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생기면 계속되는 고양이 턱드름 우리집 반려묘 참깨 턱이 또 말썽이다. 원래 한평생 턱에 검은깨는 없던 아이인데, 잠시 탁묘하면서 잠시 올습식으로 바꾸면서 턱에 남은 음식물을 제대로 닦지 않아 턱에 고양이 여드름 증상이 생겼다. 고양이 턱드름 증상: 검은 깨나 딱지같이 보이는 것이 낀다 해당 부분 주변으로 탈모가 되기도 한다 심한 경우 화농성 여드름 병변이 생긴다 고양이 턱드름 원인: 비위생적인 그릇 환경 밥 먹고 음식물이 턱에 남음 (습식 등) 피지 분비와 스트레스가 증가함 면역력의 저하 자유펫 턱드름 키트 사용하기 다시 꺼내 든 고양이 턱드름 제거 키트. 자유펫의 턱드름 세정제와 실리콘 브러쉬이다. 그 동안 다양한 제품도 사용해 보고, 스팀타올이나 턱밀기 등도 해 봤지만 일단 이게 제일 간단하다. 키트의 구성은 설명서와 블랙시드 클렌저, 블랙시드 브러쉬이다. 예전엔 자유펫 화장솜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없어서 사람용 화장솜으로 대체했다. 턱에 난 고양이 여드름 관리법 1: 블랙씨드 클리너 먼저 블랙씨드 클리너로 반려묘의 턱을 닦아 주자. 고삼뿌리 추출물을 함유했고, 전성분이 EWG 1등급이라 자극이 적은 클리너를 화장솜에 뿌려 적신 후 턱을 불려주며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예전에는 미지근한 스팀타올을 이용해 문제 부위를 살짝 불린 후 닦아 주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수건 다시 빨래하는 것도 귀찮았다. 결국 클리너 + 화장솜 조합...

저희 참깨가 냥생 처음으로 고양이 턱드름 얻은 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작년 여름 남미여행을 2주간 떠나면서 동생에게 탁묘를 부탁하고 올습식을 시켰는데, 올습식 하면서 턱을 닦아주라는 당부를 잊었던 저는... 2주 후 돌아왔을 때 참깨 턱에서 극심한 탈모와 턱드름, 염증을 만나야 했어요. 고양이 턱드름 블랙헤드 피부병 관리법 (+ 원인, 부분 탈모) 고양이 턱드름 + 탈모 생긴 계기 2주간 아르헨티나로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동안 동생들에게 방문탁묘를 부... blog.naver.com 위 포스팅은 당시 극심했던 저희 반려묘 참깨의 턱 피부 모습이고요. 지금은 꾸준한 관리를 통해 다시 털도 나고, 염증도 가라앉았지만, 한 번 심해졌던 고양이 여드름 증상은 반 년 이상 지속되었습니다. 탈모도 생기고, 화농성 여드름도 생겼었거든요. 이런 고양이 턱드름 제거 및 소독 방법은 위 포스팅에서도 한 번 정리했었으니 참고하시고요. 현재 저희 참깨의 피부는 많이 좋아진 상태예요. 그동안 꾸준히 관리를 했거든요. 그래도 여전히 세정을 해 보면 깨알같은 블랙헤드들이 나오는데요. 오늘은 이런 고양이 여드름 소독 및 관리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릴게요. 고양이 턱드름, 여드름, 꼬드름 왜 생길까? 고양이는 턱이나 피부, 꼬리에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면 검은 깨 같은 블랙헤드가 많이 생깁니다. 그걸 제때 잘 청소해주고 청결하게 해주지 않으면 나중에 화농성 뾰루지...

지긋지긋한 고양이 턱드름, 링웜... 한 번 이런 피부병이 생기면 꾸준히 환부를 소독해야 빨리 나아요. 그런데 많은 커뮤니티에서 반려동물 피부 소독 용도로 헥사메딘 희석액을 소개하기도 하는데요, 이 용액과 냥이 턱드름에 얽힌 오해 오늘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양이 턱드름 헥사메딘 소용 없는 이유 사진/글 김참깨 고양이 턱드름이란 무엇인가? 어떤 냥이들은 턱, 입술 가장자리의 모낭이 막히면서 피지가 뭉치고, 검게 굳은 블랙헤드가 된 채로 턱을 뒤덮거나, 심하면 고름이 찬 농양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것이 턱드름입니다. 그 원인은 다양한데요. 냥이 피부의 피지선에서 피지가 과잉 생성되면서 모낭이 막힐 수도 있고, 평소 사용하는 밥그릇 등의 환경에서 묻은 음식물이 턱에 묻어 자극을 유발해 피지가 과잉 생성됐을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턱드름 관리 방법 따뜻한 스팀타올, 따뜻한 물에 불린 거즈로 턱 모공을 열어준다. 스팀타올로 불린 피지를 부드럽게 닦아 준다. 올바른 피부 소독제를 사용해 환부의 추가 감염을 막는다. 심한 여드름인 경우 처방받은 항진균제 등의 연고를 발라 준다. 씻고 케어한 환부는 늘 청결하고 보송하게 말려 준다. 위의 방법이 가장 모범적인 반려묘의 턱드름 관리 방법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특히 3번, 턱을 닦아줄 때 사용하는 용액에 대한 설명을 할게요. 고양이 피부 소독제 고양이 여드름, 피부에 쓰는 소독제는 동물병원에서 처방받...

강아지 눈물자국 패드 이용한 고양이 턱드름 관리 모습 f. 턱 부위 고양이미용 강아지 눈물자국, 고양이 턱드름 등 반려동물의 얼굴에 발생하는 자국들을 지워주고 싶을 때가 많죠. 그럴 때 정석대로 하는 방법은 스팀타올과 깨끗한 거즈로 얼굴을 닦아 주는 것이지만, 매번 그렇게 해 주는 게 번거로울 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사용해 본 픈픈 알루밍 강아지 눈물 자국 패드 제품은 반려동물의 얼굴 세수는 물론 고양이 턱드름 세정에도 도움이 되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턱드름냥 참깨가 직접 사용해 본 후기를 공유할게요. 제가 사용한 이삼오구 픈픈 라이소자임 알루밍 키트. 패드와 클린워터 세트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사람용 토너패드와 같은 방법으로 패드와 집게가 들어있는 통에 클린워터를 담아 패드를 적셔 그때그때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상자를 열면 알루밍 패드 키트가 있고요. 상자가 귀엽고 구성도 심플해서 앞으로 쓰기 편해 보여요. 손가락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패드가 40매 들어 있는 통. 강아지 눈물자국 패드 용도로도 쓸 수 있고요. 옆의 비닐은 클린 워터 리필입니다. 일종의 토너액이고요. 사람 피부관리용 제품과 비슷하죠? 이 토너액은 무향이어서 전혀 코에 자극이 없었고요. 알코올 향 같은 것도 전혀 없었고, 동물용의약외품으로 등록되어 있는 제품이라 앞으로도 강아지 눈물자국 관리 등 반려동물용으로 편하게 쓰기 좋아 보였습니다. 키트 뚜껑에 끼...

저희집 고양이 참깨, 지난 8월말부터 시작된 고양이턱드름 사투가 드디어 거의 끝이 났어요. 턱에 탈모에 염증까지 올 정도로 너무 심각했던 턱드름, 꾸준히 털어주고 말려주며 이제는 아주 작은 피지 빼고는 꽤 보송보송한 턱을 자랑하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제가 많이 도움 받았던 것이 바로 순둥이 물티슈 제품인데요. 기존에 '순둥이와댕댕이' 강아지물티슈를 쓰다가 고양이물티슈 '순둥이와냥냥이'가 출시되어서 이것으로 갈아탔지요. 물티슈를 이용한 고양이 턱드름 관리 방법 반려동물용 물티슈 준비 물티슈를 아주 살짝 데우거나 따듯한 물에 적힌 후 물기를 짬 물티슈의 열기를 식힌 후 반려동물의 턱에 대고 스팀을 해 줌 털의 역방향으로 살살 턱을 닦고 털어 냄 젖은 턱과 털은 보송하게 말려줄 것 적어도 1일 1회, 많으면 식후에 매번 해주면 좋음 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저희 반려묘의 턱 블랙헤드를 매번 털어 주고 말리기를 반복했어요. 이 과정에서 사람용 물티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비추합니다. 왜냐하면 사람 피부가 반려동물의 피부보다 PH2 정도 낮은 산성을 띠기 때문에 사람용 물티슈 역시 반려동물용보다 산성이거든요. 이것은 사람 영유아용 제품 역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아무리 사람용 순한 제품이라 해도 야옹이에게는 자극적일 수 있어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영유아 물티슈로 유명한 '순둥이'에서 만든 '순둥이와냥냥이'예요. 그 전에는 강아지용만 있어서 ...

고양이 눈꼽 제거방법, 늘 고민이 된다. 고양이 눈곱 끼는 것 자체가 좋은 일은 아니지만, 꼈다면 부드럽게, 자극없이 위생적으로 제거해 줘야 한다. 오늘은 내가 약국에서 구매한 고양이 인공눈물 사용해도 되는 제품 + 휴지로 살짝 떼는 방법 + 인공눈물 넣는 방법의 차이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글/사진 고등어냥 (@김참깨) 야옹이의 얼굴에서 눈은 참 크고 아름답게 빛난다. 강아지나 다른 동물들의 까맣고 큰 눈과 달리 냥이 눈은 홍채 색이 밝아 동공-홍채의 모습이 아름답게 빛나서, 보다보면 빠져들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야옹이들의 눈이 이렇게 크고 눈에 띄는 만큼, 고양이 눈꼽, 눈물 등 분비물이 생기거나 더러워지면 바로 눈에 확 띄는 것도 사실이다. 고양이 눈곱? 새끼, 어른냥 눈꼽 눈물 지나치지 마요 당연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참깨를 반려하고 나서, 냥집사에게 고양이 눈곱 떼주기는 일상인 줄 알고 별 ... blog.naver.com 예전에 정리해 둔 적 있지만, 고양이 눈곱 발생이 마냥 정상은 아니다. 동물의 눈에 눈곱이 끼고, 먼지 많으면 눈곱 끼고, 눈물이 흐르는 것은 생리적인 현상이기는 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눈곱을 떼어 내는 게 일상이라면 좋지 않다! 반려묘의 눈 또는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겼다고 의심해야 할 수도 있다. 고양이 눈꼽 원인 1. 상부호흡기 질환 (허피스 등) 2. 식이 알러지 3. 먼지가 많은 환경 4....

저희 고양이 눈꼽 떼 주는 이야기 바싹 말라 붙은거 손으로 떼지 말고 고양이 눈세정제 사용해서 부드럽게 떼어내 주세요 참깨가 원래 고양이 눈꼽, 귀지 모두 없는 편이었는데요. 최근 몇개월 다른 사료를 좀 먹이다 보니까 다시 생겼더라고요. 1~2일에 한 번씩은 바싹 마른 검은 고양이 눈꼽 뗴어 주고 있습니다. 저희 참깨는 고등어냥이라 눈꺼풀도 검정, 고양이 눈물자국 생기는 자리가 검정이에요. 그래서 사실 고양이 눈물자국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어요. 그래도 눈곱이나 눈물이 있으면 말라붙으니까 사실 알 수는 있죠. 그래서 참깨가 처음 써 본 강아지 눈세정제. 고양이도 쓸 수 있는 리스펫 아이케어 저자극 고양이 강아지 눈세정제입니다. 120m,l 용량이고 주 1~2회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는 제품이에요. 고양이나 강아지 눈물자국이 심할 경우 지우거나 예방하는 용도로 쓸 수 있고요. 눈에 이물질이 있는 것을 뺄 때, 눈물이 너무 많을 때, 강아지 눈꼽 자주 끼거나 말라붙어서 눈에 굳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어요. 이 제품은 녹농균과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라고 적혀 있어요. 눈에 넣어도 안전하게 염도와 pH, 삼투압조절제, 안점막의 자극이 적은 클로르헥시딘으로 구성되어 눈물과 유사한 성분입니다. 눈에 넣거나 눈가를 닦아낼 때 덜 자극적이겠죠. 그리고 아무래도 대용량 제품이다 보니 사용하는 동안 세균 번식...

저희 참깨는 예전엔 정말 1일 1눈꼽 꼭 떼어 줘야 하는 친구였어요. 저는 당시에 그게 당연한 건 줄 알았는데 몇 번 참깨의 식이나 영양제를 바꾸면서 고양이 눈꼽이 당연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됐죠. 사료나 영양제를 바꾸다 보니 어느 순간 저희 고양이 눈꼽 떼는 일이 일과에서 사라졌거든요. 원래는 하루에 한 번씩 양쪽 눈에서 딱지를 떼어 주곤 했는데, 방광염 처방식을 급여하다가 거의 한 달 가까이 단 하루도 눈에 뭐가 생기지 않는 나날이 지속되기도 했습니다. 처방식이 몸에 엄청 잘 받았던 모양인가 봐요. 그 일을 계기로 저는 고양이 눈꼽 문제가 먹거리와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눈 영양제도 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사료나 영양제를 선택할 때 배변상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고양이 눈물 등 눈의 상태도 꼼꼼하게 따져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또 가끔 마른 눈꼽이 끼는 참깨 고양이 눈꼽 왜 생길까요? 기본적으로 고양이 눈물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건강한 눈이든 아픈 눈이든 항상 눈에는 눈물이 나죠. 눈물이 먼지와 만나 눈곱이 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눈곱 그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는 할 수 없어요. 하지만 냥이의 면역력이나 컨디션이 떨어져서 눈에 눈물이 많아지거나, 염증이 생기거나 식이 알러지나 눈의 상처, 자극 등이 원인이 되어 고양이 눈물이 많아지면 그 눈물에 먼지 등이 달라붙어 눈곱의...

사람도 건강을 챙길 때 가장 중요한 게 식단이듯 냥이들도 아프면 식단부터 돌아 봐야 합니다. 저희 반려묘 참깨도 설사를 할 때 사료를 바꿨고, 귀지가 많을 때 사료를 바꿨어요. 눈곱이 나올 때도 사료를 바꿨고요. 대개의 경우 사료가 반려묘에게 적합하지 않아 부담을 주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하지만 사료를 바꿀 때에도 기준이 있습니다. 반려묘에게 알러지나 다른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을 최대한 배제하는 거죠. 저희 반려묘 참깨가 예전에 귀지 폭발을 했던 이유는 저가의 마트표 사료를 먹었기 때문이고요 (초보 냥집사라 제가 뭘 잘 몰랐어요), 설사나 눈곱이 줄줄 나왔을 때에는 유명한 제품을 먹이긴 했었는데 저희 참깨에게는 잘 안 맞는 제품이었던 것 같아요. (*고양이 눈꼽, 배변 관련 정보 포스팅은 하단에 링크해 두었습니다) 반려묘에게 꼭 맞는 밥을 챙겨 주시고, 알러지나 다른 잔병치레가 없길 바라신다면 단백질원은 가능하면 생육과 같은 양질의 것으로 챙기고, 보존제도 적을수록 좋고요. 불필요한 부산물이 많지 않은 게 고양이사료등급 높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참깨는 많은 고양이사료 탐방을 해 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할 카르나4는 성분표를 보면 고양이사료등급 최고다! 싶은 제품이에요. 우선 오븐베이크 + 에어드라이 공법으로 제조된 가정식사료 제품이라 겉도는 기름기가 전혀 없고요. 들어가 있는 원료들이 정말 좋습니다. 사...

우리 고양이 눈물 양, 한쪽이 적단다 얼마 전 참깨를 데리고 2차병원 종합검진을 다녀왔는데, 우리 고양이 눈물 양, 왼쪽이 정상치보다 적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다행히 그 외 다른 눈 관련 검사에서 이상은 없었지만, 지속적으로 눈물량이 적거나, 한쪽만 눈곱, 건조함 등의 증상이 있진 않은지 잘 관찰해야 한다는 것이 수의사 선생님의 말씀이었다. 그리고 너무 건조하면 상처가 나니 고양이 인공눈물 제품도 넣어 주면 좋다고 하셨다. 더구나 반려동물들은 눈 건강 이슈가 없더라도, 평소에 먼지가 많은 구석 등을 탐색하면서 안구에 먼지, 털도 자주 붙는다. 그럴 때를 대비해 냥이 강아지 인공눈물 전용 제품을 갖고 있으면 이물질을 안전하게 세정할 수 있어서 좋다. 강아지 눈물자국 닦아 줄 때도 사용하면 좋다고 함. 강아지 고양이 인공눈물 전용 제품, 베픈 사실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사람용 아이드롭에 방부제가 없거나 특별히 쿨링감이 없는 순수한 일회용 제품이라면, 사람 것을 강아지나 고양이 인공눈물 용도로 쓰기도 한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안구는 사람의 눈보다 pH가 높아 좀 더 알칼리성을 띠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사람용 인공눈물 제품보다 반려동물의 눈 pH에 맞춘 고양이 인공눈물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덜 자극적이고 적절하다고 한다. 내가 이번에 눈을 위해 마련한 베픈 프레쉬 드롭은 반려동물 전용 아이드롭 제품이다. pH 8.05로 반...

고양이 재채기 왜 하는 걸까 반려동물이 그 작은 코와 입으로 재채기를 하거나 고양이 콧물 줄줄 흘리면 냥집사는 별별 걱정이 다 듭니다. 감기에 걸린 건 아닐까, 호흡기 질환이 있는 걸까, 거기에 콧물까지 난다면 걱정은 이루 말할 수 없죠. 재채기는 어디까지나 자연스러운 생리적 행동일 뿐 그 자체로는 질병에 대해서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려묘가 자꾸만 엣취 거린다면 뭔가 원인이 되는 환경이나 건강 상태가 있는 것으로 봐야 해요. 고양이 재채기 원인 지속적일 시 상부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허피스, 칼리시) 다른 질환 (복막염, 범백, 결막염, 치과 질환 등) 일시적인 경우 자극이 되는 알러지 유발 물질이나 이물질 흡입 (방향제나 먼지, 꽃가루 등) 사람도 그렇지만 반려묘가 일시적으로 엣취 하는 경우는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코의 점막이 자극되었을 때입니다. 보통 먼지가 많은 벤토나이트모래를 사용하거나, 분진이 많은 환경, 창밖에서 들어온 꽃가루나 집안의 세제, 향수, 향초 등이 원인이 되어 냥이의 코 점막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꾸만 지속적으로 코를 간지러워하고 엣취 거린다면 주변 환경에 코를 자극하는 물질이 있는 경우일 수도 있고요. 또는 허피스나 칼리시 등 감염성 질환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꼭 병원에 가 봐야 하겠죠. 감염성 질환에 의한 고양이 재채기 동반 증상 병원에 꼭 가야 하는 경우 고양이 콧...

고양이 눈물 흘릴 때, 고양이 눈 한 쪽 못 뜨는 이유와 대처법 사진/글 김참깨 고양이 눈물 흘리며 한 쪽 눈 못 뜨던 날 얼마 전 저희집 고양이 참깨가 한 쪽 눈을 뜨지 못하며 찡긋거리면서 심지어 그쪽 눈에서 눈물이 줄줄 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고양이 눈물 양이 꽤 많이 나서 저는 무척 걱정이 되었습니다. 양 쪽 다 울어도 문제지만, 한쪽 눈만 운다면 분명 눈에 상처가 있거나 이물질이 있는 것일 테니까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고양이 눈 눈물이 흐르는 이유 사실 고양이 눈물 자체는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동물의 눈은 자연적으로 어느 정도의 눈물을 생산하는 것이 보통이고요. 고양이 눈물 역할 중에는 눈에 붙은 먼지 등을 씻어 주고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하는 역할도 있거든요. 즉, 어느 정도는 필요한 게 맞죠. 일반적으로 고양이의 두 눈에 혹은 한쪽 눈에만 눈물이 고이는 경우, 그 원인은 아주 사소한 이물질이나 자극인 경우가 많아요. 즉 동물병원에 굳이 내원해서 처치를 받을 필요도 없이 수 시간이 지나면 멀쩡해지고, 눈을 자극하던 이물질이 알아서 눈물에 의해 배출되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고앙이 눈물 발생 원인들 알레르기 유발 물질 (곰팡이, 꽃가루, 세제 등 화학물질, 향료 등) 이물질 (먼지나 털, 다른 무언가) 바이러스 등 질병 (상부호흡기질환, 눈곱을 동반하기도 함) 안구 질환 만...

저희 반려묘 참깨. 머언 옛날에는 고양이눈꼽 꽤 많이 꼈거든요. 하지만 맞는 사료 찾으면서 괜찮아졌고요. (의외로 고양이 눈물에 효과가 있었던 방광염사료 ㅋㅋ) 그 후 몇 년 동안이나 고양이눈꼽 떼는 일 없이 편하게 지냈었어요. 근데 요즘 참깨 오른쪽 눈에 자꾸 눈곱이 끼기 시작했어요. 그쪽에만 고양이 눈물이 흐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매일 떼어 줘 보기도 하고, 인공눈물을 넣어 관리해 주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해 보여요. 고양이 눈물이 많으면 자연스레 거기에 먼지가 붙어 눈곱이 되곤 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눈이라면 다 조금씩은 촉촉~하게 눈물이 나오기 때문에 이 자체가 문제가 되는 상황인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요즘의 참깨처럼 이렇게 큰 눈곱이 한 쪽에서만 매일 나온다면, 뭔가 문제가 생긴 거겠죠. 고양이 눈물 원인은 다음 몇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어요. 1) 상부호흡기질환 (허피스, 칼리시) 2) 결막염, 각막염 등 고양이 눈병 3) 알러지 4) 각막 상처나 염증 5) 이물질에 의한 자극 저희 참깨 같은 경우는 고양이 눈물 원인이 일단 각막 상처나 염증에 의한 것 같지는 않았어요. 육안으로 보기에도 깨끗했고, 염증이 있었다면 눈이 충혈되고, 붓고, 진득한 점액질 눈곱이 생기거든요. 그렇다면 이물질에 의한 자극일까? 싶어 눈을 잘 살펴 봐도 털이나 뭔가가 붙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지금 사용...

고양이 잇몸 상태 안 좋다면? 우리집 반려묘 참깨는 매일 양치를 하는 편인데도 타고난 면역력이 약한 것인지 구강 질환이 좀 있는 편이다. 일단 갓 입양왔을 아기 때 목구멍과 입천장 주변에 고양이 구내염 증상이 있어서 락토페린도 먹었었고, 이후 이갈이 시기부터는 고양이 입냄새 증상이 심했었다. 성묘가 되고 많이 신경쓰면서 구취는 사라졌지만, 면역질환인 치아흡수성병변과 함께 이빨과 고양이 잇몸 사이에 붉은 띠가 생기는 치은염 증상이 생겼다. 이 치은염이나 구강질환을 계속 방치해 두면 치아의 뿌리까지 염증이 진행되는 고양이 치주염 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구강 건강 관리하는 펫생각 프로폴리스 영양제 이렇게 고양이 치주염 진행을 막기 위해, 구강 건강을 챙기려면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부지런한 칫솔질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양이 영양제 급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최근 우리집 고양이 영양제 급여 리스트에 올라간 제품이 바로 그린 프로폴리스. 그 중에서도 펫생각 제품이 가성비가 좋고, 알약 크기도 적당해서 잘 급여하고 있다. 펫생각 그린 프로폴리스는 한 통에 무려 180캡슐이 들어 있다. 그래서 하루에 1캡슐을 먹인다면 6개월이나 먹일 수 있으니 요근래 보기 드문 가성비 제품이다. 주요 성분 브라질산 그린프로폴리스 (플라보노이드, 아르테필린 C 고함량), 코엔자임 Q10, 라스베...

고양이 양치 껌! 재밌게 생겨서 냥이들 호기심도 생기고 씹어 먹으면 치석관리와 양치도 대신할 수 있는 고양이 간식 추천 캣츠모리 냥치바잇 후기 매일 해야 하는 고양이 양치 귀찮지만 매일 하는 반려묘 구강 관리. 특히 우리 참깨는 신장과 간이 좋지 않아서 마취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최대한 발치나 스케일링 등의 이슈를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양이 양치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 구강 건강 (치석, 치은염 등)뿐만 아니라 입속 세균에 의한 내과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평소에 최소 하루 한 번, 부지런하다면 하루 두 번의 칫솔질을 해 주시는 것이 제일 좋다. 특히! 평소 반려묘가 하품할 때 고양이 입냄새 맡았는데 엄청나다! 하시는 분들은 특히 더 열심히 하셔야 한다. 고양이 입냄새 문제는 입속 건강의 지표이기 때문! 고양이 껌 이용한 구강관리 그런데 만약 아이가 입을 허락하지 않는 반려묘이다? 고양이 양치 매일 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면 손 놓고 바라보지만 말고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그 중 괜찮은 방법이 바로 고양이 껌 활용하는 방법이다. 내가 이번에 반려묘에게 급여해 본 고양이 간식 추천 제품, 캣츠모리 냥치바잇. 길쭉하게 재밌게 생긴 형태로 냥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특허받은 원료가 고양이 입냄새 관리와 치석의 원인이 되는 치태를 감소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이 구불구...

강아지치약 추천 강아지고양이 입냄새 날 때 리스펫 바르는 치약 써 보세요 (고양이 치약 겸용) 강아지 입냄새 나는데 양치 싫어할 때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후 양치는 꼭 필요한 생활 습관입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경우 하루에 끼니를 여러 차례 먹기도 하고, 사람이 외출한 동안에 밥을 먹으면 바로 이를 닦지 못해 세균이 쉽게 번식하게 되죠. 더구나 건사료 말고 습식 위주로 먹는 아이들은 더더욱 치석이 금방 쌓이게 되는데요. 이거 놔두면 치아는 물론 잇몸 건강에도 악영향이 되고, 고양이 입냄새 역시 심해지는 것 아시죠? 고양이와 강아지 입냄새 원인 구강 질환 박테리아 위장병이나 당뇨 등 내과 질환 더러운 것을 먹었을 때 (똥 등;) 내과적 질환이 원인이라면 별도의 진료와 치료를 병행해야 하지만, 일반적인 강아지 입냄새 원인은 양치 소홀로 인한 구강 질환과 박테리아 번식입니다. 그러니 평소에 부지런히 양치를 해 주시고, 만약 그렇게 양치를 할 수 없다면 강아지 바르는 치약 제품이라도 꼭 발라 주셔서 세균 번식을 줄여야 해요. 바르는 강아지치약 추천 그래서 제가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리스펫 강아지 고양이 바르는 치약 제품입니다. 물론 제일 좋은 건 물리적인 칫솔질로 음식물이나 치태 등을 제거해 주는 것이지만요. 잠들기 전 사람들이 가글하듯이, 반려동물에게도 잇몸에 발라 주면 취침 중 세균 번식을 좀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제품의 성...

이렇게 예쁜 저희 고등어냥 참깨(팔불출)! 하지만 가끔은 예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냄새가 나요. 일반적인 고양이 입냄새 원인 고양이 이갈이 입냄새 양치 안 해서 나는 냄새 치과질환, 잇몸병으로 인한 냄새 소화장애, 신부전 등 내과질환으로 인한 냄새 저희 이중 참깨가 경험해 본 냄새는 1과 2입니다. 1. 고양이 이갈이 입냄새 비린내 주로 냥이들의 이갈이 시기인 생후 4-5개월부터 12개월 전까지 나는 냄새입니다. 이 때 나는 냄새는 비린내, 수산시장 저리 가라 합니다. 싱싱하지 않은 생선 냄새 같은 게 내 귀여운 아깽이 입속에서 나거든요. 이갈이 시기에 나는 비린내 경우 이갈이를 마치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이 시기 냥이들 잇몸은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새로 나는 과정에서 피도 나고 붓기까지 하지만 양치만 조심스레 잘 해 주시면 문제 없어요. 2. 양치 안 해서 나는 냄새 (이른바 똥내) 대부분의 고양이 입냄새 경우 여기에 해당합니다. 치과질환이 없다 해도 양치를 며칠 거르면 냄새가 나요. 이 냄새는 멀리서는 맡기 힘들지만 냥이가 하품할 때, 냥이 입 속에 손을 넣었다 뺐을 때 손에 묻은 침에서 냄새를 맡을 수 있어요. 저희집 반려묘 참깨의 경우 평소 양치도 자주 하고, 치과질환도 다 치료해 깨끗한 상황이지만 양치를 하루이틀 거르면 어김없이 그 고양이 입냄새 폴폴 난답니다. 3. 치과질환, 잇몸병으로 인한 냄새 저희 참깨는 치아흡수...

저희 참깨는 고양이 양치 부지런히 하는 건치냥이에요. 그렇지만 참깨는 괜찮은데 집사가 게을러서... 가끔 빼먹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하루, 이틀 빼먹으면 고양이 입냄새가 아주...! 엄청나죠. 예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냄새가 나요. 고양이 이갈이 시기 양치, 입냄새 환상적 저희 반려묘 참깨의 이갈이 시절 경험담 유치 빠진 이야기와 환상적인 입냄새 극복기 아깽이 참깨를 반려하... blog.naver.com 그런 고양이 입냄새 제거, 가장 좋은 방법은 칫솔질을 하는 것이죠. 물리적으로 더러운 것을 닦아 내는 게 제일이에요. 그래서 저희 참깨도 어렸을 때부터 고양이 양치 습관을 들였고요. 특히 이갈이 시기 입냄새는 환상적이기 때문에 이 무렵부터 냄새 탈출을 하고자 좀 시작했습니다. 고양이 양치 하실 땐 손가락칫솔, 반려묘용 칫솔, 사람 어금니용 칫솔 다 좋아요. 칫솔 없으면 깨끗한 손수건이나 거즈를 이용해서 이를 닦아 주는 것도 좋고요. 중요한 건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가 나더라도 쫄지 말고 잘 닦아 주시는 게 좋아요. 입속 세균과 염증 때문에 잇몸에 피가 나는 거거든요. 그 더러운 걸 닦아 줘야 합니다. (저희 동네 수의사 선생님피셜입니다) 하지만 고양이 양치 어려운 냥님들에게는 차선책이 있어요. 바로 마시는 치약을 사용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참깨가 한 번 시도해 본 마시는 고양이 치약. 닥터테일 덴터입니다. 먹여 보고...

봄에 태어난 고양이 발정기 - 가을 일반적으로 냥이들은 생후 6개월이 넘으면 성적으로 성숙하여 번식할 준비가 된다. 성적으로 성숙한 냥이가 한겨울 어두운 지역에서 지내지 않는 한, 첫 발정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봄철에 냥이들이 많이 출생하는데, 이 출생한 냥이들이 성장하여 첫 고양이 발정 시기가 되는 것이 가을철이다. 성숙이 빠른 아이들은 5개월만에 발정하는 경우도 있으며 늦어도 12개월이 되기 전에는 발정 증상을 보일 수 있다. *5월 중순에 태어난 우리집 반려묘 참깨는 그해 10월 말에 첫 발정증상을 보였다. 6개월이 되기 전에 온 것이다. 암컷 고양이 발정 증상 고양이 생리 강아지만 반려하셨던 분들은 강아지처처럼 암컷 고양이 생리 증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 생리 현상은 없다. 암컷 냥이들은 교미하는 순간에 배란을 하는 특성이 있다. 사람이나 개처럼 미리 배란을 하고, 수정이 되지 않을 시 피가 나오는 현상은 없다. 암컷 고양이 발정 증상 (고양이 생리 없이 첫발정) m.blog.naver.com 암컷 고양이 발정 증상 고양이 생리 증상이 없다면, 암컷 냥이가 성적으로 성숙했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바로 발정 증상으로 확인된다. 첫발정기가 된 여자 냥이들은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엉거주춤하게 교미를 준비하는 듯한 자세를 하고 애타게 울기 시작한다. 이때 냥이의 생식기에서 맑고...

고양이 반려 이전에 강아지를 먼저 반려하셨던 분이라면 암컷 고양이 생리는 언제 할까? 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일단 암컷 강아지는 1년에 두 번 정도 주기적으로 생리를 하며, 마치 사람처럼 생리 기간에 무력감이나 PMS 등을 겪는다고 한다. 강아지 말고도 사람을 비롯한 많은 암컷 포유류 동물들은 28일~38일 사이의 주기로 한 번씩 자궁 내벽이 허물어져 몸 밖으로 배출되는 월경을 한다. 월경은 이미 배란되었던 난자가 임신 준비를 하다가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 출혈과 함께 배출되는 것이다. 그런데 고양이 생리는 이와는 좀 다르다. 암컷 냥이들은 미리 배란을 하지 않고 발정기에 교배하는 순간에 배란을 하는 동물이다. 따라서 미리 배란이 되고 그것이 탈락하는 식의 고양이 생리는 없다. 개나 사람처럼 유혈생리를 하지 않는 것이다. 고양이 생리 주기 대신에 있는 것은 발정기이다. 암컷 고양이 발정은 햇빛과 관련이 있는데, 날이 따뜻해지고 하루 12시간 이상의 햇빛을 보게 되는 즈음 발정기가 도래한다. 하지만 꼭 자연의 햇빛에만 그렇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 조명으로도 일년에 절반 정도 호르몬 활동이 지속된다. 여자 냥이의 첫발정은 생후 4~6개월 사이에 이루어진다. 주로 이른 봄에서 늦은 가을에 첫 발정이 시작되며, 이렇게 시작된 발정은 7~10일 정도 지속된다. 중성화하지 않는 한, 이런 암컷 고양이 발정은 봄~가을 내내 3~4주의 ...

아직 털갈이 시즌은 오지 않았지만 저희 고양이 털밀기 했어요. 턱드름 관리를 위해서 말이죠... 강아지 바리깡 이용한 셀프 고양이미용 이야기 고양이털밀기 용도일 때, 강아지 바리깡 선택 기준 고양이 턱드름, 다른 피부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한 번 생기면 엄청 오래 갑니다. 저희 참깨는 배 피부병, 가끔 입술에 올라오는 염증, 그리고 현재진행형으로는 턱에 올라오는 피지로 고생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종종 이 피부질환 부위를 밀어 주기 위해 셀프 고양이미용 해 주어야 해요. 하지만 많이들 아시다시피 고양이는 몸 만지는 것에도 예민하고, 소음에도 민감합니다. 저희 참깨는 비교적 스트레스가 적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시끄러운 강아지이발기 제품은 무서워 하더라고요. 고양이집사의 강아지 바리깡 기준 소음이 적을 것 (제일 중요) 흡입 기능 이런 것 다 필요 없다 (소음생기니까) 절삭력 (빨리 끝내기 위해) 그립감, 디자인... 다 부차적임... 그냥 1순위이자 최우선은 그냥 소음이 적은 게 제일 중요해요. 그래서 제가 오랫동안 쓰던 바리깡은 이마트에서 구매했던 바비온 SBC-6630이었는데요. 이게 처음엔 괜찮았는데 한 4년 정도 쓰다 보니 날이 낡아서 자꾸 털끼임이 생기더라고요. 이후에 잠깐 방황을 하다가 현재는 닉센 NX4000을 쓰고 있습니다. 바비온이랑 닉센이 소음이 적어요. 그 과정에서 거쳐 간 강아지이발기 제품들은 좀 요란했고요... 특히...

제가 올 여름에 여행 다녀온 후 저희 참깨 고양이 턱드름 증상이 심해졌어요. 그래서 소문난 온갖 방법 다 써서 지금 많이 잡힌 상태인데요. 당시에는 턱 털이 한꺼번에 후두둑 빠지고, 나중에 아물어 갈 때는 엄청 노랗게 굳은 구슬같은 피지도 나오더라고요. 지금 턱은 이 정도입니다. 많이 좋아졌죠? 아직 빨갛게 농익은 게 또 하나 있기는 하지만요. 검은꺠는 꾸준히 털어 주었더니 이제 예전만큼 심하진 않아요. 고양이 턱드름 관리 위해 한 방법 턱 부위 털 밀기 스팀타올로 불려 주기 처방받은 동물용 피부 소독약 사용 사료 먹은 후에는 주기적인 턱 청소 턱이 젖은 상태가 되지 않도록 잘 말려주기 이 중 피부 소독약 처방 받은 것은 생각처럼 자주 사용하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동물용이기는 하지만 깨끗한 것으로 닦고 말리는 것으로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이런 방식으로 약 2달 반 정도 관리한 상태입니다. 부지런히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신경 써서 해 주니까 많이 돌아왔어요. 고양이 턱드름 털밀기 병행하면 좋음 무슨 약품이나 특별한 세정제 같은 것을 사용하기 전에, 상태가 안 좋은 부분의 털은 일단 밀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제가 다니는 동물병원이 원장선생님도 참꺠 턱 털 민것 보시고 잘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저희 참깨도 자꾸 검은깨 블랙헤드가 털 사이사이에 끼는 것을 관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결국 고양이 털밀기 병행했지요. 요즘 사용하는 것...

고양이 미용 주기가 돌아왔다. 우리 반려묘 참깨는 털 짧은 단모 코리안 쇼트헤어이지만 날이 습하고 더워지면서 점점 지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기존에 쓰던 강아지 바리깡 제품들이 영 시원찮아서 이번에 새로 추천받은 애견 이발기를 사용해 보았다. 만족스러웠던 닉센 NX4000 고양이 바리깡 후기. 사진/글 김참깨 기존에 5년째 사용하던 애견 이발기 있었고, 내 손을 거쳐 간 몇몇 강아지 이발기가 더 있었는데 소음이 과하거나, 절삭력이 아쉬운 것들이었다. 고양이 털밀기 주기적으로 하시는 냥집사님들께 조언을 구하니 닉센 제품이 괜찮다고 해서 이번에 써 보기로 했다. NX4000 구성품과 제품 특징 구성품 내가 마련한 강아지 클리퍼는 NX4000. 구성품은 본체와 빗살캡 2종, 오일, 청소솔과 어댑터, 설명서이다. 제품 특징 유무선 겸용 제품이다. 무선으로 사용시에도 갑작스레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바로바로 배터리 소모량을 확인할 수 있다. 충전 해야 할 때를 놓치지 않을 수 있겠다. 또한 전원 버튼 쪽에 터보모드 스위치가 있다. 고양이 털밀기 중에 버튼 하나로 터보모드를 끄고 켤 수 있다. 모량이 많은 곳은 터보모드로 밀어 주면 쉽다. 빗살캡이 3/6mm, 9/12mm 2종류가 있다. 이걸 끼우면 바짝 깎지 않고 안전하게 미용이 가능하다. 나는 6mm로 끼웠다. 고양이 이발기 날 길이 자체도 1, 1.3, 1.6, 1.9mm로 조절 가능하다...

저희 고양이 미용 후기. 집에서 고양이 셀프미용 했어요. 매년 한두 번 하는 셀프미용 참깨의 소소한 팁도 전달합니다. 참깨의 털 미는 모습은 추억으로도 남길 겸 유튜브 영상으로도 편집해 보았는데요 제 편집이 누추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고양이 셀프 미용 계기 저희 고등어냥 참깨. 요즘 며칠 연달아 아침에 토를 했어요. 토의 내용물을 보니 털이 좀 섞여 있어서, 헤어볼 토를 하는구나 싶어 고양이 셀프 미용 도전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매일 토한 건 아침에 먹은 영양제 알약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약 끊으니 토 안해요) 사용하는 도구 제가 사용하는 고양이 이발기 바비온 SBC-6630. 인터넷 최저가로 4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인데, 저는 5년 전에 호구처럼 이마트에서 5~6만원 대에 내돈내산 구매했고요. 이 제품이 뭐 딱히 엄청 뛰어나거나 좋은 건 아닌데, 이것보다 좋은 고양이 이발기 제품이 아직 없어서 그냥 이거 씁니다. 다른 고양이 이발기 제품들도 그동안 몇 개 더 써 봤지만 절삭력이나 소음 면에서 좀 아쉽더라고요. 10만원 대 육박하는 그런 제품 쓰면 좀 다르려나요? 아직 잘 모르겠어서 그냥 쓰고 있네요. 고양이 이발기 진짜 좋은 거 쓰시는 분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안전하게 고양이 셀프 미용 하는 방법: 평소에 반려묘가 스킨십과 빗질을 좋아하게 만들 것 고양이 몸에 맞는 상자를 준비 (이게 핵심) 살이 접히...

길어서 미끄러지는 고양이 발바닥털 넬로 펫클리퍼 이용해 깨끗이 밀고 반려묘 관절 건강도 챙겨 보세요. 제가 지난 주에는 저희 반려묘 참깨 등 털을 밀어 주었는데요. 생각해 보니 발바닥 털을 안 밀었더라고요. 냥이들은 발바닥 털도 주기적으로 밀어야 미끄럼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젤리 사이사이 길게 난 고양이 발바닥 털, 오늘 한 번 밀어 보겠습니다. 우선 저희 고양이 발바닥털 상태. 단모라서 장모친구들처럼 엄청 길게 젤리를 가릴 정도로 털이 자라진 않아요.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이런 상태. 그래도 작은 단팥 젤리들 절반은 덮인 상태예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때나 집안을 달릴 때 아무래도 조금은 더 미끄러지긴 할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쿠쿠 넬로 펫클리퍼 고양이바리깡 제품으로 우리 고양이 발바닥털 미용을 해 봅니다. 넬로 펫클리퍼에는 3, 6, 9, 12mm 빗살캡이 있지만 발바닥털은 짧게 밀어주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이번엔 빗살캡은 사용하지 않을 거예요. 우리 고양이 털밀기 전 발바닥 인증샷! (참깨는 심기 불편) 한 사람은 반려묘를 안고, 다른 한 사람이 밀어주는 게 편해요. 그리고 밀기 전에 바지는 털이 묻을 각오를 하셔야 하고요, 미용실처럼 털이 붙지 않는 거대한 보자기 같은 것을 깔고 미용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저희 고양이 발바닥 털밀기에 사용할 쿠쿠 넬로 펫클리퍼는 3단계의 절삭력으로 날의 움직임을 콘트롤할 수 있...

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의 중요성 심장사상충이란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기생충으로, 이것에 감염된 반려견/묘의 심장에는 실 모양의 긴 기생충이 자라게 된다. 이 기생충은 심장 기능에 큰 부담을 주어 반려동물의 목숨을 위협한다. 강아지의 경우 치료가 가능하지만, 고양이는 혈관이 좁아 치료 예후가 좋지 않으므로 애초에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바르기를 미리 해서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구입하기 동물의약품을 취급하는 약국에서 고양이 구충제 및 심장사상충약을 구입할 수 있다. 때로 반려동물 구충제나 심장사상충약의 해외직구나 온라인 판매를 부추기는 정보들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의약품 택배거래가 불법이므로 꼭 오프라인 동물약국에서 약을 정식으로 구입하도록 하자. 동물약국에서는 반려동물 구충제 및 심장사상충 예방하는 약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내가 이번에 구입한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제품은 베토비(betobe) 사의 심피드(SIMPID) 캣. 유명한 심장사상충약인 애드보킷의 제네릭 동물의약품으로, 동일한 성분이지만 비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이다. 베토비 심피드는 반려견용과 반려묘용 2가지로 출시되어 있다. 나는 4-8kg용 제품을 구입하였다. 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뿐 아니라 벼룩, 귀진드기, 천공개선충의 치료에도 사용되는 약물이니 필요에 따라 구입하시면 된다.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vetobe의 심피드 심피드 캣...

유통기한 지난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고양이 진드기 약 애드보킷 / 레볼루션 발라도 될까요? 사진/글 김참깨 정기적인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도포의 중요성 심장사상충이란? 실 모양의 기생충으로 심장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말합니다. 먼저 모기에게 감염되어 잠재하고 있다가 모기가 개나 고양이를 물면 개나 고양이의 혈관으로 심장사상충 유체가 물린 동물에게로 이동합니다. 나중에 심장에서 자리를 잡은 이 기생충이 점차 성장하면서 반려동물의 심장을 압박하게 되고, 결국 동물의 생명에 치명적인 위협이 됩니다.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애드보킷, 레볼루션 도포의 중요성 정기적인 고양이 심사충 예방은 중요합니다. 개와 달리 냥이들은 고양이 진드기약 '경구용'을 쓰지 않고 목덜미에 바르는 제품을 쓰죠. 4주의 간격으로 발라주면 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이 되고, 제품별로 대상이 되는 벼룩이나 촌충, 진드기 구충도 가능한 것이 애드보킷, 레볼루션, 브로드라인 등 약의 기능입니다. 개와 달리 냥이들은 감염이 되어도 치료를 할 수 없습니다. 혈관이 훨씬 좁아 표적 치료도 어렵고, 치료 과정에서 생긴 기생충의 파편으로 인해 혈관 막힘 사고로 생명이 위협받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애초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정기적인 약 도포로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모기가 없는 계절이나, 반려묘의 신장이 좋지 않아 부담되는 경우에는 수의사와의 상담 후 주기를 조절하거나, 약 대...

반려동물 반려하시는 분들, 강아지나 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의 중요성은 익히 들어 보셨죠? 오늘은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바르는 법, 그리고 잘 알려진 심장사상충약 브랜드의 고양이 진드기약 구충 범위 비교까지 해 볼게요. 사진/글 고등어냥 @김참깨 모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심장사상충. 감염되면 개나 고양이의 혈관에서 이 기생충의 유충이 자라게 되고, 성충이 심장에 자리잡아 심장 건강을 위협하기도 하는 무서운 기생충입니다. 이 기생충을 예방하기 위해 고양이 진드기약 겸 심장사상충 예방약이 필요해요. 강아지는 심사충에 걸리더라도 치료 방법이 있지만 냥이들은 치료가 불가하기 때문에 더더욱 예방이 중요하고요. 보통 모기가 없는 겨울철에는 이 약을 잘 사용하지 않지만, 늦봄부터는 슬슬 모기가 등장하기 때문에 사용할 필요가 있죠. 서울에서는 5월부터 모기가 보이더라고요.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 대부분 고양이 진드기약 겸용 냥이들은 산책을 나가지 않지만, 드물게 야외 활동을 하는 아이들, 혹은 밖에서 오래 생활하다가 실내로 구조된 아이들은 진드기를 갖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애드보킷, 레볼루션 등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사용하면 고양이 진드기약 효과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약들은 대부분 심장사상충을 비롯한 온갖 진드기 구충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이 약들의 구충 범위는 브랜드별로 제각각입니다. 그러니 반려묘가 예방하고자 하는 ...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주기 언제마다 바를까요? 몇 살, 몇 키로부터 바를 수 있는지 브랜드별로 정리했어요 심장사상충? 반려견 반려묘 보호자들이 한 달에 한 번 꼭 챙겨 주어야 하는 상식이 된 심장사상충 예방. 심장사상충은 개와 냥이의 심장을 파괴하는 기생충으로, 실 모양으로 생겼다고 하여 사상충(絲狀蟲)이라고 한다. 반려견 반려묘가 이 기생충에 감염되는 원인은 모기에게 물려서이다. 하지만 모든 모기가 다 이처럼 위험한 것은 아니다.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동물을 물었던 모기의 몸 속에 기생충의 유충이 자라고, 이 모기가 댕냥이를 물면 이 유충이 동물의 피부를 뚫고 들어와 그 개체가 감염이 된다. 날이 추워지니 모기가 집에 들어온다옹 감염되면 어떻게 되나? 감염되면 이 기생충이 댕냥이의 심장과 폐동맥에 살게 된다. 처음 유충 상태일 때에는 큰 데미지가 없지만, 이것이 성충으로 자라면 혈류를 방해하고, 심장 기능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혈관이 막히는 색전증이 올 수 있다. 특히 냥이들은 강아지와 다르게 이 기생충에 감염 시 치료 방법이 없어 더욱 위험하다. 감염되면 위험하다옹! 모기철에만 조심하면 될까? 이론적으로만 보면 그렇다. 하지만 도시의 모기철은 참 길다. 나는 작년에는 무려 12월 첫주까지 집에서 모기를 발견했다! 더운 여름철에는 오히려 실내에 모기가 들어오지 않다가 바깥이 추워지면 이 모기들이 바깥 춥다고 집으로 날아들어오기 시작한다....

우리 참깨 건강을 위해 저렴하게 준비한 심장사상충약 약 바르는 계절이 돌아왔다. 아직 모기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모기가 충분히 살아있을 수 있는 계절, 벌써 봄을 지나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모기의 계절이 다가온다는 것은 모기가 옮기는 기생충, 심장사상충을 예방해야 하는 계절이라는 것. 우리 참깨는 작년에 이것의 대표적인 예방약인 애드보킷을 발랐다가 몸에 맞지 않아 탈모 부작용을 겪은 후 휴지기를 몇 달 가지고 다시 원래 바르던 Revolution으로 돌아왔다. 이제 약 재고가 슬슬 집에 떨어져가고 있어서 평소에 내가 자주 구매하던 봉천현대동물병원 약국에 먼저 얼마인지 문의를 해 보았다.봉천동은 우리집에서 좀 멀지만, 그럼에도 이 곳이 강아지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가격 메리트가 정말 좋아서 가끔 몇달치씩 사오면 좋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현대동물약품병원" 채널을 추가하면 취급하는 제품 종류가 무엇인지, 각각 얼마인지 문의를 할 수 있다. 나는 이미 기존에 플러스친구였기때문에 바로 문의를 넣었다. "4.5kg 냥이용 Revolution 가격 궁금합니다". 그랬더니 1분도 되지 않아 응답이 왔다. "2.5kg 이하용은 3개에 30,900원(개당 10,300원), 2.5kg이상 냥이용은 3개에 33,500원(개당 11.166원꼴)". 낱개구매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며 최소 3개월분 이상부터 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의약품...

강아지 사료양 고민되시는 분 반려묘 다이어트 하시는 분께 추천드리는 픈픈 헬시어트 스쿱 후기입니다.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님들의 고민 중 하나가 반려동물의 체중 감량일 것입니다. 집에서 생활하는 댕냥이들은 실내에서 지내다 보면 원래 요구되는 활동량보다 적게 활동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부족하게 되고, 그래서 살이 찌는 경우가 많죠. 사람에게서와 마찬가지로 반려동물 역시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기에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강아지 고양이는 체중별, 상황별 적정 사료 급여량이 따로 있어요. 고양이 사료양 계산 포스팅은 제가 예전에 꼼꼼하게 계산해서 표로 만들었던 적이 있는데 글 하단에 링크를 걸어 두겠습니다. 고양이 사료양 계산을 하기 위해서는 반려묘가 필요한 칼로리를 계산하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아래 표는 제가 예전 반려묘 칼로리 계산 포스팅에서 계산해 둔 결과인데요. 살을 뺄 필요가 없이 유지만 하면 되는 냥이들은 왼쪽 표만큼 칼로리를 급여하시면 되고요, 살을 빼야 하는 냥이들은 오른쪽 표처럼 조금 적게 급여하시면 돼요. 이 표에서 계산된 반려묘의 일일 칼로리 요구량을 참조하신 후, 각자 반려묘에게 급여하시는 사료의 칼로리를 확인하시면 하루에 급여해야 할 고양이 사료양을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오늘 참깨에게 급여할 사료의 열량은 3,772kcal/kg인데요. 위 표를 참조해 계산하면 살을 빼지 않아도 되는 4...

건강한 냥생의 필수요건, 적절한 열량과 영양 섭취 사람에게 비만이 좋지 않듯, 고양이에게도 비만은 건강한 냥생을 위해 꼭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물론 고양이는 뚱뚱해도 귀엽고 뚱냥이라는 애칭이 있을 만큼 사랑스럽지만, 냥이의 건강하고 오랜 삶을 위해서는 체중 조절이 필수적이다. 한편, 또한 냥이가 마르고 날씬하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다. 고양이는 나이와 체중, 임신여부 등 몸 컨디션에 따라 하루에 꼭 섭취해야 할 영양소의 양이 있고, 그것을 충족하지 못하면 장기적으로 영양 결핍으로 장기에 손상이 올 수 있다. 이러한 체중조절, 건강한 냥생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고양이 하루 사료양을 계산해서 주는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밥을 잘 안먹어서 사료양을 꾸역꾸역 채워 급여해야 했던 참깨 고양이 사료양 계산의 기본, 휴식에너지요구량(RER) 쉬고 먹을 때 소비되는 에너지 고양이 칼로리 계산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은 냥이의 휴식에너지요구량(RER, Resting Energy Requirement)을 기준으로 한다. 좀 과체중이어서 약간 살을 빼야 하는 냥이는 딱 RER만큼만, 살찌워야 하는 냥이는 이것보다 일정량 많이 급여를 하는 것이다. 2kg 미만 냥이 휴식에너지요구량 = 70 ×체중(kg)^0.75 2kg 이상 냥이 휴식에너지요구량 = 30 × 체중(kg) + 70 merckvetmanual.com 사이트 참조 휴식에너지요구량은 위와 ...

고양이 감기 심한 아이 구조 상태가 안 좋았던 아깽이 지난 11월 30일 강원도 홍천에 친구들과 놀러 갔다가 야외 주차장 보닛 속에 숨어 있던 아깽이를 구조했다. 원래는 서울로 데려와 임보까지 할 생각을 했던 건 아니고 하룻밤 얼어죽지 않을 만큼만 돌봐 주려고 했는데 막상 얼굴을 보니 상태가 심각해서 치료를 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이 목은 우느라고 다 쉬어 있고, 눈에는 초록색 눈곱이 가득해서 시야를 다 가릴 정도였다. 얼굴은 눈물과 눈곱, 콧물 분비물로 이미 지저분해진 상황. 재채기도 자주 하는 것을 보니 고양이 허피스 또는 칼리시에 감염된 아이인 것 같아서, 서울 가는 길에 병원에 들르기로 했다. 눈곱을 한 번 닦아 주었는데도 다시 차오르는 초록색 분비물. 특히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이 나타나는 허피스는 성묘에게는 가벼운 고양이 감기 증상으로 지나가기도 하지만, 아깽이 허피스 증상의 경우 치명적이기도 하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가 꼭 필요하다. 막상 치료하면 금방 낫는 병인데, 길에서는 그런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니 ... 집으로 들여 놓고 거실에서 보냉백에 쉬게 하고, 종이 그릇을 얕게 잘라 익힌 회와 따뜻한 물을 주었더니 그래도 몇 점 먹고 쉬는 아이였다. 고양이 허피스 / 칼리시 증상 상부호흡기감염증인 허피스와 칼리시는 증상만으로는 크게 구별이 안 된다. 고양이 칼리시 / 고양이 허피스 바이러스 공통 증상: 상부호흡기 ...

고양이 허피스 증상과 대처법 재채기와 맑은 콧물 등, 그리고 고양이 감기 약 먹이기 환절기 고양이 재채기 소리 그리고 콧물? 계절의 변화는 사람에게도 여러 컨디션 저하를 가져오지만, 반려동물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여름에서 가을, 겨울로 이어지는 환절기는 습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사람도 반려동물도 건조한 공기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취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콧물이 주르르 흘리기도 한다. 여름에는 고양이 재채기 소리 들릴 일도 없고, 콧물도 딱히 보이지 않았는데 가을이 깊어지면서 점차 자주 보이는 모습. 냥집사는 마음이 심란해질 수 있다. 자꾸만 하는 재채기, 그냥 넘겨도 되는 걸까? 고양이 재채기 원인 코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벤토나이트 먼지, 꽃가루 등) 허피스 바이러스 감염 치과 질환 (치아 뿌리의 감염이나 염증) 비강 종양 이처럼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몇 번 "엣취"한 것만으로는 허피스에 걸렸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다만, 다음과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면 이제 병원에 가 봐야 할 때이다. 주의해야 할 고양이 감기 증상 고양이 재채기 증상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에 가자. 고양이 감기 증상 누런 콧물 동반 눈곱 동반 체중 감소 식욕 부진 쌕쌕거리는 숨소리 (천식 등 하부호흡기 질환) 피를 동반하는 재채기 단순 재채기만 있다면 코에 알러지원이나 먼지 등이 자극을 일으켰을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런 것은 일시적으로 끝...

성묘 & 아기 고양이 재채기. 고양이 감기 증상일까? 날이 건조해지고 바람이 차가운 가을, 겨울이 되면 종종 애취! 애취! 하는 성묘나 아기 고양이 재채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소리는 무척 귀엽기는 하지만, 이 쪼꼬만 반려동물이 도대체 왜 콧물을 흩뿌리며 재채기를 하는 건지 몹시 걱정이 되기도 한다. 자기 털 빗다가도 에취 하는 바보참깨 고양이 재채기 왜 하는 걸까? 성묘와 아기 고양이 재채기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이유를 생각해볼 수 있다. 단순히 콧속이 간지러울 때 유해한 화학물질 냄새를 맡았을 때 먼지가 많은 환경 이물질이 콧속에 들어갔을 때 (주로 머리카락, 털 등) 호흡기 감염 비강 또는 부비동 염증 치과질환 염증 또는 감염 콧물 참깨 우리 반려묘 참깨는 다행히 허피스 칼리시 같은 상부호흡기 감염을 앓은 적은 없지만, 2년 전 겨울, 약간의 고양이 감기 증상으로 고양이 재채기 콧물을 보였던 적이 있다. 당시에 단순히 코가 촉촉~ 한 상태가 아니라 뭔가 물이 흐르는 듯한 모습을 보였었다. 이 무렵 참깨가 콧물도 보이고, 뭔가 격렬한 운동한 또는 점프 후 착지 뒤에 앳취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그런 영상만 편집해서 하이라이트를 만들어 동물병원에 가져간 적이 있었다. (정성 무엇?) 그 영상을 올리고 싶은데 어디로 갔는지 분실했다. 대신 최근에 찍은 영상이 있어 올려 본다. 앳취 소리 ...

고양이 자동화장실 청소 하는 날 우리 반려묘 참깨는 현재 집에 3군데 화장실이 있다. 2개의 대형 고양이 화장실 제품과 1개의 고양이 자동화장실. 지금 사용하는 자동화장실 제품은 디클펫 두잉 제품인데, 입구가 넓고, 반려묘가 잘 적응해서 마음에 든다. 다만 처음에는 정말 잘 쓰던 화장실을 요즘 잘 안쓰기에, 이제 고양이 모래 교체 해 줄 때가 됐나 싶어서 모래를 갈아주기로 했다. (아니면 새로 깔아 준 사막화방지매트 계단이 문제일지도...) 고양이 모래 교체 방법 고양이 화장실 모래 전체갈이를 하는 방법은 일반 배변통이나 자동화장실 제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고양이 화장실 청소 방법 기존 모래와 배변을 전부 비운다 고양이 화장실 청소 (가능하면 물청소) 깨끗이 말리고 소독한다 깨끗한 새 모래를 적당량 채운다 그런데 고양이 자동화장실 청소할 때에는 기계이기 때문에 물청소가 좀 번거롭다. 디클펫 두잉의 경우 기계가 있는 본체와 배변통을 분리해서 물세척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하면 물기를 말리는 것도 번거롭고, 허리도 아프다. 그래서 이번에는 약식 고양이 화장실 청소 방법 사용하기로 했다. 전체갈이용 삽으로 모래를 싹 비운 후에 물티슈와 소독제로 깨끗이 배변통 내부를 닦은 후, 내부가 마르고 나면 새 모래를 채우는 방식이다. 냥이들은 깔끔 떠는 성격의 아이들이 많아서 배변통이 더러워지면 발길을 끊는다. 특히 우리 반려묘 참깨의 경우...

참깨의 세 번째 고양이 자동화장실. 그런데 지금까지 써 본 것 중 가장 빨리 적응하고 즐겨 사용하게 된 고양이 화장실 추천 드려요. 배변통 청소가 쉽고, 입구도 넓은 디클펫 두잉이에요. 넥카라 쓴 채로 사용하기도 쉽고, 통돌이식이라 자동청소될 때 고양이가 놀라지도 않고, 배변통이 윗부분에 있어 치우기도 편합니다. 제가 그 동안 사용한 후기 보여 드릴게요. 언박싱과 첫인상 종이 위주의 포장 집 앞에 도착한 거대한 상자. 보통 이렇게 큰 반려동물 용품이 배송오면 그 다음에 처리하는 것도 한숨이 나오는데요. 디클펫 두잉 포장은 스티로폼이 없고 종이 위주로 되어 있어서 분리수거에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진짜 깔끔하죠? 구성품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본체와 모래 걸러내는 판(전체갈이 시 사용), 전원 연결선, 그리고 설명서예요. 배변통에 깔아 줄 비닐 20매 3롤(종이상자)은 추가구성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통돌이식 구조 이 제품은 앞에서 뒤로 통이 회전하면서 배변을 걸러 주는 원리의 고양이 화장실인데요. 그래서 받침대와 통을 저렇게 톱니처럼 맞물리게 설치합니다. 설치한 후에는 톱니를 가리도록 뚜껑을 닫아줄 수 있어요. 배변통과 비닐 추가구성 비닐은 아주 크고 넉넉해서 기계 뒤편에 있는 배변통에 씌우고도 남아요. 배변통이 깊어서 1묘 1똥간 기준 3일 정도는 쓸 수 있을 정도인데요. 그래도 여름철이니까 매일 통을 비워주는 것이 위생적일 것 같...

참깨가 써 보니 고양이 자동화장실 안에 써도 될 만큼 응고력 좋았던 고양이모래, 한국고양이모래연구소의 캐네디언샌드 제스퍼 후기입니다. 네이버 홀리데이 선물대첩 12월 행사에 참여하는 제품이에요! 솔직한 후기 적어 볼게요. 사진/글 김참깨 고양이 화장실 전체갈이 날 일반 고양이 화장실과 달리 자동화장실은 모래의 '응고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람이 힘주어서 삽질하는 것과 달리 로봇이 청소하는 경우에는 감자가 눈치껏 잘 뭉쳐 줘야 하거든요. 만약 응고력이 부족한 벤토를 쓰면...? 감자 다 쪼개지고, 벽면에 붙고 난리 난리 난답니다. 제가 사용한 캐네디언샌드 제스퍼 제품은 마침 먼지 적음과 응고력 두 가지에 집중한 제품이었어요. 제가 몇 년 전 캐나다 로키산맥 여행을 하며 재스퍼에서도 1박을 했었는데 이렇게 고양이모래로 만나니 또 새롭고 반가운 원산지고요! 한 포의 용량은 무려 12.6kg 대용량이라 손잡이와 뚜껑이 필수였습니다. 대형화장실과 달리 자동화장실은 통이 작고, 필요한 고양이모래 양도 적어요. 하지만 얕은 만큼 모래를 자주 보충해 주어야 한답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계는 다행히도 자동 보충 기능이 있는 제품이고요. 회색의 배변통이라 먼지를 확인하기 좋은 환경에서 한고연의 캐네디언샌드 재스퍼 고양이모래 전체갈이 시작합니다. 먼지는 별로 안 날리는 편입니다. 환기하지 않은 실내에서 마음껏 뿌렸는데도 별로 불쾌감이 없었거든요. 배변통...

고양이 정상 호흡수 체크하고 심장 폐 건강 확인하기 반려묘의 숨이 가빠 보일 때 집사들은 당황한다. 단순히 잘 놀아서 조금 숨이 가쁜 거면 괜찮겠지만, 별 일 아닌데도 아이가 숨을 몰아쉬고 힘들어 보인다면 이건 비상사태일까? 반려묘가 숨 쉬는 횟수는 어느 정도 되어야 정상이고 빠른 걸까? 냥이 호흡이 빠른 원인은 무엇일까? 반려묘의 건강을 위해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하는 내용이라 정리해 보고, 우리집 고양이 호흡수 측정도 올바른 방법으로 해 보았다. 고양이 정상 호흡수 측정하기 1분당 고양이 정상 호흡수는 20~30회 정도이다. 이것을 정확하기 측정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휴식할 때 숨을 쉬는 횟수를 세어 보아야 한다. 한 번의 호흡은 숨을 들이마시며 가슴이 솟아나는 것 + 숨을 내쉬며 가슴이 내려가는 것을 모두 포함해야 한다. 보통은 편의상 30초 동안 스톱워치를 켜 놓고 아이의 가슴이 들썩이는 것을 측정한 후 2를 곱하여 1분당 고양이 호흡수를 계산하지만, 1분 내내 측정한 후 그대로 보는 것도 괜찮다. 위 영상은 우리 반려묘 참깨가 깊이 잠이 들었을 때, 휴대폰 스톱워치를 켜 두고 가슴의 들썩임 횟수를 재 본 것이다. 이렇게 스톱 워치를 켜 두고 한 번 들썩일 때마다 체크. 참깨는 깊이 잘 때 21회 정도 숨을 쉬었으며, 이것은 정상 범위에 드는 것이었다. 단, 올바르게 측정하려면, 아이가 휴식하면서도 골골송을 부르지 않을 때여야 ...

참깨가 잘 사용하던 고양이 스크래쳐, 어느날... 참깨는 두잇 올데이보드 고양이 스크래쳐 제품을 아주 좋아한다. 우리 집에는 두 개 있고, 부모님댁에도 사드렸던 제품. 타원형에 약간 오목한 형태여서 냥이들도 좋아하고 냥체공학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우리집에는 이 고양이 스크래쳐 제품이 일반 종이색과 화이트 종이색 2개가 있는데, 지난 달에는 두잇에서 나온 올데이랙을 구입하여 두개를 2층으로 결합하였다. 상당히 튼튼하고 묵직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다. 화이트는 내 맘에 들어서 구입한 건데, 참깨는 이상하게 화이트는 안 뜯그 주로 종이를 뜯긴 하지만 말이다. 베란다에서 고양이 토 발견 고양이 노란색토 사진 주의 그러던 어느날 아침, 베란다 매트 위에 우리 고양이 토 발견한 날! 두잇 올데이랙 바로 옆 바닥에 노란색토가 있다. 고양이 노란색 토 이유: 담즙산 공복토: 냥이가 배가 고픈데 제때 밥을 못 먹었을 경우, 공복 상태에서 담즙과 위액이 위장을 자극하면서 나온다. (주로 공복이 길어진 아침에 함) 간 질환이 있을 시 담즙(소화액)이 나오는 경우 (드묾) 노란색 음식물을 먹은 경우 (주로 음식물과 함께 나옴) 참고로 고양이 노란색 토 자체는 하루에 여러 번 하는 등 자주 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장 흔한 이유는 공복토. 집사가 늦잠잔 날, 고양이가 배가 고픈데 아침밥을 못 먹으면 배가 고파서 토하곤 한다. 참깨는 PSS 환묘...

다시 고양이 털갈이 시기 이번 비를 기점으로 딱 여름이 물러난 것 같다. 냥이들은 이제 슬슬 여름털에서 겨울털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할 것. 아직 본격적인 고양이 털갈이 시기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환절기에는 늘 냥이들 털이 많이 빠지고, 그럴 땐 그루밍으로 인한 털 섭취 → 고양이 헤어볼 토 연쇄가 일어나곤 한다. 이것은 최근은 아니고, 지난 봄에서 여름으로 가던 고양이 털갈이 시기에 우리집 반려묘 참깨가 갑자기 고양이 구토 자세, 몸을 들썩이며 구역질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영상으로 찍은 것이었다. 고양이 토 영상을 찍자 사실 고양이 구토 시작하면 집사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기 때문에, 차라리 이렇게 영상을 찍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구토하는 자세나 들썩임에 따라서, 기침이나 헛구역질의 양상에 따라서 헤어볼이 아니라 이물질 섭취는 아닌지 등을 병원에서 파악하는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참깨의 구역질은 너무 길었고, 바로 토사물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혹시 일반적인 공복토나 사료토, 털토가 아니라 이물질 섭취라도 했을까 봐 걱정되어서 바로 영상을 찍었다. 그런데 다행히 결과물은 일단 공복 거품토 + 헤어볼이 섞인 것이었다. 고양이 헤어볼 양상 고양이 헤어볼이란 냥이가 그루밍하면서 섭취한 털이 위장속에 쌓여 소화되지 못하고 있던 것이 다시 고양이 구토 형식으로 나오는 결과물을 말한다. 고양이 헤어볼 ...

고양이 헤어볼 토 많이 하는 아이들 쉽게 먹일 수 있는 고양이 영양제 추천, 츄르 가리는 아이도 잘 먹었던 닥터바이 헤어볼케어 후기 저희집 반려묘 참깨, 지금 피부병 때문에 주로 넥카라를 착용 중이라 이번 털갈이 시기에는 본의 아니게 고양이 헤어볼 토 횟수는 줄었습니다. 왜냐하면 몸을 못 핥게 막았으니까요. 하지만 그 보상 심리 때문인지, 잠깐만이라도 넥카라를 빼 주면 그동안 못 한 그루밍을 하느라고 정신이 없고요. 오래 하면 다음날 어김없이 고양이토 속에 털이 잔뜩 나옵니다. 고양이 영양제 급여가 도움이 돼요 이런 고양이토, 집사가 평소에 빗질을 부지런히 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요, 헤어볼 배출을 돕는 고양이 영양제 급여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래서 저도 예전에 유명한 페이스트형 고양이 헤어볼 영양제 제품을 참깨에게 급여해 보려고 했었는데... 아 기호성이 너무 안 좋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닥터바이 헤어볼케어 3.0 (HB CARE) 짜먹는 영양제. 닭가슴살 베이스의 제품이고요. 고양이 헤어볼 배출을 돕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원료가 특징입니다. 번호가 3.0인 이유는 이전 2.0 버전보다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인데요. 열량과 염도는 낮추고 기능성 성분은 더 추가되었거든요. 한 상자에는 8g짜리 스틱이 30개 들어 있어요. 8g이라는 적은 용량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

고양이 구토 행위는 꽤 흔한 일입니다. 급하게 먹었을 때 고양이 사료토, 또는 털갈이 시기에 그루밍을 통한 털 섭취 후 헤어볼 토는 종종 있는 일이니까요. 그래서 냥집사님들은 반려묘가 토를 했다고 하더라도 사료나 털이 섞여 있으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해요. 하지만 고양이 토 속에 털이나 사료가 섞여 있다고 해서 다 별 일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반려묘가 토하는 원인은 아주 다양하고, 그 중에서는 아주 치명적인 이유로 토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오늘은 냥이들의 구토 행위의 종류와, 특히 주의해야 하는 고양이 구토 색 정보를 정리해 봅니다. (출처: 난부 미카(2009), 고양이 질병사전, GreemHome, pp. 24-31.) 구토 vs. 토출 고양이 구토란 숨을 가쁘게 쉬듯이 복부 근육을 강하게 수축하며 입을 크게 벌리고 구역질을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 행위를 통해 위장 속에 있던 내용물이 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반면 진정한 의미의 구토가 아니라 '토출'이라고 하는 행위도 있는데요. 복부가 수축하면서 구역질을 동반하여 게워내는 행위가 아니라 위장에 있는 음식물이 그대로 심하게 나오는 것을 '토출' 또는 분수토라고 해요. 사료를 먹은 직후에 먹은 사료의 모습 그대로 게워내는 것이라면 일반적으로 고양이 사료토 행위로 분류되고, 토가 자주 반복되는 게 아닌 이상 위험 신호는 아닙니다. 그러나 구역질이나 게워내는 행위가 잦거나 헛구역...

고양이 헤어볼 토 하는 친구들 위한 고양이 영양제 추천, 말도 안되는 기호성의 닥터펠리스 고양이트릿 + 파우더 기호성이 미쳐버린 고양이 트릿 파우더 특히 이 치킨파우더 미쳤다 참을성 좋은 우리 반려묘 참깨가 못참고 정신줄을 놓아버렸다 참깨가 잘 안 먹는 습식에 뿌려 주려고 이렇게 한 봉지를 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주기 전에 예쁜 투샷을 찍어야 하는데 참깨가 자꾸 달려들어서 술래잡기 했다 ㅋㅋㅋㅋ나를 추격하는 참깨와 도망가는 집사의 강강술래 결국 투샷 포기하고 밥그릇에 부어 주려는데 그와중에 자꾸 머리 비비는 참깨 결국 국물에 귀 푹 적셨고요???? 도저히 투샷 찍을 수 없어서 숟가락에 한스푼 담아서 같이 찍어 보았다. 닥터펠리스 고양이 헤어볼 영양제 치킨 파우더는 저렇게 고운 가루이다. 밥그릇에 뿌리고 섞으려고 하는데 당장 코박고 밀어버리는 성질 급한 고영이 ㅋㅋㅋㅋ 저희 참깨 오래 봐 온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참깨는 식탐이 적다. 그래서 음식 앞에 두고 카메라 정면 응시하는 예쁜 사진 잘 찍는 아이인데 닥터펠리스 고양이 영양제 찍을 땐 예쁜 사진 찍기? 그거 못 하겠다 참깨 눈이 돌아버림... 그래서 나중에 참깨 없을 때 싱크대에서 미리 밥제조 하면서 찍어 보았다 가루가 엄청 고와서? 어디에나 토핑하기 좋았다 단순 치킨파우더가 아니라 한 포에 차전자피 20mg 와 프락토올리고당 200mg 식이섬유가 있어서 고양이 헤어볼 토 하...

고양이 항문낭 파열 증상과 회복 일지 동물병원 레이저 치료 후기 저희 부모님댁 반려묘 양이는 2012년생 코숏 턱시도냥입니다. 작년에 한쪽 항문낭이 처참하게 파열되어서 한 달 동안 치료를 받고 겨우 살이 차올랐는데요. 올해는 반대쪽에 문제가 생긴 것을 뒤늦게 발견해서 치료했어요. 이번에는 이미 낭이 파열된 후 아물어가는 단계에서 발견하였고요. 작년에 치료받은 동물병원에서 다시 치료를 했습니다. 모든 치료 비용은 내돈내산 (엄마돈 엄마산)입니다. 아이비유동물병원 인천광역시 서구 이음5로 65 상가동 103호 고양이 항문낭 파열 작년 4월에 한쪽 항문낭이 터졌었으니 딱 1년 만입니다. 그 당시 치료 일기는 바로 글 마지막에 링크해 둔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고양이 항문낭이란? 냥이의 엉덩이, 항문의 좌우 5시와 7시 방향에 있는 작은 주머니를 말합니다. 엉덩이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고요. 이곳에는 아주 독한 냄새가 나는 갈색 물질이 생성되는 샘이 위치해 있어요. 강아지의 경우 이것을 보호자가 주기적으로 짜 주어야 하지만 냥이들은 일반적으로 배변시 자동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보호자가 짜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양이는 아래 사진처럼 파열되었어요 (사진 주의) 양이는 이번에 왼쪽이 파열되었다 고양이 항문낭 파열 원인 냥이는 따로 항문낭액을 짜 주지 않아도 되지만, 그러면 왜 파열되는 걸까요? 어떤 이유에서든 낭액이 나...

지난 달, 저희 부모님댁 묘르신 고양이 항문낭 파열 사건이 있었습니다. 11살 묘르신 엉덩이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고, 앉은 자리에 피가 비쳐서 병원에 바로 데려갔고요. 너무 끔찍하게 큰 고양이 항문낭염 구멍 흔적과 염증이 있었지만 한 달 동안 열심히 치료하여 구멍도 막히고 지금은 완치되었어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한 달의 고양이 항문낭염 치료 과정, 치료 비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환부 사진이 많으니 심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2023년 3월 4일, 고양이 항문낭 파열 발견 3월 어느날 제 동생이 저에게 카톡을 보내 왔습니다. 내용은 양이의 엉덩이가 이상하다는 얘기였어요. 동생 말로는 양이가 앉은 자리마다 핏자국이 나서 관찰해봤더니 똥꼬 자체에 상처가 난 것은 아니고 그 옆에 파인 것처럼 분홍색 속살이 드러났다고 했습니다. 동생이 보내 온 사진 속 양이의 환부 모습은 충격이었어요. 단순히 똥꼬 근처에 상처가 난 수준이 아니라 항문 옆에 털이 빠진 부위에 큰 상처가 있고, 그것이 완전히 짓무른 모습이었습니다. 안그래도 며칠 전부터 양이가 엉덩이를 많이 그루밍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날이 토요일이었지만 주변 동물병원을 수색하여 얼른 병원에 내원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집에 넥카라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행주 넥카라라도 만들어서 씌우라고 했더니 동생이 일회용 수세미를 활용해 귀여운 넥카라를 만들어 씌웠습니다. 반려묘의 신체에 ...

꾸준히 관리해도 쉽지 않은 고양이 방광염 참깨가 1살인가 2살에 고양이 방광염 증상을 심하게 한 번 앓고, 우리집은 계속 참깨 음수량에 신경 쓰는 중이다. 강제급수 + 건식 습식 혼합 급여로 그 이후 특별히 증상이 나타난 적은 없다. 하지만 저번 8월 대학병원에 CT촬영 및 초음파를 하러 갔을 때도 그렇고, 이번 10월에 강남 2차병원에서 복부초음파를 봤을 때도 그렇고, 참깨는 계속 방광에 슬러지가 보인다. 다행히 아직까지 소변 검사상으로 고양이 혈뇨 증상까지 나타난 적은 없지만, 아무래도 생활 습관 자체가 음수량이 적은 아이라 내가 조금만 방심해도 슬러지가 차는 것 같다. 그래서 방광 건강을 돕는 보조제가 필요한 시점이다. 주의해야 할 고양이 방광염 증상 병원에 가야 할 고양이 방광염 증상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감 (빈뇨) 한 번에 보는 소변 양이 적음 (빈뇨로 인해 방광이 비어있는데도 요의를 느끼는 상태) 또는 한 번에 보는 소변 양이 너무 많음 (통증으로 인해 참다가 몰아서 쌈) 소변 보며 아파하거나 소리냄, 또는 한 번에 못 싸고 여러 번 시도함 소변 색이 붉거나 약간 갈색을 띰 ( 고양이 혈뇨 ) 소변을 보지 못하고 아랫배가 땡땡함 (위급 상황) 반려묘의 방광 건강이 좋지 않으면 어느날 갑자기 배변상황에 신호가 온다. 하지만 그날 갑자기 발병하는 건 아니고, 이전부터 서서히 진행되어 왔을 가능성이 있다. 우리 참깨는 고양이 혈...

늘 경계해야 하는 고양이 방광염 증상 냥이들은 갈증을 잘 참아서 몸이 물을 필요로 해도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아이들이 많다. 그런 현상이 지속되다 보면 농축된 소변이 방광에서 배출되지 않고 방광 내벽을 자극하고, 심지어는 슬러지와 결석까지 발생해 배뇨시 통증을 느끼게 하는 고양이 방광염 증상 몇 가지가 나타날 수 있다. 고양이 방광염 증상 배뇨통 (소변 볼 때 아파하는 기색) 빈뇨 (소변을 자주 봄 - 잔뇨감 때문에) 혈뇨 (결석 등에 의한 상처로 소변에서 붉은기) 배뇨불가 (결석에 의해 요도가 막혀 소변을 못 봄 - 응급상황) 대체로 반려묘의 방광염이 진행되기 시작하면 '오줌이 작아지면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평소에 반려묘의 배변을 치울 때 감자 크기가 유의미하게 작아지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 반려묘 참깨의 경우 2살 무렵 빈뇨, 다뇨 증상을 중심으로 겪었는데(다행히 고양이 혈뇨 증상은 없었음), 1주일 간의 항생제 복용과 방광염 보조제 복용, 그리고 음수량을 늘림으로써 겨우 탈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한 번 고양이 방광염 증상 겪었던 아이들은 생활 습관 자체가 물과 친하지 않기 때문에 또 걸릴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평소에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한다. 고양이 혈뇨 영양제 챙겨주기 참깨는 최근에도 한 번 가볍게 세균성 방광염을 앓고 지나갔다. (증상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소변검사에서 검출됐다) 그...

너무 흔한 고양이 방광염 우리 반려묘 참깨는 2살 때 고양이 방광염 증상 (빈뇨, 하루 40회 이상 소변봄;) 때문에 병원에 가서 항생제 + 보조제 + 처방식 사료 급여 후 열심히 음수량을 늘려 치료하였다. 그 이후 열심히 관리한 덕에 4년 동안 방광염이 재발하지는 않았는데, 얼마전 방광천자 검사를 해 보니 방광에 약간의 세균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즉, 세균성 방광염) 매일 물도 많이 먹이고, 소변 체크도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와 별개로 무슨 이유에서인지 세균성 방광염 확인이 되어 항생제를 일주일 급여하고, 개인적으로는 방광 보조제인 시스테이드도 추가하여 관리하고 있다. 주의해야 할 고양이 방광염 증상 소변 빈도: 너무 잦거나 너무 없음 소변 상태: 너무 작거나 몰아서 쌈, 드물게 혈뇨 배뇨 특징: 화장실이 아닌 곳에 고양이 소변실수 행동이 나타나기도 함 참깨는 작은 소변이 많이 발견되는 빈뇨 증상으로 발견되었는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도 소변검사나 초음파검사에서 확인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평소에 반려묘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 단 고양이 소변실수 행동의 경우 꼭 방광염때문은 아닐 수도 있으며, 화장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든지, 스트레스 등 다른 환경적 요소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꼭 환경도 짚어볼 것. 고양이 방광염 증상 보일 때 할 일들 고양이 방광염 대처법 병원 가기 (가장 중요) 항생제 급여 처방식...

고양이 방광염 증상, 없기도 해요 일반적인 고양이 방광염 증상, 소변이 작아지고, 빈뇨(자주 눔), 배뇨통증, 혈뇨 등이 있죠. 그런데 저희 반려묘 참깨, 이번에 증상이 아주 미미해서 모르고 지나갈 뻔 했어요. 참깨가 얼마전 간문맥단락증(PSS)이라는 희귀기형질환 소견을 2차병원에서 받아서, 3차병원에서 CT촬영과 신경검사, 혈액, 전해질, 담즙산검사 등 온갖 검사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방광천자 검사를 통해 소변검사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여기서 추가적으로 밝혀진 것은, 참깨가 증상 없는 고양이 방광염 환묘라는 것이었어요. 증상이 별로 없었는데 말이에요! 저희 참깨는 3년 전에 방광염을 쎄게 앓고 나서 장기간 보조제 급여 및 고양이 음수량 확보를 통해 재발 없이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방광천자로 채취한 소변에서는 방광 내 세균이 발견되었습니다. 왠지, 요즘 감자가 좀 작더라니...?! 그래서 약 일주일 간 항생제를 먹었고요, 하루 음수량 충족도 하고, 반려동물 요로기계에 좋은 보조제도 급여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생각난 것은 참깨가 예전에도 맛있게 먹었던 닥터바에 요로케어! 고양이 방광염 영양제 반려묘가 세균성 방광염에 걸렸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 고양이 음수량 충족하기! 그리고 요로기계에 도움이 되는 원료를 포함한 보조제를 급여하면 좋겠죠. 그런 점에서는 닥터바이 요로케어 2.0 짜먹는 고양이영양제가 좋았습니다. 고양...

몬지 고양이 사료 추천 샘플 주문 지난 6월, 우리집 고양이 사료 변경을 하면서 몬지 제품을 잔뜩 샀다. 메인 사료로 바꾼 것은 몬지 송어. 이미 소포장 한 개를 다 먹었다. 그리고 이왕 주문하는 김에 여러 종류의 사료 샘플도 담아 보았다. 그 중 하나가 내추럴 슈퍼프리미엄 유리너리 케어 리치 인 치킨. 그런데 아니 이거, 유통기한이 7월까지였다...! 5일 남았잖아?(산 건 6월이었음) 아니 이렇게 임박인 줄 모르고 샀자나. 당장 뜯는다. 키블이 상당히 납작하고, 냄새는 꼬릿한 편. 진한 색깔 알갱이들이 눈에 띈다. 닭고기와 연어 베이스 사료이다. 이탈리아산 사료. 등록성분량 조단백질 31% 이상, 조지방 16% 이상, 조섬유 2.5%이하, 조회분 5% 이하, 수분 7% 이하, 인 0.8% 이상, 칼슘 0.8% 이상, 마그네슘 0.06% 고양이 방광염 증상 관리용 먹는 사료 이 고양이 사료 추천 제품은 12개월 이상 성묘용 비뇨기계 질병 증상 케어 혹은 비뇨기계 질환 예방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급여하는 용도로 나온 것이다. 즉 처방식까진 아니고, 관리용 사료 정도 되는 것 같다. 왜 고양이 방광염 사료 제품으로 소개하고 있나 하고 봤더니 비뇨기계 결석 예방을 위한 적절한 마그네슘 농도가 장점인 제품이라고 한다. 그리고 미네랄 균형도 소변의 pH 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주의해야 할 고양이 방광염 증상 아...

봄에 태어난 고양이 발정기 - 가을 일반적으로 냥이들은 생후 6개월이 넘으면 성적으로 성숙하여 번식할 준비가 된다. 성적으로 성숙한 냥이가 한겨울 어두운 지역에서 지내지 않는 한, 첫 발정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봄철에 냥이들이 많이 출생하는데, 이 출생한 냥이들이 성장하여 첫 고양이 발정 시기가 되는 것이 가을철이다. 성숙이 빠른 아이들은 5개월만에 발정하는 경우도 있으며 늦어도 12개월이 되기 전에는 발정 증상을 보일 수 있다. *5월 중순에 태어난 우리집 반려묘 참깨는 그해 10월 말에 첫 발정증상을 보였다. 6개월이 되기 전에 온 것이다. 암컷 고양이 발정 증상 고양이 생리 강아지만 반려하셨던 분들은 강아지처처럼 암컷 고양이 생리 증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 생리 현상은 없다. 암컷 냥이들은 교미하는 순간에 배란을 하는 특성이 있다. 사람이나 개처럼 미리 배란을 하고, 수정이 되지 않을 시 피가 나오는 현상은 없다. 암컷 고양이 발정 증상 (고양이 생리 없이 첫발정) m.blog.naver.com 암컷 고양이 발정 증상 고양이 생리 증상이 없다면, 암컷 냥이가 성적으로 성숙했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바로 발정 증상으로 확인된다. 첫발정기가 된 여자 냥이들은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엉거주춤하게 교미를 준비하는 듯한 자세를 하고 애타게 울기 시작한다. 이때 냥이의 생식기에서 맑고...

5개월냥 참깨가 겪었던 시련, 증상과 기간, 중성화까지 2018년 5월 19일생 고등어냥 참깨. 스트릿출신 엄마냥님이 임신한 채로 집사님을 간택하여, 따뜻한 집에서 4남매로 태어난 후 형제들과 3개월간 지내다가 우리집으로 입양 온, 고생은 모르고 자란 온실 속 화초냥이다. 하지만 이런 참깨가 5개월이 되던 10월 말. 참깨는 묘생 최대의 위기를 겪게 된다. 너무 이르게 찾아온 첫발정! ㅜㅜ 암컷 고양이 발정 증상 암컷 고양이 발정 증상 - 울음소리: 어느날 밤 참깨가 유난히 칭얼거리며 우는데, 그 우는 소리가 평소와 달랐다. 그르릉 그르릉하면서 울고 몸을 뒹굴뒹굴하는 것이 뭔가 평소와 다른 느낌이 확 들었다. 거기다가 몸이 어디 아프기라도 한 건지 심지어는 강아지처럼 왕! 왕! 하고 짖기까지 했었는데, 그 순간은 아쉽게도 영상으로 남기지 못했다.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기라도 한 건지, 기운없이 계속 배를 깔고 그릉그릉 울기만 하던 참깨. 내가 아파? 하고 물으면 응 ㅠㅠ 하는 것 같았다. 암컷 고양이 발정 증상 - 자세 특히 암컷 고양이 발정 증상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자세였다. 그 전에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엉덩이를 치켜 든 자세가 등장했다. 생식기에서는 맑은 액체 같은 것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자꾸 몸과 머리를 어딘가에 비비며 애교가 엄청나게 늘어난 참깨는 자꾸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세우는 자세를 했다. 본능적으로 알 수 있...

나름 열심히 양치해 온 지난 6년 가능하면 매일 고양이 양치 습관을 들이려는 우리집. 가끔 정신없는 날에는 빼먹긴 하지만,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반려묘의 양치를 꼼꼼히 한 편이다. 우리집 반려묘 참깨는 특히 어렸을 때부터 타고난 면역력이 약했던 모양인지 구내염과 치은염 증상이 조금 있었어서 더욱 열심히 했던 것 같다. 덕분에 깨끗했던 참깨 이빨, 하지만 자가면역질환은 어쩔 수 없더라 물론 열심히 고양이 양치 한다고 해도 모든 구강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참깨는 치아흡수성 병변으로 이미 2개의 아래 어금니를 발치한 경력이 있는데, 작년부터 하나가 더 녹기 시작했다. 보통 치아흡수병변은 대칭으로 발현되기 때문에, 바로 발치하면 기껏 수술한 후 반대쪽 이빨을 또 발치해야 할 일이 올까봐 걱정되었다. 다시 치아흡수병변 진행이 시작될 무렵 참깨는 약간의 통증이 있었던 모양인지 입을 많이 쩝쩝거리는 증상을 보였었는데, 지금은 많이 녹아서 통증은 사라진 것 같다. 만성신부전과 소간증이 있어 마취도 최대한 하지 않아야 하는 상황이기에, 아예 다 녹아서 없어져 버리길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고양이 양치 중요하다! 양치질이 만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중요하다. 올바른 양치질 방법: 이빨과 잇몸 사이 (치주포켓) 닦기 치약보다 물리적 양치질이 중요 하루에 한 번 이상 하기 너무 거친 고양이 ...

고양이 양치 껌! 재밌게 생겨서 냥이들 호기심도 생기고 씹어 먹으면 치석관리와 양치도 대신할 수 있는 고양이 간식 추천 캣츠모리 냥치바잇 후기 매일 해야 하는 고양이 양치 귀찮지만 매일 하는 반려묘 구강 관리. 특히 우리 참깨는 신장과 간이 좋지 않아서 마취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최대한 발치나 스케일링 등의 이슈를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양이 양치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 구강 건강 (치석, 치은염 등)뿐만 아니라 입속 세균에 의한 내과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평소에 최소 하루 한 번, 부지런하다면 하루 두 번의 칫솔질을 해 주시는 것이 제일 좋다. 특히! 평소 반려묘가 하품할 때 고양이 입냄새 맡았는데 엄청나다! 하시는 분들은 특히 더 열심히 하셔야 한다. 고양이 입냄새 문제는 입속 건강의 지표이기 때문! 고양이 껌 이용한 구강관리 그런데 만약 아이가 입을 허락하지 않는 반려묘이다? 고양이 양치 매일 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면 손 놓고 바라보지만 말고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그 중 괜찮은 방법이 바로 고양이 껌 활용하는 방법이다. 내가 이번에 반려묘에게 급여해 본 고양이 간식 추천 제품, 캣츠모리 냥치바잇. 길쭉하게 재밌게 생긴 형태로 냥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특허받은 원료가 고양이 입냄새 관리와 치석의 원인이 되는 치태를 감소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이 구불구...

매일매일 이닦기를 빼먹지 않는 착한 참깨. 하지만 타고난 건강이 약한 편인지, 구내염도 겪었었고, 요즘은 잇몸과 치아 경계에 빨간 띠가 있는 치은염 증상도 보이고요. 치아흡수성 병변도 다시 생겼네요. 그래서 더욱 열심히 이를 닦고 있어요. 좋다는 구강 영양제와 치약도 구입했고, 구석구석 놓치는 플라그 없도록 고양이 칫솔 제품도 찾아 보았는데요. 이번에 자유펫에서 신상 칫솔이 나왔더라고요. 틈새 닦기에 좋은 엣지형, 가로배열이 된 소프트/하드 칫솔모까지 좀더 섬세하게 선택해서 양치를 할 수 있게 됐어요. 오늘은 저희 고양이 양치 방법, 다양한 칫솔모를 사용한 모습으로 보여 드릴게요. 자유펫 고양이 칫솔 3종 자유펫 고양이 칫솔 3종입니다. 왼쪽부터 덴탈케어브러쉬 하드, 엣지, 소프트예요. 가운데 있는 엣지는 이번에 나온 신제품인데요. 입이 작은 아이들 입 속에 쏙 들어가서 닦아 주기 편합니다. 일단 자유펫 고양이 칫솔 제품은 기둥이 S자로 휘어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이게 은근히 편한데요. 아이들 얼굴에 밀착해서 고양이 양치 할 때 턱에 닿지 않게 펫체공학적인 3D구조로 설계되어 있어요. 엣지 말고 하드와 소프트는 칫솔모의 굵기만 좀 다른 제품인데요. 하드는 0.12mm의 굵은모, 소프트는 0.08mm의 부드러운 모로 아이들 잇몸이나 치아 컨디션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칫솔모가 가로배열이라 닦아주기 편해요. 3종의 고양이 칫솔 ...

고양이 양치 중요성 고양이 양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냥이들의 치아 구조는 사람과 달리 음식물이 끼어 충치를 유발하는 구조는 아니지만 어금니 옆면 움푹 파인 부분, 그리고 치아와 잇몸 사이의 경계에 식후 음식의 잔여물이 남아 플라그를 형성하고 그 플라그가 며칠이 지나면 금세 치석이 된다. 일단 고양이 이빨 위에 치석이 생기면 그 치석은 냥이들 잇몸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는데 이것이 냥이들 잇몸병의 원인이다. 냥이들은 이러한 이유로 충치는 없지만 대신 잇몸병이 많으며, 이 잇몸병은 삶의 질을 낮추고, 지속적으로 냥이들에게 고통을 준다. 이 치석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려면 스케일링를 통해 치석 제거를 하면 되지만 사람과 달리 반려동물들은 스케일링 시 전신마취를 같이 한다. 만약 반려동물의 나이가 많거나 컨디션이 안 좋거나 기저 질환 등이 있다면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할 위험이 있어 가능하면 스케일링은 적게 하고, 평소 귀찮아도 양치를 꾸준히 하는 게 좋다. 아기 고양이 양치 시기 고양이 이갈이 시기 양치, 입냄새 환상적 저희 반려묘 참깨의 이갈이 시절 경험담 유치 빠진 이야기와 환상적인 입냄새 극복기 아깽이 참깨를 반려하... blog.naver.com 어차피 아깽이 시기의 유치는 곧 빠지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빡센 칫솔질을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고양이 양치 습관을 들이는 것. 냥이들은 본능적으로 입 속...

벌써 고양이 양치 (당하기) 5년차 베테랑 코숏 고등어 김참깨 씨. 오랫동안 좋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 왔던 페스룸 강아지칫솔, 치약 세트를 사용해 보았다. 페스룸 고양이치약 칫솔 덴탈 솔루션 세트 XS feat. 고양이 양치 방법 고양이 양치 하는 이유 야생 동물들은 칫솔질 안 하고도 잘 사는데 굳이 반려동물 이를 닦이는 것이 유난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사실 야생 동물들도 양치하면 이를 더 오래 건강하게 쓸 수 있다. 게다가 자연의 식량인 고기와 채소를 원물 그대로 먹는 야생생활과 달리 집에서 생활하는 댕냥이들은 잘 구워진 사료와 간식 등을 먹는데, 그것들은 이빨에 잘 들러붙어서 치석을 유발하고, 잇몸병과 입냄새의 주범이 되며 결국 식사를 불편하게 만들어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우리가 고양이 양치 하는 이유는 바로 그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이를 오래 쓰게 하기 위해서인 것이다. 어떤 고양이칫솔 치약 쓰면 좋을까? 일반적으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솔 제품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이 있다. 거즈 등 패브릭을 손에 감아 사용 1을 보완한 실리콘 재질 제품 사람 어금니 전용 반려동물용 일반모/미세모 나는 1, 3, 4를 사용해 봤다. 반려인마다 고양이양치 스타일도 다르고, 선호하는 솔의 형태도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미세모는 막 닦아도 냥이가 아파하지 않아서 좋았지만 쉽게 벌어져서 오래 쓰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던 ...

고양이 숨소리 들리는 게 평소와 다르다면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 것이 집사의 마음입니다. 반려묘가 코를 골거나 가끔 엣취 하는 것은 귀여워 보일 때도 있지만, 호흡 시 평소와 다른 소리나 모습을 보여 준다면 컨디션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지요. 실제로 동물병원에 반려동물을 데려 가면 가장 기초적으로 검진하는 항목 중 하나가 바로 심장 소리와 호흡 소리 청진입니다. 이 소리에 잡음이 섞인 경우 심장병이나 폐 질환 등을 의심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가 매일 청진기로 반려묘의 몸 속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죠. 평소에 고양이 숨소리 중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할까요? 오늘은 고양이 거친 숨소리, 개구호흡, 쌕쌕 소리 등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문제가 되는 고양이 숨소리 고양이는 웬만해서는 큰 소리로 호흡하지 않습니다. 격렬한 사냥놀이 후에도 입으로 숨쉬는 일은 잘 하지 않고 가슴을 들썩이며 숨을 쉽니다. 하지만 너무 숨이 차면 입을 벌리고 하는 개구호흡을 하기도 합니다. 고양이의 개구호흡 자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게 아주 오래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잠깐 힘들어서 그런 것이라면요. (하지만 웬만하면 개구호흡 할 때까지 힘들게 놀아주는 것은 좋지 않아요) 하지만 다음과 같은 고양이 숨소리 문제가 발견된다면 병원에 한 번 내원해 보세요. - 힘든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색색거림 - 전에 들어보지 ...

본 포스팅은 네이버펫 앰배서더로서 지원금을 받았지만, 원하는 걸 직접 골라 구입하여 쓴 리뷰입니다. [홍천 냥이 임보일기 5?] (몇 번이더라) 새끼 고양이를 위한 고양이 사료 추천, 국민 아깽이사료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구조냥에게 먹이고 포동포동 살찌운 후기 새끼 고양이 사료 필요해졌다 안냥 강원도 홍천에서 서울로 구조된 2개월령 추정 아기냥이, 일명 '줍냥이'. 우리집에서 질병을 치료해주고 보호해주려니 밥이 없다. 우리집에는 신부전 관리 중인 성묘를 위한 시니어사료 아니면 인 함량 낮은 사료뿐이니까. 첫 며칠은 참깨가 먹는 성묘용 사료를 먹였지만, 줍냥이는 구조 당시 698g, 만지면 살은 하나도 없고 뾰족뾰족 척추와 골반, 관절, 갈비뼈 갯수를 다 셀 수 있는 아이였다. 당장 건강을 위해 새끼 고양이 전용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보통 12개월 미만, 성묘가 되기 전 아이들은 '키튼' 사료를 급여하지만, 그 중에서도 4개월령 이하의 어린 아기냥들을 위한 제품이 로얄캐닌에 있다. 집에서 보살핌을 받아 본 아기냥들이라면 대부분 다 먹어 봤을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이번 네이버펫 기획전 로얄캐닌 전문점 스토어에서 구입했다. 파테타입 습식캔과 건식사료가 모두 나온 제품인데, 나는 둘 다 구입하여 2개월 추정 아가냥에게 급여했다. 먹은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체중이 2배가 됐다냥~! 새끼고양이 사료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건식 1.2...

우리집 반려묘 최애 브랜드 힐스 고양이 사료 우리집 반려묘 참깨의 묘생 6년 동안 가장 오래 먹은 고양이 사료 추천 브랜드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힐스일 것이다. 힐스는 기본적으로 기호성좋은사료 브랜드로, 오랜 세월 미국에서 수의사 추천 넘버원 사료로 자리매김한 브랜드이다. 몸에 좋을수록 맛 없다는 것도 다 옛말이다. 수의사와 동물 영양학 전문가, 식품과학자, 연구소의 상주 동물들까지 합심한 연구소를 운영하는 힐스는 영양뿐 아니라 맛까지 좋은 기호성좋은사료 제품들을 많이 내놓아서 우리 참깨도 참 좋아한다.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 어덜트 인도어 이번에 우리 참깨가 먹어 볼 고양이 사료 추천 제품은 힐스 어덜트 인도어. 실내에서 생활하는 1~6세 성묘가 너무 비만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영양소를 갖춘 고양이 사료 제품이다. 힐스 어덜트 인도어는 냥이들이 잘 소화할 수 있도록 천연 섬유소가 포함되어 소화기에 도움이 되고, 포함된 원료도 좋은 재료들이라 건강한 배변이 원활하게 나오도록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집에서만 활동하는 실내묘들은 아무래도 활동량이 떨어지다 보니 살이 찌기 쉬운데, 지방은 적게, 단백질은 고품질로 함유하여 냥이들이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도로고 도와주는 고양이 사료.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호성좋은사료 힐스 제품답게, 인도어 역시 기호성이 좋았다. 한 알 손에 쥐고 보여주자마자 눈 감고 음미하는 참깨였다. 커다란 알갱이,...

본 포스팅은 하림으로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실제 후기입니다. 오늘 생산 오늘 배송,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 계절이 바뀌면 반려묘의 입맛도 바뀌나 보다. 평소 먹던 사료가 좀 질린 것 같아서 오랜만에 기호성 좋은 사료 제품을 다시 반려묘에게 급여하기로 했다. 참깨가 예전에 한 번 먹었을 때 엄청난 반응을 보여 주었던 고양이 사료 추천 제품, 하림펫푸드의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 연어 맛이다. 참깨는 하림펫푸드의 사료는 다 골고루 잘 먹어 주는 편이지만,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가맛시')의 경우 선호도가 남다르다. 가맛시는 오늘생산 오늘 배송 원칙이다. 포장재에는 생산된 날짜가 찍혀 있다. 내가 배송 받은 후 하루 뒤인 주말에 개봉했는데, 겨우 생산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은 신선한 사료이다. 우리도 갓 지은 밥이 맛있듯이, 반려동물 사료 역시 생산 직후가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 가맛시는 그런 맛을 극대화한 고양이 사료 추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은 신선한 풍미가 살아 있는 기호성 좋은 사료 제품의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 이에 맞춰 사료 이름도 잘 지은 듯. 신선한 재료와 국내생산 레시피 국내생산하는 하림펫푸드 고양이 사료 추천 이유는 깨끗한 공정일 것이다. 국내 사료 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공장 투어 프로그램까지 운영하는 곳이니 말이다. 참깨가 먹기로 한 가맛시 캣 그레인프리 크런...

고양이 헤어볼 걱정되는 시기 날이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냥이들도 털빠짐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얇게 입었던 털옷을 벗고 겨울털로 털갈이하는 시기예요. 이 시기 냥이들은 그루밍을 하면서 자신의 빠진 털을 다시 먹기도 하는데요. 가을철 건조한 피모 컨디션까지 합쳦디면 털빠짐이 더욱 심해져 심각한 헤어볼 토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고양이 사료 추천 라인업 반려묘의 털이 푸석해지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 실내 습도와 쾌적한 집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주식을 챙겨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침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고양이 사료 추천 제품 중에는 다양한 반려묘 컨디션에 맞춘 영양 사료들이 준비돼 있어요. 고양이 헤어볼 고민에 딱 맞는 '걱정없는 헤어볼'은 참깨도 예전에 잘 먹었던 제품이고요. 성장기 냥이를 위한 '탄탄한 성장', 체중관리가 필요한 냥이를 위한 '알맞은 체중', 스트레스가 많은 반려묘를 위한 'NO스트레스', 노년기에 접어드는 시니어 냥이를 위한 '활기찬 노후' 등이 있지요. 그중 참깨가 이번에 먹어보기로 한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사료는 '빛나는 피모'인데요. 털갈이 시즌 건조해지는 피부와 고양이 헤어볼 걱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빛나는 피모 반려묘의 털결과 피부 고민 맞춤 제품인 '빛나는 피모'는 그 이름답게 피모 건강에 도움이 되는 원료들로...

돌아온 고양이 헤어볼 시즌 털갈이 시즌이 돌아왔다 더운 여름날이 물러가고 날이 선선해지니 냥이들도 털옷을 갈아입기 시작한다. 이런 계절에 필요한 것은 고양이 헤어볼 관리. 털갈이 시기 냥이들은 빠진 털을 그루밍하다가 도로 섭취하는 일이 많고, 그것은 뭉쳐서 몸속에 쌓여 소화기관에 부담이 된다. (고양이 헤어볼 사진 주의) 요즘 빗질할 때마다 모으는 참깨의 털. 이 털들은 냥이가 섭취했을 때 위산에 녹지도 않고 반려묘의 배변으로 나오거나 구토를 통해 나오는데, 구토로 배출하면 그 과정이 참 괴롭다. 따라서 평소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고양이 헤어볼 배출이 배변으로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돕는 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다, 참깨가 좋아하는 고양이 사료 추천, 힐스 유리너리 헤어볼 컨트롤 1939년부터 시작된 브랜드 힐스 참깨가 어렸을 때부터 좋아한 브랜드 힐스. 힐스에서 나온 것은 늘 잘 먹고, 눈곱이나 귀지도 전혀 생기지 않아 부담없이 먹이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털갈이 시즌을 맞이해 참깨에게 급여하기로 한 것은 힐스의 고양이 헤어볼 사료, 유리너리 헤어볼 컨트롤이다. 참깨를 닮은 고등어냥 모델을 채택해 더 애정이 가는 힐스는 1939년부터 시작한 역사가 오랜 브랜드이다. 신장 건강이 좋지 않은 강아지를 위한 사료를 개발하면서 처방식으로 시작한 이 브랜드는 이제 전문적인 고양이 연구소까지 설립하여 수의사, 식품과학자, 그리고 센터의 냥이들이 ...

고양이 구토 행위는 꽤 흔한 일입니다. 급하게 먹었을 때 고양이 사료토, 또는 털갈이 시기에 그루밍을 통한 털 섭취 후 헤어볼 토는 종종 있는 일이니까요. 그래서 냥집사님들은 반려묘가 토를 했다고 하더라도 사료나 털이 섞여 있으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해요. 하지만 고양이 토 속에 털이나 사료가 섞여 있다고 해서 다 별 일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반려묘가 토하는 원인은 아주 다양하고, 그 중에서는 아주 치명적인 이유로 토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오늘은 냥이들의 구토 행위의 종류와, 특히 주의해야 하는 고양이 구토 색 정보를 정리해 봅니다. (출처: 난부 미카(2009), 고양이 질병사전, GreemHome, pp. 24-31.) 구토 vs. 토출 고양이 구토란 숨을 가쁘게 쉬듯이 복부 근육을 강하게 수축하며 입을 크게 벌리고 구역질을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 행위를 통해 위장 속에 있던 내용물이 밖으로 나오게 되지요. 반면 진정한 의미의 구토가 아니라 '토출'이라고 하는 행위도 있는데요. 복부가 수축하면서 구역질을 동반하여 게워내는 행위가 아니라 위장에 있는 음식물이 그대로 심하게 나오는 것을 '토출' 또는 분수토라고 해요. 사료를 먹은 직후에 먹은 사료의 모습 그대로 게워내는 것이라면 일반적으로 고양이 사료토 행위로 분류되고, 토가 자주 반복되는 게 아닌 이상 위험 신호는 아닙니다. 그러나 구역질이나 게워내는 행위가 잦거나 헛구역...

다들 털빠짐으로 수북한 헤어볼 토하는 시즌이네요. 여기에 더하여 털때문에 소화기 약해진 아이들, 고양이 사료토 한덩어리까지 아주 냥집사는 봄마다 난리입니다. 경험상 여름에서 겨울로 가는 털갈이 시즌보다 겨울에서 여름으로 가는 털갈이 시즌 털이 더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이 시기에는 빗질도 매일 해 줘야 하고, 아이들 소화기능도 약해져 있어서 먹는 것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사료토 사진 주의) 저희집 고양이 참깨도 얼마 전 고양이 사료토 몇 덩이를 해 뒀더라고요. 왜 토했나 하고 봤더니 덩어리 안쪽에 털이 수북.. 헤어볼과 섞인 것이었어요. 아무래도 털 때문에 소화기도 많이 약해진 상태인 것 같은데, 소화 효소 같은 것도 먹일 수 있으면 좋고요. 소화 잘 되는 가수분해사료 제품을 찾아 급여하는 것도 좋습니다. 고양이사료 고르기 저희 참깨가 털갈이 시즌, 소화를 위해 선택한 고양이사료, 마이펫닥터 시그니처 캣푸드 유리너리 헤어볼 컨트롤입니다. 요즘 국산 고양이사료 이슈로 냥집사님들의 반려묘 먹거리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저 역시도 저희 집에 있는 반려묘 주식과 간식 전부 라벨 스캐닝을 했거든요. 마이펫닥터 유리너리 헤어볼 컨트롤 고양이사료 제조원: (주)에이티바이오 제2공장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오림포길 54-4) 제조국가: 대한민국 이 마이펫닥터 고양이사료 제조원은 (주)에이티바이오 제2공장입니다.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

고양이사료 고를 때 기호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소화 잘 되는 게 정말 중요하죠. 최근 저희집 고양이 참깨가 먹고 있는데 잘 먹고 소화도 잘되는 기능성사료를 소개할게요. 마이펫닥터 유리너리 & 헤어볼 컨트롤 소화가 잘 되는 가수분해사료 고양이 사료토 했어요 저희 참깨, 헤어볼 토도 가끔 하지만, 가끔은 또 급하게 먹어서 사료토까지, 아주 골치가 아파요. 얼마 전에도 이렇게 걸쭉한... 토를 했는데요, 사진 주의해 주세요. ㅜㅜ 고양이사료 토 하는 이유 씹지 않고 급하게 먹어서 식후에 물을 많이 마셔서 섭취한 성분에 알러지가 있어서 위장관 장애 위장에 남은 헤어볼의 영향 냥이들이 밥 먹고 토하는 이유는 대체로 위 5가지 중 하나인데요. 저희 참깨가 토한 이유는 대체로 급하게 먹어서 + 헤어볼이 섞인 토 하느라고 그런 거더군요. 그렇다면 토쟁이 아이들에게는 어떤 밥을 주어야 소화를 도와줄 수 있을까요? 위 이유를 하나씩 없애 주면 됩니다. 고양이 사료토 예방하기 꼭꼭 씹어 먹을 수 있는 알갱이, 또는 안 씹어도 괜찮은 작은 알갱이 사료를 주기 식후에 바로 물을 많이 마시는 아이들은 잠시 물그릇을 치워 주기 냥이가 가진 알러지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피하거나 가수분해 사료를 주기 병원에 가서 위장관 문제가 있는지 확인 헤어볼 배출에 도움되는 영양제나 사료 급여 고양이 사료토, 헤어볼토 잦은 냥이를 위한 고양이사료 토 자주 하는 아이들에게 ...

고양이 사료토 고양이 구토 계속 할 때, 고양이 헤어볼 토 대처하기 사진/글 김참깨 이 포스팅에는 고양이 구토 사진이 많아요.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흐린눈 하시거나 사진은 빨리 넘겨 주세요. 고양이 구토 증상, 언제 괜찮나? 고양이 토 행위는 비교적 자주 있는 일입니다. 털을 섭취해서 뱉어내는 고양이 헤어볼토, 밥을 씹지 않고 삼켰다가 뱉어내는 고양이 사료토 등은 반려묘 보호자가 자주 겪는 일 중 하나예요. 이런 고양이토 증상은 특별한 일이 아니면 바로 병원에 갈 정도로 위급한 일은 잘 없어요. 하지만 우리가 분명히 알아둬야 할 위험한 고양이 구토 증상도 있습니다. 우리는 고양이 토 증상이 어떨 때 병원에 가야 할까요? 규칙적으로 가끔 하는 구토는 괜찮다 냥이가 한 달에 한 번 정도 토를 하는 수준이라면 만성 구토입니다. 답답했던 걸 게워낸 후 다시 토하지 않는다면 괜찮고요. 구토 후 식욕이 돌아오고, 평소와 다를 바 없는 편안한 휴식 상태를 보인다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아래 사진은 저희 고양이 참깨가 어느날 아침 약을 먹은 후 고양이 헤어볼토 한 모습이에요. 원래 아침 공복에 항상 신장유산균을 먹는 참깨인데, 이날은 웬 일인지 먹고 나서 다 녹지 않은 알약과 함께 토를 했더라고요? ▲단모종 고양이 헤어볼토 모습 알약이 좀 위장에 자극이 됐을 수도 있지만, 토 내용물을 자세히 보니 공복토가 아니라 자잘한 털이 잔뜩 들어 있는...

고양이 사료토 자주 하는 묘르신, 고양이 구토 예방하는 급체방지 슬로우식기 네이버펫 멍냥이랑에서 주문해 봤습니다. 냥님은 짜증냈지만, 의외로 효과가 좋아서 이거 산 이후로 지금 사료토가 없어요! 네이버펫 앰배서더의 솔직한 고양이 밥그릇 후기 사진/글 김참깨 고양이 사료토 자주 했던 묘르신 2012년생 양이는 저희 부모님이 반려하는 고양이입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 톡방에서는 양이의 고양이토 소식이 자주 들려 와요. 아래의 메신저 내용은 각기 다른 날 가족끼리 주고받은 톡이랍니다. 다 최근이에요. 양이는 원래 자동급식기를 쓰고 있었는데 급식이 나오면 한꺼번에 와구와구 먹어서 미련하게 토하더라고요. (사진주의) 기존 급식기가 한 번에 양이 좀 많이 토출 되는 것인 데다가, 급체방지가 전혀 안 돼서 꼭꼭 씹어 먹지 않는 양이에게는 식사 속도 조절이 전혀 안 되고, 씹지 않고 급하게 식사를 하는 것이 고양이 사료토 원인 중 하나였습니다. 이런 일들이 너무 잦아서 이번 네이버펫 앰배서더 적립금으로는 꼭 양이를 위한 급체방지 슬로우 고양이 식기 제품을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몇 종류를 보다가 최종적으로 결정한 것은 멍냥이랑 슬로우식기 제품이었습니다. 급체 방지 식기 구매 / 배송 제가 주문한 제품은 멍냥이랑 슬로우 세라믹 식기. 배송은 그릇에 전혀 충격이 가지 않도록 세심한 패키지에 담겨 왔습니다. 다른 브랜드 슬로우 고양이 식기 중에...

길어서 미끄러지는 고양이 발바닥털 넬로 펫클리퍼 이용해 깨끗이 밀고 반려묘 관절 건강도 챙겨 보세요. 제가 지난 주에는 저희 반려묘 참깨 등 털을 밀어 주었는데요. 생각해 보니 발바닥 털을 안 밀었더라고요. 냥이들은 발바닥 털도 주기적으로 밀어야 미끄럼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젤리 사이사이 길게 난 고양이 발바닥 털, 오늘 한 번 밀어 보겠습니다. 우선 저희 고양이 발바닥털 상태. 단모라서 장모친구들처럼 엄청 길게 젤리를 가릴 정도로 털이 자라진 않아요.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이런 상태. 그래도 작은 단팥 젤리들 절반은 덮인 상태예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때나 집안을 달릴 때 아무래도 조금은 더 미끄러지긴 할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쿠쿠 넬로 펫클리퍼 고양이바리깡 제품으로 우리 고양이 발바닥털 미용을 해 봅니다. 넬로 펫클리퍼에는 3, 6, 9, 12mm 빗살캡이 있지만 발바닥털은 짧게 밀어주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이번엔 빗살캡은 사용하지 않을 거예요. 우리 고양이 털밀기 전 발바닥 인증샷! (참깨는 심기 불편) 한 사람은 반려묘를 안고, 다른 한 사람이 밀어주는 게 편해요. 그리고 밀기 전에 바지는 털이 묻을 각오를 하셔야 하고요, 미용실처럼 털이 붙지 않는 거대한 보자기 같은 것을 깔고 미용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저희 고양이 발바닥 털밀기에 사용할 쿠쿠 넬로 펫클리퍼는 3단계의 절삭력으로 날의 움직임을 콘트롤할 수 있...

우리집 참깨는 코숏 단모냥이어서 미용의 필요성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털갈이로 털뿜뿜하는 시기에 한 번 짧고 밀어주면 털난리를 최소화할 수 있어서 종종 집에서 셀프로 해 주는 편. 집에서 셀프 고양이 털밀기를 할 때에는 바비온 SBC-6630을 몇 년째 잘 사용 중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고양이 털밀기 몸통 부분에는 적합하지만, 발바닥, 젤리사이같이 좁은 부분을 밀기에는 조금 불편했다. 젤리 위로 자라나는 긴 고양이 발털, 이걸 밀어 주어야 참깨가 달릴 때 덜 미끄러지고 좀 더 안전할 것 같아서 이번에는 아예 바비온 강아지 발바닥 바리깡 BCG-22를 데려와 제대로 밀어줘 보기로 했다. 바비온 BCG-22 풋마스터. 강아지 발바닥 바리깡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기존에 쓰던 바비온 제품이 참 소음이 적고 괜찮았던 터라 망설임없이 바비온 풋마스터 제품도 데려와 보았다.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여 폭발위험 제로! 배터리 성능과 수명도 좋은 제품이며, 전원 버튼을 길게 2초 이상 누르면 터보모드로 RPM이 올라가 더욱 뛰어난 성능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강아지 발바닥 바리깡, BCG-22는 '풋마스터'라는 이름답게 발을 비롯한 부분미용에 특화된 제품이다. 댕냥이 발가락과 젤리 사이로 길게 자라난 고양이 발털이 젤리를 가려버리면 아이들이 뛰다가 미끄러지게 되고, 그렇게 미끄러지다보면 슬개골 탈구를 부를 수 있다. 그럴 땐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