색으로 페인트칠을 하니 더 화사해보이더라고요. 먼저 깨끗하게 페인트칠을 하기 위해 베란다로 이동합니다. 이럴때 베란다가 참 유용해요. 이번에도 던에드워드 페인트를 사용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입니다. *던에드워드 DE 5059 먼저 젯소칠을 해줬어요. 2회 도포한 상태입니다. 페인트칠 시작. 먼저 붓으로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부분에 칠해주고, 색상 참 예쁘다. 마구마구 칠해줍니다. 붓으로 칠한 다음 롤러로 펴주면 끝. 색감 너무 예뻐요. 페인트도 2-3회 칠해줘야 색상이 잘 나와요. 여기서 페인트 롤러와 붓 재사용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먼저 롤러와 붓에 남아있는 페인트를 제거한 후, (물티슈나 신문지 등으로 닦아줍니다.) 깨끗한 물에 헹군 후 중성세제를 푼 물에 반나절 담궈줍니다. 한번 더 물에 헹군 뒤 모양을 잡아 말려줍니다. 그리고 비닐이나 랩에 포장하여 보관합니다. 색상이 예쁘게 잘 나왔네요 :) 거실에 다시 배치해주고. 거실 벽면도 연핑크로 칠하려고 했는데 페인트칠을 연달아 했더니 (베란다문, 주방벽, 벽난로) 힘드네요. LP플레이어 중앙에 안맞는거 킹받음 ^^ 홈카페도 할 맛 나네요. 다음에 더 예뻐진 거실인테리어로 찾아올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팔...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가끔 기웃거리는 소유하리입니다. 주방 싱크대 시공은 작년 여름에 진행했는데 게으른 탓에 이제야 업로드합니다... 사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게 제가 하고 싶은 인테리어는 다 못했어요. 천천히 시공해서 업로드할게요. 먼저 비포 사진입니다. 요리할 맛이 1도 나지 않는 주방의 모습이에요. ㅋㅋㅋㅋ 셀프로는 접근하기 힘든 영역인 주방과 화장실은 꼭 전문가에게 시공하고 싶었는데 일단 주방만 하기로 했어요. 화장실까지 하느니 이사 가는 게 낫겠더라고요. 욕심을 최대한 버리고 주방 싱크대만 시공했는데도 집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핑크색 싱크대가 어떨지 너무 궁금해서 공사 중간에 와서 구경했어요. 상판은 아직 설치 전이어도 혼자 심쿵.! 감탄사 남발하며 사진을 백장 넘게 찍었지요. 사진첩 보니 같은 사진만 몇 개인지 굉장히 흥분을 했었나 봅니다. 주방 용품도 파스텔컬러로 새로 장만하고, 이때 하는 김에 식기세척기와 인덕션도 #비스포크로 바꿨어야 했는데... 식기세척기는 핑크로 인덕션은 화이트로 깔 맞춤 안돼서 무척이나 거슬리고요. 사진 찍을 때마다 신경쓰이고.ㅋㅋ 그렇지만 예쁜 베이비핑크 색상의 싱크대가 내 마음을 정화시켜 주네요. 곱다 고와. 어쩜 이렇게 색이 고운지 * 꽃병 - 홈더무드 이케바나 홀로그램 화병 *조리도구 - 리빙스토리 미니 실리콘 조리도구세트 아기자기한 소품들 배치하고, 창문 가리개 커튼도 너무 예쁜 것.....
서재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기록입니다. 그동안 저희 집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먼저 서재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침대에 누워있을 때 보이는 뷰. 서재에 액자 인테리어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열심히 검색해 봐도 전부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뿐이더라고요. 예쁘지만 내가 원하는 콘셉트는 아니어서 몇 날 며칠 검색한 결과 원하는 색감의 포스터를 찾을 수 있었어요. 책상 : https://smartstore.naver.com/olsso/products/5584626184?NaPm=ct%3Dl1514u0i%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ec229a68c7902f5f9b2405a024f331cbf8e027ab 올쏘 로한 컴퓨터 서랍 원목책상 1200 : 올쏘퍼니처 [올쏘퍼니처] 원목침대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실용적인 가구 올쏘 smartstore.naver.com 저는 요즘 컬러 인테리어에 푹 빠져 있어요. 톡톡 튀는 색감이 좋더라고요. 핑크와 보라를 좋아해서 소품도 거의 핑크 아니면 보라색입니다. 인테리어에 빠질 수 없는 식물. 식물 킬러라 키우기 쉽다고 소문난 몬스테라와 아레카야자를 들였어요. 역시 식물이 있어야 공간이 사는 듯합니다. 새잎을 내는 걸 보면 너무 신기하고 기특하기도 하여 열심히 물시중하고 있어요. 최근에 오늘의 집 오하우스 활동 포인트로 구매한 핑크 냉장고. 저의 술장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