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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정상 호흡수 체크하고 심장 폐 건강 확인하기 반려묘의 숨이 가빠 보일 때 집사들은 당황한다. 단순히 잘 놀아서 조금 숨이 가쁜 거면 괜찮겠지만, 별 일 아닌데도 아이가 숨을 몰아쉬고 힘들어 보인다면 이건 비상사태일까? 반려묘가 숨 쉬는 횟수는 어느 정도 되어야 정상이고 빠른 걸까? 냥이 호흡이 빠른 원인은 무엇일까? 반려묘의 건강을 위해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하는 내용이라 정리해 보고, 우리집 고양이 호흡수 측정도 올바른 방법으로 해 보았다. 고양이 정상 호흡수 측정하기 1분당 고양이 정상 호흡수는 20~30회 정도이다. 이것을 정확하기 측정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휴식할 때 숨을 쉬는 횟수를 세어 보아야 한다. 한 번의 호흡은 숨을 들이마시며 가슴이 솟아나는 것 + 숨을 내쉬며 가슴이 내려가는 것을 모두 포함해야 한다. 보통은 편의상 30초 동안 스톱워치를 켜 놓고 아이의 가슴이 들썩이는 것을 측정한 후 2를 곱하여 1분당 고양이 호흡수를 계산하지만, 1분 내내 측정한 후 그대로 보는 것도 괜찮다. 위 영상은 우리 반려묘 참깨가 깊이 잠이 들었을 때, 휴대폰 스톱워치를 켜 두고 가슴의 들썩임 횟수를 재 본 것이다. 이렇게 스톱 워치를 켜 두고 한 번 들썩일 때마다 체크. 참깨는 깊이 잘 때 21회 정도 숨을 쉬었으며, 이것은 정상 범위에 드는 것이었다. 단, 올바르게 측정하려면, 아이가 휴식하면서도 골골송을 부르지 않을 때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