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 지 어제 같은데.. 벌써 한 달.. 2월 첫날.. 세상 너무 성실ㆍ근면한 시간.. (안 그래도 되는데) 블로그 하길 잘한 건.. (since 2009) 그때 그 순간이 일기장처럼 차곡차곡.. 벌써 16년@@ 이제라도 혹시 블로그 지금 시작할까? 하시는 분..계시면.. 꼭 시작하세요. 특히 우리 네발 친구들하고 사신다면.,..꾸준히 하다 보면.. 그게 결국 우리 자식들을 진심으로 잊지 않고 기억하는 공간이 돼서.. 훗날 너무 귀한 다이어리가 될 거예요.. 네이버가 문 닫지 않는 이상 영원히 남겨질 테니까요.. 돌이켜보면.. 이 공간이 없었더라면 어쩔 뻔.. ㆍ ㆍ 기뻤던. 아 그날 ..타이루 퇴원할 때 막내딸 석란이가..^^ 깜박했던. 아 그때 "아차"하고 베이커리로 달려가던 순간.. 슬펐던. 첫째 딸 제니를 살려보려고.. 그렇게..... 후회. 왜 이 녀석을 거기서 데리고 와서..... 그냥 미소. 정말 소소한 일상이 웃게 하는.. 후회. 그때 더 잘 해줄걸.. 아쉬움 그때 지니가 ..지금 여기 있을 수도. 그럼 얼마나..... 다짐.다짐. 어쩜 나락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엇 타이루.. 깼다 ㅎ 지금 유일한 말동무 ㅎ 맨날 저기서 자 ㅠ 며칠전 폰 베터리..뒷 커버 주문했겠죠. 아직도 갤럭시 S10 5G 쓰는데.. 최근 10% 남았는데 갑자기 방전.. 새것으로 할까 하다가.. 삼성 a/s 갈까 하다가 부품 사서...
불 켜고 잤었네 ㅠ 항상 지 자리.. 생각 많은 타이루 ㅎ 구정 연휴 휙.. 연휴 내내 방콕.. 지금 내가 누워 있는 이 자리는.. 3년 전 오늘 ...... 정말 믿어지지 않는 사진.. 정말 내가 이 아이들하고 지냈었나.,.. 최근 코난이부터 만세 레오..모든 애들이 꿈에 자주 등장하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네.. 가뭄에 비 한 방울 수준으로 꿈이 보였는데.. 아빠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응원하는 건지.. 말리는 건지.. 하긴..우리 가족은 원래부터 우리끼리 살아왔지..누구 의지했었나...? 뭘 했는지도 모르겠고. 새해인데 왜 마음은 가볍지 않고.. 첫날부터 결정할 일은 줄을 서있고.. 1월 마지막 날 .. 눈도 펑펑! 행운도 펑펑! 지난 며칠이 10년같이 지나갔어요. 매사가 늘 생각대로 되지 않더니 한 번에 쓰나미처럼 몰려왔다죠. 타이... m.blog.naver.com 그런데 말이죠. 이런 느낌이 들 때는 억지로..말고.. 그냥 생각이 가는 데로 맡기면 되더라구요.. 올해도 정신 바짝.. 졸지 말고 당당하게!!!
오~벌써 2025년.. 누구나 새해는 늘 새롭죠. 오늘 타이루와 많은 이야기를 했겠죠. 이루! 지금은 너 하나 딸랑ㅎ 돌이켜보면 시간이 참.. 빨라.. 내가 말이야.. 살아온 시간을 둘로 나누면.. 사람 세상 vs 개세상.. 2등분은 사람답게 살던..1995년 2등분은.. 아직도 잘한 건지.. 못한 건지.. 니들 하고 20년.. 다시 조각을 낸다면 2등분 1995년으로 가고픈.. 여러분은 올해 어떤 꿈이 있나요. 명리학에서는 60갑자라고 하죠. 60년마다 한번 오는.. 올해 뱀의 해, 을사(乙巳)년 그리고 60년 돌아 다시 을사(乙巳)년... 어쩜 2025년은 아주 특별한 해죠 (개인적으로..) 또 앞으로 2등분 3등분 할 수 있는 날은 없겠죠. 오늘은 가족들에게 물어봅니다. 아빠의 지난 시간은 뭐였는지.. 물론 다른 자식들도 많지만, 혹자가 말하는.. 가슴으로 낳고 지갑으로 키운다는 . 그렇게 20년 동안 24시간을 한 지붕에서 보낸 자식들은 그 어떤 사람과 비할 수 없겠죠. 2025년 올해는.. 이웃님 가정에.. 또 이웃님 미래에 오로지 행운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미약하지만, 올해는 이웃님들과 아주 특별한 한 해를 함께 만들어볼게요. 새해 복..많이 많이 ..함께 담아 보아요.. 이번 구정 연휴에는.. 6년 만에 고독한 과학자(?^^) 그분과 설날 톡을 해보려 해요. 그분이 허락하실지는 ...
함박눈 내린 영등포공원, 그리고 예쁜 눈사람 이야기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함박눈이 펑펑. 외출 나왔다가 집으로 오는 길. 특히 이런 날에는 영등포공원을 지나서 집으로 가기로 결정!! 그런데 그곳에서 만난 엄마와 아이들.. 눈으로 뭔가를 부지런히 만들고 있는데..(???) 앗!!! 이거슨???? 솜씨가 좋은 건가? 너무 완벽한? 눈으로 만든 작은 인형들.... 아이들 엄마에게 물어보았겠죠. "어머니 이 인형 사진 좀 찍어도 되나요?" ㅎㅎ 공룡 눈인형이!! 곰돌이 눈 인형도!! 이거 어떻게 만들었지???? 그런데.. 아이들 손에 있는 이거슨?? 아하...!! 이런 건 생애 처음 보는 중.... 아이스크림 찍듯이 플라스틱으로 눈을 집으면 이렇게 만들어져요 ㅎ. 아이들 손에 손에.. 곰인형, 공룡, 오리 등등 만드는 이 도구는? 아이들은 신나서 계속 만들고 만들고.. 엄마는 만든 눈인형을 계속 줄을 세우고.. 어쩜 그동안 이 공원을 수도 없이 자주 다녔지만, 이런 따뜻한 모습은 처음... 날 한참을 서있게 만든 이 모습은 어쩜 다른 세상이 있는 그런 느낌? 저기 또 다른 곳에는 이미 누군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 ^^ 또 멀리 한 곳에서는 젊은 커플이 열심히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 . . 어쩜 지금 이 공원 어딘가에는.. 막내딸 석란이가 .. Previous image Next image 둘째 딸 밍키가 저 눈 속에서 뛰놀고 있을...
오전 사무실로 향하는 길. 뉴스 검색을 하다가.. 그런데 .. 이런 반려견 사연이 전해졌어요 ㅠㅠ 홀로 남은 한 아이가 주인을 기다리고 ... 무안공항 사고로 일가족 9명이 모두 세상을 떠난 가족이 있었답니다. 그 가족 중에 최고령 탑승자분이 기르던 반려견이 홀로 주인을 기다린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사실 이번 사고 뉴스를 보고 나서... 인명피해가 너무 심각해서 그 가족과 함께 있던 반려견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그랬군요.. ㅠㅠ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지난 일요일 오전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가 났죠. 전 그날 일요일 종일 구미, 서천, 천안을 정신없이 돌면서 사고가 났는지도 모르다가 늦은 시간 집에 와서 사고 소식을 알았어요.;;;; 아기 진돗개, 타이루 소식이 잔뜩 있지만., 무안공항 사고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에 잠시 블로그 글을 자제하기로 했어요. 큰 충격에 가장 힘드실 유족 여러분들의 슬픔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지만 애도 기간만이라도 슬픔 함께 합니다. 오늘 2024년 마지막 날이지만, 웃으면서 글을 못 올리겠어요. 대신 2024년 이웃님들과 함께한 지난 사연을 요약해서 올리고 새해맞이하는 글로 차분하게 진행할게요. 이해해 주실 거죠?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분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
오늘 경상도 충청도 가로질러.. 아주 잠깐 아기 진돗개 이동 봉사를 마치고... 온양온천 역에서 영등포역 기차에 올랐죠. 일요일이라 한바터면 기차 없을뻔.. 늦은 저녁.. 다음 정차역은 영등포, 영등포 역입니다.. 잠시 눈 붙이고 무거운 몸을 들고 일어나서 내릴 준비.. 엇 그런데.. 표를 못 끊었는지 객차 중간에.. 입석인 듯 ㅠ 푸들 아이와 엄마가 바닥에.. 진작 알았더라면.. 다음이 용산역 종점인데.. 오늘 마지막 그 푸들 아가도 집에가서 엄마하고 푹 쉬길... 오늘도 강아지로 시작해서 강아지로 마무리... 세상이 늘 이런 풍경만 가득하길..
넌 누구냣!!!!! 이 아가는 은실이 아니랍니다. 욘석이 은실이^^ 거기...내 자리인데 ㅠ 은실이 데리고 집에 잘 도착했어요. ㆍ ㆍ ㆍ ㆍ 잠시 여러가지 일(?) 있다가.. 아침에 나갔다 지금 도착해... m.blog.naver.com ㆍ ㆍ ㆍ 구미 갔다가 서천 갔다가.. 40일 된 아기 진돗개가 새 가정으로 가는 날. 제가 움직이기로 했어요. 과연 욘석은 무슨 사연이 있길래???? 진돗개라고 꼭 밖에 살아야 해?? 그걸 코난네가 해볼게요!! 요즘 아기 진돗개 때문에 기분 업 !! 이웃신청하시면 진돗개 아가들 활약 계속 보실 수 있어요 ^^ 네이버 네이버에 로그인 하고 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section.blog.naver.com
올해 성탄은 딸랑 타이루 , 은실이 둘이지만, 그때는 대가족이 옹기종기 파티도 했다죠. 그때 루돌프 트리 꺼낸다는 걸 깜박했어요. ㅠ 어제 꺼냈어야 하는데 ㅠㅠ 2025년 준비를 위해서 얼마남지 않은 2024년도 부지런히 마무리 해야하는데;; 오늘도 타이루 은실이 믿고 집을 나섰어요. 두 녀석이 아직까지 문제없지만 늘 두근두근 ;;;; 말라뮤트 제니 세자매의 첫 성탄절 .. 메리크리스마스 오늘 성탄 이브.. "메리크리스마스 ~~~~" 오랜만에 코난가족표 트리를 꺼냈어요. 2006년 당시 사... m.blog.naver.com
주방에서 점심 준비. 요즘 왜 이렇게 허기가 빨리 오는지 했더니. 은실이 때문에 방구석에서도 움직일 일이 많아졌어요. 워낙 먹성이 좋아서 .. 종일 뛰어다니니 배가 금세 고프지. 은실이, 밥 달라고 아우성!! 엇 타이루가 안 보이네!?!?! 그때 등장하신 이루씨.. 야 니들 자꾸 말썽 피우면 밥이고 뭐고 국물도 없는 줄 알아! 내가 밥상머리 예절은 엄청 따지거든!! 은실이는 자꾸 이쁜 짓 하지 말고! 그러다 정들라;;;;
은실이가 집에 온지 딱 5일째. 생각자도 못한 크리스마스도 함께 할 줄! 엇 그런데 큰 변화가 있다. 은실이 귀가 쫑긋 ㅎ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한 쪽 귀가 약간 누워있었거든요. ㅎ 은실아..너 온 뒤로 집안 분위기가 업됐는데.. 아무래도 넌 전생에 나라를 구한거 같아 ㅎ 오늘도 은실 아기 칭찬해주세요 ㅎ!!!
굿모닝 크리스마스. 지난여름부터 머릿속 시계가 멈추었죠. 최소한의 활동 말고는 그냥 시간을 멈추고 하루하루..그렇게 올해 남은 시간도 일주일.. 결국 몸에 이상이 와서 약국으로..병원으로.. 엎친데 덮친고 ,우연인지 타이루 심장 쪽이 문제가 또 생겨서 거의 두 달 가까이 기침은 멈추지 않고.. 그렇게 멈추지 않을 거 같았던 시간도 지나고.. 구름이 조금씩 걷히는 최근.. 진돗개 강아지 은실이와 정말 말도 안되게 인연이 돼서 임시보호하게 됐어요. 그러면서 정신적으로 엄청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고.. 타이루도 많이 아팠는데 회복하고 잠시 여동생 은실이가 생겼죠. 이후 1년 같은 6일이 지나고 있겠죠. 아침에 눈을 뜨고. 순간 내 머릿쪽에 뮌가 큰벽이 막고 있는 답답함이 ㅠ 이건 또 뭔 일!?!?! 타이루가 제 머리맡에서 자고.. 타이루는 절대 제 머리맡에서 긴 시간 안자거든요. 세상 이런 별일이.... 그런데 은실이가 안 보인다. 아직은 눈에서 사라지면 불안불안 천방지축. 찾았다!!!! 발쪽 이불 위에 ???? ㅎㅎ 은실 아기가 요기서 자고 있어요. 글쎄요. 임시로 데리고 있는 아이라.. 은실이가 언제까지 이곳에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지만, 헤어질 시간이 오더라고. 너무 잘한 선택이 될 거예요. 오늘도 은실이 처럼 똘똘하게 홧팅!!!! "타이루, 은실아~ 정말 고맙다"
오늘 일찍 나가서 자정 가까이 타이루와 진돗개 강아지 은실이 둘만 12시간. 공포의 문 열고.. ㅠ 그런데?!?!! 배변 패드 이외는 아무것도 멀쩡. 너무 고마워!!!!!!! 패드만 치우고 우리끼리 크리스마스 파티 하자 !!!!! 타이루 은실이 칭찬해주세요!!!!!
몇 달 침체됐던 코난네를 모조리 뒤집어 놓은 아이가 있죠. 한국진도견협회 이철용회장님께서 데리고 있던 아이인데 입양되기 전까지 제가 임시로 데리고 있기로 했어요. 세상 온 지 딸랑 56일. 진돗개 강아지 은실이 입니다. 짜잔!!!!! 잘 때 제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와서 ㅠ 같이 이불 덮고 자요;;;;; 보일러 팡팡 틀어서 집안도 훈훈한데ㅠ 이른 아침. 오늘도 일 보러 일찍 나가야 하는데.. 거실에 가보니???? 타이루가 칭찬(?) 해달라고 떡하니.. 아닛!! 속일 걸 속여야지!!! "이루야.. 이건 지름이 너무 작잖아" 이거 은실이가 쉬한 거예요. (은실이 완전 화났음) 어떻게 60일도 안된 강아지가 첫날부터 쉬를 이렇게 하죠??. 넘 신기해;;; 은실이 칭찬해 주세요. 이 정도면 자격 있죠?? 이웃신청하시면 은실이 활약 계속 보실 수 있어요 ^^ https://section.blog.naver.com/connect/PopConnectBuddyAddForm.nhn?blogId=kjw9636
올해 2월 20일 12년을 동고동락했던 막내딸 진돗개 석란이 장례를 치렀죠. 아직 제 방에는 막내딸 진돗개 석란이 영정 사진과 유골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4일 전 52일 된 아기 진돗개 은실이를 임보하게 됐어요. 이곳 영등포에 이사 온 날에는 석란이가 있었는데, 석란이와 12년... 너무 보고 싶은.. 그런데 지금은 55일 된 진돗개 은실이가... 코난이 만난 날... 2004년.. 그리고 20년이 지나고.. 제 결에 55일 된 진돗개가 있어요. 왜 20년 만에.. 왜... 너무 눈물이 쏟아져서.. "은실아.. 난.. 셋째 딸 석란이가 있었거든.." 그때는 너무 못해줘서.. 석란이... 지금 아빠 보고 있지!?! 3일 전에 우연히 은실이라는 아이를 잠시 임시보호하게 됐어. 근데 이 아이가 우리 석란이, 아기 때는 봤지만, 우리 석란이 아기 때.. 이랬을 거 같아. 너 생각나서 슬프지만,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오늘 성탄절 너무 그리운 석란이.. 아빠는 그래서 너무 눈물이 쏟아진다는.. 아직 무너지면 안돼 막내 진돗개 석란이 올초 병원에서 석란이 이상 상황애 대해서 상담을 했죠? "원장님 석란이가 변을 조절없이 봐요" ... m.blog.naver.com 그곳에서 잘 지내니???!! 내 딸 석란이.... 지금 내 옆에 자는 아기 진돗개 보니까.. 눈물 쏟아져... 이 아이 언제까지 우리 집에 있을지 모르겠어. 있는 동안 잘해 줘야...
은실이 데리고 집에 잘 도착했어요. ㆍ ㆍ ㆍ ㆍ 잠시 여러가지 일(?) 있다가.. 아침에 나갔다 지금 도착해서 잠시 누워 쉬려는데.. 은실아! 거기 내자리인데 ㅠ 나도 지금 좀 쉬어야 하거든 ㅠㅠ 이거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까 까지 사무실에 있다가.. 첨 느끼는 푹신푹신 사람 이불. 잔다 ..ㅎ 이루야..!! 타이루는 진돗개 강아지 완전 싫어해요 ㅎ 옆방에 가서 잔다네요. 강아지들은 잠이 많죠?? 은실이 네가 개팔자 맞다. 우리 집에 있는 동안 잘해보자!!! 일단 좀 쉬자.. 이웃신청하시면 은실이 활약 계속 보실 수 있어요 ^^ https://section.blog.naver.com/connect/PopConnectBuddyAddForm.nhn?blogId=kjw9636
최근 방문한 협회 사무실.. 그런데!?! 넌 또 누구냣!!?? 진돗개 강아지 입니다. 여러 사정으로 당분간 제가 임시로 데리고 있기로 했어요. 자세한 사연 계속 올릴게요. 세상 온지 딸랑 53일.. 은실이라는 아이에요. 잠시후 집 도착.. 과연 타이루가 뭐라고 할지 ;;;;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은실이 일상 기대해주세요 ㅠ 이녀석 진돗개 맞아요 휴;;;;; ㆍ ㆍ ㆍ ㆍ 은실이 집에 도착!!! 과연 무슨 일이 ㅠ 거기...내 자리인데 ㅠ 은실이 데리고 집에 잘 도착했어요. ㆍ ㆍ ㆍ ㆍ 잠시 여러가지 일(?) 있다가.. 아침에 나갔다 지금 도착해... m.blog.naver.com 이웃신청하시면 은실이 활약 계속 보실 수 있어요 ^^ https://section.blog.naver.com/connect/PopConnectBuddyAddForm.nhn?blogId=kjw9636
오늘로 딱 3년 전... 아 그때 그분은 폰이 바뀌셨는지. 제니 장례 치르고 2주도 안됐는데.. 12월은 아주 특별한 날이 많이 있다죠. 결국 그녀석을 데리고 집에 왔어요. 집에 오자마자 환한 방에서 살펴보니.. ㅠ 그때는 든든한 밍키, 석란이가 있었는데.. 이후 이 녀석 때문에 전혀 생각지 못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죠. 단신 집에 개를 들이지 않으려고 했는데... 시간 참 빠르죠. 타이루 입니다. ㆍ ㆍ ㆍ 최근 거의 40일동안 기침이 멈추지 않아 생활이 엉망이 됐어요. 계속 약 먹고.. ㆍ 며칠 전부터 기침이 멈추기 시작했어요,.휴 다시 찾은 병원. 늘 타이루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소식 전할게요. 홧팅!!!!
너무 힘든 한달. 기침이 먿지 않아서.. (기침)너무 힘들다고..지쳐서.. 날 믿을거라고.. 일이 점점 커지고 있지만, 내가 지금 타이루 병을 고쳐줄거라는.. 심장사상충3기 후유증이란다.휴. 난 알죠. 지금 타이루가 너무 위중한 순간인 걸.. 타이루 지금 너무 아파요. 오늘 해가 뜨면 또 병원 가요. 내가 기필코 병 낫게 해줄거라는.. 코난아빠는 끈질기게 타이루 심장병 후유증을 낫게 할 거에요. 이루 왜!!!!! 몸쓸 첫 주인, 그년을 만나서 이렇게 고생하는데.. 타이루 첫 주인.. 이년아!! 넌 타이루 버리고 지금 결혼해서 행복하니. 너 결혼한다고 타이루 타일공장에 던지고 니새끼 소식 한번이라도 확인해봤니 개년아!!!!!!! 이웃님.. 타이루 지금 정말 많이 아프구요.버린 년 욕 많이 해주세요!!!! 난 지금 니가 싼 똥 치우느라 삽질 하는데..이건 아니잖아 개같은 년아!!!! . ㆍ ㆍ 해보자! 이루!! 내가 해줄게.. 내가 지켜줄게.. 또 욕나와 시발. 개같은 년!!!!!!
동내 걸어서 10분거리.. 빗길이라 베낭에 안고 병원왔겠죠. 예전 만세도 그렇게 다녔는데 ㅠ 14년전 만세 그때 그 베낭인데.. 이젠 타이루가. 발만 미용하고 지금 진료중인데. 병원 창가에... 무지게가 @@ 이루..우리 오늘부터 행복한 일만 ㅠ