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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치락 뒤치락 코난네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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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스파니엘 반려중 (2004년생)
여러 마리 반려 중
펫 일상 기록
길거리 구조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말라뮤트-2010
강아지-코카스파니엘-2004
강아지-진돗개-2011
강아지-풍산개-2011
아마 그냥 평범하게 사람 사는 세상에 살았더라면 없었을 일들이 하루가 멀다고 생겼죠. 6남매.. 그러면서 아빠를 철들게 하고.. 종종 이런 뉴스가 나오죠. “멍멍아 숨 쉬어” 강아지에 심폐소생술한 베테랑 소방관 [영상] 화재 현장에서 죽어가는 강아지를 살리기 위해 30년 차 베테랑 소방관이 땅에 엎드려 심폐소생술을 하는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다. 이용호 소방위가 의식 잃은 강아지 두 마리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하는 모습.(사진 naver.me 사람이나 동물도 심정지가 되면? 보통 심정지 골든타임은 4분. 4분 이내에 생존율은 50%. 그 이후는 생존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죠. 저도 그런 순간이.. 자는 줄 알았더니 숨을 쉬지 않던 밍키.. 당시 개 마우스 to 마우스 인공호흡은 처음.. 밍키가 의식 잃고 숨 쉬지 않던 순간..발견, 아빠는 애들을 살리고.. 때론 애들은 아빠를 살리고.. 생사의 갈림길 그리고 밍키의 눈물 코난네의 소소한 일상의 어떤 특별한 순간이 이웃님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적어봅니다. 그리고 그날 두서... m.blog.naver.com 그래도 식구 많을 때가 더 좋았던..
쌀은 잘 안 떨어지는데, 반찬이 떨어질 때가 있죠. 오늘 밀린 반찬 숙제를 해야 할 듯. 그때는 코난이가 도와줬는데(?) 부추 한 단 사면.. 부침개, 무침, 겉절이. 겉절이 할 때도 부추가 들어가야. 김치 담글 때도 .. 그러고 보니 부추 구경한 지가 오래.. 오늘 부추 사다가 밑반찬 준비를!! 얼마 전 부추 보니까 한단에 4천, 5천..그때는 1,000원이었는데.. 유기농 겉절이 요리 도전 평소 특별한 요리는 하지 않지만 또 시켜 먹지는 않아요. 평소에는 주로 하는 김치찌개나 된장찌개인데, ... m.blog.naver.com 오늘 부추 사다가 밑반찬을!!!!
읽던 책 접고 차려는데.. 앗 아까 국회방송에 이분이??? 헉 지인 거제도 박샘이다 아마 한참 전 방송인데.. 이 분은 대학교 강사였다가, 강아지 한 아이 때문에 100마리 강아지를 돌보면서 산다. 언젠가 통화하다가.. "박샘!! 잘 지내시죠?" "코난아빠 거제도 함 오세요!" "네 네 함 갈게요!!?" 이게 몇 년.. 두 딸을 둔 주부님 ㅎ 그냥 멋지게 사는 분이다. 올해는 거제도 꼭 가자!!! 글쎄요. 제 주변 이렇게 다른 세상에 사는 분들과 인연이 많아요. 그런데.. 그런 제 삶이 나쁘지 않다는.. 다음 이야기는 진돗개 유기견 200마리 가족이 있는 제주도 유기견 쉼터 소소동산 스토리 입니다. 기대(?)ㆍ아니요. 그곳 소식 전할게요. 민감한 내용이 있어서 블로그 이웃 공개로 올릴게요. (글 보시려면 이웃 신청 해주시면 된답니다.) 이 글 직전 이야기 진짜 아날로그처럼 사는 사람들..?!? 택배가 왔다. 아주 특별한 책. 요즘 못 구한다. 초판..4번째 인쇄본. 1992년 나온 책이니.. 누가 보면 날 ... m.blog.naver.com
택배가 왔다. 아주 특별한 책. 요즘 못 구한다. 초판..4번째 인쇄본. 1992년 나온 책이니.. 누군가는 20만원에 중고로 내놓은 책..허걱이다. 그런데 간신히 수소문 끝에 구했다. 누가 보면 날 미쳤다고 할 수도..ㅎ 덤으로 하나가 더 있다. 오호. 한때 사회적으로 말도 탈도 많던 책. 난 그런 여자는 극혐인데 ㅎ. 이 정도는 되어야.., 여튼!!!! 그 책을 어제 내 손에 넣었다. 이젠 내 책이다 ㅎ ㆍ ㆍ 언젠가 내 지난 블로그를 정독하는 분이 있다.(신기해) 보잘 것 없는 일상이 대부분인 글인데.. 그 분이 추천한 책이 있다. 서점 간다 간다 하다 여지 안 갔네 ㅠ..(고마운 분) 정작 읽을 책은 밀리고ㅠ, 이 책이 왔다. 주말엔 내 책을 사러 서점 가야지!!!! 정말 어렵게 구한 책.. 이 책을 판 사람은....??? 나와 학번도 같다 ㅎ. 난 이런 부류의 책을 절대 읽지 않는다. 소설 자체를 싫어해서. 리얼.다큐만 즐기는 나.. 얼마전에는 오페하이머 영화보고.. 감동에 감동에.. 요즘은 볼 영화도 없고.. 책이 최고다! 그나저나 이 마광수 원작을 놓고. 하지만 시나리오.. 대본 초록을 써야 하기에.. 그래서 억지로 읽어야.. 이것도 일이니까.. 지인 영화감독님이 원작으로 영화를 만든단다.. 저예산이지만 아직 투자 유치가 안되서 진행 여부는 불투명! 개봉되면 최초인데.. 과연 요즘 먹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