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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입속은 사람보다 충치의 원인균이 서식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강아지 충치는 적은 것으로 인식되었지만 요즘 시대의 강아지들은 입속 질병의 10% 가까이 충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부드러운 음식, 간식을 많이 먹게 되면서 충치가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이전에 비해 부드러운 습식 사료와 간식들로 인해 아이들 치아 사이에 끼고 사람처럼 꼼꼼한 양치하기가 어려워 충치균의 먹이가 되며 강아지 충치가 발병됩니다. 사람에 비해 충치가 생길 확률이 적은 이유는 침 성분 때문! 충치는 산성이 있을 때 잘 생긴다고 알려져 있으며 사람은 ph 6.5 정도의 약산성에서 중성 정도이지만 강아지의 경우 ph 8 정도의 알칼리성이라 충치가 생길 확률이 적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 충치가 생기는 이유는 이전에 비해 요즘 아이들은 부드러운 습식사료, 간식 (자연식, 화식) 등을 많이 섭취하는 추세로 치아 사이에 끼어 충치균의 먹이가 됩니다. 음식 찌꺼기가 이의 표면에 부착되어 세균의 온상이 되면 치석이 되고, 치석 속의 탄수화물이 발효되면 유기산이 만들어져 이빨을 침범, 짓물러지면 충치가 되어요 -) [ 출처 : 내 강아지를 위한 질병 사전 ] 강아지 충치 증상은? 이빨이 갈색, 혹은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구멍이 뚫리기도 해요. 잇몸 바로 위, 맞물리는 부분이 충치가 생기기 쉽고 증상이 진행되면 통증 때문에 먹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