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장식모가 나 있는 노르웨이숲 고양이
외모와 크고 튼튼한 몸을 보면 근엄하고
듬직한 모습에 반할 수밖에 없는 품종이죠.
자연 발생한 종으로 잔병이 별로 없는
튼튼한 고양이 노르웨이 숲에 관한 모든 것
참고해 보시고 입양을 계획하고 있다면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 특징 및 털빠짐
크고 튼튼한 체형에 몸체도 전체적으로 매우
단단한 근육질 몸매이며 성묘 기준으로 체중
6-10kg 정도 암수에 따라 약간 상이합니다.
노르웨이숲 품종의 경우 다른 고양이와 달리
성장 시기가 3년까지 걸릴 수 있고 귀 털을
보면 장식모가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눈은 파란색을 제외한 모든 색이 나타날 수
있는데 전신이 흰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파란
눈동자도 순종으로 인정되기는 합니다.
주둥이와 배는 희고 등 쪽에는 줄무늬 패턴
코트가 가장 유명하며 노르웨이 출신으로
북유럽의 추위에 견딜 수 있게 빽빽한 털로
발달되어 있고 속털과 기름기 있는 겉털이
보온, 방수도 겸하는 것도 특징이에요.
노르웨이숲 털 빠짐
중장모를 가지고 있으며 크게 뭉치는 털은
아니라 주 1-2회 정도 빗질로 엉킴을 막고
유지할 수 있지만 고양이와 털 빠짐을 아예
배제할 수 없답니다.
털갈이 철인 봄 가을엔 다소 많이 빠질 수
있고 다른 장모종 개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빠지는 것이니 털 빠짐 참고하셔야 해요.
노르웨이숲 고양이 성격
야생적인 면 + 상냥한 면을 모두
겸비하고 있는 고양이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람을 좋아하고 끈끈한 유대를 중시하는
사랑스러운 성격과 호기심도 많고 겁이
없는 편이라 산책이 가능한 고양이 품종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나무 타기를 좋아하고 장난꾸러기 성격과
겁이 없어 개체에 따라 산책은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보통 개냥이과 성격을 가진 아이들이
산책이 가능한 것 같은데 개체마다 성격은
상이할 수 있지만 이 품종은 초보 집사
반려묘로 추천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
수명 & 유전병 및 분양가
이 품종은 인위적인 교배가 아닌 자연적
품종으로 일반 고양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한 편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균 수명
14-16년입니다.
아주 드물게 제4형 당원 축척 병이라는
질병이 유전적으로 나타난다고 하지만
흔한 질병은 아니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글루코겐 축척병 IV에 걸린
새끼 노르웨이의 경우 출생 후 몇 시간
이내 생명을 잃을 수 있고 생후 5개월까지
징후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방수와 보온의 털 역할로 추위엔 다소
강하지만 여름 기온에 취약한 편이니
열사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 분양가
개체의 특성과 판매처, 브리더와 외모에
따라 분양가는 상이하며 평균 50 - 200만 원
사이 형성, 너무 낮은 분양가는 교배 과정에
문제가 있어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확률이 높으니 올바른 브리더, 혹은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묘에게 관심 부탁드립니다.
외모를 보면 사자 같은 용맹스러운 모습에
개냥이로 생각하지 못했는데 반전의 성격을
가진 이 품종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네요!
글 & 사진 ⓒ콩블로거 /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