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식이 알러지 4가지 증상 진단 및 치료 알레르기 사료 선택법 글 & 사진 ⓒ콩블로거 고양이 알러지 4가지 증상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들도 식이 알러지 증상이 발현될 수 있는데 특정 음식 성분에 대한 면역 반응으로 발생합니다. 고양이 면역 시스템이 특정 성분을 유해한 물질로 인식하여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며 다양하게 증상이 보일 수 있어요. 1 피부 알레르기 증상 가려움증, 피부에 붉은 발진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고 두드러기, 특정 부위에 털이 빠지거나 과도하게 핥아 부분 탈모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2 소화기 증상 만성적인 설사, 구토나 알러지 반응으로 변비가 발생할 수 있고 복부 팽만감 등 불편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3 호흡기 증상 드물게 나타나며 기침, 재채기나 콧물이 발생되기도 해요. 4 식욕 감소 및 무기력 먹지 않거나 먹는 식사의 양이 줄고 위장, 복부 불편함을 표시하기도 합니다. 고양이 식이 알레르기 흔한 원료로는 단백질 : 닭고기, 소고기, 생선 등 곡물 : 옥수수, 밀, 쌀 유제품, 각종 방부제나 인공 색소 등의 첨가물의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이 외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들은 무궁무진합니다. 고양이 알러지 진단 및 치료 식이 알러지 진단을 위해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가정에서 사료를 교체하고 배제식, 알러지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찾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심한 경우 약물 치료나 보충제 등이...

햄스터 산책 필요할까? 산책 시 주의점 방목의 장단점 햄스터 목줄 추천하지 않는 이유 대체활동 글 & 사진 ⓒ콩블로거 햄스터 산책 필요성 및 주의점 며칠 전에 생생정보통 방송에서 반려 햄스터의 영상이 소개됐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작고 귀여운 매력에 햄스터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오늘은 산책 필요성과 주의점에 대해 살펴봅니다. 야생에서의 햄스터의 활동성은 하루 5-20km 가까이 달릴 정도로 활동적인 동물이지만 가정에서 키우는 경우 케이지 안에서 행동이 제한되니 운동 부족 해소를 위해 쳇바퀴를 설치하는 것은 필수에요. 다만 케이지 안에서 활동 부족 시 햄스터 산책이 필요할 수 있지만 무조건 산책이 필수는 아닙니다 햄스터도 개체마다 성격이 제각각이라 활발하게 움직이는 아이와 다소 활동성이 낮은 성격일 수 있으니 아래 증상 여부를 관찰 후 결정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햄스터 산책 필요한 상황 : 케이지를 씹거나 케이지 안을 뛰어다니고 침착하지 않은 행동으로 허둥지둥 거리는 모습, 특히 골든 햄스터의 경우 영역권이 반경 15m 이상 필요하니 산책이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산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햄스터는 작고 빠른 동물로 안전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좁은 공간을 빠져나갈 수 있으니 보호된 공간, 작은 유리나 구멍, 전선 등이 없는 안전한 공간에서 다칠 수 있는 위험 요소 제거 후 산책하고 너무 긴 산책보다는 10-15분 정도 야행성으로 낮...

꺅! 올해는 설이 조금 빨리 다가오니까 부지런히 트렌드에 맞게 준비해 보는 강아지 간식 더리얼 레시피 하림펫푸드 떡국으로 준비해 봤어요 ♥ 사람이 먹는 비주얼이랑 정말 똑같은 강아지 떡국 서둘러 준비해서 맛있는 설 연휴 보내시길 바라요. 강아지 간식 더리얼 레시피 떡국 두둥! 하림펫푸드 설 시즌 한정 판매인 강아지 떡국 밀키트로 우리 멈뭉이와 제대로 명절 즐길 수 있는 간식인데 육수 + 떡 + 만두와 지단까지 소분 포장된 밀키트로 간단하게 끓이기만 하면 되니 너무 간편해요. 콩이는 미리 한복 케이프까지 두르고 한 살 야무지게 먹었답니다 후훗. 너무 귀여운 강아지 떡국 밀키트 재료들 보자마자 미소를 짓게 만들 거예요. 핸드메이드 소량 생산으로 신선한 떡만둣국 강아지 간식을 즐길 수 있고 사람이 섭취하는 휴먼 그레이드 원료라는 것, 아이들에게 유해한 합성 보존료, 감미료와 향미료 유전자 변형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신선하고 안전한 원료로 제조된 더리얼 레시피 하림펫푸드 강아지 간식입니다. 하림하면 닭고기죠 (!) 닭 육수는 요렇게 냉동 상태로 포장되어 오니까 냉장 해동 후 사용해도 좋고 저는 냉동 그 상태로 바로 끓여서 사용했어요. 강아지 떡국 재료는 말할 것도 없이 맛도리 기호성이지만 요거 육수만 개봉해도 콩이는 흥분 상태 (♥) 강아지 떡국 간단하게 만들기 닭 육수가 끓는 동안 만둣국 재료들은 물에 헹궈서 준비 후 바로 투하해 주면 끝...

얼른 내려와! 일주일 가깝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산책 못 나가고 있는 아이들 꽤 많죠? 저희 콩이도 기관지가 약한 편이라 요즘의 미세먼지 농도엔 산책을 과감하게 포기하는 편인데 슬슬 마음이 굉장히 불편해지기 시작하네요. 사람에 비해 강아지 미세먼지는 더욱 위험할 수 있으니 유의점 살펴보시고 실외 배변으로 산책이 필요하다면 최소한의 배변책 정도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 미세먼지 사람보다 위험해 입자가 매우 작은 미세먼지, 요 며칠은 초미세먼지까지 나빠서 걱정인데요 날이 따뜻해 기온이 올라가면서 많이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강아지 장시간 노출 시 천식, 기관지염 등의 노출이 될 수 있어요. 미세 중금속이라 불리는 중금속 함량이 높다고 알려진 1급 발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보다 강아지 미세먼지가 위험한 이유는 몇 가지로 나뉠 수 있어요. 1 호흡기 구조 : 사람과 다른 호흡기 구조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는 더 빠르고 얕은 숨을 쉬는데 이때 호흡은 미세먼지가 더 쉽게 호흡기 깊숙이 침투하고 기도, 폐에 자극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체구, 호흡량 : 사람에 비해 작은 폐를 가지고 있죠, 미세먼지 침투할 공간이 적으니 미세먼지 영향이 더 클 수 있으며 산책하는 모습을 보면 땅이나 낮은 지면에 코를 박고 있기에 미세먼지를 많이 호흡하게 됩니다. 3 알레르기 : 사람보다 더 강아지는 알러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