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빼로 누나입니다 나이가 들면 강아지들도 성격이 차분해지고 장난감 놀이도 예전만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우리 빼로는 아직 아기인가 봐요. 장난감을 좋아해도 너무 ~ 좋아하는 우리 집 귀염둥이 꽃가루 알러지가 심해서 봄에 꽃 구경도 못한 빼로를 위해서 꽃밭을 준비한 장난감이에요 사실은 촬영은 4월달에 다 했는데 일거리가 많아서 많이 밀려버렸어요 ㅠㅠ 블로거라면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는 묵은지 포스팅... 물도 주고 사랑도 주고 예쁘게 잘 키울 수 있지 빼로야? 죽이면 안 된다?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삑삑이와 바스락 소리는 물론이고 노즈워크랑 터그놀이까지 가능한 만능 장난감이에요. 앙증맞는 꽃 모양 장난감이 3개나 있어요! 색상도 알록달록 꽃 부분에는 삑삑이 소리가 나고 줄기는 바스락바스락 거려요 뿌리 부분에는 포켓 주머니가 있어서 여기에 간식을 넣을 수 있어요 강아지 장난감 플라워 삑삑이 노즈워크 꽃 화분 빼로는 미니어처 푸들 중에서도 키가 큰 편이라서(롱다리) 장난감이나 간식, 사료를 옆에 두고 사진 찍으면 상대적으로 제품이 엄청 작아 보이는 효과를 주는데, 플라워 삑삑이 꽃 화분은 전체적으로 다 큼직큼직해서 촬영 소품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더라고요 지켜보고 있는 부담스러운 시선 거리가 너무 가까운데 조금만 멀리 가주라 화단에도 간식을 숨길 수 있는데 몇 번 하다 보면 여기에 간식이 있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빼로 누나입니다 혹시 소르빈산 칼륨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냉동 * 냉장 보관을 하지 않는 반려동물의 사료나 간식에는 거의 다 들어있는 방부제 역할을 하는 식품첨가물이에요. 빼로처럼 피부 알레르기가 심한 반려견에는 좋지 않다고 들어서 저는 요즘 거의 수제나 자연식 위주로 급여하고 있는데요. 수제 사료나 간식은 원료도 한눈에 바로 보이고 몸에도 좋은데, 매번 주식으로 급여하기에는 가격이 많이 부담스럽잖아요. 부담스럽지 않는 가격대의 까까묵자의 강아지 테린을 소개해드릴게요. 빼로는 닭고기를 먹으면 간지러워 하는데 오리고기는 괜찮아서, 오리 테린을 준비했어요 오리 안심과 단호박, 당근, 브로콜리로만 만든 영양만점 부드러운 테린이에요 정확한 제조 날짜도 표기되어 있어요 (냉장 보관 : 5일 / 냉동 보관 : 6개월) 7일 세트인데, 하나씩 포장되어 있어서 귀찮게 따로 소포장도 안 해도 되고 편해서 좋았어요 아직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혀는 도대체 왜 날름거리는 거야! 당뇨병 예방과 눈 건강에 좋은 브로콜리, 노화 방지와 독소 배출에 좋은 당근, 혈액순환과 장 건강에 좋은 단호박이 들어있는 게 바로 보이더라고요. 우리 빼로가 심장병이 있는 건 아실 거예요 아직 염분 조절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저염식단으로 급여하고 있는데 까까묵자의 오리 테린은 나트륨을 첨가하지 않고 만든 강아지간식이라서 좋았어요. 테린을 ...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빼로 누나입니다 고구마 보고 정말 신난 빼로 저는 과일이나 야채, 채소 종류를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 들어서 계속 고구마가 먹고 싶더라고요 빼로랑도 같이 먹으려고 한 박스를 주문했어요 식품건조기로 강아지 간식 오리고구마말이도 만들어 주고, 나중에 후숙해서 꿀고구마로도 먹으려고 햇밤 고구마로 선택했어요. 황토속애 무안 햇 고구마 5kg은 중간 유통 과정을 빼고 산지 직송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요. 지금처럼 고물가 시대에 이렇게 품질 좋은 고구마를 부담스럽지 않는 가격으로 구매하기는 힘든데, 황토속애 농산물은 거의 다 저렴하더라고요. 고구마 크기도 우리 빼로 얼굴만 하고 색상부터가 엄청 맛있어 보였어요 저처럼 파근파근 달큰 퍽퍽한 밤고구마 식감을 좋아하시면 지금 바로 구매하세요 지금 같은 시기에는 고구마를 굽는 방법보다는 삶거나 쪄 먹는 게 더 맛있어요 (보통 11월 이후부터 촉촉한 꿀 고구마) 고구마가 삶아지는 달콤한 냄새에 벌써부터 낑낑거리고 난리가 난 우리 빼로 아, 고구마는 반려견도 먹을 수 있는 몸에 좋은 영양 식품이랍니다 처음 급여하신다면 꼭!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해 주세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영양분이 많지만 강아지에게는 탄수화물이 높은 편이라서 우리 빼로처럼 체중 조절이 필요한 아이에게는 소량만 급여해 주세요. 역시 고구마는 막 삶고 나서 뜨끈뜨끈할 때 후 ~ 후 ~ 불어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