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임신을 계획중이라면 꼭 알아야 할 고양이 임신기간과 출산 과정! 고양이들의 임신 기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고 또 출산 시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까지 미리 알아두고 대비해야 안전한 출산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임신 기간과 병원 방문 시기, 출산과정까지 꼼꼼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양이 임신기간 ❜ 보통 고양이들은 63~66일 정도 임신 기간을 가지고 출산을 하게 됩니다. 특히 태아가 사산되지않고 태어나기 위해서는 최소 60일 이상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호흡을 위한 발달이 말기에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 임신 확인하는 방법 ❜ 임신한 고양이는 3~4주 정도가 되면 가장 먼저 젖꼭지가 분홍색으로 변하고 주변 털들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또 5주 정도에는 배가 나오기 시작해 7주정도 확연하게 임신했음을 눈치챌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안전한 출산을 계획하신다면 동물병원 방문을 통해 임신을 확인하고 산전검사를 통해 순산이 가능한지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동물병원 산전검사 ❜ 먼저 4주 정도가 되면 임신여부와 함께 새끼들의 심장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빠르면 2주 정도에도 확인은 가능하지만 심장소리를 들을 수 없어 건강한 상태인지까지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임신이 확인되었다고 출산 전 내원해 x-ray 촬영을 해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태아들의 골격 크기와 어미의 골반 너비를 확인해 순산할 수 있는지 어느정...

날이 따뜻해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고양이 발정기 증상! 암컷 고양이는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정이 오지만 수컷 고양이는 암컷에게서 나오는 페로몬에 의해 발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암컷 고양이가 없는 곳에 사는 수컷 고양이는 발정이 오지 않을 수도 있어요! 특히 발정기로 인한 스트레스는 암컷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발정이 시작된 아이들에겐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또 이로인해 생기는 여러 증상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암컷 고양이 발정│ ❛ 발정 시기와 주기, 그리고 기간 ❜ 발정은 성성숙, 즉 새끼를 낳을 수 있는 나이가 된 고양이가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여러가지 변화된 행동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고양이의 성성숙 시기는 보통 6개월 정도로 보고있는데 암컷 고양이의 경우 4개월 정도로 빠른 시기에 발정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기입니다. 강아지의 경우는 6개월에 한 번씩 발정 시기가 찾아오는 반면 암컷 고양이는 1년에도 여러 차례 발정이 오곤 하는데요.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고양이는 추운 시기인 10월~1월 까지는 비번식기로 발정이 오지 않는 반면 따뜻해지는 시기부터는 발정이 가장 심합니다. 발정은 봄에서 그치지 않고 9얼까지 이어지는데 최근에는 집고양이들이 많고 집에서 따뜻하게 생활하기 때문에 보통 1년 내내 발정이 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발정은 짝짓기를 하지 않으면 10일 정도, 짝짓...

강아지에게 설사와 구토는 흔히 생길 수 있는 증상이지만 일시적인 증상이 아니라 지속해서 나타난다면 어디 아픈 건 아닌지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구토와 설사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지만 오늘은 장염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하는데요. 대부분 장염은 한 가지라고 생각하시는데 장염에도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오늘 이든에서는 종류별 강아지 장염 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설사를 하는 이유는 변에 과도한 수분이 함유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소화기계 직접적인 문제 즉, 위나 장에 소화 흡수 능력에 문제가 생겨 설사를 할 수도 있지만 전신 질환에 의해 위나 장이 영향을 받아 증상이 나타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장염은 세균성 장염과 식이성 장염, 바이러스 장염, 염증성 장 질환 등 그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 각각 어떤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식이성 장염 ❜ 식이성 장염은 자극적인 음식 섭취로 아이들 위나 장이 영향을 받아 생기는데요. 보통은 과식을 했거나 간식을 과도하게 섭취한 경우, 또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었을 때, 알러지가 있을 때 발생될 수 있습니다. 설사를 하는 다른 질병들에 비해 비교적 위험한 질환은 아니지만 식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설사가 만성으로 발전할 경우 심혈관계나 내분비계, 근골격계 문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식이성 장염은 일차적으로 최소 ...

강아지가 특정 물건이나 음식 등에 집착을 보이거나 그로인해 보호자에게 공격성까지 드러낸다면 이건 교정이 필요한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의 아이들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뺐으려 할 때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곤 하는데 물릴까봐 그냥 두는 분들도 계시고 또 어떤 분들은 기를 꺾어놓기 위해 억지로 뺏어버리기도 하는데 강아지 집착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 물건에 집착하는 이유 ❜ 여러가지 장난감을 사줘도 이상하게 한가지에만 집착하는 아이, 특정 물건에 집착을 하는 것은 불안때문일 가능성이 있어요.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어렸을때를 떠올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릴때 장난감이나 간식을 주려다 말고 줄듯말듯 장난을 치진 않았는지 생각해보세요. 장난칠때 아이 모습이 귀여워 놀렸겠지만 강아지는 좋아하는 물건을 뺐긴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집착이 있는 아이들은 물건을 구석에 숨기거나 물건이 보이면 쉽게 흥분하며 달려들기도 하고 보호자가 뺴앗으려하면 으르렁거리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물건에 집착을 보이는 아이에게는 '놔'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강제로 빼앗으면 집착이 더 심해질 수 있고 물리는 사고가 생길 수 있으니 집착하는 물건을 입에 물고 있을 때 간식이나 다른 장난감 등을 대체 해 '놔'라고 말하며 아이가 스스로 놓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강제로 뺏지 않고 아이가스스로 할 수 있게 기다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반복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