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고양이
김참깨
#개냥이 #똑냥이 #코숏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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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궁금했던 주방 가전을 하나 들였다. 주부들이 극찬하던 두유제조기, 대용량이라 특히 더 좋았던 한경희 소이르 D4020 제품이다. 이걸로 두유와 콩국수도 해 먹고, 콘수프도 만들어 먹었다. 한경희 소이르 D4020 한경희 브랜드는 우리집에서도 이미 사용하고 있는 가전이다. 기존에 스팀다리미와 음식물쓰레기 냉장고를 잘 사용하고 있어서 믿음이 가는 브랜드인데, 이번에 두유제조기 제품도 괜찮다고 해서 데려와 보았다. 이 두유제조기 제품은 일체형이라 소음이 적은 편이고, 겉이 뜨거워지지 않아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내부에는 차우림망이 있는데 차우림모드가 아닐 땐 빼서 써도 되고, 10중 칼날이 내장돼 있어 얼음까지 분쇄해 스무디를 먹을 수 있다. 재료도 아주 곱게 갈아 껍질까지 거의 액체를 만들어 버려서 부드러운 식감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장점. 그리고 내부 조리되는 부분은 튼튼한 내열 강화유리인 점도 마음에 든다. 두유제조기 사용해 봅시다 제품 패키지 안에는 간단 레시피 페이퍼도 들어 있어서, 처음에 뭘 만들어 먹을지 고민일 때 따라하기가 쉽다. 그런데 레시피를 보니까 진짜 간단하다. 두유 65g과 물, 이것만 넣으면 두유가 완성이라고...? 이래서 다들 두유제조기 좋다고 하는 거구나! 그래서 바로 서리태를 넣어 검은콩 두유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한경희 소이르 D4020의 장점은 콩을 따로 불릴 필요 없이 바로 씻어서 넣어도 된다...
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일인 집사와 고양이 사진 촬영을 하러 한남동셀프사진관 예약 후 방문을 했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근처에 있는 호코네스튜디오. 반려동물 동반 우정사진 촬영 가능한 곳이어서 더 좋았고, 인화와 원본 제공까지 돼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호코네스튜디오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 72 3층 306호 호코네스튜디오 호코네스튜디오는 대사관로 72 제일빌딩 3층에 위치해 있고, 위에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시면 된다. 주차는 한남유수지 공영주차장에서 도보로 10분 내 이동 가능하니 그쪽을 이용하시면 편하다. 호코네스튜디오 A룸 내가 예약한 A룸은 거울이 있는 공간, PC 있는 테이블, 그리고 배경지와 조명, 의자가 있는 촬영공간으로 구성돼 있는 깔끔한 무인사진관이었다. 위트있는 사진을 찍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재미있는 촬영 소품들도 있으니 우정사진 등등 찍으실 분들은 활용하시면 좋겠다. 헤어드라이어, 돌돌이, 고데기 등도 준비돼 있으니 촬영을 위한 단장을 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한남동셀프사진관 촬영 존에는 준비된 실내화만 신고 올라가야 하지만, 전신 프로필 촬영 등으로 부득이하게 신발을 촬영할 경우에는 준비된 테이프를 신발 밑창에 붙여 스튜디오 오염을 예방해야 한다. 나와 남집사도 각각 신발 밑창에 테이프를 오려 붙였다. 1시간 동안 부지런히 한남동셀프사진관 이용하기 호코네스튜디오 예약은 1시간 단위로 가능...
홍시에게 빠르게 찾아온 고양이 사춘기 지난 12월, 구조 당시 생후 6주령으로 추정되었던 아깽이 홍시가 2월 28일 갑자기 발정을 맞이했다. 사실 전날부터 점점 애교가 늘고, 수다가 많아지기는 했었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발정은 봄에나 올 것이라 생각하며) 갑자기 이날 오후부터 울음소리가 커지고, 그르릉하는 교태를 섞으며 홍시가 참깨와 집사들에게 몸을 비비기 시작했다. 사실 암컷 고양이 발정 시기는 대체로 생후 5-9개월 사이로 온다. 그런데 홍시는 추정 나이 4.5개월. 아직 5개월이 되지 않은 정도이다. 첫째 참깨도 5.5개월 무렵 발정이 와서 꽤 빠른 편이라 생각했었는데, 홍시는 그보다도 더 일렀다. 다만 홍시의 몸무게는 2.7kg로 참깨 때보다 훨씬 많이 나가니, 그만큼 신체적 성숙이 빨라졌을 가능성이 있겠다. 암컷 고양이 발정 증상 홍시가 보여준 증상은 전형적이었다. 암컷 고양이 발정 증상 극심한 애교와 수다: 평소에도 애교가 많았지만 발정이 오면서 더욱 심해졌다. 집사를 따라다니거나 참깨언니를 따라다니며 지속적으로 울고, 특히 밤에는 더 심하게 운다. 엉덩이 치켜들기: 손을 살짝 대기만 해도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리고, 뒷다리를 좌우로 번갈아 움직이며 반응한다. (이때 생식기에 점액 같은 것이 나오기도 한다) 바닥에 몸을 비비며 뒹굴기: 홍시는 바닥에 드러누워 몸을 비비며 뒹굴었다. 뒹굴면서 '꾸르륵, 구...
코리안쇼트헤어 반려중 (201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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